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 고추참치라면!

틈새라면 고추참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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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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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싸 레시피인 틈새라면 고추참치라면! 저도 먹어봤어요. 전에는 순두부 들어간 라면에 꽂혀서 엄청 먹었는데 더 맛있는 틈새라면 고추참치라면을 발견했어요. 고추참치를 넣어서 더 고소하고 매콤한 맛이라 꼭 드셔보세요. 진짜 레시피도 간단하고 일반 그냥 라면보다 훨씬 더 든든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얼큰한 참치찌개 같기도 하고 근데 또 꼬들꼬들한 면이 들어가서 더 맛있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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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라면! 매운맛의 자부심 맴부심 빨계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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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추억의 틈새라면! 대학생때 편의점에서 알바했을때 자주 먹었던 라면 중 하나입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그렇게 매운게 땡기는지 엄청 먹었던 것 같아요. 천호에 틈새라면 식당도 있어서 자주 갔었던 기억도 나네요.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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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라면이 팔도껀지 몰랐네요. 팔도하면 비빔면인데 틈새라면도 맛있죠. 진짜 스트레스 받을때 엄청 매운거 땡길때 딱 바로 끓여서 먹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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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매운맛, 틈새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라면의 맛은 물 양이 좌우! 계량컵이 없다면 500ml 물병 또는 머그컵(2잔)을 활용하세요. 2개 이상 끓일 때 눈대중은 금물, 면, 스프, 건더기는 한 번에! 라면은 면에서 우러나오는 성분과 스프 성분이 함께 어울렸을때 제대로 된 국물이 만들어집니다. 휘젓지 말고 익혀야 더 쫄깃! 면을 휘저으면서 계속 들었다 놓았다 하면 면의 웨이브가 풀려 오히려 쫄깃함이 떨어지니 그대로 익혀주세요. 계란은 풀지말고 그대로! 계란을 풀면 라면 본연의 맛이 덜해집니다. 풀지 않고 익혀야 국물도 부드러워지고 계란의 식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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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매운고추참치라면> 틈새라면 빨계떡, 동원 고추참치, 대파, 간마늘, 김치, 진간장 1작은술, 고춧가루 반큰술, 물 58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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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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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썰어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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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고추참치를 넣고 볶아줍니다. 추가로 진간장 1작은술과 고춧가루를 넣어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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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볶아지면 물을 넣어줍니다. 물은 계량은 필수입니다. 물 580ml를 부어서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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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라면은 면, 분말 스프, 건데기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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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라면은 건더기 따로 면 따로가 아닌 건더기 스프, 분말 스프, 면을 함께 넣어서 끓여야 더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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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엄청 맛있는 냄새 가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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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와 면을 넣고 끓여줍니다. 여기서도 포인트는! 면을 휘젓지 말고 그냥 익혀야 더 쫄깃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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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맛있는 틈새라면 빨계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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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를 넣어 국물맛이 더 맛있고 건더기도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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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그냥 뚝딱!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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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파까지 송송송 썰어서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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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참치!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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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꼬들한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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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진짜 강렬한 매운맛! 고소한 참치와 함께 먹으니까 정말 더 맛있어요. 참치김치찌개도 정말 좋아하는데 딱 그 김치찌개에 라면을 넣어서 먹는 느낌입니다. 김치찌개에 라면 사리 넣어서 먹으면 맛있는데 거기에 더 맛있는 참치가 들어가서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국물이 진짜 맛있어서 흰쌀밥이 딱 생각났어요. 요즘 인기 많은 인싸 레시피 틈새고추참치라면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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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라면 고추참치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