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짝양의 반짝반짝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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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블렌딩, 아메리카노 싱글, 브루잉 <밀크>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플랫 화이트, 카푸치노, 라떼, 아인슈페너, 바닐라 라떼, 헤이즐넛 라떼 <에이드> 먼데이 블루스, 엘에이 워터, 블러디 샷(탄산수에 라즈베리 특유의 레드컬러가 조화된 상큼한 에이드) <시그니처> 브루 라떼(블랙베이스가 들어간 초콜릿과 곡물류의 단맛이 나는 브루커피 대표메뉴), 심플 화이트, 더티 차이, 코펜하겐(풍성하고 크리미한 식감과 고소한 단맛 그리도 원두를 씹으면서 느껴지는 커피의 향긋함이 조화를 잘 이루는 음료), 퍼플백, 라즈베리 모카, 클라우디 라떼(하늘 위에 구름이 떠있는 듯한 비주얼의 브루커피 시그니처 크림라떼, 에스프레소와 섞어 마실 때 색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는 음료), 더스티 시나몬(부드러운 크림이 시나몬과 만나 특유의 향과 달콤함이 전해지면서 커피의 고소한 향이 입 안에 남아 깔끔한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음료) <티> 캐모마일, 민트 <커피 칵테일> 에스프레소 마티니, 메리스 커피 <와인>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하몽&치즈, 와인 하몽&치즈 세트 <디저트> 플레인 스콘, 초코 스콘, 녹차 스콘, 플레인 크로와상, 브루와상(플레인 크로와상에 무염버터, 하몽, 바질페스토의 조화로운 브루커피만의 디저트) <크로플> 플레인 크로플, 블루베리 크로플(플레인 크로플에 상큼한 블루베리잼을 플레이팅하는 디저트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식감, 상큼 달콤한 맛이 특징인 크로플), 애플 시나몬 크로플(천상의 플레이버 조합인 애플+시나몬과 부드러운 식감에 초점을 맞춘 디저트), 하몽 크로플(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하몽, 후추와 핑크솔트가 주는 풍미로 단짠단짠의 매력) <머핀> 애플시나몬 머핀, 솔티드 카라멜 머핀 <기타> 에비앙, 페리에, 산펠레그리노 폼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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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크로와상, 브루와상, 애플 시나몬 머핀, 솔티 카라멜 머핀, 그린 티 스콘, 초코 스콘, 플레인, 딸기잼 다양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있어요. 브루커피 시그니처 메뉴들이 많은데 네임이 정말 특이하더라구요. 그중에 궁금했던 퍼플백! 우유와 우베가 들어간 보라색 음료, 바닐라향과 화이트 초콜릿의 조화로 아이돌 '퍼플백'과의 콜라보레이션 음료라고 해요. 이런 다양한 콜라보를 계속 하는 것 같은데 다음은 어떤 기획들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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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주문하고 1층 구경했어요. 마침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해요. 매장 방문 후 음료 주문시 브루커피 팔로우 하고 매장 직원에게 인증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이 증정된다고 해요. 즉시 사용 불가하고, 당일 사용 가능하데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은 전시 공간이 있어서 2층에서 먹기로 했어요. 다양한 엠디 제품도 준비되어있어서 구경 했어요. 컵 디자인도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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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집답게 원두도 판매하고 있어요. 팜스프링스 브렌드(부드러운 산미와 달콤한 맛이 특징인 원두입니다. 커피를 마신 후 긴 여운이 남으며 사탕수수의 달콤함이 끝에 맴돌아 기분이 좋아지는 브루커피만의 미디움 로스팅 블랜딩입니다.), 에티오피아 반코 코티티 내추럴(산뜻한 꽃과 조화로운 베리류의 향미, 꿀 같은 단맛, 그리고 상큼하게 느껴지는 청포도의 맛이 잘 어우러져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피스타치오의 여운이 특징인 브루 커피의 첫 싱글 오리진 커피입니다) 나중에 방문하면 원두 구입해서 홈카페 즐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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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사진 전시회가 진행중입니다. 서수연(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문을 마주한다. 그 문을 열면 어떤 세계와 마주할지 모르기에 우리는 때론 문을 여는 것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문이라는 것은 한번 열어보고 나면 언제든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것, 나는 문을 열어보는 쪽을 선택했다.), 박석현(거대하며 광활한 자연 그리고 자연에 놓인 인간의 흔적들을 보여주며 맞서 싸워 누구 하나가 이기는 것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자연과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작가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아이슬란드를 쉽게 이해하고 누구나 용기만 있으면 갈 수 있는 곳 임을 알리며 아이슬란드가 대중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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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행 떠나고 싶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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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곳곳에 멋진 사진으로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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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박진수 스쳐지나가는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에 시선을 빼앗긴다. 그 모습을 남기고자 카메라를 들어 담아낸다. 그렇게 담긴 사진들은 여행에서 돌아온 나를 여전히 그 곳에 남아 있게 한다. 김민서, 박진수 작가는그들이 다녀온 곳에 대한 기억을 사진과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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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도 모던한 스타일로 멋지게 꾸며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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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야자수 나무들이 진짜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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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나오기전에 사진 구경하면서 기다렸어요. 코타키나발루 정말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또 사진으로 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나중에는 짝꿍이랑 같이 여행가고 싶네요.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여행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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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어요. 분명히 점심 많이 먹고 왔는데 왜 또 디저트는 땡기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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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먹고 싶은 음료랑 베이커리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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