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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버블호떡, 하남이마트 쇼핑!

 

퇴근하고 동생이랑 만나서 이마트 쇼핑! 이마트 진짜 오랜만인데~ 저녁에 먹을 간단한 저녁거리랑 간식도 살겸 쇼핑도 할겸 왔어요. 하남 이마트는 주차장이 지상에 있어서 주차하고 아래로 내려오는데 달달한 냄새가 킁킁 나더라구요! 작년인가 엄마랑 이마트 왔다가 먹었던 버블호떡이 재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작년에도 한번 먹고 또 먹으러 이마트 갔는데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시 버블호떡이 컴백!! 안먹을 수 없죠~

이영철 달인호떡! SBS 생활의 달인이 떳다!! 기름기 NO! 바삭하고 담백한 옛날호떡을 맛보세요! 기름에 튀긴 호떡도 맛있지만 담백한 버블호떡도 너무 맛있죠. 겉은 바삭 담백하고 안에는 달달한 꿀이 가득~~

주문과 동시에 바로 구우주는 시스템! 엄마, 아빠것까지 해서 총 4개 주문했어요. 구우는데 시간이 걸려서 한 10분있다가 찾으러 오라고 해서 결제만 미리하고 찾으러 갔어요. 버블 호떡 가격은 2,500원!

생활의 달인 제 78회 호떡달인! 78회면 엄청 오래된 느낌~

바삭하게 맛있게 구워진 버블호떡들!

저랑 동생은 쇼핑하면서 하나씩 먹기로~ 진짜 바삭하고 너무 맛있어요. 저녁에 먹기에도 기름지지않아서 부담없고!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달달한 설탕가득! 다음에 이마트 갔을때도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래는 저녁거리 쇼핑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버블호떡을 하나를 이미 먹어서! 더 간단한 메뉴로 골라보기로 했어요. 원래 대형마트는 저녁시간대 가면 세일을 하는데 그래서 그때를 노리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죠!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초밥! 이마트 초밥도 저렴하니 맛있는데~ 초밥은 세일을 안하더라구요~?! 워낙 인기가 많아서 긍가 ㅋㅋㅋ

유부초밥 세트도 5천원대인데 세일해서 3천원대로 구입이 가능해요. 요즘 요런 유부초밥이 인기던데~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엄청 큰 유부초밥! 어메이징 유부초밥~

양장피! 이마트 양장피는 저번달에 친한언니가 사와서 먹어봤는데 맛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양장피가 비싼 요리 중 하나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맛있었던 기억이! 요것도 인하상품이라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음~? 집에서 동생이랑 나눠서 먹으려고 모듬꼬치 하나 구입했어요. 9,900원인데 8,900원으로 천원 할인해주더라구요!

2층 구경하고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여기저기 구경했어요. 요즘 식물에 관심많아서 원예코너 가서 구경도 하고~ 회사에 전자파차단하는 식물 하나 가져다두고 싶더라구요!

귀여운 풍선도~ >_< 9월에 동생들이랑 파티하는데! 요런 풍선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찍어봤어요! 파티에는 요런게 또 빠질 수 없죠 ㅋㅋㅋ

오랜만에 동생이랑 차끌고 마트 같이 온거라 누나가 쏜다!!! 먹고싶은거 다 담아 하니까 담은 과자랑 라면 ㅋㅋㅋㅋ 그나마 건강한 견과류 한통도 구입하고!

 

집에 와서 꼬치먹었어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생각보다 매콤한 냄새가!

닭꼬치는 진짜 맛있더라구요! 양념이 생각보다 매콤해서 콜라랑 먹었는데 맥주안주로도 좋겠다! 싶었어요. 닭튀김꼬치도 괜찮았는데 떡은 아무래도 식어서 그런지 딱딱하고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ㅠㅠ 다음엔 떡은 안사는걸로! 간만에 다녀온 하남 이마트! 역시 마트쇼핑은 신나요. 다음에 이마트 갔을때도 할인상품 구입하고! 버블호떡도 먹고와야겠어요~

즐거운 이마트 쇼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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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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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버거 수제버거, 미사리밀빛초계국수, 대원한우방!

 

저번한주도 역시나 똑같았어요. 회사가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해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주말에도 신나게 놀고! 놀고 또 놀고! 매일 놀기만 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맛있는 수제버거♥♥ 전부터 친구가 회사 근처에 맛있는 수제버거집 있다고 사준다고해서 다녀왔지요~ 양재역 근처에 있는 "제레미버거"인데 미쿡 냄새 물씸 나는 양재 수제버거로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양재역도 회사가 많아서 곳곳에 맛집이 많다는데! 자주 놀러가서 맛난거 많이 먹고와야겠어요~

수제버거 메뉴가 진짜 다양한데! 친구는 필리치즈 스테이크, 수아레드 주문했어요. 버거가 커서 하나만 세트주문했어요. 프렌치 프라이 하나만 주문했고 하나는 단품으로~ 필리치즈 스테이크 버거는 번도 블랙번에 안에 할라피뇨가 들어가서 매콤한 햄버거예요. 저는 수아레드~ 기본 수제버거느낌에 버섯볶음과 할라피뇨가 들어간 햄버거예요. 수제버거는 맛있는데 너무 커서 먹는게 좀 힘듬 ㅋㅋㅋ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엔 다른 버거도 먹어볼래요~

수제버거 맛있게 얻어먹고 커피쏘기! 새로나온 엔젤리너스 아메리치노 흑당! 요즘 여기저기서 흑당이 난리인데~ 아직 흑당버블티는 못먹어봤다는~ 평소에도 아메리치노 좋아하는데 거기에 달달한 흑당이 들어간 커피였어요. 달달하니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저는 저녁이라 커피말고 상큼한 자몽에이드 주문했어요!

이번에 새로 가입한 스쿠버 동호회! 아는 지인분이 스쿠버 동호회를 이번에 만드셔서 들어가게 됐어요. 아직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 어색어색;;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분들과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회식도 맛있는 한우 배터지게 맛있게 먹고왔어요. 10월에 해외 다이빙 예정이라는데 너무 설레여요~ 그전에 수영장에서 연습도 하고 다녀와야겠어요!

드디어 먹으러 왔습니다! 초계국수~ 미사리밀빛초계국수 작년에 여름에 먹으러 왔었는데 처음 도전이였는데 완전 신세계를 맛봤던~ 상콤하고 육수도 맛있고 닭고기도 듬뿍 들어가있고 시원하고~ 그래서 여름 되자마자 초계국수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동생이랑 드디어 다녀왔어요!

초계국수만 먹으면 섭하니까 만두도 하나 주문했어요! 만두는 피가 메밀이 들어가서 컬러가 메밀컬러~ 안에 속도 꽉 차있고 만두는 처음 먹어보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미사리밀빛초계국수 하남미사리가 원조인데 하남시민인 저는 한번도 못가보고 코엑스점만 두번방문했어요~ ㅋㅋㅋ 만간 칭구랑 미사리가서 먹고와야겠어요♥ 먹고왔는데도 또 먹고싶더라구요. 더울땐 역시 시원한 국수 한그릇이 최고예요!

친구랑 저녁에 만나서 코노가기! 노래방은 아직 어색해요~ 친구가 노래 잘부르는데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노래 좀 배워보려구요 ㅋㅋㅋ 분위기 있는 발라드 노래 열심히 부르다가 마지막 곡은~?! 방탄 DNA로 마무리하기!! 신나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노래가 엉망이라 소리를 안들리게 했지만 ㅋㅋㅋ 신남이 느껴지는 동영상이라 남겨봐요! 둘다 방탄팬이라서 마지막까지 아주 신나게 놀았어요~ 앞으로도 코노가면 마무리는 방탄으로 해야겠어요♥

식당 갔다가 위에서 발견한 새끼냥이! 진짜 너무 조그맣고 너무 귀여워요 ㅠㅠ 뭔가 찍고싶은데 너무 위에 있어서 못찍겠더라구요. 또 올라가려고 하면 도망갈까봐 더 옆으로도 못가겠고 ㅋㅋㅋ

 

요즘 읽고 있는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알고 보면 특별한 능력, 감각과민”

감각과민증은 어느선까지는 대단한 행운이다. 일단 주변환경에 대한 정보를 많이 취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각도로 예민한 감각은 아주 특별한 감각적 향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각기관이 지나치게 예민하고 지각이 증폭되어 있다면 감각과민증은 여러모로 약점이 된다. 게다가 자신이 지각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도 자신의 감각 체계와의 접속을 끊어 버릴 수도 없다. 물론 그 원인 또한 신경학적인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은 사용 가능한 감각 정보의 취사 선택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자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에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에게는 이 과정이 자동화되지 못하고 일종의 ‘수작업’처럼 이루어진다.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뒷전으로 밀어낼 것인지 하나하나 결정한다는 말이다. 정말로 힘든 것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극들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극들을 지워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감각이 과민한 사람들은 허구한 날 밤낮도 없이 감각 정보의 홍수에 파묻힌 채 피곤해한다. 주의가 천 갈래 만 갈래로 흐트러지기 때문에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려면 부담한 노력이 필요하다. 감각 과민증은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우울증의 위기를 여러 차례 겪은 후에도 잠재적이지만 강력하게 삶의 기쁨을 간직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감각이 과민한 사람은 한 줄기 서광이 비치기만 하면 언제라도 되살아날 준비가 되어 있는 셈이다.

“지나치게 풍부한 감수성”

예민한 감각 덕분에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모든 상황에서 보통 사람에 비해 훨씬 많은 정보를 대개 무의식적으로 습득한다. 주위 사람들의 말투, 단어를 발음하는 방식, 표정, 몸짓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부정확한 것이나 추정에 대해 따지고 들수 있다. 이들은 상대의 비난과 힐책, 조롱이나 꿍꿍이를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쉽게 상처받는다. 그들이 자신의 느낌을 공유하려고 할 때마다 가장 자주 듣는 말, 동시에 가장 상처 되는 말은 이런 것이다. ‘그렇지 않아. 또 망상을 하고 있구나’ 자신이 받아들인 모든 정보에 마음 깊이 감응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사고는 우뇌가 지배한다. 그런데 우뇌는 기존적으로 감정과 정서에 좌우된다. 정보가 뇌에 도착하기 전에 심장을 먼저 통과하는 셈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감정적 잠재력을 많이 지니고 있지만 그것을 다루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날개를 달기는커녕 걸림돌에 넘어지고 만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은 남에게 비판과 평가를 당하고 수치심을 느낀 탓에 대개 자기 이미지에 불만이 많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호의적이고 이타적이며 따뜻하다. 정의를 중요시하며 보기 드물게 대쪽같은 올곧음과 진정성을 지녔다. 자신의 본모습을 받아들일수록 이 경이로운 감수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Q 관리의 핵심은 결국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에 살고 정에 죽고”

정신적 과잉 활동을 하는 뇌는 정서적인 것에 지배당한다. 자가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타인의 판단에 아주 민감하다. 상대적으로 생각할 줄 모르고 항상 자기 자신에 개해 안심하고 싶어 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특히 우울하고 부정적인 분위기의 직장생활을 힘들어하고 고압적이고 어리석은 상사의 명령에 괴로움을 느낀다. 누가 고함을 지르거나 꾸중하고 압박을 가하면 그대로 굳어 버린다. 이들에게는 비난과 힐책을 삼가고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고 하고 싶다는 마음, 타인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고 싶다는 마음이 이들에게는 가장 좋은 원동력이다.

“스트레스 상황이 자주 생기는 이유”

스트레스가 되는 기억이 쌓이면 쌓일수록 스트레스 반응은 자주 일어난다. 해리상태에서 모든 감정적 상황들을 머리로만 파악하고 자기가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것이다. 또는 반대로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다, 지금 이 일이 뭐 어떻다고 그러느냐는 식으로 자신의 삶을 방관할 것이다.

“네 마음이 곧 내 마음”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감정이입이 지나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들은 주변 사람은 물론 자기가 잘 모르는 상대의 감정상태까지도 쉽게 파악하고 예측하고 감지한다. 본능적으로 뭐가 잘되고 뭐가 잘 안되는지를 느끼고, 그야말로 스펀지처럼 상대의 감정을 빨아들인다. 여기서 말하는 감정이입은 공감이나 연민이라기보다는 감정의 침범에 더 가깝다. 그들은 오히려 타인의 고통을 느끼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의도치 않은 방식으로 너무나 급작스럽게 상대의 감정에 푹 빠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런 감정의 침범이 견디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지나친 감정이입이 호의를 낳기도 한다. 어떤 면에서 감정이입은 상대를 진심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일단 이해하고 나면 판단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진다. 그가 결국 자기답게 잘 살려면 주위 사람들을 보듬어 주고 화해를 모도해야한다. 남에게 잘못을 하면 자기가 더 괴롭기 때문에 착하고 친절하게 살 수밖에 없다. 고의로 못되게 군다는 것은 이들로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이 비열하고 계산적이며 기회주의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한다.

“누구를 위한 텔레파스인가”

사람을 너무 잘 파악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잘 파악하리라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은 비언어적 표현에 둔감하다고 타인의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예측하지도 못한다고 설명해 주면 그들은 안심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이 남들에게 기울이는 관심과 이해를 언젠가 자기도 받게 될 거라는 기대는 무참히 박살 난다.

“내 눈에만 보이는 것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길 두려워하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상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신중하게 상대의 역량을 시험하며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상대를 믿을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뒤도 안 보고 돌아서려는 것이다. 그러다 마침내 이해를 받고 신뢰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누군가가 자신이 기대하는 만큼 귀를 기울여주고 신경 써 준다고 느꼈을때 범상치 않은 체험을 한다. 고도로 발달한 오감에서 비롯되는 민감한 감수성을 살펴보았다. 여러분은 그렇게 타고났을 뿐인데, 자기 의지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을 지금까지 자책해 오지는 않았는가? 이제는 자신의 과도한 감수성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그 모습을 내세우며 살아갈 때다.

“좌뇌와 우뇌는 어떻게 다를까?”

좌뇌는 직선적이고 체계적이며 언어와 수를 다룬다. 좌뇌는 분석적이기 때문에 전체를 분할해서 그 구성요소를 하나씩 단계적으로 처리한다. 좌뇌는 상징, 추상, 이성, 논리의 뇌로 통한다. 좌뇌는 상징, 추상, 이성, 논리의 뇌로도 통한다. 인과 관계를 수립하여 뭔가 문제가 있다면 어떤 결론, 즉 어떤 해결책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판단한다. 우뇌는 현재의 순간을 산다. 우뇌의 생각은 나뭇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풍성하게 뻗어 나가기 때문에 다수의 해결책을 발견한다. 우뇌는 비교적 이타적이고 관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좌뇌의 언어는 소위 디지털 언어다.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며 사변적이다. 우뇌의 언어는 아날로그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도형, 표상, 은유로 구성된 이 언어는 종합의 언어, 전체성의 언어이기도 한다. 우뇌형 인간들의 괴리감은 아마 유며감각 측면에서 가장 와 닿을 것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의 특성을 보이는 사람들끼리도 서로의 유머를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다!

좌뇌는 끔을 실현하고 계획을 구체화하는 능력의 뇌다. 우뇌는 창의성의 근거지다. 우뇌를 계발하기 원한다면 그림그리디, 콜라주, 점토 공예, 음악 등의 예술 활동을 취미로 삼아보자.

“그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여러분의 생각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하나의 생각이 언제나 새로운 문을 연다. 우뇌형 인간들의 의사 결정에는 놀라운 데가 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결정이 떨어지든가, 아니면 아예 결정을 못내리든가. 통합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신경회로의 흐름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훨씬 빠르다. 한없는 행복도 극심한 우울감도 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칮아온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기분이 널뛴다는 말을 자주 듣고 조울증 환자 취급을 받는 이유가 바오 여기에 있다.

“뻗어 나가는 생각 가지의 단점”

한없는 행복도, 극심한 우울감도 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찾아온다. 정신적 과잉활동인이 ‘기분이 널뛴다’는 말을 자주 듣고 조을증 환자 취급을 받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기생각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어야만 한단. ‘생각하는 나를 바라볼 수 있어야’한다. 생각의 흐름을 조금 늦추고 수많은 갈림길 중에서 자기가 갈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주시해 보라. 이 생각에서 저 생각으로 어떻게 훌쩍 넘어가는지 살펴보라. 자신의 사고과정을 역방향으오 추적해 보라. 나는 어디에서 출발해 지금 이 생각에 이르렀나? 여러분은 차츰 자기 사고의 흐름을 이끌 수 있게 될 것이다. 쓸데없는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 허우적대느라 낭비된다. 자기 자신밖에 없다. 정신을 길들이자면 단호한 자세와 에너지가 필요하다. 부정적이고 소득 없는 생각을 차단하기로 굳게 경심하라. 뇌의 자동 조종 장치를 끄고 수동조종으로 넘어가란 얘기이다. 어김없이 행복하게 하는 생각은 무엇인가?

요즘 너무 공감하면서 읽고 있는 책이예요. 아직 반밖에 못읽었는데 항상 생각이 많아서 좋을때도 있었지만 그 생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종종 힘들때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생각이 많고 그걸 어떻게 이겨내야할지를 책 속에서 찾고있어요. 혹시나 저처럼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책에서 좋았던 문구 몇개 적어봤어요~

아침에 출근하면 회사 테라스에가서 식물 물주고 바닥 물 뿌려놓기! 너무 더워서 진짜 ㅠㅠ 회사 오면 에어컨 켜기 전에 살짝 해주면 좋더라구요. 저는 테라스랑 살짝 먼 자리라서 괜찮은데 테리스 창을 통해서 느껴지는 햇빛의 열기도 장난아니더라구요!

칙칙칙 뿌려주기!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테라스 잘 안나가는데~ 날씨 선선해지고 그러면 자주 나가서 쉴 것 같아요. 요즘은 해먹에서 책도 읽고 낮잠도 자고 쉬기도 하고~ 해먹이 최고예요!!

회사 테라스에서 보면 요런 느낌! 일찍 출근해서 느끼는 여유란~

회사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바로 학동공원이 나와요. 땡볕은 덥지만 그래도 공원은 주변에 나무와 숲이 있어서 엄청 시원까진 아니지만 덥지는 않아요. 점심먹고 소화도 시킬겸 산책도 하고~ 일하다가 답답하면 잠깐 와서 조금 쉬다가기도 하고~

평소에도 공원을 좋아하고 걷는걸 좋아해서 답답할때 가끔씩 오는데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 전회사에서는 답답하면 옥상을 자주 올라갔는데 이번엔 공원이라 더 좋더라구요~ 여름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면 더 걷기에도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아요. 빨리 시원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짠! 요거 얻었어요. 회사에서 카누 주문하는데 사은품으로 온 공유님~ 광고보면서 갖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우와~ 신기했다는!!

카누 텀블러랑 공유 피규어가 함께 온건데 텀블러는 다른직원분 드리고 저는 공유 피규어만 챙겼지용 헤헤헤 회사에 여직원이 저밖에 없어서 요런건 다 제꺼! 카누 공유 피규어 검색해보니 제가 받은거 말고도 다양한 포즈의 공유 피규어가 있더라구요! 다 갖고싶네요~♥

공유 피규어인데 응? 공유를 안닮음 공유 어딧니~?! ㅋㅋㅋ 그래도 아이디어는 정말 좋아요! 깜찍한 피규어를 만들 생각을 하다니~ 덕분에 카누 더 자주 많이 사먹어야겠어요 흐흐흐~

주말엔 미용실 다녀왔어요. 염색을 할까?! 하다가 요즘 머리가 너무 부시시하고 아침마다 고데기로 펴는것도 귀찮아서 볼륨매직을 하고왔어요. 진작 할 껄 그랬다는!! 진짜 세상 편하더라구요. 아침에 그냥 드라이만 해도 머리가 차분하고! 앞머리는 롤로 펌하고 전체적으로는 너무 붙지 않게 불륨매직으로 하고 왔어요!

 

미용실은 가면 기본 3시간이죠! 그래서 10시로 예약잡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갔어요. 가는길에 스벅있어서 커피 한잔 사서 아침대신으로 마셨어요. 이모가 찹쌀도넛도 주셔서 그것도 먹고 ㅋㅋㅋ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아침은 간단하게 커피 마시려했는데~ 여기서 빵먹고 집가서 또 점심으로 피자 먹고 계속 먹고 또 먹고!ㅋㅋㅋ

계속 염색만 하다가 간만에 한 볼륨매직! 영양까지 넣어서 그런지 진짜 오래걸렸어요. 약 바르고 기다렸다가 머리감고~ 말리고 머리 고대기로 펴 놓고 다시 또 약 바르고 기다렸다가 머리 감고! 10시에 갔는데 1시 넘어서 머리가 끝났다는! 그래도 볼륨매직 하길 너무 잘했다는! 아침에 출근준비시간을 거의 반으로 줄여줬어요. 드라이만 대충해도 깔끔해 보이는 머리! 다들 미용실 갔다왔다고 하면 뭐가 달라진거냐라고 하지만! 저는 만족쿠! 이렇게 또 한주를 보냈네요. 평일은 시간이 그렇게 안가는데 주말은 순삭으로 지나갔어요. 주말도 즐겁게 보내고 이번주도 화이팅 넘치게 놀아보려구요!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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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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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미사강변 5516(오오일육), 두물머리 연핫도그

 

 

주말 나들이 추천 코스!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돌아다니기는 귀찮고 해서 큰맘먹고 차를 끌고 나왔어요. 막상 차를 끌고 나가게 되니까 주차도 걱정되고 어딜가야하나 엄청 고민됐어요. 스타필드처럼 실내는 당연히 사람이 많을 것 같고 해서 저녁에 맛있는 파스타 먹고~ 밤엔 좀 선선해지니까 드라이브도 하고 산책도 할겸 너무 가보고싶었던 두물머리 다녀왔어요!

하남 사는 친한동생이 전부터 맛있다고 꼭 가보라고 추천해줬던 식당! "5516 오오일육"

▶5516(오오일육)

 

주소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11번길 6

전화번호

010-2715-7085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미사강변쪽이 그나마 주차하기에는 어렵지 않고 미리 주차공간이 있다는걸 확인하고 방문했어요. 마침 가는동안 비가 와서 차를 끌고 나오길 진짜 잘했다 하며 뿌듯해하며 갔는데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전화번호 남기고 근처 한바퀴 돌아다니다가 습하고 더워서 차에서 시원하게 기다렸어요. 한 20분정도 기다리니 전화가 와서 바로 들어갔지요!

식당은 전체적으로 엄청 깔끔해요! 안에 사람이 다 차서 내부는 자세하게 찍지 못했지만 테이블이 6~7개정도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다양한 사람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메뉴들도 다 맛있어 보이고 주문하기전에 힐끗힐끗 봤는데 역시 블로그 후기에서 본 감자뇨끼를 많이 주문하셔 드시더라구요!

메뉴 주문시 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무료라서 샐러드 야채에 드레싱정도만 생각했느데!!! 맛있게 가지가 구워서 따듯하게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가지구이랑 발사믹드레싱이 이렇게 잘어울리나 싶더라구요~ 원래 2명이서 가면 기본 3가지 메뉴를 주문하는데 푸짐한 샐러드가 무료니 2개를 주문해도 양은 푸짐했어요!

드디어 나온 감자뇨끼! 동생이 "언니 감자뇨끼는 무조건 시켜요!!!!!!" 했는데 역시나 인기메뉴더라구요. 비쥬얼도 오~ 처음 보는 비쥬얼에 너무 맛있어 보여서 맛이 더욱 기대됐어요 +_+

트러플크림 감자뇨끼 16.0 썸머블랙 트러플을 갈아 만든 소스로 맛을 낸 크림파스타!

뇨끼 정확한 뜻이 궁금해서 검색해봄! "이탈리아의 대표요리로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유사하다." 뇨끼맛집! 천호동 풀팬에도 단호박 수제비 감자 뇨끼가 있는데 진짜 존맛탱이거든요! 거기는 뇨끼를 삶아서 진짜 수제비 같은 비쥬얼인데 요기는 튀겼더라구요! 당연히 더 맛있겠죠~♥

진짜 둘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감자뇨끼는 쫄깃하고 바삭하고 크림소스는 부드럽고 고소하니~! 역시 인기메뉴답더라구요. 감자뇨끼는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강추!! 상그리아도 동생이 추천해줬는데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저는 운전을 해서 못먹고 친구는 먹었는데 완전 맛있다고! 다음엔 저도 먹어보려구요 ㅠㅠ

봉골레 14.0 바지락, 모시조개로 맛을 낸 조개 스파게티!

감자뇨끼는 필수 주문이고, 파스타를 하나 먹을까 했는데 뭘 먹을까 고민고민!! 토마토, 크림, 오일 중에 땡기는 오일로 골랐어요. 오랜만에 봉골레 먹고싶어서 주문해봤어요~ 모시조개가 가득 들어가있어요!

모닝빵도 제공되서 크림소스에 찍어서 냠냠하고~ 감자뇨끼, 봉골레 두가지 메뉴 진짜 성공적! 다른 메뉴들도 진짜 많은데 다음에 가면 하나씩 다 먹어보고싶어요. 파스타 생각나면 무조건 전 요기로 갈래요~♥ 후식으로 커피도 제공되는데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서 이동하면서 먹었어요. 샐러드랑 커피가 무료제공이라니 헤헤 서비스도 최고지요~

차를 끌고 나왔는데 어디를 갈까 엄청 고민했어요! 운전을 엄청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괜히 길 못찾고 헤맬까봐 고민고민하다가 전부터 너무 가보고싶었던 양평 두물머리로 가기로 했어요. 하남에서 길찾기를 해보니 20분정도 거리로 가깝더라구요. 가는길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드라이브 겸 산책할겸 다녀오기에 좋더라구요! 주차도 2천원이라고 들었는데 주말 8시쯤 방문하니 따로 주차요금은 받지 않더라구요~ 참고하세용

▶두물머리 위치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전화번호

031-770-1001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마을과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을 잇던 나루. 두머리나루라고도 하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로 건너가던 나루터이자 남한강 수운의 하항이었다. 마을에 40가구 정도 거주하던 시절에 배가 30척 넘게 있었다고 하며, 주변의 산판에서 생산된 땔감을 중심으로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무 등도 운반했다. 그러나 두물머리나루는 바로 옆의 여울로 인해 물살이 세서 뗏목을 댈 수 없었으며 위치상으로도 그 여울만 지나면 팔당이었기 때문에 하향으로써 그리 유리한 입지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주막이 4~5집 있었으며, 마방도 있었다고 한다. 이는 두물머리 일대가 남한강의 기항지인 동시에 육로상의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나루는 1990년대에 들어서까지 간혈적으로 운영되다가 현재는 완전히 중단되었다.(출처: 두산백과)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하나가 되는곳.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지는 곳이라 해서 두물머리라 불리며 '양수리'라는 지명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속에 자주 등장하는 두물머리는 400년 수령을 자랑하는 느티나무와 황포 돛배로 그 경치가 더욱 아름다우며, 특히 일교차가 심한 봄, 가을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를 때가 운치가 더한다. 드라마나 CF의 한 장명을 떠올리고 이곳을 찾는 이들이라면 평범한 강가 풍경에 실망할 수도 있지만, 느티나무 주변에 놓인 벤치에 앉아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을 떠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른 아침 시간을 놓쳤다면 해질녘 땅거리 내리는 두물머리의 풍경도 마음에 담을 만하며 눈 내린 겨울에는 또 다른 모습의 느티나무를 만날 수 있다. 물가를 따라 늘어선 수양버들과 신양수대교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을 만하다.(출처: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 여행 1001)

밤에는 요런느낌! 주변도 넓고 엄청 큰 나무도 있고 연꽃축제 기간이라 연꽃들도 많은데 어둑어둑해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어요. 낮에는 그렇게 덥더니 저녁이 되니 그래서 선선하니 생각보다 걷기에는 나쁘지 않은 날씨라서 생각없이 그냥 걸었던것같아요! 강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강물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잔잔하니 세상 여유롭고 좋았어요! ​ 딱 들어오면 강이 쫙~ 넓게 보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였어요! 일주일에 쌓인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 밤에도 분위기 있고 멋지지만 낮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한번 가봤으니 다음엔 주말 낮에 한번 또 가보려구요~

 

두물머리 가면 꼭! 먹고와야한다죠~?! 두물머리연핫도그!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신현준 매니저가 초코우유랑 맛있게 먹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그때도 정말 너무 가고싶었는데! 이렇게 오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위치는 찾기 어렵지 않더라구요. 조금 걷다보면 바로 찾을 수 있는?!ㅋㅋㅋ

 

 

▶두물머리연핫도그

주소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3-8

영업시간

평일 10:00~20:00

주말 09:00~21:00

공휴일 09:00~21:00

영업시간은 해 질때까지라고 적혀있는데 주말 8시 반쯤 갔는데 영업중이였어요. 주말엔 9시까지는 영업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티비에서만 보던 연핫도그를 먹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핫도그는 바로바로 만들어두어서 주문과 동시에 설탕, 케찹,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서 바로 제공됩니다. 핫도그는 3가지를 다 뿌려줘야 맛있죠! 가격은 3천원.

연핫도그 보통맛, 매운맛이 있는데 하나씩 주문했어요. 매운맛?! 핫도그가 어떻게 맵지 했는데 먹어보니 소세지가 매운거였어요. 친구는 매운맛이 맛있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오리지널 기본맛이 맛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매콤했고 매운 핫도그라?! 어색해서 그런가? 그래도 핫도그가 튀긴거라서 먹다보면 느끼한데 소세지가 매콤해서 느끼한 맛을 좀 잡아주는 느낌이였어요. 즐거운 주말! 집에서 빈둥빈둥 쉬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기분전환도 할겸 차끌고 무작정 나가고 싶을때가 있는데, 제가 다녀온 주말 나들이 코스 완전 추천드리고 싶어요! 주말에 늦잠자고 조금 놀다가 집에서 쉬다가 저녁에 오오일육에서 맛있는 식사하고 커피까지 마시고~ 두물머리 가서 산책하고 간식으로 핫도그까지 먹고♥

주말 나들이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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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한주 먹방일상!

 

즐거웠던 일상들! 저번주도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친구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전시도 가고 건대, 서울역, 성수, 명동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라구요. 역시 오반짝 일상에 먹방이 빠지면 섭하죠! 사진을 모아모아 보니 역시 먹방 사진뿐이더라구요!ㅋㅋㅋ

친한 동생들과 함께 다녀온 감성타코♥

셋이서 전부터 가고싶었던 감성타코! 고기 진짜 푸짐하죠~ 여자 셋이서 감성타고 화이타 하나에 맥주 한잔씩 하면 진짜 양 푸짐하고 좋지만! 저희는 퀘사디아도 추가로 주문해서 엄청 배터지게 먹었어요. 역시 감타는 믿고 먹는!

1차 감성타고 맛있게 먹고 2차로 엘루이 칵테일바 다녀왔어요. 요기도 동생이 다녀온 곳인데 함께 가고싶다해서 왔는데 분위기 정말 최최최고!!

하와이 느낌 물씬나고 어둑어둑해서 분위기는 더욱 느낌있고~ 사진 정말 이쁘게 나오는 스팟이 정말 많습니다. 맛있는 칵테일도 먹고~ 사진도 건지고 오기에 너무 좋은 곳! 요기서 찍은 사진으로 프사 변경했어요♥

달달한 피치크러쉬 칵테일도 주문하고~ 달달한 안주와 함께!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칵테일도 맛있고 안주도 맛있고 너무 좋았어요!

셋이서 사진 진짜 몇백장 찍고왔어요. 서로 이쁜 사진 찍어주려고 다들 열심히 찍고~ 셋이서도 사진 많이 찍고 마무리는 엽사를 찍으면서 마무리했어요. 회사에서도 네이트온으로 그렇게 수다를 떠는데도 만나면 또 할말이 있고! 퇴근해서도 카톡으로 맨날 톡하고 진짜 함께 이야기 하면 세상 즐거운 동생들♥

요걸로 카톡 프사 바꿨지용! 건대 엘루이 가셔서 이쁜 사진 많이 많이 찍고오세용 헤헷

요즘 읽고 있는 책!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평소에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데 베스트셀러 서적이기도 하고 제목에 끌려서 구입한 책이예요. 아직 몇장 읽지는 못했지만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이더라구요. 책소개를 찾아보니 마음의 문제로 힘든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정신적인 고통의 원인과 정신적 상처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해야 뇌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지 등 감정과 사고의 신경생물학적 작용 원리를 쉽게 풀어내며 독자들이 스스로를 너그럽고 관대하게 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

회사 이사하고 처음 가본 스타벅스! 전회사 근처에는 스벅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사한 회사는 5분정도 걸어가면 스벅이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마침 별모아서 생긴 무료쿠폰이 생겨서 사러 갔지용!

무료쿠폰이라 왠지 아메리카노 먹기는 너무 아까워서 달달한 초코칩 프라푸치노랑 아메리카노 사와서 회사 동생이랑 같이 먹었어요!

초코칩 프라푸치노 진짜 오랜만에 먹어봤어요. 엄청나게 달줄알고 당충전왕창해야지!! 했는데 음 생각보다 안달더라구요... 원래 그랬던건가... 아니면 바빠서 초코 소스가 덜 들어갔나 마시면서 별생각을 다 하게 됨 ㅋㅋㅋ

시원한 아메리카노! 회사에서 항상 카누 자주 먹는데 카누도 맛있지만 에스프레소 커피도 너무 생각나는데~ 그때 먹으면 진짜 짱짱! 요즘 더워서 자주는 못나가는데 가끔 나가면 산책도 할겸 시원한 커피 사와서 먹는데 세상 행복하죠 >_<

저녁엔 가족들과 치맥! 야식은 역시 치느님이죠~

간단하게 맥주 한잔씩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기!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치킨집인데~ 진짜 세상 맛있어요 >_< 하나 시키면 간단한 맥주안주로 딱! 가족끼리 먹을때 기본 2마리이지만 이날은 간단하게! 동생님이 치느님 시원하게 쏘셔서 다음엔 제가 사기로 했어요~

즐거운 월차데이! 회사에 월차내고 뒹굴뒹굴 놀다가 점심 먹으러 나왔어요. 명동교자 첨가봤는데 오 여기 너무 맛있더라구요. 칼국수랑 비빔국수, 만두 주문해서 둘이서 먹었는데 배터지는 줄~ 진짜 너무너무 배불렀어요 ㅋㅋㅋ 명동교자 유명한 곳인데 먹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진한 고기육수 또 생각나더라구요!

월차를 낸 목적은 바로 피크닉! 전시 때문이였어요. 간만에 하는 문화생활~ 회사 퇴근하고 가기엔 시간이 안맞아서 친한동생들이랑 큰마음 먹고 월차 내고 다녀왔지요♥

 

간만의 문화생활이라 너무 기분 좋았어요~ ♬♪

도착하자마자 앞에서 사진도 남기고! 내부에는 디카촬영이 불가하다해서 아쉽지만 짐을 보관하고 핸드폰으로 사진 가득 남기고 왔지요~

현장에서 바로 티켓팅! 역시 평일이라 생각보단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_<

팔목에 입장권 팔찌 끼고! 기다리느랴 진짜 덥긴했는데 그래도 다들 기분 너무 좋음 >_<

페터 팝스트, 피나 바우쉬 작품을 위한 공간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정말 많아서 요즘 많이들 가시죠. 전시 포스팅하고 나서 많은분들이 검색하셔서 요즘 피크닉 페터 팝스트 전시가 인기가 많구나 느끼고 있어요!

이쁜 사진 가득 찍고오세요!

피크닉 마지막 전시는 옥상인데~ 들어가자마자 바로 비가와서 비와 ㅠㅠ 하는 표정을 순간 포착! 너무나 즐거웠던 전시~ 찍은 사진들 보면 정말 모두 정말 즐거운 표정들 가득! 다음에도 또 전시 함께 가려구요. 너무 즐거웠던 문화생활♥

전시회 재밌게 보고 근처 카페에서 조금 놀다가 서울역 근처 양꼬치 먹으러 왔어요! 역시 양꼬치&칭따오~ 월차 쓰고 평일에 노는거라서 세상 행복하긴했는데 너무 더워서 다들 조금씩 지쳐갔는데 역시나! 시원한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했지요~

회사 근처에 엄청 이쁜 마카롱집이 있는데~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뎅 달달한거 땡겨서 사러 왔어요!

외관도 핑크핑크하니 너무 이쁜 카페 느낌인데 내부도 핑크핑크 잘 꾸며져있더라구요!

뚱카롱들도 너무 귀엽고! 맛들이 다양한데 많은데 딱 두개만 먹을꺼라서 엄청 고민됐어요~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고른 두가지맛! 골목식당 고구마크림치즈 마카롱, 티라미수 마카롱♥

티라미수는 너무 먹어보고싶었고! 골목식당 고구마크림치즈마카롱은 이름이 특히해서 구입해봤어요 ㅋㅋㅋ

티라미수는 역시나! 맛있고~ 빵도 맛있고 안에 치즈도 맛있고~ 겉에 뿌려져있는 초코 파우더도 달달하니 최고최고!

골목식당 고구마크림치즈! 안에는 달달한 고구마 무스가 있고 겉에는 크림치즈인데 크림치즈안에도 고구마가 조금 들어있더라구요. 달달하니 고구마케이크 느낌?! 맛있어서 자주 사먹을 것 같은 느낌! 당충전하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먹어보려구요~

최근에 친구한테 너무나 고마운 일이 있어서 맛있는 거 사줄라고 만났어요. 둘다 성수역쪽에서 만나면 시간이 맞을 것 같아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발견한 분위기 좋은 "문화식당"

분위기 진짜 좋은 곳이라는 후기를 보고 엄청 기대를 하고 갔는데 역시나 분위기 좋더라구요! 인기식당만큼 웨이팅이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웨이팅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들어와서 요리조리 사진도 많이 찍고 전체적으로 빨간 조명인데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 있게 나오더라구요! 여기서 친구 사진 엄청 많이 찍어주고 왔어요 ㅋㅋㅋ

분위기는 진짜 좋은데 ㅋㅋㅋ 이날 여기 갈 줄 모르고 티입고 안경쓰고 갔더니 사진이 영! 이쁜 옷입고 다시 가서 찍고와야겠어요. 그래도 친구는 이쁜사진 많이 건져줘서 완전 뿌듯했어요~

 

 

술도 한잔! 심술이라는 술 주문했는데 엄청 달달한 스파클링와인?! 느낌~

파스타랑 오므라이스, 감자샐러드까지 야무지게 주문해서 엄청 맛있게 먹고왔어요. 분위기도 좋은데 맛은 더 좋았던 곳이였어요. 요기는 진짜 또 가보고싶더라구요 >_< 한주동안 사진을 돌아보니 역시나 먹방일상 가득♥ 이번주도 회사 회식도 있고 친구들과 약속도 있고 즐겁게 보낼 예정이예요. 또 즐거운 먹방일상 들고 돌아올께요!

오반짝 먹방 일상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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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서머1 프로모션 TAKE A 15-MINUTE VACATION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돌체 콜드 브루 3가지 메뉴가 나왔어요~

시원한 음료 마시는 동안 15분동안 휴식을 취하라는 뜻인가봐요! 세가지 메뉴 모두 다 맛있어 보여서 뭘 먹을까 고민~~

마침 친구가 하남으로 놀러왔다고 해서 간단하게 점심도 먹을겸 스타벅스로!

돌체 콜드 브루(무더운 여름철, 동남아 휴가지에서 즐기는 커피를 떠오르게 하는 스타벅스 음료의 베스트X베스트 조합인 돌체 콜드 브루를 만나보세요!),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음료의 처음부터 중간, 끝까지 달콤한 초콜릿과 카라멜, 커피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뉴트로 감성의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를 만나보세요!),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달콤한 카라멜과 부드러운 커피 풍미의 콜드 브루 휘핑 크림이 어우러진 다크 카라멜 프라푸치노를 만나보세요!)

메뉴 기다리는동안 MD제품 구경하기!

친구랑 간단하게 점심으로 먹으려고 음료랑 샌드위치 하나씩 주문했어요. 친구는 바비큐 치킨 치아바타+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바삭한 치아바타에 새콤달콤한 바비큐 소스 치킨, 베이컨, 치즈가 어우러진 샌드위치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달콤한 카라멜과 부드러운 커피 풍미의 콜드 브루 휘핑 크림이 어우러진 다크 카라멜 프라푸치노를 만나보세요!

진짜 보기만해도 달달한 음료♥♥

 

기본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에 휘핑이 콜드 브루 휘핑 크림이 올라가서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인가봐요! 둘이서 왜 다크지?! 이렇게 달달한데~?!ㅋㅋㅋ

그냥 먹으면 엄청 달달한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위에 콜드 브루 휩을 함께 섞으면 단맛이 덜 느껴지고 맛있어요. 그래도 진짜 전체적으론 달달~ 정말 마시면 기분 좋아지는 단맛이죠♥ 다음엔 스타벅스가면 새로운 신메뉴 먹어볼래요. 돌체 콜드 브루 엄청 궁금해요!

스타벅스 여름신메뉴 음료 드셔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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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2018 썸머 신메뉴 먹어봤어요.

 

"유스베리 리치티, 핑크 자몽 피지오"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비가 추적추적 오지만!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는날~

 

 

저번에 스벅가서 신메뉴 먹고온 후기!

 

 

 

 

 

 

날씨 쩅하던날!

 

진짜 몇일전만해도 이렇게 날씨가 좋았는데,

장마라서 그런지 하루종일 비오고

날씨도 너무 꿉꿉해요.

 

 

너무 더운건 싫지만!

그래도 빨리 여름이 오고

가을이 왔음 좋겠어요.

 

 

가을이 역시 최고예요 >_<

 

 

 

 

 

 

 

이번에 2018 썸머 신메뉴!

 

 

총 3가지 나왔는데

저는 2가지만 먹어봤어요.

 

 

 

 

 

 

 

 

오미자 프라푸치노도 맛있다고 하던데

그것도 조만간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핑크 자몽 피지오

톨사이즈 6.3

 

 

 

 

신선하게 착즙한 자몽이 스타벅스만의 수제 탄산음료로 선보입니다. 핑크빛의 생자몽으로 아름다운 비쥬얼과 신서남을 느껴 보세요.

 

 

 

 

 

 

 

 

 

스타벅스에 피지오가 생겨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ㅎㅎㅎ

 

 

 

 

 

전에는 레몬에이드라고 해서 주문하면

탄산이 없는 티? 음료였고

탄산먹고싶으면 항상 병음료를 먹었는데~

 

 

스벅에서 피지오가 나와서!

시원한거 떙길떄 자주 먹게되는것같아요.

 

 

 

 

 

 

 

 

 

 

엑스트라 스파클링이 들어가있어서

톡쏘고 맛있어요!

 

 

딱 상상가는 자몽에이드맛!

 

 

 

 

 

 

 

 

 

유스베리 리치 티

톨사이즈 6.1

 

 

 

티바나 유스베리티의 새콤함과 리치 과육의 달콤함이 만나 깔끔한 티 베리에이션 음료로 선보입니다. 아름답게 레이어된 비쥬얼은 마치 리얼 열매의 껍질과 과육처럼 느껴집니다.

 

 

 

 

 

 

 

 

 

컬러 진짜 이쁘죠 >_<

 

 

 

아래에는 리치과육이 알로에처럼

막 들어가 있고 그위에 유스베리티가

올라가서 그라데이션 +_+

 

 

 

 

 

 

 

 

 

 

둘다 진짜 굿굿!!!

 

 

 

역시 더울때는 시원한 음료를

쭉~~~ 마셔주는게 최고 좋은것같아요.

 

 

 

 

 

 

 

 

 

 

 

평소에 유스베리티 좋아해서

저녁에 커피 못마실때 자주 마시는데!

 

새콤한 유스베리티에 달달한 리치과육이

들어가서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리치가 알로에 식감이랑 비슷해서

씹는식감도 너무 좋고 달달해서

먹고나면 기분좋아짐 >_<

 

 

 

 

 

 

 

 

역시 더울땐 시원한 아이스 음료죠!

 

 

특히 점심먹고~ 소화도 시킬겸

시원한 음료 먹으면서 회사 근처

한바퀴 쓱~ 돌고 들어가면 넘좋아요.

 

 

 

 

다음 스타벅스의 신메뉴가 기대되네요~

신메뉴 나오면 또 먹어볼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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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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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 

식단관리 너무 힘들다 ㅠㅠ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요즘 주요 관심사가 바로 다이어트!



여름이 다가와서 많은분들이~

겨울동안 축적한 살들을 빼려고

열심히 다이어트를 시작하시겠죠?!



저도.... 겨울동안 ㅋㅋㅋ

차곡차곡 축적했던 지방이들을

내보내려고 식단관리를 시작했어요.



운동도 해야되지만!

지금 제일 급한게 바로 식단관리

그간 살찌는 음식들도 많이 먹었지만

양도 많이 먹어서 위도 많이 늘어나고

해서 식단을 우선적으로...



건강한 식단

다이어트 식단



으로 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요.



운동은 어느정도 식단관리가 되면

그때 함께 해보려구요...


사실 운동 너무 하기 싫은데ㅠㅠ

안하면 또 바로 요요가 오니까

운동도 병행은 해야될것같아요.







제가 귀차니즘이 엄청 심한편이라 ㅋㅋㅋ



다이어트할때 식단은 무조건

간편한거! 아니면 그냥 사서 먹어요.



다이어트하는것도 힘든데..

샐러드도 손수 만들고~

하는게 전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주말에 시간이되면~

나름 이렇게 만들어 먹어요.








진짜 가끔! 이렇게라도 차려먹음


맨날 샐러드만 먹기엔 지겨우니까 ㅠㅠ



연어를 좋아하기도 하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하니까

연어스테이크 만들어봤는데~


오 진짜 맛있었어요 >_<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먹어도 넘 좋을것같아요~









대부분 점심은 샐러드로 해결해요!




저는 회사에서 식욕이 별로 안생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다들 뭐 공감하시겠지만요




그래서 샐러드 구입해서

 회사에서 점심으로 먹어요~









포켓 샐러드라고 11번가에서

샐러드 1위라길래 주문해봤는데


진공포장으로 되어있어서 채소에

물도 안생기고 신선하게 유지되요~




그리고 안에 포크도 들어있고 해서

진짜 먹기엔 엄청 간편!









가격은 생각보다는 싼편은 아닌데

주기적으로 할인행사를 하던데

행사때 구입하면 1개당 4천원대로

구입해서 점심으로 먹고있어요.



진짜 다이어트할때 돈을 

더 많이 쓰는것같아요~








아침은 대부분 시리얼바나

두유를 대신하고!


저녁은 굶으려고 하는데

힘들때는 아침과 마찬가지로

두유나 시리얼바로 대체해요.



요것도 주기적으로 구입하는데

가격이 쎈편이라 부담스러워여 ㅋㅋㅋ






아침으로는 탄수화물을 꼭!

먹는게 좋다고 해서 시리얼바를

자주 먹게 되는것같아요.



아침에 출근해서~


카누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어서

시리얼바 먹으면 점심시간까지는

그나마 버틸수는 있어여 ㅋㅋㅋ








저녁으로 시러얼바나 두유가 질릴때면

계란후라이 하나에 그때 있는 과일로



다이어트중에 단백질이 제일 중요하다고하니,

계란, 닭가슴살일 제일 많이 먹게 되는것같아요.








전날 저녁약속이 있었으면

다음날 저녁은 무조건 굶어요...


이렇게라도 해야지 ㅠㅠ

안그러면 진짜 의미가 없더라구요.



회식을 빠질수도 없고

친구들을 아예 안만날수도 없고

그래서 자제해서 먹되 

다음날 저녁은 굶기!



근데 굶는게 쉽지 않죠 ㅠㅠ

그래서 정말 배고프고 못참을때는

오이를 먹어요




오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아삭아삭 씹다보면 허기가

잠시는 없어지니까 








밥생각날때는! 

다이어트용도시락을 먹어요.



주기적으로 일주일마다 샐러드랑

도시락을 주문해서 번갈아 가면서 먹어요.



샐러드는 기한이 짧아서 자주 먹고~

도시락은 냉동보관이라 냉동실에 넣어두고

정말 밥생각날때 하나씩 꺼내서 먹어요.








다이어트도시락은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고온어도시락



이건 개인적으로 다!!! 맛있는데~

닭가슴살소시지 도시락 빼고는 

다 맛있어요 ㅎㅎㅎ



원래 닭가슴살은 좋아하는데

저는 소시지는 별로더라구요 ㅠㅠ



뭔가 비린맛도 나고...무튼 별로예요.





다이어트를 하고있긴하지만,

간간히 친구들만나서 먹고 ㅋㅋㅋ

회사 회식도 가서 먹고 ㅋㅋㅋ


진짜 힘든것같아여 ㅠㅠ



단기간에 엄청 뺄수있을거라고는

생각안했지만 이렇게 하면 점점

다이어트기간이 길어질것같네요.






그래도! 건강하게!

식단관리하고 이제 운동도 병행해서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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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까 더 생각난다!

신전떡볶이 매운떡볶이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어제부터 주르르륵 비가 계속 오네요!

 

저는 어제부터 큰삼촌 식당에 알바~

장마철이지만 단체손님예약이 있어서

도와드리러 가서 열심히 알바중!

 

 

아직 점심시간전이라 한가해서

잠시 컴터를 켜고 티스토리 하는중!

 

 

비가 오고하니까 국물요리도

생각나지만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그런지 맵고 자극적인게 땡기더라구요.

 

 

지금 다이어트중이고 시골이라 ㅋㅋ

여기는 신전떡볶이가 없다는 ;;

 

 

 

 

 

 

그래서! 전에 먹었던 신전떡볶이

사진을 보고있다가 ㅋㅋㅋㅋ

 

급 티스토리에 글을 적고있어요.

 

 

 

어제 첫글을 쓴뒤에 어떤글을

써야하나 너무나 고민됐어요.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있어서

동일한 내용을 쓰기엔 재미는 없을것

같고 또 새로운 컨텐츠를 하기엔

제가 회사를 다니기에 한계가 있고 ㅠㅠ

 

 

이제 시작이라 이렇게 저렇게

해보긴하겠지만 아무래도 중복컨텐츠를

백프로 피하기는 힘들것같아요!

 

무튼 ㅋㅋㅋㅋ

 

 

 

 

 

 

 

재작년인가?

신전떡볶이가 드디어!!!! 동네에 생겼어요

>_<

 

 

전까지는 엽떡을 자주 시켜먹었는뎅!

물론 엽떡도 엄청~~ 좋아해요.

 

 

제가 살찐 이유의 8할이 ㅋㅋ

진짜 엽떡이였다는!

 

 

 

 

 

 

 

 

만원이상인가? 시키면 무료배달

해주고 금액에 따라 위치에 따라

배달비가 추가된다고 한것같아용~

 

 

만원 채울려고 ㅋㅋㅋ

 

 

종류별로 주문해봤어요~

 

 

 

신전떡볶이 매운맛

신전치즈떡볶이 중간맛

 

 

 

 

 

 

 

 

신전떡볶이는 후추가 많이

들어가서 너무너무 좋다는~~~

 

 

그리고 국물도 넉넉히 들어가있고!

 

매운맛은 진짜 너무 매워요 ㅋㅋㅋ

진짜 맨날 먹을때마다 헥헥거리면서

쿨피스 원샷을 하지만 계속 땡기는

맛이라 멈출수가 없어요 ㅠㅠ

 

 

 

 

 

 

 

 

신전떡볶이에 빠지면 섭한

신전김밥!

 

 

그냥 김밥이랑 치즈가 들어간 치츠김밥이

있는데 이날은 기본 김밥주문했어요!

 

 

 

 

 

 

벌거 없는 진짜 왜캐 맛있음 ? >_<

 

 

안에 양념이랑 참치가

들어가있는데 진짜 매콤하고 맛있어요.

 

 

 

 

 

신전떡볶이 시킬때 튀김도!

필수로 시켜줘야죠~

 

 

오뎅튀김이랑 잡채말이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날은 많이 시켜서 튀김은

오뎅튀김 하나만 주문했어요.

 

 

 

 

 

 

 

오뎅튀김은 정말 최고!!ㅋㅋㅋ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 먹음 더 맛있고~

떡볶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글쓰면서 침이 엄청 나오네여 ㅠㅠ

 

 

 

담주에는... 꼭! 시켜먹어야겠어요.

 

 

 

 

이제 슬슬 알바를 하러 총총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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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첫글! 오반짝양의 일상들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티스토리 블로그는 첫글이라

너무너무 떨려요 >_<

 

 

첫글이라 어떤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네이버 블로그는 계속 하고있었기에~

 

글을 쓰는게 어색한건 아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처음해보는거라

뭔가 어색어색 ;;

 

 

사진을 올리는 것부터!

글쓰는 에디팅부터 다 어색하네요.

 

 

열심히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겠죠!

 

 

무튼 첫글은!

그냥 간단한 제 블로그에 대한소개와

어떤걸 좋아하고~ 앞으로 어떤 글을

쓰고 소통을 할지등에 대한

간단한 글을 써보려고 했어요.

 

 

간단하게 쓰려고했는데

워낙 욕심이 많은 스타일이라

사진도 이것저것 업로드하고 ㅋㅋㅋ

 

뭔가 쓸데없이 장황해질것같지만!

 

 

 

 

먼저 저는 첫블로그를

네이버블로그로 시작했어요~

 

대부분의 블로거분들이그렇듯이!

 

 

네이버 검색을 하면서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알게 되었지만 솔직히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저는 회사를 다녀서 네이버 블로그

하나 하는것도 사실은 벅차고 ㅋㅋㅋ

가끔씩은 재미를 잃을때도 있고해서

어느정도 네이버 블로그를 해둔뒤에

다른 블로그도 운영해봐야겠다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중 티스토리 블로그도 소통하기에도

좋고 컨텐츠들도 좋다고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이렇게 첫글을 시작하네요.

 

 

https://blog.naver.com/sy900523

 

 

티스토리는 앞으로 다양한 글로!

자주 오겠지만!

네이버 블로그도 궁금하신 분들은 놀러오세요~

 

 

네이버 블로그 시작은 2013년에 했어요

사실 시작도 블로그의 개념도 모르고;;

 

그때 대학생때여서 취업에 도움이

될꺼라고 해서 시작하게 됐는데

아시죠? 처음 시작하면 글을 써도

아무도 안보고 재미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서 한달하다가 그만두고

블로그를 까맣게 잊고 있다가~

 

 

2년뒤인 2015년에 회사를 다니는중

친구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같이 하자고했고 심심하던참에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벌써 3년째 열심히 운영중이네요.

 

 

열심히라고 해봤자~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열심히 하는정도?!

 

 

제 블로그는 한분야의 전문성을 갖다기

보다는 20대의 일상을 볼수있고~

같은 공감대를 갖는 분들과 소통하고

좋은팁들을 나누는 블로그예요.

 

그런 소통이 하루하루 즐겁고

너무 보람되고 재밌어요 : )

 

 

 

20대 여자의 일상들!

일상, 여행, 다이어트 ㅎㅎ

뭐 이런 일상들인것같아요.

 

 

 

 

 

 

요즘 제가 제일 꽂혀있는건

바로 다 이 어 트

 

 

뭐 여성분들이라면 ㅋㅋㅋ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지만!

 

 

작년부터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먹는걸로 풀었는데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해서 정말 지금 빼지 않으면

굴러다닐것같아서 ...

 

 

5월부터 시작했는뎅

지금까지 꾸준히 일단은! 하고있어요.

 

 

 

 

 

 

 

두달 가까이 하고는 있는데

완벽한 다이어트 식단은 아니기에

천천히 뺴는걸 목표로 ㅋㅋㅋ

 

 

회사점심은 도시락을 싸서 먹어서

저녁에 시간이 되면 도시락도 싸가거나

 

 

시간이 없을때는 샐러드나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먹으려고 노력해요!

 

 

 

 

 

 

 

블로그 운영하는 3년동안 ㅋㅋ

다이어트 관련 글도 정말 많았고!

 

열심히 다이어트 할때는 식단일기도

하루하루 열심히 쓰고 그랬는데~

요즘은 바쁘다보니 그건 패스...

 

 

 

5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방법은!

1일 1식이였어요.

 

 

 

완벽한 1일 1식은 아니지만

아침은 회사에서 두유나 시리얼바로

간단하게 한끼 먹고 물이나 티를 먹고

 

 

 

점심에는 샐러드를 기본으로 먹지만

회사분들과 기본적인 식사고 하고!

 

 

 

저녁은 무조건 굶어요.

 

 

그렇다고 매일매일 이렇게 지키지는

못했죠! 약속이 있는날은 1일 2식도 되고

스트레스 받는날은 저녁 폭식을 하기도 하고

 

그래도 2달 꾸준히 해보니

6키로 정도는 감량했어요.

 

 

 

 

 

 

 

 

 

6키로 감량이라고 하면 엄청~~~

많이 빠진것같지만 ㅋㅋㅋㅋ

 

 

작년에 제가 첫 인생몸무게.....

 

제일 뚱뚱하게 쪘을때라

6키로를 빼도 그전 평균 몸무게라는!

 

 

 

그래서 딱히 만족하고 있지않아요~

 

 

앞으로도 쭉 해서

추가로 6키로 더 감량하는게 일단 목표예요!

 

 

 

 

 

 

 

 

제가 이렇게 다이어트를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제가 먹는걸 너무너무 좋아한다는거예요.

 

 

블로그의 반이 거의 먹방일상과 맛집포스팅인데!

친구들도 워낙 좋아하고!

친구들 만나면 무조건 맛있는거 먹고~

밥먹고 꼭! 맥주한잔이나 달달한 디저트를

필수로 먹어야해서 ㅋㅋㅋ

 

그렇게 암생각 없이 먹다보면

진짜 뚱뚱보가 되겠지요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먹고 빼고 먹고 빼고를 반복하는것같아요.

 

 

그렇다고해서 버라이어티하게 찌고

빠지는게 아니라 ㅋㅋㅋ

거의 1년을 주기로 천천히 쪘다가~

또 1년을 주기로 천천히 빼고

 

 

나름! 관리하는 여자라는!!! ㅋㅋㅋㅋ

 

 

 

 

 

 

그래서 유독 블로그에 맛집 포스팅이 많아요!

 

앞으로도 대부분 ㅋㅋ

먹는 포스팅이지 않을까?! 싶어요.

 

 

 

 

 

먹는것도 대부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해여 ㅋㅋㅋㅋㅋ

 

 

매운것도 좋아해서 엽떡도 좋아하고!

제가 이번에 살찐 이유가 바로 엽떡

 

 

작년부터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 퇴근하고 오면

혼자 엽떡 시켜서 반을 처묵처묵

 

이렇게 일주일에 2-3번음 먹었던것같아요.

 

 

너무 힘드니까...

뭔가 맵고 자극적인걸 먹지않으면

못버티겠는거예요.

 

 

지금은 상황이 쬐금 좋아져서!

많이 스트레스는 안받고있어요~

 

 

 

 

 

집에서도 외식이 잦고~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고

 

 

가족들이 다 먹는걸 너무 좋아해요 ㅋㅋㅋ

 

 

 

 

 

주말에 집에서 빈둥거릴때는

동생이라 자주 패스트푸드 시켜먹거나~

 

 

신메뉴라고 나오면 ㅋㅋ

무조건 먹어봐야하는 성격에

유독 신메뉴에 관한 글도 많을꺼에용~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들은!

 

일반 초밥 정말 좋아해요~

친구들도 좋아해서 대부분 뭐먹을지 고민될때는

안전하게 초밥을 먹으러 가거나

 

 

 

 

 

쌀국수도 좋아해서 자주 먹고!

 

 

요즘 뭐가 인기래드라~

어디가 맛집으로 소문났드라~

하면 궁금해서 가보고 꼭 먹어보고

 

 

먹는걸 좋아해서 기다리는것도

꾹 잘 참고 기다려요 ㅋㅋㅋㅋ

 

 

 

 

 

 

친구들 만나서 맛난 밥을 먹고나면!

 

꼭! 필수로 2차로 달달한 디저트를 먹으러 가거나~

 

 

 

 

 

 

 

 

간단하게?ㅋㅋㅋㅋ

맥주한잔씩 하고 집으로 가죠!

 

 

 

친구들도 너무 좋고~
저는 좋은 사람들이랑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걸 좋아해요.

 

 

 

특히 고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을때는

항상 친구한테 연락해서 밥먹고 고민도

털어놓고 다시 힘내서 열심히 살고!

 

ㅋㅋㅋㅋㅋㅋ

 

 

 

 

 

 

 

 

 

자주는 아니지만

요리 하는것도 좋아해요!

 

 

나가기 귀찮을때는 이것저것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나눠서 먹고~

 

 

 

 

 

 

 

 

배달음식도 맛있지만

가끔 이렇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

가족들 보면 뭔가 뿌뜻!

 

설거지만 보면 한숨나오지만 ㅋㅋㅋ

 

 

요리는 못하지만 진짜 배워보고싶어요.

워낙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요리에 관심도 많고 잘한다고 하는데~

 

 

자주 밖에서 먹다보니, 요리할

시간이 딱히 많이 없는것같아요.

 

 

 

 

 

 

 

술은 잘 못먹어요 ㅎㅎㅎㅎㅎ

근데 술자리는 좋아함

 

 

다들 어떻게 맨정신에 앉아있냐고

혼자만 안취해서 재미 없을것같은데~

 

 

안취해도 충분히 재밌고 그 자리가 좋아요!

 

 

 

맥주한잔 혼자 홀짝거리면서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그런 자리가 너무 재밌고 좋은것같아요.

 

 

 

 

 

 

 

뷰티에도 관심은 많아요~

 

 

뷰티블로거까지는 아니고 ㅋㅋ

그냥 관심만 많고!

 

색조화장품도 좋아하지만 화장을 잘못해서

다양하게 사용하지는 않아요

 

 

가끔 구입하는 화장품들 리뷰도하고!

 

 

 

 

 

 

 

나름 그냥 뷰티관련 포스팅도

재밌는것같아요~

 

 

그냥 개인적으로 써보니 좋고!

친구가 좋다고 추천받아서 써보니 좋으니

한번 써보셨으면 좋겠다

 

뭐 이런식의 간단한 포스팅이지만요 ㅋㅋㅋ

 

 

 

 

 

 

 

 

 

기본적으로 화장하는것보다

피부케어에 관심이 진짜 많아요!

 

 

피부가 하얀편이라 주변에서

피부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들어서 그런지 더 열심히 케어하고

뭐 하나라도 나면 피부가 왜이러냐고

이런 소리 들으면 급 우울해짐 ㅋㅋㅋㅋ

 

 

 

그래서 정말 성분좋고 순한 화장품쓰려고

하고 클렌징부터 나이트 케어까지

나름 열심열심!!

 

 

 

 

 

 

 

 

그리고! 여행 정말 좋아해요 >_<

 

 

 

 

저는 첫해외여행이 늦은편이였어요.

 

워낙에 겁도 많고 도전하는걸 안좋아하는

성격이였는데 사회생활도 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하고 싶은것도 많아지고!

 

 

특히나 여행이 정말 좋았던건

회사생활로 지친 제 자신에게 주는

정말 달콤한 휴식이기에!

 

 

자주는 못가지만 1년에 2번정도는

꼭! 가려고 노력해요.

 

 

 

 

 

 

 

올해는 3월에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고

이번 여름휴가는 사정상 못가고!

 

 

가을이랑 겨울에 친구들이랑 베트남이랑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 준비중이예요.

 

 

 

2017년이 가장 여행을 많이 다녀온것같아요.

그때가 제일 많이 힘들었던 시기이기도 하구요.

 

 

 

 

 

 

 

 

2017년 1월에는 친한 언니랑 오사카!

 

 

첫 오사카 여행이였어요 >_<

 

 

 

일본여행 다들 많이 가는데~

도쿄보다는 오사카로!

 

 

이때가 회사다니면서 너무 힘들었을때고!

 

 

그래서 좀 휴식이 필요했는데

친한 언니가 여행가자고 해서

냉큼 다녀왔어요.

 

 

1월이라 회사 연차때문에

2박 3일 짧게 다녀왔지만,

아쉬운만큼 너무 좋았던 여행이였어요.

 

 

 

 

 

 

 

오사카 맛집도 많지요!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쇼핑도 하고!

 

 

필수로 사와야하는 것들

정말 마구마구 다 사온것같아요~

 

 

 

 

 

 

 

 

 

그리고 정말 가보고싶었던!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다녀왔어요~

 

 

 

 

 

 

 

 

 

비가 많이 와서 ㅠㅠ

 

노는게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어트랙션도 재밌는거 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기념품들도 사오고!

 

 

 

 

 

 

 

 

 

요런 귀여운 탈도 써보고 +_+

 

진짜 유니버셜은 하루몽땅 쏟아도

후회가 없습니당 없어요!ㅋㅋㅋ

 

 

미니언즈 좋아해서

정말 가서 행복했다는 >_<

 

 

 

 

 

 

 

그리고 정말 행복하고 좋았던!

작년 7월에 다녀온 오키나와 ♥♥

 

 

 

작년 봄에 처음으로 스쿠버다이빙을 배웠어요.

수영도 못하고 물을 진짜 무서워하는데

친척오빠부부 추천으로 함께 배웠는데

 

자격증도 따고!

 

지금은 진짜 또 하러 가고싶고 배우길

정말 잘했다 싶지만~

 

 

 

친척오빠가 선물로 장비도 다 선물해주고

오빠 짱짱짱 ♡

 

 

사실 배울때 진짜 무서웠고 어려웠어요 ㅋㅋㅋ

 

 

 

 

 

 

 

 

그래도 자격증도 따고!

 

오키나와서 해외스쿠버다이빙도 하러가고~

 

 

이후로 스쿠버다이빙을 못하러 가서

너무너무 아쉬웠는뎅

8월 말이나 9월쯤 하러 갈까?

계획만 세우는 중이예요.

 

 

너무너무 가고싶어여 ㅠㅠㅠㅠ

 

 

 

 

 

 

 

 

 

그리고 작년 11월에 친구들과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사실 1년전부터 친구들과 보라카이를

가려고 조금씩 적금을 모아두었는데

그때 보라카이에 이슈도 많고

위험하고 무서울것같아서

포기하고 바다도 있고 따뜻한 곳이

어디있을까 하다가 알게된 곳!

 

 

 

 

 

 

 

요즘 한국에서 핫한 휴양지로

뜨고 있다고 하는 곳이라는데~

 

 

정말 너무 좋았고 왕추천!!!

 

 

 

물가도 저렴한 편이고~

석양이 정말 멋있는 곳이라고하죠!

 

 

 

 

 

 

 

 

 

말레이시아라 이슬람 문화권이라

시티 모스크도 가보고~

 

 

 

 

 

 

 

겨울에 여름나라 놀러가는게

제일 너무너무 좋아요!

 

 

추운것보다 따뜻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겨울엔 무조건 따뜻한 나라로 가야되요

 

 

그래야 물놀이도 하고 ~

따뜻하게 잘 놀고 오니깐요!

 

 

 

 

 

 

 

코타키나발루는 다 좋았는데

제일 아쉬었던게 음식?!

 

 

해산물요리는 싸고 정말 맛있는데

그외에는 그냥 쏘쏘였던것같아요

 

 

다들 향신료에 약해서 ㅋㅋㅋ

한번 향신료의 공격을 받고 난뒤로는

어떤 음식을 먹던 엄청 조심하게됨 ;;

 

 

 

 

 

 

 

 

 

그리고 올해 첫 여행은

 

친척동생이랑 오사카 여행!

 

 

 

 

 

 

 

 

 

 

작년에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는뎅

 

친척동생이 가고싶다고해서 같이 다녀왔어요~

 

 

 

 

 

 

 

 

 

오사카 여행은 역시 먹방 ㅋㅋㅋ

 

 

진짜 하루에 4끼는 기본 디저트까지

 

 

 

 

 

 

 

 

 

 

밤에는 무조건 편의점가서

이것저것사와서 다먹고 자고

 

아침에 팅팅불고 ㅋㅋㅋㅋ

 

 

 

 

 

 

 

 

 

 

유니버셜도 또 다녀왔어요!

 

 

두번째지만 질리지 않고 재밌더라구요~

 

 

1년만에 갔는데 새로운 어트랙션도 생기고

조금씩 바뀌어서 해마다 가도 좋을것같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들 만나는것도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해서

엄청~~ 활동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은 집순이랍니다.

 

 

 

 

나가긴 귀찮고 친구만나긴 귀찮은데

막상 만나면 미친듯이 ㅋㅋㅋㅋ 놀고!

헤어지기 싫어해서 새벽까지 놀고ㅋㅋㅋ

 

 

근데 또 혼자만의 시간도 정말 좋아하고

저에게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혼자 있을때는 블로그도 하지만

책읽는것도 정말 좋아해요.

 

 

 

 

 

 

 

 

 

 

책을 좋아하지만 가리지 않고 잘 읽어요.

 

 

 

그냥 그때그때 읽고싶은 책들을

구입해두고 읽고 또 구입하고 이런식으로~

 

 

 

그때 고민이 있으면 그 고민에 도움될

만한 책을 읽거나!

 

 

제일 좋아하는 유시민 작가님의

추천서적을 한권씩 구입해서

공부하듯이 읽어보기도 해요.

 

 

 

 

유시민작가님이 추천해준 책들은

뭔가 저에게는 너무 어려워서 ㅋㅋㅋ

 

그래도 존경하는 분이 추천해주는책이라

오래 걸리더라도 하나씩 꼭! 다 읽어보려구요.

 

 

 

 

 

 

 

 

 

책 읽는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가끔 친구들과 엄마랑 전시회 보는것도 좋아해요.

 

 

무료전시회도 좋아하고

전시회를 좋아하는걸 아는 지인분들이

무료로 티켓을 주시면 가기도 하고~

 

 

정말 좋아하는 전시는 직접 돈을

주고 가서 보고 오기도 해요!

 

 

 

 

길이 너무~~ 길어져서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ㅋㅋㅋㅋ

 

 

 

 

 

 

 

 

 

 

 

앞으로 오반짝양의 일상을

다양하게~ 재밌게 소개해볼께요!

 

 

 

개인적인 사진도 마구마구 올립니당~~~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점이

바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거였는데~

 

 

 

티스토리에서도 좋은 분들과

즐거운 소통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해보는걸 좋아해서

요즘 네이버 블로그를 주로 하고~

구글 블로거도 함께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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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놀러오세요~

그럼 또 봐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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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