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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디저트카페! 디저티스트 밀푀유 바니유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송리단길 디저트카페로 유명한 디저티스트 다녀왔어요. 송리단길 카페 찾다가 발견한 곳! 찾고보니 디저트카페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딱 바로 앞에 보이는 카페가 아니고 건물 2층으로 올라가야하는 카페라서 잘 안보였던 것 같아요. 대기가 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점심시간대에 방문하니까 널널했어요!

디저티스트, 케이크 커피!

 

블루리본 서베이, 망고플레이트 인기 맛집!

디저티스트는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디저트 공간입니다. 동경제과학교 교토제과학교를 졸업하고 피에르에르메, 몽상클레르, 나폴레옹등에서 경력을 쌓은 젊은 두 셰프가 운영합니다.

매장은 정말 깔끔합니다.

 

아기자기하니 이쁘게 꾸며져있는 공간입니다.

테이블당 생화가 있는데 진짜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창가자리도 있고 전체적으로 뷰가 좋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카페입니다.

대기 웨이팅이 걱정된다면 일찍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일요일 12시쯤 도착했어요!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다양한 디저트 +_+

프레지에, 밀푀유 바니유, 쇼콜라 루즈

말차오페라, 오랑쥬 노와젯, 쇼콜라 루즈

바닐라 타르트, 타르트 플뢰르

▶디저티스티 메뉴, 가격

<음료> 사이폰 아메리카노, 사이폰 카페라떼, 돌체 라떼, 아인슈페너, 콜드 브루 커피, 쇼콜라, 오렌지&레몬 에이드, 스트로베리 블랙티, 홍차(마르코폴로), 루이보스(루즈-디카페인), 카모마일(SMITH 메도우), 세이지, 와인(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파르페> 벚꽃 파르페(벚꽃셔벗, 장미셔벗, 체리셔벗) <마카롱> 더블 바닐라, 피스타치오, 마르코폴로, 잭다니엘 쇼콜라, 레몬

디저트 전문 카페라 에스프레소 머신 대신에 사이폰 기구가 있더라구요. 사이폰 커피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실제로 처음봐서 넘 신기했어요!

달달한 디저트랑 사이폰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 커피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밀푀유 바니유 8.5 푀이타주, 바닐라크림, 통카쥬레! 비쥬얼도 정말 이쁜데 달달하고 바닐라향이 넘 좋았고 아메리카노랑 페어링도 넘 좋았던 디저트였어요.

디저티스트, 디저트와 아티스트의 합성어인 디저티스트는 이름만큼이나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디저트가 이곳에서 시작된다. 여러 잡지에 소개된 디저트 맛집입니다!

너무 단맛이 진한 디저트는 안좋아하는데 적당한 바닐라 크림과 바삭한 밀푀유시트가 너무 맛있었던 디저트였어요. 매장에서 먹는 분도 있지만 테이크아웃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카페가 깔끔하고 예뻐서 사진찍기 좋은 카페니까 이쁜 사진도 남기고 오세요! 시즌 한정메뉴도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방문했을때는 '벚꽃몽블랑 플레이트'였는데 비쥬얼이 진짜 이쁘더라구요. 나중에는 미리 예약하고 시즌 한정 플레이트를 먹어보고 싶어요!

디저티스트 송리단길 카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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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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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젤라또 추천! 구스따레일젤라또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송리단길 데이트 데이트♥ 점심맛있게 먹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쉬다가 송리단길 걷가가 발견한 젤라또!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 젤라또가 또 땡기더라구요. 이때가 거의 10월이였는데 벌써 12월이 되고... 올해도 얼마가 안남았네요. 젤라또면 개인적으로 쌀젤라또를 좋아하는데 멀리서 보니 메뉴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젤라또도 맛있지만 안에 카페도 진짜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라 송리단길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외관에서 봤을때 이렇게 창이 동그랗게 나있는게 정말 멋지더라구요.

▶구스따레일젤라또 메뉴, 가격

우노(컵/한 가지 맛 선택) 4.2, 두에(컵/두 가지 맛 선택) 4.8, 메디아(M사이즈, 세가지맛) 14.0, 그란데(L사이즈, 세가지맛 선택 19.0), 몰토 그란데(XL사이즈, 네가지맛 선택)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요. 혼자 먹기에는 우노, 누에 먹기에 딱 좋아요!

귀여운 아이스크림 그림이 그려져있는 액자가 이뻐서 찍어봤어요.

앞에 풀이 있어서 진짜 카페가 더 이쁩니다. 매장은 큰 편은 아니라 테이블은 하나 있고 바 테이블이 6좌석정도 있어요. 거의 대부분 아이스크림이라 빨리 먹고 가거나 아니면 테이크아웃 손님들도 많았어요!

리조(햅쌀과 구스라떼의 비법으로 만든 리조젤라또를 경험해보세요.), 치즈(이탈리아 그라나파다노치즈로 만든 젤라또), 솔티드카라멜(카라멜의 달콤한 풍미와 히말라야솔트의 깔끔한 짠맛의 조화), 다크초코(벨기에산 카카오 72% 다크초코가 만들어내는 깊은 맛), 바나나우유(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달콤한 바나나와 우유의 조화), 인절미(유기농 콩가루로 만든 고소하고 쫀득한 젤라또), 아몬드(캘리포니아 블루다이아몬드의 고소한 풍미가 그대로 담겨있어요.), 그린티(보성녹차로 만든 깊고 진한 녹차젤라또), 리얼민트초코(진짜 민트잎으로 만들면 이런 맛입니다! 민초덕후님들 꼭 드셔보세요.), 죠리퐁(우리가 아는 그 맛! 젤라또로 즐기면 색다른 경험이 될꺼에요.), 패션프룻(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와 새콤새콤한 맛이 기다립니다.), 블루베리요거트(몸에 좋고 맛도 좋은 최강자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만남)

귀여운 고양이 >_< 배달도 되서 가까우면 배달해서 먹구 싶네요.

날씨가 너무 좋았던 주말♥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사진도 찍고 놀았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둘다 취향이 달라서 각자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2개씩 골랐어요. 서비스로 나오는 뻥튀기!

저는 리조, 자몽 골랐고 짝꿍은 솥티드 칼라멜, 다크 초코 골랐어요!

젤라또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리조! 쌀리조또는 부드럽고 고소하고 안에 쌀도 씹혀서 너무 맛있어요. 상큼한 자몽 젤라또도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젤라또 먹으면 항상 요 두가지 조합으로 먹는걸 제일 좋아해요!

바삭한 뻥튀기에 아이스크림 올려서 먹어도 바삭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특히 쌀젤라또가 뻥튀기랑 더욱 잘 어울렸어요. 짝꿍이 주문한 초코랑 솔티드카라멜도 쫀득하고 맛도 진하고 좋았어요. 젤라또는 뭔가 인위적인 맛이 아닌 자연적인 맛이라서 더욱 깔끔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요즘 같은 날은 진짜 아이스크림 한손에 들고 먹으면서 걷고 싶은데~ 진짜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송리단길 갈때 젤라또 생각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송리단길 구스따레일젤라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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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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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카페 추천, 커피렉 서울 커피 스팟!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짝꿍이랑 즐거운 데이트날! 송리단길 데이트를 즐겼어요. 송리단길 근처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카페를 가기로 했어요. 송리단길에 카페가 워낙에 많잖아요. 유명한 카페 찾아볼까 했는데 주변이 다 카페니까 그냥 분위기 보고 마음에 드는 카페를 가기로 했어요. 한 두바뀌 돌다가 마음에 들었던 커피렉으로!

서울 커피 스팟이라는 문구를 보고 쓱 보니 뭔가 분위기 좋아보여서 기대하고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보니 바리스타 수상 경험이 있는 바리스타가 계시더라구요!

매장은 이런 느낌? 전체적으로 우드이고 어두운 조명이라 분위기가 좋아요!

▶커피렉 메뉴, 가격

<커피> 에스프레소(깊고 진한 맛을 원하신다면 송리단길 커피렉 매장만의 블렌드 커피), 에스프레소+콘파나&마끼아또, 롱블랙(진한 블랙커피 스타일로 블렌딩의 특징이 돋보이는 메뉴), 크래프트 롱블랙,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카푸치노/플랫화이트(에스프레소의 풍미와 조화로 이우어진 메뉴), 바닐라 라떼/카페모카(달콤한 커피를 원할 때!), 카라멜마끼아또(커피 입문자라면 이 메뉴부터), 샤케라또(에스프레소, 풍부한 거품과 차갑게 만들어진 메뉴), 오렌지 볼케이노(설탕으로 코팅된 커피 위에 향긋한 오렌지 젤리가 있는 메뉴), 솔티드 카라멜(단짠단짠! 커피렉 최고의 베스트 메뉴), 허니 비(달콤한 밀크티에 커피가 더해진 메뉴), 블랙&화이트(오리지널 아인슈페너), 골드 아포가토(아이스크림 위에 24K 금과 시그니처 폼이 올라간 믿고 먹는 메뉴), 더블린 에스프레소(베일리스와 에스프레소의 밸런스가 좋은 메뉴) <부르잉> 브라질 비날 시나몬(시나몬과 같은 느낌이 주를 이루지만, 리치의 화사함과 여운이 좋은 커피 조금 특별한 데일리 커피), 콜롬비아 에딜베르토 핑크버번(산미는 높은 편이지만 자몽, 흰꽃, 화이트 와인과 같은 맛들이 비교적 뚜렷하게 연상되는 커피), 콜드 브루 블랙(콜드브루 특유의 깔끔한 맛이 일품인 커피, 그리고 디카페인), 콜드 브루 화이트(우유가 들어갔음에도 깔끔한 메뉴), 아이리쉬 커피(아이리쉬 위스키와 브루잉 커피+크림의 밸런스가 일품인 메뉴)

<음료> (페퍼민트/얼그레이/잉글리쉬 블랙/바나나 블랙베리), 밀크티(냉침으로 자연스럽게 우려낸 깊은 맛의 메뉴), 자두 밀크티(달콤하고 향기로운 밀크티, 보틀이라 테이크 아웃을 많이 하는 인기 메뉴), 물랑루즈 아이스티(지중해 느낌의 내추럴한 아이스티), 블랙 레몬 소다(상큼한 레몬과 홍차의 조합으로 풍부한 맛을 가진 에이드), 크림 베리 소다(부드러운 크림과 톡톡 튀는 식감의 재미있는 메뉴), 화이트 피치 스무디(여기가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스무디), 자색 고구마 스무디(자색 고구마가 시원하고 부드러운 스무디로 변신), 초코(핫초코 미떼보다 더 맛있는), 녹차 라떼(녹차의 깊은 맛이 일품인 메뉴), 착즙 주스(제주도에서 100% 신선하게 착츱된 고퀄리티 주스)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 루에다, 페레즈 크루즈 까베르네 소비뇽 리제르바, 헨켈 트로켄, 브리스데일 브레머뷰 쉬라즈

<디저트> 밀크티 빙수(밀크티+흑당+베리), 블루베리 케이크(싱싱한 블루베리가 시트 속에 가득 들어있는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

티라미수(마스카포네 치즈와 끼리 치즈로 만든 티라미수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커피렉만의 디저트), 크로플(컽바속촉 크루아상의 바삭함+와플의 부드러움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조화로운 디저트), 브라우니(진한 초코 브라우니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달콤하며 쫀득한 브라우니)

<커피렉 베스트 메뉴> 디저트: 커피렛 티라미수, 크로플, 밀크티 빙수, 음료: 콜드브루 블랙, 물랑루즈 아이스티, 솔티드 카라멜, 자두밀크티

커피도 유명하지만 디저트들도 많더라구요.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희는 디저트는 패스했지만 ㅠㅠ 다음에 오면 꼭 티라미수 먹어볼래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곳곳에 소품들이 멋지더라구요.

출입문이 우드로 되어있어서 눈이 갔는데 진짜 이색적이였어요.

앞에 식물들도 귀엽고!

창가쪽 자리 잡고 앉아서 사진도 찍고~

커피렉 바리스타의 수상도 볼 수 있고 커피렉 드립 백을 구입할수도 있어요.

주방도 진짜 깔끔한 느낌!

드립백은 물론 커피원두, 파우치, 섬유향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입니다.

저희는 롱블랙 주문했어요!

롱블랙 진한 블랙커피 스타일로 블렌딩의 특징이 돋보이는 메뉴! 메뉴 보니 별표로 된 메뉴 중에 골라봤어요. 깔끔하고 좋았던 롱블랙! 밥 먹고 나면 꼭 그렇게 커피가 생각나는데 밖에 더운데 있다가 들어와서 시원한 음료 마시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짝꿍이랑 수다수다도 하고 사진도 찍고 쉬다가 왔어요. 송리단길 데이트 또 가고 싶네요!

송리단길 카페 추천 커피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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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