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파스엔젤맨 블랑 CU맥주 과일향맥주 추천!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퇴근 후 집에서 마시는 시원한 캔맥주! 크~ 최고 아닐까요? 퇴근길에 CU편의점에 들려서 먹고 싶은 맥주랑 간단한 안주 과자 구입해서 집에서 혼자 먹거나 짝꿍이랑 즐겨 먹고 있어요. 백수 일때는 빨리 회사를 다니고 싶었는데 회사를 다니니까 스트레스가 가득가득 하네요. 이럴땐 퇴근길에 그냥 집에 올 수가 없더라구요. 무조건 편의점을 들려야해요!
CU편의점을 진짜 자주 가는데 진짜 다양한 맥주가 있고 행사도 해서 좋아요! 4캔에 만원 이벤트가 제일 좋습니다. 볼파스엔젤맨 블랑이 CU편의점에 입점했다고 해요. CU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꼭 사야하는 맥주입니다. 새로운 맥주는 무조건 먹어봐야죠!
볼파스엔젤맨 New 시리즈, 블랑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하늘색 캔! 컬러 진짜 너무 이쁘지 않나요? 캔만 봐도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사이즈도 568ml 길쭉한 캔으로 큼직한 사이즈라 한캔만 먹어도 충분하더라구요!
골드커버로 깔끔하게 포장지가 되어 있어서 더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어요.
밀맥주, 알코올도수는 5.0%
과일맥주를 좋아하는편인데 볼파스엔젤맨 블랑은 트로피컬 과일향이 매력이라 해서 기대했어요!
맥주엔 뭐다? 바로 치킨이죠. 퇴근길에 치킨 주문하고 편의점에서 맥주 구입해오면 딱이쥬!
골드커버를 제거하면 깔끔합니다. 가끔 캔 음료를 마실때 입구를 옷이나 휴지로 닦는 편인데 그러지 않아도 되네요!
딱 캔을 열면 달콤한 향이 납니다. 오렌지향이라고 하는데 과일향이 풍부하게 많이 나고 무겁지 않은 맥주라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역시 치킨엔 맥주! 맥주엔 치킨!
짭조롬한 치킨에는 달달한 맥주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블랑은 벨기에식 밀맥주를 뜻하는 맥주의 한 종류라고 해요.
과일향과 향신료가 첨가되어 화려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딱 한입 먹어보면 알 수 있어요!
캔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잔에 담아서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죠. 에일이라 황금빛 컬러가 너무 이쁘네요!
좀 더 묵직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원한다면 독일식 밀맥주를 추천하지만 과일향이 풍성하게 느껴지는 가벼운 맥주를 즐기고 싶을때는 블랑이 최고죠.
여자들이 좋아하는 맥주로 유명한게 바로 블랑인데 왜 여자들이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요!
과일향이 정말 기분좋고 탄산감도 좋았어요. 너무 가볍지만도, 무겁지도 않아서 딱 적당히 먹기에 좋았던 볼파스엔젤맨 블랑! 하늘색 캔으로 비쥬얼도 정말 이뻐서 연말, 연초 홈파티나 호캉스 할때 분위기 내면서 먹기 좋은 맥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상쾌한 열대과일의 향과 오렌지향, 바나나향, 구름 같이 가벼운 탄산감과 매그넘홉의 쌉쌀한 풍미, 시원하고 은은한 단 맛의 마무리감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볼파스엔젤맨 시리즈 블랑입니다. 저의 최애 맥주가 될 것 같아요!
볼파스엔젤맨 블랑 CU맥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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