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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돈 공부 월급쟁이 재테크

 

 

이번처럼 주식, 채권, 금, 달러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코로나라는 위기로 인해 많은게 달라진 요즘이다. 저도 개미로 주식과 채권도 구입했고 달러가 떨어지면서 달러도 조금씩 사두고 있어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보니 열심히 유튜브, 책을 찾아보는데 항상 나오는 내용이 바로 유대인 이야기입니다. 유대인은 어릴때부터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비대면 시대, 새로운 부의 길로 안내하는 신선한 지침서 돈을 끌어당기는 유대인의 돈 공부!

최근에 친구랑 신촌 아크앤북에 다녀왔어요. 요즘은 서점에가면 경제코너를 꼭 가는데 다양한 경제관련 서적이 쏟아집니다. 돈 공부의 가장 좋은건 멘토를 삼아서 배우면서 공부하는건데 생각해보면 주변에 부자인사람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같은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독서이다. 워낙에 좋은 퀄리티의 책들이 많이 나와있고 베스트셀러로도 많이 올라가있죠. 그만큼 다들 관심이 많은 분야인 것 같아요!

책소개

삶, 일, 물질의 가치를 유기적인 관계로 이해하고 깨달아야 돈을 부릴 수 있다. 우리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하루도 돈의 영향력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날이 단 하루도 없다. 아무것도 가지 않아도 최소한 두 깨는 밥을 먹어야 한다. 집에 있는 냉장고를 뒤져서 먹을 수 있고 배달 요리를 시켜서 먹을 수도 있지만, 움직이는 순간 돈이 들어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대학원 3년, 짧게는 16~19년 동안 돈을 버는 방법, 그리고 돈을 잘 관리하는 방법은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다. 참 이상하지 않은가? 반면 유대인 가정은 어릴적부터 금융 지식을 가르친다고 한다.

역사 속에서 유대인은 벌써 없어졌을 민족 중의 하나다. 그러나 그들이 수많은 불행, 핍박, 차별을 넘어서 세계에서 우뚝 선 민족이 된 이유가 존재했다. 독일의 유명한 시인 하이네는 유대인을 이렇게 묘사했다. "돈은 이시대의 상제이고, 유대인은 그의 선자자이다." 미국 유대인 100만 가구 가운데, 약 90만 가구가 중산층이다. 유대인 가정 43%가 월평균 소득 1만 6,000달러가 넘는다. 평균을 훨씬 넘는 수치다. 이와 같은 돈을 부릴 줄 아는 능력은 유대인이 세계에 우뚝 서게 된 큰 요인이 되었다.

이에 책에서는 유대인들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돈을 가르치고 모으게 하고, 그걸 활용해 종잣돈을 만들어 불리게 하는지를 이야기 한다. 변화무쌍한 현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 다각적 방향에서 돈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는 돈에 사로잡혀 사는 것이 아니라 돈을 잘 누리며 살아가야 한다.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이 시기에 현대인이 알아야 할 부늬 가치와 축적, 그리고 현명한 소비에 대한 개념을 알기 쉽게 정리되어 이는 이 책은 학교 선생님들에게는 학생들의 돈에 대한 '경제학 교재'로, 사회 생활을 새로 시작한 젊은이에게는 '경제 자립의 필독서'로,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는 자녀의 경제 자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줄 '가정 교육의 기본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김경철

 

2009년 현대해상 MBA 5기 회장,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CEO과정 수료, 데일카네기CEO 대전 수료, 건신대학원대학교 홍보대사, (현) 충남여중 운영위원장, (전) 목양초 운영위원장, 김작가철이네TV, 부동산 경매 중급과정 수료, 배재대학교 부동산 최고과정 수료, 현대해상 명장, 고객 만족 동상, 연도대상 장려상, 현대해상 영업수기 동상 당선, 손해보험 우수인증지점장, 사내방송 '고수를 찾아서 편' 출연, 현대해상 (주)좋았더라 대리점 지점장, 현대해상 전국신입사원 강의 담당, 현대해상 20년 근속! 2001년에 현대해상에 입사했고 2020년 현재 1,500명이 넘는 고객들을 관리하며 소통하고 있다. 신입사원 때 암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통해 보험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고객 입장에서 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대해상 최고 교육과정인 현대해상 MBA 5기를 수료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보험, 금융, 부동산, 펀드, 주식)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카네기 CEO과정을 통해 인간관계의 원칙이 있음을 알고 지금까지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대전 예뜰순복음교회 안수집사, 초등부교사로 아이들을 섬기며 샬롬2(가정교회) 목자로 7가정과 함께 믿음과 삶을 나누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돈을 얼마나 벌어야 돈 걱정이 사라질까?> 돈을 많이 벌면 근심이 사라질까? 인류의 운명을 바꾼 화폐 혁명, 돈은 중력을 따라서 흐른다, 돈을 버는 것에도 사계절이 있다, 인생을 파산시키는 돈도 있다,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이유, 내 삶의 첫 돈 공부 <2장 돈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꿔라> 가난을 치료하는 약은 오직 돈 공부다, 돈은 도덕적으로 중립이다, 돈은 권력이다,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부를 축적하는 네 가지 유형의 사람들, 돈은 죄악도 저주도 아니다 <3장 월급쟁이, 부자로 만드는 유대인의 돈 공부> 돈에 대한 생각이 부를 결정한다, 부의 축적은 푼돈에서 시작된다, 수입 늘리기에 집중하기보다 절제된 지출 습관을 들여라, 돈 쓰는 방법을 배워라, 월급쟁이 부자는 투자에 대해 배운다, 유대인은 인문학을 놓지 않는다, 인생 2막의 돈 공부는 방법이 다르다. <4장 유대인들이 실천하는 재테크의 비밀> 노후 준비는 자녀 교육보다 우선이다, 돈과 지식은 사용할 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재테크 90%는 인간관계에서 온다, 복리의 힘을 믿어라, 10년 단위로 증여해라, 아이에게 주식을 가르쳐라, 유대인은 혼자서 성공하지 않는다,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만들어라. <5장 돈에 휘둘리지 말고 돈을 부리는 사람이 되라> 진정한 부자는 돈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재테크의 라이벌을 만들어라, 이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돈에 휘둘리지 말고 최고가 되어라, 부자는 계속 배우고 성장한다, 배움을 멈추지 마라, 말하지 말고 움직여라.

프롤로그

<당신 옆에는 누가 있는가?> 우리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오늘 하루도 돈의 영향력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날이 단 하루도 없기 때문이다. 토요일 아무 곳도 가지 않아도 최소한 두 끼는 밥을 먹어야 한다. 독일의 유명한 시인 하이네는 유대인을 이렇게 묘사했다. "돈은 이 시대의 상제이고, 유대인은 그의 선지자이다." 역사 속에서 유대인은 벌써 없어졌을 민족 중의 하나다. 헬렌 켈러의 말을 좋아한다.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힐 때, 다른 한쪽 문은 열린다. 하지만 우리는 그 닫힌 문만 오래 바라보느라 우리에게 열린 다른 문은 못 보곤 한다."

돈을 많이 벌면 근심이 사라질까?

<미생>이라는 드라마에 "회사가 전쟁터라면 밖은 지옥"이라는 명대사가 있었다. 직장생활에 싫증을 느낀 많은 사람들이 창업의 꿈을 안고 세상으로 나온다. 국세청 조사에 의하면 창업 생존율이 20%가 안 된다고 한다. 삶은 깨닫는 것이 첫 번째다. 그래야 생각이 정리되고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다. 자꾸 돈을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면 돈이란 중력처럼 그 사람을 따라온다. 돈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돈을 벌어도 돈 걱정이 사라질 수 있다. 그렇기에 돈도 벌고 돈도 지키는 지름길은 마음공부를 하는 것이다.

내 삶의 첫 돈 공부

인생은 돈과 끊임없는 선택과 집중의 연속이다. 행복이라는 것이 돈을 제외하고는 말하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삶에서 물질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행복이라는 달콤한 파이를 맛볼 수 있다. 나는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금융문맹은 질병이라고 한다. 불편한 것으로 끝이 아니라 삶이 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평생 벌어들인 전 재산을 순간의 선택으로 날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그것을 회복하는 데는 엄청난 시간과 물질이 걸린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마음이 닫혀 있는 것 같다.

돈은 권력이다

사람이 모이면 돈이 모이게 된다. 그리고 돈이 모이면 힘이 생긴다. 힘이 생기면 원하든 원치 않든 권력이 생긴다. 이 힘이 책임을 갖고 선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최고경영자들은 힘써야 한다. 돈은 권력이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가 저녁 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정육점 주인이나 양조장 주인 또는 빵집 주인의 자비가 아니라 그들의 이기심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이기심 때문에 경제가 움직이고 돌아간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를 축적하는 네 가지 유형의 사람들

"돈은 결국 사람이 운반한다"는 것이 사이토 히토리의 주장이다. 돈에는 발이 달리지 않아 제 발로 우리 집을 찾아오지 못한다. 돈은 반드시 사람이 운반하므로 사람들의 호감을 얻지 못하거나 인간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애덤 그랜트 교수는 성공자의 이름은 주고 또 주는 사람 기버이라는 가설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사회를 지배해온 개념은 강하고 독한 사람이 모든 것을 차지한다는 이론이었다. 이승자독식의 이론을 뒤집은 것이다. 바쁜 와중에도 누군가를 돕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남을 위해서 자신의 이익을 양보하는 사람, 기버가 성공의 사다리의 맨 꼭대기를 차지한다는 것을 많은 이론과 자료를 통해 입증하고 있다.

돈에 대한 생각이 부를 결정한다.

돈이란 결코 모든 것을 좋게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썩게 하지도 않는다. 돈이 있을 때 기회가 많고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생긴다. 재물이 많으면 그만큼 걱정거리도 늘어나지만, 재물이 전혀 없으면 걱정거리가 더 많다. 가난하기 때문에 바르다고 할 수 없고, 부자이기 때문에 옳지 않다고 할 수 없다. 정말 맞는 말이다.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세 가지는 번민과 불화와 비어있는 지갑이다. 돈은 닫혀 있는 모든 문을 열 수 있다.

월급쟁이 부자는 투자에 대해 배운다

워런 버핏은 너무나도 유명한 투자 전문가다. 그런 워런 버핏을 만든 인물들이 있다. 한 사람은 가치 투자 이론을 만든 벤저민 그레이엄으로, 버핏이 칼럼비아 대학교를 다닐 때 교수와 학생으로 만난 관계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은 전설적인 투자자로 손꼽히는 1950년대 성장주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필립 피셔다. 인생의 대박을 터트렸다고 말하는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라. 주식은 '급한 자에게서 참을성이 많은 자'에게 돈이 이동하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해당기업이 시장에서 독점력을 구축했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계속해서 가질 수 있는가를 판단해라.

돈과 지식은 사용할 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워런 버핏은 '카네기 교육을 통해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본인이 받은 교육중에 가장 중요한 교육이었다'고 언급했다. 시간이 돈인 이들이 일부러 카네기 교육을 받은 것을 보면 그만큼 의미 있는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맨 처음 가르쳐주는 것이 'thanks'라고 한다. 그 말을 가장 먼저 배웠기에 어디서나 감사에 익숙하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감사할수록 더 많은 것을 얻는다"라고 했다. 내 주위의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세상은 나에게 미소를 지을 것이다. 감사는 지식에 생명을 넣은 유일한 방법일 수도 있다.

유대인은 혼자서 성공하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성공을 위해서 지식과 인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성공하는 것은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혼자 하면 빨리 갈 수 있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이 있듯 말이다. 유대닝들은 뼛속까지 협력하고 공유해서 성공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이다. 재테크도 혼자 하는 사람보다 같이하는 사람이 있을 때 더욱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좋은 성과를 많이 내기도 하지만, 실수를 줄이는 사람이다. 실수를 줄이는 법을 알게 될 때, 자연스럽게 좋은 성과가 따라오게 되어 있다.

진정한 부자는 돈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워런 버핏과 같은 부자들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것은 정말 강팍한 세상의 시원한 물과 같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부자가 되어야 하고 누군가를 도와주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후손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배우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부자만 행복해질 수는 없다. 부자 혼자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혼자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굉장히 어리석은 행동이다. 같이 살아가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다.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젠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하라

금융의 본질은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하는 걸 깨닫는 것이다. "네가 돈의 노에가 되면 안 된다. 돈이 너를 부자로 만들어주게 해라. 진정한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존리 메리츠자산 운용 대표의 말이다. 존리대표는 유튜브에서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세가지라고 말했다. 첫째는 사교육이다. 둘째, 자가용과 명품백이다. 셋째, 남들에게 부자처럼 보이려고 하는 습관이다.

돈을 끌어당기는 유대닝의 돈 공부! 전반적인 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유대인의 돈 공부가 뭘까 엄청 대단한거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익숙하게 알려진 내용들이 많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그냥 단순하게 알고 있는 것보다는 직접 실천을 하고 하지 않는 건 정말 큰 차이죠. 월급쟁이 재테크 방법 역시 한정적인 수입이기 때문에 절약하고 아끼고 돈을 모으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공부를 열심히해서 투자를 해라. 뻔한 말이지만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인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에게 주는 경제 자립 필독서입니다!

돈을 끌어다주는 유대인의 돈 공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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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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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투자자,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재테크 관심이 많아진 요즘! 연말정산 준비로 퇴직연금 찾다가 발견한 유튜브 박곰희 TV 영상이였어요. 엄청 천천히 꼼꼼하게 퇴직연금 설명을 해주시고 포트폴리오도 꼼꼼하게 표로 작성해서 공유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거든요. 구독하고 영상 뜰때마다 계속 보고 있었는데 영상도 좋지만 책으로 보는걸 더 선호해서 책으로 보게 되었어요.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입니다. 책 제목대로 책에 다양한 투자 방법이 소개되어있어서 한권만 읽으면 다양한 상품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재테크는 평생하는 거라고 하는데 이 책 하나면 평생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0만 초보 투자자들이 선택한 '박곰희TV'의 투자·재테크 강의를 한 권으로 만나다. 국내 1위 증권사 PB 출신 박곰희의 친절하고 꼼꼼한 투자 로드맵. "투자 생존의 시대, 월급쟁이를 위한 투자는 달라야 한다!"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은 국내 1위 증권사 PB 출신이자, 유튜브 개설 1년만에 3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브 '박곰희TV'의 첫 책이다. 대형 증권사에서 정보의 불균형과 투자 형태의 차이가 빈부 격차를 만든다는 것을 체감한 저자 박곰희는, 일반 투자자들이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꾸준히 수익을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들 수 있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들이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어마어마한 투자의 스펙트럼속에서 저자는 '꼭 알아야 하는 것'과 '몰라도 되는 것' 을 구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투자를 시작할 때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특히 근로소득이 주요 수입원인 월급쟁이 투자자들은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법이 필요하다. 저자는 박곰희 투자법에 재무제표나 차트 분석 같은 복잡한 이론이나 공식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손실 없는 안정적인 투자법을 담았다고 자신한다. 단번에 부자가 되는 비법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돈을 굴리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방법은 있다.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출판사서평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30만 투자 멘토 박곰희TV의 꼼꼼한 투자 로드맵> 2020년 국내를 뜨겁게 달군 신조어 중 하나는 '동학개미운동'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폭락장에서 저가 매수를 노린 개인투자자의 투자 열풍을 빗댄 말이다. 특히 20~30대의 젊은 투자자들이 유입되며 제로금리 시대의 마지막 희망으로 주식 투자가 떠올랐다. 그러나 투자 경험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 '신용 투자' '잘못된 정보' '단타의 유혹' 등 금융투자 대응력이 약해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투자 열풍이 거세진 만큼 초보 투자자들에게 선진화된 금융 정보와 지식을 알려줄 세심한 투자서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은 국내 1위 증권사 PB출신이자, 유튜브 개설 1년 만에 3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브 '박곰희TV'의 첫 책이다. 박곰희TV는 유튜브 특유의 생대계에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초보 투자자들을 현명한 투자자로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성한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그들의 자산을 직접 관리하면서 쌓아온 금융 지식과 유뷰브에서 강조해온 꾸준히 수익을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정리했다.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런 만큼 박곰희 투자법은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을 수 씨는 투자의 기초를 제공한다.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빠꼼한' 투자 멘토 박곰희의 현실적 해답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이 책은 특히 근로소득이 주요 생산수단이 월급쟁이 투자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상황을 제일 먼저 고려했다. 월급쟁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돈을 모으고 싶은데 시작이 어렵다"는 점일 것이다.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 시작할지,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다들 주식을 하는데 나도 시작해도 될지, 주식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 등 고민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이러한 고민에 저자는 투자를 시작할 때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고, 투자자는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며 월급쟁이 투자자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법을 제시한다. 투자하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하는 것'과 '몰라도 되는 것'을 구분하는 방법과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한다. '내가 스스로 결정하는 투자인지', '분석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따라할 수 있는지', '어느 시점에 적용해도 비슷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일반적인 투자보다 더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지' 등을 따져 볼 수 있게 돕는다. 무엇보다 투자에 있어서 일희일비하는 것보다는 멀리 내다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할 수 있는 형태, 즉 하나의 주식 종목에 소위 '몰빵'하는 것이 아니라 긴 안목으로 자산을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박곰희 투자법은 내 자산 상황을 점검해보고, 나에게 맞는 투자의 기본과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매우 확실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금융·투자 업계 대표들이 앞다퉈 추천한 바로 그 책!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절대 원칙을 기억하라"> '박곰희식' 투자법은 주식, 해외주식,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을 일정한 비율을 정해서 가지고 가는 자산배분 전략이다. 전략은 비교적 간단해 보이지만, 자산 하락시 손실을 방어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예를 들어 경제 상황이 좋고 시장이 성장하는 와중에는 주식과 원자재의 수익률이 높고 반대로 경기가 침체하여 불황에 접어들면 채권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주는 자산이 된다. 여러 자산 가치가 동시에 하락한다면 금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지키게 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상관관계로 인해 하나의 자산이 떨어져도 다른 자산이 오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큰 하락의 걱정 없이 자산을 모을 수 있다. 이처럼 자산을 배분하여 투자하는 이유는 우리가 언제 어떤 자산이 오르고 떨어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맞히려 애쓰는 대신 본업에 충실하며 매달 적금 들 듯 투자할 수 있다. 다양한 투자 상품에 자산을 배분해 놓았기 때문에 매일 주가를 확인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목돈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오래 굴릴 수록 복리 효과라는 마법도 따라온다.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7가지 절대 원칙> 변화 방향이 다른 자산에 투자하라,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주기적으로 라밸런싱하라,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포틀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효율적 시장 가설을 믿어라, 10년 이상 바라보고 장기투자하라 <"부자가 되는 비밀 공식은 없어도, 현명한 투자법은 있다! 한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박곰희식 투자법"> 박곰희 투자법에서는 투자의 기본기에서부터 월 10만원으로 주식,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에 쉽게 투자하는 방법, ETF를 활용해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까지 총망라되어있다. 또한 포트폴리오가 잘 만들어진 것인지 과거의 데이터로 테스트할 수 있는 백테스팅과 포트폴리오의 비율을 정기적으로 조정하는 리밸런싱 기법에 대해서도 담고 있다. 실전에 따라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담아 자산배분 투자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박곰희 투자법은 초보 투자자는 물론 나이, 성별, 소득, 직업과 관계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한 번 배워두면 앞으로 평생을 써먹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라는 항해를 하기 위해 바다로 떠나기 전 육지에서 준비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전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저자: 박곰희

 

내 돈은 내 손으로,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빠꼼한' 투자 멘토.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TV'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친절하고 꼼꼼한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투자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개설 1년만에 30만 구독자와 1,100만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금융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3년 국내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에 입사해 강남지점의 PB로 근무하며 수백억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맡았다. 2016년 PB로서 꼼꼼한 분석력을 인정받아 자산 유치, 수익, 연금 유치 등 여러 지표에서 종합 1등을 기록했으며,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골든 트리투자자문 세일즈 총괄이사를 역임했다. 강남 한복판에서 경험한 투자 트렌드와 투자 철학을 평범한 이들과 나누기 위해 퇴사 후 '박곰희TV'를 개설했다. 대형 증권사에서 정보의 불균형과 투자 행태의 차이가 빈부 격차를 만든다는 것을 체감한 그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본업을 충실히 하면서 안정적인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박곰희TV'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며 정주행 바람이 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 많은 고객을 만나고, 그들의 자산을 관리하면서 쌓아온 금융지식과 유튜브에서 강조해온 꾸준히 수익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한 권으로 정리해 담았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꾸준히 수익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기적의 투자법, [PART 1.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투자 기초] <Chapter 1. 지금 주식을 시작해도 될까요?> 투자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지금이 적기다. 투자, 얼마부터 해야 하나요? 돈에 대한 개념부터 바로 세워라. 원금 손실 걱정 없이 투자할 순 없나요? 월급쟁이를 위한 효울적인 투자법은 없나요? <Chapter 2. 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금융기관,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라. 증권, 입맛대로 고르는 최적의 상품. 계좌, 증권이라는 음식을 담는 그릇. 현명한 투자자라면 명심해야 할 5가지 원칙.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견험하는 7가지 실수.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이다. 주의해야 할 투자 사기

[PART 2. 제로금리 시대의 투자, 자산배분이 답이다] <Chapter 3. 황금알을 낳는 거위, 자산배분> 자산가들이 자산배분에 목숨 거는 이유. 자산배분은 리스크의 배분이다.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전략, 자산배분 장점1 상승장, 하락장에 흔들림이 적다. 자산배분 장점 2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자산배분 장점 3 깨지면 안 되는 목돈의 굴리기에 좋다. 자산배분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들 <Chapter 4. 자산배분 투자 원칙> 1 변화 방향이 다른 자산에 투자하라. 2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3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하라. 4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5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6 효율적 시장 가설을 믿어라. 7 10년이상 바라보고 장기투자하라 [PART 3. 실전! 자산배분 투자 따라하기] <Chapter 5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5단계 공식> 현금자산 관리하기, 안전자산 관리하기, 배당자산 관리하기, 투자자산 관리하기, 연금자산 관리하기 <Chapter 6 ETF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ETF로 자산배분하면 좋은 이유, ETF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만들기, 포트폴리오 백테스팅하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하기, 자동화되어 있는 자산배분 상품들

<투자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지금이 적기다!> 투자에 따로 정해진 적기는 없습니다. 투자의 필요성을 느꼈다면 그때가 적기입니다. 이왕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단, 필요성을 느끼지 않음에도 '남들이 하니까'라는 단순한 이유로 따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저금리 현실 앞에서 예적금으로 돈을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부동산투자를 하기에도 목돈이 없고 결국 주식투자밖에 답이 없다는 결론에 이른 것입니다.

 

 

<월급쟁이를 위한 효율적인 투자법은 없나요?> 대박은 못 내더라도 소중한 돈을 절대로 잃지 않고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 말입니다. 개별종목 투자는 수익에 주목하고 자산배분 투자는 리스크를 배분하는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를 시작할 때, 무조건 자산배분과 장기투자를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억을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라> 금융기관마다 고유한 역할이 있기 때문에, 각 역할에 맞게 활용해야 합니다. 금융기관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라는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집니다. 이들은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일종의 유통사 역할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처럼 상품을 만들고 운용하는 제조사 역할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금융서비스로 시작해 그 범위가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들도 있죠.

<계좌, 증권이라는 음식을 담는 그릇> CMA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준다. 은행의 수시입출금 계좌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현금 상태로 보유해야 할 자금은 CMA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탁계좌 투자 대기 자금은 여기에! 연금저축/IRP 노후준비와 절세의 혜택 시중금리가 낮아지면서 연금저축펀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ISA 중장기 목돈을 굴린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이자소득세 비과세혜택을 줍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명심해야 할 5가지 원칙> 매수자가 되어라! 매수만 하는 매수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단타꾼'이 아니라 노동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증권을 차곡차곡 사서 모은다는 개념의 '매수자'가 되자는 뜻입니다. 골고루 분산투자하라! 분산투자는 하나의 종목에 모든 자금을 투자하지 않고 여러개로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투자는 '운칠삼기'이다! 그만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투자입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이다>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입니다. 주식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다른 기업의 주식 가치를 뺏어왔기 때문이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기업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그 부자가치가 돈이라는 형태로 기업의 내부에 쌓이면 기업의 가치가 커졌기 때문에 1주의 가격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자산가들이 자산배분에 목숨 거는 이유> 사업모델이 여러 개 있어야 하나가 잘 안 되더라도 다른 것들의 수익 덕분에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것을 체득한 것이죠. 자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자산가들처럼 자산배분을 해야 합니다. 자산 배분이 돈을 모으는 데 가장 효율적인 투자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자산배분은 투자금을 주식, 채권, 금 원자재, 현금 등 다양한 자산군에 나느어 담는 것을 말합니다.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전략> 자산배분 범주: 현금자산, 안전자산, 배당자산, 투자자산 '현금자산'에는 비상금이나 여유 자금, 지출이 예정된 목돈 등을 담습니다. '안전자산'에는 위기에 강해지는 금과 달러, 이자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는 채권이 포함됩니다. '배당자산' 현금흐름을 높이는 자산입니다. '투자자산'은 위험성이 가장 높은 제품입니다. 바로 주식이죠. 주식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 장점: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있다면 혹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면 자산배분이 아닌 다른 방법을 택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자산을 모으고, 평생 써먹을 투자 습관을 기르고 싶다면 자산배분만이 답입니다. 우리는 미래에 풍족하기 위해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투자가 현재를 힘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자산배분 장점: 깨지면 안 되는 목돈을 굴리기에 좋다> 자산배분이라는 전략 자체는 목돈을 굴리기 위함입니다. 목돈 굴리는 연습을 소액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정해진 비율대로 자산배분을 하되 이 중에서 어떤 종목으로 비중을 채울지에 대한 고민만 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쭉쭉 모은다면 10년이 지날 즈음엔 아마 주변의 누구보다 투자자산이 많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10년, 20년 후에는 분명 생각보다 큰돈이 되어 있을 겁니다.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자산배분 투자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산배분은 미래 전망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을 전제한다. 개인의 전망이 끼어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금값의 미래는 개인이 맞출 수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어도 장기적인 변동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수량이 아닌 가격을 기준으로 한 '명확한 비율'대로 투자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자산배분 투자에도 당연히 '주식 자산'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 주식 자산은 다른 안전자산보다 변동성이 클 수 밖에 없고 자연히 투자자의 욕구를 자극하게 됩니다. 주식이 상승하면 빨리 매도해서 수익을 보고 싶은 욕구가, 반대로 하락하면 당장이라도 매도해서 손실을 제한하고 싶은 욕구가 치솟을 수밖에 없죠.

<현금자산 관리하기> CMA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CMA라고 부릅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RP는 증권사에서 매수할 수 있는 가장 보수적인 투자 상품 중 하나입니다. CMA를 통한 것보다 RP를 직접 매수하는 것이 금리가 더 높습니다. 발행어음은 현금 관리를 위한 증권 상품 중에서 금리가 가장 좋은 상품입니다. RP와 달리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투자자산 관리하기> 주식에 정답이 없지만 오답은 있습니다.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이 있죠. 바로 '단타 매매'입니다. 제 경험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결국 돈 버는 사람들은 아주 진득한 사람입니다. 적당히 알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좋은 수익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공부를 다하고 나서 주식을 시작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마음먹었으면 내가 좋아하는 종목부터 사볼 것을 추천합니다.

<ETF로 자산배분하면 좋은 이유> ETF는 어떤 점이 좋을까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거래 비용이 저렴하다.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지 공개되어 있다. 자동으로 분산투자가 된다. ETF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괴리율과 추적오차가 있다.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 다행히 ETF는 주식과는 달리 상장폐지된다고 해도 현금화하여 돌려줍니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하기> 자산배분 투자자에겐 필연적으로 '리밸런싱'이라는 것이 따라옵니다. 리밸런싱은 '운용하는 자산의 편입비중을 재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산배분은 주식, 채권, 원자재, 금, 현금 등 다양한 자산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만 몰빵했을 때 벌어지는 리스크를 줄여줍니다. 리밸런싱을 하는 이유는 갑작스러운 시장 충격이 발생했을 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오른 자산은 수익 실현, 떨어진 자산은 저가 매수

주식시장이 지금은 좋은 상황이라 가지고 있는 주식이 오르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자산배분이 주식에 90% 이상으로 많이 들어있어서 하락장에 내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된 자산배분을 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 다짐했어요. 당장의 수익이 아닌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장기투자가 가장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해요. 박곰희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더 완벽한 자산배분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주린이지만 모든 주린이들 조바심 내지 말고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도록 노력해봐요!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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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