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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숙소 루체빌 포도뮤지엄, 제주 호캉스!

 

제주도여행가면 비행기 예약하고 가고 바로 고민되는게 바로 제주도숙소 아닐까요? 조용하고 깔끔하고 넓은 룸을 찾다가 발견한 루체빌! 다양한 부대시설과 깔끔한 숙소가 딱 마음에 들었어요. 안덕면쪽에 위치해있는데 조금만 이동하면 용머리해안 근처 맛집과 카페가 많아서 여행 루틴을 짜기에도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제주 중간산 자락에 위치해 주변에 높은 건물 하나없이 산과 하늘이 가득한 힐링 숙소입니다. 루체빌 온천&수영 호캉스 상품도 있고 다아넥스호텔 아라고나이트 온천&실내 수영장, 포도뮤지엄, 스포츠 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있어서 제주 호캉스로 정말 딱인 제주도숙소입니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6

전화번호

064-805-0114

넓고 깔끔한 로비! 코로나 예방을 위해 체온계로 온도를 측정하고 손독제도 곳곳에 구비되어있고 엘리베이터에도 필름이 부착되어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어요.

루체빌 숙소 바로 옆에는 포도뮤지엄이 있는데 루체빌 숙박시, 전시 무료 관람이 가능해요!

루체빌은 3시가 체크인인데 저희는 루체빌에서 편하게 중식을 먹기 위해서 얼리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겼어요!

로비가 있는 층이 지하1층인데 바로 옆에 식당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중식과 아침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해밀입니다.

식당가는 길에 CU편의점도 있어서 멀리 갈필요없이 편의점 로비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CU편의점은 물론 세탁실, 북카페, 탁구장, 배드민턴, 미니농구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있어요!

루체빌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해밀은 제주의 맛과 향이 가득한 다양한 멘로 주방장의 엄선되고 맛있는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름 스페셜 메뉴인 초계 메밀국수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있어요.

미리 도착해서 여유롭게 중식을 호텔에서 즐기는 것도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좌석도 넓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중식은 11:30 ~ 15:00 까지 운영됩니다. 체크인전 방문해서 식사를 하기에도 넘 좋을 것 같아요!

▶해밀 레스토랑 중식(런치)

수제 함박 스테이크, 돈쫄세트(제주산 등심을 이용해 만든 수제 돈가스에 특제소스를 곁들인 새콤달콤한 비빔쫄면과 유부온쫄면 세트), 통 오징어 튀김 떡볶이(통으로 튀겨낸 싱싱한 오징어 한 마리를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콜라보하여 쫄깃한 식감이 입맛을 더욱 자극하는 분식 메뉴), 갈문탕(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갈비와 싱싱한 문어 그리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탕 요리), 전복 딱새우 해물 뚝배기, 산채 곤 보리비빔밥과 청국장 찌개(보리밥에 산채나물을 얹어 매콤달콤한 고추장과 함께 비벼 즐기는 건강 비빔밥에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 토속 청국장)

제주 보말 볶음우동(제주 해녀가 직접 채취한 보말로 만든 특제소스, 면과 해산물이 제주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볶음 우동), 초계 메밀국수(오랜시간 끓여낸 닭 육수를 차갑게 만들어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하고 잘게 찢어낸 닭고기 살과 각종 야채, 메밀면을 함께 곁들여 먹는 여름 별미 메뉴), 주류(맥주, 소주), 음료(콜라, 사이다, 토마토 주스, 오렌지 쥬스)

전복 딱새우 해물 뚝배기 15.0 제주바다의 명품 전복과 딱새우로 우려내어 그 맛이 깊고 다양한 해산물로 국물이 시원한 해물 뚝배기

수제 함박 스테이크 17.0 수제 함바게 신선한 채소, 소시지와 감자튀김, 특제소스와 고소한 치즈가 함께 어우러진 요리

깔끔하게 메인 메뉴와 반찬이 제공되었어요.

제주도 왔으면 꼭 먹어봐야하는 해물 뚝배기! 친구가 해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못먹었는데 이렇게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국물도 시원하고 칼칼하고 해물도 가득하니 맛있었어요!

조용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는 중식 너무 맛있게 먹고왔어요.

루체빌 3시 체크인하고 룸 안내 받았어요.

조식 포함이라 다음날 먹을 수 있는 조식쿠폰과 함께 207호 객실을 안내받았어요.

내부도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방 진짜 깔끔하고 넓죠. 디럭스 룸으로 옆으로 테라스룸도 있고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방이였어요.

다이닝룸처럼 식탁도 준비되어있고 전체적으로 방이 진짜 넓어서 캐리어를 펼쳐두기에도 좋았어요!

전자레인지와 전기포트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어요.

냉장고도 넓고 큰데 기본 들어있는 미니바는 모두 기본 무료로 제공된다고 해요!

과자도 미니바로 준비되어있는 곳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_+

기본 녹차, 커피도 준비되어있어요.

<서비스 및 시설 안내> 체크아웃(오전 11시까지 객실키를 프론트로 반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우스키핑(매일 13시에서 15시 사이에 타월 교체, 생수 리필, 간단한 침구류 정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4박 이상 투숙 시 객실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전에 프론트로 요청주시기 바랍니다.), 객실 온도 조절(객실 벽면의 스위치로 객실 온도를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흡연 구역(호텔 내 공간은 금연이며 흡연은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합니다.), 레스토랑(로비층에 위치한 해밀 레스토랑에서 조식과 중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편의점(24시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밤 10시부터 오전 9시까지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인세탁실(1층 104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24시간입니다.), 스포츠홀(배드민턴, 탁구, 미니 농구대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프론트에 접수 후 스포츠 용품 대여 및 이용이 가능합니다.)

<조식, 중식 안내> 아침과 중식 메뉴도 미리 확인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후기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밖으로 넓은 테라스 공간도 있어요!

뷰가 너무 좋아서 아침에 커피 한잔 마셔야지 했는데 ㅋㅋㅋ 늦잠자서 못먹었다는 사실

앞쪽에 화장대도 준비되어있고 넓은 거울이 준비되어있어서 편하게 화장하고 여행을 했죠!

화장실도 넓고 정말 깨끗합니다. 기본 세면도구도 기본으로 제공되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드라이기와 샤워캡, 빗, 칫솔, 치약도 깔끔하게 세팅되어있어요.

침대 옆에는 넓은 장이 두개 있는데 옷을 깔끔하게 걸어두고 입기에 좋아요.

루체빌에 숙박을 하면 디아넥스 호텔 아라고나이트 온천&실내 수영장 차랑이동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편하게 차를 타고 이동해서 온천과 수영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디아넥스 호텔 아라고나이트 온천&실내 수영장 도착했어요.

넓은 실내 수영장도 준비되어있고

밖에는 시원한 노천탕도 있어요. 신나게 수영하고 놀다가 온천을 즐기러 들어왔어요. 몸에 좋은 뜨끈한 물에 몸 담그고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진짜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였어요.

다시 루체빌로 갈때도 픽업서비스 요청해서 편하게 숙소로 돌아왔어요. 열심히 놀았더니 살짝 허기가 지더라구요.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한 과자 먹으면서 티비 보고 잠깐 쉬었다가 저녁 먹고 다시 숙소와서 쉬었어요. 확실히 따로 자니까 더 편하게 잘 수 있어서 더 딥슬립 한거 같아요!

여행날, 아침은 무조건 호텔조식아닐까요? 바로 일어나서 세수랑 양치만 대충하고 모자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아침을 먹고 다시 숙소로 들어가서 씻고 나갈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아침 메뉴

아메리칸 블랙퍼스트(3가지 빵과 씨리얼, 우유, 커피, 샐러드, 소시지, 베이컨 등을 아메리칸식으로 제공하는 아침식사), 사골 우거지 해장국(오랜 시간 가마솥에서 정성껏 우려낸 사골육수에 국내산 우거지와 각종 야채, 소고기를 넣어 진한 국물의 맛이 일품인 해장국), 황태 들깨 해장국(진한 황태 육수에 소고기를 첨가하여 맛과 영양을 듬뿍담은 건강식), 제주 변가네 맑은탕(천연재료를 맛을 낸 육수에 햇살이 살찌운 시래기로 건강한 맛을 더하고 편안하게 속을 풀어주는 맑은 탕), 전복죽(영양을 가득 품은 전복 내장과 불린 쌀을 고소한 참기름에 볶고, 편썬 전복을 넣어 끓여낸 제주 건강식 전복죽)

한식을 먹을까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역시 호텔이니까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먹자 하고 주문했어요!

깔끔하고 다양하게 제공되어서 좋았던 조식!

따뜻한 커피도 한잔 마시고 얘기도 하면서 쉬다가 체크아웃 했어요!

루체빌 바로 옆에는 새로 오픈한 포도뮤지엄이 있어요. 루체빌 투숙객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진짜 바로 옆이라 체크인하기전이나 체크아웃하고 아무대나 편하게 방문하기 좋아요. 제주도는 진짜 날씨가 변덕스러운데 비가 올때는 실내가 딱이잖아요. 제주 실내 관광지로 포도 뮤지엄 추천드립니다!

루체빌 투숙카드를 보여주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새로 생긴 뮤지엄이라 정말 깔끔하고 옆쪽에는 카페공간도 준비되어있어요.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제주 展>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만은 이들을 서로 적대 시켜 분란을 일으키는 혐오와 표현 양산의 면모를 주목하고자 과거의 실제 상황들을 수집하고 예술 작가들의 시각적 해석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로서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혐오는 성별, 나이, 국적, 종교, 장애, 피부색, 외모, 성적 지향을 포함한 신체적, 문화적 특징을 이유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향해 가해지는 기피, 공포, 불쾌함, 경멸 등을 아우르는 극단적이고 비이성적인 감정입니다. 이를 밖으로 분출하는 행위는 개인의 취향인 표현의 자유로 인정받을 것이 아니라, 타자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임을 분명합니다, 또한 입장과 상황에 따라 순식간에 가해자는 피해자로, 피해자는 가해자로 변할 수도 있으며, 방관자 또한 동시에 가해자와 피해자로 매우 모호한 윤리적 경계선에 놓이기도 합니다. 혐오의 결과는 피해자의 심리적 상처부터 권력 남용, 증오 범죄, 테러, 집단 학살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극적인 폐해는 오래전부터 국경과 시대 구분 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제주 展> 전시는 이러한 혐오의 원인과 결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공간들과 예술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러한 여러 관점들은 혐오가 어떻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개인에서 군중으로 확대되며, 간접적인 언어폭력이 대학살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 진술하지만, 혐오의 미묘하고 거시적인 모든 면들을 다룰 수 없을뿐더러 해결책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외면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한 공감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다른 생명을 혐오하고 파괴하는 잔혹함도 있지만, 다른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고 숭고함도 존재합니다, 이 전시로 공존의 방법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공간이 열리길 희망합니다.

제주 중산간 자락에 위치한 힐링 숙소, 온천과 수영장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저희가 예약한 디럭스룸은 넓은 객실로 넓은 룸공간과 테라스 공간까지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미니바 물, 과자, 쥬스도 무료 제공되고 어메니티도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로비에 편의점은 물론 세탁실, 북카페, 탁구장, 배드민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있어서 제주 호캉스로 딱입니다. 또한 새롭게 오픈한 포도뮤지엄 무료 관람까지 너무 만족스러운 제주숙소였어요!

제주도숙소 루체빌 제주 호캉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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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