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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30 밀양얼음골사과 백종원 사과조림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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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얼음골사과 백종원 사과조림 토스트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날때 먹으면 맛있는 사과조림 토스트입니다. 백종원 레시피 진짜 좋아해서 유튜브영상보고 자주 만들어 먹는데 사과조림 토스트 보고 너무 궁금해서 만들어봤어요. 진짜 평소에 딸기잼을 제일 좋아하고 사과잼은 잘 안먹고 생각해보니 뭔가 사과잼은 익숙하지 않아서 더 잘 안먹게 되는 것 같아요. 사과조림 만들어놓으면 활용도가 좋다고 해서 만들어봤는데 오 생각보다 간단하고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 밀양얼음골사과로 만든 사과조림! 일단 사과가 달달하고 맛있어야 더 맛있지요.

밀양얼음골사과! 하늘이 내린 명품 얼음골 사과가 있는 곳 신유철 대표님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알찬 사과가 무럭무럭 자라는 곳입니다. 밀양시 얼음골 산내면 작평리 일원 사과밭 6,000천여평 규모의 농장 얼음골신씨농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한번 먹어보면 다시 찾게 되는 얼음골신씨농장의 사과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20년의 노하우의 밀양 얼음골 신씨 농장입니다. 밀양 얼음골은 광범위한 면적의 거의 모든 농가가 사과 농사에 집중하는 만큼 전국적으로 사과 재배지로 이름난 곳입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여 사과가 아삭하고 제맛을 내는데 천헤의 조건을 가지고 있고 가을이 깊어갈수록 깊어지는 맛 밀양얼음골사과 입니다.

안전하게 깔끔하게 포장되서 배송되었어요.

밀양얼음골사과 당도면에서도 아삭한 면에서도 전국 최고라고 합니다. 얼음골의 평균 기온이 다른 곳에 비해 낮아 사과가 나무에 더 오래 매달려있어야지만이 제 맛을 낼 수 있기에 그 과정에서 꿀도 생기고 더 아삭하게 익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과 뿐 아니라 얼음골사과 사과즙도 판매중입니다.

동글동글 너무 귀여운 사과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하루에 하나씩 먹기에 좋아요.

최근에 다이어트하면서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데 찾아보니 사과가 변비랑 소화에 좋다고해서 하루에 하나씩 먹고 있어요. 한박스 구입해서 먹다가 먹어야지 하고 까먹다가 남은 사과들 은근 처치곤란이잖아요. 처음에는 아삭하고 달달한 사과로 즐기고 조금 남은 사과는 요리를 활용하면 더 좋아요!

그래서 도전해본 사과 조림입니다. 사과잼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가장 간단한 재료는 사과랑 설탕 이 두개만 있으면 간편한 사과조림이 완성됩니다. 조금 더 퀄리티 좋은 사과조림을 만들려면 레몬쥬스와 계피가루를 추가해주면 더 좋아요.

달달한 사과를 사과조림으로 만들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만들어서 주변 선물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처음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지인들 선물용으로 또 만들어보려구요.

사과조림은 일단 사과 껍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되는데 어차피 졸여야해서 모양은 크게 상관은 없어요.

네모난 모양으로 잘라주면 더 식감이 좋아요. 아삭아삭 씹히는걸 좋아하시면 더 크게 잘라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사과4개 기준에 황설탕 1컵, 2/3컵을 넣어줍니다. 더 달게 드시고 싶으면 종이컵기준 2컵으로 넣어도 됩니다.

레몬쥬스는 필수는 아닌데 넣으면 더 사과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천천히 졸일 경우에는 물을 넣지 않고 끓이면 자동으로 물이 나온다고 해요. 쎈불로 익히는 경우에는 종이컵기준 2컵을 넣어주면 됩니다.

마지막 포인트로 계피 파우더 1/2 스푼 넣어주면 더 향이 좋아요. 파우더가 녹을때까지 적당하게 섞어줍니다.

아직은 아삭아삭한 사과인데 점점 끓이면서 사과가 익으면서 말랑말랑해집니다.

30분정도는 중불로 끓여주면 됩니다. 틈틈히 불조절도 확인하고 저어주면 됩니다.

오 완성되니 진짜 익숙한 사과조림 컬러가 나옵니다. 살짝 식힌 다음에 병에 담아서 보관하면 됩니다.

완성된 사과조림은 다음날 병에 담아줍니다. 병은 담기 전에 뜨거운 물로 소독을 해준다음에 넣어야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실에 보관해서 얼려서 먹으면 더 오래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사과조림은 역시 빵이랑 잘 어울리죠? 그냥 토스트랑 프렌치 토스트 두가지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사실 맨식빵에 달달한 사과 조림을 올려서 먹어도 진짜 너무 맛있어요!

백종원쌤의 추천 레시피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사과조림을 빵위에 가득 올려줍니다. 밀양얼음골사과 한박스로 그냥 사과로도 먹고 갈아서 사과쥬스, 달달한 사과에이드 다양하게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빵을 덮어준 다음에 꾹 누르고 계란물을 앞뒤로 골고루 묻혀줍니다.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중불로 은은하게 구워줍니다.

버터에 구우면 고소함이 배가 되고 식용유로 구우면 살짝 튀겨진듯하게 구워져서 더 맛있어요!

다음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데 간단하고 제일 맛있어요. 버터를 둘러서 빵을 먼저 구워줍니다.

빵에 버터 그리고 잼만 올려서 먹어도 진짜 맛있는데~

토스트위에 버터와 사과 조림을 올리면 간단한 간식이 완성됩니다.

일반 잼은 알갱이가 없고 과하게 단맛이 있는데 직접 만든 사과조림이라 아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고 과하게 달지 않아서 더 사과조림을 올려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바삭바삭한 토스트와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의 사과조림 그리고 아메리카노 이렇게 먹으면 최고최고입니다. 밀양얼음골사과 달달한 사과로 만들어서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입니다.

사과가 좋은건 다들 아시죠? 그냥 먹는 사과도 맛있지만 이렇게 사과조림으로 만들어두면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있어서 체외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고 케세틴 성분은 폐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사과는 소화력 증가에도 도움을 줍니다. 건강한 간식으로 먹기에 정말 너무 좋아요. 특히 아침에 사과 먹으면 정말 금사과라고 하잖아요.

사과조림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편한 것 같아요. 어디든 올려서 잼 대신 활용해도 좋아요. 남은 사과는 차가운 장소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요. 랩, 신문에 싸서 냉장고 싱싱칸 혹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다른 과일과 같이 보관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요.

일반 토스트 말고 부드럽게 계란을 넣어서 프렌치 토스트도 만들어봤어요.

백종원쌤이 완전 강추한 프렌치 토스트 사과조림 조합입니다!

안에 사과잼을 진짜 가득 올려서 먹어도 넘 맛있어요. 기본 설탕만 넣으면 많이 달지 않아서 가득 넣어서 먹어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어요.

프렌치 토스트라 부드럽고 안에 사과조림은 아삭한 식감이 느껴서저 조합이 너무 좋더라구요!

둘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버터 토스트에 버터 올리고 사과조림 듬뿍 찍어서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시중에 판매하는 잼은 인위적인 단맛이 너무 강해서 별로 안땡기는데 사과 조림은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한 사과의 단맛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어요. 알갱이가 있는걸 좋아해서 많이 졸이지 않았는데 싫어하신다면 더 졸여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밀양얼음골사과 더 달달해서 더 맛있는 사과조림이 완성된 것 같아요. 밀양골얼음골사과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할인행사도 진행중이니 이때 구입해서 사과도 즐기고 사과조림도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으면 넘 좋을 것 같아요!

 

 

밀양얼음골사과 사과조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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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