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오처드 하드사이더 미국 사이더 1위 사과 발효주!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다가 사온 앵그리 오처드 하드사이더 먹어봤어요. 애플 사이더 사과 발효주로 만든건데 달달한거 땡길때 자주 먹었는데 편의점에서는 못본 애플사이더라서 궁금했어요. 미국 사이더 시장의 1위 브랜드라니! 가격도 8캔에 13,940원이라 가성비도 좋고 괜찮더라구요. 요즘 편의점에서 맥주 자주 구입하는데 4캔에 만원인데 역시 트레이더스라서 그런지 가격이 착하네요!
트레이더스 가면 항상 주류 코너 구경하는데! 종류가 다양한 맥주들이 가득해요. 이번엔 애플 사이더 먹어보고 다음에는 다른 맥주도 먹어봐야겠어요!
주말에 맥주 한잔하면서 밀린 예능보면서 쉬는게 세상 행복하죠. 요즘 보는 윤스테이 정주행중입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앵그리 오처드 하드 사이더! 그림이 뭔가 쎈 느낌인데 달달한 사과 맥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과실주고 알코올은 5% 정도로 가볍게 먹기 좋아요.
애슐리 홈뷔페 딜리버리 먹고 남은 스테이크 구워서 냠냠!
스테이크와 맥주 가볍게 먹기 좋아요. 스테이크랑은 와인이 어울리지만 와인잔에 달달한 사과주 먹어도 맛있죠.
컬러는 일반 밀맥주보다는 더 노란느낌? 향은 진짜 상콤한 사과향이 납니다.
탄산도 적당히 있고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새콤한 느낌의 사과맛이 느껴집니다. 애플 사이더는 써머스비, 매그너스도 먹어봤는데 세가지 다 먹어본 결과로는 가장 무난하게 먹기 좋았던게 써머스비?! 매그너스는 사과쥬스의 특유의 향이 진한게 나서 사과맛이 진한 과실주를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써머스비는 적당하게 달달하고 적당하게 사과향이 나는 맛이라 무난하게 먹기 좋아요. 앵그리 오처드 애플 사이더는 세가지 중에 사과향이 가장 덜한? 너무 달달한 과실주를 싫어하는 분들에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다른 애플 사이더도 하나씩 먹어봐야겠어요!
앵그리 오처드 애플 사이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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