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두 번째 이야기 위로가 필요한 날 누구나 읽어봐도 좋을 책!

 

 

힐링이 필요한 요즘! 매일매일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 쉬면 안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점점 지쳐갈때 또 위로가 필요할때 읽기 좋은 책이 바로 에세이 책입니다. 캐릭터 에세이가 정말 인기가 많죠. 제 기억엔 2년전부터 귀여운 캐릭터를 소재로 한 에세이가 많이 출판되더라구요.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책이 바로 에시이가 아닐까 싶어요. 그때도 다양한 캐릭터 에세이가 나와서 당시 친구들이 고민하고 있던 내용과 제목이 비슷한 책을 선물로 준적이 있는데 친구들이 너무 위로받았다는 말을 듣고는 기분이 좋았어요. 이번엔 저를 위로 하고자 저에게 주는 선물로 안녕, 나의 빨강머리앤을 선택했어요!

저도 책을 읽는걸 워낙에 좋아해서 인문, 경제, 자기계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데 자극을 받기도 하지만 계속 생산적인 무언가를 한다는 생각때문에 가끔은 버겁고 힘들때가 잠시 쉬어갈때 읽기 좋은 책이 바로 에세이책입니다. 정말 위로가 필요하다면 읽어보면 위로를 가득 받을 수 있는 책이에요. 그냥 글만 있는 책이 아니고 힐링되는 기분 좋아지는 귀여운 앤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에세이라 출퇴근하면서 가볍게 보기에도 좋고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읽으면 진짜 힐링되고 꿀잠자게 되는 책입니다!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https://coupa.ng/bHrlxf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 나를 처음 사랑하기 시작하는 나를 만나다

COUPANG

www.coupang.com

책소개

35만 부 베스트셀러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두 번째 이야기, 백영옥 작가와 어린 날의 앤이 함께 돌아왔다! "내 맘대로 되는 것 하나 없던 날, 다시 빨강머리 앤을 만났다.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나를 내 안의 작은 아이가 끌어안으며 말했다.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는 여전히 넘어지고 배우며 자라는 중이라고."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은 35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두번째 이야기이다.

아르테 출판사와 니폰애니메이션의 독점계약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국내 도서시장에 캐릭터 에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던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은 백영옥 작가가 추억 속 명작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의 이야기를 웃음과 위로의 메시지로 되살려낸 베스트셀러였다. 그 후 4년, 작가 백영옥이 <빨강머리 앤>의 프리퀄이자 앤의 어린 시절을 다룬 작품 <안녕, 앤>과 함께 돌아왔다. 사랑스러운 앤의 목소리를 빌어 그녀는 말한다.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지만, 여전히 넘어지고 배우며 자라는 중이니 서툴다는 이유로 자책하거나 좌절할 필요없다고, 여전히 마음 어린 자신을 따뜻하게 달래주고 꼭 안아주자고 말이다.

내 맘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던 날, 다시 빨강머리 앤을 만났다.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이 출간되고 갓 인쇄된 책을 두 손에 받아들었던 날, 백영옥 작가는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책이 나오기까지의 수고로움 때문이 아니었다. 드디어 더 많은 사람에게 빨강머리 앤의 말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찼기 때문이다. 실제로 책이 출간된 후 수 많은 이들이 그녀에게 앤의 말을 들려달라고 요청해왔다. 폐교를 앞둔 지방의 작은 중학교에서, 암 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에서, TV와 라디오 방송 너머에서, 세상에 치여 마른 화초처럼 시들해진 사람들은 앤의 말을 단비처럼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중에서도 작가의 마음속에 또렸하게 남은 어느 독자의 말 한마디가 있다. "앤이 건넨 말을 읽다가 많이 울었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다시 살고 싶어졌습니다."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멋지다고 감탄하는 앤을 통해 힘을 얻는 사람들을 보면서, 작가는 초록색 지붕집에 도착하기 전 고아였던 앤의 어린 시절 얘기를 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직 듣고 싶은 말이 더 많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고통과 슬픔이 이 세상에 너무도 많다는 사실 때문에 아무리 다짐을 해도 몇 번씩 무너지는 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란 걸 알고 있는 우리들이기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을 여의고,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앤. 소중한 사람들과의 이별을 몇 번이나 경험하면서, 결국 고아원까지 들어가는 아픔을 겪는다. 하지만 길에서 넘어진 순간에도 민들레 사이로 네잎크로버를 발견하고 웃는 이 아이를 보며 작가는 '그런 너를 좋아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앤을 좋아하는 이유 역시 마찬가지다. 어두운 내면의 불안을 잠재우고, 마음이 아플때 곁에서 나의 눈물을 닦아주는 어린 시절의 친구니까. "회사를 그만두고 작은 집 안에서 무기력하게 누워 있던 시절이 있었어요. 코앞에 있는 부엌에 가는 것조차 힘들어 우유만으로 끼니를 때우던 그때, 제가 유일하게 하고 싶었던 일이 바로 애니매이션 속 앤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놀랄 정도로 수다쟁이에 상상력이 넘치는 앤을 보면서 잃었던 감정들이 다시 흘러넘치는 걸 느꼈어요.

 

앤을 보며 나는 다시 듣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앤을 좋아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두 시간이든 세 시간이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그녀에게 앤은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아픔을 곁에서 조용히 달래주는 존재였다.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이 나온 후, 푸나 보노보노 처럼 어린 시절 불안을 잠재우던 수 많은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이유였을 것이다.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을 통해 우리에게도 다시 그런 친구를 만나게 될 기회가 돌아왔다. 내 안의 기쁨뿐만 아니라 슬픔까지도 모두 안아주는, 그리하여 처음으로 '나'를 사랑하기 시작할 용기를 주는 친구, 빨강머리 앤을. (*출처: 교보문고)

저자: 백영옥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 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2008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 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모임』, 『다이어트의 여왕』, 『애인의 애인에게』,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를 출간했으며, 산문집으로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다른 남자』, 『빨강머리 앤이 하는말』,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를 펴냈다.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는 작가 백영옥이 연간 500권이 넘는 방대한 독서를 통해 수집한 인생의 문장들 중 정수를 담은 에세이다. 매일매일 일상 곳곳에서 밑줄을 수집해, 아픔을 토로하는 사람에게 약 대신 처방할 수 있는 문장을 쓴다. 상처의 시간을 겪은 사람들에게 잠이 오지 않을 때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과 같은 문장으로 위로를 건데는 것이 작가의 오랜 기쁨이다. 조선일보 '그 작품 그 도시', 경향신문 '백영옥이 만난 색다른 아저씨', 중앙 SUNDAY S매거진 '심야극장', 매일 경제 '백영옥의 패스포트' 등의 칼럼을 연재했다. 한겨례21, 보그, 에스콰이어 등에도 책과 영화에 대한 폭넓은 글을 발표하고 있으며, 조선일보에 '말과 글'을 연재중이다. 교보문고 '백영옥의 낭독'과 MBC 표준 FM '라디오 디톡스 백영옥입니다', '라디오 북클럽 백영옥입니다'의 DJ로 활동했다. 현재 EBS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에서 골목을 여행하며 동네 책방을 소개하는 일에도 몰두하고 있다.

들어가는 말, 나의 슬픔까지 안아주는 친구, 빨강머리 앤을 다시 만나다

앤의 어린 시절 얘기를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한 건 해야 할 말이 아니라, 내게 아직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란 걸 알게 됐다. 고통과 슬픔이 이 세상에 너무도 많다는 사실 때문에 아무리 다짐을 해도 몇 번씩 무너지는 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란 걸 알고 있는 우리들이기 때문에. 모든 고통에는 '의미'가 있다고 믿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컵은 언제든 깨질 수 있다는 걸 아는것. 깨진 컵을 주워 담고 쏟아진 물을 닦는 지금이 없는 한, 미래는 허상일 뿐이라는 걸 아는 일이다.

목차

<1장. 희망의 종류를 바꾸는 용기> 고집스러운 기쁨, 어차피 우리는 지금을 살아갈 뿐, 나는 그 순간이 늘 두려웠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법, 미룸을 멈출 때, 5분 후의 삶, 비오는 날은 비를 느낀다 <2장. 있는 그대로 나를 더 나답게 만드는 것> 나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친구를 부르다, 고독을 알아보는 고독, 고양이는 나를 비웃지 않을 거예요, 문장 '복용'하기, 책에는 마침표가 있다 <3장. 너와 나 사이의 거리를 이해할 수 있다면> 세상에는 나쁜 날씨는 없다, 밤하늘 위의 눈보라, 설레는 사람이 이긴다, 관계에도 통역이 필요하다. 당연해 보이는 것들의 비밀,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

<4장. 삶에 힘을 주는 적당한 온도> 비우는 것으로 나를 지키다, 노력이 재능이다, 배우는 법을 배우기, 섣불리 위로하지 말 것, 그냥 좀 쉬어, 100년 달력 <5장. 당신이 '안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누구나 그리워할 곳이 필요하다, 시간의 무늬, 너를 위해서라는 거짓말,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내 심장이 열세 살 때처럼 뛰는 순간 <나가는 말-그래, 앤이라서 다행이었다>, <책 속의 책>

희망의 종류를 바꾸는 용기

고집스러운 기쁨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도 나쁘지는 않아!'라는 태도, 막다른 벽에 부딪혔을때, 희망의 종류를 바꾸는 용기일지 모른다. 그럴 때 삶의 또 다른 기쁨이 열린다.

<고집스러운 기쁨> "우리는 과감히 기쁨을 추구해야 한다. 쾌락 없이는 살 수 있지만 기쁨 없이는 안 된다. 이 세상이라는 무자비한 불구덩이에서 고집스럽게 기쁨을 받아들여야 한다." '자연스러운 기쁨'과 '고집스러운 기쁨'은 다른 것이다.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서도 매 순간 아름다운 노을을 보거나 아침의 새소리를 들으며 인간으로 사는 기쁨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고집스러운 기쁨이다.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기대하는 힘, 이것이 삶에 대한 앤의 태도였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법> 우리 삶은 내가 한 선택들이 결과다. 선택에 두려움을 느끼는 건 그에 대한 책임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역설적이게도 연애를 하면 할수록, 상대를 바꾸면 바꿀수록 만족도는 더 낮아진다고 심리학자들은 주장한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이 원하는 경험이 아닐 때, 사람들이 재빨리 다른 경험을 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드디어 기존의 관점을 바꾸고 지금 일어난 일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고집스럽게 장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고독을 알아보는 고독> 성공은 희귀하고 실패는 흔하다. 망한 사람을 보며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라고 안심하는 우리의 마음속에는 얼마나 여린 아이가 울고 있을까.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볼 때,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타인의 고통과 비교하며 자신의 다행을 인식하는 게 사람이다. 하지만 혼자 울면 외롭고, 함께 울면 견딜만한 것이 또 삶 아닌가.

너와 나 사이의 거리를 이해할 수 있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무심함이란 단어에서 풍기던 부정적인 느낌은 사라지고, 타인의 경계를 함부로 침범하지 않으려는 어른의 조심성이 느껴진다. 가벼운 눈인사를 하며 그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고, 멀리서나마 그의 안녕을 빌어주는 어른도 꽤 멋지다는 걸, 우리 앤도 알게 될 날이 올거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 "내가 해봐서 아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경계하는 편이다. 경험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기대하지 않는다는 말은 행복이 즐거움의 상태가 아니고, 고통 없는 상태라는 걸 힘들게 알게 된 사람의 말이다.

삶에 힘을 주는 적당한 온도

어떤 일을 좋아하는데 필요한게 꼭 '열정'만은 아니다. 탁월한 능숙함이 그 일을 좋아하게 만들기도 한다. 열정이 폭발적이며 뜨겁다는 건 일종의 편견일 수 있다. 내가 아는 열정은 오히려 들뜨지 않고 차분한 것이다. 열정은 컨디션이 가장 좋지 않을 때도, 도무지 그 일을 할 마음이 나지 않을 때 역시 그것을 해낼 수 있는 냉정한 에너지에 가깝다.

<그냥 좀 쉬어> "고민해서 10분 안에 결론이 안나는 문제는 사실 걱정해도 별 소용이 없어. 시간이 걸리는 문제는 그냥 놔둬보자. 어디 멀리 떠나겠다는 생각부터가 강박이니까 그냥 좀 쉬어. 예쁜 찻잔에 좋아하는 차를 따뜻하게 마셔. 너를 손님처럼 극진히 대접해줘." 살아가면서 나에게 오는 모든 고통을 피할 수는 없다. 고통을 빠르게 벗어나는 것만이 고통을 극복하는 법도 아니다. 중요한 건 내게 다가온 그 고통의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다.

당신이 '안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 평생의 상처를 알아보는 사람이 생기는 순간, 그 상처는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못한다. 만약 누군가를 평생 사랑할 자격을 얻는다면 그 내밀한 상처를 응시하고 껴안을 때 부여되리라. 이쯤에서 나는 아픈 과거조차 바뀔 수 있다는 걸 있는 힘껏 믿어보고 싶다.

<내 심장이 열세 살 때처럼 뛰는 순간> 1986년 TV에서 <빨강머리 앤>이 방송됐을 때 프린스에드워드섬에 꼭 가보겠다고 다짐했다. 나와 함께 성장한 이 결심은 삶에 겪어 여러 번 무산됐지만, 나는 내가 언젠가 그곳에 가게 될 거라 믿었다. 그러니 이 네버 엔딩 스토리의 결말은 오직 나만 알 수 있고, 나만이 결정할 수 있었다. "안녕이라고 말하지 않을게. 앤이라는 이름의 꽃은 앞으로도 계속 우리 마음속에 피어 있을 테니까"

나가는말 그래, 앤이라서 다행이었다.

"길에서 넘어져 고개를 들었을때 민들레 사이로 네잎클로버를 발견했어요!" 어떤 스트레스는 사람을 나아가게 만들지만, 어떤 스트레스는 사람을 파괴한다. 중요한 건 스트레스 자체가 아니라 그것의 '양'이다. '다행'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여섯 살짜리 그 아이가 조숙해 보이면 보일수록 어른인 내 마음에는 먹구름이 끼고 비가 내렸다. 하지만 넘어진 풀밭에서 '네잎크로버!'를 발견하고 좋아하는 이 아이의 낙천성에 그만 다시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래, 앤이었다. 앤이라서 다행이었다. 그런 너라서. 너를 좋아한 나라서.

정말 위로가 되고 힐링되는 글이 가득했던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원조 캐릭터 에시이로 기존 책들보다 깊이있고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에세이입니다. 추억속에만 간직하고 있던 빨강머리 앤, 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어른이 되어서 빨강머리 앤을 다시보니 정말 다른 느낌이였어요. 어른보다 더 어른스럽고 세상을 더 따뜻하게 바라보는 아이의 시선이 이제는 필요한 것 같아요. 너무 앞만 보고 계속 나를 사랑하지 않고 채찔질만 하지말고 빨강머리 앤처럼 나를 사랑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가장 공감되었던 문구는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라는 말이였어요. 큰 행복만 바라기보다는 소소한 행복을 온전히 느끼고 감사하면서 살아가야겠어요!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두 번째 이야기 : )

 

 

728x90
반응형
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