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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ETF백과사전 해외ETF투자 공부하기

 

 

요즘 여기저기서 들리는 이야기가 바로 주식 아닐까싶어요. 저도 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도 있고 추가로 이번에 구입한 주식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증시가 좋지 않아서 마이너스라는 ㅋㅋㅋ 경기가 좋아지면 주식도 오르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사실 이번엔 제대로 공부하고 구입한게 아니라 주변에서 사니까 나도 사볼까 하는 마음으로 산거라... 마냥 주식만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는 뭔가 공부를 하면서 기다리는게 멘탈에도 좋을 것 같아요! 주식에 관심이 있어서 펀드에 대해서는 들어봤는데 이번에 처음 알게된 ETF! 그것도 해외 ETF 라니?!

해외주식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 환율도 생각해야하고 기본 한국주식보다는 단가가 비싸서 나중에 공부를 제대로 하고 투자를 해야지 하고 계속 미뤄두고 있었는데 해외 ETF를 알고 나니 저처럼 해외 주식을 투자하고 싶은데 다양한 기업에 대해 공부하기 힘든 분들을 위한 투자방법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유튜브영상으로도 주식 관련 영상이 많이보이는데 사실 저는 영상매체보다는 책으로 정보를 습득하는게 더 익숙해서 책으로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책이름 답게 백과사전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해외 ETF투자라서 관심있는 주변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10년 2배씩 오른 금, 10년에 2.5배씩 오른 부동산, 5년에 2배씩 오른 '수익률 1위, 해외 ETF 투자!'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해외 ETF로 극복하라!' 해외 ETF로 눈 돌린 당신, 이제는 글로벌 주주!

책소개

투자자들이 흔히 범하게 되는 오류 중에 '홈 바이어스(Home Bias, 자국 편향이라는 뜻, 자국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자국 주식에 큰 자산을 투자하는 것)'가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주식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데서 오는 편견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경제 상황들을 종합해보면서 콜롬비아 주식은 매우 위험하다. 그런데 콜롬비아 사람들은 대부분 콜롬비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바로 옆에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미국과 캐나나다 있는 데도 말이다. "내 유서에 남은 돈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런 버핏이 2013년 주주총회에서 했던 말이다. 인덱스펀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재테크 상품이 바로 ETF다. 미국의 ETF 시장은 우리나라보다 종목 수로 보면 5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20배 정도 크다. 이제 투자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DIY 시대'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ETF는 장기 투자시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그래서 초보투자자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 주식의 절반이 ETF이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TF 투자다. ETF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든든한 수익률'은 물론 '든든한 미래'까지 보장받을 것이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소개: 김태현

현재 대한민국 공군 대위로 복무 중이다. 공군 조종 장학생으로 선발돼서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받았지만 빨간 마후라는 받지 못했다.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눈이 되어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자는 남들보다 일찍 고등학교 시절부터 투자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 시절 장학금을 받게 되면서 그 돈을 종잣돈 삼아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20대 중반 이른 나이에 '분산투자'가 되고 '다양한 투자 대상'이 있고 '쉽게 거래'할 수 있는 ETF의 매력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ETF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투자는 많이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금 100만원이 50%하락하면 50만원이 된다. 그런데 50만원이 다시 100만원이 되기 위해서는 100%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소한 은행 상품을 대신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 수단에 관심이 많다. 투자의 고수들처럼 엄청난 수익은 아니지만, 손실은 보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있다. 최소한의 투자 방법, 전력적인 방향 선택, 꾸준함이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제 투자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DIY 시대'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ETF는 장기 투자시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재테크 상품이다. 바야흐로 조금만 공부해도 돈이 보이는 ETF 전성시대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TF 투자다. 해외 ETF로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뛰어넘으면서 든든한 수익률과 든든한 미래까지 약속받기를 바란다. 지은 책으로는 <개인투자보다 안전하고 외국인과 기관투자보다 승률 높은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이 있다.

바야흐로 조금만 공부해도 돈이 보이는 'ETF 전성시대'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TF 투자다. 해외 ETF로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뛰어 넘어 '든든한 수익률'과 '든든한 미래'까리 보장받을 것이다!

머리말

국내 주식시장이 아킬레스건을 '해외 ETF로 극복하라!'

 

"내 유서에 남은 돈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런 버핏이 2013년 주주총회에서 했던 말이다. 워런 버핏과 헤지 펀드는 2008년에 '10년간 어느쪽이 더 많은 이익을 낼지'를 두고 흥미로운 내기를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워런버핏이 이겼다. 대결기간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이였다. 워런 버핏은 10년 동안 뱅가드 S&P 인덱스펀드에 투자했다. 이 펀드는 S&P 500 지수를 추종한다.

들어가기 전에

해외 ETF개념정리 '12문 12답!'

해외 ETF 미국 달러로 환전해서 투자해야 한다? 자산 배분 ETF와 소셜미디어 ETF에 함께 투자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해외 ETF SPY의 시가총액보다 더 높다? 전 세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ETF는 없다? 3배 레버리지, 인버스 ETF가 있다? 해외 ETF 평균 운용보수가 국내 ETF보다 높다? ETF를 닮은 글로벌 주식이 있다? 해외 ETF는 우리나라 주식시장 거래 시간과 같다? 해외 ETF 세금은 복잡하다? 해외 ETF 투자는 어렵다? 해외 ETF에도 유명브랜드가 있다? 리츠(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봉, 지분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증권화 상품의 일종) 주식으로만 구성된 ETF가 있다?

목차

<PART 1 해외 ETF 기본> 해외 ETF는 다이소다. 해외 ETF의 매력적인 7가지 장점, 해외 ETF 상품명과 브랜드, 해외 ETF를 거래하는 방법, ETF/펀드/주식의 장점과 단점, 이제 해외 ETF 분산 투자는 필수다, 미국 주식시장의 7가지 특징, 해외 ETF 투자에 꼭 필요한 사이트 <PART 2 해외 ETF 심화> 해외 ETF 활용 방법, 해외 ETF의 5가지 메가트렌드, 해외 ETF의 4가지 투자 시나리오, 투자에는 사이클이 있다, 해외 ETF를 분석하는 방법, 기술적 분석의 기본, 해외 ETF 매매 노하우 <PART 3 해외 ETF 실전 투자 기본> 고배당 ETF (미국 고배당 ETF/배당 성장 ETF/글로벌 고배당 ETF/신흥국 고배당 ETF), 미국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S&P 500 지수 ETF/다우존스 지수 ETF/나스닥 지수 ETF/러셀 지수 ETF/ 기타 지수 ETF), 글로벌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글로벌 지수 ETF/글로벌 소형주 ETF/선진국 지수 ETF/ 이머징마켓 지수 ETF/유럽 지수 ETF/태평양 지수 ETF/ 아시아 지수 ETF/개별 국가 지수 ETF/중국지수 ETF), 섹터 ETF ① (필수 소비재 ETF/기타 필수소비재 ETF/자유소비재 ETF/기타 자유소비재 ETF/ 금융 ETF/은행 보험 ETF/기타 금융ETF/IT ETF/기타 IT ETF/헬스케어 ETF/기타 헬스케어 ETF/바이오 ETF), 섹터 ETF ② (리츠 ETF, 기타 리츠 ETF, 텔리콤 ETF, 유틸리티 ETF, 기타 유틸리티 ETF, 산업 ETF, 기타산업 ETF, 원재료 ETF, 에너지 ETF), 스타일 ETF(미국 주식시장 성장주 ETF, 미국 대형 성장주ETF, 미국 중형 성장주 ETF, 미국 중형 가치주 ETF, 저변동성 ETF)

<PART 4 해외 ETF 실전 투자 심화> 테마 ETF (클라우드 ETF, 소셜미디어 ETF, 사이버 보안 ETF, 모바일 결제 ETF, 로봇과 AI ETF, 방위 산업 ETF, 물 ETF, 농업 관련 ETF, 우선주 ETF), 특색 ETF (착한 기업 ETF, 자산 배분 ETF, 혁신 기술 ETF, 다국적 기업 ETF), 레버리지·인버스 ETF(S&P 500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나스닥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다우존스 레버리지·인버스 ETF, 러셀 2000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기타 주식시장 대표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섹터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금융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IT 기술&반도체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헬스케어&바이오 레버리지·인버스 ETF), 원자재·상품 ETF(금 ETF, 기타 금 ETF, 은 ETF, 기타 원자재 ETF, 원유 ETF, 천연자원 ETF, 농산물 ETF), 채권 ETF ① (iShares 채권 ETF, Vangurard 채권 ETF, iShare 회사채 ETF, Vangurard&SPDR 회사채 ETF, High Yield 채권 ETF, 변동성 채권 ETF, Senior Loan ETF, 액티브 채권 ETF, 글로벌 채권 ETF), 채권 ETF ② (미국 재무부 채권 ETF①, 미국 재무부 채권 ETF ②, 미국 지방정부 채권 ETF, 물가연동 국채 ETF, 주택저당증권 ETF, 이머징마켓 채권 ETF), 해외 ETF를 닮은 글로벌 주식들(프랑스 MC:LVMH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미국 BRK.B: 버크셔 해서웨이, 미국 GOOGL: 알파벳, 미국 MSFT: 마이크로소프트, 일본 9984: 소프트뱅크 그룹)

해외 ETF는 다이소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해외 ETF는 다이소의 디형 매장에 비유할 수 있다. 미국은 2,240종목의 ETF가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 기준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비중은 40%다. 미국 ETF가 우리나라 ETF보다 종목 수로 보면 5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20배 정도 크다. 종목 수가 많기 때문에 더 다양하고 세분된 ETF에 투자할 수 있다. 미국 ETF는 다양한 해외시장에도 투자할 수 있다. 참고로 미국 주식은 시차로 인해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밤에 주로 사고 팔 수 있다. 운용보수는 국내 ETF가 미국 ETF보다 1.8배 비싸다. 자신이 찾던 ETF가 최소 2~3개는 있을 것이다.

인덱스펀드와 주식형펀드의 차이! <인덱스 펀드> 패시브펀드, 지수형, 수비형, 주식 종목 100~200개 묶음, 추종(벤치마크)지수, 수수료 0.5 ~ 1.5% 저렴, 소극적 자산운용 추적오차, 포트폴리오 구성차익 거래, 금융기관: 저수익, 투자자: 저비용(1%이내), 펀드별 수익률 편차가 작다, 편드 운영이 투명하다, 푸적오차만 조정하므로 위험이 낮다. <주식형펀드> 액티브펀드, 종목형, 공격형, 주식 종목 10~20개 묶음, 지수의 시장 평균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 목표, 수수료 1.5% ~ 3% 높음, 적극적 자산운용, 종목선택, 시장 타이밍에 따른 잦은 매매, 자산 배분(주식 vs 현금), 종목 선정, 금융기간: 고수익, 투자자: 고비용(2%이상), 펀드별 수익률 편차가 크다, 펀드 운영이 복잡하고 어렵다, 공격적 운용으로 위험이 높다.

해외 ETF의 매력적인 7가지 장점

해외 ETF는 다음과 같은 7가지 장점이 있다. 추가로 주식 투자보다 훨씬 편하다. 투자해보면 알겠지만 신경 쓸 부분이 거의 없다. 국내펀드나 해외 펀드에 투자 중이라면 해외 ETF 투자와 반드시 비교해보기를 바란다. 달러로 투자한다, 다양한 투자 대상과 특색 있는 상품이 많다. 다른 투자 수단과 상관관계가 낮다. 평균 거래량이 많아서 유동성이 풍부하다. 운용보수가 굉장히 낮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거래 시간이 편리하다. 자동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진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운용보수와 거래수수료가 저렴하다. 다양한 투자대상과 투자 방법이 있다. 스마트폰에서 쉬운 거래가 가능하다. 공개된 정보가 많아 시간이 절약된다. ETF 운용이 투명하다. 상승장과 하락장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해외 ETF 상품명과 브랜드

ETF 상품명은 대부분 '자산운용사 브랜드명+추종 지수'로 만들어진다. SPY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시가총액 1위 상품이다. 만약 상품영 끝에 ETN이 들어가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ETN은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의 한 종류로, 만약 상장 폐지가 된다면 휴지조각이 되어 원금을 잃는다. 미국에 상장된 2,240종목 ETF 티커의 99%가 2개에서 4개 사이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다. 1%미만의 ETF 알파벳 5개로 구성된다.

해외 ETF 거래하는 방법

해외 ETF투자는 간편하게 앱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저는 삼성 증권이라 앱에서 ETF검색하니 다양한 ETF종목이 검색되더라구요. 책을 더 읽으면서 공부를 하고 종목을 한두개 설정해서 투자해야겠어요. 투자목표에 따라 투자금과 기대수익률, 투자 기간을 설정하면 된다. ETF투자는 코어 1개 종목과 서브 2개 종목 정도에 투자하면 된다. 코어 ETF는 넓은 범위의 주식 지수 또는 채권 지수를 말한다. 다른 서브 ETF 2개는 3년 이상 장기수익률이 괜찮았고 안정적이었던 관심 상품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책에서 추천해준 방법대로 ETF도 하나가 아니라 분산으로 투자해야겠어요!

ETF, 펀드, 주식의 장점과 단점

해외 ETF는 중수익, 중위험 투자수단이다. 고수익, 고위험 투자 수단인 해외 주식과 저수익, 저위험 투자 수단인 은행 예금 및 적금의 중간에 위치한 상품이다. 해외 펀드와 해외 ETF를 같은 대상에 투자한 다면, 기본적으로 해외 펀드의 수익률이 더 낮다. 그 이유는 운용보수와 펀드 매매회전율 때문이다. 해외펀드가 아닌 해외 ETF에 투자하면 연 1~2% 정도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절약되는 연 1~2%의 수수료는 은행 이자와 같은 확정수익이다. 수수료 차이로 인해 해외 ETF의 기대수익률이 해외 펀드 기대수익률보다 높다.

해외 ETF 활용방법

<펀드처럼 활용한다> 펀드처럼 활용하는 것은 앞서 말한 6가지 활용법 중에서 필자가 가장 핵심으로 생각하는 방법이다. 해외 펀드는 국내 펀드보다 운용보수가 더 높다. 해외 펀드는 해외에서 운용하는 펀드에 간접 투자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은행 적금처럼 활용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실질 적금 이자는 1%대이다. 선진국 중에는 우리나라 은행 이자보다 낮은 곳도 많다. 유럽과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고 있다. 미국 연준도 금리 인하를 시작했다. <미국 주식 투자에 활용한다> 첫번째는 PDF에서 비중이 높은 종목을 파악할 수 있다. 두번째는 섹터 ETF투자다. <고가의 미국주식에 대체 투자한다> 미국에는 1주당 가격이 높은 주식이 있다. 하지만 'FDIS' ETF를 매수하면 PDF에서 아마존에 24% 비중으로 주타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로 활용한다> 최근 2~3년 사이 부동산투자가 과거보다 더 어려워졌다. <국내 미출시 및 특색 ETF를 활용한다> 미국에 상장된 ETF 종목의 수는 우리나라보다 5배 이상 많다. 2019년 10월 기준 미국에 상장된 해외 ETF는 2,240종목이다.

투자에는 사이클이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경제는 현재 어느 국면에 있을까? 100% 정답은 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필자는 ④번 후퇴기 초반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 3가지다. 첫번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시세가 많이 상승했다. 두번째, 실질 국민 총소득이 증가하지 않았다. 세번째, 각종 거시경제지표가 좋지 않다. 물가는 지금도 계속 상승중이다. 경기 순환 곡선 사이클에 따라 투자해야 할 자산이 각기 다르다. ①번 침체기는 비관론이 가장 많은 시기다. 어디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침체기다. 그러나 떨어지는 칼날이 어디까지 인지 점검하면서 반등 추세를 확인한 다음에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확인 전까지는 최대한 현금 비중이 높은게 좋다.

기본적 분석의 기본

ETF에 투자할 때 기본적인 기술적 분석을 할 수 있다면 매매 시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필자는 간단하면서 기본적인 매매방법으로 정액매입법을 추천한다. 정액매입법은 적립식펀드처럼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방법이다. 정액매입법보다 조금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면 매매 타이밍을 통한 기술적 분석 공부가 필요하다. 차트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캔들차트와 바 차트가 있다. 국내에서는 캔들 차트를 주로 활용하고 바 차트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

고배당 ETF

배당은 기업이 주주에게 이익 일부를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해당하는 주식 지분이 많을수록 배당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고배당주에 대한 저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배당률 3%이상 되는 주식을 고배당주에 대한 정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배당률 3%이상 되는 주식을 고배당주라고 생각한다. 3%면 요즘 은행 이자의 2배 정도다. 지금 까지 은행 예금, 적금만 했다면 이제 배당을 받는 ETF 투자를 시작해볼 것을 추천한다. ETF 에 관심을 갖게 된게 바로 배당때문입니다. 주식 수익도 받을 수 있고 배당금도 받을 수 있다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겠죠. 확실히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예적금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하니 다양한 투자 방법을 해야하는데 그중에 저는 해외 ETF를 도전해볼까 합니다. 책에는 초보자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되어있어서 읽어보시고 투자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해외 ETF백과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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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