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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배우는작고예쁜꽃자수 프랑스자수 도전!

 

 

새로운 취미 바로 프랑스자수를 도전해봤어요. 대학을 의상디자인을 전공해서 처음 프랑스자수를 접했는데 그때 진짜 너무 배워보고 싶었는데 그걸 지금 도전해봅니다. 최근에 친한 친구가 프랑스자수를 시작하면서 저도 다시 시작해보고 싶었어요. 요즘은 책도 너무 잘 되어있어서 독학으로도 충분히 배울 수 있죠. 프랑스 자수도 정말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꽃자수가 좋아서 선택한 책 "한권으로배우는작고예쁜꽃자수"입니다!

<책 소개> "다채로운 색으로 물든 꽃자수가 가득한 이곳, 미니랜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인기 취미 클래스 수강생 만족도 100%,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미나랜드의 꽃자수 수업! 전 작품 실물 크기 도안 제공, 기초 스티치 QR 코드 동영상 강의, 단계별 과정 사진 설명, 알짜 팁 수록! 한 권으로 배우는 작고 예쁜 꽃자수는 자수는 처음이지만 예쁜 꽃을 수놓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평면 자수와 입체 자수를 통틀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만 골라 꽃, 잎, 줄기 등으로 세분화하여 전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상세히 설명했다. 스티치 하나만으로 꽃잎이 완성되는 연습 도안을 수놓으며 기본기에 익숙해지면 여러 스티치를 조합하여 다양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수많은 국내외 팬과 소통하던 저자는 온라인 클래스를 시작하며 '피드백이 꼼꼼하고 친절한 강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는 저자의 모든 노하우와 꿀팁을 책으로 만날 차례다. 기존 자수 책에서는 알려주지 않았던 스티치의 응용 방법, 창작 도안 그리는 방법, 색감을 예쁘게 수놓는 방법 등도 수록하여 누구나 재밌게 꽃자수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겨서 여러개 구입해봤는데 항상 책을 펼쳐놓으면 책이 접혀서 힘들었는데 자수책은 이렇게 쫙쫙 펴질 수 있게 마무리가 되어있어서 보기에 넘 편했어요!

<저자소개 장미나(미나랜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6년간 구두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프랑스 자수에 매료되어 지금은 자수 작가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담은 작품으로 많은 국내외 사람들과 소통하며 클래스 101에서 온라인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으로 물든 꽃자수가 가득한 이곳, 미나랜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미나랜드"는 어린시절부터 제 꿈이었어요. 만화를 좋아했던 저는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어 디즈니랜드 같은 테마파크를 만들고 싶었답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꽃을 수놓으며 저만의 작품으로 가득한 미니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혼자서 꼼지락거리기를 좋아했어요. 책상에 앉아 뜨게질, 종이접기, 그림 그리기 등을 하며 작품을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꼈어요.

"이 책을 보는 방법" <자수를 수놓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꼭 필요한 준비물부터 좀 더 다채로운 자수를 위한 부속 재료와 도구까지 소개합니다. 본격적인 자수에 앞서 도안 옮기기, 수틀 끼우기, 수틀 뒷면 마무리하기, 실 꿰기와 매듭짓기 방법 등 준비 과정을 숙지해주세요.

<베이직. 꽃자수와 친해지는 시간> 꽃자수를 위한 준비물, 꽃자수 준비하기, 꽃자수 표현하기 <Part 1. 차근차근 익히는 시간> 꽃을 만드는 스티치, 잎을 만드는 스티치, 줄기를 만드는 스티치, 꽃을 꾸미는 스티치, 스티치 연습 <Part 2. 꽃을 수놓는 시간> 보라색과 파란색 꽃, 노란색과 주황색 꽃, 분홍색 꽃, 빨간색 꽃, 흰색 꽃, 특별한 색상조합 <부록 실물 크기 도안>

<출판사 서평> 기초 스티치부터 다채로운 자수를 위한 입체 스티치까지, 꽃자수에 꼭 필요한 22가지 스티치만 골라 한 권에! 수백 개의 프랑스 자수 스티치 중에서 꽃을 가장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22가지의 스티치를 골랐다. 이 22가지에는 자수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본 스티치부터 비즈 스티치, 리본 스티치 등 자수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입체 스티치까지 들어있다. 각 스티치 별로 기본형과 응용형을 나눠 단계별로 익힐 수 있으며, 실과 바늘의 움직임이 잘 보이도록 사진은 물론 QR코드 동영상으로 실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꽃자수를 위한 준비물> 기본 재료와 도구(원단, 실, 가위, 바늘, 수틀), 도안을 옮기는 재료와 도구(트레이싱지, 라이트 박스, 수용성 심지, 모양자, 열펜), 기타 재료와 도구(실뜯개, 울 풀림 방지액, 펠트지, 비즈 바늘, 투명사, 비즈)

<꽃자수 준비하기> 원단 자르기, 도안 옮기기, 수틀끼우기, 실 준비하기, 바늘에 실 꿰기, 실 매듭짓기, 기본자세등 정말 자세하게 그림으로 설면되어있어요!

<수틀끼우기> 수틀 위쪽의 나사를 풀어 나사가 달린 바깥쪽 틀과 안쪽 틀을 분리한다. 수틀의 안쪽 틀을 원단 위에 올리고 도안이 중심으로 오도록 위치를 잡은 후 외곽선을 그린다.

<바늘에 실 꿰기> 실 끝을 바늘에 걸쳐서 접는다. 바늘을 아래로 빼고 접은 부분을 눌러서 납작하게 만든다.

<기본 자세> 한 손으로 가볍게 수틀을 잡고 다른 손 엄지, 검지, 중지로 안정감 있게 바늘을 잡는다. 바늘을 원단에 수직으로 찔러서 넣고 해야 정확한 위치에 수를 놓을 수 있다.

<컬러 정하기> 도안이 완성되면 사용할 실 컬러를 정합니다. 찾아놓은 이미지를 참고하여 가장 비슷한 느낌의 컬러를 고릅니다. 주로 DMC 25번 실을 사용하는데, 저는 모든 컬러의 실을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비슷한 컬러의 실을 다 꺼내서 비교해본 후 책을 고릅니다. 실을 다 가지고 있지 않다면 DMC 컬러 샘플북을 구매해서 원하는 색을 고른 후 실을 사면 됩니다.

<스트레이트 스티치> 직선으로 한 땀을 수놓는 기본 스티치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그라니토스 스티치는 도톰한 느낌이 납니다. 밀 플라워 스티치는 스트레이트 스티치를 방사형으로 수놓아 꽃 모양을 만든 형태입니다. 펀 스티치는 스티치 3개를 한쪽 끝으로 붙여 만듭니다.

<플라이 스티치> V자나 Y자로 완성되는 스티치입니다.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스트레이트 스티치와 연결해서 입 모양을 만드는 플라이 리프 스티치를 주로 사용해요.

<스티치 연습 1> 다양한 느낌의 스티치를 연습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도안이 있어요. 스티치 연습을 통해서 다양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벤더> 프로방스의 향기가 느껴지는 라벤더를 수틀 안에 담았습니다. 연보라색 작은 꽃망물 사이로 빨간색 무당벌레가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블루스타> 블루스타 꽃잎은 하늘색 물감이 번진 것처럼 은은한 색감을 띱니다. 꽃잎마다 다른 색의 농도를 표현하기 위해 두 가지 색을 여러 비율로 섞어 표현했습니다. 진짜 너무 이쁜 도안들이 가득해요. 첫도전이라 어떤걸 해볼까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 블루스타 도안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실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뒷면에는 실물크기의 도안이 있어서 따라서 그려서 스티치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스티치 연습 외에 다양한 도안들이 준비되어있어요.

첫 도전이라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친구찬스를 썼지요. 친구랑 만나서 친구한테 팁을 들었지요!

친구는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구경하고 구입했다고 하더라구요. 패션메이드라는 사이트도 알려줘서 그쪽에서 수틀, 린넨, 실, 바늘 구입했어요!

친구의 첫작품! 진짜 너무 깜찍하죠. 저도 이렇게 작품을 하나 만들고 싶어요!

오 수틀을 보니 진짜 프랑스 자수 하는 느낌! 느낌있네여~

일단 처음이니까 가볍게 연습부터 시작해봤어요!

스티치중에 꽃 모양이 있어서 해봤어요. 뭔가 하나씩 할 수록 발전되는 느낌이죠? 꽃도 더 자수 놓고 옆에 푸릇푸릇 잎까지 넣어서 완성해보겠어요. 다음은 정말 멋진 작품을 도전하고 싶은데 완성되면 꼭 올릴께요. 새로운 재밌는 취미가 생겨서 너무 재밌어요. 하는 동안도 진짜 잡생각 안나고 오로지 자수만 생각하니까 좋고 완성하고 나면 왠지 뿌듯한 느낌이라 넘 좋더라구요.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쑥쑥 늘겠죠?!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한권으로배우는작고예쁜꽃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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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