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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사전(2022년 최신 개정판) 내집마련, 청약준비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내집마련 아닐까요? 결혼하면 집도 생기고 차도 생길 줄 알았는데... 그냥 저절로 생기는건 절대로 아니더라구요. 열심히 모으고 또 그만큼 공부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는 날이 오겠죠?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주식, 저축도 열심히 하고 있고 요즘은 부동산 공부도 시작했어요. 사실 부동산 공부는 돈 있는 사람들이나 해야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돈이 없을수록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2022 부동산 정책, 개정세법, 시장 동향 완벽 반영!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상황 속 중심을 잡아주는 완벽 가이드! QR코드로 만나는 저자 직강과 부동산 판례 설명! 왕초보를 고수로 만들어주는 실전 지식을 담은 '백선생의 비밀과외' '토막상식' 부동산 거래 시 두고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는 부동산 대백과! 30만 독자가 선택한 부동산 거래 필독서, 최신 2022년 5차 개정판 출시! 부동산 초보자의 돈을 아껴주는 필수상식부터 전문가와 중개업자만 아는 비밀정보까지, 2022년 부동산 정책과 개정 세법, 시장 동향까지 한권에, 상식 사전 최초 QR코드 수록, 핵심만 콕 알려주는 저자 직강과 부동산 판례, 실수하지 않고 부동산 거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수 바이블!

완벽한 현실 밀착형 정보와 생생하고 쉬운 설명으로 명성이 자자한 부동산 상식 사전이 2022년 5차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왔다. 매매는 물론이고 전월세 거래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집에 한 권쯤 있다는 그 책이다. 지금껏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부동산 공부의 기본서로 탄탄하게 자리 잡았으며, 다시 한번 개정을 통해 전면적으로 최신 업데이트하였다. 이번 최신 개정판에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바뀐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강화된 SDR, DTI에 따른 대출 한도, 임대와 공공주택 등의 입주 자격, 중개수수료 요율, 달라진 양도소득세 세율 등이 적용되어 있어 독자들의 자금 조달과 주택 마련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규제 강화로 변화된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춰 틈새를 노릴 수 있는 투자 방법도 소개하는 점이 특징이다. 간접 투자상품인 리츠, 오피스텔과 생활형 숙박시설, 갭투자, 재건축, 재개발 투자, 주택연금과 농지연금 등 부동산을 활용한 투자와 노후자금 마련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준다. 게다가 저자가 직접 핵심을 콕 짚어주는 동영상 강의와 부동산 판례까지 QR코드로 쉽게 만나볼 수 있다.(*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백영록

부동산학 박사, 공인중개사로 주택 전월세 및 매매와 상가, 토지, 재개발, 재건축, 경매 등을 아우르는 풍부한 지식과 중개 경험이 있다. 저자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부동산을 분석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부동산 때문에 맘고생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저자가 오랜 실전 경험에서 깨달은 정보만 골라 담았다. 저자의 꼼꼼한 설명은 부동산이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에서 강력한 무기이자 안전한 방패막이 되어줄 것이다. 네이버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 강동대학교 평생직업교육사업단 강사, 서울디지털대학교 탐정 전공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목차

 

준비마당-이것만 알아도 부동산 왕초보 탈출! 001 부동산으로 돈 못 버는 이유, 조상님 탓이 아니라 내 탓!, 앞으로도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상승한다? 002 주택&상가&토지, 무엇부터 사야 할까? 분위기에 휩쓸려 섣불리 투자하지 말자, 003 부동산 광고, 다 믿었다가는 큰일! 기획부동산이란? 부동산 투자 도와주는 똑똑한 스마트폰 앱, 004 내 집 장만에 도움 주는 인터넷 사이트, 필요한 정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찾지를 못하는 것,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서류 5총사, 005 부동산 서류 5총사 ①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006 부동산 서류 5총사 ② 건축물대장, 건축물대장 발급받는 여러 가지 방법, 007 부동산 서류 5총사 ③ 토지대장, 토지대장 발급받는 여러 가지 방법, 008 부동산 서류 5총사 ④ 지적도(임야도), 지적도 발급받는 여러 가지 방법, 009 부동산 서류 5총사 ⑤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발급받는 여러 가지 방법, 010 부동산의 모든 것을 담아야 할 중개대상물확인 설명서, 세 들 집의 건물주와 토지주가 다르다면?

출판사 서평

큰 돈 들어가는 부동산 거래, 소중한 내 재산 지켜주는 필수정보! 부동산 상식사전 한권으로 전월세 계약부터 내 집 마련, 경매까지 완벽대비 보통의 사람이라면 대학생 시절부터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서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부동산 거래를 할 수밖에 없다. 살아갈 집을 구하거나 사업을 위해 상가를 얻거나, 혹은 투자를 통해 부를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반드시 부동산 거래를 직접 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막상 계약서를 쓰고 큰돈이 오가는 과정을 떠올려보면 어딘가 막힌 듯 답답해진다. 이해할 수 없는 용어가 수두룩하고, 세금이나 규제는 아무리 찾아봐도 도통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이처럼 불안한 부동산 왕초보를 위해 거래의 전 과정을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책이 있다면?

<부동산 상식사전>은 부동산 지식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거래 별로 단계적인 이해를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부동산 거래의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독자가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볼 수 있는 점이 커다란 장점이다. 실제 부동산을 계약하는 과정과 똑같이 발맞추어 콘텐츠가 실려 있고, 본문에 모두 담지 못한 사례들과 중요한 팁은 '백선생의 비밀과외'와 '토막상식'에 덧붙였다. 이번 개정판에는 특별히 설명이 필요한 곳에 QR코드를 추가로 삽입했다.

부동산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계속 공부해아 한다. 최신의 부동산 정책, 법령, 세법, 시장 분위기를 완전히 업데이트한 5차 개정판! 2022년은 여전히 부족한 주택공급 상황 속에서 급격한 물가인상과 금리인상이 예상되어 부동산 시장의 출렁임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측한다. 대출 규제가 계속되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도 크게 늘어난 현실에서 이전처럼 행했던 '묻지마'식 투자는 꽤 위험할 수 있다. 게다가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전세가가 치솟으며 반전세, 월세 매물을 선택할 수 없는 세입자들도 늘고 있다.

주택, 상가, 토지 투자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챕터가 나누어져서 설명이 되어있어요!

과장광고에 속지 않기 위한 체크리스트!

건축대장은 두종류! 어려운 서류를 보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국민임대주택! 임대 기간은 30년으로 보증금과 월세가 시세의 60~80% 수준입니다. 소득 2~4분위인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공급되는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총자산 2억 9,200만원 이하, 자동차 3,496만원 이하로, 60이하를 공급받으려는 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이하, 85이하를 공급받으려는 자는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이하여야 합니다.

전월세 체크리스트! 햇빛은 잘 들어오는가? 물이 샌 누수 흔적은 없는가? 천장이나 벽, 장판 아래 곰팡이가 핀 곳은 없는가? 수도는 잘 나오는가? 배수는 잘 되는가? 싱크대, 후드, 수납장 등 파손된 주방 시설은 없는가? 냉장고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욕실의 변기나 샤워기, 거울 등 파손된 시설은 없는가?

<진짜 집주인 맞을까? 진위 확인하는 방법> 세를 얻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보증금 전 재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과 자칫 잘못 계약하면 보증금을 모두 잃고 빈털터리가 되고 맙니다. 전월세 계약을 할 때 집주인이라며 나타난 사람이 진짜 집주인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월세계약자, 임차인에게 유리하게 쓰기> 학생이나 직장인 또는 신혼부부가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을 떠나 세를 얻을 때는 혼자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처음으로 전월세 계약을 맺는 초보자라면 계약하러 갈 때 챙겨야할 준비물과 계약서 작성 방법을 미리 똑똑히 알고 가야겠죠?

<전월셋집에 생긴 하자, 수리 비용은 누구 부담?> 세를 살다 보면 낡아 수리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무조건 임차인에게 알아서 수리르 하라는 집주인이 있는데, 이 문제의 해결책은 해당 주택의 건축연도나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부동산 기사에 꼭 나오는 LTV, DTI, DSR은 무엇?> LTV나 DTI, DSR은 집을 담보로 한 과도한 대출로 은행과 개인이 부실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대출에 대한 심사와 규제를 강화하여 무분별한 대출을 막고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부동산 기사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 용어들,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새 아파트 분양받는 첫걸음, 청약!> 좋은 아파트의 조건은 기존 아파트나 새 아파트나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새 아파트는 짓기 전에 청약 신청을 해야 합니다. 다른 말로 선분양이라고 합니다. 새 아파트 분양받는 절차: 청약통장 가입-아파트 결정-입주자 모집공고 확인-청약신청-입주자 선정-당청자 조회-계약-입주

<부동산입니까? 철저한 자금출처 조사>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나 땅 등 부동산을 살 때는 부모님에게 돈을 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걱정되는 것이 '자금출저 조사'입니다. 부모님에게 돈을 받으면 받은 돈의 액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자금출처 조사를 받는지, 아니면 일정 액수 이상을 받았을때만 조사를 받는지, 또한 신고하지 않으면 어떤 처벌을 받는지 등에 관해 걱정하게 되죠.

<경매 절차 한눈에 쏙!> 집이나 상가 또는 토지를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경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매로 자신이 원하는 부동산을 사려면 경매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부터 알아야합니다. 경매절차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 일단 용어부터 막히는게 정말 많더라구요. 부동산 공부를 처음 시작할때 꼭 우선적으로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책이였어요. 공부를 하면서 더 부족하고 궁금한 부분은 더 깊게 알아보려구요. 신도시 청약도 진짜 어렵지만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도전하고 있어요. 요즘은 정말 청약이 별따기 인데 올해까지만 청약에 도전해보고 내년엔 본격적으로 임장도 다녀보면서 부동산 공부해서 내집장만을 꼭 하겠어요!

부동산 상식사전 2022 최신 개정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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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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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책추천!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전세난, 부동산 급등 요즘 정말 많이 많잖아요. 저도 오랜 꿈이 바로 독립이였는데... 열심히 모아서 이제 독립을 해볼까 하면 전세값이 엄청 오르고 해서 결국 독립의 꿈은 이루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자취하는 친구나 내년에 결혼을 앞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부동산이 심각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부동산을 준비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집을 살만큼 종잣돈이 없지만 저자는 말합니다. 미리 공부하면서 종잣돈을 열심히 모으면 언젠가는 나에게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하면 열심히 부동산 공부도 시작해보려구요!

"내 집 마련의 '골든타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무허가 비닐하우스 15년 살이에서 30억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입지분석 전문가가 알려주는 똘똘한 내 집 고르는 법,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 전세매매가격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자 3040 무주택자의 불안과 고민을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초보에게 가장 비싼 재화인 내 집 마련은 높은 벽이다. 이제라도 아파트를 사야 할까? 대출 받았다가 집값이 떨어지면 어쩌지? 이러한 고민에 부동산 입지분석 전문가인 저자의 대답은 명쾌하다. "그럼에도 지금 아파트를 사세요. 내 집 마련에 완벽한 때란 없습니다!" 월급으로 1,000만원 벌기는 어렵지만, 집이 월 1,000만워 벌게 만드는 것은 누구라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작이 중요하다. 단 '미래 가치'가 확실한 '똘똘한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저자는 돈이 없어서 마이너스 통장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한 뒤 외부요인으로 7년간 7번이나 이사했다. 내 집을 마련한 뒤에는 부동산 을 공부하며 전략적으로 7년간 7번 이사했다. 같은 7년이지만 아파트를 마련한 이후 부의 레벨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 책은 집을 통해 30억 자산을 이룬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건축, 재개발, 청약, 매매로 아파트 사는 방법부터 무주택자와 1주택자를 위한 자산별 맞춤 전략을 다룬다. 또한 입지를 분석하며 엄선한 앞으로 오를 지역과 아파트까지, 부동산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똘똘한 내 집 마련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집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거주와 투자가 선순환하는 시스템 만들기. 2020년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연일 이슈가 쏟아지고 있다. 수도권 기준 RIR 수치는 전년 19.6%에서 20%로 상승했다. 이도 수도권에 사는 임차인이 월 소득의 20%를 임차료로 내야 한다는 뜻이다. 강호된 부동산 규제 대책으로 매매 기회가 줄어들고, 전세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된다면 앞으로 월급의 3분의 1을 임차료로 내는 시대가 올지 모른다. 그렇다면 한 달 중 10일을 꼼짝없이 집을 위해 일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부동산 규제에 저금리가 더해진 이때야말로 무주택자에게 기회라고 말한다. "돈이 없을수록 집에 관한 유연한 태도가 필요하다. 집 사는 도구를 '돈'이 아닌 '집'으로 바꿔 생각하라. 살고 싶은 집을 위해 지금 살 수 있는 집을 사는 것이다." 현재 내가 가진 예산 내에서 가장 좋은 집을 사거나, 전세를 끼고 집을 사두거나, 대출 받아서 저평가된 아파트를 사거나, 청약 전에 미리 정비사업 입주권을 사는 것 등의 방법이다. 그다음 첫 집의 가치가 상승하면 팔고 더 좋은 집을 사는 것이다. 일명 '계단식 갈아타기'를 하며 진짜 살고 싶은 집을 향해 가는 것이 부동산 초규제 시대, 가장 현실적인 성공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누가 뭐라고 하든, 나는 내 인생에 투자하기로 했다!" 가난으로 꽉 막힌 인생을 성공과 행복으로 바꾼 방법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이유는 돈이 없거나 부동산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처음에는 같은 상황이었다. 오히려 무(無)수저에 가까웠다. 저자는 결혼 전까지 15년 동안 무허가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다. 흙 위에 단출하게 지은 비닐집에서 더위와 추위는 물론 매년 철거되는 악조건과 싸우며 생존했다. 결혼 후에는 노력 끝에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었지만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된 살림은 아무리 절약해도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청약을 공부하며 '토지임대부주택'을 분양받았다. 건물만 소유하고 토지를 빌려 쓰는 집이었다. 돈이 부족해서 방문부터 타일, 변기, 바닥, 조명, 싱크대 하나 없이 오로지 콘크리트 뼈대만 있는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했다. 주변의 모든 사람이 말렸지만 저자는 내 집에 대한 간절함과 딸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강행했다. 이후 어떻게 됐을까?

저자는 첫 집을 시작으로 부동산에 눈을 뜨며 성공의 물꼬를 트게 되었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바쁜 일상에서도 잠과 시간을 쪼개 부동산 공부에 매진했다. 7년간 서울, 수도권 전역을 다리 연골이 닳을 만큼 걸어다니며 지역과 아파트를 분석했다. 그러자 부동산의 흐름과 미래 가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집이 나 대신 일하는 로직을 깨닫고 똑똑하게 내 집 갈아타기를 하며 자산을 늘렸다. 마침내 모듬 사람이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부동산 입지분석 전문가이자 강사가 되어 사람들의 내 집 마련을 돕는 행복한 멘토가 되었다. "아파트를 사기로 한 선택이 지금의 나를 살고 싶은 집으로 데려다줬다. 내 집을 마련하니 부동산을 더욱 알고 싶어졌고 돈도, 일도, 가정도, 모든 것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빌려 쓰지 말고 살기만 해도 오르는 내 집을 사라!" 부동산 초보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내 집 마련 가이드부터 종잣돈 규모가 작을수록 집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살수록 집값이 오르는 똘똘한 내 집을 마련하고 이를 이용해 핵심지로 들어가며 부를 확장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장에서는 무(無)수저였던 저자가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부를 축적한 여정을 담백하게 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빠숑) 소장의 추천사처럼 돈은 없지만 안락한 내 집 마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희망적이고 현실적인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2장은 부동산 초보자를 위해 아파트 계약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 원칙부터 임장에 꼭 필요한 '한 장 지도'와 관심 지역을 비교, 평가하는 '시세 그루핑'을 만드는 법 등 손품, 발품을 활용해 똘똘한 아파트를 고르는 안목을 키워준다.

자산별 맞춤 포트폴리오 부의 레벨을 높이는 실전 전략까지! 3장은 공급 물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서울에서 새 아파트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재건축, 재개발, 청약, 매매, 비과세 갈아타기 전략이 핵심으로 구체적으로는 정비사업, 뉴타운, 3기 신도시 사전청약까지 내 집 마련의 모든 것을 담았다. 단순히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전에 접목할 수 있도록 2030 무주택자부터 3040 1주택자까지 '자산별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며 눈여겨봐야 할 지역과 아파트를 콕콕 짚어 알려준다. 4장은 부동산의 '루키'로 떠오른 수도권에서 똘똘한 아파트를 사는 법을 알려준다. 수도권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인 교통망 호재를 중심으로 3년 뒤 대한민구의 핵심 입지가 될 곳을 알아본다. 끝으로 상승 여력 대비 저평가 된 알짜 아파트 7곳을 선정해 부록으로 담았다. 무조건 투자해야 하는 우선순위가 아니라 '거주'와 '투자'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파트가 어떤 곳인지 미리 배울 수 있도록 친절한 모범 사례를 소개한다. 사실 집은 언제나 비쌌다. 지금만 비싸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내가 지금 가진 돈과 형편에서 가장 좋은 집을 빠르게 사고 더 좋은 집으로 갈아타는 전략을 세우자. 그러면 저자가 이 책을 쓴 단 하나의 바람처럼 자신이 타고난 부의 레벨을 바꾼 것처럼, 더 많은 사람이 평생 돈에 얽매이지 않고 좋은 집에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온전히 누르며 살게 될 것이다.

저자: 박성혜(훨훨)

부동산 입지분석 전문가. 성실하지만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결혼 전까지 무허가 비닐하우스에서 15년을 살았다. 흙바닥 위에 판자를 올려놓고 생활한 진짜 '흙수저'다. 돈, 백, 스펙이 없기에 노력으로 공무원이 되었다. 10년 동안 주거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소외계층의 내 집 마련을 도왔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자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거의 모든 시간과 월급을 부동산 공부에 투자했다. 7년간 서울수도권 전역을 임장하다 보니 부동산의 흐름과 미래 가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집이 나 대신 일하는 로직을 깨닫고 청약, 재건축, 재개발, 경매 등 다양한 전략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현재는 네이버 카페 '행꿈사(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의 부동산 아카데미에서 <부자지도>라는 입지분석 강의로 사람들의 내 집 마련을 돕고 나아가 집을 이용해 부자가 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유용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타고난 부의 레벨을 바꾼 것처럼 많은 사람이 평생 돈에 얽매이지 않고 좋은 집에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온전히 누리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목차

<추천의 글> 혼탁한 부동산 시장에서 내 집 마련을 이끄는 길잡이가 되다, 적어도 3번은 정독해야 할 가장 친절한 부동산 안내서 <프롤로그> 돈이 없어도 서울에 내 집 마련할 수 있다면,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용어 사전 <1장 가난이라는 개미지옥을 빠져나오다> 내 집 한 채가 간절했던 이유, 남루했던 비닐 하우스에 대하여, 가난조차 도둑맞다, 스스로 가난을 멈추는 법, 돈이 없어도 행복한 집주인이 될 수 있다, 결핍이라는 동력을 이용하라, 내 집 마련은 부자가 되는 골든 티켓,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 마라, 부동산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 내 아이에게 기회를 물려주고 싶다면, 부자들은 원래 거기 살았다, 내가 먼저 네 엄마로 태어나서 다행이다. <2장 어떻게 원하는 집을 얻는가: 내 집 마련 비밀과외> 내 집을 마련하고 비로소 알게 된 것들, 내 집 마련 10년 플랜에 속지 마라, 집을 사는 도구는 돈이 아니라 집이다, 좋은 물건은 빨리 사고, 나쁜 물건은 싸게 사라, 일생에 한 번은 부동산을 공부해야 한다, 부린이를 위한 '럭키세븐' 부동산 원칙, 규제에도 흔들림 없는 2트랙 투자 바로 알기, 손품, 발품으로 인생 물건 찾는법, 똑똑하게 손품 파는 법, 관심 지역을 손바닥 보듯 헤아리는 한 장 지도, 전세 그만 적은 돈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해 집 사는 법, 종잣돈 리모델링하기, 연봉 8000만원 부부의 현실적인 아파트 마련법

<3장 그럼에도 지금 서울 아파트를 사라: 거주와 투기가 선순환하는 실전 전략> 일반 매매 전략: 대장 아파트를 찾아라, 서초구, 영등포구를 이끄는 대장 아파트, 중랑구, 성북구, 은평구를 이끄는 대장 아파트, 볼수록 매력 있는 틈새 아파트 3종, 재건축재개발 전략1: 서울의 레어템을 잡아라, 새 아파트 싸게 사는 3가지 방법, 오늘 시세로 5년 뒤의 집을 사라, 정비사업 투자의 똑똑한 절세 효과, 재건축 재개발에 붙은 프리미엄, 폭풍 질주가 예상되는 유망 단지 리스트, 재건축재개발 전략2: 가장 안전한 자산, 뉴타운을 노려라. 프리미엄 노리는 특급 뉴타운 4곳, 이외에도 놓치면 안 되는 뉴타운 4곳, 청약 전략1: 일생에 한 번은 반드시 당첨된다. 아직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청약 핵심 상식, 생애 한 번 당첨되는 청약 비법, 국민주택으로 당첨 확률을 높여라, 단 한 번 주어지는 생애최초·신호부부 특별공급, 청약 전략2: 3기 신도시에 기회가 남아 있다. 모든 호제 갖춘 부동산의 엄친아, 3기 신도시, 청약 플랜 B를 계획하라, 갈아타기 전략: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투자 기술, 내가 다시 서울에 집을 산다면 금액별 내 집 마련 계획, 비과세로 부를 늘리는 걸쳐두기 투자법, 지금이 딱! 절묘한 갈아타기 타이밍, 결국 강남에 입성하는 법 1주택자를 위한 투자전략 <4장 앞으로 3년, 수도권은 핵심 입지가 된다: 교통망으로 보는 투자 지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질 메트로시티: 경기 서남권 철도 르네상스의 시작, 3년 뒤 스위트 스폿은 바로 여기, 수도권 6억 아파트에 집중하라: 6억 아파트가 중요한 이유, 9억으로 점프할 아파트는 바로 여기, 수도권 재배발 빅3에서 배우는 내 집 마련 기술: 성남구도심이 보내는 시그널, 심상치 않은 안양재개발 진행 속도, 광명은 곧 서울이다. <에필로그> 집 한채로 부의 레벨이 바뀐다 <부록> 훨훨의 픽7,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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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부동산 시작에서 내 집 마련을 이끄는 길잡이가 되다> 가난을 옥같이 귀한 딸에게 물려주지 않고 본인 세대에서 끝내겠다는 간절한 각오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경험한 자만이 알 수 있고, 극복해낸 자만이 체득할 수 있는, 소중한 결과물을 주저 없이 내어주는 배포에 또 한번 놀랐스비다.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곳곳에 묻어나는 진솔한 에세이이자 정보의 보고입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금맥을 캐듯이 부동산 알짜 정보를 한 움큼씩 찾게 되는 재미는 이 책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3번은 정독해야 할 가장 친절한 부동산 안내서> "나는 부린이니까 지금부터 내 집 마련은 불가능하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오히려 부린이니까, 내 집이 없으니까, 내 집의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더 나아가 깊이 있게 부동산을 공부하고 직접 발로 현장을 둘러보면서 몸으로 시장의 변화를 체감한다면 성공적인 투자의 세계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겁니다. 훨훨님이 직접 경험했던 것처럼 말이죠.

프롤로그

<돈이 없어도 서울에 내 집 마련할 수 있다면> 서울 아파트 평군가가 10억이 되었다. 10억, 30억으로 끊임없이 부의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평균물가목표제 채택은 '제로금리의 장기화'를 의미한다. 가계부채가 늘어나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그런데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0년 5.3만 호에서 20121년 2.5만호로 반토막이 난다. 내 집 마련을 위해 10년 동안 준비하지 마라. 완벽한 준비란 없다. 집은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다.

<내 집 한 채가 간절했던 이유> 가난은 아이를 빨리 철들게 했다. 나의 부모는 죽어라 일만 하는 성실한 가난뱅이였다. 어린 마음에도 무언가 잘못되고 있음을 인지 할 수 있었다. 나는 제비뽑기를 잘못한 거라고 생각했다. 태어날 때 주어진 패가 너무나 좋지 않았다. 산다는 것의 고단함을 일찍 알아버린 나는 누군가가 나타나서 이렇게 왜쳐주기를 바랐다. 하지만 천장을 덮은 비닐이 바람에 휘날리는 소리는 꼭 누군가의 비웃음 같았다.

 

 

<내 집을 마련하고 비로소 알게 된 것들> 아끼고 모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없다는 것에 너무 집중하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돈에도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절약하되, 절약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너무 애쓰지는 않기를 바란다. 빠르게 부자가 되는 길을 올바른 방향에 속도를 더하는 것이다.집 마련은 선택과 집중으로 이룰 수 있다.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정확히 가르고 그 안에 집중해서 답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손품, 발품으로 인생 물건을 찾는 법> 좋은 집을 사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자신의 재정상태는 물론 가족의 라이프사이클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조화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물건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무릇 아는 것이 무르익어야 좋은 집을 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느껴야 한다. 이것이 내가 매일 임장하는 이유다. 이곳저곳을 다니며 지역 특성과 투자 포인트, 시세 등을 기록해 놓은 임장노트는 내 귀한 보물지도다.

<전세 그만! 적은 돈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해 집 사는 법> 자신의 형편에 맞는 주거 해결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이다. 종잣돈이 넉넉하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에게 내 집 마련이란 살고 싶은 집을 위해 지금 살 수 있는 집을 사는 것이다. 성실히 종잣돈을 모으고, 하나의 주머니에 모인 자금으로 계단식 갈아타기를 하며 진짜 살고 싶은 집을 향해 가는 것이 현실적인 성공 전략이다. 지금 살 수 있는 집을 사려면 탐욕 말고 욕망이 필요하다. 최선이 아닌 차선도 전략이 될 수 있다.

<일반 매매 전략: 대장 아파트를 찾아라>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대장 아파트 시세는 서울 아파트 가격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 대장 아파트 시세 변화를 아는 것만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똘똘한 집은 딱 한 채로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선택하는 데 있어서 부담이 크다. 잘 골라야 한다. 하락장에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는 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건축·재개발 전략1: 서울의 레어템으 잡아라> 현재 부동산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청약', '재개발', '재건축'이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는 것과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입주권을 매하는 것은 새 아파트를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이기도 하다. 신축 아파트 선호현상과 서울 핵심지 신축 아파트의 공급부족이 맞물려 앞으로도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을 것이다. 청약당첨(새 아파트를 원가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 분양권 매수(서울에서 거래 가능한 분양권은 없다. 실거주자만 청약하라는 것이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입주권 매수(조합원 지위를 승계해 몇 년 안에 지어질 새 아파트를 미리 사는 것이다.)

<재건축·재개발 전략2: 가장 안전한 자산, 뉴타운을 노려라> 뉴타운은 개별로 진행되는 재개발 구역보다 규모의 힘을 발휘한다. 동네의 주거환경이 깨끗하게 정리되고 신축 아파트가 일종의 '주거밸트'를 이룬다. 쾌적한 주거지를 찾아온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프리미엄 노리는 특급 뉴타운 4곳: 수색증산뉴타운, 신길뉴타운, 노량진뉴타운, 이문휘경뉴타운, 이외에도 놓치면 안되는 뉴타운 4곳: 흑석뉴타운, 장위뉴타운, 신림뉴타운, 상계뉴타운

<청약 전략1: 3기 신도시에 기회가 남아 있다> 3기 신도시 5곳을 포함하여 24만호의 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과천 과천, 안산 장상을 대규모 사업지구와 더불어 서울 내 도심형주택으로 함께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3기 신도시 주요입지를 중심으로 2021년 7월부터 입주자 사전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3기 신도시는 공공주택으로 50%이상, 그 중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로 35% 이상을 공급한다.

<갈아타기 전략: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투자 기술> 살면서 한번은 자산의 '퀀텀점프'가 있어야 한다. 부는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5,000만원(5,000만 원 중 1,000만 원을 과감하게 떼어내 부동산 공부하는 데 쓸 것이다.), 1억 원(대출 레버리지를 최대한 일으킨다면 작은 평수의 빌라나 수도권 구축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이지만 투자 자금이로는 조금 부족하다.), 2억 원(일반 매매와 청약을 노려볼 만한 금액이다.), 3억 원(3억이 있으면 최고 5억 원 이상의 아파트를 살 수 있다.), 10억 원(가장 좋은 루트 전략은 수색증산에서 마포로, 개포에서 압구정으로, 이수에서 방배로, 행당에서 성수 전략정비구역으로, 역삼에서 반포로 갈아타는 것이다.)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질 메트로시티> 앞으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어갈 핵심 키워드는 단연 '교통망'이다. 2030년까지 수도권을 잇는 다양한 광역교통망이 완공될 예정이다. 교통망이 조밀해지면 일자리로 가는 길이 더욱 빠르고 편안해질 것이다. 서울로 직결되는가, 일자리 지역을 경유하는가에 따라 집값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수도권에 집을 산다면 교통 호재에 따라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을 알고 미리 들어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수도권 6억 아파트에 집중하라> 부동산에서 6억 아파트가 내포한 의미는 크다. 전세보증금과 신용대출을 포함해 3억 원 내외다. 수도권에서 LTV 40~50%를 받을 경우 5~7억 정도의 집을 살 수 있다. 보금자리론과 서민, 실수요자 대출의 기준가는 6억이므로 가장 큰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서민, 실수요자의 경우 주택담보비율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보금자리론을 이용한다면 최대 3억 원의 대출을 더 받을 수 있다. 6억 아파트는 종잣돈 3억 원으로 순자산을 2배로 늘릴 수 있는 기회의 집이다.

<집 한 채로 부의 레벨이 바뀐다> 지금까지 내 집을 마련하고 이를 이용해 핵심지로 들어가며 부를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2억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5억짜리 집을 사고, 3억으로 6억짜리 집을 사서 자산 규모를 9억까지 늘린다. 그 이후에는 12억이 될 9억 집으로 갈아탄다. 종잣돈 규모가 작을수록 집이 쉬지 않고 일하게 해야 한다. 이제 막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에게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 부를 논하는 것이 이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를 살면서 미래를 계획하는 것은 삶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훨훨의 픽7> '살면서 투자가 되는 집'이란 어떤 곳인가를 알려주기 위한 일종의 사례를 모은 것이다. 지금까지 앞에서 봐온 것처럼 내 집을 마련할 때는 나와 가족의 자금 상황과 생애주기, 실거주 지역 기반, 교통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사람마다 '좋은 집'에 대한 기준과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거주 만족도가 중요한지, 투자 가치가 중요한지, 아이 교육이 중요한지, 2~4년마다 내 집 갈아타기를 하면서 집이 열심히 일하게 할 것인지, 선택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부동산? 그거 돈 있어야지 사는거 아니야? 돈도 없는데 지금 무슨 부동산 공부를 해 하며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그렇기 때문에 더 공부를 해야하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절실하게 더 열심히 공부하면 기회가 왔을때 내가 딱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겠죠. 저자가 말한 단계별 맞춤 공략으로 시간은 물론 걸리겠지만 나중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청약,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서 아는게 많이 없지만 지금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열심히 종잣돈을 모아보려구요.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집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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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