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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30 월급쟁이 투자자,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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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투자자,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재테크 관심이 많아진 요즘! 연말정산 준비로 퇴직연금 찾다가 발견한 유튜브 박곰희 TV 영상이였어요. 엄청 천천히 꼼꼼하게 퇴직연금 설명을 해주시고 포트폴리오도 꼼꼼하게 표로 작성해서 공유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거든요. 구독하고 영상 뜰때마다 계속 보고 있었는데 영상도 좋지만 책으로 보는걸 더 선호해서 책으로 보게 되었어요.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입니다. 책 제목대로 책에 다양한 투자 방법이 소개되어있어서 한권만 읽으면 다양한 상품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재테크는 평생하는 거라고 하는데 이 책 하나면 평생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0만 초보 투자자들이 선택한 '박곰희TV'의 투자·재테크 강의를 한 권으로 만나다. 국내 1위 증권사 PB 출신 박곰희의 친절하고 꼼꼼한 투자 로드맵. "투자 생존의 시대, 월급쟁이를 위한 투자는 달라야 한다!"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은 국내 1위 증권사 PB 출신이자, 유튜브 개설 1년만에 3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브 '박곰희TV'의 첫 책이다. 대형 증권사에서 정보의 불균형과 투자 형태의 차이가 빈부 격차를 만든다는 것을 체감한 저자 박곰희는, 일반 투자자들이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꾸준히 수익을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들 수 있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들이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어마어마한 투자의 스펙트럼속에서 저자는 '꼭 알아야 하는 것'과 '몰라도 되는 것' 을 구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투자를 시작할 때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특히 근로소득이 주요 수입원인 월급쟁이 투자자들은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법이 필요하다. 저자는 박곰희 투자법에 재무제표나 차트 분석 같은 복잡한 이론이나 공식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손실 없는 안정적인 투자법을 담았다고 자신한다. 단번에 부자가 되는 비법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돈을 굴리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방법은 있다.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출판사서평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30만 투자 멘토 박곰희TV의 꼼꼼한 투자 로드맵> 2020년 국내를 뜨겁게 달군 신조어 중 하나는 '동학개미운동'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폭락장에서 저가 매수를 노린 개인투자자의 투자 열풍을 빗댄 말이다. 특히 20~30대의 젊은 투자자들이 유입되며 제로금리 시대의 마지막 희망으로 주식 투자가 떠올랐다. 그러나 투자 경험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 '신용 투자' '잘못된 정보' '단타의 유혹' 등 금융투자 대응력이 약해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투자 열풍이 거세진 만큼 초보 투자자들에게 선진화된 금융 정보와 지식을 알려줄 세심한 투자서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은 국내 1위 증권사 PB출신이자, 유튜브 개설 1년 만에 3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브 '박곰희TV'의 첫 책이다. 박곰희TV는 유튜브 특유의 생대계에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초보 투자자들을 현명한 투자자로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성한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그들의 자산을 직접 관리하면서 쌓아온 금융 지식과 유뷰브에서 강조해온 꾸준히 수익을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정리했다.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런 만큼 박곰희 투자법은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을 수 씨는 투자의 기초를 제공한다.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빠꼼한' 투자 멘토 박곰희의 현실적 해답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이 책은 특히 근로소득이 주요 생산수단이 월급쟁이 투자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상황을 제일 먼저 고려했다. 월급쟁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돈을 모으고 싶은데 시작이 어렵다"는 점일 것이다.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 시작할지,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다들 주식을 하는데 나도 시작해도 될지, 주식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 등 고민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이러한 고민에 저자는 투자를 시작할 때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고, 투자자는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며 월급쟁이 투자자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법을 제시한다. 투자하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하는 것'과 '몰라도 되는 것'을 구분하는 방법과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한다. '내가 스스로 결정하는 투자인지', '분석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따라할 수 있는지', '어느 시점에 적용해도 비슷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일반적인 투자보다 더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지' 등을 따져 볼 수 있게 돕는다. 무엇보다 투자에 있어서 일희일비하는 것보다는 멀리 내다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할 수 있는 형태, 즉 하나의 주식 종목에 소위 '몰빵'하는 것이 아니라 긴 안목으로 자산을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박곰희 투자법은 내 자산 상황을 점검해보고, 나에게 맞는 투자의 기본과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매우 확실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금융·투자 업계 대표들이 앞다퉈 추천한 바로 그 책!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절대 원칙을 기억하라"> '박곰희식' 투자법은 주식, 해외주식,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을 일정한 비율을 정해서 가지고 가는 자산배분 전략이다. 전략은 비교적 간단해 보이지만, 자산 하락시 손실을 방어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예를 들어 경제 상황이 좋고 시장이 성장하는 와중에는 주식과 원자재의 수익률이 높고 반대로 경기가 침체하여 불황에 접어들면 채권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주는 자산이 된다. 여러 자산 가치가 동시에 하락한다면 금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지키게 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상관관계로 인해 하나의 자산이 떨어져도 다른 자산이 오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큰 하락의 걱정 없이 자산을 모을 수 있다. 이처럼 자산을 배분하여 투자하는 이유는 우리가 언제 어떤 자산이 오르고 떨어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맞히려 애쓰는 대신 본업에 충실하며 매달 적금 들 듯 투자할 수 있다. 다양한 투자 상품에 자산을 배분해 놓았기 때문에 매일 주가를 확인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목돈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오래 굴릴 수록 복리 효과라는 마법도 따라온다.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7가지 절대 원칙> 변화 방향이 다른 자산에 투자하라,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주기적으로 라밸런싱하라,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포틀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효율적 시장 가설을 믿어라, 10년 이상 바라보고 장기투자하라 <"부자가 되는 비밀 공식은 없어도, 현명한 투자법은 있다! 한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박곰희식 투자법"> 박곰희 투자법에서는 투자의 기본기에서부터 월 10만원으로 주식,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에 쉽게 투자하는 방법, ETF를 활용해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까지 총망라되어있다. 또한 포트폴리오가 잘 만들어진 것인지 과거의 데이터로 테스트할 수 있는 백테스팅과 포트폴리오의 비율을 정기적으로 조정하는 리밸런싱 기법에 대해서도 담고 있다. 실전에 따라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담아 자산배분 투자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박곰희 투자법은 초보 투자자는 물론 나이, 성별, 소득, 직업과 관계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한 번 배워두면 앞으로 평생을 써먹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라는 항해를 하기 위해 바다로 떠나기 전 육지에서 준비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전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저자: 박곰희

 

내 돈은 내 손으로,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빠꼼한' 투자 멘토.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TV'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친절하고 꼼꼼한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투자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개설 1년만에 30만 구독자와 1,100만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금융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3년 국내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에 입사해 강남지점의 PB로 근무하며 수백억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맡았다. 2016년 PB로서 꼼꼼한 분석력을 인정받아 자산 유치, 수익, 연금 유치 등 여러 지표에서 종합 1등을 기록했으며,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골든 트리투자자문 세일즈 총괄이사를 역임했다. 강남 한복판에서 경험한 투자 트렌드와 투자 철학을 평범한 이들과 나누기 위해 퇴사 후 '박곰희TV'를 개설했다. 대형 증권사에서 정보의 불균형과 투자 행태의 차이가 빈부 격차를 만든다는 것을 체감한 그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본업을 충실히 하면서 안정적인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박곰희TV'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며 정주행 바람이 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 많은 고객을 만나고, 그들의 자산을 관리하면서 쌓아온 금융지식과 유튜브에서 강조해온 꾸준히 수익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한 권으로 정리해 담았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꾸준히 수익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기적의 투자법, [PART 1.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투자 기초] <Chapter 1. 지금 주식을 시작해도 될까요?> 투자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지금이 적기다. 투자, 얼마부터 해야 하나요? 돈에 대한 개념부터 바로 세워라. 원금 손실 걱정 없이 투자할 순 없나요? 월급쟁이를 위한 효울적인 투자법은 없나요? <Chapter 2. 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금융기관,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라. 증권, 입맛대로 고르는 최적의 상품. 계좌, 증권이라는 음식을 담는 그릇. 현명한 투자자라면 명심해야 할 5가지 원칙.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견험하는 7가지 실수.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이다. 주의해야 할 투자 사기

[PART 2. 제로금리 시대의 투자, 자산배분이 답이다] <Chapter 3. 황금알을 낳는 거위, 자산배분> 자산가들이 자산배분에 목숨 거는 이유. 자산배분은 리스크의 배분이다.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전략, 자산배분 장점1 상승장, 하락장에 흔들림이 적다. 자산배분 장점 2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자산배분 장점 3 깨지면 안 되는 목돈의 굴리기에 좋다. 자산배분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들 <Chapter 4. 자산배분 투자 원칙> 1 변화 방향이 다른 자산에 투자하라. 2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3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하라. 4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5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6 효율적 시장 가설을 믿어라. 7 10년이상 바라보고 장기투자하라 [PART 3. 실전! 자산배분 투자 따라하기] <Chapter 5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5단계 공식> 현금자산 관리하기, 안전자산 관리하기, 배당자산 관리하기, 투자자산 관리하기, 연금자산 관리하기 <Chapter 6 ETF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ETF로 자산배분하면 좋은 이유, ETF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만들기, 포트폴리오 백테스팅하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하기, 자동화되어 있는 자산배분 상품들

<투자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지금이 적기다!> 투자에 따로 정해진 적기는 없습니다. 투자의 필요성을 느꼈다면 그때가 적기입니다. 이왕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단, 필요성을 느끼지 않음에도 '남들이 하니까'라는 단순한 이유로 따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저금리 현실 앞에서 예적금으로 돈을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부동산투자를 하기에도 목돈이 없고 결국 주식투자밖에 답이 없다는 결론에 이른 것입니다.

 

 

<월급쟁이를 위한 효율적인 투자법은 없나요?> 대박은 못 내더라도 소중한 돈을 절대로 잃지 않고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 말입니다. 개별종목 투자는 수익에 주목하고 자산배분 투자는 리스크를 배분하는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를 시작할 때, 무조건 자산배분과 장기투자를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억을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라> 금융기관마다 고유한 역할이 있기 때문에, 각 역할에 맞게 활용해야 합니다. 금융기관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라는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집니다. 이들은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일종의 유통사 역할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처럼 상품을 만들고 운용하는 제조사 역할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금융서비스로 시작해 그 범위가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들도 있죠.

<계좌, 증권이라는 음식을 담는 그릇> CMA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준다. 은행의 수시입출금 계좌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현금 상태로 보유해야 할 자금은 CMA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탁계좌 투자 대기 자금은 여기에! 연금저축/IRP 노후준비와 절세의 혜택 시중금리가 낮아지면서 연금저축펀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ISA 중장기 목돈을 굴린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이자소득세 비과세혜택을 줍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명심해야 할 5가지 원칙> 매수자가 되어라! 매수만 하는 매수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단타꾼'이 아니라 노동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증권을 차곡차곡 사서 모은다는 개념의 '매수자'가 되자는 뜻입니다. 골고루 분산투자하라! 분산투자는 하나의 종목에 모든 자금을 투자하지 않고 여러개로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투자는 '운칠삼기'이다! 그만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투자입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이다>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입니다. 주식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다른 기업의 주식 가치를 뺏어왔기 때문이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기업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그 부자가치가 돈이라는 형태로 기업의 내부에 쌓이면 기업의 가치가 커졌기 때문에 1주의 가격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자산가들이 자산배분에 목숨 거는 이유> 사업모델이 여러 개 있어야 하나가 잘 안 되더라도 다른 것들의 수익 덕분에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것을 체득한 것이죠. 자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자산가들처럼 자산배분을 해야 합니다. 자산 배분이 돈을 모으는 데 가장 효율적인 투자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자산배분은 투자금을 주식, 채권, 금 원자재, 현금 등 다양한 자산군에 나느어 담는 것을 말합니다.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전략> 자산배분 범주: 현금자산, 안전자산, 배당자산, 투자자산 '현금자산'에는 비상금이나 여유 자금, 지출이 예정된 목돈 등을 담습니다. '안전자산'에는 위기에 강해지는 금과 달러, 이자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는 채권이 포함됩니다. '배당자산' 현금흐름을 높이는 자산입니다. '투자자산'은 위험성이 가장 높은 제품입니다. 바로 주식이죠. 주식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 장점: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있다면 혹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면 자산배분이 아닌 다른 방법을 택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자산을 모으고, 평생 써먹을 투자 습관을 기르고 싶다면 자산배분만이 답입니다. 우리는 미래에 풍족하기 위해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투자가 현재를 힘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자산배분 장점: 깨지면 안 되는 목돈을 굴리기에 좋다> 자산배분이라는 전략 자체는 목돈을 굴리기 위함입니다. 목돈 굴리는 연습을 소액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정해진 비율대로 자산배분을 하되 이 중에서 어떤 종목으로 비중을 채울지에 대한 고민만 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쭉쭉 모은다면 10년이 지날 즈음엔 아마 주변의 누구보다 투자자산이 많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10년, 20년 후에는 분명 생각보다 큰돈이 되어 있을 겁니다.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자산배분 투자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산배분은 미래 전망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을 전제한다. 개인의 전망이 끼어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금값의 미래는 개인이 맞출 수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어도 장기적인 변동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수량이 아닌 가격을 기준으로 한 '명확한 비율'대로 투자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자산배분 투자에도 당연히 '주식 자산'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 주식 자산은 다른 안전자산보다 변동성이 클 수 밖에 없고 자연히 투자자의 욕구를 자극하게 됩니다. 주식이 상승하면 빨리 매도해서 수익을 보고 싶은 욕구가, 반대로 하락하면 당장이라도 매도해서 손실을 제한하고 싶은 욕구가 치솟을 수밖에 없죠.

<현금자산 관리하기> CMA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CMA라고 부릅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RP는 증권사에서 매수할 수 있는 가장 보수적인 투자 상품 중 하나입니다. CMA를 통한 것보다 RP를 직접 매수하는 것이 금리가 더 높습니다. 발행어음은 현금 관리를 위한 증권 상품 중에서 금리가 가장 좋은 상품입니다. RP와 달리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투자자산 관리하기> 주식에 정답이 없지만 오답은 있습니다.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이 있죠. 바로 '단타 매매'입니다. 제 경험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결국 돈 버는 사람들은 아주 진득한 사람입니다. 적당히 알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좋은 수익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공부를 다하고 나서 주식을 시작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마음먹었으면 내가 좋아하는 종목부터 사볼 것을 추천합니다.

<ETF로 자산배분하면 좋은 이유> ETF는 어떤 점이 좋을까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거래 비용이 저렴하다.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지 공개되어 있다. 자동으로 분산투자가 된다. ETF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괴리율과 추적오차가 있다.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 다행히 ETF는 주식과는 달리 상장폐지된다고 해도 현금화하여 돌려줍니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하기> 자산배분 투자자에겐 필연적으로 '리밸런싱'이라는 것이 따라옵니다. 리밸런싱은 '운용하는 자산의 편입비중을 재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산배분은 주식, 채권, 원자재, 금, 현금 등 다양한 자산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만 몰빵했을 때 벌어지는 리스크를 줄여줍니다. 리밸런싱을 하는 이유는 갑작스러운 시장 충격이 발생했을 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오른 자산은 수익 실현, 떨어진 자산은 저가 매수

주식시장이 지금은 좋은 상황이라 가지고 있는 주식이 오르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자산배분이 주식에 90% 이상으로 많이 들어있어서 하락장에 내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된 자산배분을 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 다짐했어요. 당장의 수익이 아닌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장기투자가 가장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해요. 박곰희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더 완벽한 자산배분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주린이지만 모든 주린이들 조바심 내지 말고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도록 노력해봐요!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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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