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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30 독서경영 독서법! 북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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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 독서법! 북택트

 

 

독서를 하면서 점점 성장하고 있는 요즘! 독서경영이라는 말을 처음 알게되고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주변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면 회사에서 독서지원비를 주는 곳도 있고 한달에 한번 책을 읽은 독서모임도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많은 회사에서 독서경영을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독서경영도 궁금했고 내가 책을 읽으면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면서 읽어야 하는지 궁금해졌어요. 독서는 자기계발 뿐 아니라 기업의 경영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독서경영을 관리하는 독서경영지도사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현대경제연구원 독서경영지도사 공식 인증 도서> 국가브랜드진흥원 추천 도서, "도서는 경영에 쓸모 있는가?" 북택트는 10년간 조직 내 소통 전문가 및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해 온 김범석 저자의 첫 책으로, 그동안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위해 실현 가능한 조직 몰입 방법 및 독서경영에 대해 연구하고 쌓아 온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독서의 효율성에 주목하여 '북택트'라는 개념을 고안했고 이는 경영에서 조직 내 소통과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방식의 일환으로 독서를 연결시킨 개념이다. 2014년 국가브랜드진흥원에서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를 시행한 이후 많은 기업들이 '독서경영'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조직 내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독서경영'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인지하면서도 어떻게 활용하고 이끌어나가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독서경영은 독서지도 및 활동 기획 정도에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독서교육 이론 및 지식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과 촉진 활동을 기획함에 있어 독서 활동 자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니 조직문화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지향점을 찾지 못하는 것이 문제였다. 특히 저자는 조직 내부를 잘 알면서도 전반적인 독서경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독서경영지도사'가 독서경영의 성공 여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 말하고 있다. 이에 현대경제연구원은 성인을 위한 독서교수이론 및 정확한 지식 전달에 주안점을 두고 '독서경영지도사' 과정을 도입했다. 북택트는 <현대경제연구원 독서경영지도사 자격증 공식 인증 도서>로서, 자격증을 취득한 내부 전문가가 조직 내에서 구성원들에게 효율적인 독서지도를 제공하며 나아가 독서를 활용하여 조직 내의 몰입과 성과를 이끌어내는 퍼실리테이터로 공신력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다 많은 기업에서 독서경영을 도입하여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현실화되기를 바란다.

출판사서평

기업을 숨 쉬게 하는 기술 '북택트' '개인-조직-기업'을 연결하는 독서의 힘! 김범석 저자는 북택트를 통해 개인과 조직, 기업을 연결해주는 독서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북택트'는 저자가 고안한 개념으로 조직 내 소통 및 성장에 있어 독서의 중요성을 연결시킨 것이라 할 수 있다. '독서경영'은 단순히 많은 책을 읽게 하고 책 읽는 분위기만 조성해준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독서경영은 우리 사회와 조직을 잘 이해하고 우리 회사가 독서경영을 도입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정한 뒤, 장기적이고 단계별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인프라부터 갖추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인프라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끌고 갈 것인지에 대한 설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설계된 독서경영을 잘 유지해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조직'을 잘 알고, '독서경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경제연구원 독서경영지도사 자격증 공식 인증 도서]로서, 조직 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독서경영지도사'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현대경영연구원 이정재 실장은 "북택트는 조직의 학습 풍토를 만들고자 하는 인사 담당자 및 부서장, 그리고 조직 내부의 독서 경영 퍼실리테이터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라고 평했다.

북택트에서는 독서가 가지고 있는 의미에서부터 '독서경영'이 조직 내 왜 필요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진단하고, 실제 독서경영을 도입해 실행하고 있는 여러 기업의 사례와 독서경영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기업에 알맞은 독서경영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1장에서는 개인 관점의 독서와 조직 관점의 독서의 '연결'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책을 읽는다는 건 무엇인지, 개인이 책을 읽음으로써 얻은 효율성을 조직관점으로 연결시텼을 때 겪는 어려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장에서는 독서라는 행위와 성과와의 '연결'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북택트'가 올바르게 이루어져있을 때 기대하는 모습에 대해 말하고 있다. 3~5장에서는 독서문화와 조직 문화와의 '연결'을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으며 마지막 6장에서는 '북택트'의 주체가 되어 줄 조직 내부 전문가를 위한 장으로, 학습하고 적용할 수 있을만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김범석 저자는 "독서경영을 잘하기 위해 설득하거나 강요하지 말고, 독서경영의 목적에 맞는 문화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조언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맞는 독서경영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독서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 김범석

조직의 성장, 개인의 성장 줄다리기에서 모두가 승자가 되는 길을 연구하는 기획자. 항공사, 회계법인, 패션회사에서 10여년간 인사기획, 평가제도 개선, 조직문화 변화 관리를 위해 조직 내 소통전문가 및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해 왔다. 그 과정 속에서 조직과 개인의 동반 성장이 이론만이 아닌 실제적으로 가능한 조직 몰입 방법론을 고민하고 연구했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석사 졸업하고 현업 경력을 통해 언어가 지닌 힘과 텐스트가 가진 잠재력을 조직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독서의 효용성에 주목하여 '북택트'라는 개념을 고안했다. 이는 경영에서 조직 내 소통과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방식의 일환으로 독서를 연결시킨 것이다. 현재는 이와 관련한 강연, 강의, 외부 기고 등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나누고 있다.

<추천의 글> 생각을 정제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독서에 기반한 토론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책을 읽고 지식을 얻는 데서 끝나지 않고, 얻은 지식을 재구성하여 현장에서 활용하는 집단지성의 포괄적인 발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독서경영을 통해 어떠한 성과를 이끌어 내기보다는 아직까지 독서 활동 자체에 집중되어 있는 기업들이 많다는 아쉬움이 있다.

 

<독서는 경영에 쓸모가 있는가?> 핵심 활동이 지식 경영은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고 독서경영은 그 활용이 지식경영은 그 활용에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독서경영은 '독서'라는 구체적인 행위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미 정제된 지식 데이터를 공유하고 축적하는 행위를 반복하기보다는 전략에 맞는 활용을 고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지요.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독서는 경영에 쓸모가 있는가? <1장 조직이 책을 읽는다> 개인의 책 읽기, 험난한 북택트의 시작, 북택트 사례, 북택트 성공 비결은 조직 내부 전문가, 조직 내부 전문가에게 필요한 자격증, 인터뷰: 독서경영지도사 존재의 중요성 <2장 북택트 청사진> 북택트 형성하기, 북택트로 얻고 싶은 것, 확산기에서의 과제, 정답은 없다. 방향이 있을 뿐, 인터뷰: 북택트 도입은 독서지도부터? <3장 북택트 시작> 동기부여하기, 동기 유발 교수 모형, 인터뷰: 독서 관련 실태 조사는 독서경영에 도움이 되는가? <4장 인프라 구축 단계> 도서 선정 및 관리, 책 읽는 분위기 형성, 읽고 나누는 분위기 확산, 직원들의 의견 반영, 인터뷰: 독서경영 전담 부서 고민 <5장 독서경영 활성화> 독서경영 활성화 기준, 독서경영 활성화 우수 사례, 독서경영 퍼실리테이션, 독서토론 운영, 서평 작성, 인터뷰: 독서 후 활동 고민 <6장 북택트를 위한 독서지도 학습> 독서지도 방법론, 독서교육론 <에필로그>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과제

<개인의 책 읽기> 독서의 개념은 일차원적으로 '문자에서 의미를 도출해 내는 해독 과정 및 이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지심리학의 발달과 더불어 독서 행위의 주체적인 독자의 측면을 중시하면서 사고 과정이라는 의미가 덧붙게 됩니다. 결국 '책을 읽는다'는 과정에서 독자가 어느 정도의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냐는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북택트 사례> 체계를 통해 문화 공유를 도와 변화·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한 독서의 효용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독서의 효용성은 문화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충분히 작용할 수 있습니다. 독서는 텍스트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문면적 이해를 일차적으로 요구합니다. 나아가 독자의 사고 활동이 독서에서 얻은 지식 획득 그 자체에 모물지 않고 그 지식이나 정보를 더욱 넓고 깊게 확장해 나가는 매우 능정적인 사고를 요구하지요.

<북택트 성공 비결은 조직 내부 전문가> 독서지도 담당자는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만으로 국한되지 않고 독서인으로서, 전문 사서로서, 상담자로서, 하나의 독립된 전문직으로서 폭넓은 자질이 필요하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독서 체험을 사실대로 들려줄 수 있어야 한다. 좋은 책을 선택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독서의 생활화, 습관화를 이끌어 주어야 한다.

<북택트 형성하기> 독서경영을 경영 기법으로 도입한 기업에서는 대부분 독서를 권장하는 목적을 '성장'으로 꼽습니다. 독서를 권장하는 목적을 추상적으로 '성장'이라고 할 게 아니라 '만남을 통한 성장'이라고 정해 보고 싶습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할 일은 결국 조직 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단계별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북택트로 얻고 싶은 것> '나와 너'의 상호 작용이 현실에서 이룰 수 있는 이상적인 모습이라 말씀을 드려도 기업 입장에서는 그것이 영글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그 상호 작용을 만들기 위한 해법과 방법을 찾으려고만 합니다. 사람이라면 본능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존재'가 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수단'이 아니라 그런 '존재'라 인식된다고 느끼면 '존재'로서 행복합니다.

<확산기에서의 과제> 독서문화의 마지막 단계인 확산기에서는 구성원들이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문화로 인식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법을 찾고 무언가를 설득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서로 관계를 맺고 배울 수 있도록 조직 문화적 토양을 다듬는 활동을 할 것을 권합니다. 만약 당신이 조직의 문화를 바꾸려 한다면,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기존의 문화와 방해가 되는 기존의 문화를 먼저 해석해야 한다.

<정답은 없다. 방향이 있을 뿐> 독서경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무언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길 바랍니다. '독서'는 잠시 잊으시고 우리 조직의 현재 모습을 내부자의 시각으로 봐야 합니다. 우리 기업의 산업군에 따라, 운영 형태에 따라, 구성원의 특성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기업에서 무언가를 했다라는 사실은 그냥 참고삼아 봐둘 뿐 우리 조직에서 현상만 보고 따라할 순 없습니다.

<동기 부여하기> 구성원들을 참여시키고 활발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적 지향적 행동은 결코 간단히 획득된 능력이 아니며, 행동을 선택하여 실행하는 세 단계의 뇌 발달과정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시작을 처음부터 '목적'에 두면 구성원 개개인의 전전두엽에 이르기도 전에 편도체에서 가치 없는 것 또는 가치를 알 수 없는 것으로 걸러질지도 모릅니다.

<동기 유발 교수 모형> 동기 유발의 일반 모형인 ARCS 모형은 켈러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주의 집중, 관련성, 자신감, 만족감. 우로드코우스키는 성인 학습 지도에서 동기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한 학자입니다. 그는 학습자 사이의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학습 환경에서 모든 학습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공통의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에 반응하는 강의를 위한 동기 부여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포용, 태도, 의미, 역량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도서 선정 및 관리> 그 회사에서는 무엇을 목적으로 두고,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슨 의도로 그런 활동을 했는지 눈에 보이는 현상만으로 알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례 학습을 할 때 늘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현상만 보지 말 것."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앞서 독서경영의 성과 및 목적에 대해 '만남을 통한 성장'이라고 특정한 바 있습니다.

<책 읽는 분위기 형성> 도서를 선정하는 고민을 마쳤으니 다음으로는 구성원들에게 독서 여견을 마련해 주는 일도 고민을 해야 합니다. 먼저 가장 보편적이고 많이 취하는 방법이 직원들에게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이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뿐만 아니라 기업마다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읽고 나누는 분위기 확산> 사실 읽고 나누는 활동은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실제 겪어봤을 때 준비가 잘 안 된 사람이나 초보자에게는 매우 힘든 활동입니다. "무엇이든지 지속성을 갖기 위한 방향은 일방적인 것보다 쌍방향이어야 좋습니다. 특히 독서는 같은 내용을 보고도 느낀 점이 다르고, 생각하는 지점도 다릅니다. 그렇기 떄문에 쌍방향인 지점을 잘 자극하면 재미있게 지속성을 끌어낼 수 있지요. 그러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독서경영 활성화 기준> 만남을 본격적으로 촉진하는 것을 2단계에서의 목표로 정하고, 2단계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주요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독서경영을 활성화 한다는 건 정확히 뭘 어떻게 한다는 걸까요?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인증 받았다는 것은 독서경영을 '잘'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독서경영 활성화 우수 사례> 2019 독서경영 최우수상 수상 기관은 KB금융그룹, 그랜드코리아레저주식회사, 롯데홈쇼핑, 코리아세븐, 한미글로벌이 있습니다. 모두 학습을 통한 '성장'을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활동 또한 비슷한 듯 차별화 전략을 갖고 있는데 크게 독서토론, 독서를 통한 학습, 도서 정보 제공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서경영 퍼실리테이션> 퍼실리테이션은 그룹의 구성원들이 효과적인 기법과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을 말합니다. 그래서 보통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때, 합의에 도달하고자 할 때, 구성원 간 협력이 필요할 때, 참여와 주도성을 높일 때 주로 활용됩니다. 독서경영지도사가 이를 활용하는 목적은 참여와 주도성을 높이는 쪽이 되겠죠.

<독서토론 운영> 독서토론은 '토론'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나의 주장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일'이 별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견을 내세우기보다는 저자가 말하는 주안점이 무엇이며, 어떤 것을 말하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 내가 무엇을 느꼈는지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토론하는 방식에 대해 책에서 저자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한 것을 발제자를 정해서 공유하고 저자가 말한 내용 중 무엇을 얻을 것인지를 공유합니다.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과제> 많은 기업의 독서경영 비전에 '성장'이라는 단어가 있고, 실제 담당자들도 '성장'이라는 단어가 있고, 실제 담당자들도 '성장'이라고 답을 합니다. 먼저 조직이 성장한 모습은 경영의 목적을 잘 이행한 상태일 겁니다. "경영의 목적은 제품과 서비스를 자발적으로 자신의 돈으로 교환할 의사를 가진 고객 창조" 개인의 입장에서도 해당 조직 내에서 펼칠 수 있는 역량의 범위라든지 업무의 범위가 넓어지고, 누릴 수 있는 보상의 범위도 커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소했던 독서경영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사례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독서가 좋은건 다 알지만 독서를 통해 회사에 업무역량을 늘릴 수 있고 직원들이 성장함과 동시에 기업도 성장하는 좋은 그림을 그리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그래서 독서경영이란게 있는거고 독서경영지도사가 존재하는 거죠. 뭐든 정확한 방법을 알고 시도해본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독서경영을 잘하기 위해 설득하거나 강요하지 말고 독서 경영의 목적에 맞는 문화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자의 말대로 독서의 장점을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경영은 필수입니다!

독서경영 북택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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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