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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25 사무실간식 직장동료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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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간식 직장동료 선물 추천!

 

 

요즘 회사에서 핫한 제품이 바로 요런거 아닐까요? 회사원의 서랍장으로 다양한 과자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입사한 친구,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친구, 남자친구 선물, 직장동료 생일선물로 선물하기 좋은 과자 선물세트입니다. 최근에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회사에서 선물로 요런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더라구요. 최근 친구도 회사에서 간식선물해줘서 음료, 과자, 젤리, 라면까지 진짜 풀코스로 선물받았는데 너무 부러웠거든요. 우리회사는 뭐 없나?ㅋㅋㅋ

사무실간식 컨셉으로 사무실에서 과자도 먹고 인테리어용품처럼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외관도 진짜 서랍장처럼 되어있어요. 저도 회사에 서랍장에 과자, 차, 젤리, 초콜릿, 두유 까지 진짜 온갖 먹거리가 가득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서랍을 열고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곤 합니다. 진짜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생각나는게 바로 간식 아닐까요? 그냥 참는것보다는 맛있는 간식 먹으면서 조금 쉬고 다시 열일을 하는게 최고 인 것 같아요!

▶회사원의 서랍장 과자세트: https://vo.la/bi5pX

 

회사원의 서랍장 과자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서랍장 느낌으로 되어있고 하단에는 OOO의 서랍장으로 되어있어서 선물하게되면 이름을 적어서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직장인들이라면 공감할만한 컨셉이라 더욱 재밌었어요. 단순한 과자 선물이 아닌 팻말과 서랍 컨셉으로 재밌고 다 먹고 나서 서랍도 재사용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더 좋은 선물 같아요!

상단에는 일하는 중으로 뭔가 건들이면 안될 것 같은 느낌으로 ㅋㅋㅋ

모든 직장인들이 원하는 칼퇴! 6시 이후 진입금지 진짜 저런 표지판 해두고 싶지요. 막 퇴근할라고 준비하고 있는데 막 일시키면 진짜 딥빡!!! 출근은 일찍 와서 준비하라고 하면서 퇴근은 엄청 눈치를 주는 회사가 많죠. 다행이 저는 칼퇴가 가능한 회사라 정말 행복합니다 >_<

사원보호 표지판도 너무 귀엽네요. 어린이보호 느낌으로ㅋㅋㅋ

 

박스의 손잡이 부분 종이를 제거하면 서랍장처럼 손으로 쓱 열어서 안에 간식을 꺼내서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씩 쏙쏙 꺼내서 먹을 수 있어요. 간식은 과자부터 초콜릿, 젤리, 카라멜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회사원의 서랍장 구성> 티피 크리스피, 티피, 신쫄이 딸기맛, 신쫄이 콜라맛, 홈런볼 초코, 해태연양갱, 빅 자유시간, 자유시간 크리스피, 연양갱 밀크 카라멜, 칼로리바란스 치즈, 빠삭한닭칩 후라이드치킨맛, 빠새(바삭한새우칩) 다양한 구성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간식선물만큼 기분 좋은 선물은 없지 않을까요? 편의점도 진짜 자주 가는데 한번씩 왕창 사서 서랍에 쟁여놓고 하나씩 꺼내 먹고 직원분들도 나눠주고하는데 회사원들에게 간식은 참 소중해요. 회사를 다니면 정말 사소한 일부터 다양한 일로 정말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잖아요. 진짜 그럴때는 딱 단거 생각나는데 그럴때 딱 입에 뭐라도 넣어줘야합니다!

회사원의 서랍장이 더 재밌는 이유! 바로 귀여운 요 팻말이 같이 제공됩니다. 박스를 책상에 올려놓고 자리를 비울때 귀엽게 사용하기 좋은 팻말! 그래서 선물용으로 더 좋을 것 같아요. 입사한 분들 선물로 주면 초반 힘든 회사생활을 더 잘 버틸 수 있지 않을까요? 또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하소연하는 친구들에게도 다른 거 필요없이 요 선물 하나면 오래는 아니여도 당분간은 조금 더 힘내서 일하게 되지 않을까요~ㅋㅋㅋ 저도 선물로 받으면 먹을때마다 그 친구도 생각나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면서 일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꺄! 이제 책상에 서랍장을 올려줍니다. 책상에 올려두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이고 서랍장처럼 그 위에 다양한 제품들을 올려서 사용할 수 있어요!

보고중 팻말! 왜이렇게 슬픈거지 ㅋㅋㅋ 진짜 상사한테 보고 하러 가면 덜덜덜... 떠는 우리 회사원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요!

회의중! 귀엽게 싸우는 듯한 느낌의 팻말입니다. 회의를 하면서 의사소통이 안되면 가끔 요렇게 조금의 신경전이 있을 수 있지요ㅋㅋㅋ 특히 회의는 장시간 진행되고... 진짜 너무 쓸데없는 회의도 많이하는 회사도 있어서 한번 회의 다녀오면 당 떨어져서 바로 당충전이 필요하죠!

회사원들의 가장 행복한 시간이 바로 휴가중! 아닐까요? 휴가갈때 이렇게 해두고 가면 혹시라도 자리에 있나하고 확인하러 온 직원동료들이 아 휴가갔구나 ㅋㅋㅋ 하고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벌써 9월이고 남은 연차를 소진해야해서 언제 쓸까 엄청 고민중입니다. 연차가 7개 남았는데 막상 연차를 사용해도 어디 놀러가기도 그렇고 해서 연말에 몰아서 한방에 쓸까? 생각중이에요. 그 전까지는 회사원의 서랍장 과자 먹으면서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자도 다들 스타일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단거랑 짠거 둘다 좋아해요. 딱 땡길때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엄청 스트레스 받을때는 단게 딱 땡기도 조금 힘빠지고 입이 심심할때는 짠게 땡기는데 짠과자 단간식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간식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으니까 딱 하루에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이렇게 먹고있어요. 그래서 항상 저 많은 간식 중에 뭘 먹어야하나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마우스 바로 옆에 두고 있어서 바로 생각날때 꺼내서 입에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 먹고나서도 앞으로 계속 간식은 요 서랍에 넣어두고 먹어야겠어요!

봉지과자도 3개 들어있고 달달한 초코 그리고 신쫄이 젤리도 있고 진짜 다양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과자들이 해태에 많았구나 싶더라구요. 신쫄이는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젤리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신맛의 젤리는 넘 좋아요. 홈런볼은 진짜 워낙에 유명도 하고 일하면서 한입에 쏙쏙 넣어서 먹기에 좋잖아요. 빠새는 한동안 꽂혀서 엄청 먹었는데 오 간만에 먹어봤어요. 비밀보장에서 빠새 홍보 엄청해서 먹어보고 짭조롬한 과자라서 자주 먹었는데 진짜 일할때 짠거 먹어주면 더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출근전 자유시간 크리스피로 당충전해주기! 특히 월요일에 컨디션 안좋을때 단거 먹어주고 일하면 진짜 힘이 납니다. 일하는 노예가 될 것이냐, 노는 거지가 될 것이냐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제품 회사원의 서랍장입니다. 최근에 커뮤니티에서 본 "월 150만원 받는 백수가 될 것이냐 월 400만원 받는 직장인이 될 것이냐" 하는 글에 저도 엄청 고민을 해봤거든요. 처음에는 백수가 좋겠다 싶은데 또 월 150만원은 너무 적고 뭔가 일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도 있으니까 저는 월 400만원 받는 직장인이 더 낫겠다 싶었거든요. 스트레스를 아예 안받을 수는 없으니까 회사에서는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집에서도 편하게 쉬면서 스트레스 풀고 주말에도 좋은 사람들과 시간보내면서 스트레스 풀면 되지 않을까 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사무실간식 회사원의 서랍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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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