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짝양의 반짝반짝일상

웍스노트메리 데일리노트 추천!

사용하던 노트가 다 써가서 새로운 노트를 찾고 있는 중 발견한 웍스노트메리! 평소에 메모는 얇은 간격의 유선노트를 사용하는데 딱 제가 원하는 간격이였고 노트와 전용 클리어 커버도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컬러도 17가지로 너무 다양해서 뭘 할까 고민했는데 노란색으로 선택했어요. 평소에는 때탈까봐 어두운 컬러의 노트를 사용하는데 클리어커버가 있어서 밝은 컬러로 골랐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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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노트메리는 미싱제본의 유선노트로 목적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기본적인 형태의 노트입니다. 컬러는 총 17가지(화이트,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블랙, 다크 브라운, 샌드, 베이지, 옐로우, 오렌지, 레드, 마젠타, 퍼플, 네이비, 블루, 아쿠아 블루, 딥 그린, 라임) 다양한 컬러가 있어서 나만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사이즈도 두가지로 다양하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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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노트메리: http://www.formshop.co.kr/product/info.html?pid=3551

▶인스타그램 : @work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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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140mmx214mm(맥시사이즈), 커버는 유광 코팅 컬러지로 되어있고 내지는 뉴크린지 50매 100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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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란 컬러로 선택했어요. 기본 노트도 유광 코팅이 되어있지만 웍스노트메리 전용 클리어커버도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클리어 커버는 외관 오염도 막을 수 있고 속 낱개 포켓을 이용해 포스터, 스티커등 간단한 수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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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딱 요정도로 들고 다니면서 데일리 노트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다이어리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네임프린팅 서비스로 선물을 하게 되면 네임프린팅도 해준다고 하니 넘 좋을 것 같아요. 연말에 회사에서 노트나 다이어리를 선물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은근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노트가 낫겠다 싶을 때 있는데 회사에서 요런 선물 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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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커버는 별도 구매하면 되는데 이왕이면 구입해서 깨끗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데일리노트면 자주 가방에 넣고 자주 꺼내서 사용하게 되는데 클리어커버를 사용하면 노트를 오랫동안 보호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클리어커버에 스티커를 붙여서 뭔가 나만의 노트를 만들 수 있는데 귀여운 스티커로 한번 꾸며봐야겠어요! 클리어커버도 무독성, 친환경 연질소재인 우레탄 커버를 사용해서 더 내구성이 좋고 안전합니다. 보통은 PVC로 제작하는데 오 우레탄소재라니 더 오래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아요. 평소에 책을 읽을때도 메모를 하는 편인데 보통의 하드커버 노트는 들고다니기 무거운데 전체적으로 가벼운 노트라서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에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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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노트메리 맥시사이즈! 일반 무광의 종이표지가 아닌 엠보싱 처리의 유광 코팅지를 사용하여 17가지 색상을 더욷 돋보이게 하고 내구성이 좋아 오랫동안 간직하기 좋은 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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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노트메리 전용 클리어를 사용하면 이렇게 포켓에 간단하게 수납이 가능해요. 저는 포스티잇을 보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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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를 하다가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면 더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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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m 간격의 라인 노트로 깔끔하게 메모가 가능한 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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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를 선택할때 가장 생각하는게 바로 펴짐 부분입니다. 본드로 붙어있는 제품들은 가운데 정도 오면 쫙 펴지지 않아서 필기할때 너무 불편해서 항상 쫙 펴지는 노트를 선택하는데 웍스노트메리도 미싱처리가 되어있어서 쫙! 잘 펴져서 필기할때 너무 편해요. 꼼꼼하게 미싱처리가 되어있고 노트 표지와 실 색상을 매칭해서 더 이쁜 디자인 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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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여기저기 메모를 해두는 편인데 항상 써두고 잊고 잘 정리가 되지 않아서 항상 고민이 많았거든요. 언젠가 필요할 것 같아서 메모해두고 정리했는데 막상 기억이 나서 찾으려고하면 어디에 적어놨는지 ㅋㅋㅋ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 뭔가 메모로 딱 여기에만 내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에 추천받아서 읽게된 책이 바로 기록의 쓸모인데 저는 기록은 자주하는데 쓸모없게 사용하고 있었어서 이번 기회에 깔끔하게 정리해서 쓸모있게 사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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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라고 해서 엄청 거창하고 대단한 문구는 아니더라구요. 그냥 그때 내가 좋았던 문구들 기억하고 싶었던 문구를 적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기록의 시작! 잘하는 것을 모방하기, 그 안에서 나만의 것 발견하기, 관찰 그리고 생각 더하기, 나만의 관점으로 만들기, 나만의 언어, 색깔 입히기, 그리고 거침없이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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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필기할때 손에 닿는 종이질감도 부드러워서 필기감이 더 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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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는 기록의 쓸모 책에서 좋은 문구를 적어봤어요. "앞으로 10년 동안 어떻게 변화할지 많은 이들이 묻는다. 구태의연한 질문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바뀌지 않을 것이 무엇인지를 왜 묻지 않는가. 더 중요한 문제인데 말이다. 예측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전략을 세우는 게 훨씬 쉽다. 사람들은 싼 가격과 빠른 배송, 다양한 상품을 원한다. 10년이 지나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변하지 않는 전제에 집중해야 헛고생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곳에 돈과 시간을 할애해야 하지 않겠냐" 해마다 새로운 세대는 나타날 것이다. 그 속도 만큼 변하게 놔두고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자.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을 놓치지 말자. 새로운 것에 주목하더라도 익숙한 것을 선택하게 하자. '나이'라는 한계에 빠지지 말자는 오늘의 다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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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쓸모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록을 통해 경험을 찾고, 경험을 통해 나만의 쓸모를 만들어갑니다!" 기록이란건 정말 다양한 범위잖아요. 사실 일상을 기록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한 분들도 많고 저도 또한 그래서 시작했고 지금까지 쌓인 나의 기록을 보면 왠지 모르게 뿌듯하고 엄청 의미있는 것 같아요. 좀 더 전문적인 기록이나 나만 알고 싶은 기록은 노트에 남겨도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기록해보려구요. 가벼운 종이 커버로 넘김이 부드럽고 하루종일 소중한 기록을 적어내려 가기에 좋은 노트입니다. 기록 뿐 아니라 자기전에 일기를 써야지써야지하고 계속 못했는데 나머지 노트에는 일기장으로 활용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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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노트메리 데일리노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