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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옥수수라떼, 김밥 만들기, 집들이!

 

 

주말이 후다다닥 지나가고 더 즐거운 한주를 보내고 있어요! 한주를 돌아보니 저번주는 감기때문에 고생해서 평일엔 약속이 많지 않았고 주말에만 신나게 놀았던 한주였어요. 이번주는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크리스마스만 기다리고 있어요!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날 모두 약속이 있어서 벌써부터 기대중~ 한주가 진짜 빨리 지나갈 것 같아요. 12월이 얼마 안남아서 한살 더 먹는게 싫기는 하지만 그래도 새해를 맞이하고 싶기도하고~

점심먹고 회사에서 동전던지기 내기를 했는데 딱 걸렸음 ㅋㅋㅋ 사람이 많아서 꼴찌랑 뒤에서 두번째순위가 걸리는 게임이였는데 꼴찌는 면했는데 뒤에서 두번째라서 당첨~ 하기 싫었는데 꼭 이럴때 걸리더라구요. 회사 근처 이디야로 갔어요!

3시 넘어서 커피는 못먹을 것 같아서 뭘 먹을까 하다가 새로나온 옥수수라떼 있어서 주문했어요.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맛은 딱 상상한 콘옥수수 갈아서 만든 맛인데ㅋㅋㅋ 한번쯤 먹어볼만은 한 것 같아요. 왠지 다음엔 또 안먹을 것 같지만ㅋㅋㅋ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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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침대에 누워서 드라마보면서 쉬고있는데 엄마가 저녁 식사하고 포장해오신 파전튀김 먹었어요~ 다이어트해야하는데... 이렇게 맛있는걸 싸오면... 먹어야지~ ㅋㅋㅋㅋ 바로 바삭할때 하나 먹어야지 하고 후다닥 담아서 가져왔어요!

하남 만두집이라고 유명한 만두전골집이 있는데 거기서 파는 파전튀김이래요. 진짜 파전을 튀긴건데 진짜 맛있어요! 역시 튀긴건 다 맛있지만~ 파랑 오징어가 가득 들어가고 튀김도 진짜 바삭바삭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집에서 만들어보고싶더라구요!

회사 점심 한식뷔페 다녀왔어요! 회사 근처에 진짜 저렴한 한식뷔페가 있는데 5,900원 진짜 저렴하죠. 메뉴가 엄청 좋지는 않지만 그 가격에 푸짐하게 먹기엔 좋아서 가끔 가는데 이날은 돈까스랑 감자튀김 나와서 더 바삭하니 좋았어요!

아침은 간단하게 비요뜨랑 사과먹기! 요즘은 아침부터 왜이렇게 배가 고픈지 ... 진짜 뱃속에 거지가 들어있나 ㅋㅋㅋ 단거, 짠거 엄청 땡기더라구요. 아침마다 괜히 편의점가서 과자사와서 먹고 요즘 구운양파 과자에 꽂혀서 먹고있는데 단짠단짠 과자 너무 맛있어요!

다음날은 다른 한식뷔페! 코다리조림이랑 소세지 야채볶음~ 요기도 한식뷔페인데 고기반찬이 주메뉴로 나오다가 이날은 생선요리! 비리지 않고 맛있어서 밥한공기 든든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날 점심도 메뉴 고민되서 그냥 한식뷔페로! 목살구이, 겉절이, 오징어젓갈, 옥수수콘샐러드까지 다양하게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쌈채소도 함께 제공되서 너무 맛있게 먹고왔어요~

두부김치, 고등어구이, 돈까스! 이날은 반찬이 진짜 푸짐했어요. 평소에 밥한공기 먹는데 이날은 한공기 반 완전 배터지게 먹고왔어요! 31일 연말에 연말이벤트로 무료행사한다고 하는데 오픈하자마자 회사동료들과 달려가야겠어요!

퇴근하고 가족들과 간만에 족발! 족발을 먹을까? 보쌈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엄마의 픽 족발! 원래 자주 시키는 족발집이 없어져서 ㅠㅠ 요즘은 가장 맛있는 족발에서 배달해서 먹는데 요기도 맛있더라구요. 족발에 쟁반국수 함께 먹으니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1월에 친구 집들이 하기로해서 담금주 담았어요! 커피 박람회 갔다가 사온건데 숙성기간이 20일정도라서 미리 만들지 않고 약속 전에 담금주 사와서 넣었어요! 스트로베리바질 담금주인데 토닉워터랑 섞어서 칵테일처럼 먹으면 달달하니 맛있다고 하는데 빨리 집들이가서 먹어보고 싶어요~

 

묘약 담금주키트 2구 선물세트 - 500ml X 2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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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오빠집들이 다녀왔어요! 성남에 신축 아파트인데 오 요즘 아파트 깔끔하니 너무 좋던데요~ 전 언제 결혼해서 멋진 집에서 신혼살림을 차리려나 부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아주 먼일 같지만! 언니가 집들이 음식을 정말 정성껏 가득 준비해주셨어요. 샤브샤브, 갈비찜, 꼬막, 오징어볶음까지! 샤브샤브는 먹고 칼국수, 볶음밥까지 만들어서 먹고 진짜 음식들이 다 너무 맛있어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언니가 센스있게 준비한 컨디션! 집들이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술이 빠질 수 없죠. 친척오빠가 신혼여행 갔다가 사온 조니워커 블루라벨 양주도 궁금해서 한입 먹어봤어요. 와~ 양주는 진짜 처음 먹어봤는데 알코올 램프를 먹은줄 ㅋㅋㅋ 입속이 알코올 향이 가득하고 그 향이 입안에서 계속 남아있더라구요. 양주를 먹으면 술이 식도를 통해 내려가는게 느껴진다는데 진짜 느껴지더라구요. 비싼 양주라니까 언제 먹어볼까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경험으로 ㅋㅋㅋ

언니가 센스있게 경품선물까지 준비했더라구요. 갖고싶다~했는데 역시나 똥손인 저에게는 오지 않았어요. 동생은 경품이 2개나 당첨됐는데 진짜 부럽! 저도 나중에 독립하면 요런 이벤트 해봐야겠어요. 엄청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주말에 동생이 김밥 만들어 먹자 해서 엄마랑 셋이서 오랜만에 이마트 구경! 이마트 쇼핑가서 김밥재료랑 이것저것 맛있는거 사왔어요. 이마트 장보는건 언제나 즐거워요. 엄마가 도와주시고 동생이 기본세팅준비까지!

 

 

한성기업 김밥 준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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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계란지단은 빼먹고 안해서 계란지단만 제가 만들었어요. 뒤집는게 힘들어서 엄마찬스!

요즘 남동생이 부척 요리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주말에 요리해서 먹는데 함께 해서 먹는것도 재밌더라구요. 저번도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구이 먹었고 이번엔 김밥! 다음엔 밀푀유나베 이런것도 만들어 보고싶다고하니 도전해봐야겠어요~

동생이랑 열심히 김밥 말기! 오랜만에 김밥만드니까 진짜 재밌더라구요. 중간에 밥이 부족해서 나머지 김밥에는 모든 재료를 넣어서 엄청 큰 김밥도 만들었어요!

떡볶이를 먹을까 라면을 먹을까 하다가 뜨끈한 어묵탕이 땡겨서 어묵탕 만들어서 먹었어요. 김밥에 어묵탕 궁합 진짜 최고고고! 김밥은 재료준비하는게 손이 가긴 하는데 김밥 후딱 말아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주말에 미사강변 브런치 먹으러 나왔어요! 미사강변에 유명한 맛집, 카페가 많은데 너무 유명한 곳은 웨이팅이 많을까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후기도 적당하고 인테리어도 이쁜 브런치 카페를 발견했어요. '인디비주얼' 브런치 카페에서 브런치 즐기고 바로 앞에 공원있어서 살짝 산책도 하기로!

브런치랑 커피 주문했어요. 달달한 아몬드라떼, 아메리카노! 아몬드라떼 처음 먹어보는데 달달하고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브런치 메뉴들이 진짜 다양하더라구요. 샌드위치, 샐러드, 토스트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일 좋아하는 프렌치토스트 주문했어요! 브런치 메뉴라서 프렌치 토스트와 감자튀김, 소시지, 베이컨, 스프, 샐러드, 피클 다양하게 제공되어서 좋았어요. 엄청 총총한 프렌치 토스트를 기대했는데 그런 비쥬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고왔어요! 이번주도 즐겁게 신나게 놀아봐야죠~

즐거웠던 한주일상 :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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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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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간 즉석떡볶이, 천호 광나루 한강공원!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친구들이랑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 토요일을 보냈고! 오늘도 후회없이 즐겁게 보낼 예정입니다. 한주동안 있었던 일상들 공유합니다!

 

 

양재역! 즉떡집으로 유명한 작은 공간 다녀왔어요. 주변에 학교가 많아서 떡볶이 맛집이 많은데~ 즉석떡볶이집으로 고고! 맛집답게 앞에 웨이팅이 많더라구요. 먹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로테이션이 빠른 편이라 금방 들어갔어요!

 

 

▶작은공간 위치

 

주소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359길 31

전화번호

02-3462-3533

영업시간

평일 11:00~21:00

토/일 11:00~20:00

평일은 9시까지 영업! 옛날식 즉석떡볶이를 먹어볼 수 있는 곳!

▶작은공간 메뉴, 가격

즉석떡볶이, 사리, 볶음밥!

라면, 쫄면, 떡, 오뎅, 야채사리 중간에 추가 안되니 미리 추가하세요. 기본 즉석떡볶이에 라면, 쫄면, 오뎅, 떡, 만두, 계란 다 들어가요! 추가 사리 원하면 미리 주문하면 되는데 둘이서 먹기엔 기본 즉석떡볶이도 충분해요!

옛날 즉석떡볶이집 답게 내부는 추억의 분식집 느낌으로 낙서가 한가득이예요!

다음에 네임펜 가져가서 이름 남기고 와야겠어요! 오반짝 왔다감! 나중에 갈때마다 낙서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겠죠~

주문하고 바로 바로 나오는 즉석떡볶이 2인분 13.0!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면, 쫄면, 만두, 계란! 생각보다 양이 푸짐하더라구요~ 계란은 맥반석계란이 나와서 신기했다는! 처음엔 국물이 많은 스타일이라 싱거워보였는데 끓이면서 먹다보면 딱이더라구요! 라면이랑 쫄면이 기본사리로 함께 나와서 너무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 푸짐해보이는 떡볶이! 일반 냄비가 아닌 넓은 철판그릇에 담겨서 나오는 즉석떡볶이~ 딱 옛날즉석떡볶이맛! 볶음밥도 먹고싶었는데 둘다 배불러서 패스! 다음엔 볶음밥 꼭! 먹고와야겠어요~

떡볶이 먹고 커피 마시러! 근처에 리저브 매장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리저브 전용 엠디 상품들 깔끔하니 이쁘더라구요~ 리저브 음료 먹을까 하다가 기본 음료 주문했어용!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주문해서 책 읽으면서 시간 보내기~

피부과 다녀왔어요! 갑자기 점심에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와서... 너무 놀라서 바로 점심시간에 회사근처 피부과로! 신사쪽이라서 일반 피부과보다는 성형외과가 많아서... 일반 진료는 하려나해서 미리 전화하고 방문한 아이디 피부과!

엄청 큰 피부과는 처음이라 영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주사도 지하로 내려가서 맞더라구요ㅋㅋㅋ

알레르기는 원인을 알 수 없는거라 일단 주사 맞고 약처방만 받아왔어요. 다행히 바로 가라앉아서 다행이였어요. 혹시나 음식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가 걱정했는데 음식에 의한 알레르기의 경우엔 전체적으로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번엔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였어요...

회사 점심으로 얼큰한 순두부찌개! 신사역 근처에 있는 순두부와 삼겹살집인데~ 순두부찌개 종류가 진짜 많더라구요. 처음 방문한거라 기본인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주문했는데 얼큰하니 맛있고 돌솥밥이 함께 제공되서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엔 다른 순두부찌개도 먹어봐야겠어요~

훠궈훠궈♥ 또 먹으러 왔어요. 훠궈~ 너무나 먹고싶었던 훠궈! 요기는 탕이 3개라고 해서 궁금했던 호오탕훠궈!

백탕, 홍탕, 토마토탕! 3개의 탕을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토마토탕은 엄청 기대했는데 뭐랄까 백탕과 홍탕의 중간느낌?! 생각보다 토마토 향이 많이 나지 않았던?! 역시 훠궈는 홍탕이 최고지요! 매콤하고 얼얼하니 맛있었어요!

하남 훠궈집은 호오탕훠궈, 일품훠궈, 훠궈야 스타필드점 3곳 다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일품훠궈가 최고였던것같아요! 일품훠궈랑 호오탕훠궈는 둘다 무제한이고 육수 퀄리티도 비슷한데! 일품훠궈는 셀프바에 꿔바로우, 마파두부, 가지튀김, 꽃빵이 함께 제공되서 더 플러스!! 다음엔 일품훠궈 다녀와야겠어요~

훠궈 맛있게 먹고! 2차로 수제맥주집 다녀왔어요. 훠궈집에서 가까운 수제맥주집 찾다가 발견한 브롱스 하남미사점! 유명한 체인점이라 바로 고고했지요~

수제맥주집 답게 메뉴들 다양했어요. 수제맥주 설명 열심히 읽어보고 고른 에일! 부드럽고 깔끔해서 맛있었어요! 오픈한지 일주일도 안된 곳이라서 전체적으로 매장이 깔끔하더라구요!

피맥! 도 좋지만 훠궈를 너무 많이 먹고와서 간단하게 먹을 감자튀김, 나쵸세트로 주문했어요. 역시 맥주엔 감튀♥ 피자도 맛있다니 다음에는 피맥하러 또 가야겠어요! 다음은 일품훠궈-브롱스 코스로 또 다녀올래요~

주말 점심으로 먹은 아비꼬카레! 주말에 뭐할까 하다가 분노의 질주 영화 보러 왔어요. 영화 보기전에 간단한 점심~

기본 허브치킨카레라이스에 파, 마늘 기본 토핑만 추가해서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는 아비꼬카레! 가볍게 한끼 맛있게 먹고 분노의 질주 영화 보기! 주변에서 재밌다고 추천해줘서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구요. 액션을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완전 강추! 담주에는 유열의 음악앨범 볼까 하는데 고민중이에용! 평점을 보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영화보고 바로 앞에 있는 핫도그집! 아리랑 핫도그~ 는 처음인데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어요. 모짜렐라 핫도그, 감자 핫도그!

명랑핫도그는 자주 먹어봤는데 아리랑 핫도그는 처음! 둘다 그냥 맛있어요. 핫도그는 무조건 맛있음 >_< 동네에 핫도그집이 없어져서 못먹고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핫도그 먹고 뭐할까 하다가 천호 광나루 한강공원 가기로! 요즘 날씨가 좋아서 공원가서 피크닉 많이 하더라구요!

가는길 너무 좋았어요! 대교를 건너가는길~ 천호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광나루한강공원!

6시쯤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여기저기 돗자리 펴놓고 즐거운 피크닉을 하고 있더라구요. 친구들끼리~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이들 나와계시더라구요. 다음엔 돗자리랑 간식 가져와서 저도 피크닉 즐겨야겠어요!

6시 반정도 되니 해가 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한강을 바라보며 해 지는걸 보니 좋더라구요~ 이렇게 또 하루가 끝나는구나! 멋진 풍경을 보니 괜히 센치해지고! 힐링도 되고 한강보면서 앉아서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즐겁게 보낸 토요일 일상~♥ 다음엔 돗자리랑 맛있는 도시락 싸와서 한강공원으로 피크닉 가야겠어요. 일요일도 마무리 잘하고! 다음주도 활기차게 시작해야죠~

즐거운 일상 모아모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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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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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일상! 신사 유노추보, 속초 중앙닭강정, 책추천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즐거운 주말이 지나고 즐거운 월요일이 왔습니다!! 그래도 저번주는 공휴일이 있어서 시간이 더 후다닥 지나간 기분이예요. 이번한주도 즐거운 일 가득가득하길 바라며~ >_< 한주일상을 공유합니다! 잇님들의 지난 한주 일상도 궁금해지네요~

친구가 속초여행갔다가 사온 중앙닭강정! 주변에 다들 여름휴가로 국내여행도 많이 가는데 강원도나 부산쪽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재작년에 친구들이랑 속초여행갔는데 너무 좋았는데~ 속초닭강정 보니까 급 그때 여행생각나면서 여행 떠나고 싶더라구요!

속초여행갔을때 만석닭강정이 유명해서 먹고왔는데 중앙닭강정은 처음먹어봐요! 맛은 그냥 비슷하더라구요~ 고추가 들어있어서 매콤하더라구요. 속초여행가면 바다도 보고 시장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오고싶네요. 속초바다 보고싶다♥

회사 출근해서 편의점도 출근하기! 매일 가는 편의점 ㅋㅋㅋ 회사 앞에 GS편의점 있어서 자주 가는데 간단한 아침거리 구입하러 회사동생이랑 요즘 진짜 자주감! 샌드위치를 먹을까 삼각김밥 먹을까 고민고민~

간단하게 삼각김밥! 삼김엔 컵라면인데~ 이렇게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점심에 간단하게 먹고 싶을때 한번 먹어야겠어요. 컵라면도 신상들도 많이 나왔던데 +_+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이날은 우유랑 콘푸라이트 밀크바! 간단한 아침으로 딱이죠~

편의점에서 회사 가면 이 언덕골목을 건너야하는데 진짜 올라갈때마다 등산하는 기분! 헥헥거리면서 열심히 올라가봅니다~

회사근처 학동공원! 회사랑 가까워서 일하다가 답답하면 나와서 산책도 하고~ 그네도 타는 곳! 앞에 정자가 있는데 아직 올라가보지 못했는데 날씨 더 시원해지면 앉아서 쉬어도 좋을 것 같아요. 왼쪽으로는 산책로도 있는데 아직 못가봤어요! 나중에 점심먹고 한바퀴 돌아보고싶어요~

회사에서 자투리 시간 해먹에서 책읽기! 저번주에도 읽고있다고 후기 올렸는데 내용 공감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생각이 많아서 피곤한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드디어 다 읽었어요.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읽었더니 다 읽는데 거의 3주가 넘게 걸렸네요 ㅋㅋㅋ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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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미래에 걸친 생각”

정신적 과잉 활동을 하는 뇌는 현재에 머물지 않고 과거와 미래를 분주히 오간다. 행동하기 전에 과거의 이력과 미래의 잠재요소를 고려함으로써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다. 생태학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다. ‘생태학적’이라는 말은 생활환경을 존중한다는 뜻이다. 본인의 가치관, 가족, 인간관계, 단기적 측면과 장기적 측면을 모두 존중하는 결정을 내릴 것이다. 정신활동이 유별나게 활발한 사람의 결정이 벽에 부딪히거나 자가당착에 빠지거나 장점보다 단점이 두드러질 확률은 매우 낮다. 삶은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다. 정신의 탐색도 중요하지만 탐색이 일단락된 후에는 딴 생각 없이 현재에만 집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곡식이 있어야 잘 돌아가는 물레방아”

여러분의 뇌에는 어떤 소재 혹은 원료가 필요하다. 훌륭한 두뇌는 일단 쓸모 있게 운용되어야 한다. 좋은 소재를 만난 뇌는 기분 좋고 행복하다. 따라서 여러분은 항상 배워야 할 것, 실천해야 할 계획, 새로운 도전을 뇌에 제공해야 할 것이다. 만성우울증 환자들은 생산적이지 못한 생각만을 곱씹기 때문에 병이 든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지적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스스로 쓸모 있는 존재라는 기분을 느낀가는 것은 헛돌던 방아에 좋은 곡식을 넣어 주는 것과 같다고,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우울증은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본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용감하고 능률적인 사람들이다. 건전하고 객관적인 정보들만 보장된다면 그들에게 해답을 영영 찹지 못할 만큼 심각한 난제는 없다. 하지만 사람 심리를 조종하려는 인간들이 있다. 두뇌가 비상하지만 순진한 사람은 상대가 악의를 품고 거짓말을 한다고는 생각 못한다.

“기억력은 모 아니면 도”

자신의 기억력이 아주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형편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중요하지만 다소 지루한 정보를 기억해야 할 때 두뇌가 힘을 못 쓴다. 무엇을 정확하게 기억해 내라고 요구받으면 이 능력이 막혀 버린다. 특히 정보를 알아내고 기억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수록 기억력은 힘을 못 쓴다. 배움과 기억도 일단은 마음가짐의 문제다. 그 학습에 다시 한번 다른 차원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기억을 하려면 자기만의 연상, 이미지, 암호, 다른 정보들과 관계 짓기가 필요하다. 여러분의 뇌는 잠시도 쉬지 않고 활동하며 항상 집중 상태에 있기 때문에 여러 작업들 동시에 해야만 한다. 여러분의 뇌가 복잡한 것을 좋아하는 멀티태스킹 유형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잠은 제대로 잘까?”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대부분 잠을 적게 자는 편이지만 원기왕성하다. 게다가 그중 상당수는 잠을 시간 낭비와 동일시하면서 가급적 잠을 줄이려 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해!”

수면부족은 신경성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기분장애, 식욕장애, 수면장애를 비교적 자주 경험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수면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때문이다. 세로토닌계의 교란은 우울증, 강박충동장애, 과식증, 불면증 등의 문제를 낳는다. 단백질을 섭취해라. 운동을 하라. 새로운 일을 계획하라.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정신적 과잉 활동으로 힘들어하는 사람 PESM”

자기가 무엇 때문에 힘든지 알면 그때부터 세상을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아스퍼커 증후군: 매우 특수한 정신작 과잉 활동 아스피 자기 긍정 선서문(나는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또래들과 어울리기 위해 나의 존엄성을 희생하지는 않겠다. 나는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나는 혼자 힘으로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 필요하다면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나는 남들에게 존중받고 인정받을 만한 사람이다. 나의 흥미와 적성에 잘 맞는 직업을 찾을 것이다. 나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한 사람들을 기다려 줄 수 있다. 결코 나의 정체성을 부정하지 않겠다. 나 자신을 내 모습 이대로 받아들이겠다.)

“생각이 넘치는 뇌, IQ와 상관있을까?”

우뇌가 지배적인 사람들이다. 통합적이고 정서적이며 직관적인 사고를 한다. 보통 사람들은 직선적이고 이성적이고 제한적인 사고를 한다. 확연히 다른 두가지 사고방식, 그만큼 다른 두 세계, 두 의식 구조가 단지 같은 인간이라는 이유로 서로 비슷할 거라 기대하고 그 기대가 어긋나면 저쪽이 이상하다고 비난한다.

“그들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자아를 강화하려 들지 않는다. 그들은 자기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면 이기주의, 개인주의로 나아가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실상은 반대다. 에고는 굶주릴 때에 기승을 부린다. 잘 키운 자아는 평온하고 호의적이며 타자들에게 열려 있다. 그런데 자아는 좋은 자존감이 있을 때에만 평온할 수 있고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그러기가 상당히 힘들다.

“잃어버린 자존감”

자존감이란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한 척도, 그것도 굉장히 주관적인 척도다. 자존감은 본연의 모습에서 가장 좋은 것을 만나게 하는 열쇠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강박에 빠진다. 자기중심적임 사고방식 때문이 아니라 그에게는 자기 자신이 너무나 큰 고민거리이기 때문이다.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문제 삼으며 괴로워한다. 실패와 거부에 대한 두려움은 갈수록 커져만 간다. 자존감이 낮으면 새로운 공격을 이겨내고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두려움 때문에 자기통제에 힘쓰다가 진을 가 뺀다. 항상 긴장해 있고 사회적인 인간 관계를 몹시 피곤해한다. 고독감, 자신이 남들과 다르고 뒤 떨어진다는 생각, 나아가 사기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자리를 잡는다. 두려움과 피로는 감정을 악화시키고 부적절한 행동을 낳는다. 차츰 공격적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 혹은 허세가 심한 사람이 될 것이다. 자존감이 형성되고 유지되는 근거는 생애 초기에는 부모에게 인정받는다는 표시, 구체적인 성공이 중요하다. 본인의 완벽주의가 발동해서 성공을 성공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한다. 좀 더 완벽을 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거부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

거부당하는 주된 이유가 태생적으로나 구체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버림받거나 거부당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훗날 이들의 우정과 연애는 이러한 두려움에 지나치게 휘둘림으로써 괴롭고 골치 아픈 상황들을 낳을 것이고 이들의 친구나 연애 상대는 대게 너무 큰 힘을 쥐게 될 것이다.

“나도 남들과 다르지 않았으면”

-지속적인 자기 비방: 상처가 되는 비난과 조롱을 봉쇄하기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다. 이렇게 주변인의 반응을 예측하려고 애쓰다 보니 결국 비난과 조롱을 내면화하고 만다. 자신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으레 자기 내면의 폭군을 만들어 낸다. 그 폭군은 장차 숨을 돌릴 틈도 주지 않을 것이다.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계속 따라다니며 사사건건 잔소리를 해댄다. 여러분이 스스로를 어떻게 느끼고 생각해야 하는지 일일이 지시하고 상당히 주관적인 해석을 명백한 현실인 양 내세운다. 그는 시도때도 없이 간섭한다. 그 수다쟁이는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다. 그 폭군 때문에 여러분은 과거를 곱씹느라, 닥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느라, 자기가 했던 말이나 남들이 했던 말을 하나하나 분석하느라 시간을 허비한다. 자기비방이 계속되면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더욱더 예민해져서 점점 더 자신이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그 때문에 죄의식이나 실의를 떨치지 못한다. ‘양극성 기분장애’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간다. 그렇지만 죄의식과 실의가 더 지배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결국은 잠재적 우울증 상태로 이어진다. 나는 남들과 달라서 나도 세상을 이해 못하디만 세상도 나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이 감정은 참으로 서글프다. 보통 사람들의 우울증과 다르다. 이들의 우울증에는 삶의 기쁨, 언제라도 다시 태어날 준비가 되어 있는 왕성한 에너지가 얼마근지 공존한다. 몽상으로의 회피: 독서, 영화, 인터넷 웹서핑 등도 다른 세상과 지식에 대한 그의 갈증을 채워 준다는 점에서 거피의 발판이 될 수 있다.

“거짓 자아에게 쫓겨난 진짜 자아”

정체성의 공백을 메우고 배척의 위험을 모면하기 위해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거짓 자아’를 만든다. 자기 모습 그대로 살아가기도 어렵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받기도 어렵다. 그래서 사회로 편입되는 과정에서도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느낌, 집단 속에 자기 자리가 없다는 느낌에 발목을 잡히기 일쑤다. 거짓 자아는 모두에게 개방된 VIP 살롱과도 같다. 이 살롱은 모든 VIP들의 욕구와 견해를 고려하여 조용하지만 기분 좋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버림받고 거부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는 혼자만의 슬픔, 참다운 자기 자신이 되지 못하는 분노가 그 문들의 이름이다. 사람들을 만나서 잘 놀다가도 갑자기 괴리감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러한 경험도 거짓 자아로 설명이 된다. 일단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어린 시절 ‘자기’답게 행동했다가 거부당한 경험을 기억하고 있다. 진짜 자아는 감방에서 외로움에 찌들어간다. 진짜 자아는 갈수록 허하고 불행하다. 이해받지 못하고 거부당할까 봐 제 모습 그대로 살아가지도 못하면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더라도 허무감과 사기꾼이 된 듯한 느낌을 떨칠 수 없다. 자기가 살 자리는 없는 것 같고 모두들 자신을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사실이 그렇다! 사랑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너무 큰 사람은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다. 콘크리트처럼 단단해진 거짓 자아에 치러야 할 대가가 바로 완벽주의, 자기감정의 부정, 생뚱맞은 공격 충동, 죄의식이나 수치심 같은 부정적 감정들로 얼룩진 인간관계, 심각한 우울증이다. 수영복 증후군, “안돼” 라고 거절할 생각은 아예 해 보지도 않았음을 깨달았다. 누군가로부터 뭘 해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그 부탁을 들어주고 싶은가 그렇지 않은가 짜지지 않아요. 아예 그런 생각 자체가 안든다니까요. 그렇지 않은가 따지지 않아요. 그 단계는 항상 뛰어넘고 ‘그래’ 라는 대답이 나오죠. 수영복 증후군은 정신적 과잉활동인 특유의 번아웃 전 단계에 해당한다.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질극이라는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에서 비판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가해자들의 논리에 그처럼 쉽게 동조할 수 있었다고 분석한다. 왜 많은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항상 상대의 의중을 읽고자 애쓰고 상대를 만족시키고자 무리하고 별 얘기 아닌데 일일이 해명을 하는지 그리고 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 감히 반박하지 못하는지가 이로써 설명된다. 그들은 거부당하고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기를 못 펴고,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심리적 조종에 몸시 취약하다. 거짓 자아를 제한하고 진정한 자아를 되찾아야만 안정, 평화, 충족감이 온다. 여러분이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그거다. 여러분은 차츰 자신의 가장 좋은 참모습과 화해하고 그 모습을 자유롭게 드러낼 것이다. 여기 단순하지만 아주 중요한 말, 진짜 자아가 존재할 여지를 열어 주는 말도 있다. “그래 알았어”가 아니라 “미안 하지만 안 되겠는데!” 라고 말하라. 진정한 자아는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과 욕망이 정말 자기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 다시 건강해진다. 지금의 잠재작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금지되고 억압된 감정이 다시 자연스러운 귀를 기울임으로써 내면의 힘과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을 끌어낸다. 여러분에게는 슬퍼할 권리, 낙심할 권리, 남에게 폐가 될까 봐 마음 졸이지 않고 도움을 청할 권리가 있다. 위협을 느끼면 무서워하고 존중받지 못하면 화가 나고 이해받지 못하면 슬퍼지는 게 정상이다. 여러분은 차츰 자신이 무엇을 원하지 않는지 그리고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게 될것이다. 살아가기 위해 남들의 비위를 맞출 이유가 없다. 우울증은 어떤 자질이나 능력을 갖춘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가치를 진심으로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 보일 필요가 없다. 여러분은 완벽하니 않은 그 상태 그대로 온전하다. 자기 자신이 되는데 만족하라. 그러면 자기 정체성의 공백은 그득하게 채워지고도 남을 것이다.

과자선물 받았어요!! 팀장님이 냉장고에 있는 제꺼 쥬스 드시고 사주신 과자 ㅋㅋㅋ 받자마자 바로 아그작아그작! 둘다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회사에서는 점심을 먹어도 4시만 되면 배가 고픈지...

훠궈훠궈!! 또 훠궈 먹으러 갔어요. 원래 저번에 가기로 했는데 친구가 장염걸려서 약속 미루고 다시 잡았어요. 스타필드 하남에 새로 생긴 훠궈집 "훠궈야" 식당도 고급지고 메뉴 구성도 깔끔해서 가격은 조금 있지만 맛있었어요. 미사에 있는 일품훠궈 둘다 먹어봤는데 가격은 훠궈야가 비싼만큼 육수가 조금 더 고급진 느낌~?! 무튼 맛있더라구요! 사진 보니까 또 생각남... 먹으러 가고싶당!!

훠궈 맛있게 먹고 친구랑 코노코노! 친구는 추억의 노래 계속 부르는중! ㅋㅋㅋ 김현정, 핑클, 베이비복스 진짜 추억의 가수들의 노래! 옛날 노래가 너무 좋아요. 룰루~♬♬♪

회사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랑 우동! 회사 이사한 뒤로 맛집 찾기로 바쁜데~ 엄청난 맛집이라기 보단 회사랑 가깝고 치즈돈까스 비쥬얼때문에 궁금해서 와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무적돈까스" 우동도 맛있구 치즈돈까스도 치즈 진짜 가득하고!

무적돈까스 옆에 바로 외계인방앗간 본점이 있어요! 언니가 여기 쌀빵 맛있다고 선물해준적있는데 회사 근처에 딱 본점이 있어서 너무 반갑더라구요. 빵을 선물받아서 잘 먹었는데 매장은 처음이라 궁금했어요!

생각보다 안에도 깔끔하고 이쁘더라구요. 딱 들어오면 테이블이 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살짝 올드한 빈티지한 느낌이 매력!

모두 쌀로 만든 빵이래요! 쌀로 만들어 건강하겠지요~ 요거트앙크림빵, 흑미코코넛, 명란김빵, 명란바게트, 바나나품은 초코, 양파베이글!

대파바게트, 앙버터, 순쌀건강빵! 이색적인 메뉴들도 가득해요~

외계인방앗간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인절미빵, 쑥인절미빵! 엄마 생각나서 인절미빵 하나 구입했어요~

케이크 종류도 이쁘고 많더라구요~ 다음엔 케이크도 먹어봐야겠어요. 쌀로만든 케이크 궁금해지네요. 빵은 다 먹어보고싶은데 회사에서 가까우니까 자주 가서 사와서 먹어봐야겠어요. 명란바게트랑 양파바게트, 초코파이 구입해봤어요!

즐거운 회사 점심시간~ ♬♪ 오늘따라 하늘이 이쁜건 기분탓인가~

매일 하는 즐거운 고민! 점심에 뭐 먹을까아~ 고민하다가 칼국수 먹으러 왔어요. 회사에서 조금 멀긴하지만 천천히 걸어서 다녀왔지요!

명동칼국수! 명동교자칼국수 느낌의 칼국수더라구요. 가격이 6,500원이라 진짜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있더라구요! 멀긴해도 칼국수 생각나면 또 오고싶어요!

점심먹고! 후식이 빠질 수 없죠. 이디야 고고씽~ 더워서 시원한 음료가 땡기더라구요. 이디야 흑당버블티 먹을까 하다가 점심도 많이 먹고해서 아아 주문했어요! 회사동생은 달달한 초코쉐이크 한입 먹어봤는데 진짜 달달 부드러우니 맛있더라구요~

퇴근하는길! 쓩쓩쓩~ 퇴근시간만 하루종일 기다렸던 하루... 피곤함이 몰려오는 하루... 이런저런 생각으로 복잡했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신사에서 친구 만났어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소바집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나름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유노추보" 검색해보니 가로수길에서 오래된 일식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다른 맛있는 메뉴들 많은데~ 더워서 둘다 시원한 소바로 주문했어요!

너무 맛있었던 채소무침! 무, 오이, 양파로 매콤하게 버무린건데 맛있더라구요~

에피타이저로 제공된 토마토+발사믹소스! 오 맛있더라구요~ 헤헤헤

유노추보 소바!

육수도 시원하고 오이랑 바가 가득! 미역도 들어있고 맛있었어요! 역시 소바는 맛있어요 >_<

 

와리꼬 소바! 찬합에 담긴 이즈모 소바에 소바장국과 우삼겹구이, 초절임 오이등을 곁들여 비벼 먹는 메뉴. 완전 신기했다는! 소바는 찬합통이 2개라서 두개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날계란도 하나 제공되는데 소바면에 채소를 넣고 먹으면 되고, 하나는 우삼겹과 먹는 소바예요. 진짜 이색적인 소바!

둘다 맛있었어요! 소바 좋아하는데~ 이색적인 스타일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맛있게 밥 먹고 소화도 시킬겸 가로수길 돌아다녔어요~ 다들 휴가를 갔는지 거리는 한산해서 걸어다니기 딱 좋더라구요. 돌아댕기다가 카페가서 젤라또 아이스크림먹고! 또 돌아댕기다가 집으로! 주말에는 신나게 놀아서 주말일상으로 다시 돌아올께요~

즐거웠던 한주일상 끝 :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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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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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버거 수제버거, 미사리밀빛초계국수, 대원한우방!

 

저번한주도 역시나 똑같았어요. 회사가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해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주말에도 신나게 놀고! 놀고 또 놀고! 매일 놀기만 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맛있는 수제버거♥♥ 전부터 친구가 회사 근처에 맛있는 수제버거집 있다고 사준다고해서 다녀왔지요~ 양재역 근처에 있는 "제레미버거"인데 미쿡 냄새 물씸 나는 양재 수제버거로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양재역도 회사가 많아서 곳곳에 맛집이 많다는데! 자주 놀러가서 맛난거 많이 먹고와야겠어요~

수제버거 메뉴가 진짜 다양한데! 친구는 필리치즈 스테이크, 수아레드 주문했어요. 버거가 커서 하나만 세트주문했어요. 프렌치 프라이 하나만 주문했고 하나는 단품으로~ 필리치즈 스테이크 버거는 번도 블랙번에 안에 할라피뇨가 들어가서 매콤한 햄버거예요. 저는 수아레드~ 기본 수제버거느낌에 버섯볶음과 할라피뇨가 들어간 햄버거예요. 수제버거는 맛있는데 너무 커서 먹는게 좀 힘듬 ㅋㅋㅋ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엔 다른 버거도 먹어볼래요~

수제버거 맛있게 얻어먹고 커피쏘기! 새로나온 엔젤리너스 아메리치노 흑당! 요즘 여기저기서 흑당이 난리인데~ 아직 흑당버블티는 못먹어봤다는~ 평소에도 아메리치노 좋아하는데 거기에 달달한 흑당이 들어간 커피였어요. 달달하니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저는 저녁이라 커피말고 상큼한 자몽에이드 주문했어요!

이번에 새로 가입한 스쿠버 동호회! 아는 지인분이 스쿠버 동호회를 이번에 만드셔서 들어가게 됐어요. 아직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 어색어색;;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분들과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회식도 맛있는 한우 배터지게 맛있게 먹고왔어요. 10월에 해외 다이빙 예정이라는데 너무 설레여요~ 그전에 수영장에서 연습도 하고 다녀와야겠어요!

드디어 먹으러 왔습니다! 초계국수~ 미사리밀빛초계국수 작년에 여름에 먹으러 왔었는데 처음 도전이였는데 완전 신세계를 맛봤던~ 상콤하고 육수도 맛있고 닭고기도 듬뿍 들어가있고 시원하고~ 그래서 여름 되자마자 초계국수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동생이랑 드디어 다녀왔어요!

초계국수만 먹으면 섭하니까 만두도 하나 주문했어요! 만두는 피가 메밀이 들어가서 컬러가 메밀컬러~ 안에 속도 꽉 차있고 만두는 처음 먹어보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미사리밀빛초계국수 하남미사리가 원조인데 하남시민인 저는 한번도 못가보고 코엑스점만 두번방문했어요~ ㅋㅋㅋ 만간 칭구랑 미사리가서 먹고와야겠어요♥ 먹고왔는데도 또 먹고싶더라구요. 더울땐 역시 시원한 국수 한그릇이 최고예요!

친구랑 저녁에 만나서 코노가기! 노래방은 아직 어색해요~ 친구가 노래 잘부르는데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노래 좀 배워보려구요 ㅋㅋㅋ 분위기 있는 발라드 노래 열심히 부르다가 마지막 곡은~?! 방탄 DNA로 마무리하기!! 신나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노래가 엉망이라 소리를 안들리게 했지만 ㅋㅋㅋ 신남이 느껴지는 동영상이라 남겨봐요! 둘다 방탄팬이라서 마지막까지 아주 신나게 놀았어요~ 앞으로도 코노가면 마무리는 방탄으로 해야겠어요♥

식당 갔다가 위에서 발견한 새끼냥이! 진짜 너무 조그맣고 너무 귀여워요 ㅠㅠ 뭔가 찍고싶은데 너무 위에 있어서 못찍겠더라구요. 또 올라가려고 하면 도망갈까봐 더 옆으로도 못가겠고 ㅋㅋㅋ

 

요즘 읽고 있는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알고 보면 특별한 능력, 감각과민”

감각과민증은 어느선까지는 대단한 행운이다. 일단 주변환경에 대한 정보를 많이 취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각도로 예민한 감각은 아주 특별한 감각적 향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각기관이 지나치게 예민하고 지각이 증폭되어 있다면 감각과민증은 여러모로 약점이 된다. 게다가 자신이 지각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도 자신의 감각 체계와의 접속을 끊어 버릴 수도 없다. 물론 그 원인 또한 신경학적인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은 사용 가능한 감각 정보의 취사 선택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자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에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에게는 이 과정이 자동화되지 못하고 일종의 ‘수작업’처럼 이루어진다.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뒷전으로 밀어낼 것인지 하나하나 결정한다는 말이다. 정말로 힘든 것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극들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극들을 지워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감각이 과민한 사람들은 허구한 날 밤낮도 없이 감각 정보의 홍수에 파묻힌 채 피곤해한다. 주의가 천 갈래 만 갈래로 흐트러지기 때문에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려면 부담한 노력이 필요하다. 감각 과민증은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우울증의 위기를 여러 차례 겪은 후에도 잠재적이지만 강력하게 삶의 기쁨을 간직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감각이 과민한 사람은 한 줄기 서광이 비치기만 하면 언제라도 되살아날 준비가 되어 있는 셈이다.

“지나치게 풍부한 감수성”

예민한 감각 덕분에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모든 상황에서 보통 사람에 비해 훨씬 많은 정보를 대개 무의식적으로 습득한다. 주위 사람들의 말투, 단어를 발음하는 방식, 표정, 몸짓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부정확한 것이나 추정에 대해 따지고 들수 있다. 이들은 상대의 비난과 힐책, 조롱이나 꿍꿍이를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쉽게 상처받는다. 그들이 자신의 느낌을 공유하려고 할 때마다 가장 자주 듣는 말, 동시에 가장 상처 되는 말은 이런 것이다. ‘그렇지 않아. 또 망상을 하고 있구나’ 자신이 받아들인 모든 정보에 마음 깊이 감응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사고는 우뇌가 지배한다. 그런데 우뇌는 기존적으로 감정과 정서에 좌우된다. 정보가 뇌에 도착하기 전에 심장을 먼저 통과하는 셈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감정적 잠재력을 많이 지니고 있지만 그것을 다루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날개를 달기는커녕 걸림돌에 넘어지고 만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은 남에게 비판과 평가를 당하고 수치심을 느낀 탓에 대개 자기 이미지에 불만이 많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호의적이고 이타적이며 따뜻하다. 정의를 중요시하며 보기 드물게 대쪽같은 올곧음과 진정성을 지녔다. 자신의 본모습을 받아들일수록 이 경이로운 감수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Q 관리의 핵심은 결국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에 살고 정에 죽고”

정신적 과잉 활동을 하는 뇌는 정서적인 것에 지배당한다. 자가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타인의 판단에 아주 민감하다. 상대적으로 생각할 줄 모르고 항상 자기 자신에 개해 안심하고 싶어 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특히 우울하고 부정적인 분위기의 직장생활을 힘들어하고 고압적이고 어리석은 상사의 명령에 괴로움을 느낀다. 누가 고함을 지르거나 꾸중하고 압박을 가하면 그대로 굳어 버린다. 이들에게는 비난과 힐책을 삼가고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고 하고 싶다는 마음, 타인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고 싶다는 마음이 이들에게는 가장 좋은 원동력이다.

“스트레스 상황이 자주 생기는 이유”

스트레스가 되는 기억이 쌓이면 쌓일수록 스트레스 반응은 자주 일어난다. 해리상태에서 모든 감정적 상황들을 머리로만 파악하고 자기가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것이다. 또는 반대로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다, 지금 이 일이 뭐 어떻다고 그러느냐는 식으로 자신의 삶을 방관할 것이다.

“네 마음이 곧 내 마음”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감정이입이 지나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들은 주변 사람은 물론 자기가 잘 모르는 상대의 감정상태까지도 쉽게 파악하고 예측하고 감지한다. 본능적으로 뭐가 잘되고 뭐가 잘 안되는지를 느끼고, 그야말로 스펀지처럼 상대의 감정을 빨아들인다. 여기서 말하는 감정이입은 공감이나 연민이라기보다는 감정의 침범에 더 가깝다. 그들은 오히려 타인의 고통을 느끼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의도치 않은 방식으로 너무나 급작스럽게 상대의 감정에 푹 빠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런 감정의 침범이 견디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지나친 감정이입이 호의를 낳기도 한다. 어떤 면에서 감정이입은 상대를 진심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일단 이해하고 나면 판단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진다. 그가 결국 자기답게 잘 살려면 주위 사람들을 보듬어 주고 화해를 모도해야한다. 남에게 잘못을 하면 자기가 더 괴롭기 때문에 착하고 친절하게 살 수밖에 없다. 고의로 못되게 군다는 것은 이들로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이 비열하고 계산적이며 기회주의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한다.

“누구를 위한 텔레파스인가”

사람을 너무 잘 파악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잘 파악하리라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은 비언어적 표현에 둔감하다고 타인의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예측하지도 못한다고 설명해 주면 그들은 안심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이 남들에게 기울이는 관심과 이해를 언젠가 자기도 받게 될 거라는 기대는 무참히 박살 난다.

“내 눈에만 보이는 것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길 두려워하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상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신중하게 상대의 역량을 시험하며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상대를 믿을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뒤도 안 보고 돌아서려는 것이다. 그러다 마침내 이해를 받고 신뢰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누군가가 자신이 기대하는 만큼 귀를 기울여주고 신경 써 준다고 느꼈을때 범상치 않은 체험을 한다. 고도로 발달한 오감에서 비롯되는 민감한 감수성을 살펴보았다. 여러분은 그렇게 타고났을 뿐인데, 자기 의지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을 지금까지 자책해 오지는 않았는가? 이제는 자신의 과도한 감수성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그 모습을 내세우며 살아갈 때다.

“좌뇌와 우뇌는 어떻게 다를까?”

좌뇌는 직선적이고 체계적이며 언어와 수를 다룬다. 좌뇌는 분석적이기 때문에 전체를 분할해서 그 구성요소를 하나씩 단계적으로 처리한다. 좌뇌는 상징, 추상, 이성, 논리의 뇌로 통한다. 좌뇌는 상징, 추상, 이성, 논리의 뇌로도 통한다. 인과 관계를 수립하여 뭔가 문제가 있다면 어떤 결론, 즉 어떤 해결책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판단한다. 우뇌는 현재의 순간을 산다. 우뇌의 생각은 나뭇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풍성하게 뻗어 나가기 때문에 다수의 해결책을 발견한다. 우뇌는 비교적 이타적이고 관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좌뇌의 언어는 소위 디지털 언어다.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며 사변적이다. 우뇌의 언어는 아날로그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도형, 표상, 은유로 구성된 이 언어는 종합의 언어, 전체성의 언어이기도 한다. 우뇌형 인간들의 괴리감은 아마 유며감각 측면에서 가장 와 닿을 것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의 특성을 보이는 사람들끼리도 서로의 유머를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다!

좌뇌는 끔을 실현하고 계획을 구체화하는 능력의 뇌다. 우뇌는 창의성의 근거지다. 우뇌를 계발하기 원한다면 그림그리디, 콜라주, 점토 공예, 음악 등의 예술 활동을 취미로 삼아보자.

“그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여러분의 생각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하나의 생각이 언제나 새로운 문을 연다. 우뇌형 인간들의 의사 결정에는 놀라운 데가 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결정이 떨어지든가, 아니면 아예 결정을 못내리든가. 통합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신경회로의 흐름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훨씬 빠르다. 한없는 행복도 극심한 우울감도 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칮아온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기분이 널뛴다는 말을 자주 듣고 조울증 환자 취급을 받는 이유가 바오 여기에 있다.

“뻗어 나가는 생각 가지의 단점”

한없는 행복도, 극심한 우울감도 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찾아온다. 정신적 과잉활동인이 ‘기분이 널뛴다’는 말을 자주 듣고 조을증 환자 취급을 받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기생각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어야만 한단. ‘생각하는 나를 바라볼 수 있어야’한다. 생각의 흐름을 조금 늦추고 수많은 갈림길 중에서 자기가 갈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주시해 보라. 이 생각에서 저 생각으로 어떻게 훌쩍 넘어가는지 살펴보라. 자신의 사고과정을 역방향으오 추적해 보라. 나는 어디에서 출발해 지금 이 생각에 이르렀나? 여러분은 차츰 자기 사고의 흐름을 이끌 수 있게 될 것이다. 쓸데없는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 허우적대느라 낭비된다. 자기 자신밖에 없다. 정신을 길들이자면 단호한 자세와 에너지가 필요하다. 부정적이고 소득 없는 생각을 차단하기로 굳게 경심하라. 뇌의 자동 조종 장치를 끄고 수동조종으로 넘어가란 얘기이다. 어김없이 행복하게 하는 생각은 무엇인가?

요즘 너무 공감하면서 읽고 있는 책이예요. 아직 반밖에 못읽었는데 항상 생각이 많아서 좋을때도 있었지만 그 생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종종 힘들때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생각이 많고 그걸 어떻게 이겨내야할지를 책 속에서 찾고있어요. 혹시나 저처럼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책에서 좋았던 문구 몇개 적어봤어요~

아침에 출근하면 회사 테라스에가서 식물 물주고 바닥 물 뿌려놓기! 너무 더워서 진짜 ㅠㅠ 회사 오면 에어컨 켜기 전에 살짝 해주면 좋더라구요. 저는 테라스랑 살짝 먼 자리라서 괜찮은데 테리스 창을 통해서 느껴지는 햇빛의 열기도 장난아니더라구요!

칙칙칙 뿌려주기!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테라스 잘 안나가는데~ 날씨 선선해지고 그러면 자주 나가서 쉴 것 같아요. 요즘은 해먹에서 책도 읽고 낮잠도 자고 쉬기도 하고~ 해먹이 최고예요!!

회사 테라스에서 보면 요런 느낌! 일찍 출근해서 느끼는 여유란~

회사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바로 학동공원이 나와요. 땡볕은 덥지만 그래도 공원은 주변에 나무와 숲이 있어서 엄청 시원까진 아니지만 덥지는 않아요. 점심먹고 소화도 시킬겸 산책도 하고~ 일하다가 답답하면 잠깐 와서 조금 쉬다가기도 하고~

평소에도 공원을 좋아하고 걷는걸 좋아해서 답답할때 가끔씩 오는데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 전회사에서는 답답하면 옥상을 자주 올라갔는데 이번엔 공원이라 더 좋더라구요~ 여름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면 더 걷기에도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아요. 빨리 시원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짠! 요거 얻었어요. 회사에서 카누 주문하는데 사은품으로 온 공유님~ 광고보면서 갖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우와~ 신기했다는!!

카누 텀블러랑 공유 피규어가 함께 온건데 텀블러는 다른직원분 드리고 저는 공유 피규어만 챙겼지용 헤헤헤 회사에 여직원이 저밖에 없어서 요런건 다 제꺼! 카누 공유 피규어 검색해보니 제가 받은거 말고도 다양한 포즈의 공유 피규어가 있더라구요! 다 갖고싶네요~♥

공유 피규어인데 응? 공유를 안닮음 공유 어딧니~?! ㅋㅋㅋ 그래도 아이디어는 정말 좋아요! 깜찍한 피규어를 만들 생각을 하다니~ 덕분에 카누 더 자주 많이 사먹어야겠어요 흐흐흐~

주말엔 미용실 다녀왔어요. 염색을 할까?! 하다가 요즘 머리가 너무 부시시하고 아침마다 고데기로 펴는것도 귀찮아서 볼륨매직을 하고왔어요. 진작 할 껄 그랬다는!! 진짜 세상 편하더라구요. 아침에 그냥 드라이만 해도 머리가 차분하고! 앞머리는 롤로 펌하고 전체적으로는 너무 붙지 않게 불륨매직으로 하고 왔어요!

 

미용실은 가면 기본 3시간이죠! 그래서 10시로 예약잡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갔어요. 가는길에 스벅있어서 커피 한잔 사서 아침대신으로 마셨어요. 이모가 찹쌀도넛도 주셔서 그것도 먹고 ㅋㅋㅋ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아침은 간단하게 커피 마시려했는데~ 여기서 빵먹고 집가서 또 점심으로 피자 먹고 계속 먹고 또 먹고!ㅋㅋㅋ

계속 염색만 하다가 간만에 한 볼륨매직! 영양까지 넣어서 그런지 진짜 오래걸렸어요. 약 바르고 기다렸다가 머리감고~ 말리고 머리 고대기로 펴 놓고 다시 또 약 바르고 기다렸다가 머리 감고! 10시에 갔는데 1시 넘어서 머리가 끝났다는! 그래도 볼륨매직 하길 너무 잘했다는! 아침에 출근준비시간을 거의 반으로 줄여줬어요. 드라이만 대충해도 깔끔해 보이는 머리! 다들 미용실 갔다왔다고 하면 뭐가 달라진거냐라고 하지만! 저는 만족쿠! 이렇게 또 한주를 보냈네요. 평일은 시간이 그렇게 안가는데 주말은 순삭으로 지나갔어요. 주말도 즐겁게 보내고 이번주도 화이팅 넘치게 놀아보려구요!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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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