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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모든것이가능한나는누구인가

 

 

 

요즘 핫한게 바로 부에 관한 책이 아닐까요? 저도 재테크에 관심도 많아서 다양한 책을 읽었지만 단순한 소비습관, 투자법 외에 제일 중요한게 바로 마음가짐? 내 마인드인 것 같더라구요. 성공한 1%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밀! 그 비밀을 알게된다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지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읽어봤어요. 나는 누구인가? 정말 철학적이고 어려운 질문인데 이 책은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 진정한 나의 존재로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아이, I, 나 책에서는 계속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나이가 어릴때는 나이를 더 먹으면 나를 알게되고 나를 더 표현할 수 있게 될 줄 알았는데 사는게 바쁘고 하니 점점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어른이 되어있더라구요. 내가 원한 삶은 이게 아닌데... 특히나 30대가 되고 나니 더 나에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책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진정한 나'의 존재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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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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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 1% 구루들이 부와 행복을 끌어들이는 방법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존재, 내 안에 있는 '최초의 자아'를 만나라! 세상 모든 에너지를 끌어당기며 결국 해내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그들에겐 '최고의 미래'를 향해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는 힘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가리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걷어내고, 자신이 발견한 최초의 자아, '진짜 자아'의 진실에서 물러서지 않는다. 꿈을 이루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간다. 그들이 발견한 최초의 자아란 무엇일까? 그것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내 안에 존재하는 '온전한 나'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나''무한한 가능성의 나' 이다.

이 책은 '셀러리더십'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최초의 자아를 발견해갔는지 그 과정을 담고 있다. 단순한 경험이나 몇몇 사례들을 통한 것이 아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근거를 통해 세워진 셀러리더십은 실제로 전 세계 구루들이 삶에 적용하여 성공과 부를 이루고 있으며, 영성을 세워가고 있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셀리리더십을 통한 변화의 과정은 오래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시크릿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현재 저자는 다양한 계층, 1%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수많은 부와 행복을 기적처럼 이루어가는 셀리들을 배출하면서 셀리리더십이 강력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저자가 써 내려간 영적이고 세심한 기록 <아이: 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는 아직 셀리리더십을 접하지 못한 많은 이들이 온전한 자신, 최초의 자아를 찾는 대열에 함께 설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 교보문고)

저자: 김선중

"실패가 없었다면 지금의 반전 인생이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그녀는 현재 억만장자를 향해 달려가는 셀리리더십의 대표다. 2000년 아시아나 항공에 입사해 15년 동안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홈쇼핑에 다수 출연했고, 강사로 빨간펜에서 활동하다 수석지국장으로 퇴사했다. 심리치료사, 아동인성놀이지도사, 스피치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매사에 똑 부러지는 성격에 완벽을 추구하며 살아왔지만 마음에는 늘 구멍이 난 듯 텅 빈 느낌이었다. 관계는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고 프로라고 생각했지만 부는 쌓이지 않았다. 다양한 심리치료를 배우고 자격증을 따며 풀리지 않는 삶의 숙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녹록지 않았고 우울한 삶으로 변해가던 어느 날 저자는 셀리리더십을 만났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셀리리더십의 근본적 질문은 그녀의 삶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계층, 1%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수많은 부와 행복을 기적처럼 이루어가는 셀리들을 배출하면서, 셀리리더십의 강력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아이>는 그녀가 셀리리더십을 만난 이후 일어난 모든 변화에 대한 기록이다. 셀리리더십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수 많은 구루들의 부와 성공 뒤에 있는 이론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저자가 써내려간 영적이고 세심한 기록은 아직 셀리리더십을 접하지 못한 많은 이들이 온전한 자신, 최초의 자아를 찾는 대열을 함께 설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서평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의 존재를 선택하라." 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당신은 얼마만큼의 돈을 가지고 싶은가? 스스로 그 돈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가? 저자를 찾아온 많은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던졌을 때 대부분이 "글쎄요", "아직은...", "안 될 것 같은데요.", "열심히 한다면 언제가..." 라고 답했다. 그러나 셀리리더십에서는 이야기한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가질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 꿈을 이룰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것인가?

요즘 '부'에 관련한 책이 대세다. 없는 사람은 가지고 싶어서, 가진 사람은 더 많이 가지고 싶어서 부에 관심을 가진다. 세상이 변화하고 있기에 거기에 편승하여 부를 이룰 방법이 없을지 고민한다. 그러나 정작 변화하는 세상에도 조금의 흔들림 없이 거기에 편승하여 부를 이룰 방법이 없을지 고민한다. 그러나 정작 변화하는 세상에도 조금의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이야기 한다.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이 와도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전 세계 1%, 그중에서도 1%들만이 알고 있는 비밀. 그것은 바로 '나의 존재를 선택하는 방법'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결코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모든 걸 이룰 수 있는 존재로 자신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처음 셀리리더십을 접했을 때의 감동을 아직 잊지 못한다. 내 몸과 영혼에 일어나던 전율을 주변에 전하고 싶어 잠을 설쳤다." "나는 이제 알 수 있다. 내가 누구인지,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보유한 사람인지. 부자가 되는 일은 실로 간단했다." "내 삶을 뒤덮고 있던 그늘의 이유를 발견했다. 그것은 모두 내게 일어난 일에 대한 나의 잘못된 해석이었음을." 셀리리더십 과정을 마친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근거를 통해 세워진 셀리리더십은 전 세계 구루들이 삶에 적용하여 성공과 부를 이루고 있으며 영성을 세워가고 있다.

셀리리더십의 원리는 간단하다. '최로의 자아'를 만나는 것이다. 왜 인간은 최초의 자아를 만나지 못하는 것일까? 모든 사람에게는 '과거에 쓴 이야기'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셀리는 그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 이야기가 뭘까?'를 궁금해 하고 이 이갸기를 썻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 때의 감정과 잘못 쓴 이야기들을 걷어내는 것으로 위대한 변화를 시작한다. 행복은 내게 주어진 어떤 환경이나 조건들과 상관없이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삶을 살 수 없게 만드는 수많은 이야기를 걷어내고 누워 있던 어린아이가 걷게 되고 뛰게 되는 기적을 이루었듯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진정한 나'의 존재로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셀리리더십의 목적이다.

 

셀리리더십 과정을 스스로 적용해볼 수 있는 이 책 속에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6개의 단어가 반복된다. I(나, 자아, 존재), 셀리(Selly), 머피(Murphy), 셀리 스페이스(Selly Space), 감사함을 전하기(Thanks), 용서 구하기(Asking for Forgiveness). 이 6개의 단어는 부정적인 생각이 스며들거나, 과거의 패턴대로 악순환이 반복되거나 두려움이 몰려오거나, 스스로 한없이 작은 존재로 여겨지거나,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상태가 될 때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셀리리더십에서 주로 사용되는 이 6개의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당신의 삶 속에 계속해서 적용해보길 바란다.

"모든 거짓된 이야기를 걷어낸 진짜 나를 만나라!"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적의 도구 '셀리' 철학자 데카르트가 말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달라이 라마와 함께 세계적인 영적지도자로 이름 올린 틱낫한은 데카르트의 명제를 뒤집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들이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또 '존재'란 무엇인가? 이 물음의 답을 찾던 저자는 '셀리'를 만났다. 셀리는 '나는 무엇이든 가능한 존재이다'라는 진실을 믿으며, 그 진실을 방해하는 것은 1초도 허용하지 않는 상태, 즉 '깨어 있음'을 추구한다. 매 순간 진실의 스위치를 켤 때, 우리는 비로소 어둠의 영역에서 벗어나 온전히 깨어있는 나, 무엇이든 가능한 나, 최초의 나로서 살아가게 된다. 이 최초의 자아를 발견하는 도구를 '셀리'라고 하며, 그 도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기 시작한 저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모르고 있는 것도 모르는 '맹점'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통해 '나에게는 과거에 내 멋대로 쓴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나'를 규정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규정하게 만들었던 과거의 수많은 이야기들은 나의 소중한 '존재'를 자꾸 잊어버리게 만든다. 여기서 '이야기'란 사실 그 자체가 아닌 과거의 그 순간에 내가 느낀 감정과 생각이 만들어낸, 실제 사실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의미한다. 이것은 트라우마와는 또 다른 의미이다. 이 이야기로 인해 우리는 '생각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존재' 대신 '내가 만든 이야기 속에 갇힌 나'의 모습으로 판단하고 선택하며 살아간다. 그 선택은 우리의 온전함을 발휘할 수 없게 만든다. 이미 모든 것을 갖고 태어나 생각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존재, 무한한 가능성의 나.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저자의 대답은 바로 이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나를 아는 데서 출발한다. 나를 알기 위해서는 현재의 문제를 인지하고, 과거를 들여다보며, 그때 그 순간 내가 만들어낸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발견해야 한다. 이 거짓된 이야기를 발견한 후 물러서지 않고 진실을 견지하는 삶을 이루어나간다면 우리는 온전하고 완전한, 최초의 자아와 마주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짜 '나'를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독자에게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리고 셀리리더십의 과정을 쉽고 세밀하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쳅터마다 셀리 노트를 수록하여 독자가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셀리 노트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책을 덮는 순간 24시간 온전한 나, 깨어있는 나로 살아가는 기적의 도구를 장착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없이 약한 당신도 이 '온전한 나'를 마주하는 그 순간 '무한한 힘'을 가지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내는 '나(I)'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셀리리더십이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근거를 통해 세워진 셀리리더십을 전 세계 구루들이 삶에 적용하여 성공과 부를 이루고 있으며 영성을 세워가고 있다. 셀리리더십은 모든 사람에게 '나에게 과거에 쓴 이야기가 뭘까?'를 궁금해 하고 그 이야기를 썼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때의 감정과 잘못 쓴 이야기들을 걷어내는 것으로 위대한 변화를 시작한다. 우리가 누구ㄴ가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대상을 유심히 들여다봐야 하듯 나 자신을 잘 알기 위해서는 나를 들여다보아야 한다. 셀리리더십은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끊임없이 들여다보게 한다.

목차

<서문>, <추천의 글>, <1장. I, 진정한 행복은 '나'를 아는 데서 출발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의 존재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물러서지 않고 진실을 견지하다, 온전하고 완전한 최초의 자아와 마주하다 <2장. 내 삶의 머피와 샐리를 찾아서> 머피와 셀리는 무엇인가? 삶을 머피로 만드는 이야기를 찾아서, 뇌는 나를 속이고 있다, 셀리인 척하고 사는 삶, 나에게는 과거에 내 멋대로 쓴 이야기가 있다

<3장.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법칙> 세상 모든 에너지를 끌어당기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성취해내는 나는 누구인가? 셀리메시지가 이미 이루어진 삶을 사는 나 우리 <4장. 최고의 자아와 최고의 미래를 만나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다, 용서받고 무거운 감정에서 놓여나는 삶,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존재 자, 선포식: 셀리존재선언 <5장. 셀리스페이스와 최고의 팀> 지속을 위해 우리는 팀이 필요하다, 나와 사람 세상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되다, 인생에 주어질 최고의 기회를 잡는 사람, 존재를 일깨워주는 위대한 기여자가 되다, 당신은 이미 셀프 리더다 <감사의 글>

펼쳐진 책과 같은 삶을 살기 위하여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문이 열리고 새로운 가지들이 쭉쭉 벋어 나갔고, 그속에서 나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다. 애쓰지 않아도, 충만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운데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옴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빛나는 나', '무한한 가능성의 나',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나', '온전한 나'를 발견하는 과정이 가져다준 결과였다. 셀리리더십과정이 끝날 때쯤 그 누구도 더 이상 이 말들을 하지 않았다. 온전한 나를 발견하고 나면 이 말들은 더 이상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어둠에 걷힌 그곳에는 멋진 당신이 있다!

빛이 들어오는 순간 모든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우리는 그것을 '진실을 견지한다'고 말합니다. 진실을 견지한다는 것은 '물러서지 않는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내가 믿는 사실이 아닌 다른 것과는 타협하지 않겠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이며, 어둠이 걷힌 공간 속에 있는 멋지고 당당한 존재입니다. 내게 오는 어떤 상황이나 사건, 또 주어진 환경이나 조건들과 상관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방법. 그것은 바로 '진정한 나로 사는 것'임을 말입니다.

I, 진정한 행복은 '나'를 아는 데서 출발한다

"integrity는 완전하고 일치된 상태이며 그것을 소유한 사람은 한마음을 품은 자들이고, 숨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들의 삶은 펼쳐진 책과 같다. 내가 먼저 그렇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 - 존 맥스웰

<나는 누구인가?> 셀리리더십의 4가지(라이프, 드림, 머니, 러브) 단계 중 첫 번째인 셀리라이프의 목적은 '나의 진실을 알아가는 것'이다. 나를 알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금 이 순간 진실된 나의 모습과 내가 과거에 듣고, 보고, 경험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일이다. 어떤 일에 대한 '이야기'를 가진 나와 진짜 나를 분리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 바로 '셀리라이프'의 과정이다. '온전한 나, 진실된 나'

<물러서지 않고, 진실을 견지하다> 이 공간 속에서는 오직 사랑과 존중만이 존재한다. 나도, 당신도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것. 이미 온전한 존재로 태어났다는 이 진실만이 존재한다. 이 공간 속에서의 사랑은 단순히 '토닥토닥, 잘했어요. 괜찮아요.' 하고 위로를 건네는 사랑이 아니다. 이 말을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실은 괜찮아야 하고 괜찮은 척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 당신은 일어설 수 있다! 걸음마를 뗀 아이처럼 처음부터 모든 것이 가능한 존재였다!"

내 삶의 머피와 셀리를 찾아서

"말은 그 사람의 존재를 담는 그릇과도 같다. 우리가 듣고, 배우고, 사용하는 말은 곧 우리 자신이 된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결코 빈 손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머피, 셀리는 무엇인가?> '셀리의 법칙'은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 '머피의 법칙'은 세상에 휘둘리는 법칙이다. 셀리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사랑'이다. 철학자 에픽테토스가 말했듯 실제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일어난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우리의 해석'이기에 우리는 수많은 '이야기'들로 인해 일어나는 결과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를 부정하기 때문에 우리는 대부분의 모든 일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으며 살아간다.

<삶을 머피로 만드는 이야기를 찾아서> 이제는 분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탁'하고 깜깜한 밤에 불이 켜지듯 깨달음이 온다. '아, 이게 아니지.' 하고 말이다. 무조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그러한 방법만으로는 머피가 지배해왔던 삶을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내 과거를 지배해온 '머피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과정은 조금 껄끄럽고 어려운 듯 들릴지 몰라도 셀리의 과정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법칙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성취를 하는 당신은 누구인가요?"

<세상 모든 에너지를 끌어당기다> 셀리의 여러 과정 중 '라이프'는 인간 본연이 가지고 있는 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이다. 셀리라이프를 통해 사랑이 회복된 우리는 이제 온전하고 빛이 나는 존재, 이미 모든걸 가지고 태어난 나로 존재하게 된다. 셀리로 살아간다는 것은 셀리로서 사랑을 회복한 삶을 내가 먼저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가' 하는 것은 내가 나를 '어떤 존재로 선택하는가'와 직결된다. 그런데 이 선택을 구성하는 요소가 바로 생각, 감정 등이다.

<원하는 것을 성취해내는 나는 누구인가?> '말이 곧 나 자신'이라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한적이 있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만들어낸 말은 매우 강한 에너지를 가지기 때문에 그 말을 내뱉는 순간 그 말에 대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그 말은 곧 나의 존재가 된다. 그 말을 하는 순간 내 존재가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매일매일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을 말로 표현한다. 그리고 이것을 날마다 이루어진다고 믿으며 나아가는데 그는 이러한 바람을 담은 한 줄의 문장을 쓰고 그것을 매일 외치면서 자신의 의지력을 발현한다.

최고의 자아와 최고의 미래를 만나다

"당신은 창조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으며 갖고자 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고, 되고자 하는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다> 셀리로 인생을 살게 된 후 나는 매 순간 온전한 나로 깨어 있게 되었다. 내가 왜 이것을 먹고 싶고, 이것을 잎고 싶고, 이런 행동을 하며 이런 말을 하는지... 그 모든 것이 나이기에 나에게서 나가는 모든 말과 행동, 감정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고 격려하고 또 위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젠 나를 알고 나니 당당하게 요청할 수 있고 내가 어디에 서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떨 때 내가 가장 빛나는지를 알기에 자신 있게 선택할 수 있다. 해야 할 일도, 만나는 사람도 모두.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존재, 나> '완벽하지 않은 게임' 게임의 법칙은 간단했다. 먼저 세상 모든 일을 '불완전하다'라는 전제를 놓고 바라보는 것이다. 원래 불완전하며 노력의 끝에도 '완벽함'이라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 때때로 실수하고 놓치는 부분이 있을 때 내모습은 미워하고 원망해야 할 내 모습이 아니라, '노력하는 내 모습'이었다. 무한한 잠재력이 내 안에 있다는 걸 알고 시작한 일이기에 그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일 뿐이라고 그게 순순하게 인정이 되고 나니 그렇게 편할 수 없었다.

셀리스페이스와 최고의 팀

"당신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당신의 말을 귀담아듣고 사랑으로 지지하여 당신의 잠재력이 펼쳐질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셀리스페이스"

<지속을 위해 우리는 팀이 필요하다> 잠재적 현실로 부터 물질로의 흐름은 다음과 같이 전개된다고 한다. 생각→감정→행동→결과 즉, 현실로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실제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기까지의 과정이 이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이 생각으로부터 시작되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다. 이제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그것을 어떤 감정으로 표출하며 어던 행동과 말을 통해 어떤 결과를 이루어낼지는 정해졌다.

<당신은 이미 셀프 리더다> 셀리의 도구, 감사와 용서 구함을 통해 풀고 싶은 관계가 있는가? 여기에 한번 적어보자. 그와 어떤 관계에 있으며, 어떤 점이 힘든가? 그리고 그 힘듦이 과거 나의 어떤 이야기로부터 왔는지도 적어보자. 그것을 발견했다면 이제 그 사람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떠올려보자. 여기에 각각 적어본 다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과연 나도 내가 하고싶은 걸 이룰 수 있을까 하는 불안, 걱정이 많은 요즘인데 책을 통해 긍정적인 시그널과 자극을 받고 있어요.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으로 지금 나의 현실이 갑자기 바뀔거라는 기대는 안하지만 읽으면서 조금씩 희망이 보이고 그동안 무시하고 외면했던 과거의 상처와 기억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어요. 책에는 단순히 읽는 내용뿐 아니라 나를 찾는 과정을 직접 생각하고 적을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책에 나온 셀리스페이스로 가려고 노력하고 진정한 나를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아이 모든것이가능한나는누구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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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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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리뷰!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의 삶이 많이 바뀌었죠. 경제도 점점 어려워지고 아직 현실로는 느껴지지 않지만 점점 더 실감을 하고 있어요. 아직은 어리다면 어린 나이이고 많다면 많은 나이지만 이번 위기는 이래저래 잘 넘겨도 앞으로 살면서 정말 많은 위기를 겪을텐데 어떻게 그 위기를 이겨나가야 할까 요즘은 문득 고민도 되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가득합니다. 그런 고민을 저만 하고 있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주변에 친구들과 얘기하면 어릴때는 몰랐던 현실적인 고민을 이제 해야할 나이이기에 더 걱정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걱정만 하기보단 어떻게 이겨나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더 좋겠죠?!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코로나는 아직 진행형이고 백신이 나오기까지는 아무래도 계속 사회적거리두기가 반복될 것같아요. 2022년정도는 되야 어느정도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얘기가 많은데... 그때까지 남은 2년동안 회사는 잘 다닐 수 있는지, 앞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나의 가장 큰 목표인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지 다양한 생각을 하며 열심히 보내봐야겠어요!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https://coupa.ng/bJXPoJ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세계 1위 미래학자의 코로나 위기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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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경기 침체를 앞둔 개인들을 위한 성공적인 미래 설계 프로젝트! 상반기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 를 쓴 제이슨 솅커의 신작, 바이러스가 사라진 이후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혼돈의 시절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1918년 발생해 5,000여만의 목숨을 빼앗아간 스페인 독감 이래 가장 무서운 전염병이다. 이로 인한 사망자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도 날마다 많게는 6,000여명 이상이 죽어 나가고 있다.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리 명령을 내리며 경제활동을 금지했다. 회사에서는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식당, 카페 등의 자영업자들은 어쩔 수 없이 배달 판매만을 하거나 아예 휴업을 선택하기도 한다. 당연히 사회에 돈을 돌지 않고 경기는 침체할 수 밖에 없다. 가장 무서운 점은 이 사태가 도대체 언제 끝날지 가늠할 수조차 없다는 것이다.

현재 일어나는 사회 현상들을 정확하게 예측해낸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저자 제이슨 솅커가 이번에는 앞으로 무섭게불어닥칠 불황을 이겨낼 처방을 내놓았다. 그저 불황을 견디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해 도약할 수 있는 비법을 책 속에 담아냈다. 이번 그의 신작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다. 블롬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이자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대표인 현재의 그를 만든 것이 바로 불황이기 때문이다. 그는 2001년 불황을 겪으며 경제학자가 되기로 결심했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왔을 때는 불황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친 뒤였다. 그래서 경제적 노하우를 활용해 자신의 미래를 운영하고 설계하고 투자해 나갔다. 그때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라는 기업을 설립해 현재 세계적 수준으로 우뚝 세웠다.

또 다시 불황이 고개를 드는 지금 저자는 지난 두 번의 경험에서 배운 비밀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책을 펴냈다. 2001년 경기 침체와 2008년 금융위기로 접어들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모든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그리고 현재의 불황을 지나는 데에 도움이 될 조언 역시 충실하게 담았다. 경기 침체에서 가장 두려운 점은 무직과 실직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지키고 성장시키는 실질적 전략을 제시한다. 계획을 세우면 어떤 불황이 오더라도 두렵지 않다.

출판사 서평

코로나로 인한 불황의 높이 당신의 일자리를 위협한다! 살아남는 것을 넘어 성공으로 이끄는 나의 일자리 설계 전략! 경제의 흐름을 두고 우리는 경기 순환이라고 부른다. 이는 경제가 성장과 침체를 반복하며 하나의 패턴을 이루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어느 순간 이겨내고 다음에는 또 다른 도전 과제와 마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코로나로 인한 불황의 늪이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앞서 경고를 받는 것은 앞서 무장되는 것이다. 오히려 경기 침체기에 생존과 번영의 기회가 있다. 내리막길에도 올라갈 기회가 있는 것이다. 저자는 개인이 불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6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피상적인 이론이나 실천하기 어려운 전략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각자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노골적이며 단도직입적이다. 불필요한 허례허식은 모두 제거했다.

일단 그는 준비하고, 견디고, 숨고, 도망치고, 쌓아 올리고, 돈이 돈을 벌게 하라고 조언한다. 하나하나 무릎을 치게 만드는 주옥같은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 몇 번의 클릭으로 다음 불황을 예측하는 법, 불황을 돈 버는 기회로 바꾸는 법, 너무 늦기 전에 운 나쁜 업종을 탈출하는 법, 너무 늦기 전에 운 나쁜 업종을 탈출하는 법, 동료들이 해고된 이후에도 직장을 유지하는 법, 안전한 분야로 대피하는 법, 돈이 모이는 곳으로 움직이는 법, 은퇴 이후를 대비하는 법, 급격한 경기 침체에서 살아남는 법! 불황은 선택지를 앗아간다. 나의 선택지를 점검하고 재평가하라. 경기 침체는 선택지를 빼앗아가지만 이 책은 선택지를 계발하고 지켜줄 것이다.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그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은 있다. 경기 침체를 기회 삼아 커리어를 바꾸거나 교육을 더 받거나 직장에서 내 몸값을 올리거나 창업을 시도할 수도 있다. 완벽한 직장을 떠올리고 들어갈 방법까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불황에 대비해야 한다. 먼저 나에게 선택지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기업에서 SWOT 분석을 하듯 나 자신에 관해 강점, 약점, 기회 및 위협의 요소가 무엇인지 분석해 선택지를 만들어간다. 지금 몸담은 곳에서 대체 불가한 인력으로 견뎌야 할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가라앉은 배에서 뛰어내려야 할지, 뭔가를 배워 실력을 쌓아야 할지, 새로운 나만의 사업을 시작해야 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 각자의 상황은 다 다르다. 모든 전략이 모두에게 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각자의 상황과 삶이 어떻든 불황을 제압하면 선택지가 생긴다. 누구도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은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 이 책을 읽은 자와 읽지 않은 자로 나뉠 것이다.지구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팬테믹 사태로 인해 앞으로 그 끝을 알 수 없는 불경기가 닥쳐올 것이다.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우울증에 빠질 것이다. 결국 누군가는 길거리에 나앉게 될 것이다. 이들은 불황의 희생자라 불리고 그 숫자는 수십만 명에 달할 것이다. 경제가 사회를 구성하는 각각의 개인을 얼마나 끔찍한 상황에 몰아넣을 수 있는지 실제 현실로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준비된 자는 이겨낼 수 있다. 우리가 이들 중 한 명이 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다. 우리에게는 이 책이 있고 저자가 알려준 비법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자기 평가를 할 수 있고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앞으로 어떤 게임이 펼쳐질지 알 수 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 선택지를 찾아낼 수도 있다. 이제 기회에 뛰어들고, 강점을 활용하고, 위협을 물리치고, 약점을 보완할 시간이다. 과감한 선택을 할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산업으로 도약하고 새로운 분야를 찾아내고, 자신만의 독톡한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엄두도 내지 못할 일들 말이다. 제이슨 솅커의 노하우를 무기 삼아 커리어 전략을 세우다 보면 다시 찾아올 경기 회복과 함께 신바람 나게 달리게 될 것이다.

저자: 제이슨 솅커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의 회장.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이자 미래학자 중 한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43가지 평가 기준을 통해 블룸버그가 선정한 최고의 예측가다. 이 중 유로화, 영국 파운드, 러시아 루브르, 중국 위안화, 원유 가격, 천연가스 가격, 금 가격, 산업 철강 가격, 농산품 가격, 미국의 일자리 등 총 25가지 평가 기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그가 내놓은 분석들은 월스트리트저널, 뉴욕 타임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등에서 실렸으며 CNBC, CNN, ABC, MSNBC, Fox, Fox Business, BNN, Bloomberg Germany, BBC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행사에 참석하며 민간 기업, 공기업, 산업 단체 등 다양한 행사장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일의 미래, 블록체인, 비트코인, 암호화폐, 양자컴퓨터, 데이터 분석, 예측, 가짜 뉴스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나토(NATO) 및 미 정부에서 자문 역할을 했다. 출간 도서로는 21권이 있고, 이 중 11권이 베스트셀러가 됐다. 현재 오스틴에 거주하면서 주 및 연방 선거의 텍사스 당선인에게 조언해 주는 초당파적 기구 텍사스 기업 리더십협의회 소속 CEO 100명 중 한 사람이다. 전미법인이사회연합에서 정부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각종 이사회에 소속되어 있다. 끝으로 텍사스 내 저명한 초당파 리더십 그룹인 텍사스 레퀴움 집행위원회의 재무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불확실성 속에 기회는 있다

한국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여전히 팬데믹의 위험은 존재한다. 게다가 글로벌 경제는 악화하고 있다. 거시적으로 경제는 도전 과제를 안게 됐으며 더 중요하게는 개인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망한 직업은 수명이 짧아졌고 전문직의 명성은 예전 같지 않다. 따라서 불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을 대비하는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

불황을 이기기 위한 개인 맞춤 전략

깊은 불황이 찾아왔다. 기업과 소비자 모두 위험하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찾아온 글로벌 금융위기때의 대 침체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지금의 팬데믹이 지나고 경제가 회복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지 모른다. 개인과 기업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여기에 준비하고 대응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는 경기 침체를 맞은 개인들이 성공을 거두는데 필요한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이 책의 큰 목적은 개인들이 불황을 이기게 하는 데 있다.

목차

<1장 불황은 선택지를 앗아간다> 두려움과 탐욕의 경제학, 불황이 오는지 어떻게 아는가? 경제 살인으로 시작되는 불황 <2장 개인적 불황은 어떤 모습으로 오는가?> 가장 멍청했던 생각, 경기 침체는 선택지를 앗아간다, 크고 작은 불황이 미치는 영향, 다가오는 불황을 감지하는 법, 소음을 차단하고 수치를 집중하라 <3장 그래도 선택지는 있다> 2001년 나의 SWOT 분석 <4장 준비하라> 나의 선택지는 무엇인가? 가라앉는 배에서 먼저 뛰어내려라, 꾸준히 자신에게 투자하라, 배고파야 한다 <5장 견뎌라> 견디기 전략의 첫 번째 규칙, 상사 리스크를 분산하라, 대체 불가한 인력으로 직장에서 살아남기, 연장을 갈고닦지 않으면 녹이 슨다 <6장 숨어라> 똑똑하게 숨기(학교, 불황에 강한 업종), 코로나19 이후 <7장 도망쳐라> 도망칠 땐, 방향성이 중요하다. 다른 직업, 회사 또는 업종으로 도망쳐라. 불 마켓과 함께 도망쳐라 <8장 쌓아 올려라> 나를 성장시켜라, 자기 사업을 시작하라, 창업할 때 필요한 것들 <9장 돈이 돈을 벌게 하라> 자신의 사업에 투자하라, 자녀 교육에 투자하라, 주식 시장에 투자하지 마라, 원숭이 라인을 넘기 위한 3가지 규칙 <10장 나의 선택지를 재평가하라> 내 삶에 언제 닥칠지 모를 불황에 대비하라, 선제적으로 움직여라 <결론> 불황에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또다시 불황이 고개를 드는 지금 내가 지난 두 번의 불황에서 배운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를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나의 안타까운 후회를 담고 있다. 2001년 경기 침체와 2007년 금융위기로 접어들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모든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그리고 현재의 불황을 지나는 데에 도움이 될 조언 역시 충실하게 담았다. 이 책에 전하는 불황을 이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몇번의 클릭으로 다음 불황을 예측하는 법, 불황을 돈 버는 기회로 바꾸는 법, 너무 늦기 전에 운 나쁜 업종을 탈출하는 법...

불황은 선택지를 앗아간다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불황이란 한 국가에서 국내총샌상을 기준으로 2분기 이상 연달아 성장이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불황은 전국적으로 경제 활동 및 소득이 감소하는 때를 말한다. 경제학에서 일정한 주기에 따라 경기가 상승하고 하강하는 과정을 되풀이하는 변동을 경기순환이라고 부른다. 경기 침체는 사람들의 삶에 부정적이고 즉각적인 영향을 남긴다. 그러나 지나친 인플레이션은 전체 국가의 부를 파괴할 수 있다.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두려움과 탐욕이다!

개인적 불황은 어떤 모습으로 오는가?

닷컴 버블의 최고조였던 시기로 미국 역사상 일자리 전망이 가장 좋았다. 불황은 특정 지역 혹은 더 나아가 어느 도시를 강타할 수 있다. 불황은 특정 산업을 강타할 수 있다. 불경기는 특정 기업을 강타할 수 있다. ISM 제조업 지수가 50 미만이라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 한다면, 실업률 상승을 4개월 이상 지속하면 다가오는 불황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불황이 찾아오면 도움을 요청할 이들이 필요하다. 우리의 목표는 선택지를 갖는 것이다.

 

준비하라

 

불황은 기회다(불황을 앞에 두고 "내 목표는 무엇인가?" 라고 묻는 것이 비현실적이거나 심지어 망상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집을 사야 한다면 불황기에 사야 한다. 시세 차익을 노리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다. 불황이 단지 위협이 아니라 기회인 이유는 낮은 기회비용 때문이다. 새로운 도시, 새로운 직업, 새로운 취미를 늘 꿈꿔 왔다면 그 변화가 무엇이든 불황이야말로 바로 그 시도를 해 볼 때다.), 자신의 커리어를 조각하라. 씀씀이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기억할 점은 자신이 곧 기업이라는 것이다. 불황이 오면 기업은 일차적으로 비용릉 줄인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생활을 절감하라"가 아니라 "생활비를 절감하라"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리스트의 순위를 매겨라! 상사리스트(상사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가?), 경제 리스크(경제가 곧 하락할 것 같은가?), 업종 리스크(속한 업종이 하락세인가?), 지역 리스크(지역 경제가 취약한가?), 기업 리스크(속한 기업이 부진한가?), 자동화 리스크(속한 직업이 기계에 대체될 것인가?), 대체 리스크(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나타나면 자리를 뺏길 수 있는가?)

<불황에 맞서는 커리어 전략> 이점을 살리기 위해 불황에 강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 정신을 차려라. 작은 부분이라도 이력서를 보강할 방법을 찾아라. 무엇을 할 것이고,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이니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간절함이 길을 만든다. 배고파야 한다. 우물이 말랐다고 다시 돌아가 확인하실 두려워하지 마라.

견뎌라

견디기 전략의 첫 번째 규칙은 "잘리지 마라"는 것이다. 두려움과 탐욕의 균형이 문제인 것이다. 상사리스크를 분산하라! 상사 리스크란 상사가 우리를 해고하거나 구조조정에 나설 리스크를 말한다.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법』 이란 유명한 책이 있다. 이 책에서 한 가지 아주 간단하지만 강력한 협상 규칙을 제시한다. 선택권을 가진 사람이 권력을 가진 것. 나를 고용하고 싶어 하는 직장 내 다른 이들을 알고 있다면 현 상황에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자신은 평범한 직원이 아니라며 회사에 필수 인력임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누군가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숨어라

전략적으로 숨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기억하라. 불황은 영원하지 않다. 불황이 오는 것이 확실하다면 가는 것도 확실하다. 첫째는 학교로 돌아가거나 학교에 남는 것이고, 둘째는 불황에 강한 산업에 몸음 맡기는 것이다. 학교에 숨는 것부터 살펴보자. 직업이 무엇이든 더 많은 교육을 받으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 고졸학력증명서는 없는 것보다 낮고, 전문학사가 고졸보다 낫고, 학사 학위 보다 낫고, 비교는 계속도리 수 있다. 자신이 속한 산업이 불황에 얼마나 취약한지 이해하는 것은 안정적 경제 미래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조치 중 하나다.

도망쳐라

도망치는 방법은 다양하다. 다른 지역으로, 다른 직종으로, 다른 기업으로 혹은 다른 업종으로 도망칠 수 있다. 어딘가를 피해 도망치는 것보다 어딘가를 향해 도망치는 일에 집중하라. 실업은 지역, 산업, 직업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짐을 싸고 움직이기 전에 필요한 사전 조사 또한 다르게 이뤄져야 한다. 변경할 기회가 많을수록 더 많은 선택지를 갖는다.

쌓아 올려라

기술을 쌓거나 사업을 쌓아 올릴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은 기업이 부담하게 하라. 값싸거나 무료로 제공하는 배움의 기회를 찾아라. 저자본으로 시작할 만한 사업의 기회를 찾아라. 자신만의 가치 제안이 무엇인지를 찾아라. 활주로를, 손익분기점을, 그리고 탈출 계획을 꼭 알아둬라. 창업할 때 꼭 필요한 체크리스트(창업의 기회비용이 낮은가? 나만의 가치 제안이 있는가? 내게 잠재 고객 특히 고정 고객이 있는가? 낮은 수준에서 개념 증명을 보였는가? 활주로가 얼마나 필요한가?...)

돈을 돈을 벌게 하라

은퇴에 있어서 과거는 미래다. 필요에 따라 보다 가족 중심이 될 것이다. 가장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라. 자신의 기업 말이다. 주의 깊게 주식 시장에 투자하라. 적은 지식이 위험하다. 잃어서는 안 되는 돈을 절대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원숭이 라인을 넘기 위한 3가지 규칙> 개별 주식이 아닌 번들 주식을 사라(번들형 주식은 뮤추얼 펀드나 상장지수펀드와 같은 이름으로 통한다.),호황기가 아닌 불황기에 사라(호황기는 사실 투자하기에 가장 무서운 시간이다. 모든 것이 장밋빛으로 보인다면 긴장해야 할 때다. 거품이 언제 터질지도 모른다. "사야 할 때는 거리에 피가 뿌려져 있을 때다."), 적절한 시기에 은퇴하라(적절한 시기란 주식 시장이 가열된 호황기를 말한다. 주식을 가능한 한 가장 높은 금액의 고정수입으로 전환해 주식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평생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의 선택지를 재평가하라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3장에서 말했던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 분석을 다시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배운 모든 내용을 바탕으로 SWOT분석을 다시 해 보자. 지금쯤 이전에는 감사히 여기지 않았던 강점과 기회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한때 방심했을지 모르는 몇 가지 약점과 위협도 볼 수 있다.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SWOT 분석은 달라진다. 자신 안에 있는 좋은 면과 나쁜 면 그리고 환경에 대한 지식이 커질수록 분석 결과도 달라진다.

불황에 무엇을 할 것인가?

불경기가 닥쳤다.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우울증에 빠질 것이다. 누군가는 결국 길거리에 나앉게 될 것이다. 이들은 사상자라 불리고 그 수는 수백만 명에 달할 것이다. 경제학이 왜 '우율한 과학'이라고 불리는지 끔찍하게도 피부에 와닿을 것이다. 당신이 이들 중 한 명이 될 필요는 없다. 당신에게는 예지력이 있다. 자기 이해가 있다. 전략도 있고 계획도 있다. 당신이 가진 선택지를 알고 있다.

책의 내용은 불황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불황은 선택지를 앗아간다, 개인적 불황은 어떤 모습으로 오는가? 그래도 선택지는 있다. 준비하라, 견뎌라, 숨어라, 도망쳐라, 쌓아 올려라, 돈이 돈을 벌게 하라, 나의 선택지를 재평가하라 지금 현제 필요한 좋은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코로나가 4차산업혁명을 더 앞당겼고 불황 위기가 오고나면 산업구조가 재편되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기존 일자리가 없어지며 다양한 변화가 생길게 분명하죠.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일자리는 노후까지 할 수 있는 일인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떻게 더 발절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한번에 싹 정리할 수 있는 책이라서 좋았어요. 항상 걱정만 하고 제대로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본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정신차리고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어요!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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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