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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타이거풀 쉐프 스페셜 2인 세트 후기!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5월, 생일에 방문한 성수 타이거풀!

작년 생일은 울프강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했어요. 워낙에 양식,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짝꿍이 직접 찾아본 맛집 중 하나인 성수 타이거풀!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다녀왔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서비스는 별로였던 곳이였어요. 엄청 친절한 서비스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생각보단 별로였.. 서비스는 기대 안하고 방문하시길!

이날 점심부터 하루종일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와서 사실 엄청 피곤했는데 주문 받고, 서빙해주시는 분이 서비스가 별로라서 더 기분 나쁘게 느껴지긴 한 것 같아요. 짝꿍도 비슷한 느낌을 느꼈다고 하니 또 예민한 저만 느낀건 아닌 것 같아요. 무튼 또 가고 싶진 않은 느낌!

 

야외 공간도 준비되어있더라구요. 한팀 앉아 있었는데 5월 저녁은 나름 선선해서 밖에서 맥주한잔, 와인한잔 하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아 보임!

분위기나 인테리어도 정말 멋진 느낌이였어요!

동그란 테이블과 샹들리아가 정말 너무 이뻤어요.

좌석들이 다 이쁜 느낌!

짝꿍이 생일이라고 조용한 자리로 예약해달라고 해서 그런지 완전 구석자리로 ㅋㅋㅋㅋ 이건 뭐 짝꿍때문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 흥!

테이블 자석도 준비되어있어요.

▶타이거풀 메뉴, 가격

<프리미엄 패키지>라이빗 룸 패키지, 파티 룸 패키지

<쉐프 추천 메뉴 쉐프 스페셜 2인 세트> A set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시그니처 봉골레 스튜 파스타+ 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B set 포터하우스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블랑 포레스트 샐러드

 

<프리미엄 디스카운트 패키지2> 쉐프 스페셜 3인 디스카운트 세트 C set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포르치니 오일 파스타+블랙 리조토+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D set 포터하우스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시그니처 봉골레 스튜+블랙 리조토+블랑 포레스트 샐러드

<쉐프 스페셜 4인 세트> E set 타이거풀 슈퍼 스페셜 플래터+슈퍼 스페셜 메뉴+포터하우스 스테이크+토마호크 스테이크+앰 프렌치랙등 육식왕을 위한 플래터. F set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프리미엄 시그니처+시그니처 봉골레 스튜+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블랙 리조토+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프리미엄 시그니처 VIP> V set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스파이시 토마토 스튜 파스타+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I set 포터하우스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프리미엄 시그니처+시그니처 봉골로 스튜 파스타+블랑 포레스트 샐러드, G set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포테하우스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프리미엄 시그니처 희소성의 최상의 스테이크, 소의 꽃등심, 갈비, 새우살 부위를 길게 정형한 형채로 다채로운 육질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타이거풀 시그니처 메뉴

포터하우스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프리미엄 시그니처 T자 모야으이 뼈 양 옆으로 안심과 채끝 등심이 붙어 있는 부위 지방이 적고 담백한 부드러운 식감의 안시과 적절한 마블링에 탄력있는 식감인 등심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파스타/스튜> 포르치니 오일 파스타 29.9 포르치니와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타이거풀만의 대표 오일 파스타, 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 29.9 트러플 버섯과 포르치니 버섯이 조화롭게 느껴지는 진한 크림 소스 파스타, 블랙 디 세피아 딥씨 파스타 29.9 부드러운 구운 관자가 올라간 블랙 크림 소스와 새우의 풍미가 느껴지는 먹물 파스타, TP 시그니처 봉골레 스튜 파스타 29.8 오랜시간 정성을 담은 면수와 시원 담백한 국물의 스튜 파스타, 써니사이드업 트러플 치즈 파스타 26.9 송로버섯 오일, 수북히 내린 하드 치즈, 풍미를 높이는 버섯 크림 파스타, 스파이시 토마토 스튜 파스타 26.9 각종 해산물과 토마토, 마늘과 함께 오랜시간 끓여 낸 한국인 입맛에 맞춘 매콤한 스튜 파스타, 엔초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25.9 엔초비, 마늘을 곱게 다져 조리한 짭조롬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오일 파스타, 블랙 리조토 24.9 슬라이스 된 채끝등심과 진한 블랙 소스, 엔초비, 알새우등으로 조리된 블랙 리조토

<스테이크> 램 프렌치렉 스테이크 62.9 매니아를 위한 깊은 풍미의 양고기 프랜치랙 부위의 스테이크, 버터 피니쉬드 안심 플래터 59.9 비프 슬라이스 스테이크, 각종 야채를 겉들인 담백하고 부드러운 플래터, 등심 스큐어 그릴 스테이크 58.9, 햄 치즈&과일 플래터 49.9, 토마토 나초&프렌치 프라이 20.9

<샐러드> 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22.9 마늘의 알싸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갈릭 오일 드레싱 샐러드, 매콤 새콤이 공존하여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샐러드, 블랑 포레스트 샐러드 22.9 렌치 드레싱의 부드러운 마늘의 향이 만나 겨자잎의 톡쏘는 맛을 부드럽게 해준 진득한 느낌의 샐러드, 구운 아몬드와 사과가 함께 어울려 씹히는 맛이 좋은 샐러드, 타이거풀 시저 샐러드 20.9 로메인 상추, 크루통, 시저드레싱, 삶은 계란, 올리브오일 등으로 만든 미국 전통의 샐러드

<와인> 제이콥스 리저브 쉬라즈, 칸티나 자카니니 몬테폴치아노 디브루쪼,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소비뇽, 빈 555쉬라즈, 너티 레빗 까베르네 소비뇽, 아로모 리제르바 프리바다 까베르네 소비뇽, 캔달잭슨 빈드너스 리저브 사르도네, 킴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챠밍 래빗 샤르도네, 까사 로 마타 까베르네 소비뇽, 우르메네타 멜롯, 우르에네타 샤르도네

<비어> 이네딧담, 구스아일랜드 IPA, 인디카 IPA, 빅웨이브 골든 에일, 1664블랑

<샴페인> 돔 페리뇽, 모엣 샹동 로제, 뵈브클리코 옐로우 라벨, 모엣 샹동

<스파클링 와인> 디아블로 데빌스 브룻 루미너스, 두게싸 리아 모스카토 다스티

<위스키> 멕켈란, 글렌리벳, 발베니

<쥬스&스파클링> 뉴욕셀처 블랙 체리 소다, 뉴욕셀처 레몬&라임 소다, 분다버그 핑크자몽, 프랭클린 딸기&라즈베리 소다

분위기는 진짜 좋았던 곳! 대부분 연인들이였어요.

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22.9 마늘의 알싸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갈릭 오일 드레싱 샐러드, 매콤 새콤이 공존하여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샐러드!

탑처럼 이쁘게 플레이팅 되어있는 샐러드!

고기가 아주 듬뿍 들어있어요. 기본 마늘 베이스의 드레싱인데 맛있는데 생각보다 향이 너무 강해서 좀 놀랐어요!

와인도 먹고 싶어서 한잔 주문했어요!

아몬드가 가득 들어있어서 맛있었던 샐러드!

2인 세트인데도 기본 양이 정말 많았어요!

시그니처 봉골레 스튜 파스타 29.8 오랜시간 정성을 담은 면수와 시원 담백한 국물의 스튜 파스타

스튜 스타일의 봉골레 파스타!

가장 많이 기대 했는데 그냥 쏘쏘였던 봉골레!

글라스 와인은 그냥 쏘쏘! 스테이크랑 먹기엔 뭐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요!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 희소성의 최상의 스테이크, 소의 꽃등심, 갈비, 새우살 부위를 길게 정형한 형태로 다채로운 육질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타이거풀 시그니처 메뉴

작년 생일에는 티본 스테이크를 먹어서 이번엔 토마호크 스테이크 주문했어요!

굽기는 선택이 가능한데 둘다 좋아하는 미디엄레어로!

굽기는 딱 적당하게!

스테이크는 역시 맛있어요 맛있어!

화장실 다녀오는 동안 야외 테라스도 구경했어요.

메뉴 보면 프라이빗룸? 이런게 있어서 룸이 있나 했는데 진짜 생각보다 여기 크더라구요?

쉐프 스페셜 세트로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성수 타이거풀!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서비스는 영 별로였던ㅋㅋㅋㅋ 내년 생일은 더 분위기 있고 맛있는 식당으로 가야지♥

성수 타이거풀 스테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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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