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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보고쿠폰,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바케트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주말에 짝꿍이랑 성수동 데이트! 점심 먹고 커피 마시러 스타벅스 왔어요. 짝꿍이 보고쿠폰이 있다고 해서 쿠폰 쓰러 왔지요. 보고쿠폰은 1+1 쿠폰으로 선불카드 5만원 충전하면 자동으로 발급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스벅 갈일이 거의 없어서 별도 적립 못하고 있는데 간만에 스벅 나들이! 성수에는 워낙에 카페 골목으로 유명해서 스벅에는 사람이 별로 없겠지 했는데 역시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음료 주문하고 MD구경하기! 이번에 캠핑가는데 캠핑에서 쓰기 좋아보이는 컵을 발견 +_+

스텐인리스컵이라 막 사용하기에 좋고 블랙이라 시크하니 아주 맘에 듭니다. 고민중인데 구입하게 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점심 먹고 나서는 깔끔한 아메리카노가 딱이죠!

짝꿍 닉네임이 킹갓타이거 ㅋㅋㅋ 귀여워잉

다음에는 점심에 짝꿍이랑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랑 커피 냠냠!

각자 좋아하는 샌드위치랑 음료 주문했어요. 저는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랑 오늘의 커피, 짝꿍이는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랑 돌체라떼!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겹겹이 쌓은 돼지 등심으로 만든 풍부한 식감의 커틀릿에 할라피뇨, 당근 잼을 넣은 소스로 매콤 달콤한 맛을 살린 든든한 한 끼 샌드위치입니다.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살라미, 토마토, 루꼴라가 들어간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전통 바게트 스타일의 샌드위치입니다.

여유로운 점심 브런치타임! 스타벅스 샌드위치는 역시 맛있어요. 특히 요즘 제가 완전 빠진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바삭한 바게트 안에 루꼴라랑 리코타 치즈, 햄, 토마토 토핑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리고 바게트 빵도 진짜 맛있구요.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도 안에 두툼한 돈까스가 들어간 돈까스 샌드위치 느낌이고 안에 들어간 매콤달콤한 소스도 너무 맛있고 겉에 빵도 바삭하고 맛있어요. 스타벅스 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추천드립니다!

스타벅스 샌드위치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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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꼭 먹어봐요!

스타벅스 서머 프로모션이 새로 시작되었지요. 이름만들어도 너무 이쁜 트윙클 스타 핑크 블렌디드, 유자&유스베리티,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까지! 별적립 이벤트도 함께 하는데 기간안에 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진짜 날이 더워서 밖에서 시원한 음료 들고 다니면서 걷고 싶은데… 진짜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싶네요!

샌드위치 친구인 오늘의커피 원두도 체크체크!

울짝꿍이가 좋아하는 초코! 담에 사줘야지

스타벅스에서 완전 맛있는 샌드위치를 발견했지요! 바로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맛있어보이는데 실제로도 진짜 왕 맛있어요. 바삭한 바게트안에 리코타치즈, 토마토, 루꼴라, 햄이 들어있어요. 햄&루꼴라 올리브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먹어보것다!

오늘의 커피랑 같이 받아왔어요. 12시전까지인가? 샌드위치랑 커피 먹으면 이벤트 별을 줘서 야무지게 별적립까지 받았지요!

오븐에 구워서 노릇노릇!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6.2 리코타 치즈, 살라미, 토마토, 루꼴라가 들어간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전통 바게트 스타일의 샌드위치입니다.

바게트 빵을 좋아하는데 바게트 샌드위치는 거의 첨 인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루꼴라랑 토마토도 들어가있고~ 은근 토핑이 가득합니다!

리코타치즈는 샐러드로만 먹어봤지 이렇게 익혀서는 처음인데 비쥬얼은 모짜렐라 치즈 느낌~

요즘 열심히 읽고 있었던 데미안!

워낙에 유명한 책으로 알고 있어서 꼭 읽어보고싶었는데 선물받아서 읽어봤어요. 읽어볼까 고민하신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지식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은 자아가 끊임없이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방법뿐이다. 우리는 사실 삶의 순간마다 주어지는 고민들을 애써 외면하려 한다. 그래서 자아가 어떻게 해야 껍질을 깨고 나와 새로운 세게와 만날 수 있는지 잘 모른다. 더 치열하게 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 내 세계에 조금만 위협이 와도 금방 죽을 것처럼 공포에 질리는 게 아니라,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사력을 다해 껍질을 부수고자 해서 극복해야 한다. 겁에 질려 평생 자아를 세상밖으로 꺼내 보지도 않을 건가, 아니면 당당히 세계와 마주하겠는가? 선택은 우리 몫이다. 그 선택에 데미안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수많은 에밀 싱클레어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금 저의 상황에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더욱 기어게 남았던 책이였어요. 소설이라 샌드위치 먹으면서 편하게 보기 좋았어요.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진짜 너무 맛있어요. 바삭한 바게트 빵안에 고소한 리코타 치즈 그리고 루꼴라, 살라미, 토마토까지! 제가 제일 좋았던건 바게트빵이랑 루꼴라였어요. 루꼴라 향 너무 좋아요. 전통 바게트 스타일의 샌드위치라네요. 해외여행가면 길거리 음식으로 이런걸 팔려나?ㅋㅋㅋ 스벅도 참 꾸준하게 신제품이 나오는 것 같아요. 덕분에 다양한 샌드위치를 먹어보네요!

스타벅스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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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샌드위치,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즐거운 주말이 지나고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진짜 평일은 시간이 너무너무 안가는데 또 주말은 시간이 순삭인 것 같아요. 요즘은 날이 덥기도 하고 코로나때문에 많이 놀러다니지는 못하지만 나름 즐기려고 하고 있어요. 빨리 코로나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평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봅니다. 회사 바로 앞에 스벅이 있어서 자주 가고 한동안 프리퀀시때문에 더 자주 방문 한 것 같아요. 저 드디어 프리퀀시 득템했거든요. 정말 힘들고 힘들었어요 ㅋㅋㅋ

스타벅스 논현역점 이제 이번주가 지나면 다시 올 일이 없을 것 같네요. 주저리주저리 떠들자면 힘들게 이직한 회사였는데 업무량도 너무 많고 일단 같이 일하는 직원분이랑 너무 안맞아서 그만두게되었어요. 초반에는 무조건 내가 참고 일해야 하나 했는데 그것도 한계치에 도달하니 ㅋㅋㅋ 펑 터져버렸지요.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었지만 사람 뽑을때까지 다녀달라는 부탁에 3주를 더 꾸역꾸역 다녔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을 안한것도 아니고 과장님께서는 말년에 고생이 많다 라는 말씀도 할 만큼 하… 일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요즘은 어차피 그만둘꺼라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인데 진짜 아침마다 회사 가기 싫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진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 앞으로 내가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이런 우울한 이야기 집어치우고 맛있는 아침을 골라봅시다! 그래서 아침은 든든하게 맛있는 걸 먹고 출근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울 짝꿍이가 좋아할 초코초코 디저트들 나중에 짝꿍이랑 와서 먹어봐야지~

스타벅스 샌드위치는 항상 종류가 많아서 뭘 먹을까 엄청 고민고민하게됩니다. 저의 최애는 토마토 루꼴라 샌드위치인데 이날은 뭔가 치킨이 먹고 싶어서 주문해본 바비큐 치즈 치아바타!

담백한 치아바타 빵안에 양파, 치즈, 치킨, 베이컨 가득 들어있습니다!

커피는 들고오면서 질질~ 다 흘렸더라구요 ㅋㅋㅋ

따듯하게 데워서 제공되서 더 맛있는 샌드위치! 따뜻할때 먹어줘야 더더더 맛있죠.

간만에 먹는 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

커피는 오늘의 커피! 요즘 나름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를 가지고 댕기는데 코로나 4단계가 되면서 카페에서 개인컵 사용이 불가하다고 하더라구요? 대신에 할인, 별적립은 가능하다고 해요!

아침에 커피 한잔 마셔줘죠. 진짜 직장인들의 필수품인 카페인! 오늘의 커피 작은 숏사이즈로!

너무 여유로운 아침시간~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해요. 에잇!

올해 목표를 세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코스모스, 이기적 유전자 완독하고 필사하기인데 코스모스는 드디어 끝내고 이제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있어요!

원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필사를 하려고 했는데 둘다 양이 어머어마해서 한번 읽고 한번 더 보고 싶은 글은 따로 밑줄을 쳐두었다가 다음에 그부분을 필사하기로 했어요. 이기적유전자는 지금은 다 읽고 이제 필사만 남았어요. 이제 백수니까 필사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유롭게 필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회사를 다니면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공감하겠지만 정말 워라밸을 지킨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워라밸 가능한 회사 어디 없으려나요? 분명 스타벅스 샌드위치로 블로그글을 시작했는데 푸념만 가득해졌네여 ㅋㅋㅋ

스타벅스 치킨 바비큐 치아바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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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랜턴 블랙 드디어 득템!

 

꺄아아아아 드디어 스타벅스 랜턴 득템했어요.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던 랜턴 도전기! 매일 아침마다 스타벅스를 가서 프리퀀시 금방 받을 수 있게다 하면서 엄청 기대했는데... 프리퀀시 시작과 함께 코로나 자가격리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사 차장님이 코로나에 걸려서 그 옆자리에 앉는 저는 자가격리 2주 통보를 받았어요. 그래서 결국 거의 2주후부터 도전했어요!

 

매일 아메리카노를 먹으니까 일반 프리퀀시는 금방 모았는데 문제는 시즌음료! 친구가 2개를 나눔해줘서 하나만 먹으면 되는데 왜이렇게 안땡기는 지 ㅋㅋㅋ 결국 딸기 레몬 블렌디드를 먹었지요. 달달하니 상큼하니 맛있더라구요. 이런 시원한 음료는 밖에서 마시면 넘 좋은데 ㅠㅠ 언제쯤 밖에서 음료 마시면서 걸을 수 있을까요!!!

 

드디어 다 모으고 첫도전! 7시 딱 되자마자 접속해야하는데 까먹고 늦게 들어갔는데 실패했고 다시 다음날 도전했어요. 다음날은 6시 50분에 들어가서 도전했어요!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핑크 도전했는데 광탈하고 또 다시 도전! 와 진짜 이게 뭐라고 이렇게 힘들지 ㅋㅋㅋ 내가 꼭 하고 만다!!!

 

드디어 성공했어요. 일단 아무거나 뜨는 곳으러 선택했는데 그게 바로 스타벅스 시청플러스! 회사가 논현이라 빨리 퇴근하고 가면 받을 수 있겠다 했는데 시청플러스점은 마감이 5시 30분이라고... 와 이게 말이됨?ㅋㅋㅋ 결국 노쇼가 되어버렸어요. 노쇼의 경우 7일동안 정지라고해요. 대신에 프리퀀시 쿠폰을 선물은 할 수 있다고 해요!

 

바로 짝꿍이한테 sos! 짝꿍이는 바로 성공했어요. 진짜 역시 짱짱짱!

짝꿍이는 이날 재택이라 아침에 픽업까지 해줬어요. 진짜 너무 고맙자냐! 빨리 만나서 실물을 보고싶더라구요 +_+

우와 진짜 이뿌다아아아! 민트, 핑크도 물론 귀엽고 이쁘지만 시크한 블랙 컬러가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짝꿍이라 캠핑 진짜 넘넘 가보고싶었는데 요즘은 날이 너무 더우니까 ㅠㅠ 선선해지는 가을에 캠핑템 챙기고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시잉랜턴 가져가서 노래도 듣고~ 즐기고 오고싶어요!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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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텀블러 선물 SS 블랙 앤 골드 콜드컵!

 

 

 

스타벅스 갈때마다 사고 싶었던 스타벅스 텀블러! 회사 이직 선물로 받았어요. 회사 그만두고 바로 이직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공고는 많은데 가고 싶은 회사가 없더라구요. 가고 싶은 회사는 연봉이 너무 낮거나 너무 멀어서 취업준비만 거의 3개월을 했어요. 취업기간이 길어지면 진짜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지잖아요. 친구한테 응원의 의미로 텀블러 선물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매번 스타벅스 올때마다 사고 싶은 이쁜 텀블러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가 있어서 이번에는 콜드컵으로 픽했어요!

일반 플라스틱도 좋은데 저는 스테인리스가 더 이쁜 것 같아서 스테인리스로 골랐어요. 블랙과 골드의 포인트라!

짠! 이쁘게 포장해준 스타벅스 텀블러입니다. 재작년인가? 선물 받았을때 이후로 처음이네요. 포장과 함께 무료 음료쿠폰까지 득템했어요. 텀블러 구입하면 무료음료 쿠폰이 증정되는데 전사이즈 벤티까지 가능하다고해서 아껴두고 있어요. 나중에 벤티로 먹어야지~

SS 블랙 앤 골드 콜드컵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지는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화로 계절과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벤티 사이즈 스테인리스 콜드컵입니다.

벤티 사이즈라서 큼직하고 빨대도 함께 제공되서 차가운 음료를 넣어서 먹을 수 있어요.

스테인리스라서 뜨거운물도 괜찮겠지했는데 찬음료 전용이라고 하더라구요!

반 무광의 블랙 바디와 유광의 골드 리드로 마감 표현 방식의 차이를 둔 감각적인 상품입니다. 바디에는 사이렌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리드는 은은한 골드 펄로 표현되어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SS 블랙 앤 골드 콜드컵은 입구가 넓어 세척이 편리하며 591ml의 넉넉한 용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 상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찬 음료 전용인 콜드컵이며,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이 불가합니다. 이중벽 구조이기는 하나 내벽이 진공상태가 아니므로 보냉력이 보온병에 비해 떨어질 수 있으며, 내외부 온도차가 큰 경우 표면에 결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근 첫날 지각할까봐 일찍 나왔더니 시간이 남아서 친구가 선물해준 기프티콘으로 베이글이랑 커피 한잔~

회사에서도 너무 잘 사용중인 텀블러! 이직하고 나서 진짜 한 일주일은 너무 정신없었는데 한달정도 다녀보니 그래도 어느정도는 익숙해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물론 일은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많아서 매번 야근이지만 ㅠㅠ 무튼 텀블러 사용할때마다 선물해준 친구 생각도 많이나더라구요. 친구도 이직을 고민중인데 이직하게 되면 이쁜 텀블러 선물로 꼭 주려구요. 친구도 자기가 원하는 회사로 이직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스타벅스 텀블러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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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베이컨 치즈 토스트,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돌체라떼!

 

 

 

요즘 진짜 자주 가는 스타벅스! 주말에 친구집에서 자고왔는데 다음날 한강공원가서 산책하고 아침 먹으러 스타벅스로 고고! 맥도날드 맥모닝 먹을까 하다가 그냥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랑 커피를 마시기로 했어요. 친구 집근처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한강공원인데 진짜 역시 너무 좋더라구요. 집 근처에 있는 하천 산책로도 좋지만 넓은 한강뷰를 보면서 운동할 수 있는 한강공원이 더 대박인것 같아요. 역시 서울이 좋구먼유!

스타벅스 샌드위치가 정말 가득가득해요. 이때 마침 사이렌오더 별 적립 이벤트라서 사이렌오더로 주문했어요. 별이 하나더 추가로 적립된다고 해요.

뭘 먹을까 하다가 각자 먹고 싶은 샌드위치랑 커피를 한잔씩 주문했어요. 스타벅스 샌드위치 종류도 많아서 또 결정장애옴 ㅋㅋㅋ

주문하고 알았는데 별적립이 2개가 추가로 되더라구요? 뭐지 했는데 브런치 할인이였어요. 원래는 샌드위치랑 커피 같이 주문하면 800원인가 할인됐던 것 같은데 별적립 2개로 변경됐나봐요!

따뜻하게 데워서 제공된 샌드위치! 전날 엄청 먹고 잤는데도 아침에 운동하니까 배는 고프더라구요. 다이어트는 정말 언제하나...?ㅋㅋㅋㅋ

저는 스타벅스 베이컨 치즈 토스트, 친구는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저는 새로운 메뉴를 도전해봤고 친구는 최애 메뉴인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베이컨 치즈 토스트 계란과 우유를 적신 빵에 베이컨과 치즈, 에그 스프레드를 넣어 구운 프렌치 토스트 타입 샌드위치입니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햄,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와 루꼴라를 올리브가 콕콕 박힌 치아바타 사이에 넣은 샌드위치입니다.

이름부터가 무조건 맛있겠다 싶었던 베이컨 치즈 토스트! 베이컨, 치즈, 프렌치토스트빵 조합이면 뭐 무조건 맛있는거니까~

바삭한 프렌치토스트 빵안에 부드러운 계란 스프레드, 짭조롬한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있어서 맛있어요. 손으로 들고 먹기는 불편해서 나이프 요청해서 잘라서 먹었어요. 새로운 도전 성공적!

다음날도 스타벅스 고고! 요즘 프리퀀시 이벤트 중이라죠? 과연 받을 수 있을지!

요즘 계속 아메리카노만 먹다가 간만에 돌체라떼 먹었지요!

별적립 쿠폰으로 무료음료쿠폰 받았는데 이럴때는 무조건 비싼걸루다가 먹어줘야죠. 디카페인 돌체라떼 주문했어요. 요즘 카페인에 너무 약해져서 왠만하면 디카페인을 먹으려고 하는데 스타벅스는 디카페인원두도 있어서 넘 좋아요. 돌체라떼는 연유라떼도 달달해서 인기가 많죠. 아침부터 달달하게 당충전하고 또 하루를 열심히 보냈네요!

스타벅스 브런치 즐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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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에그에그 샌드위치 부드럽다!

 

 

 

평일 아침 지옥철을 피하고 싶을때는 일찍 일어나서 회사 근처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책을 읽거나 놀다가 출근하고 있어요. 최근 이직한 회사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아침마다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샌드위치 종류가 많아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에그에그 샌드위치랑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텀블러 구경했어요. 봄이라 그런지 컬러들 왜이렇게 이쁨!!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가 기본 스텐 소재, 컬러라서 그런지 또 요런 아이들도 너무 이뻐보이네요. 집에 텀블러 많은데 스타벅스 올때마다 갖고 싶어지네요. 진짜 디자인이며 컬러며 잘 뽑아요!

보통 책을 읽거나 하는데 이번에는 노트북을 챙겨왔어요. 미루고 미루었던 포스팅을 해야되서 가져왔는데 노트북 너무 무겁고 힘들더라구요. 이직하면서 회사가 야근이 많아서 진짜 8시 넘어서 퇴근하고 집에 가면 열시정도니까 그냥 바로 자게 되니까 블로그 할 시간이 너무 없더라구요!

블로그 포스팅도 급하지만 일단 배고프니까 밥부터 먹읍시다!

에그에그샌드위치 4.4 화이트 식빵 사이에 고소한 에그 스프레드를 넣은 부드러운 샌드위치입니다.

괜히 습관적으로 보게 되는 영양정보! 칼로리는 370kcal 정도여서 아침으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기에는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맛있긴 했는데 좀 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나트륨 함량이 높더라구요!

원래 저의 스타벅스 샌드위치 최애 메뉴는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이지만! 자주 먹는 샌드위치 말고 뭔가 새로운 샌드위치를 먹는 걸 좋아해서 이번엔 에그에그샌드위치를 먹어봤어요!

안에 에그에그가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앞쪽에만 가득하더라구요. 근데 또 전체적으로 저만큼 들어있었으면 진짜 많이 짰을 것 같아요 ㅋㅋㅋ

뭔가 이날은 부드러운 샌드위치가 땡겼는데 딱 좋았던 에그에그 샌드위치였어요. 흰식빵도 촉촉하고! 안에 들어있는 에그에그도 부드럽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뭔가 살짝 짠 느낌이라 쬐금은 아쉬웠지만요. 다음에도 새로운 신메뉴 샌드위치도 먹어봐야겠어요!

스타벅스 에그에그 샌드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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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시즌 블렌드 스타벅스 원두 다크 로스트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아침에 꼭 핸드드립 커피를 마십니다. 그동안 선물받고 구입해두었던 원두도 다 먹어가서 스타벅스 가서 원두 구입해왔어요. 전부터 스타벅스 원두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다른 원두보다는 비싸서 고민했거든요. 요즘은 워낙에 온라인으로 저렴한 원두가 많아서 ㅋㅋㅋ 그래도 스타벅스는 뭔가 다르겠지 하면서 먹고 후기를 남겨보고 싶었어요!

스타벅스는 왠만한 곳에는 다 있어서 접근성이 쉬운게 장점인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도 좋고요!

항상 스타벅스 올때마다 원두 한번 먹어보고 싶다 했는데 막상 구입하려고 하니까 뭘 사야하나 고민되더라구요!

일단 스프링시즌 블렌드 원두 하나 먼저 픽했어요.

2021년 스프링 시즌 메뉴니까 지금 아니면 못먹겠지 하는 생각으로 골랐는데 다른 원두보단 가격이 좀 있더라구요. 가격은 18,000원입니다.

다크로스트 원두로 고른 베로나! 코코아향이 가득한 원두라고해서 궁금했어요.

이번 봄 시즌 MD제품도 역시나 너무 이쁘네요. 컬러부터가 봄이 온 느낌~

요즘은 컵외에도 그릇도 있고 티팟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는 것 같아요.

봄봄 느낌 가득한 텀블러도 넘 이뻐서 찍어봤어요. 최근에 선물받은 텀블러가 있어서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이뻐서 구경했지요!

스프링 시즌 블렌드랑 카페 베로나! 몰랐는데 스타벅스 원두 1개 구입하면 아메리카노 무료쿠폰 1개가 발행되더라구요. 나중엔 무료 아메리카노 먹으러 가야겠어요!

스프링 시즌 블렌드 250g 다크 체리와 스파이스의 풍미가 특징인 커피! 풍부한 다크 체리의 풍미와 스파이시함. 입 안 가득 차는 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다크 로스트 커피입니다. 이 커피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던 숙성 수마트라, 썬드라이드 에티오피아, 파푸아뉴기니, 콜롬비아의 4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복합적인 풍미의 원두로 탄생하였습니다. 본래 스타벅스 40주년을 기념하여 "트리뷰트 블렌드"로 탄생한 이 커피는 2018년부터 "스프링 시즌 블렌드"라는 봄의 분위기에 걸맞는 이름과 패키지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카페 베로나 250g 따뜻한 로맨스를 상상하게 해 주는 깊고 달콤한 맛의 커피! 카페 베로나는 깊이 있고 달콤함이 특징인 이탈리안 로스트의 풍미와 부드러운 라틴 아메리카와 매혹적인 인도네시아산 원두가 블렌딩된 원두입니다. 이 유쾌한 조합은 초콜릿과 매우 잘 어울리기 때문에 발렌타인데이 기간의 인기 원두입니다. 연인의 애절한 로맨스가 연상 지어지는 커피, 카페 베로나.

베로나 말로 스프링 시즌 블렌드 먼저 먹어보기로 했어요. 다크 로스팅이라서 그런지 향이 진해요!

갓 볶은 원두, 신선한 원두는 오일처럼 반짝반짝 윤기가 나는데 오 신선함이 느껴지는 원두였어요!

스타벅스에서 원두를 구입하면 분쇄 물어보시는데 저는 직접 갈아서 먹으려고 홀원두로!

남은 원두는 동봉해서 보관했어요.

드르륵드드륵 직접 갈면 향이 진해요!

적당히 핸드드립용으로 잘 갈린 원두! 바로 갈아서 먹으면 향과 맛이 좋다고 해요.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줍니다.

핸드드립 방법은 어렵지만 그래도 신선한 원두랑 온도, 시간만 맞추면 충분히 맛있는 핸드드립커피를 내릴 수 있어요.

처음은 소량의 물로 뜸들이기를 해줍니다.

물줄기를 안에서 밖으로 원을 그려주고 밖에서 안으로 원을 그려줍니다.

핸드드립을 한번 내리면 방안 가득 커피향이 >_<

2인분용으로는 300ml 정도 내리면 딱 좋아요.

요즘은 아침에 간단하게 고구마랑 커피 먹고 있어요!

저는 기본으로 먹고 엄마는 연하게!

스프링 시즌 블렌드 맛은 오 깊고 진한 맛이라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다크로스팅을 좋아해서 그런지 딱 좋았고 바디감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풍부한 다크 체리의 풍미와 스파이시함, 입 안 가득차는 풀 바디감의 원두라고 해요. 스파이시함은 잘은 모르겠지만 먹고나면 확실히 깔끔한 느낌입니다. 다크 로스팅이라 달달한 디저트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다음에는 스타벅스 달달한 케이크류랑 같이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스타벅스 스프링 시즌 블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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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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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존맛탱!

 

 

 

스타벅스에 봄 시즌 메뉴가 나왔어요. 궁금하던 참에 모아둔 기프티콘이 있어서 먹고왔지요. 29일까지 별적립 이벤트라서 받고 싶었는게 기프티콘이라 별적립은 못받았어요. 그래도 공짜로 먹어서 더 기분이 좋았다는! 봄에는 항상 체리블라썸 메뉴들이 나오죠. 음 전 개인적으로 체리블라썸은 그냥 쏘쏘해서 별로 안먹는데 이번에 오 궁금한 메뉴가 나왔더라구요. 바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화이트 초콜릿과 화사한 베르가못향이 콜드 브루를 만나 벚꽃이 만발한 보랏빛 밤을 닮은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유산균이 살아있는 리얼 요거트와 풍성한 딸기 과육이 더욱 상큼하게 어우러진 과일 요거트 블렌디드)

아이스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딸기와 체리, 은은한 벚꽃향이 어우러진 시즌한정 화이트 초콜릿 음료), 체리 포레스트 케이크(새콤달콤한 다크 체리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케이크 시트 사이에 층층이 쌓아 올린 후, 화이트 초콜릿 쉐이빙을 듬뿍 올려 벚꽃 가득한 봄날의 숲을 형상화 한 케이크입니다.)

자리가 있으면 매장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포장해왔어요!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디카페인 돌체 라떼 주문했어요. 3시가 넘은 관계로 디카페인으로 주문하고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는 한입 뺏어 먹었지요!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T 6.1 화이트 초콜릿과 화사한 베르가못향이 콜드 브루를 만나 벚꽃이 만발한 보랏빛 밤을 닮은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보라빛 컬러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화이트초콜릿, 베르가못향, 우유와 콜드 브루!

디카페인 돌차 라떼 T 5.9 스타벅스의 다른 커피 음료보다 더욱 깊은 커피의 맛과 향에 깔끔함 무지방 우유와 부드러운 돌체 시럽이 들어간 음료로 달콤하고 진한 커피 라떼

아메리카노 말고 다른 음료 땡길때 주문하는 돌체라떼! 달달한 연유라떼라서 넘넘 맛있어요.

아래에는 화이트모카시럽이 가득!

그라데이션 된 느낌이 진짜 너무 영롱하고 이쁩니다 >_<

맛있게 섞어서 마셔봅니다!

그냥보기에는 라떼 느낌인데 오 진짜 향도 좋고 맛있었어요. 딱 처음 먹었을때는 그 베르가못 향이 가득해요. 베르가못은 처음이라 궁금했는데 감귤류이 열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뭔가 맛은 홍차맛이랄까? 전체적으로 밀크티 느낌이였어요. 생각보다 많이 달달하긴 한데 그래도 먹으면 딱 기분 좋아지는 정도의 당도라서 좋았어요. 비쥬얼도 넘 이쁘고 달달하고 맛있는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시즌 끝나기전에 한번 더 먹어봐야겠어요.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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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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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얼 감자 베이글,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간만에 친구랑 스타벅스 브런치 즐기고 왔어요.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고 싶을때는 카페에서 샌드위치랑 커피 마시는게 가장 편하죠. 마침 선물 받은 기프티콘도 있어서 스타벅스로 왔어요. 친구집 근처 스타벅스인데 가까워서 그런지 자주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새로운 신메뉴가 나왔는데 다 별로 안땡겨서 심플하게 그냥 샌드위치, 베이글, 아메리카노 먹기로 했어요!

거의 한달전 방문이라 다른 신메뉴인데 지금은 봄신메뉴가 새로 나왔더라구요.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이렇게 3가지 신메뉴가 나왔어요. 그중에 궁금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 조만간 스벅가서 먹고 와야겠어요.

 

메뉴 주문하고 엠디 제품 구경했어요. 봄 엠디들도 정말 세상 이쁩니다 >_<

날이 따뜻해지니 피크닉 가고 싶어지네요~

귀여운 스푼포크 세트! 이것도 넘나 갖고싶네요.

러블리 하트 젤리 오로라 클러치! 발렌타인데이로 나온건가? 이쁘긴한데 ㅋㅋㅋ 역시 스벅은 이쁘지만 비싸비싸!

리얼 감자 베이글,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오늘의 커피 이렇게 주문했어요. 리얼 감자 베이글은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 국내산 감자로 만든 건강한 베이글입니다.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겹겹이 쌓은 돼지 등심으로 만든 풍부한 식감의 커틀릿에 할라피뇨, 당근잼을 넣은 소스로 매콤 달콤한 맛을 살린 든든한 한 끼 샌드위치입니다.

저는 베이글, 친구는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주문했어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 그런지 샌드위치가 별로 없어서 선택의 폭이 없었지만 그나마 맛있는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가 있어서 먹었어요. 커피랑 샌드위치 조합 넘 좋지요. 저는 전부터 계속 먹고 싶었던 베이글먹었는데 역시 맛있어요. 크림치즈 가득 발라서 냠냠! 일반 베이글이 아닌 감자 베이글이라 더 달짝지근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앞에 공사를 해서 공사뷰였지만 간만에 카페에서 먹는 거라 더 기분 좋더라구요!

스타벅스 브런치 즐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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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