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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레시피, 한우안심 짜파구리 플렉스!

 

 

너무 먹고싶었던 짜파구리 >_< 저번에 친구랑 먹었을때는 채끝등심 만원어치 사와서 소박한 플렉스로 채끝등심 짜파구리를 즐겼는데 이번에 제대로 먹어보자 하고 한우안심 짜파구리로 만들어봤어요. 전날 엄마 생신 기념으로 가족들이랑 한우 배달해서 먹었는데 그때 남은 안심 한덩이로 플렉스~ 즐겨봤어요. 요즘 여기저기서 플렉스 플렉스 하는데 과시하는건데 언제 또 제가 해보겠습니까 이게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짜파구리 레시피 검색해보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저는 어떤 블로그님 팁으로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짜파게티 2개, 너구리 1개로 모든 스프를 다 넣어서 만들면 되는거라서 혼자 먹기엔 양이 좀 많지요. 기본 3인분이 기본이라 동생이랑 같이 먹었어요!

짜파구리는 옛날에 아빠어디가에서부터 나와서 유명했는데 사실 그전에는 딱히 궁금하지도 않았고 라면은 혼자 먹는 편이라 양이 많아서 라면을 섞어 먹는 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기생충의 영향인가 ㅋㅋㅋ 나도 한우 넣어서 짜파구리 만들어서 먹어봐야지 계속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먹어봤어요! 솔직히 너구리랑 짜파게티는 그냥 개별로 먹어도 맛있는데 ㅋㅋㅋ

한우안심은 굽기 전에 기본 간을 해주면 더 맛있어요. 소금 조금, 후추 많이, 올리브유 조금 뿌려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구워주면 더 맛있어요. 스테이크는 역시 시즈닝이 중요하죠!

 

 

동시에 해줘야합니다. 라면만 먼저 해두고 스테이크 구우면 라면이 불어서 안되고 스테이크를 먼저 굽고 라면을 구우면 스테이크가 식고 ㅋㅋㅋ 동시에 멀티로 해야 제일 맛있어요!

라면 물을 올려두고 스테이크 구워주기! 스테이크는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준다음에 구워줬어요. 더 맛있게 구우려면 버터를 조금 더 넣어주면 더 맛있지만 그냥 올리브유에 구워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왜냐 한우안심이니깐요 ㅋㅋㅋ

물양은 2인분 물양으로 해봤어요. 평소에 짜파게티 먹을때도 촉촉하게 국물 있는 스타일을 좋아해서요. 만약에 촉촉한 스타일을 안좋아하시면 물은 라면 1봉지 반 비율로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너구리면이 짜파게티보다 조금 더 두꺼운 편이라 너구리 라면이랑 스프를 먼저 넣어서 끓여주면 좋다고~

너구리라면이 어느정도 익었으면 짜파구리 후레이크랑 면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그 사이에 맛있게 익고 있는 안심스테이크~ >_<

맛있게 끓고 있는 너구리1+짜파게티2개~ 저는 적당히 촉촉하게 국물있는 짜파구리를 만들었어요!

맛있게 만들어진 짜파구리 위에 안심 스테이크를 큐브로 잘라서 넣어주면 완성 >_<

짜파구리는 이번이 두번째 먹어보는데 맛이 엄청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지만 ㅋㅋㅋ 뭐랄까 계속 생각나는 맛이랄까? 진짜 은근 중독성있어요! 기본 짜파게티에 매콤한 맛이 더해진 맛이에요. 너구리가 기본 매콤하고 미역 후레이크가 들어가 있고 면발도 오동통해서 평소에 좋아하는데 가끔은 짜파게티랑 같이 먹는 조합도 맛있네요. 친구는 열라면이랑 먹는 조합도 맛있다고 했는데 다음에는 그 조합으로도 먹어봐야겠어요!

크 역시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짭조롬 달달한 짜파게티에 매운 너구리랑 같이 먹으니 조합이 진짜 딱 좋아요. 안심스테이크는 그냥 먹어도 진짜 맛있는데~ 맛있는거랑 맛있는거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어요! 요즘은 확실히 하나보다는 두개를 섞어서 먹는 조합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이제 짜파구리를 처음 먹어봤으니 또 다른 조합의 라면을 먹어봐야겠어요~

짜파구리 레시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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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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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메뉴 기생충 짜파구리, 한우, 떡볶이, 부대찌개!

 

 

오늘은 그동안 먹었던 집밥요리, 집밥메뉴들! 주말에 집에서 빈둥빈둥하면서 먹었던 메뉴들 핫한 짜파구리, 간편한 비비고 부대찌개, 비싼 한우 소고기, 내 마음대로 만드는 떡볶이까지 역시 맛있는거 먹는게 세상 행복합니다. 회사 점심도 요즘은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요리도 재밌고! 코로나때문에 맨날 배달음식만 먹는게 슬슬 지겹더라구요. 집에 사둔 식재료도 가득해서 귀찮지 않으면 도시락 싸와서 먹고 있어요!

짠! 내가 짜파구리 요리사 드디어 만들어본 기생충 짜파구리♥

짜파구리 레시피를 찾아보니 은근 다양하더라구요. 제가 찾은 짜파구리 레시피는 짜파게티 2: 너구리 1 로 끓이는거라 3인분이라 혼자서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친구집 놀러갔을때 만들어 먹어봤어요!

친구집 동네 마트에서 라면이랑 한우 채끝등심 구입했어요. 짜파구리를 보니 채끝등심으로 만들어서 구입했는데 와 역시 한우는 비싸요! 역시 그래서 기생충에서 빈부의 격차를 보여주는 메뉴로 채끝등심 짜파구리를 선택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손바닥 만한 한덩이를 잘라서 파는데 기본 15,000원이라고해서 둘이 놀람 ㅋㅋㅋ 역시 비싸구나 역시 한우구나! 최대한 얇게 썰어달라고 해서 12,000원대로 구입해왔어요!

짜파구리 자체는 솔직히 대박 맛있다는 아니였어요! 맛있는 짜파게티에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정도? 기본 짜파게티에 고기 후레이크가 들어있는데 맛있게 구워진 채끝등심이랑은 역시 맛이 다르네요. 못드셔보셨다면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주말에 항상 하는 고민 뭘 먹을까? 간단하게 먹자 해서 엄마랑 김밥 만들었어요. 엄마표 김밥 진짜 너무 맛있어요! 사먹는것보단 역시 집김밥이 맛있어요~

회사 점심으로 족발?! 급 회사 과장님이 족발을 쏘셨어요. 우와 족발이라니! 족발이랑 쟁반국수 같이 먹었는데 역시 맛있어요. 기분좋게 맛있게 먹었어요!

퇴근하고 뭐 먹을까 고민될때는 역시 배달이죠!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신전떡볶이 먹기로했어요. 항상 하는 즐거운 고민 엽떡을 먹을까? 신전을 먹을까? 이날은 신전오뎅이 더 먹고싶어서 신전떡볶이로 픽! 동생은 매운걸 못먹어서 덜매운맛이랑 착한맛 하나씩 주문해서 먹기로 했어요~

야식이 생각나는 날~ 역시 라면이죠?!

신라면 건면에 떡사리 넣고 계란 고소하게 풀어서 냠냠! 야식이라 국물은 남겨야지 했는데 찬밥까지 넣어서 밥 말아서 먹었어요!ㅋㅋㅋ 다이어트는 내일로!

엄마표 수제비! 급 수제비가 땡겨서 밀가루 반죽 열심히해서 냉동실에서 급 숙성시켜준다음에 멸치 넣고 감자, 애호박 넣고 맛있게 수제비 만들어봤어요. 반죽은 번거롭지만 직접하면 더 쫄깃하고 맛있어요!

오늘은 한우퐈티!! 오예!! 한우고기는 먹고싶고 외식하기에는 걱정되고 단골 고기집에 택배로 한우 모듬으로 주문했어요. 안심, 등심, 부채살, 안창살 등등 알아서 모듬으로 준비해주셨어요!

한우등심, 한우안심! 얼마만에 먹는 한우인지 >_<

엄마표 새콤달콤매콤한 파채까지 더해지면 더 맛있는 고기!

역시 한우 부드럽고 맛있어요! 이번주에도 엄마 생신이라 또 주문했는데 또 먹을 생각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_<

넉넉하게 주문했더니 남아서 다음날 또 먹었어요. 행복한 한우퐈티! 한우고기로 짜파구리 플렉스 해버렸지요! ㅋㅋㅋ

더 비싼 안심 넣어봤어요. 안심스테이크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맛있는 짜파구리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삼겹살에는 비빔면이 잘어울리는 것처럼 소고기에는 짜파구리 추천드립니다!

간식 구입했어요. 요즘은 짠과자보단 달달한 과자들이 또 땡기더라구요. 살이 찌려나 봅니다 허허허 달달한 누룽지과자랑 두부스낵, 크리미츄, 아몬드파크씬까지!

피코크 리얼다크 초콜릿 아몬드바크씬! 이거 진짜 맛있어요. 완전 강추합니다. 많이 달지 않고 안에 아몬드가 가득들어있어서 고소하고~ 히히히 간식창고가 가득가득하니 기분 좋아요!

오늘은 삼겹살퐈티! 몇일째 고기만 먹고 있는건지 ㅋㅋㅋ 삼겹살엔 매콤한 비빔면이죠.

비빔국수 만들기는 귀찮아서 편하게 팔도 비빔면 만들었어요. 위에 아삭한 오이까지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죠!

삼겹살 노릇노릇 맛있게! 비빔면이랑 먹어도 맛있고 구운배추김치랑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삼겹살 먹고 다음은 볶음밥이죠?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다 먹었어요! 삼겹살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입니다ㅋㅋㅋ

떡볶이랑 튀김! 이마트 쓱배송으로 노브랜드 떡볶이랑 모둠 튀김 주문했어요. 바로 조리만 하면 간단한거라서 후다닥! 모둠 튀김은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떡볶이 만들었어요. 하나는 덜 맵게 하나는 엄청 맵게 고춧가루를 가득 넣어서 매운 떡볶이 만들어줬어요! 역시 떡볶이는 매콤하게 얼얼하게 먹어야 맛있어요 >_<

저녁은 간단하게 순대국! 집 근처 순대국집에서 포장해왔어요. 부추 가득, 들깨가루 가득 넣어서 밥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아빠가 급 출출하다고 야식 땡긴하고 하셔서 저번에 먹고 남은 치킨 에어프라이어에 데웠어요. 오비라거 간만에 티비 광고로 보고 ㅋㅋㅋ 맛이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맥주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카쓰, 하이트, 테라는 먹어봤는데 오비맥주는 처음! 맛이 엄청 다르진 않은데 그냥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이연복 셰프님이 알려주신 짜파게티로 짜장면 느낌나게 만들기! 결과는 실패 ㅋㅋㅋ 양파를 너무 만히 다졌고 올리브유를 너무 많이 넣어서 기름지고 별로였어요. 다음에 다시 만들어볼껀데 그때는 양파도 두껍게 하고 고기기름도 살짝 두르고 해봐야겠어요!

저녁은 간단하게 부대찌개! 비비고 부대찌개 넣고 추가로 햄 더 넣고 두부 넣어서 부대찌개 만들었어요. 요즘은 간편식이 맛있어서 넘 좋아요. 부대찌개에는 라면을 넣어야 더 맛있죠. 라면사리까지 넣어서 맛있게 냠냠!

마무리는 달달한 디저트 와플이죠! 와플믹스로 요즘 와플 만들어 먹는거 재미들렸어요. 초코 바나나, 아이스크림 와플, 시나몬 메이플시럽, 사과+생크림 진짜 어떻게 먹어도 너무 맛있는 와플! 사진첩에 있는 사진을 다 올려보니 결국엔 다 먹는 사진이네요 ㅋㅋㅋ 역시 나 답구나! 다음 포스팅도 맛있는 집밥메뉴들로 가득할것 같아요!

 

맛있는 집밥요리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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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