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태리총각 총각핏자, 피자헛 이탈리안살시챠, 죠스떡볶이!

 

 

잠잠하던 맛집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있고 코로나 전에 방문했던 곳들도 하나씩 포스팅업로드를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코로나때는 외식보다는 집에서 먹거나 나가서 먹어도 그냥 동네 식당이나 간단하게 먹어서 맛집투어를 못했거든요. 간만에 경복궁역 다녀왔찌요~ 저번에 친구들이랑 서촌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그 이후로 진짜 간만에 다녀왔어요. 코로나가 빨리 없어져서 걱정 없이 맛집투어를 열심히 다니고싶네요. 친한 언니가 맛있는 밥을 사준다해서 바로 언니 사무실 근처러 쓩 날아갔지요! 언니가 코로나 걱정된다고 택시타고 오라고해서 거절안하고 냉큼 택시 타고 종로로 고고했지요!

언니가 사무실 근처 맛있는 피자 파는데 있다고 피자 먹자고해서 오 너무 좋아요~ 하고 갔는데 '이태리총각' 후기를 보니 나름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언니가 맛있는 걸로 알아서 센스있게 주문해주셨어요. 피자랑 라비올리 주문했는데 양이 적지 않겠지? 막 세개는 시켜야했나? 걱정하셨는뎅 ㅋㅋㅋ 피자가 양도 푸짐해서 둘다 배부르게 먹었어요~

이태리총각 대표메뉴인 총각핏자! 응? 이게 피자라고 피자 같지 않은 비쥬얼에 놀랐는데 피자를 롤처럼 말아서 먹는 느낌이랄까? 안에는 리코타치즈랑 고기도 들어있고 채소들도 들어있어요. 느끼한 피자라기보단 샐러드처럼 담백하고 깔끔한 스타일이라 좋았어요!

천호에 시금치 피자로 유명한 풀팬가면 리코타 치즈 샐러드랑 도우가 같이 제공되서 도우에 샐러드 재료들을 넣어서 쌈처럼 먹는 메뉴가 있는데 뭔가 딱 그스타일이에요. 도우는 이태리총각이 훨씬 더 맛있긴해요. 화덕이 있어서 진짜 도우가 쫀딕하고 담백하고 맛있어요!

위에도 치즈가 가득 올라가있고 발사믹소스가 올라가있어요! 잘라서 먹는거라 살짝은 불편하지만 무지무지 맛있어요. 오~ 역시 대표 메뉴구나 싶긴해요!

 

언니의 두번째 추천은 라비올리! 라비올리는 두번째 먹어봤어요. 서양식 만두라고 하죠?

딱 나왔을때는 음 양이 적군... 했는데 ㅋㅋㅋㅋ 피자랑 먹으니까 배부르더라구요. 크림 소스도 오 넉넉하게 제공되서 맛있었고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서 트러플향이 진하게 나서 좋았어요. 소스를 듬뿍 올려서 라비올리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두개 조합이 좋더라구요~ 피자는 깔끔하고 라비올리는 크림베이스라 느끼해서 느끼함을 피자가 잡아주고 피자 안에도 샐러드 채소들이 가득 들어가서 따로 샐러드를 주문할 필요도 없고! 서촌맛집으로 유명한 이태리총각~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싶어요! 맛있게 먹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소화시키고 집으로 왔지요!

프리미엄 피자 기준 방문포장은 40%. 배달&레스토랑은 30% 행사하는데 이건 뭐 항상 상시로 하는 느낌이죠 왜?ㅋㅋㅋ 이렇게 할인 행사 할꺼면 그냥~ 할인가로 판매하지 ㅠㅠ 그래도 조금 더 저렴하게 먹기위해서 방문포장을 했어요. 40% 할인인데~ 거의 한판에 두판 가격으로 먹는거니! 그래서 두판을 주문했어요~ 이탈리안살시챠는 크림소스랑 미트가 들어있어서 살짝 느끼...했어요. 더블 치즈 티본스테이크는 짭조롬하고 고기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맛있게 먹었어요~

<이탈리안살시챠 리치골드> 풍부한 육즙의 이탈리안 미트 '살시챠'와 프리미엄 와규, 큼직한 베이컨 토핑까지 한번에~ <이탈리안 미트 살시챠> 풍부한 육즙의 이탈리안 미트 '살시챠'와 프리미엄 와규, 큼직한 베이컨 토핑까지 한 번에~ <프렌치 까망베르 치즈 소스> 프렌치 까망베르 치즈 소스로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UP~ <프렌치 크럼블> 씹을 때 마다 바삭한 재미를 주는 프렌치 크럼블로 프리미엄을 완성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리치골드> 안심과 등심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스테이크의 끝판왕 티본스테이크와 라끌렛, 까망베르 치즈와 만난 프리미엄 토핑이 가득한 피자! <티본 스테이크란?> 안심과 등심 사이 T자 형의 뼈 부분에 있는 부위로, 촉촉한 안심과 쫄깃한 등심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테이크입니다. <라끌렛&까망베르 치즈가 반반> 치즈를 덩어리째 그릴에 녹여 녹은 부분을 칼로 긁어 내어 먹는 요리로 유명한 라끌렛 치즈와 구웠을 때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배가 되는 까망베르 치즈가 반반 올라가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해줍니다. <피자 끝까지 가득~> 파인 다이닝에서 즐기는 티본스테이크를 더욱 두툼하고 큼직하게 피자 끝까지 토핑하였습니다. 도우 가득 토핑되어 있는 클래식 엣지를 즐겨보세요.

티비 보다가 급 먹고싶어진 순대!!! 아 순대 먹고싶다 생각했는데 저녁에 친구랑 죠스떡볶이 다녀왔죠~ 2인세트 주문했어요. 순대, 떡볶이, 모둠튀김 이렇게 세트 메뉴 가격은 만원이였나?!

진짜 간만인 죠스떡볶이! 적당히 매운맛이라 기분좋게 먹기에 딱 좋아요. 오 위에 만두도 넣어주셨는데 납작만두 스타일로 바삭하고 떡볶이 소스랑 찍어서 먹으니까 오 맛있더라구요~

서비스로 제공되는 어묵 국물! 어국국물도 넘 먹고 싶었는데 제공 안되면 어묵을 따로 시키려고 했는뎅~ 둘이서 먹기엔 2인세트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바삭바삭한 튀김! 만두, 김말이, 고구마튀김, 어묵튀김 죠스떡볶이는 튀김도 맛있어요. 오랜만에 와서 긍가 원래 죠스떡볶이에는 오징어튀김이 없었나요..? 오튀 제일 좋아하는뎅 ㅋㅋㅋ 없어서 살짝 아쉽 근데 또 어묵튀김? 그게 있어서 그나마 괜찬긴 했어요. 죠스떡볶이도 진짜 간만에 왔는데 메뉴들이 뭐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다음엔 로제떡볶이, 짜장떡볶이도 있고 다음에 가면 함 먹어봐야겠어요!

꺄~~~ 너무 먹고싶었던 순대♥ 보면 진짜 먹고싶은건 어떻게든 먹게된다는 ㅋㅋㅋ 무슨일이 있든 먹고야만다!ㅋㅋㅋ 순대는 그냥 기본순대맛!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죠스떡볶이 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죠! 찰순대라 아주 쫀득한 느낌의 순대라서 더 좋았어요. 역시 먹고싶은건 먹고 살아야합니다. 먹고나니까 진짜 기분 엄청 좋아짐~ 엄청 단순함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 좋아짐! 역시 이번주도~ 많이도 먹고 댕겼어요. 한동안 코로나때문에 맛집 포스팅을 못했는데 가고싶은 맛집 리스트는 무지 많은데~ 하나씩 도장깨기 처럼 가봐야겠어요!

이태리총각, 피자헛, 죠스떡볶이 : )

728x90
반응형
Posted by 오반짝
728x90
반응형

서촌 맛집

핫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플로이"

 

 

 

 

 

 

서촌의 핫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플로이 다녀왔어요.


서촌은 진짜 오랜만에 방문인데~
맛집 열심히 찾다가 +_+
친구가 추천해 준 맛집!

식당, 음식 비쥬얼도 정말 멋졌다는!

 

 

 

 "플로이"

 

주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17

전화번호
02-725-2900

영업시간
매일 11:30 ~15:00 (런치)
매일 14:00 ~ 17:30 (카페)
매일 18:00 ~ 21:30 (디너)

 

 

 

 


 

 

매장 분위기 진짜 대박!!
인스타 감성 물씬나는~~~ 


 

 

 

 

 

 


 

기본적인 세팅도 진짜 이쁨요!

 

 

 

▶ 플로이 메뉴, 가격

 

 

 


샐러드, 라비올라, 파스타&리조또, 메인요리
종류도 다양해요.

 


파스타랑 리조또는 둘중 엄청 고민!
아스파라거스 리코타 치즈 리조또


추가로 타르틴세트도 주문했어요.

 

 

 

 

 

 

메뉴 주문하고 바로 제공되는 식전빵

식전빵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한번에 세팅된 식사!
진짜 비쥬얼들도 훌륭하고~

 

 

 

 

 

 

버섯크림 라비올리
Duxelles Ravioli in Mushroom Cream Sauce
21.0



버섯 크림소스와 함께 서빙되는
버섯, 샬롯, 허브로 채워진
뒥셀 라비올라 (5조각)

 

 

 

 

 

 

 

아스파라거스 리조또
Steak with Asparagus Risotto
35.0

스테이크와 프로슈토 크럼블이 올라간
아스파라거스 리코타 치즈 리조또

 

 

 

 

 

 

 

연어 샐러드
Salmon Brussel Sprouts Salad 
19.0

 


미니 양배추, 애호박, 그린 빈즈를
민트 리코타, 연어와 함께 버무려 먹는 샐러드


 

 

 

 

 

 

타르틴세트
Sets of Three Tartines 
23.0

연어 리에뜨, 새우 까망베르, 무화과&견과류 타르틴 (각 1조각)

 

 


 

 

 


오렌지 레몬 글라스 소다 11.0
콜라 5.0

 

 

 


 

 

 

마지막은 타르틴!
3조각으로 나눠서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새우+까망베르도 진짜 맛있고!
새우랑 크림치즈가 이렇게 잘어울리나~
연어+아보카도 조합은 뭐 말다했고!

마지막으로 먹으라고 했던,
견과류 타르틴은 달달!! 무화과+홍시+견과류


 

서촌의 핫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플로이"


진짜 또 가고싶은 곳 ♥ 또 갈래요

 

 

728x90
반응형
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