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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에그타르트, 코스트코 포르투갈타르트 비교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그타르트 구입해왔어요. 트레이더스 쇼핑가면 빵 종류가 진짜 많아서 먹고 싶은게 많은데 항상 고민인건 양이 너무 많아서 선뜻 구입을 못하겠더라구요. 워낙에 에그타르트를 좋아해서 집에서 베이킹도 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레시피가 진짜 손이 많이가고 어렵더라구요. 사실 한번 도전했는데 완전 실패했었거든요... 그래 그냥 에그타르트는 사먹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그타르트!

생긴건 코스트코 에그타르트랑 비슷한데 코스트코는 포르투갈타르트인데 트레이더스는 그냥 기본 에그타르트입니다. 에그타르트도 타르트쉘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필요한 제품들 가득가득 구입해왔어요. 트레이더스 오면 항상 구입하는 베이킨은 식빵! 가격도 저렴하고 일단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요. 집에 쟁여두고 먹기에 좋아요.

바로 먹었어야 했는데 ㅋㅋㅋ 계속 외식하고 밥을 많이 먹고 해서 배불러서 먹을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다시 꺼냈어요. 원래는 개별로 하나씩 지퍼백에 보관해야하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통째로 넣었다는 ㅋㅋㅋ

트레이더스 에그타르트는 9,980원입니다. 진짜 저렴하죠. 파리바게트에서도 에그타르트 1,000원이 넘던데!

얼어서 비쥬얼은 별로지만 ㅋㅋㅋ

해동을 살짝 해준다음에 구워주면 더 맛있지만 귀찮아서 바로 에어프라이어로 구웠어요.

에그타르트에는 역시 커피죠!

살짝 많이 돌린 느낌이지만 ㅋㅋㅋ

에그타르트가 완전 바삭바삭하게!

기본 에그타르트로 달달하고 바삭하고 맛있어요. 근데 확실히 저는 페스츄리느낌의 포르투갈타르트가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코스트코에는 바로 포르투갈타르트를 판매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맛있어요!

노릇노릇 너무 맛나보이죠. 하남에 코스트코 생기고 회원권 신청했는데 1년지나서 해지했거든요. 생각보다는 갈일이 없더라구요...

근데 또 에그타르트 먹어보니까 코스트코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포르투갈타르트로 겉 부분이 페스츄리로 바삭해요.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는 에그타르트! 둘다 스타일이 달라서 비교가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바삭바삭한 코스트코 에그타르트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코스트코 상품권 구입하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트레이더스 쇼핑은 언제가도 재밌고 ㅎㅎㅎ 백화점보다는 대형마트에서 식료품 구입하는게 더 재밌어요!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에그타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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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