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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런치메뉴 갈릭 립아이, 투움바 파스타!

 

우와우와 얼마만의 아웃백인지! 휴가도 제대로 못가고 너무 아쉬워서 어디갈까 하다가 호캉스를 가기로 했어요. 호캉스 호텔 체크인하기전에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해서 동대문역사문화역 근처 맛집을 열심히 찾다가 BLT스테이크를 찾았어요. 오 전부터 티본 스테이크 엄청 먹고 싶었는데! 한번 먹으러 가볼까 하고 메뉴랑 가격을 보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런 곳은 왠지 연말에 딱 어울릴 것 같아서 연말에 우리 플렉스 하러 가자 하고 찜꽁해두고 급 스테이크 땡겨서 막 찾다가 오 간만에 아웃백을 가볼까?

아웃백 생각해보니까 거의 2년전에 다녀오고 이번이 처음이더라구요. 작년에도 오 우리 아웃백 갈래? 얘기는 몇번했었는데 계속 뷔페만 가게 됐는데 이번에 한번 가보자 해서 다녀왔어요. 아웃백은 정말 추억의 레스토랑이죠. 대학생때 시험기간 끝나면 친구들이랑 같이 항상 가서 마무리를 했던 곳이라서 더 기억이 남는 것 같아요. 고등학생때도 이런 레스토랑이 진짜 인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워낙에 맛집들이 많아서 체인이 많이는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동대문점 위치

주소

서울 중구 장충단로13길 20 현대시티아울렛 9층

전화번호

0507-1306-2902

영업시간

평일 10:30 ~ 21:00(L.O 20:00)

주말 10:30 ~ 21:30(L.O 20:30)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동대문점 위치는 현대시티아울렛 9층에 위치해 있어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전 세계 21개국 1,0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세계적인 캐주얼 다이닝 스테이크 레스토랑 브랜드입니다. 호주 대 자연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매장 인테리어와 함께 홈메이드 방식으로 조리되는 신선하고 풍부한 메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호주산 소고기만을 사용하는 아웃백의 대표 메뉴 스테이크는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부위만을 엄선하여 고기가 가장 맛있는 따뜻한 온도의 플레이트 위에 제공하여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간만에 아웃백이라 얼마나 반갑던지~ 친구는 진짜 간만이라고 추억돋는다고 어쩜 인테리어도 똑같은지! 평일 점심이라 비교적 사람은 많지 않았고 거리두기로 테이블을 엇갈려서 테이블을 안내해주셔서 조금은 안심되더다구요. 좌석이 많은데 거리두기때문에 다 채울수 없어서 그런지 저희 오고나서는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아웃백에도 제가 먹고 싶은 티본스테이크가 있더라구요. 티본스테이크 말로만 들어봤지 한번도 안먹어봐서 진짜 꼭! 먹어보고싶단 생각은 항상 했는데 가격을 보니 왜 여태 내가 못먹어봤었는지를 알겠더라구요... 가격도 가격인데 양도 많아서 2인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고 3-4인은 와야 하나정도 주문하기에 딱 적당할 것 같아요. 다음에는 가족끼리 온다면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부드러운 안심과 풍미가 진한 등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스타일 아웃백 프리미엄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엘본 스테이크! 주문시 사이드 2종, 카프레제, 홈메이드 수프 3개와 함께 제공됩니다. <티본 스테이크> 100g당 28,000원 870g은 243,600원, 900g 252,000원 <엘본 스테이크> 100g당 22,000원 760g은 167,200원, 830g은 182,600원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100g 20,000원 800g은 160,000원, 820g은 164,000원, 830g은 166,000원, 840g 168,000원, 860g은 172,000원, 870g은 174,000원, 890g은 178,000원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아웃백의 20년 노하우를 집약한 압도적인 비주얼과 프리미엄한 맛의 '예술적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블랙 라벨 셰프 세트 메뉴> 블랙라벨 커플 세트 97.0(퀸즈랜드 립아이&랍스터, 파스타, 수프 2개, 에이드 2잔, 커피 2잔),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 137.0(달링 포인트 스트림&랍스터, 파스타, 베이비 백 립, 수프 3개, 에이드 3잔, 커피 3잔)

 

<아웃백 스테이크 스페셜> 갈릭 립아이 41.9 발사믹 소스에 조리한 마늘이 어우러진 꽃등심 스테이크(수프 또는 샐러드 제공), 아웃백 스페셜 서로인 32.9 아웃백 시그니처 센터컷 스테이크(수프 또는 샐러드 제공) <프리미엄 사이드> 그릴드 머쉬룸(향긋한 양송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사이드), 브뤼셀 스프라우트&포테이토(발사믹으로 맛을 낸 브뤼셀 스프라우트와 크리스피한 포테이토) <사이드> 오지 후라이즈(통으로 썰어낸 감자 튀김), 베이크드 포테이토(통 감자를 오븐에 구워 샤워 크림과 아웃백 망고 버터를 토핑한 사이드),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통 고구마를 오븐에 구워 아웃백 망고 버터에 시나몬 가루를 토핑한 사이드), 프라이드 라이스(야채 버터 프라이드 라이스) <블랙 라벨 스테이크> 퀸즈랜드 립아이 54.0 두툼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꽃등심 스테이크, 달링 포인트 스트립 39.0, 59.0 깊고 담백한 풍미가 가득한 육즙과 제대로 두툼한 채끝등심 스테이크

<본 인 스테이크> 티본/엘본(T자 모양의 뼈를 중심으로 채끝등심과 안심 두가지 부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안심의 크기에 따라 티본, 엘본 스테이크로 나뉘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토마호크(오직 황제만이 즐길 수 있엇던 블랙 앵거스의 단 1% 부위 풍부한 육즙과 연한 육질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립아이(퀸즈랜드 립아이, 갈릭 립아이 마블링이 고소한 풍미를 더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꽃등심), 스트립(육질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의 채끝등심), 서로인(아웃백 시그니처 센터컷 스테이크로 사용되는 지방이 적고 부드러운 탑 서로인)

베이비 백 립 35.9, 39.9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아웃백만의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낸 바비큐 요리, 기브미 파이브 35.9 아웃백의 인기 애피타이저 5종을 맛볼 수 있는 플래터(골든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 레인지랜드 립레츠, 오지 치즈 후라이즈, 치킨 핑거), 골든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19.9(달콤하고 고소한 코코넛 가루를 묻혀 바삭하게 튀긴 새우요리),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아웃백 시즈닝으로 바삭하고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닭날개 요리), 오지 치즈 후라이즈(두툼한 감자튀김에 체다치즈, 잭치즈를 듬뿍 녹여 베이컨을 뿌린 메뉴)

<홈메이드 파스타>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26.9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아웃백 최고의 투움바 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 19.5 홍합과 오징어 등의 해산물이 어우러진 정통 스타일의 토마토 파스타,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23.9 아웃백 최고의 투움바 소스에 매운 맛과 풍미를 더한 파스타,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18.0 홍합, 새우, 오징어에 갈릭향을 더해 매콤하고 풍부한 갈릭향 올리브 오일로 볶아낸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 22.9 최고급 파마산 치즈와 새우, 양송이를 함께 볶아 깊고 진한 크림 소스 파스타 <프레쉬 샐러드> 클래식 시저 샐러드 16.9 베이컨, 파마산 치즈가 잘 어우러진 신선한 로메인에 부드러운 시저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치킨 텐더 샐러드 19.9 부드럽고 고소한 닭 안심 튀김을 올린 샐러드, 카프레제 19.9 버팔로 모차렐라 치즈와 신선한 토마토에 레몬 바질 오일을 곁들인 이탈리아식 샐러드, 슈림프 감바스 샐러드 19.9 스파이시한 감바스와 다양한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잇는 샐러드

<디저트&기타> 초콜릿 씬더 프롬 언더 8.9 브라우니 케익에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휘칭크림을 얹은 디저트, 치즈 케이크 올리비아 7.9 진하고 부드러운 뉴욕스타일 치즈 케익, 멜티드 치즈 6.0 잭치즈와 체다치즈를 믹스하여 감자튀김에 추가할 수 있는 메뉴, 가든 샐러드 5.9, 아웃백 홈메이드 수프 4.5, 사이드 메뉴 5.9 오지 후라이즈, 베이크드 포테이토,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드 라이스, 치킨 핑거 2.9 부드러운 닭 안심을 고소하게 튀긴 요리

<생맥주> 카스 생맥주 4.5, 17.0, 스텔라 아르투아 8.7, 하이네켄 생맥주 8.7, 30.0, 구스 아일랜드 IPA 8.7 <음료> 과일주스 6.7, 과일 에이드 5.7, 알코올 모히토 8.7 클래식, 히비스커스, 모알코올 모히토 7.7 클래식, 히비스커스, 소프트 드링크 3.9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환타, 스프라이트, 원두커피 3.9, 네추럴 미네랄 워터 1.5

<스페셜 와인> 레드 와인 산타 캐롤라이나 프레미오(잘 익은 과일향이 느껴지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와인), 카르멘 카베르네 소비뇽(체리와 산딸기의 향이 가득하며 뒷 여운이 길게 남는 와인), 화이트 와인 산타 캐롤라이나 프레미오(산뜻한 과일향과 당도와 산도가 균형 잡힌 프레시한 맛의 와인),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은은한 핑크빛에 섬세한 딸기향이 느껴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더 고급스러운 느낌은 바로 블랙라벨도 있지만 평일 점심시간대는 저렴한 런치메뉴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런치 메뉴 5시까지> 홈메이드 수프, 부시맨 브레드, 신선한 과일 에이드 그리고 커피까지! 아웃백 런치는 풀코스로 언제나 넉넉합니다. 에이드는 업그레이드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주스(+1,000원), 무알코올 모히토(+2,000원) 달링 포인트 스트립 39.0 깊고 담백한 풍미가 가득한 육즙과 제대로 두툼한 채끝등심 스테이크, 갈릭 립아이 41.9 발사믹 소스에 조리한 마늘이 어우러진 꽃등심 스테이크, 아웃백 스페셜 서로인 32.9 아웃백의 시그니처 센터컷 스테이크, 베이비 백 립 35.9, 39.9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아웃백만의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낸 바비큐 요리, 짐붐바 스테이크 32.9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가 풍미를 더하는 채끝등심 스테이크, 슈림프 감바스 샐러드 19.9 스파이시한 감바스와 다양한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카프레제 19.9 버팔로 모차렐라 치즈와 신선한 토마토에 레몬 바질 오일을 곁들인 이탈리아식 샐러드, 치킨 텐더 샐러드 19.9 부드럽고 고소한 닭 안심 튀김을 올린 샐러드

카카두 김치 그릴러 20.9 갈비소스로 맛을 낸 카카두 스테이크와 치즈가 토핑된 매콤한 김치 볶음밥의 콤보, 기브미 파이브 35.9 아웃백의 인기 애피타이저 5종을 맛볼 수 있는 플래터, 비프 스테이크 라이스 21.9 아웃백 비프 스테이크와 버터 라이스의 콤보, 데리야끼 치킨 라이스 19.9 데리야끼 소스를 더해 그릴에 직접 구운 닭다리 살과 버터 라이스의 콤보, 스파이시 갈릭 씨푸드 라이스 19.9 홍합, 오징어, 새우를 올리브 오일로 볶아 깔끔한 스파이시 갈릭 씨푸드 라이스, 투움바 파스타 23.9,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27.9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아웃백 최고의 투움바 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 20.5 홍합과 오징어 등의 해산물이 어우러진 정통 스타일의 토마토 파스타,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19.0, 랍스터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33.0 매콤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에 그릴드 랍스터 테일로 특별함을 더한 프리미엄 파스타

아웃백 오면 항상 먹는 메뉴는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하는데 다른 세트 메뉴도 추천해주셨는데 평일 런치는 무조건 다른 메뉴보단 저렴하니까! 바로 제공된 맛있는 수프부터 먹었어요. 달달한 콘수프랑 짭조롬한 양송이수프 선택 가능한데 둘다 역시 맛있어요!

에이드는 아사이베리 에이드, 레몬 에이드 주문했어요. 저는 레몬에이드 주문했는데 아웃백 레몬에이드도 진짜 간만이라 엄청 반가웠어요. 아웃백하면 에이드죠! 에이드 먹고 탄산음료로 리필까지해서 야무지게 먹어야죠~

바로 따뜻하게 데워서 제공된 아웃백 빵! 아웃백 하면 가장 생각나는게 바로 요 빵 바로 부시맨 브레드입니다. 식전빵으로 기본 망고 버터랑 제공되는데 추가로 초코시럽, 블루치즈? 이것도 주는데 초코시럽을 좋아해서 초코시럽은 따로 달라고 요청했어요. 이 초코시럽은 식사 다하고 빵 포장해달라고 할때 달라고하면 주세요!

주문한 메뉴가 함께 제공되었어요. 맛있는 스테이크랑 투움바 파스타~ 어머 얼마만의 아웃백 메뉴인지 >_<

갈릭 립아이 41.9 발사믹 소스에 조리한 마늘이 어우러진 꽃등심 스테이크 (꽃등심, 호주산, 280g) 갈릭 립아이는 꽃등심으로 부드럽고 양도 2인이서 먹기에 충분히 넉넉해요. 스테이크는 사이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통감자, 고구마, 볶음밥, 감자튀김 선택이 가능해요. 오지 치즈가 먹고 싶을때는 감자튀김으로 바꾸로 치즈를 추가하면 오지치즈 후라이처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나름의 저의 꾸르르팁인데 ㅋㅋㅋ 다들 많이 알고 계시겠죠?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엄 레어 주문했는데 딱 적당하게 나왔어요. 먹기전에 맛있게 썰어서 냠냠!

발사믹소스가 듬뿍 뿌려져있는 통마늘과 부드러운 꽃등심 스테이크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소스는 올리브 오일에 매콤한 시즈닝이 되어있는 소스였는데 오 잘어울리더라구요.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아웃백 오면 스테이크 종류 진짜 많은데 항상 갈릭 립아이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스테이크 사이드 감자튀김에 1/2 멜티드 치즈 3.9 추가하면 오지 치즈 후라이즈가 완성됩니다. 기본 오지 치즈 후라이즈는 9,900원인데 치즈만 추가하면 되니까 스테이크 주문하면 꼭 이렇게 드셔보세요. 바삭하고 맛있는 감자튀김 위에 체다치즈, 잭치즈를 뿌리고 그 위에 짭조롬하고 바삭한 베이컨이 올라가있어요. 같이 제공된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넘 맛있어요!

투움바 파스타 22.9 최고급 파마산 치즈와 새우, 양송이를 함께 볶아 깊고 진한 크림소스 파스타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가 바로 투움바 파스타 아닐까요? 항상 주문할때 "소스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필수로 요청해야지 더 맛있어요. 먹다보면 살짝 퍽퍽해져서 소스는 넉넉하게 넣어서 먹어야합니다. 최근에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은 많이 없어지고 있는데 아웃백은 여전히 그래도 인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바로 투움바 파스타 처럼 아웃백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어서라고 했는데 진짜 공감됩니다. 소스도 너무 맛있고 새우와 양송이 토핑도 넉넉하고 넘 맛있어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역시 맛있어요. 뭔가 추억도 떠올리게 하는 곳이라서 더 기분좋게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TGIF, 베니건스 여기도 진짜 한동안 엄청 갔는데 정말 추억돋는다... 아웃백에서 이렇게 주문하면 둘이서 먹으면 진짜 완전 배터집니다. 사실 메뉴 나오기전에 빵 두개 클리어 해서 그런지 ㅋㅋㅋ 더 배부르더라구요. 다른 메뉴는 그래도 다 먹고 오지 치즈 후라이즈는 조금 남아서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기로 했어요. 포장봉투 100원내고 포장요청드렸어요. 센스있게 포장해주시면서 부시맨 브레드도 2개 포장해주셨더라구요. 호캉스로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오니 배고파서 그때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아웃백의 마무리는 역시 부시맨 브레드 아닌가요~ 둘이서 이렇게 먹고 KT통신사 할인 15% 받고 59,245원 나왔는데 스테이크 먹고 이정도면 딱 괜찮은 것 같아요. 할인까지 야무지게 받고 푸짐하게 맛있게 먹고 왔어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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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