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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1.11 동기부여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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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왜 나는 시간이 부족할까? 퇴근하고 영어공부도 하고 싶고 책도 읽고 싶고 하고싶은게 정말 많은데 퇴근하고 씻고 조금 쉬다보면 금방 자야할 시간이더라구요. 하고싶은건 많은데 항상 시간이 부족한걸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어요. 하루가 짧다고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시고 시간관리방법을 배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 당신이 가져야 할 1순위 습관입니다" 라는 문구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위해서는 시간관리를 꼭 해야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당연한게 아니라 시간관리도 정확한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더 좋겠죠!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1순위 '성공 습관'이다! 시간이 없어서 뭘 못한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상하다? 늘 새로운 일을 벌이거나, 더 많은 일을 한 사람들은 바쁜 사람들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앞서 성공한 인생을 산 사람들이 1순위 성공 습관으로 '시간독립'을 꼽는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라는 의미다. 주위를 둘러보면 돈을 아끼는 짠돌이만큼, 시간을 아끼는 시간 자린고비들이 많다. 돈도 있는 사람이 더한다는 말처럼 시간을 아껴본 사람이 시간의 소중함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똑같이 주어진 물리적인 시간을 자신만의 주관적인 시간으로 소중하게 쓴다. 하루 관리가 잘되는 사람이 1년도 잘 관리한다. 잘 관리된 1년들이 모여, 평생이 된다. 자기 시간에 단호한 사람이 훨씬 여유로운 삶을 산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당신이 가져야 할 '1순위 습관'이다.

출판사 서평

나는 하루가 짧다고 투덜대는데, 저 사람은 왜 하루가 여유로울까? 진짜 행복을 원한다면, '시간독립'하라! 대학을 다니는 동안 뚜렷산 목표를 설정했던 사람과 그러지 않은 사람을 추척해봤더니, 25년이 지나는 시점에서부터 확연히 차이가 났다. 여기서 나온 경구가 "신은 시간을 아끼는 사람을 가장 앞세운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버드 대학에서 첫 수업은 생애의 시간관리로 시작된다. 세상 모든 일은 시간의 함수다.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시간을 아껴 쓰게 된다. 신입생들에게 생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몇 단계 계획으로 수립하여,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이다. 시간은 행보간 삶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한가로움을 위해, 느리게 살기 위해, 집중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정신없이 움직이지 않기 위해, 아름다운 시간을 친구나 가족과 보내기 위해, 꿈꿔왔던 곳을 여행하기 위해, 유쾌하게 나이 들기 위해...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지 않는다!' 1시간 60분, 1일 24시, 1년 365일, 시간은 공평하다. 그런데 똑같은 자산을 가지고 사용하지만 시간의 밀도가 다르듯, 시간의 결과도 다르다! 나와 같은 선상에 있었던 사람들을 오랜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될 때, 우리는 시간이 만들어놓은 다른 결과를 보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은 시간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남자든 여자든, 부자든 가난하든 누구에게나 절대적으로 공평하다. 시간이 돈처럼 자산이라면, 흙수저와 금수저의 구분도 없다.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쓰임은 차이가 크다. 결국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다.

물리적으로 주어지는 시간은 같지만, 그 시간의 쓰임에 따라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성공을 이루고 또 어떤 사람은 실패만 반복한다. 여기에서 시간의 밀도가 나타난다. 누군가 한 달에 걸린 일을 일주일 만에 해냈다면 그 사람이 쓴 시간의 밀도는 높은 것이다. 같은 시간이라도 목표와 열정을 가진 사람은 밀도가 높은 시간을 사용한 것이다.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위한 '시간독립 프로젝트!' 주위를 둘러보면 돈을 아끼는 짠돌이만큼 시간을 아끼는 시간 자린고비들이 많다. 돈도 있는 사람이 더한다는 말처럼, 시간을 아껴본 사람이 시간의 소중함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똑같이 주어진 물리적인 시간을 자신만의 주관적인 시간으로 소중하게 쓴다. 주위를 둘러보면 짠돌이로 악착같이 돈을 모아 부자가 된 사람들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시간을 금쪽같이 아끼는 '시간 자린고비'들은 흔하지 않다. 작은 돈을 아껴서 큰돈을 만들어본 사람만이 돈의 소중함을 알듯, 하루 24시간을 25시간처럼 쓰는 사람만의 시간의 힘을 안다. 아령과 덤벨을 책상 아래에 두고 틈나는 대로 하루 5분씩 3~4회씩만 해보라.

따로 시간을 내어 헬스클럽에 다니지 않더라도 몸짱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인생을 풍요롭게 산 사람들은 대부분 돈보다 시간을 더 아끼고 잘 썼던 사람들이다. 자기 시간에 단호한 사람이 '훨씬 여유로운 삶을 산다!' 시간이 없어서 뭘 못한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상하다? 늘 새로운 일을 벌이거나, 더 많은 일을 한 사람들은 바쁜 사람들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앞서 성공한 인생을 산 사람들이, 1순위 성공 습관으로 '시간독립'을 꼽는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라는 의미다. 목욕탕에서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들은 모래시계와 친하다. 모래시계가 주는 시간은 견딤의 시간이다. 푹푹 찌고 숨이 턱턱 막히는 사우나 안에서 땀을 빼기 위해 5분짜리 모래시계는 5분의 견딤을 요구하고, 10분의 견딤을 요구한다. 출퇴근에 소모하는 1시간은 그냥 흘러보내는 시간일 수 있지만, 그 1시간을 모래시계가 주는 견딤의 시간으로 만들 수도 있다. 스마트폰에 고전 10권을 전자책으로 다운받은 후 결심하라. 일 년 안에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모두 읽겠다고 말이다. 그렇게 목표를 정하면, 그 1시간이 당신의 성공에 밑거름이 되는 견딤의 시간으로 바뀐다.

저자: 이영직

대학을 다니는 동안 뚜렷한 목표를 설정했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추적해봤더니, 25년이 지나는 시점에서부터 확연히 차이가 났다. 여기서 나온 경구가 "신은 시간을 아끼는 사람을 가장 앞세운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버드 대학에서 첫 수업은 생애의 시간관리로 시작된다. 세상 모든 일은 시간의 함수다.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시간을 아껴 쓰게 된다. 신입생들에게 생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몇 단계 계획으로 수립하여,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간이 누구나에게나 똑같이 흐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독자들이 깨우쳤으면 한다. 그래서 시간 독립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출발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한 뒤, 시사영어사 편집국을 거쳐 LG화학 마케팅 팀장과 한국갤럽 기획조사실장을 지냈다. 브랜디아 컨설팅 대표, 경영 컨설턴트, 시장조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경제경영서를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거의 모든 세상의 법칙, 성장의 한계, 패턴으로 세상의 흐름을 읽다,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 너무나 직설적인 승리를 위한 전략서 오자병법, 펄떡이는 길거리 경제학, 란체스터의 법칙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당신이 가져야 할 '1순위 습관'이다! [INSIGHT] <01 물리적 시간 VS 주관적 시간> 크로노스적인 시간 VS 주관적 시간, 절대적인 시간과 상대적인 시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시간관리의 경지를 개척한 두 사람 <02 시간독립> 가장 바쁜 사람이 시간적 여유가 가장 많다, 타임 푸어족, 전투와 광합성, 시간관리와 그 적들, 잡념 없애기, 가장 시간이 많은 사람 <03 몰입> 시간의 밀도를 높여라, 오직 한 가지 생각에만 몰입한다, 몰입도 훈련이다 <04 고민거리> 걱정은 병이 아니라 잘못된 '마음의 습관'이다, 시간이 지나서 해결될 일은 걱정하지 마라, 고민과 번뇌를 내려놓는 지혜 <05 단순함> 복잡할 일일수록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단순함의 원칙, 미니멀리즘과 라이프책 <06 즐거움> 코끝의 땀방울을 바라보는 즐거움, 나침반의 N극 같은 끌림을 찾아라, 백화점과 낚시터, 조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돈을 저절로 따른다 <07 재충전> 잘 놀고 잘 쉬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놀 줄 모르는 사람은 일도 못한다, 좋은 여행은 나를 발견하는 여행이다,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스티브 잡스의 '인도 여행', 휘게와 슬로시티 [ATTITUDE] <08 시간 도구> 나만의 특별한 시간 도구를 활용하라, 메모가 아이디어가 되게 하라, 장기 목표와 단기 목표, 포스트잇 활용 <09 미루기 병> 시간을 갉아먹는 '나중에' 바이러스, '나중에'가 관성이 붙어 '미루기 병'이 된다, 낯선 일에 익숙해지는 연습 이미지 트레이닝, 자기충족적 예언 <10 생활 패턴> 1일 단위로 일주일을 알차게 완성하라, 1일에서 일주일 단위로 생활 패턴을 확장하라, 부자되는 1순위 습관 독서, 외국어 공부는 딱 이만큼만 <11 의사결정> 신속한 결단&과감한 행동, 의사결정은 정답을 찾는 게 아니라 결단의 문제다, 작은 선택 훈련이 곧 의사결정 훈련이 된다 <12 매몰비용>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가 가장 큰 낭비다, 매몰비용에 빠지지 마라, 현대와 과거가 싸우면 미래가 없다 <13 습관> 더 많은 시간을 좋은 습관으로 소비하라, 습관은 적분이고 복리다, 하루에 하나씩 '좋은 습관'이 늘어나도록 하라 <14 정리정돈> 정리를 잘하는 사람 VS 정리를 못하는 사람, 필요 없는 것은 버리고 필요한 것은 정돈하라, Simple is the power,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정리정돈 습관들

[STRATEGY] <15 생애 설계> 하버드 대학의 첫 수업 시간관리, 완벽주의에 대한 경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융통성과 미루는 습관 <16 계획> 계획이 실패했다면 실패를 계획한 것이다, 목표가 명확한 행동주의가자 되라, 실패를 우습게 보지 마라, 실패해도 후회는 하지 마라 <17 희망사항> 희망사항의 나열은 계획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현실적인 실천, 계획의 구체성 실천 방안이 담보되어야 한다, 해야 할 일 VS 하고 싶은 일 <18 목표> 큰 목표는 여러 개의 작은 목표로 나눠라, 장기적인 목표는 여러 개의 작은 목표로 나눠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라, 환경과 여건이 변하면, 과감하게 궤도 수정하라 <19 시간 낭비> 시간 도둑을 잡아라, 소소한 시간 도둑들, 시간 도둑 잡기, 낭비되는 소소한 시간들 <20 자투리 시간>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라, 1시간 활용하기, 30분 활용하기, 15분 활용하기, 10분 활용하기, 5분 활용하기, 1~4분 활용하기, 3~15초 활용하기 <21 새벽시간> 새벽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마라,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성공 확률을 높인다, 종달새형 인간 VS올빼미형 인간, 시간에 끌려 다니지 말고 시간을 이끌어라

 

 

[ACTION] <22 스타트> 가장 힘든 일을 제일 먼저 하라, 제일 하기 싫은 일을 제일 먼저 하라, 힘들 때가 곧 기회다 <23 타이밍> 중요하고 급한 일부터 해결하라, 라레의 분류법, 시간관리의 파레토 법칙, 자잘한 일은 아랫사람에게 맡겨라 <24 행동>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훨씬 쉽다, 정주영 회장의 행동력, just do it!, 놀 때와 일할 때를 구별하라, 오늘을 잡고 내일을 믿지 마라 <25 데드 라인> 계획을 실천하는 행동 스위치를 켜라, 메사 데드라인을 설정하라, 데드라인은 자기최면 효과, 생산적 관점에서 데드라인을 즐겨라 <26 프레젠테이션> 15분의 감동적인 드라마 프레젠테이션,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처럼, 초반에 청중의 마음을 사로 잡아라, 프레젠테이션 연출 기법 <27 설득> 설득의 기술로 시간을 아껴라, Buy-In, 테미스토클레스와 처칠의 설득력 <28 회의> 문제가 많은 조직은 늘 회의만 한다, 가장 회의적인 것이 회의다, 아무도 원치 않은 결론, 효율적인 회의를 위한 조언들, 회의만 하는 조직은 필히 망한다.

<물리적 시간 VS 주관적 시간> 크로스노스적인 시간 VS 카이로스적인 시간! 세월은 나이에 비례하는 속도로 흐른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다. 그 이유에 관해서는 몇 가지 이론이 있다. 하나는 시간이란 사건의 기억으로 느낀다는 이론이다. 기억의 달력에 많은 사건이 기록된 젊은 시절은 길게 느껴지고 나이가 들면 짧게 느껴지는 것이다.

 

<몰입> 시간의 밀도를 높여라! "몰입은 나와 사물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 황홀감에 빠져드는 물아의 경지다." "어떤 일에 집중해 내가 나임을 잊어버릴 수 있는 심리적 상태며, 이때는 자아마저 사라진다." 몰입의 경지에 들면 시간을 초월하게 된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건 목표를 달성하는게 중요해서라기보다는 목표가 없으면 한 곳으로 정신을 집중하기가 어렵고, 그만큼 산만해지기 쉽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고민거리> 걱정은 병이 아니라, 잘못된 '마음의 습관'이다! 마음속 대화의 80% 이상이 자신의 결점을 화제로 삼고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말할 때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정적인 혼잣말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는 물론 자신감까지 결여된다. 자신을 향해 일상적으로 내뱉는 부정적인 말을 차단하고 긍정적인 말로 대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순함> 복잡한 일일수록,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복잡한 일일수록 단순화시켜야 한다. 곁가지를 모두 치고 나면 큰 줄기만 보이고 문제의 핵심이 보인다. 복잡한 문제도 단순화시키고 나면 의외로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편법과는 다르다. 복잡한 일일수록 단순화시키라는 의미다. 조금 모자란 듯이 비워두면 여백, 그것이 훨씬 더 많은 상상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즐거움> 코끝의 땀방울을 바라보는 즐거움! 잠시 길을 잃어버렸다 해도 우리는 다시 가야 할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인생을 여행할 때 끌리는 곳이 있으면 절대 길을 잃지 않는다.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바로 이런 끌림,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다. 하는 일이 힘들고 어렵고 고단해도 실패와 스트레스마저 즐기는 이가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다.

<재충전> 잘 놀고 잘 쉬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나치게 자신을 억압하거나 강박관념을 가지면,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다고 경고한다. 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뇌에서 엔도르핀과 네오테니 성분이 분비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신나게 놀 때 활성화된다. 공부나 일도 놀이처럼 한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된다.

<시간 도구> 나만의 특별한 시간 도구를 활용하라! 메모를 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못하는 것은 새로운 일에 대한 낯섦 때문이다. 수시로 메모하는 동안 익숙해지고, 어느 순간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그것이 메모의 또 다른 일면이다. 사람의 기억력은 나이가 들수록 후퇴하지만, 기록은 하면 할수록 내공이 쌓인다.

<미루기 병> 시간을 갉아먹는 '나중에' 바이러스! 대략 20%의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일을 뒤로 미룬다고 한다. 이는 시간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일졸의 '질환'이라는 것이다. 미루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선택지를 좁히라고 말한다. 선택지가 많으면 행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A, B 중에서 선택하게 하는 훈련을 시키라는 것이다. 미루는 습관은 관성과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도가 붙어 점점 더 무거워진다.

<생활 패턴> 1일 단위로, 일주일을 알차게 완성하라! 시간관리 전문가들은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 좌절에 대한 인내도가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너무 쉽게 포기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며, 자율과 승인에 대한 욕구가 높은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하다고 한다. 다행인 것은 미루기는 고쳐질 수 있는 습관이다. 미루기를 고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이다.

<의사결정> 신속한 결단& 과감한 행동! "우유부단함이 습성화되어 있는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다. 인생을 바꾸려면 지금 당장 시작하여 눈부시게 실행하라. 예외는 없다." 기성세대는 이들에 대해 '나약하다', 우유부단하다', '결단력이 부족하다'고 비판하지만 예게스는 개개인의 나약함 때문이라기보다는 급격한 사회 변화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선택의 옵션이 많으면 오히려 결정에 장애를 일으킨다.

<매몰비용>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가 가장 큰 낭비다! 회수가 불가능한 잃어버린 돈과 시간을 매몰비용이라고 부른다. 세상세서 가장 바보 같은 짓이 과거에 발목을 잡혀서 매몰비용이 아까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는 교훈이다. 매몰비용은 또 콩코드 효과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습관> 더 많은 시간을 좋은 습관으로 소비하라! "인간의 타고난 본성은 비슷하지만, 습관에 의해서 운명이 달라진다" 공자님 말씀이다. 좋은 습관 하나는 우리의 삶을 바꾼다. 습관은 삶을 바꾼다. 습관은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이다. 우리 행동의 40%는 의식의 결정이 아니라, 습관의 산물이라고 한다. 작은 습관이 일생동안 쌓이면 큰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정리정돈> 정리를 잘하는 사람 VS 정리를 못하는 사람! 정리를 잘하는 사람과 정리를 못하는 사람의 유일한 차이점은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정리한 것을 유지하는 데,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뿐이다. '단순함이 곧 힘'인 것이다. 몸과 마음을 단순화시키는 것이 정리정돈이다. 머리속의 공간도 정리가 가능하다.

<생애 설계> 하버드 대학의 첫 수업, 시간관리! 벤자민 플랭클린은 말한다. "똑같은 출발선상에서 시작했는데도 시간이 지나면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여전히 뒤처져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달렸다." 생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몇 단게 계획으로 수립하여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가르친다.

<계획> 계획이 실패했다면, 실패를 계획한 것이다!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우선하는 일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우선 하는 일이 지나치게 많으면, 각가의 일이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게 된다. 우선하는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은 자기모순이다. 단 몇가지 일만 우선시될 수 있으며, 목표가 우선순위를 뒷받침한다. 우선하는 일이 단 하나라고 해도 목표는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희망사항> 희망사항의 나열은 계획이 아니다! 실패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진정성이 없는 희망사항의 나열이 아니었을까 싶다. 진정성이 없으면 우선 자기 자신부터 설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설득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단 말인가. 느긋하게 접근하는 게 성공확률일 훨씬 높다. 세상일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쉽게 생각하고 일단 부딪쳐보는 것이다.

<목표> 큰 목표는 여러 개의 작은 목표로 나눠라! 3%라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율과 비슷하게 일치한다. 어느 분야든 상위 3%는 정상을 밟은 사람들이다. 목표가 불분명한 계획은 세우나 마나다. 추상적이거나 희망사항의 나열이어서는 안 된다. 분명한 목표가 세워졌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목표에는 양뿐만 아니라 질의 개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시간 낭비> 시간 도둑을 잡아라! 중간중간에 계속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방해받는 순간은 아주 잠깐이지만, 그 잠깐이 하루 종일 쌓이면 시간은 금세 마이너스가 된다. 아주 짧은 순간 업무 방해를 받아도 다시 일에 집중하기까지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첫 번째로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두번째로 중요하고 급한 이메일과 문자는 즉각 답장하고, 일주일 혹은 한 달이라는 보관함을 따로 만들어, 그곳에 보관하면서 시간 순서로 처리하는 것이다.

<자투리 시간>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라! "Time is good"라는 말은 만고불변의 명언이다. 시간이 황금이라면 자투리 시간은 금싸라기에 해당된다. "비록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10분밖에 안 되더라도 반드시 우선순위를 정하라." 시간을 미분하면 자투리 시간이 되고, 적분하면 자투리 시간의 누적 효과로 나타난다.

<새벽 시간> 새벽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마라! 아참 시간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 단 1시간만으로도 3시간의 근무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를 향해 행동하고 싶은 본능이 생기는 순간 '5, 4, 3, 2, 1' 하고 숫자를 거꾸로 세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이렇게 숫자를 세는 동안 우리의 뇌는 변명 찾기에서 관심을 돌려,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데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스타트> 가장 힘든 일을 제일 먼저 하라! 달갑지 않은 임무를 맡았을때는 그 임무를 끝내야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프리맥의 원리'라고도 한다. 심리학에는 긍정적으로 강화된 행동은 반복된다는 학설이 있다. 어려운 일을 먼저 하고, 나누는 일은 나중에 하는 것이 인 이라는 의미다. 힘든 일, 지저분한 일일수록 깔끔하게 처리하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개운해진다.

<타이밍> 중요하고 급한 일부터 해결하라! 결정적인 순간, 타이밍이라는 게 있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무엇일까? 결정적인 순간의 포착 능력이다. 고수는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할 줄 안다.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여 승부를 매듭지으라는 것이다. 이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지 않아야 뒤로 미루는 고약한 습성을 떨쳐 버릴 수 있다.

<행동>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훨씬 쉽다!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훨씬 쉽다." 기업인 중에 생각과 거의 동시에 행동으로 옮긴 분이 정주영 회장이었다. 생각과 동시에 행동으로 옮기는 것, 이것이 진정 시간을 아끼는 지름길이다. 행동이 일어나지 않는 것도 병이다. 일을 미루는 근원적인 원인은 두려움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데드라인> 계획을 실천하는 행동 스위치를 켜라! 데드라인만 잘 설정해도 시간관리의 절반은 성공이다. 데드라인은 일종의 자기최면 효과를 낸다. 데드라인을 설정하는 순간, 우리의 뇌는 이를 온 신경게에 각인시키기 때문에 무의식을 지배한다. 그래서 데드라인을 설정해두면 집중력이 훨씬 더 높아진다. 확실한 데드라인은 계획을 행도으로 옮기는 스위치 역할을 한다.

<프레젠테이션> 15분의 감동적인 드라마, 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짧은 시간에 전달하는 기술이며, 청중을 설득하는 기술이다. "경영이나 경영관리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에 의해서 좌우된다." 짧은 시간에 상대를 설득하기가 그만큼 더 어렵다는 이야기다.

<설득> 설득의 기술로 시간을 아껴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설득은 중요하다. 설득에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기술의 설득의 진수다. "설득은 나의 입장이나 논리로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를 설득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회의> 문제가 많은 조직은 늘 회의만 한다! 회의 자체야 필요한 것이지만 우리나라 기업이나 조직의 회의는 거의 낭비 수준이다. 대부분의 회의는 목적이 불분명하다. 좀 더 창의적인 회의를 위해서는 회의 주제, 목적, 참석자 명단을 사전에 나눠줘야 한다. 그래야 참석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다듬을 수 있다. 회의 종료 시간까지 명시하면 더 좋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구요. 내가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구나. 한번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책에서 알려준 시간관리 방법을 하나씩 실천해보려구요. 그중에서 가장 공감됐던게 바로 목표를 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라! 생각해보면 하고 싶은건 많은데 정확한 계획 없이 그냥 해야지라고만 생각하니까 계속 일을 미루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라도 차근차근 하나씩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보려구요. 시관관리를 습관화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동기부여 시간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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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