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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맛집 하남 양갈비! 일일양 하남미사점

 

 

 

진짜 오랜만에 맛있는 양갈비 먹고 왔어요. 친구랑 주말 저녁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양갈비가 딱 생각나더라구요. 미사역 맛집으로 새로 생긴 일일양 다녀왔어요. 징기스칸 화로구이 전문점으로 직원들이 전문적으로 직접 구워주는 맛있는 양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호주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6개월 미만 양고기를 사용해 냄새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요!

하남미사에 맛집 진짜 많은데 양고기집이라니 자주 올 것 같아요. 처음 방문인데도 근처에 오니 맛있는 고기 냄새가 나서 홀린듯이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일일양 미사직영점 위치

주소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00 1층 127호

전화번호

0507-1339-2343

영업시간

평일 16:00 ~ 23:59

주말 14:00 ~ 23:59

매장위치는 미사역 2번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가 사거리에서 신호등 건너서 좌측으로 쭉 들어가면 e편한세상시티 미사 건물이 보이는데 B동 좌측에 바로 보입니다.

화로구이 전문점 일일양입니다. 청정호주산 프리미엄 양갈비만을 사용합니다. 양갈비 특유의 냄새는 최소화하고, 풍부한 육즙과 담백함에 숯불 향을 더합니다.

매장내부도 깔끔해요. 주말 5시 30분 정도였는데 미리 많은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들어오니 맛있는 고기냄새 >_<

바자리가 있고 바자리 앞쪽에는 4인 이상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어요.

네이버 예약하고 리뷰 쓰면 생맥주 1잔 서비스라고 해요. 다음에 방문할때는 네이버 예약하고 방문해야겠어요!

바자리 뒤쪽에는 옷걸이가 있어서 옷을 걸어둘 수 있고 위쪽 서랍에는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자리 안내받고 물이 제공되었어요. 요즘은 이렇게 위생적으로 페브병에 담긴 물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일일양 메뉴, 가격

일일양! 최고급 양고기만을 사용합니다. 당일 손질한 식자재만 사용합니다. 양심이 부끄럽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메인> 프렌치랙(200g) 28.0 최상급 양고기의 최고급 부위만이 줄 수 있는 진한 풍미, 양갈비, 양갈비(240g) 27.0 적당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로 누구나 선호하는 대표메뉴, 알등심(200g) 27.0 살코기에 지방이 골고루 퍼져있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 고소한 맛이 최고인 부위, 징기스칸 양고기(200g) 26.0 살코기 부위로만 구성 고소한 풍비와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음 <사이드> 오뎅탕 15.0 진한 육수가 일품인 일본식 수제 오뎅탕, 해장가락우동 6.0 뜨끈한 멸치육수에 얼큰한 양념의 옛날 해장우동, 비빔우동 6.0 매콤, 달콤, 새콤 수제 비빔소스와 쫄깃한 면의 만남, 간장계란밥 5.0 먹을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간장양념, 마늘밥 4.0 갓 볶아낸 마늘을 넣어 만든 밥, 공기바 1.0 <하이볼> 하이볼 9.0, 콜키지 10.0 <맥주> 삿포로생맥주 8.0, 칭타오병맥주 8.0, 카스/테라/클라우드 5.0 <소주> 화요25 27.0, 화요41 40.0, 일품진로 23.0, 진로/참이슬/처음처럼 5.0, 한라산 6.0, 청하 6.0, 백세주 8.0, 복분자 11.0 <사케> 쿠보타센쥬 80.0, 오니고로시 준마이 50.0, 준마이 750 35.0, 간바레 오또상 35.0 <고량주> 양하대곡, 연태고량주 <드링크> 콜라/사이다/환타, 토닉워터/레몬 2.0

 

<일일양 맛있게 즐기는 법> 호주에서 항공 직송으로 배송되는 프리미엄 양고기로 생후 12개월 미만의 램만 사용합니다. 좋은 양고기는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국내산 백김치는 충남 천안 소재의 공장에서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불판에 살짝 구워 드셔도 맛있습니다. 특제 간장소스는 짜지 않으면서 달콤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를 넣어 듬뿍 찍어 드세요.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나 다진마늘을 추가해 드세요. 안데스 소금은 고대 바닷물이 수천 만년 세월속에서 만들어낸 천연 암반 소금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중금속 오염이 없는 순수 무공해 소금입니다.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매력적인 청어알 젓갈을 저염식으로 양념, 숙성하였으며 고기에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마늘김에 싸서 먹거나 밥에 비벼 드셔도 맛있습니다.

기본세팅도 정말 깔끔합니다. 식기류도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다양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특제 간장소스로 양고기랑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였어요.

간장소스에는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더 매콤해요. 간장에 찍고 청양고추 하나 딱 올리면 진짜 딱입니다!

백김치는 국내산으로 충남 천안 소재의 공장에서 100% 국내산재료로 만든다고 해요. 요즘 중국산 김치가 워낙에 말이 많아서 식당에가면 김치를 거의 안먹게 되는데 이곳은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있는 양고기는 소금만 찍어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다양하게 즐겨서 먹으면 더 좋잖아요. 특히 다른 곳에서는 못먹어본 청어알 젓갈이 이색적이였어요!

양고기에 맛있는 술이 빠질 수 없죠. 테라 맥주 주문했어요. 주말에는 저녁에 맥주 한잔하면 딱 너무 좋지요!

화로가 제공되고 직원분이 일일이 다 구워주시고 손질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일일양은 참숯과 비장탄의 단단한 제품만 골라 황금비율로 섞어 사용하여 열량이 높아 강한 화력으로 고기의 육즙을 잡아주고 골고루 익히게 해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맛있는 고기 양갈비랑 알등심 주문했어요. 양고기는 항아리 숙성을 해서 제공된다고 해요. 국내 유일 항아리 저온 숙성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입안에 육즙이 폭발합니다.

뜨끈한 된장찌개도 제공됩니다. 기본 서비스인것 같은데 매콤한 된장찌개이고 맛있더라구요. 양고기 뿐 아니라 고기는 다 맛있는데 은근 먹다보면 살짝 느끼함이 느껴지잖아요. 그럴때 먹기 좋은게 바로 칼칼한 된장찌개 아닐까요? 조합이 넘 좋았어요!

직원분께서 양갈비, 알등심 어떤걸 먼저 드실지 여쭤보셨는데 뭘 먼저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추천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우선 양갈비 부터 맛있게 구워주셨어요.

양갈비 240g 적당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로 누구나 선호하는 대표 메뉴

역시 전문가가 직접 구워주니까 더 좋아요. 특히 갈비는 뼈가 있어서 굽기 더 어렵잖아요.

양갈비는 마블링이 있어서 알등심보다 더 부드러워요.

노릇노릇 맛있게 딱 먹기 좋게 구워주셨어요. 사이드에는 버섯, 가지, 토마토, 대파, 마늘, 양파 채소를 구워주는데 양고기랑 겉들여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사이드로 제공되는 채소들은 수량에 제한을 두고 잇지 않고 충분히 제공된다고 하니 리필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충분히 많이 제공해주셔서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고 왔어요!

처음은 간장소스를 추천해주셔서 간장소스로 먹어봤어요. 특제 간장소스로 짜지 않고 달짝지근하니 맛있더라구요. 그 위에 매콤한 청양고추를 올려서 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어요!

처음 먹어보는 조합인 청어알 젓갈도 짭조롬하고 톡톡 튀는 알 식감이 너무 맛있었어요. 다른곳에서는 못먹어본거라 더 특별하고 이색적이였어요. 밥이랑 비벼서 먹어도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밥이랑 비벼서 그 위에 양갈비 올려서 먹어봐야겠어요!

기본 안데스 소금을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톡 쏘는 와사비를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어떻게 먹어도 역시 맛있는 양갈비입니다!

양갈비의 마무리는 역시 뼈에 붙어있는 고기죠!

부드럽고 마무리까지 너무 좋았던 양갈비 였어요!

다음은 알등심을 먹어봤어요. 먹는 속도에 따라 직원분이 체크하시고 흐름이 끊이지 않게 센스있게 잘 구워주시더라구요!

알등심 200g 27.0 살고기에 지방이 골고루 퍼져있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 고소한 맛이 최고인 부위

알등심도 진짜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주셨어요!

확실히 양갈비보다는 지방 함량이 더 있어서 등심보다는 부드러워요. 등심은 대신에 육향이 더 진하고 씹는 맛이 더 매력있는? 여튼 둘다 너무 매력이 있다는!

적당히 익은 채소들은 접시에 담아주셔서 먹기 넘 편했어요, 진짜 서비스가 너무 좋았던 식당이였어요!

아삭한 숙주볶음까지 진짜 다양한 채소와 고기를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고기 먹다보면 살짝 느끼함이 느껴지는데 아삭아삭한 숙주랑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마지막은 쫄깃쫄깃한 문어까지! 진짜 양고기 먹으러 왔는데 고기, 된장찌개, 다양한 채소 그리고 문어까지 정말 다양하게 맛있게 먹고왔어요. 양갈비는 부드럽고 기름기가 있어서 맛있고 또 마지막은 뼈를 들고 뜯으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고 알등심은 육향이 진하고 씹는 식감이 좋아서 맛있었던 부위였어요. 다음에는 못먹어본 프렌치렉이랑 징기스칸 양고기를 먹어보고싶어요. 주말에는 진짜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정말 행복이잖아요. 서비스 좋은 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미사역 맛집 일일양 양갈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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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