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커피 그라인더 CG110 가정용!
홈카페를 요즘은 더 잘 즐기고 있는데 혼자 먹을때는 수동그라인더로 원두를 갈아서 내려 먹는 재미가 있는데 2잔 이상 먹으려면 진짜 팔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특히 또 여름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더운데...ㅋㅋㅋ 주말에 아침에 일어나면 가족들 모닝커피 한잔씩 만들려면 진짜 얼마나 땀이 송글송글 나는지 역시 이럴땐 전동 커피 그라인더가 필요하구나~ 생각하다가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대도 만족스러운 블레스 커피 그라인더 CG110을 발견했어요!
싱글 라이프를 위한 미니 가전, 블레스! 내가 디자인하는 나만의 커피입니다. 블레스 커피 그라인더로 내가 원하는 커피를 디자인해보세요. 그리고 커피의 맛과 향을 느껴보세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잠시 쉬고 싶은 시간이 필요할때, 블레스 커피 그라인더에서 그라인딩한 원두가루로 커피를 추출하세요. 손상되지 않은 커피의 맛과 향 그리고 풍미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블레스 커피그라인더: https://coupa.ng/bHnPgY
커피를 즐기는 완벽한 방법, 내가 디자인하는 커피! 제대로 된 커피를 즐기려면 좋은 원두로 제대로 된 그라인딩을 거쳐야 더 좋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블레스 커피 그라인더는 맷돌 방식의 그라인딩으로 커피의 맛과 향이 살아있어 보다 완벽한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블레스 전동 커피 그라인더! 편리한 LED 램프, 맷돌방식의 버 그라인딩 시스템, 2잔에서 10잔까지 분쇄량 조절 다이얼, 에스프레소 분해부터 프렌치프레스 분쇄까지 분쇄도 조절 다이얼!
본체, 청소용솔, 사용설명서 간단하게 들어있어요. 기본 본품이 들어있어서 따로 조립하거나 번거롭게 뭘 할 필요가 없어요. 사용전에 플라스틱 통만 깨끗하게 세척해서 말려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설명서는 꼭 정독해서 사용해야합니다. 특히 저는 전동 커피 그라인더는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사용법 숙지부터 했어요. 아무래도 가전제품은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사용해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요!
<제품구성> 그라인더 본체, 원두 분쇄 용기, 원두 분쇄 용기 뚜껑, 원두보관용기, 원두보관 용기 뚜껑, 브러쉬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기존에 있는 다양한 커피머신이랑도 잘 어울릴 디자인과 컬러입니다!
무난한건 역시 블랙컬러죠. 블랙과 실버의 조합이라 깔끔하고 사이즈도 콤팩트해서 다양한 곳에 두고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새제품이니깐 사용전에 플라스틱 통만 세척했어요. 나머지는 본품은 물에 닿지 않게 보관하고 통만 세척해주면 됩니다. 원두 분쇄 용기도 넉넉해서 한번에 많은 양의 원두를 분쇄할 수 있어요!
<원두 가루를 보관하는 원두 분쇄 용기> 그라인딩 된 원두가루를 보관하는 원두 분쇄 용기입니다. 반투명의 원두 분쇄 용기로 분쇄된 원두의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잔부터 10잔까지 분쇄량 조절 다이얼> 전면의 다이얼은 분쇄량 조절 다이얼입니다. 최소 2잔 부터 최대 10잔까지의 원두를 분쇄할 수 있습니다.
<추출 방법에 따라 커피를 디자인하다> 에스프레소 머신부터 핸드드립까지 다양한 추출 방법에 따라 원두가루의 입자를 조절할 수 있도록 22단계의 그라인딩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많은 양의 원두를 담을 수 있는 원두통> 블레스 커피 그라인더의 상단에는 많은 양의 원두를 담을 수 있는 원두통을 제공합니다.
<원두 고유의 최상의 맛, 맷돌방식 버 그라인딩> 블레스 커피 그라인더의 균일한 분쇄력을 보여주는 맷돌방식의 분쇄방식입니다. 날에 붙은 원두의 양을 최소화하고 과열되지 않아 로스율을 줄이고 원두고유의 최상의 맛을 이끌어 냅니다.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위한 편리한 유지관리 및 보수> 분쇄 크기를 최소한으로 설정한 후 윗날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분리시켜줍니다. 분리된 분쇄날과 그라인더 내부를 브러시를 이용하여 청소합니다.
<그라인딩의 시작 작동 버튼 그리고 또 하나의 버튼> 원두의 굵기와 원하는 양을 설정한 후 상단의 작동버튼을 누르면 그라인딩이 시작됩니다. 원두통 내부에는 오작동 방지 버튼이 있습니다. 원두통 뚜껑이 본체에 완전히 장착이 되어야 작동됩니다.
짠! 저만의 홈카페 그라인더가 추가되서 더 멋지게 완성되었습니다. 커피를 워낙에 좋아해서 하나둘식 모으다보니 어느세 많아졌어요. 커피는 원두종류, 추출기구에 따라 맛이 다양해서 사둔것도 많고 앞으로도 사고 싶은 제품들은 엄청 많아요. 기본적으로 홈카페를 즐기기 위해서는 그라인더, 원두, 커피추출기구는 필수입니다. 원두는 요즘 분쇄된 원두도 판매해서 살 수는 있는데 원두는 산소랑 닿으면 점점 산화되서 맛이 없어진다고해요. 그래서 분쇄된 원두 가루는 일주일 안에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 기본 500g 정도로 파는 원두를 혼자서 일주일안에 먹는건 불가능해서 수동그라인더부터 시작하죠!
일단 디자인도 작고 보관도 편해서 수동그라인더를 먹는데 나름 낭만적인 과정이지만 무척 힘들고 귀찮은 작업이라 몇번 하다보면 수동이 아닌 전동 그라인더가 갖고 싶어집니다! 특히 혼자서 즐기는 분들은 수동그라인더도 좋지만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홈카페는 전동 커피 그라인더가 필수더라구요. 저도 전동 커피 그라인더는 처음 써봤는데 와 세상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정교한 분쇄도의 원두를 얻을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원두 보관 용기에 적당량 원두를 담아줍니다. MAX선이 있어서 그 선만 넘지 않게 원두를 넣어주면 됩니다!
원두 그라인딩하고 위에 분쇄기구인 날은 손으로 분리해서 따로 솔로 청소하면 되니까 더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수동그라인더는 분쇄날을 꺼내는 방법이 아주 귀찮아서 진짜 가끔 청소를 하는데 블레스 커피 그라인더는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톡 나오니까 사용하고 나서 바로 청소가 가능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적당량 원두를 넣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안에 안전장치가 되어있어서 뚜껑이 닫혀야 기계가 작동됩니다. 믹서기처럼 뚜껑을 안닫고 돌린다면 사방팔방 원두가 날아다닐거예요. 이게 은근 깜빡깜빡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안전장치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닫힐때도 뭔가 자석처럼 착 닫혀집니다. 또 다른 안전장치는 바로 원두 받침대로 두개가 모두 잘 장착이 되어있어야 작동하니 참고하세요!
이제 원하는 분쇄도를 선택하면 됩니다. 원두는 가정용 에스프레소용, 핸드드립용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분쇄도를 조절해서 그라인딩할 수 있어요. 원두 그라인딩 입자 조절도 전동 커피 머신의 장점입니다. 수동 그라인더도 분쇄도 조절이 가능한데 엄청 번거롭거든요. 특히 수동으로 조절하는거라 입자가 매번 달라지는데 전동 그라인더는 다이얼로 돌려서 딱 조절이 가능해서 딱 원하는 분쇄도를 선택할 수 있어요!
원두를 넣고 분쇄도와 분쇄량을 설정하면 이제 버튼을 눌러서 그라인딩을 해주면 됩니다. 버튼은 한번 누르면 LED가 켜지고 바로 작동됩니다. 원하는 분쇄량에 맞춰 그라인딩이 되고 끝나면 전원이 꺼집니다! 드르르~ 진짜 카페에서 나는 그 그라인딩 소리가 나더라구요. 오 진짜 더 홈카페 느낌이 물씬나네요. 수동 그라인더보다는 소음은 있지만 카페에서 항상 듣던 그 그라인딩 소리라서 익숙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빠르게 2잔 분량의 원두가 그라인딩이 됩니다. 수동으로 하면 진짜 오래걸리는데 너무 빠르게! 그리고 버튼만 누르고 그라인딩되는 동안 다른 준비를 하면 되니까 그것도 편하더라구요!
분쇄도는것도 투명한 분쇄용기에서 보입니다. 분쇄용기에도 MAX 선이 있으니 넘지 않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귀찮아도 바로바로 그라인딩해서 먹는 커피가 맛있어요. 커피를 좋아해서 관련 서적을 읽어봤는데 커피의 맛에 가장 중요한건 신선한 원두라고 해요. 신선한 원두를 바로 그라인딩해서 내려서 먹으면 향도 좋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저도 원두는 귀찮더라도 미리 그라인딩하지 않고 먹기 전에 바로바로 갈아서 먹고있어요!
처음사용하는거라 2단계로 그라인딩해봤어요. 오 일정하게 그라인딩 되어있는게 보이시죠. 요즘 홈카페가 워낙 유명해서 다양한 그라인더 제품이 나오는데 수동 그라인더 외에 믹서기 같은 그라인더도 써봤는데 전동 그라인더보다는 소음이 적고 사이즈도 작아서 더 좋긴한데 분쇄도가 일정치가 않아요...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믹서기처럼 가는거라 어느부분은 안갈리고 어느부분을 더 갈리고 해서 그런 것 같아요. 2단계도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용으로는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라인딩 하는동안 커피머신을 예열해줍니다. 블레스 전동 커피 그라인더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용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드롱기 커피머신 사용중입니다.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사용하는데 사실 다른 머신은 사용안해봐서 장단점은 모르겠는데 홈카페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난한 것 같아요. 요즘은 직구로도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깐 추천드립니다. 찾아보니 블레스 전동 그라인더가 드롱기 KG79 와 동일한 제조공장에으로 드롱기 커피 그라인더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드롱기는 해외제품이라 A/S 부분이 조금 걸리니까 국내 제품으로 편하게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적달량 원두를 커피 포터에 담아줍니다. 2잔 분량으로 내렸는데 얼추 비슷하게 2잔분량이 나오더라구요. 분쇄도도 정해주지만 분쇄량까지 맞춰서 알아서 그라인딩 해주니까 넘 좋더라구요. 1~3단계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용, 4~5단계 모카포트, 6~10단계 더치커피, 11~16단계 핸드드립, 17~22 프렌치프레스 22단계까지 굵기 조절이 가능해요!
에스프레소 샷을 추출해줍니다. 바로 그라인딩한 원두로 내린거라 향도 더 많이 나고 크래마도 적당히 잘 추출되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얼음물에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주면 완성됩니다!
집에서 진짜 자주 만들어 먹는게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인데 전동 커피 그라인더로 만드는 시간이 훨씬 빨라졌어요. 진짜 수동그라인더 사용하면 항상 가족들한테 한 20분만 기다려 하고 만드는데 ㅋㅋㅋ 전동이라 진짜 5분이면 바로 만들어집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달달한 디저트가 빠질 수 없죠. 아침은 간단하게 케이크나 빵이랑 먹으면 딱 든든하고 좋아요. 커피는 즐기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저는 커피를 내리고 커피에 관한 지식을 쌓을수록 더 재밌더라구요. 핸드드립 커피도 즐겨서 마시는데 수동그라인더 사용할때는 분쇄도를 번거롭게 부품을 다 빼고 원하는 분쇄도 만큼 조절한다음에 다시 조립하고 사용하고를 반복했는데 그런 번거로움 없이 다이얼만 돌려서 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게 진짜 장점입니다!
전부터 전동그라인더 너무 갖고 싶었는데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아무래도 고민되더라구요. 블레스 커피 그라인더는 기술력도 유명한 드롱기 커피 그라인더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이라 믿을 수 있고 맷돌방식으로 균일한 분쇄도와 과열을 방지해 로스율을 줄여 원두의 맛을 유지해서 홈카페 입문자분들도 쉽게 사용하고 커피의 맛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두 뚜껑과 원두 받침대가 잘 장착되야 전원이 작동되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무엇보다 22단계 굵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과 깔끔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의 커피 그라인더라 좋았어요!
블레스 전동 커피 그라인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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