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짝양의 반짝반짝일상

코닥카메라 M35 토이카메라 너무 귀엽당!

너무 귀여운 토이카메라 아날로그갬성 가득한 코닥카메라! 요즘 주변에 친구들이 아날로그필름 카메라에 푹 빠졌더라구요. 이번 제주도 여행가기전에 아날로그필름 카메라를 하나 가져가고 싶었는데 어떤걸 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못가져가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여행때 찍어도 좋지만 소소하게 일상을 사진으로 추억하는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코닥카메라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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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필름 카메라 M35, 순간을 기록하는 필름카메라 M35! 컬러는 옐로우, 퍼플, 민트 총 3가지에요. 컬러는 제가 좋아하는 민트컬러로~ 요즘 2020년 트렌드가 바로 민트라는데 트렌드에 맞게 민트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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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카메라가 아닌 필름교체가 가능한 토이카메라! 생각보다 가벼워서 진짜 놀랐어요. 항상 핸드폰이나 디카로만 찍어서 무게감이 항상 있었는데 크기에 비해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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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카메라, 토이카메라

요 제품도 좋다고 하는데 다음엔 요걸로 한번 써봐야겠어요. 일회용이라 간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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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으로 필름도 함께 구입이 가능해요. 코닥 골드 200 필름! <밝은 태양> 햇빛이 있는 실외에서 촬영할때 사용합니다. 햇빛이 화창한 날에는 항상 플래시를 사용합니다. 플래시 사용으로 인물 사진의 어두운 부분을 보정해줍니다. <플래시> 흐린 조명 조건에서의 실내 및 실외에서 촬용할 때 사용합니다. 고감도 필름을 사용하면 플래시 범위를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움직임> 움직임을 촬영하는데 사용합니다. 고감도 필름을 사용하면 카메라에서 보다 빠른 셔터 속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틸> 인물 또는 클로즈업 사진 촬영시, 고감도 필름을 사용하면 피사체에 초점을 보다 잘 맞출 수 있습니다. (피사계 심도), <저조명> 플래시 없이 사진을 촬영할때 400감도 필름을 사용하면 촬용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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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디카를 사기전에 가족여행가면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자주 촬영했었는데 그때 필름을 넘기는 버튼 소리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필름카메라는 처음 사용해봤어요. 사용법이 어려울 것 같아서 너무 걱정됐는데 사용설명이 영상과 설명서로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어렵지 않았어요. 혹시 저처럼 필름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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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필름 카메라 사용방법
https://youtu.be/g3Xo92bfins

사용방법도 간단한 영상으로 보면 쉽게 따라서 세팅하고 촬영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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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은 카메라 렌즈, 플래쉬 버튼, 위에는 셔터버튼, 필름 카운터, 리와인드 크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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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덮개 잠금장치, 뷰파인더, 필름 이송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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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장착 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잠금장치를 딸각 소리가 날때까지 아래오 내려 카메라 뒷덮개를 열고 리와인드 크랭크를 위쪽으로 잡아당겨 올려준뒤 필름챔버에 필름을 넣어주세요. 필름을 넣은 후 리와인드 크랭크를 내려 닫아주고 필름챔버 끝 부분에 필름끝의 2~3번 구멍을 필름 스폴후크에 걸쳐준 뒤, 필름 이송레버를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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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필름이 휘어지지 않고 평평해질때까지 필름 이송레버를 돌려 준후 카메라 뒷덮개를 닫아주세요. 필름 카운터에 숫자 '1'이 보일때까지 필름 이송레버를 돌려주세요. 필름이 정상적으로 장착되어있으면 이송레버를 돌릴때 리와인드 크랜크도 같이 따라 돌아갑니다. 더이상 돌아가지 않으면 셔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건전지는 뚜껑을 열어 건전지를 넣어주세요.(건전지를 넣지 않으면 플래쉬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플래쉬를 사용하실 때는 카메라 앞면부의 플래쉬버튼을 오른쪽으로 밀어주세요.(셔터버튼 옆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플래쉬가 작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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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코닥카메라 들고 신나서 카페 이곳 저곳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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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기전에 촬영하는 방법 참고해보고 찍기는 추천드려요. 저는 처음엔 그냥 찍어서 초반에 찍은 사진은 어두워서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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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촬영시 피사체와 1~3M 거리를 유지하시면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야외 촬영시에는 햇볕을 등지고 피사체와 1M거리를 유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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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필름도 다양하더라구요. 제가 사용한 필름은 맑은날, 약간 흐린날에 적합한 일반촬영용 컬러필름이예요! 항상 디카로만 블로그용 사진, 여행사진을 찍는데 그때는 디카의 화면으로 사진이미지를 미리 확인하고 찍는데 필름카메라는 뷰파인더로 보이는 멋진 화면이 필름으로 인화될때 어떤 느낌으로 멋지게 나올까 상상하고 기대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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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토이카메라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소소한 저의 일상을 필름카메라로 담아보고 싶어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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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카페에서 놀면서 사진도 남기고 산책하면서 멋진 풍경을 보면 사진으로 남기고 찰칵 찍히는 소리도 너무 좋고 필름 이송레버를 찍찍 돌리는것도 정말 아날로그갬성이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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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장 촬영가능한 필름카메라인데 일주일정도 소중한 추억을 찍다보니 가득 찍히더라구요. 찍을때마다 어떤 사진이 나올지 기대하는 재미와~ 인화를 맡기고 기다리는 기다림의 시간도 너무 설레이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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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꺼내는 방법도 간단해요!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카메라 하단에 있는 필름 되감기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상단의 리와인드 크랭크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필름을 되감아 주세요. 필름이 모두 감아지면 카메라 뒷덮개를 열고 리와인드 크랭크를 위로 당겨준 뒤 필름을 꺼내서 현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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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사진관을 검색해서 찾은 신신칼라! 을지병원사거리 쪽이라 신사역에서도 가까워서 근처에서 점심먹기전에 맡겨두기로 했어요. 인화는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36장 기준 10,600원! 한장당 300원도 안되는 가격이고 1시간정도면 바로 찾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처음 사용해본 코닥카메라! 필름카메라는 정말 처음이라 필름 장착부터 제대로 했나 긴가민가했고 촬영이 잘 나왔을까 엄청 걱정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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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하면서 본 멋진 풍경도 필름카메라로 담아봤어요. 확실히 필름카메라만의 아날로그갬성느낌? 느껴지시나요? 확실히 자연광 햇빛이 있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 밝고 느낌있게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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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촬영한 필름 카메라! 실내가 밝아서 플래쉬를 따로 누르지 않고 촬영해봤는데 사진관에서 들은 팁으로는 모든 촬영에 플래쉬를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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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코닥카메라 후기를 찾아보고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지만 첫 필름카메라 촬영치고는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멋진 사진보다는 소소한 저의 일상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는게 저는 더 좋더라구요! 청계천에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려서 다녀왔는데 야간촬영도 멋지게 나왔어요. 찍는 재미도 있고 필름카메라의 갬성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까지! 장남감 같은 귀여운 토이카메라로 소중한 일상 사진들 가득 남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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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아날로그필름 카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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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