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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입문서 피터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② 종목 선정

 

 

주식입문서로 유명한 피터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2부 종목 선정편입니다. 가장 중요한게 바로 그럼 어떤 종목을 사야하는지 그 기준이 궁금하잖아요.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 어디서부터 공부를 해야하는지 너무 막막한데 투자 입문서 하나 읽어두고 종목 분석할때마다 꺼내서 그 기준을 참고해서 종목을 선정하면 넘 좋겠죠!

2부에서는 종목선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1부는 투자준비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있어요. 1부는 어렵지 않은데 2부부터는 전문용어도 나오고 살짝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현명한투자자보다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이 더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어려운 분석은 많이 없는데 현망한 투자자는 좀 더 복잡한 분석이 있어서 둘다 보실꺼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먼저 읽어보시고 현명한 투자자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종목선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주식을 샀다. 샀어. 그런데 유형이 무엇인가?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내가 기피하는 주식,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2분 연습, 사실을 확인하라, 유명한 숫자들,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최종 점검 목록!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10루타 종목을 찾아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집 근처다.

집근처에 없으면 쇼핑몰을 살펴보고, 특히 당신이 근무하는 직장 주변을 뒤져 보라.

던킨도넛츠, 리미티드, 스바루, 드레퓌스, 맥도날드, 탐브랜즈, 펩보이즈 등 이미 언급한 10루타 종목 대부분의 경우 전국에 걸처 수많은 장소에서 성공의 조짐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평범한 사람도 유망한 기업을 1년에 두세 번 이상 마주치게 된다.

도매와 소매 유통망을 망라해서 제조, 판매, 정리, 분석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종목 선정 기회와 수없이 마주친다.

 

기업의 규모는 투자수익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시장에 따라서는 대형주도 높은 수익을 내지만 가장 높은 수익은 소형주에서 나온다.

코카콜라 같은 대형주를 매수한다면 2년 안에 4배의 수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단지 대기업이므로 잘못된 희망을 안거나 비현실적인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소형주에 투자해야 유리하다.

저상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경기순환주, 자산주, 회생주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사업의 기본을 이해하면 그 회사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사업이 단순화할수록 그 회사를 더 좋아한다.

나는 평범한 회사에 투자하겠다.

'어떤 멍청이라도 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라는 것은 내가 꿈꾸는 완벽한 기업의 속성 가운데 하나다.

회사 이름이 따분하고 우스꽝스러우면 더 좋다.

따분한 사업을 한다.

혐오스런 사업을 한다.

분사한 회사

기관투자자가 보유하지 않고, 분석가들이 조사하지 않는 회사

유독 폐기물이나 마피아와 관련됐다고 소문난 회사

음울한 사업을 하는 회사

성장 정체 업종이다.

틈새를 확보한 회사

사람들이 계속 제품을 구입한다.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회사

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

<내가 기피하는 주식>

내가 한 종목을 기피한다면 그것은 가장 인기 있는 업종에 속한 각광받는 주식이다.

인기 주식은 대개 잘 알려진 가치 기준을 벗어나서 빠르게 상승한다.

상승할때처럼 빠르게 떨어진다.

제 2의 IBM, 제 2의 맥도날드, 제 2의 인텔, 제 2의 디즈니라고 성가시게 권유하는 주식이다.

내 경험으로는 '제 2의 아무개'는 결코 아무개가 되는 법이 없다.

수익성이 높은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인상 대신 터무니 없는 기업을 인수하며 돈을 날리고 싶어한다.

사업을 다악화하기로 작정한 기업들은 가격이 턱없이 비싸고 사업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기업매물을 찾는다.

소문주를 조심하라.

고객에게 휘둘리는 회사

이름이 멋진 주식을 조심하라.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 던지는 질문은 회사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이며 오늘보다 내일 가치가 올라가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결국 결론은 항상 이익과 자산으로 귀결된다.

가치는 항상 승리한다. 아니면 적어도 승리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므로 이 말을 믿어도 좋다.

주식은 복권이 아니라 회사의 일부에 대한 소유권이다.

때때로 잊기 쉽지만 주식은 복권이 아니라 회사의 일부에 대한 소유권이다.

유명한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수익배수, 간단히 배수라고 부른다.

이 비율은 해당기업의 주가와 이익의 관계를 숫자로 요약한 것이다.

이익선과 마찬가지로 PER도 회사의 수익 잠재력에 비해 주가가 과대평가 되었는지, 적절하게 평가되었는지, 과소평가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유용한척도다.

<2분 연습>

투자하는 주식이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 경기순환주 가운데 어디에 해당되는지 이미 확인하였다.

PER을 통해서 현재 가격에서 주식이 전망에 비해 과소평가되었는지 아니면 과대평가되었는지 대강 감도 잡았다.

번영을 복돋우고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하고 있으며. 회사에 어떤 좋은 일이 기대되는지 최대한 파악하는 작업이다.

이것이 바로 '스토리' 파악이다.

이익이 증가하려면 무엇인가 역동적인 활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 무엇인가 대해서 더 확신할 수 있다면 그만큼 스토리를 파악하기 쉬워진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나는 주식에 흥미를 느끼는 이유, 회사가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앞길에 놓인 함정은 무엇인가에 대해 2분동안 혼잣말하기를 좋아한다.

저성장주에 대한 투자를 생각한다면 아마도 배당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 1년동안 매년 이익이 증가했고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다. 배당이 감소하거나 연기된 적이 한번도 없다. 실제로 지난 세번의 불황을 포함해서 경기가 좋을 때나 나쁠 떄나 배당을 늘려왔다. 이회사는 전화설비회사이며, 새로운 이동전화사업을 시작하면 성장률이 대폭 높아질 것이다"

스토리는 많이 알수록 더 좋다.

<사실을 확인하라>

요즘은 기업들이 거의 모든 정보를 투자설명서, 분기보고서, 연례보고서에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주식 중개인을 최대한 활용하라.

회사에 전화하라.

보고서 읽는 법 유동자산 중 회사의 현금 및 현금등가물, 유가증권, 이 두 항목을 더하면 회사의 현금성 자산 총액.

회사의 번영을 나타내는 확실한 신호다.

'장기부채' 부채감소도 번영을 나타내는 신호다.

현금에서 장기부채를 빼면 '순현금'보유량이다.

현금이 부채보다 많으면 매우 바람직하다.

어떤 일이 발생해도 포드는 금방 망하지 않을 것 이다.

<유명한 숫자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주가수익비율

현금 보유량

부채요소

배당

배당을 빠짐없이 주는가?

장부가치

숨은 자산

현금 흐름

재고

연금제도

성장률

요점

주가수익률 PER 공정하게 평가된 회사의 PER은 회사의 성장률과 같다.

여기서 성장률이랑 이익성장률을 말한다.

코카콜라의 PER이 15라면 회사가 연 15퍼센트로 성장하리라 기대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PER이 성장률보다 낮다는 그 주식은 헐값인 셈이다.

연 성장률이 12퍼센트인 회사가 PER이 6이라면, 이 주식은 아주 매력적이다.

반면 성장률이 연 6퍼센트인 회사의 PER이 12라면, 이 주식은 매력이 없어서 주가하락이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PER이 성장률의 절반이라면 매우 유먕하며 성장률의 두배라면 매우 분리하다.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회사의 스토리를 몇달에 한 번 정도는 다시 확인해야 한다.

밸류라인이나 분기보고서를 읽는 방법도 있고 이익이 예상대로 유지되는지 조사하는 방법도 있다.

제품이 여전히 인기가 있는지, 그리고 번영의 조짐이 보이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성장 기업의 생애에는 세가지 단계

초장기에 기업은 기본 사업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풀어나간다.

고속성장기에 기업은 신규시장에 진입한다.

포화기라고도 하는 성숙기에 기업은 확장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직면하게 된다.

첫 번째 단계가 투자자에게 가장 위험하다.

두 번째 단계가 가장 안전하면서 수익도 가장 많이 발생한다.

세 번째 단계가 가장 골칫거리다.

투자자는 주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회사가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최종 점검 목록>

'유명한 숫자'는 특정 유형의 주식에만 적용되므로 그 밖의 유형에 대해서는 모두 무시해도 좋다.

주식전반,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

PER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에 비해 이 회사의 PER이 높은가 낮은가?

기관투자가의 보유 비중은? 보유 비중이 낮을수록 좋다.

내부자들이 매입하고 있으며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가? 긍정적인 신호

지금까지 이익성장 실적은 어떠한가? 이익은 단발성인가, 지속성인가?

회사의 대차대조표가 건전한가? 취약한가? 재무건전성 등급은?

현금 보유량

<2부에서 당신이 기억해야 할 요점은 다음과 같다.>

투자하는 주식의 속성과 구체적인 투자 이유를 파악하라.

투자하는 주식의 유형을 분류하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잘 알게 된다.

대기업은 주가 움직임이 작고 소기업은 주가 움직임이 크다.

특정 제품에서 이익을 기대한다면 회사의 규모를 고려하라.

이미 이익을 내는 중이면서 사업 개념의 복제 능력을 입증한 소기업을 찾아라.

연 성장률 50~60퍼센트인 기업은 경계하라.

인기 업종의 인기 종목을 피하라.

사업다각화를 믿지 마라. 대개 사업다악화로 드러난다.

무모한 도박은 결코 보상받지 못하는 법이다.

첫번째 상승국면을 놓치더라도 회사의 계획이 효과가 있는지 지켜보는 편이 낫다.

전문가들이 몇 달이나 몇 년 동안 접근하기 힘든 작업이라면 이로부터 대단히 소중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보제공자가 아무리 똑똑하고 부유하며 최근 정보가 정확했더라도, 그의 정보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부채가 없는 회사는 망하지 않는다.

회사의 전망을 보고 주식을 매입하라.

곤경에 빠진 회사가 회생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회사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을 점검하라.

계속해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를 찾아라.

기관투자가의 보유량이 적거나 없는 회사를 찾아라.

내부자가 주식을 매입한다면 좋은 신호다.

주식 연구에 적어도 매주 한 시간을 투자하라.

인내심을 가져라. 서두른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실제 가치가 중요하다.

의심스러우면 튜자를 연기하라.

새 종목을 고를 때는 적어도 새 냉장고를 고르는 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라.

2부 종목 선정 내생각

1부는 투자자들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적혀있어서 주식을 처음 시작할때 읽어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더라구요. 주식을 하면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렇게 마음이 휘둘릴때 투자준비 책을 읽으면 마음이 좀 놓이는 것 같아요. 2부 종목 선정을 읽으면서 앞으로 구입하고 싶은 종목이 있으면 어떻게 분석해야하고 구입하고 나서도 언제 추가매수를 해야하는지 언제 매도를 해야하는지 조금씩 알겠더라구요. 한번 읽어서 다 내용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주식의 정석처럼 계속 두면서 공부하려구요!

모두들 성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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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