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짝양의 반짝반짝일상

스타벅스 랜턴 블랙 드디어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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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아 드디어 스타벅스 랜턴 득템했어요.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던 랜턴 도전기! 매일 아침마다 스타벅스를 가서 프리퀀시 금방 받을 수 있게다 하면서 엄청 기대했는데... 프리퀀시 시작과 함께 코로나 자가격리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사 차장님이 코로나에 걸려서 그 옆자리에 앉는 저는 자가격리 2주 통보를 받았어요. 그래서 결국 거의 2주후부터 도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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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메리카노를 먹으니까 일반 프리퀀시는 금방 모았는데 문제는 시즌음료! 친구가 2개를 나눔해줘서 하나만 먹으면 되는데 왜이렇게 안땡기는 지 ㅋㅋㅋ 결국 딸기 레몬 블렌디드를 먹었지요. 달달하니 상큼하니 맛있더라구요. 이런 시원한 음료는 밖에서 마시면 넘 좋은데 ㅠㅠ 언제쯤 밖에서 음료 마시면서 걸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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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모으고 첫도전! 7시 딱 되자마자 접속해야하는데 까먹고 늦게 들어갔는데 실패했고 다시 다음날 도전했어요. 다음날은 6시 50분에 들어가서 도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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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핑크 도전했는데 광탈하고 또 다시 도전! 와 진짜 이게 뭐라고 이렇게 힘들지 ㅋㅋㅋ 내가 꼭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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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공했어요. 일단 아무거나 뜨는 곳으러 선택했는데 그게 바로 스타벅스 시청플러스! 회사가 논현이라 빨리 퇴근하고 가면 받을 수 있겠다 했는데 시청플러스점은 마감이 5시 30분이라고... 와 이게 말이됨?ㅋㅋㅋ 결국 노쇼가 되어버렸어요. 노쇼의 경우 7일동안 정지라고해요. 대신에 프리퀀시 쿠폰을 선물은 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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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짝꿍이한테 sos! 짝꿍이는 바로 성공했어요. 진짜 역시 짱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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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는 이날 재택이라 아침에 픽업까지 해줬어요. 진짜 너무 고맙자냐! 빨리 만나서 실물을 보고싶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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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이뿌다아아아! 민트, 핑크도 물론 귀엽고 이쁘지만 시크한 블랙 컬러가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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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라 캠핑 진짜 넘넘 가보고싶었는데 요즘은 날이 너무 더우니까 ㅠㅠ 선선해지는 가을에 캠핑템 챙기고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시잉랜턴 가져가서 노래도 듣고~ 즐기고 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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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