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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디저트카페! 디저티스트 밀푀유 바니유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송리단길 디저트카페로 유명한 디저티스트 다녀왔어요. 송리단길 카페 찾다가 발견한 곳! 찾고보니 디저트카페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딱 바로 앞에 보이는 카페가 아니고 건물 2층으로 올라가야하는 카페라서 잘 안보였던 것 같아요. 대기가 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점심시간대에 방문하니까 널널했어요!

디저티스트, 케이크 커피!

 

블루리본 서베이, 망고플레이트 인기 맛집!

디저티스트는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디저트 공간입니다. 동경제과학교 교토제과학교를 졸업하고 피에르에르메, 몽상클레르, 나폴레옹등에서 경력을 쌓은 젊은 두 셰프가 운영합니다.

매장은 정말 깔끔합니다.

 

아기자기하니 이쁘게 꾸며져있는 공간입니다.

테이블당 생화가 있는데 진짜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창가자리도 있고 전체적으로 뷰가 좋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카페입니다.

대기 웨이팅이 걱정된다면 일찍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일요일 12시쯤 도착했어요!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다양한 디저트 +_+

프레지에, 밀푀유 바니유, 쇼콜라 루즈

말차오페라, 오랑쥬 노와젯, 쇼콜라 루즈

바닐라 타르트, 타르트 플뢰르

▶디저티스티 메뉴, 가격

<음료> 사이폰 아메리카노, 사이폰 카페라떼, 돌체 라떼, 아인슈페너, 콜드 브루 커피, 쇼콜라, 오렌지&레몬 에이드, 스트로베리 블랙티, 홍차(마르코폴로), 루이보스(루즈-디카페인), 카모마일(SMITH 메도우), 세이지, 와인(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파르페> 벚꽃 파르페(벚꽃셔벗, 장미셔벗, 체리셔벗) <마카롱> 더블 바닐라, 피스타치오, 마르코폴로, 잭다니엘 쇼콜라, 레몬

디저트 전문 카페라 에스프레소 머신 대신에 사이폰 기구가 있더라구요. 사이폰 커피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실제로 처음봐서 넘 신기했어요!

달달한 디저트랑 사이폰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 커피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밀푀유 바니유 8.5 푀이타주, 바닐라크림, 통카쥬레! 비쥬얼도 정말 이쁜데 달달하고 바닐라향이 넘 좋았고 아메리카노랑 페어링도 넘 좋았던 디저트였어요.

디저티스트, 디저트와 아티스트의 합성어인 디저티스트는 이름만큼이나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디저트가 이곳에서 시작된다. 여러 잡지에 소개된 디저트 맛집입니다!

너무 단맛이 진한 디저트는 안좋아하는데 적당한 바닐라 크림과 바삭한 밀푀유시트가 너무 맛있었던 디저트였어요. 매장에서 먹는 분도 있지만 테이크아웃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카페가 깔끔하고 예뻐서 사진찍기 좋은 카페니까 이쁜 사진도 남기고 오세요! 시즌 한정메뉴도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방문했을때는 '벚꽃몽블랑 플레이트'였는데 비쥬얼이 진짜 이쁘더라구요. 나중에는 미리 예약하고 시즌 한정 플레이트를 먹어보고 싶어요!

디저티스트 송리단길 카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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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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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젤라또 추천! 구스따레일젤라또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송리단길 데이트 데이트♥ 점심맛있게 먹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쉬다가 송리단길 걷가가 발견한 젤라또!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 젤라또가 또 땡기더라구요. 이때가 거의 10월이였는데 벌써 12월이 되고... 올해도 얼마가 안남았네요. 젤라또면 개인적으로 쌀젤라또를 좋아하는데 멀리서 보니 메뉴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젤라또도 맛있지만 안에 카페도 진짜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라 송리단길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외관에서 봤을때 이렇게 창이 동그랗게 나있는게 정말 멋지더라구요.

▶구스따레일젤라또 메뉴, 가격

우노(컵/한 가지 맛 선택) 4.2, 두에(컵/두 가지 맛 선택) 4.8, 메디아(M사이즈, 세가지맛) 14.0, 그란데(L사이즈, 세가지맛 선택 19.0), 몰토 그란데(XL사이즈, 네가지맛 선택)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요. 혼자 먹기에는 우노, 누에 먹기에 딱 좋아요!

귀여운 아이스크림 그림이 그려져있는 액자가 이뻐서 찍어봤어요.

앞에 풀이 있어서 진짜 카페가 더 이쁩니다. 매장은 큰 편은 아니라 테이블은 하나 있고 바 테이블이 6좌석정도 있어요. 거의 대부분 아이스크림이라 빨리 먹고 가거나 아니면 테이크아웃 손님들도 많았어요!

리조(햅쌀과 구스라떼의 비법으로 만든 리조젤라또를 경험해보세요.), 치즈(이탈리아 그라나파다노치즈로 만든 젤라또), 솔티드카라멜(카라멜의 달콤한 풍미와 히말라야솔트의 깔끔한 짠맛의 조화), 다크초코(벨기에산 카카오 72% 다크초코가 만들어내는 깊은 맛), 바나나우유(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달콤한 바나나와 우유의 조화), 인절미(유기농 콩가루로 만든 고소하고 쫀득한 젤라또), 아몬드(캘리포니아 블루다이아몬드의 고소한 풍미가 그대로 담겨있어요.), 그린티(보성녹차로 만든 깊고 진한 녹차젤라또), 리얼민트초코(진짜 민트잎으로 만들면 이런 맛입니다! 민초덕후님들 꼭 드셔보세요.), 죠리퐁(우리가 아는 그 맛! 젤라또로 즐기면 색다른 경험이 될꺼에요.), 패션프룻(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와 새콤새콤한 맛이 기다립니다.), 블루베리요거트(몸에 좋고 맛도 좋은 최강자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만남)

귀여운 고양이 >_< 배달도 되서 가까우면 배달해서 먹구 싶네요.

날씨가 너무 좋았던 주말♥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사진도 찍고 놀았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둘다 취향이 달라서 각자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2개씩 골랐어요. 서비스로 나오는 뻥튀기!

저는 리조, 자몽 골랐고 짝꿍은 솥티드 칼라멜, 다크 초코 골랐어요!

젤라또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리조! 쌀리조또는 부드럽고 고소하고 안에 쌀도 씹혀서 너무 맛있어요. 상큼한 자몽 젤라또도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젤라또 먹으면 항상 요 두가지 조합으로 먹는걸 제일 좋아해요!

바삭한 뻥튀기에 아이스크림 올려서 먹어도 바삭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특히 쌀젤라또가 뻥튀기랑 더욱 잘 어울렸어요. 짝꿍이 주문한 초코랑 솔티드카라멜도 쫀득하고 맛도 진하고 좋았어요. 젤라또는 뭔가 인위적인 맛이 아닌 자연적인 맛이라서 더욱 깔끔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요즘 같은 날은 진짜 아이스크림 한손에 들고 먹으면서 걷고 싶은데~ 진짜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송리단길 갈때 젤라또 생각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송리단길 구스따레일젤라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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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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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디저트 그릭데이 잠실점 송파나루역 맛집!

요즘 데이트로 자주 가는 송리단길! 송파나루역 맛집, 이쁜 카페도 진짜 많아서 진짜 다 한번씩 가고 싶었는데 저번에 왔을때 지나면서 궁금했던 그릭데이에서 그릭요거트 먹어봤어요. 짝꿍이랑 둘다 다이어트 중이라 저녁은 비교적 가볍게 먹으려고 하는데 항상 무겁게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메뉴 자체를 건강한 디저트인 그릭요거트로 골라봤어요.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송파나루역에서 송리단길 메인 스트릿쪽으로 가는 초입에 바로 위치한 그릭데이! 하얀 건물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지나면서 보니까 손님들도 많고 그릭 요거트가 다이어트에도 좋고 해서 궁금했었어요!

▶그릭데이 잠실점 위치

주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23 1층

전화번호

02-422-5787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그릭데이 잠실점 위치는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쭉 나와서 걷다보면 GS편의점 나오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편의점 옆에 위치해있어요. 이쪽으로 들어가면 다운타우너 수제버거, 단디 대창덮밥까지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있는 송리단길이죠!

그릭데이! 오랜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그릭데이 유산균 컴플렉스'에 오직 1등급 생우유만을 넣어 24시간동안 고유의 기술로 발효 및 농축 시킨 최상의 그릭 요거트를 선보입니다. 매일 새벽 공수하는 생과일과 각종 견과류, 유기농 귀리로 만든 수제 그래놀라, 직접 만든 수체정등 건강하고 다양한 토핑들과 함께 진짜 그릭요거트를 만나보세요!

다양한 맛의 그릭 요거트와 다양한 토핑을 넣어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 신메뉴인 복숭아, 자두도 새로 나왔어요. 한동안 복숭아+요거트 조합이 진짜 핫했잖아요.

▶그릭데이 메뉴, 가격

플레인 그릭 요거트, 그린티 그릭요거트(단품), 흑임자 그릭요거트(단품), 쑥 그릭요거트(단품), 뱅쇼 그릭요거트(단품), 그린티 콤비(카카오닙스, 말차 파우더), 흑임자 콤비(아몬드, 인절미, 호두), 고운쑥 콤비(인절미, 호두, 초콜렛믹스), 뱅쇼 콤비(그라나파다노 치즈), 플라밍고(생무화과, 복숭아, 그래놀라A, 건무화과), 로즈그레이(생무화과, 포도, 그래놀라B, 건무화과), 라일락(용과, 바나나, 오레오, 딸기잼, 그래놀라A)

로즈우드(복숭아, 포도, 그래놀라B, 건무화과), 마린블루(복숭아, 블루베리, 바나나, 그래놀라A, 그래놀라B, 건무화과), 페일그린(복숭아, 포도, 수제알로에청, 치아씨드), 카카오 브라운(씨드놀라, 카카오 그래놀라, 오트밀, 건무화과, 코코넛청크), 인디고(블루베리, 피스타치오, 파르미자노 레지아노 치즈, 수제블루베리청, 카카오 그래놀라, 씨드놀라), 쮸왕(오렌지, 그레놀라A, 크랜베리, 초콜렛믹스), 바이올렛(용과, 파인애플, 수제라즈베리청, 치아씨드, 아마씨드, 카카오 그래놀라, 씨드놀라), 미모사(파인애플, 바나나, 오래오, 망고잼, 그래놀라A, 코코넛청크), 사라다(사과, 크랜베리, 수제라즈베리청, 카카오 그래놀라, 씨드놀라), 러셋(바나나, 포도, 호두, 땅콩잼, 딸기잼, 그래놀라A), 아쿠아(포도, 파인애플, 그래놀라A, 코코넛청크)

정글그린(블루베리, 키위, 바나나, 그래놀라B), 골드(오렌지, 파인애플, 그래놀라A, 코코넛청크), 고구마요거(고구마, 인절미, 프레첼, 카카오 그래놀라, 씨드놀라), 베이지(카야잼, 바나나, 그래놀라B, 코코넛청크), 브라운(그래놀라A, 그래놀라B, 오트밀, 건무화과, 코코넛청크), 시에나(사과, 바나나, 사과잼, 그래놀라B, 시나몬파우더), 트리플A(용과, 키위, 바나나), 트리플C(오렌지, 파인애플, 키위), 트리플D(포도, 파인애플, 오렌지)

기본 단품에 다양한 토핑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고 세트로 된 다양한 구성을 선택할 수 있어요. 처음 방문이라 기본 세트로만 골라봤어요!

<그릭데이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요거트만 구매(아주 더운 곳만 아니라면 2시간까지 가능하고, 보냉팩+아이스팩 포장을 추가 해주시면 4~5시간까지 가능해요.), 요거트+토핑 함께 구매(적어도 1시간 이내에 드시는게 가장 맛있어요. 그 이후엔 그래놀라가 눅눅해지고, 과일에서 물이 생겨요. 1시간 후에 드신다면 토핑 별도 포장을 추천드려요.) <권장 유통기한> 플레인 요거트(대용량 기준 7일 이내, R/L 사이즈는 2일 이내), 딸기 요거트(2~3일 이내)

그릭 요거트는 레귤러, 라지, 대용량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고 플레인, 그린티, 흑임자, 쑥, 뱅쇼 이렇게 5가지 그릭요거트가 있어요. 기본 세트 그릭요거트 베이스는 플레인 그릭요거트로 제공된다고 해요.

기본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토핑들도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그래놀라A, 그래놀라B, 씨드놀라, 카카오 그래놀라까지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어요.

키오스크로 편하게 주문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대부분 테이크아웃 손님들이 많았고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른 저녁시간이였는데 건강식으로 저녁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바로 집에 가져와서 홈카페 느낌으로 즐겨봤어요. 집에서 편하게 건강한 그릭요거트과 과일등 다양한 토핑을 즐길 수 있다니 넘 좋더라구요.

동네에 없어서 아쉽지만 송리단길 자주 가니까 갈때마다 하나씩 사와서 먹으면 딱일 것 같아요!

처음방문이라 레귤러 사이즈로 4가지 메뉴를 선택해봤어요. 짝꿍이랑 각자 먹고 싶은 메뉴 두개씩 골라봤어요!

시에나(R) 5.1 사과, 바나나, 사과잼, 그래놀라B, 시나몬파우더

로즈우드(R) 5.1 복숭아, 포도, 그래놀라B, 건무화과

뱅쇼 콤비(R) 4.9 뱅쇼 그릭요거트, 그라나파다노 치즈

흑임자 콤비(R) 4.9 흑임자 그릭요거트, 아몬드, 인절미, 호두

기본 그릭요거트에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어요. 가격도 레귤러 사이즈 3,000원대부터 5,000원대로 요즘 커피 한잔값정도!

꿀도 추가가 가능한데 뿌려서 제공되는게 아니라 이렇께 따로 꿀스틱으로 제공되서 취향에 따라 뿌려서 먹기 좋아요. 저희는 2개 추가해서 반씩 나눠서 먹었는데 딱 좋았어요!

그릭요거트는 플레인은 먹어봤는데 쑥, 흑임자는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집에서 그릭요거트를 먹는 경우 토핑이 시리얼이나 그래놀라, 과일로 한정적인데 조금씩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더 맛있었던 그릭요거트!

이름도 이쁘고 제가 좋아하는 토핑들이 가득했던 로즈우드! 천도복숭아와 청포도, 달달한 건무화과 그리고 바삭바삭한 그래놀라B가 토핑으로 올라가있어요. 그위에 달달한 꿀도 추가해줬어요.

깔끔하고 꾸덕한 그릭요거트에 달달한 건무화과랑 먹어도 맛있고 건포도와 아몬드가 들어간 고소한 그래놀라가 정말 맛있었어요.

달달한 복숭아랑 바삭하고 고소한 그래놀라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저의 최애 메뉴가 된 로즈우드♥

흑임자 그릭요거트에는 흑임자와 잘 어울리는 아몬드, 인절미, 호두가 토핑으로 올라가있어요.

토핑들도 다 제가 좋아하는 토핑들이고 살짝 할매 입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 잘 어울렸어요!

짝꿍의 픽이였던 뱅쇼 그릭요거트! 와인을 좋아하는 짝꿍의 선택은 역시 뱅쇼였어요. 와인과 찰떡인 그라나파다노 치즈 토핑이 뿌려져있는데 역시 너무 잘어울렸어요. 이색적인 그릭요거트를 즐겨보시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가장 많은 토핑이 올라간 시에나! 과일 토핑외에 사과잼과 시나몬 파우더가 기본으로 들어가서 더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안에 그래놀라B와 추가로 카카오 그래놀라를 추가했어요. 카카오 그래놀라는 유기농 귀리에 최고급 벨지움 카카오가 들어간 프리미엄 수제 그래놀라인데 와 진짜 맛있었어요!!!!! 평소에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카카오라 씁쓸하면서 달달하고 또 고소한 그래놀라랑 그릭요거트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바나나랑 달달한 사과잼도 너무 잘어울렸어요. 최근에 와플은 먹었는데 그때 딱 생크림, 사과잼, 시나몬파우더가 들어갔었는데 생크림 대신에 그릭요거트를 넣어서 먹으면 더 건강하고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빵위에 올려서 먹으면 더 든든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송리단길 디저트로 정말 건강한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그릭요거트 맛집 그릭데이! 그릭요거트는 마트에서 사서 집에 있는 시리얼이나 과일 토핑 올려서 먹어본적이 다인데 역시 그릭 요거트 전문점이라 다양한 토핑을 내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해서 먹을 수 있다는것도 정말 장점이고 무엇보다 일반적인 마트에서 파는 그릭요거트랑 다르게 정말 더 꾸덕하고 치즈처럼 고소해서 더 맛있었어요. 요즘 들어 건강을 생각해서 식습관을 고치고 있는데 저녁에 가볍게 그릭요거트랑 과일, 견과류를 먹으니까 확실히 속도 편하고 다음날까지도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송리단길 디저트 그릭 요거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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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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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데이트 포슬린페인팅 원데이클래스 아틀리에샬롬!

 

 

 

송리단길데이트로 추천드리고 싶은 포슬린페인팅 원데이클래스! 매번 하는 똑같은 데이트코스는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원데이클래스로 도자기도 만들어보고 그림도 배우러 갔었는데 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게 바로 유리공예였어요.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것도 재밌지만 투명한 유리컵에 그림을 그리는게 더 이쁜 것 같더라구요. 또 도자기와 컵에 그리는 방법이 다를 것 같아서 기대되더라구요!

외관부터 반짝반짝 너무 예쁜 공방입니다. 시간에 맞춰서 딱 도착했어요. 아틀리에샬롬은 포슬린공예 외에 백드롭 클래스도 진행된다고 해요. 백드롭 수업도 궁금해요!

 

 

▶아틀리에샬롬 원데이클래스 가격

전사지 원데이클래스 30.0, 전사지 정규 클래스(4회) 100.0, 페인팅 원데이 클래스 40.0, 페인팅 정규 클래스(4회) 140.0, 수강료에 기물비만 추가됩니다. 모든 클래스는 2시간 과정이지만 개인의 숙련도와 그림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작품은 클래스 후 가마 소성까지 2주~4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직접 픽업과 택배 중에 선택해서 작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두 타임의 클래스를 연달아 수강할 경우, 두번째 타임의 수강료는 10,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책정됩니다. 4회 정규 클래스 환불시, 1회 수강이 원데이 클래스 가격으로 책정되어 환불이 진행됩니다.

인스타에 월별 시간표가 정리되어있는데 기본 1타임(오전 10시~12시), 2타임(1시~3시), 3타임(4시~6시), 4타임(7시~9시) 수업이 진행가능해요. 저희는 점심 간단하게 먹고 방문하려고 일요일 2타임 1시로 예약했어요. 6월 오픈 이벤트로 6/1~6/14까지 전사지 원데이 클래스는 25.0, 페인팅 원데이 클래스는 30.0 이벤트 진행한다고 해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멋진 작품들 >_< 송리단길데이트로 세트로 커플컵, 커플접시를 만들면 넘 좋을 것 같아요.

공방에 있는 제품들을 직접 보고 참고해서 만들 수도 있고 스마트스토어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해요. 진짜 예쁜 작품이 가득해요. 커플 선물이나 답례품으로 선물하기 넘 좋을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져있는 제품들이 가득해요!

원데이클래스로 자주 방문해서 접시, 머그컵 등 다양하게 세트로 만들고 싶어지더라구요!

포슬린 아트의 장점은 나만의 컵, 나만의 접시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있죠!

수강생들의 작품들인데 우와 진짜 멋집니다.

알록달록 살짝 빈티지한 느낌의 접시와 그릇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일반 수강인들의 작품이지만 정말 멋지더라구요!

공방 한켠에는 직접 원데이 클래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어요.

앞타임 방문한 분들의 작품이 있더라구요. 어려운 그림도 먹지로 그려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해요.

뭔가 멋진 도구들이 준비되어있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졌어요!

공방 뒤쪽에는 직접 구울 수 있게 준비되어있더라구요. 완성된 작품은 직접 구워서 한달 후에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일단 원하는 컵과 접시를 선택하면 됩니다. 맥주잔, 와인잔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컵종류!

다양한 접시들도 있는데 원하는 디자인과 어울리는 스타일의 접시나 유리컵을 선택하면 됩니다.

유리가 아닌 도자기 스타일의 머그컵도 있어요!

아틀리에샬롬은 물감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는 페인팅 방식과

종이를 오려서 만드는 전사지 아트 두종류가 있는데 선택이 가능해요. 둘다 고민하다가 직접 그리는 페인팅으로 선택했어요!

앞에 종이가 있는데 이게 바로 전사지 아트인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전사지아트도 꼭 배워보고 싶어요!

집에 머그컵은 많아서 작은 스타일의 와인잔을 선택했어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알코올로 와인잔을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반짝반짝 깨끗하게 닦여진 와인잔 이제 디자인을 고를 차례!

디자인 고민이 된다면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을 하고 결정할 수 있어요. 직접 시안을 가져가거나 공방에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참고해서 고를 수 있어요!

직접 그림을 그려서 시안을 그려서 만들 수도 있고

원하는 디자인이 있으면 직접 출력해주셔서 그대로 따라서 그리면 됩니다. 저희는 호랑이랑 토끼 캐릭터로 귀엽게 그려보기로 했어요!

일단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그리고

나머지 공간에는 꽃그림을 그리기로 했어요!

포슬린 아트는 특수안료와 오일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 뒤 구워내는 공예라고 해요.

디자인을 고르면 선생님과 상담하고 원하는 컬러는 만들어주세요.

포슬린아트는 만년필같은 볼펜촉과 붓 두가지 스타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둘다 느낌이 달라서 디자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캐릭터를 그릴꺼라 깔끔하게 선을 딸 수 있는 볼펜촉으로 선택했어요!

캐릭터는 검은선으로 할까 했는데 쌤이 화이트로 하면 더 이쁠 것 같다고 추천해주셔서 화이트로 하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먹지로 캐릭터 그림을 그려줍니다.

미리 먹지로 그려두면 더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앞에는 먹지로 그려두고 안쪽에는 그림을 두고 그리면 더 쉽게 그릴 수 있어요.

짠! 너무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완성되었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토끼 캐릭터!

동글동글 귀여운 어흥이 캐릭터!

그냥 캐릭터만 하면 심심하니까 곳곳에 이쁜 꽃을 그려봤어요!

꽃은 얇은 붓으로 그려봤어요. 펜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어려웠지만 그래도 넘 재밌었어요!

완성작을 이쁘게 찍어봤어요!

구우면 더 색감이 이쁘게 나온다고 하는데 빨리 보고싶어요!

송리단길데이트로 너무 좋은 포슬린 페인팅 원데이클래스! 한달 후에 만나는 저희의 멋진 와인잔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보는 것보다는 직접 와인을 담아서 먹어보면 더 이쁠 것 같아요. 다음에 꼭 다시 인증샷을 남겨볼께요! 도자기 공예도 배워봤는데 개인적으로 포슬린 아트가 더 매력있고 재밌었어요. 색감도 제가 좋아하는 색감이고 자주 사용하는 유리제품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접시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송리단길데이트 아틀리에샬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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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