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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백숙,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코스모스!

 

 

즐거운 주말주말이 왔습니다♥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너무너무 기다린 주말이라 알차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5월이 지나고 벌써 6월이라니! 올해도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회사에서는 시간이 그렇게 안가는데 또 돌아보면 벌써 5개월이나 지났다니... 진짜 그동안 뭘했나 블로그 포스팅을 쓱~ 한번보니 진짜 이것저것 많이 하고 즐겁게 보냈더라구요. 남은 2020년도 알차게 즐겁게 보내겠어요! 날씨도 좋고~ 나들이 가고 싶은 날이네요. 친구들이랑 피크닉을 갈까 생각중이였는데 이태원 코로나 때문에 잠시 미루고... 그래도 생각보다 정부에서 빨리 잡아서 담주는 어떨까? 눈치를 보고는 있는데 빨리 피크닉하고 싶어요!

어버이날 다들 바빠서 할머니, 할어버지 산소를 못다녀와서 이제와 다녀왔어요! 남한산성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 진짜 간만에 등산을 했어요. 요즘 진짜 활동량이 없어서 그랬는지 저만큼 올라오는데도 숨이 차서 죽는줄 ㅋㅋㅋㅋ 운동 좀 하자! 생각이 들더라구요.

간단하게 과일이랑 술 준비해서 가족끼리 소박하게 인사드리고 왔어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속으로 소원도 빌고~ 꼭 들어주셨음 좋겠어용!

남한산성 왔는데 그냥 갈 수 있나요~ 백숙 한마리 먹고가야죠!

매콤한 닭도리탕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백숙 국물이 생각나서 백숙 주문했어요. 오 닭이 진짜 무지무지 크네요!

닭다리 하나! 진짜 엄청 크더라구요~ 하나만 먹어도 배가 엄청 부를 것 같은!

 

 

손으로 들고 뜯어서 먹어줍니다~ 살이 진짜 쫄깃쫄깃하고 너무 맛있어요!

다리하나 먹고 너무 배불렀다는 ㅋㅋㅋ 그래도 백숙 국물 호로록하고~ 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냠냠하고 왔어요. 역시 남한산성은 백숙이죠!

백숙 든든하게 먹고~ 매점에서 사온 메로나 하나씩 냠냠 ~

주말 집콕엔 역시 치느님이죠! 친구가 기프티콘이 있다고 해서 냉큼 주문해서 먹은 BHC 반반치킨

BHC는 항상 뿌링클만 먹었는데 기본 치킨은 처음이라 궁금하긴 했어요!

바삭바삭한 후라이드치킨! 오 기본 후라이드 치킨 맛있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념 살짝 찍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맛있긴한데 역시 뿌링클이 생각이 나긴 하네용 ㅋㅋㅋ 뿌링클의 단짠의 매력에 빠지면 중독성있게 계속 생각나는 것 같아요! 조만간 뿌링클이랑 치즈볼 고고해야겠어요~

매콤한 양념치킨! 다른 곳보다 양념이 달기보단 매운맛이 더 강했던? 고추장맛이 더 강한? 항상 달달한 양념치킨만 먹었는데 살짝 매콤한 스타일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친구는 퍽퍽살을 좋아하고 저는 다리, 날개를 좋아해서 ㅋㅋㅋ 완전 치킨궁합 최고입니다. 그래서 항상 치킨먹을때마다 행복행복♥ 다리를 두개를 먹을 수 있다니 +_+

날씨가 좋아서 공원 산책 나왔는데 곳곳에 피여있는 이쁜 꽃! 이미지검색해서 찾아보니 프랑스 국화라고 하더라구요.

가득 피여있으니 더욱 멋있더라구요. 확실히 봄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게 역시 꽃이더라구요~ 꽃 보면서 걸으니 더욱 기분이 좋더라구요 >_<

짠!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에 나온 도서! 전부터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였어요. 사실 글을 잘쓰고 싶어서 유시민작가님의 글쓰기특강 책을 읽어봤는데. 유시민 작가님이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잘 쓰여진 책을 필사하는 방법을 추천해주셨는데 추천 책 중 하나였던 코스모스!

 

 

구입하기 전부터 두께 때문에 과연 내가 필사를 올해 안에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700 페이지가 넘는다는! 그래서 원래는 연초에 사려고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네용! 진짜 한권 필사하고 나면 저의 글쓰기 능력이 엄청 좋아질 것 같은데 어느세월에 다 쓸지 ㅋㅋㅋ

"무한한 우주 속 창백한 푸른 점 하나일 뿐" "우주와 같은 엄청난 주제를 다루기에 한 사람의 일생은 너무 짧고 부족하다. 진리는 세대를 거듭하면서 하나씩 그리고 조금씩 서서히 밝혀지게 마련이다" "모든 국기 중 거의 절반 정도에 천문학적 상징물이 들어있는 셈이다. 이것은 문화권을 초월하고 사상을 넘어서 전세계적으로 볼 수 있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대한민국 국기에는 천체 상징물이 들어 있다." "우리는 코스모스에서 나왔다. 그리고 코스모스를 알고자 더불어 코스모스를 변화시키고자 태어난 존재이다. 인류는 대폭발의 아득히 먼 후손이다." "인류는 영원 무한의 시공간에 파묻힌 하나의 점, 지구를 보금자리 삼아 살아가고 있다. 모든 인간사는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지극히 하찮고 자질구레하기까지 하다." "과학은 이오니아에서 태어났다. 다양한 환경에 놓여있는 여러 섬에서 다양한 정치 체제가 발달했고 때문에 자유로운 탐구가 가능했다. 이오니아 인들은 미신을 배척하고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일들을 해냈다. 이들이야말로 인류의 문명과 인간 정신 발달에 진정한 기여를 한 위대한 개척자들이었다." "우리는 종으로서의 인류를 사랑해야하며 지구에게 충성해야 한다. 아니면 그 누가 우리의 지구를 대변해 줄 수 있겠는가? 우리의 생존은 우리 자신만이 이룩한 업적이 아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우리는 인류를 여기에 있게 한 코스모스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을 보니 코스모스 책이 시청자 요청 순위 1위, 과학 베스트 셀러 10년간 1위라고 하더라구요. 우주를 사랑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당신을 우주와 연결해 줄 단 한권의 책, 우주를 통해 우리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구입전에 티비프로그램 보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입해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020년 가장 큰 프로젝트로 시작하게 된 코스모스 필사! 올해 안에 제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남한산성 백숙, 코스코스 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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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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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쿡의 곱창&부대찌개, 901W 점심뷔페!

 

즐거운 회사 점심메뉴!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곱창&부대구이+전골! 곱창도 먹고싶었는데 점심부터 먹기에는 좀 과할것같아서...

 

 

간단하게 부대찌개를 먹기로! 역시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있는데 앞에 전화번호로 대기 걸어두면 카톡으로 대기문자가 와요. 한 10분정도 기다렸어요!

▶민쿡 곱창&부대찌개 메뉴, 가격

08 부대찌개 8.5 8가지 햄과 소세지가 들어간 민쿡의 대표 부대찌개, 스팸 부대찌개 11.0 더이상 눈치 보지 말자!!, 우삼겹 부대찌개 11.5 우삼겹이 수북히~ 올라가 더욱 푸짐한 부대찌개, 수제 남자돈까스 8.5 매일아침 당일 판매량만 만드는 생돈까스. 남자도 다 먹기 힘든 양의 비쥬얼!!, 튀김만두(고기/김치) 3.0 바삭바삭~ 속이 꽉찬 교자 튀김만두에 맨주한잔? 2인세트메뉴(08 부대찌개 2인세트, 스팸 부대찌개 2인세트, 우삼겹 부대찌개 2인세트) 민쿡의 곱창메뉴(돼지야채 곱창볶음 10.0, 순대곱창 12.0, 치즈곱창 14.0), 베스트 메뉴(소곱창 부대전골, 소곱창 부대구이)

곱창&부대구이+전골 맛있게 먹는 법! 초벌로 구워져서 나온 곱창을 먼저 먹다가 소세지를 약불에 구워 먹는다. 구이를 먹고난 후 전골에 넣을 추가사리를 고른다. 선택한 추가사리와 함께 전골 주세요 라고 주문한다. 주문한 추가사리에 육수와 다대기를 넣어 함께 끓여서 2차전 시작~! 여기 소주한병 더주세요. 곱창&부대구이는 저녁에 먹으러 꼭! 와야겠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스팸부대찌개로 주문했어요. 햄이진짜한가득!!

사리는 당면사리랑 라면사리 추가했어요. 라면은 한번 주문하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요~ 무제한! 무제한!

남자직원이 많아서 많이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ㅋㅋ 라면 1개 먹고 그 이상은 못먹었어요! 아쉽;; 3개이상은 먹어보려고했는데 ㅋㅋㅋ 밥외에 나온 밑반찬들도 셀프바에서 무제한으로 담아서 먹을 수 있어요.

보글보글~ 햄외에도 채소들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국물맛이 더 맛있어지죠! 채소가 어느정도는 들어가야 맛있죠~ >_< 라면사리 넣기! 일단은 1개만 넣었어요.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있는 라면!

부대찌개에 가면사리는 역시 필수죠! 꼬들꼬들한 라면사리 먼저 건져먹고! 햄이랑 당면, 채소, 국물까지 크~~

밥도 흰쌀밥이 아닌 흑미밥이더라구요. 부대찌개 양도 푸짐하고 스팸이 더 많이 들어가서 더 맛있는 느낌! 역시 부대찌개는 맛있어용~

인스타 인증이벤트가 있어서 인증하고 공짜로 받은 만두! 비비고만두 같은 느낌? 무튼 비비고만두 맛있으니까~ 점심 든든히 먹고 일 열심히! 오늘도 뭘 먹을까 고민중인데! 메뉴고민은 너무 즐겁다는!ㅋㅋㅋ 오늘도 맛난거 먹어야겠어요 >_<

마라마라마라♥ 마라에 푹 빠졌어요! 회사 근처에 마라탕 파는 곳이 없어서 찾다가! 마라소면을 파는 곳을 발견했어요. 항차이 요기는 우육면이 유명하던데 다음에 방문할때는 우육면 먹어봐야겠어요~

즐거운 점심! 근처 빵집이 있어서 간단하게 빵으로 점심으로~ 쁠로13 신사 가로수길 근처 크로와상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셋이서 방문해서 빵종류 다양하게 주문해서 먹었어요. 오 역시 맛있더라구요. 요기는 역시 크로와상 맛집! 가끔 생각나면 사서 집에서 먹어야겠어요~

빵 든든하게 먹고 회사로 돌아가는길! 날씨가 선선하니 좋아서 걸어다니기에 너무 좋아요. 밥먹고 산책하기! 하늘도 이쁘고 배도 든든하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간식타임! 사장님이 쏜다 쏜다~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김밥 세트로 야무지게! 역시 먹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장님 자주 사주세용~♥

회사 근처 저렴한 뷔페식당을 발견! 5,900원! 이벤트로 10개 구입하면 5만원이라는데~ 간단하게 한끼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 반찬도 이정도면 다양하고~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뷔페식이라서 좋고 메뉴 고민되면 요기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괜찮다고 하셔서 아마 자주 가지 않을까싶어요 ㅋㅋㅋ

또 맛있는 점심! 좀 멀지만 가성비 좋은 한식메뉴를 판매하는 곳을 발견해서 다녀왔어요. 네명이서 가서 제육볶음쌈밥정식 2인, 보쌈정식, 매생이국 주문했어요. 밑반찬도 다양하고 밥도 무제한이라 딱 좋아요!

육식육식을 좋아하는 저는 제육볶음♥

제육볶음 쌈밥과 함께 제공되는 쌈채소랑 된장찌개! 양이 푸짐해서 좋았어요~

반찬들도 다 맛있고 리필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단점은 식당 자체가 엄청 커서 그런지 손님도 많고 그만큼 바빠서 응대가 좀 아쉽다라구요. 그래도 회사 근처 가격대비 좋은 밥집이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갈것같아요. 그래도 뭐 서비스보단 맛이니깐요 ㅋㅋㅋ

불금은 뭐다? 치느님! 오늘은 내가 쏜다~ 저녁먹고 다들 출출해해서 뭐 먹을까하다가 치킨 주문해서 맥주한잔씩 했어요. 역시 불금엔 치느님! 동네 치킨집인데 이번 치킨으로 무료쿠폰 10개 다 모였다는! 다음엔 무료로 치킨 한마리 먹어야겠어요~

주말 아침은 간단하게! 엄마가 무화과잼을 선물받아오셔서~ 핸드드립 커피랑 바게트빵이랑 간단하게 아침 먹었어요. 한참 베이킹 하다가 요즘은 통 안하는데 주말에 시간나면 틈틈히 베이킹도 해봐야겠어요! 바로 만든 빵이 먹고싶어졌음 ㅋㅋㅋ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시간을 착각해서 한시간이나 빨리 나와버림....ㅋㅋㅋㅋ 근처 카페가서 책읽으면 기다리자 했어요. 카페갈까하다가 빵도 먹고싶어서 파리크라상 왔어요.

파리바게트는 자주 왔는데 파리크라상은 진짜 엄청 오랜만인데 빵종류 왜이렇게 많지!! +_+ 우와~~~

아무래도 올림픽공원점이고 매장도 넓어서 그런지 빵종류가 진짜 많더라구요. 내부에는 많은 분들이 간단한 점심으로 샌드위치나 브런치 메뉴들을 즐기시더라구요!

일반빵 메뉴 말고도 브런치메뉴도 있던데 혼자 먹기엔 살짝 양이 많아서! 브런치 메뉴는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점심약속도 있고 해서 간단하게 작은거 하나 먹어야겠다했는데 왜캐 먹고싶은게 많은거지...? 진심 고민...고민중!

결국 좋아하는 곡물빵하나 골랐어요. 뮌헨 브레드! 담백하고 빵 속에 호두와 피칸, 설타나를 넣어 고소한 맛과 특유의 식감이 일품인 독일빵이래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담백한데도 그 담백함에서 달달함도 느껴지고 오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완전 건강빵에 맛까지 있고!

 

 

아직도 다 못읽은... 유시민작가님책 어떻게 살 것인가! 거의 다 읽어가는데 벌써부터 다른책이 눈에 들어와서 큰일이예요. 빨리 읽고 다른 책들도 읽어야겠어요!

열정과 재능의 불일치는 회피하기 어려운 삶의 부조리이다. 재능이 있는 일에 열정을 느끼면 제일 좋다. 그러나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이기만 하다면, 재능이 조금 부족해도 되는 만큼 하면서 살면 된다. 경쟁은 전쟁이 아니다. 져도 죽지 않는다. 이겨서 꼭 행복한 것도 아니다. 사람은 저마다 가진 것으로 인생을 산다. 가진 것이 많다고 꼭 행복한 건 아니다. 적게 가져도 행복할 수 있다. 끝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야 하지만, 즐기면 경쟁에 임하면 이겨도 이기지 못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읽으면서 좋았던 문구 적어봤어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맞이한 월요일이라 아쉬움은 없지만, 그래도 또 주말을 기다려봅니다 >_<

즐거운 주말을 기다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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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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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우묵골, 카페512 주말데이트 추천!

 

 

즐거운 주말입니다♥ 주말에 연인들과 가족들과 나들이 많이 가시죠~ 요즘 날씨도 풀려서 저도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싶더라구요.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한강, 롯데월드! 서울에 있는 곳도 좋지만 차 타고 조금만 나가도 좋은 곳이 많죠! 저번에 다녀온 남한산성 우묵골, 카페512 코스 추천드리고 싶어서요~

 

남한산성 자주가는 우목골! 우묵골에서 동생들이랑 닭도리탕, 감자전 배부르게 먹고 계곡에 발담그고 신나게 놀고~ >_< 급 시원한게 땡겨서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서 다녀와서 커피랑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누워서 쉬고 왔어요!

▶우묵골 위치

 

주소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로 518

전화번호

031-746-8187

우물곡은 닭도리탕도 맛있지만, 닭도가니랑 오리로스도 넘나 맛있다는~ 다음에 동생들이랑은 백숙이랑 묵! 먹으려구용>_< 그때도 또 후기 남길께용!

닭도리탕 맛있게 먹고~ 놀다가 시원한거 땡겨서! 우묵골 바로 옆에 새로 생긴 카페 다녀왔어요. 새로 생긴 카페라서 그런지 내부 인테리어 정말 이쁘더라구요~

▶ 카페512 위치

 

주소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504-15

전화번호

010-8468-5120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카페512 메뉴, 가격

커피(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카라멜라떼, 카페모카, 오레그랏세, 비엔나커피), 밀크 믹스(초코라떼, 수제사과라떼, 밀크티, 수제 아이스 망고 라떼, 녹차 라떼, 흑당 버블티), 병 음료(분다버그 자몽, 분다버그 진저비어, 테자 망고진저, 노아 키위망고복숭아, 노아 당근, 노아 오렌지), 스파클링(패션 후루츠 망고에이드, 라임 모히또, 자몽 에이드, 레몬 에이드, 로즈 에이드), (얼그레이, 루이보스빌베리, 크림슨펀치, 피치 우롱, 쟈스민 펄), 케이크(뉴욕 치즈 케이크, 밀크레이프, 당근 케이크, 레인보우, 단호박 타르트, 골든 얼그레이, 치즈 수플레, 더블스 초이스), 디저트(아이스 크로와상, 크로칸슈, 소프트 아이스크림, 아포카토 파르페), 쥬스(오렌지 쥬스, 딸기 쥬스, 망고 쥬스, 키위 쥬스), 팥빙수, 샹그리아, 512 수제 티라미수, 버터, 살구쨈

카페512에서는 세계 최고의 장인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월드커피로스팅 챔피언의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해드립니다!

디저트류도 많고! 병 음료도 다양해요. 다음에는 매장에서 커피랑 디저트 먹어야야겠어요~

음료랑 아이스크림 주문하고 메뉴 기다리는 동안 찍은 사진들! 내부인테리어 정말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베이커리류는 요기에도 있더라구요~

저는 더워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주문했어요! 위에 초코시럽도 뿌려져있고 아이스크림도 부드럽고 우유맛도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역시 여름엔 아이스크림이예요! 주말나들이 계획하시고 계시다면~ 남한산성 우묵골에서 맛있는 닭도리탕 드시고, 옆에 있는 카페512에서 시원한 음료까지! 추천코스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주말데이트! 남한산성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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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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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카페 산(Cafe SAN)

 

 

너무너무 가고싶었던 남한산성 카페! 카페 산 다녀왔어요~ 친구들끼리 아니면 연인끼리 함께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카페로 추천드려요! 다녀와보니 가족, 친구, 연인 다양한 분들이 방문했더라구요.

 

 

 

카페산은 그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다녀와서 더 가보고 싶어진 카페예요!

 

남한산성하면 역시 닭이죠! 닭요리 꼭 먹고와야죠~ 친구들이랑 닭도리탕 맛있게 먹고 바로 카페 산으로~ 2시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카페 산 위치

주소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길 82

전화번호

031-732-1630

영업시간

평일 10:00~21:00

주말, 공휴일 10:00~22:00

남한산성 카페 산입니다. 남한산성 내의 조용한 산속에 위치해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전망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자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커피와 차 그리고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는 모던한 카페입니다. 통유리 전망이 좋은 남한산성 카페!

주변이 곳곳 다 산~ 푸릇푸릇함이 보여서 힐링되는 기분!!

위에 테라스 공간도 있고! 저 공간에서 전참시 촬영을 했던 곳 같아요. 날씨가 좀 더 선선해지면 테라스도 좋지만 2시는 아직은 더울시간대라서~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앉기로했어용 ㅋㅋㅋ

주차공간도 넓고~ 카페 곳곳 이쁘게 꾸며놓았더라구요!

그냥 찍어도 이쁜 카페! 카페 외관도 이뻐서 그냥 찍어도 이쁨요! 그리고 역시 자연광~ 자연광에서 찍는 사진들이 역시 이쁘네요!

돌계단 하나씩 밟으면서! 카페로 들어가기 룰루~ ♬♪

내부는 진짜 넓은데 사람이 짱짱 많아요!! 사람이 많아서 자세하게는 못찍었어요~ 내부도 진짜 자연친화적인 느낌으로 깔끔한 인테리어! 내부는 1층, 2층 있고 2층에 테라스 공간도 있고 1층에는 테라스, 정원공간도 있고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다양하고 많아요~

물고기도 있어서 찍어봤어요! 진짜 밖에도 자연자연이지만 내부도 자연자연~ㅋㅋㅋ

▶카페 산 메뉴, 가격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플랫화이트, 카페라떼, 카푸치노, 바닐라빈 라떼, 카라멜 라떼, 오렌지 라떼, 아인슈페너, 카페모카, 아포카토, 콜롬비아 트레스 산토스, 르완다 지리카나, 디카페인 리브라리안스 블렌드, 대추차, 오미자차, 핫초코, 유기농 녹차라떼, 레몬 에이드, 유자 에이드, 포도즙 에이드, 딸기바나나 주스, 홍자-블루 오브 런던, 녹차- 그린티 블라썸, 허브차-행잉가든, 허브차-잉글리쉬 가든, 빠네디까사, 파마산 앤 어니언, 올리브 바타드, 폴리 크림치즈, 이즈니 무염버터, 와플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 순백롤, 쇼콜라롤, 치즈케익, 치즈케익 반!

천연발효 효모빵

천연발효 효모빵은 숙성시킨 자연발효도우와 스톤오븐구이가 특징이며 이스트를 넣지 않고 빵에 따로 12시간~36시간에 걸쳐 천천히 자연 발효시켜 반죽을 부풀립니다. 자연발효도우를 스톤오븐에 구워 완벽한 풍미와 최고급 풍질의 빵을 만들어 냅니다. 청정 호주 Non GMO 밀가루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맛있습니다. 빠네디까사, 파마산 앤 어니언, 올리브 바타드!

빠네디까사(이탈리안 집빵으로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속이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파마산 앤 어니언(파마산 치즈, 카라멜화 시킨 샬럿 양파의 풍부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올리브 바타드(샤워도우 반죽에 있는 숙성된 올리브의 맛과 향이 풍부합니다.)

콜롬비아 트레스 산토스(인텔리젠시아는 콜롬비아에서 좋은 품질의 스페셜티 커피를 만들기 위해 TRES SANTOS 프로젝트를 8년전부터 시작했고, 마침내 뛰어난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바디감이 뛰어나고 고소하며 사과주스, 라임, 복숭아와 같은 느낌의 커피입니다.), 르완다 자리카나(중앙 아프리카에서 만날 수 있는 커피 중 가장 뛰어난 단맛과 함께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커피로 만다린, 콩코드 포도, 갈색설탕과 같은 플레이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카페인 리브라리안스 블렌드(부드러운 초콜릿 향을 베이스로 카페인이 제거되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리브라리안스 블렌드입니다.)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팔레데떼는 매년 전세계 다양한 산지 방문을 통해 선택된 최고의 찻잎에 꽃, 과일, 향신료 등 엄선된 원재료와 감각적인 블랜딩 기술이 더해져, 팔레데떼 만의 특별한 고급 가향티를 선보입니다. 블루 오브 런던(홍차, 수레국화꽃, 천연베르가못향, 천연오렌지), 그린티 블라썸(녹차, 딸기/바닐라/자몽 천연향, 블루말로우, 장미꽃, 해바라기꽃), 행잉 가든(사과, 히비스커스, 오렌지, 로즈힙, 해바라기꽃, 수레국화꽃, 장미꽃), 잉글리쉬 가든(사과, 레몬그라스, 장마꽃, 양박하, 파파야/망고/파인애플 절임)

케이크들도! 치츠케익과 롤케이크

2층은 이렇게 이쁜 창이 보이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요기 자리는 연인들이 앉기에 딱 좋은~ 저희는 그 옆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어요! 저희쪽도 나름 괜춘 ㅋㅋㅋ

커피랑 티, 치즈케이크 주문했어요!

알록달록 컬러가 이쁘네요~♥

아메리카노 6.0 원두는 선택할 수 있는데 고소한 원두로 골랐어요! 커피는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홍차- 블루 오브 런던 7.5 홍차, 수레국화꽃, 천연베르가못향, 천연오렌지! 익숙한 홍차맛에 시트러스향이 첨가된 느낌?!

허브차- 행인 가든 7.5 히비스커스 베이스에 사과가 들어가서 새콤달콤한 느낌!

 

눈꽃 치즈케익 반 9.5 엄청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위에 눈꽃처럼 카스테라가루가 올라간 케이크!

카페에서도 사진 많이 찍구 테라스에서도 사진도 찍고! 주말에 힐링 완료하고 월요병 없애기! 남한산성에서 점심으로 닭도리탕, 감자전 맛있게 먹고~ 카페산가서 커피 마시면서 힐링하고 온 즐거운 주말일상♥ 요즘 날씨가 선선하니 좋아서! 여기저기 놀러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은데~ 8월도 이제 얼마 안남았고! 9월에도 신나게 놀아보렵니다!

남한산성 카페산에서 힐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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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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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광복절 한정판, 잠실쌀국수 리틀사이공, 천호동파스타 풀팬!

 

 

 

즐거운 주말이 왔습니다~♥ 진짜 하트 백만개 주고싶어요. 주말한테! 한주가 또 빠르게 지나갔지요. 평일에는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갈까...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주말만 기다렸는데 드디어 즐거운 주말이 왔어요. 이번주말도 즐겁게 아주 퐈이팅 넘치게 놀아볼까합니다! 즐거웠던 오반짝양의 일상을 공유합니다~

저번주가 광복절이였죠! 회사 대표님이 직원 선물로 주신 모나미 광복 기념 한정판!

FX153 8.15 광복 기념 한정 기획 상품

8.15 광복 빛을 되찾는 날,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입니다. 1945.8.15. 그 의미있는 날을 기념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FX153 광복절 패키지는 부드러운 필기감으로 손꼽히는 FX 153 0.7mm 4본입 세트로 잉크 컬러는 블랙, 레드, 블루이며 저점도 잉크를 적용한 FX700 리필심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노트 타입의 헤드는 사용편리성을 높였으며 고무 그립을 적용한 바디는 사용시 미끄러짐을 방지합니다. 잉크 뭉침 없는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FX 153 광복절 패키지는 무궁화, 태극기 색상, 건곤감리, 태극무늬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투명 바디 축에 한글로 제품명을 표기했습니다.

정말 의미있는 한정판 에디션이죠! 1945.8.15. 8.15 광복 빛을 되찾은 그날,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입니다.

컬러는 검정색 2개, 빨강, 파랑 컬러! 사용해보니 펜도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디자인도 이쁘고 의미있는 펜이라서 사용할때마다 광복절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말에 빈둥빈둥~ 밀린 드라마 예능 다 보고... 심심해서 재밌는 영화 뭐 없을까 하다가 친구한테 추천받은 어바웃타임♥

천호동 맛집! 풀팬 다녀왔어요~ 한 4년전에 천호에서 회사 다닐때 직원들이랑 가끔 와서 먹었던 곳인데! 급 먹고싶어서 다녀왔는데 최근 생활의 달인에 나와서 유명해졌더라구요! 생활의 달인에서 시금치피자맛집으로 나온 곳인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단호박뇨끼랑 유자플랫브레드를 먹기로~ 다음에 가면 시금치 플랫브레드랑 파스타! 먹고와야겠어요 >_<

유자 플랫브레드! 고르곤졸라치즈랑 유자가 가득 올라가있는 피자예요~ 꿀도 제공되서 찍어먹으면 달달하고 유자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피자라서 맛있었어요. 이름처럼 플랫브레드라서 겉은 바삭하고 맛있어요!

시원한 에이드를 먹을까 하다가~ 저녁이라 하우스와인 한잔씩 하기로 했어요!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저는 레드보단 화이트를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적당히 달달해서 먹기 좋았어요!

단호박 수제비 감자뇨끼♥♥

풀팬 최애메뉴인 단호박뇨끼! 달달한 단호박크림소스에 감자뇨끼가 가득~ 수제비처럼 쫄깃쫄깃하고 단호박크림은 달달하고~부드럽고 진짜 너무 맛있어요! >_<

유자피자에 단호박크림! 조합이 딱 좋더라구요~ 느끼함을 유자가 잡아줘서 맛있더라구요. 풀팬은 뇨끼도 맛있지만 해산물 라이스팬도 맛있고 파스타 종류도 기본적으로 다 맛있어요 ㅠㅠ 또 먹으러 가고싶네요!!

풀팬가면 시금치 플랫브레드도 맛있지만! 단호박 수제비 감자 뇨끼 꼭 먹어줘야합니다!! 완전완전 강추추추추추!!

강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 2 구입했는데 아직 다 못 읽고 있다는 ㅋㅋㅋ 요즘 출퇴근할때 시간될때마다 조금씩 읽고는 있는데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해서 자투리 시간 활용해야겠어요! 요즘은 유시민 작가님의 글쓰기특강 읽고있는데 블로그 글을 쓸때도 그렇고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열심히 읽고있어요! 좋은 내용 있으면 다 읽고 공유할께요~

저 9월에 제주도 갑니다~ >_< 여름휴가 가야지가야지 했는데! 못다녀와서 너무 아쉬웠는데 아쉬운대로 가을에 제주도 다녀오기로 했어요. 원래 여행을 좋아해서 1년에 2번 해외여행가기가 목표였는데 올해는 1번도 가는게 어려웠네요! 10월에 스쿠버여행 다녀올까 생각중인데! 아직 날짜가 미정이라... 올해는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까 ㅋㅋㅋ 내년엔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많이 가볼까 해요!

일단 친구랑 티켓만 예약했는데! 호텔도 알아보고~ 맛집, 관광 열심히 다 알아봐야겠어요. 여행은 가는것도 즐겁지만 가기전에 여행 계획 세우고 설레이고 기다리는것도 너무 즐거워요 >_< 빨리 9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피자몰~ 와구와구 엄청 먹고왔어요! 역시 피자몰은 항상 다녀와도 만족스러워요. 피자도 맛있고~ 파스타랑 리조또,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서 맘껏! 먹고왔지요~

피자몰에서 저녁먹고 강남역거리 소화도 시킬겸 요기조기 걸어다녔어요! 카카오프렌즈샵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 귀여운 스카피♥ 펭귄 캐릭터는 세일하는데 귀여운 육식토끼 스카피는 세일을 안하더라구요... 스카피도 세일해주세욤!

친구랑 잠실에서 만나기전에 버스 기다리는데 너무 더워서 마실꺼 하나 사러 마트갔다가~ 귀여운 심바가 그려져있는 보리차 구입했어요. 구수하니 맛있는 보리차~ ㅋㅋㅋ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롯데월드몰에 있는 리틀사이공에서 쌀국수 먹기로~ 여기도 웨이팅이 있기로 유명해서 오래걸리려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앞에 핸드폰번호 남겨두면 톡으로 대기번호를 알려줘서 번호 남기고 롯데몰 돌아댕기면서 구경했어요. 한 20분정도 기다렸나?!

쌀국수, 볶음쌀국수, 짜죠 주문했어요! 리틀사이공 오면 항상 쌀국수랑 짜죠는 필수로 주문해요~ 1인 1쌀국수 할까 하다가! 볶음면도 먹고싶어서 쌀국수는 하나만 주문했어요!

쌀국수 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모두 다 들어가는 걸로 주문했어요. 고기랑 스지가 들어있어요! 여긴 진짜 국물이 달라요~~ 에머이 쌀국수도 좋아하는데 둘다 다른 매력의 쌀국수! 어느 하나를 고르기는 어렵지만~ 리틀사이공은 짜죠 더 맛있어서 더 좋긴해요 ㅋㅋㅋ

 

쌀국수는 꼭 하나는 시키고! 둘이서 오면 하나는 볶음면이나 볶음밥을 먹는데 오랜만에~ 볶음면 먹고싶어서 주문했어요. 돼지고기/해산물 볶음면이 있는게 육식육식! 고기로 주문했어요. 삼겹살이 들어있는 볶음면~

둘이서 진짜 푸짐하게 배부르게 먹었어요! 리틀사이공에도 분짜가 새로 나왔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분짜를 먹어봐야겠어요. 사진 보니까 또 먹으러 가고싶어지네요! 평일에도 신나게 여기저기 재밌게 놀러다녔네요. 이번주말에도 저는 신나게 알차게 놀아볼 예정입니다~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져서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아서 페스티벌도 가고 피그닉도 가고 아주 신나게 놀아보겠습니다. 즐겁게 놀수록 포스팅거리는 점점 늘어나고 밀리고 ㅋㅋㅋ 그래도 블로그 포스팅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요즘은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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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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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일상! 신사 유노추보, 속초 중앙닭강정, 책추천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즐거운 주말이 지나고 즐거운 월요일이 왔습니다!! 그래도 저번주는 공휴일이 있어서 시간이 더 후다닥 지나간 기분이예요. 이번한주도 즐거운 일 가득가득하길 바라며~ >_< 한주일상을 공유합니다! 잇님들의 지난 한주 일상도 궁금해지네요~

친구가 속초여행갔다가 사온 중앙닭강정! 주변에 다들 여름휴가로 국내여행도 많이 가는데 강원도나 부산쪽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재작년에 친구들이랑 속초여행갔는데 너무 좋았는데~ 속초닭강정 보니까 급 그때 여행생각나면서 여행 떠나고 싶더라구요!

속초여행갔을때 만석닭강정이 유명해서 먹고왔는데 중앙닭강정은 처음먹어봐요! 맛은 그냥 비슷하더라구요~ 고추가 들어있어서 매콤하더라구요. 속초여행가면 바다도 보고 시장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오고싶네요. 속초바다 보고싶다♥

회사 출근해서 편의점도 출근하기! 매일 가는 편의점 ㅋㅋㅋ 회사 앞에 GS편의점 있어서 자주 가는데 간단한 아침거리 구입하러 회사동생이랑 요즘 진짜 자주감! 샌드위치를 먹을까 삼각김밥 먹을까 고민고민~

간단하게 삼각김밥! 삼김엔 컵라면인데~ 이렇게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점심에 간단하게 먹고 싶을때 한번 먹어야겠어요. 컵라면도 신상들도 많이 나왔던데 +_+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이날은 우유랑 콘푸라이트 밀크바! 간단한 아침으로 딱이죠~

편의점에서 회사 가면 이 언덕골목을 건너야하는데 진짜 올라갈때마다 등산하는 기분! 헥헥거리면서 열심히 올라가봅니다~

회사근처 학동공원! 회사랑 가까워서 일하다가 답답하면 나와서 산책도 하고~ 그네도 타는 곳! 앞에 정자가 있는데 아직 올라가보지 못했는데 날씨 더 시원해지면 앉아서 쉬어도 좋을 것 같아요. 왼쪽으로는 산책로도 있는데 아직 못가봤어요! 나중에 점심먹고 한바퀴 돌아보고싶어요~

회사에서 자투리 시간 해먹에서 책읽기! 저번주에도 읽고있다고 후기 올렸는데 내용 공감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생각이 많아서 피곤한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드디어 다 읽었어요.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읽었더니 다 읽는데 거의 3주가 넘게 걸렸네요 ㅋㅋㅋ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COUPANG

www.coupang.com

 

“과거와 현재, 미래에 걸친 생각”

정신적 과잉 활동을 하는 뇌는 현재에 머물지 않고 과거와 미래를 분주히 오간다. 행동하기 전에 과거의 이력과 미래의 잠재요소를 고려함으로써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다. 생태학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다. ‘생태학적’이라는 말은 생활환경을 존중한다는 뜻이다. 본인의 가치관, 가족, 인간관계, 단기적 측면과 장기적 측면을 모두 존중하는 결정을 내릴 것이다. 정신활동이 유별나게 활발한 사람의 결정이 벽에 부딪히거나 자가당착에 빠지거나 장점보다 단점이 두드러질 확률은 매우 낮다. 삶은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다. 정신의 탐색도 중요하지만 탐색이 일단락된 후에는 딴 생각 없이 현재에만 집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곡식이 있어야 잘 돌아가는 물레방아”

여러분의 뇌에는 어떤 소재 혹은 원료가 필요하다. 훌륭한 두뇌는 일단 쓸모 있게 운용되어야 한다. 좋은 소재를 만난 뇌는 기분 좋고 행복하다. 따라서 여러분은 항상 배워야 할 것, 실천해야 할 계획, 새로운 도전을 뇌에 제공해야 할 것이다. 만성우울증 환자들은 생산적이지 못한 생각만을 곱씹기 때문에 병이 든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지적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스스로 쓸모 있는 존재라는 기분을 느낀가는 것은 헛돌던 방아에 좋은 곡식을 넣어 주는 것과 같다고,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우울증은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본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용감하고 능률적인 사람들이다. 건전하고 객관적인 정보들만 보장된다면 그들에게 해답을 영영 찹지 못할 만큼 심각한 난제는 없다. 하지만 사람 심리를 조종하려는 인간들이 있다. 두뇌가 비상하지만 순진한 사람은 상대가 악의를 품고 거짓말을 한다고는 생각 못한다.

“기억력은 모 아니면 도”

자신의 기억력이 아주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형편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중요하지만 다소 지루한 정보를 기억해야 할 때 두뇌가 힘을 못 쓴다. 무엇을 정확하게 기억해 내라고 요구받으면 이 능력이 막혀 버린다. 특히 정보를 알아내고 기억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수록 기억력은 힘을 못 쓴다. 배움과 기억도 일단은 마음가짐의 문제다. 그 학습에 다시 한번 다른 차원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기억을 하려면 자기만의 연상, 이미지, 암호, 다른 정보들과 관계 짓기가 필요하다. 여러분의 뇌는 잠시도 쉬지 않고 활동하며 항상 집중 상태에 있기 때문에 여러 작업들 동시에 해야만 한다. 여러분의 뇌가 복잡한 것을 좋아하는 멀티태스킹 유형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잠은 제대로 잘까?”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대부분 잠을 적게 자는 편이지만 원기왕성하다. 게다가 그중 상당수는 잠을 시간 낭비와 동일시하면서 가급적 잠을 줄이려 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해!”

수면부족은 신경성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기분장애, 식욕장애, 수면장애를 비교적 자주 경험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수면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때문이다. 세로토닌계의 교란은 우울증, 강박충동장애, 과식증, 불면증 등의 문제를 낳는다. 단백질을 섭취해라. 운동을 하라. 새로운 일을 계획하라.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정신적 과잉 활동으로 힘들어하는 사람 PESM”

자기가 무엇 때문에 힘든지 알면 그때부터 세상을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아스퍼커 증후군: 매우 특수한 정신작 과잉 활동 아스피 자기 긍정 선서문(나는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또래들과 어울리기 위해 나의 존엄성을 희생하지는 않겠다. 나는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나는 혼자 힘으로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 필요하다면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나는 남들에게 존중받고 인정받을 만한 사람이다. 나의 흥미와 적성에 잘 맞는 직업을 찾을 것이다. 나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한 사람들을 기다려 줄 수 있다. 결코 나의 정체성을 부정하지 않겠다. 나 자신을 내 모습 이대로 받아들이겠다.)

“생각이 넘치는 뇌, IQ와 상관있을까?”

우뇌가 지배적인 사람들이다. 통합적이고 정서적이며 직관적인 사고를 한다. 보통 사람들은 직선적이고 이성적이고 제한적인 사고를 한다. 확연히 다른 두가지 사고방식, 그만큼 다른 두 세계, 두 의식 구조가 단지 같은 인간이라는 이유로 서로 비슷할 거라 기대하고 그 기대가 어긋나면 저쪽이 이상하다고 비난한다.

“그들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자아를 강화하려 들지 않는다. 그들은 자기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면 이기주의, 개인주의로 나아가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실상은 반대다. 에고는 굶주릴 때에 기승을 부린다. 잘 키운 자아는 평온하고 호의적이며 타자들에게 열려 있다. 그런데 자아는 좋은 자존감이 있을 때에만 평온할 수 있고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그러기가 상당히 힘들다.

“잃어버린 자존감”

자존감이란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한 척도, 그것도 굉장히 주관적인 척도다. 자존감은 본연의 모습에서 가장 좋은 것을 만나게 하는 열쇠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강박에 빠진다. 자기중심적임 사고방식 때문이 아니라 그에게는 자기 자신이 너무나 큰 고민거리이기 때문이다.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문제 삼으며 괴로워한다. 실패와 거부에 대한 두려움은 갈수록 커져만 간다. 자존감이 낮으면 새로운 공격을 이겨내고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두려움 때문에 자기통제에 힘쓰다가 진을 가 뺀다. 항상 긴장해 있고 사회적인 인간 관계를 몹시 피곤해한다. 고독감, 자신이 남들과 다르고 뒤 떨어진다는 생각, 나아가 사기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자리를 잡는다. 두려움과 피로는 감정을 악화시키고 부적절한 행동을 낳는다. 차츰 공격적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 혹은 허세가 심한 사람이 될 것이다. 자존감이 형성되고 유지되는 근거는 생애 초기에는 부모에게 인정받는다는 표시, 구체적인 성공이 중요하다. 본인의 완벽주의가 발동해서 성공을 성공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한다. 좀 더 완벽을 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거부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

거부당하는 주된 이유가 태생적으로나 구체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버림받거나 거부당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훗날 이들의 우정과 연애는 이러한 두려움에 지나치게 휘둘림으로써 괴롭고 골치 아픈 상황들을 낳을 것이고 이들의 친구나 연애 상대는 대게 너무 큰 힘을 쥐게 될 것이다.

“나도 남들과 다르지 않았으면”

-지속적인 자기 비방: 상처가 되는 비난과 조롱을 봉쇄하기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다. 이렇게 주변인의 반응을 예측하려고 애쓰다 보니 결국 비난과 조롱을 내면화하고 만다. 자신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으레 자기 내면의 폭군을 만들어 낸다. 그 폭군은 장차 숨을 돌릴 틈도 주지 않을 것이다.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계속 따라다니며 사사건건 잔소리를 해댄다. 여러분이 스스로를 어떻게 느끼고 생각해야 하는지 일일이 지시하고 상당히 주관적인 해석을 명백한 현실인 양 내세운다. 그는 시도때도 없이 간섭한다. 그 수다쟁이는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다. 그 폭군 때문에 여러분은 과거를 곱씹느라, 닥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느라, 자기가 했던 말이나 남들이 했던 말을 하나하나 분석하느라 시간을 허비한다. 자기비방이 계속되면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더욱더 예민해져서 점점 더 자신이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그 때문에 죄의식이나 실의를 떨치지 못한다. ‘양극성 기분장애’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간다. 그렇지만 죄의식과 실의가 더 지배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결국은 잠재적 우울증 상태로 이어진다. 나는 남들과 달라서 나도 세상을 이해 못하디만 세상도 나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이 감정은 참으로 서글프다. 보통 사람들의 우울증과 다르다. 이들의 우울증에는 삶의 기쁨, 언제라도 다시 태어날 준비가 되어 있는 왕성한 에너지가 얼마근지 공존한다. 몽상으로의 회피: 독서, 영화, 인터넷 웹서핑 등도 다른 세상과 지식에 대한 그의 갈증을 채워 준다는 점에서 거피의 발판이 될 수 있다.

“거짓 자아에게 쫓겨난 진짜 자아”

정체성의 공백을 메우고 배척의 위험을 모면하기 위해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거짓 자아’를 만든다. 자기 모습 그대로 살아가기도 어렵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받기도 어렵다. 그래서 사회로 편입되는 과정에서도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느낌, 집단 속에 자기 자리가 없다는 느낌에 발목을 잡히기 일쑤다. 거짓 자아는 모두에게 개방된 VIP 살롱과도 같다. 이 살롱은 모든 VIP들의 욕구와 견해를 고려하여 조용하지만 기분 좋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버림받고 거부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는 혼자만의 슬픔, 참다운 자기 자신이 되지 못하는 분노가 그 문들의 이름이다. 사람들을 만나서 잘 놀다가도 갑자기 괴리감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러한 경험도 거짓 자아로 설명이 된다. 일단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어린 시절 ‘자기’답게 행동했다가 거부당한 경험을 기억하고 있다. 진짜 자아는 감방에서 외로움에 찌들어간다. 진짜 자아는 갈수록 허하고 불행하다. 이해받지 못하고 거부당할까 봐 제 모습 그대로 살아가지도 못하면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더라도 허무감과 사기꾼이 된 듯한 느낌을 떨칠 수 없다. 자기가 살 자리는 없는 것 같고 모두들 자신을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사실이 그렇다! 사랑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너무 큰 사람은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다. 콘크리트처럼 단단해진 거짓 자아에 치러야 할 대가가 바로 완벽주의, 자기감정의 부정, 생뚱맞은 공격 충동, 죄의식이나 수치심 같은 부정적 감정들로 얼룩진 인간관계, 심각한 우울증이다. 수영복 증후군, “안돼” 라고 거절할 생각은 아예 해 보지도 않았음을 깨달았다. 누군가로부터 뭘 해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그 부탁을 들어주고 싶은가 그렇지 않은가 짜지지 않아요. 아예 그런 생각 자체가 안든다니까요. 그렇지 않은가 따지지 않아요. 그 단계는 항상 뛰어넘고 ‘그래’ 라는 대답이 나오죠. 수영복 증후군은 정신적 과잉활동인 특유의 번아웃 전 단계에 해당한다.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질극이라는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에서 비판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가해자들의 논리에 그처럼 쉽게 동조할 수 있었다고 분석한다. 왜 많은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항상 상대의 의중을 읽고자 애쓰고 상대를 만족시키고자 무리하고 별 얘기 아닌데 일일이 해명을 하는지 그리고 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 감히 반박하지 못하는지가 이로써 설명된다. 그들은 거부당하고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기를 못 펴고,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심리적 조종에 몸시 취약하다. 거짓 자아를 제한하고 진정한 자아를 되찾아야만 안정, 평화, 충족감이 온다. 여러분이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그거다. 여러분은 차츰 자신의 가장 좋은 참모습과 화해하고 그 모습을 자유롭게 드러낼 것이다. 여기 단순하지만 아주 중요한 말, 진짜 자아가 존재할 여지를 열어 주는 말도 있다. “그래 알았어”가 아니라 “미안 하지만 안 되겠는데!” 라고 말하라. 진정한 자아는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과 욕망이 정말 자기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 다시 건강해진다. 지금의 잠재작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금지되고 억압된 감정이 다시 자연스러운 귀를 기울임으로써 내면의 힘과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을 끌어낸다. 여러분에게는 슬퍼할 권리, 낙심할 권리, 남에게 폐가 될까 봐 마음 졸이지 않고 도움을 청할 권리가 있다. 위협을 느끼면 무서워하고 존중받지 못하면 화가 나고 이해받지 못하면 슬퍼지는 게 정상이다. 여러분은 차츰 자신이 무엇을 원하지 않는지 그리고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게 될것이다. 살아가기 위해 남들의 비위를 맞출 이유가 없다. 우울증은 어떤 자질이나 능력을 갖춘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가치를 진심으로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 보일 필요가 없다. 여러분은 완벽하니 않은 그 상태 그대로 온전하다. 자기 자신이 되는데 만족하라. 그러면 자기 정체성의 공백은 그득하게 채워지고도 남을 것이다.

과자선물 받았어요!! 팀장님이 냉장고에 있는 제꺼 쥬스 드시고 사주신 과자 ㅋㅋㅋ 받자마자 바로 아그작아그작! 둘다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회사에서는 점심을 먹어도 4시만 되면 배가 고픈지...

훠궈훠궈!! 또 훠궈 먹으러 갔어요. 원래 저번에 가기로 했는데 친구가 장염걸려서 약속 미루고 다시 잡았어요. 스타필드 하남에 새로 생긴 훠궈집 "훠궈야" 식당도 고급지고 메뉴 구성도 깔끔해서 가격은 조금 있지만 맛있었어요. 미사에 있는 일품훠궈 둘다 먹어봤는데 가격은 훠궈야가 비싼만큼 육수가 조금 더 고급진 느낌~?! 무튼 맛있더라구요! 사진 보니까 또 생각남... 먹으러 가고싶당!!

훠궈 맛있게 먹고 친구랑 코노코노! 친구는 추억의 노래 계속 부르는중! ㅋㅋㅋ 김현정, 핑클, 베이비복스 진짜 추억의 가수들의 노래! 옛날 노래가 너무 좋아요. 룰루~♬♬♪

회사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랑 우동! 회사 이사한 뒤로 맛집 찾기로 바쁜데~ 엄청난 맛집이라기 보단 회사랑 가깝고 치즈돈까스 비쥬얼때문에 궁금해서 와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무적돈까스" 우동도 맛있구 치즈돈까스도 치즈 진짜 가득하고!

무적돈까스 옆에 바로 외계인방앗간 본점이 있어요! 언니가 여기 쌀빵 맛있다고 선물해준적있는데 회사 근처에 딱 본점이 있어서 너무 반갑더라구요. 빵을 선물받아서 잘 먹었는데 매장은 처음이라 궁금했어요!

생각보다 안에도 깔끔하고 이쁘더라구요. 딱 들어오면 테이블이 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살짝 올드한 빈티지한 느낌이 매력!

모두 쌀로 만든 빵이래요! 쌀로 만들어 건강하겠지요~ 요거트앙크림빵, 흑미코코넛, 명란김빵, 명란바게트, 바나나품은 초코, 양파베이글!

대파바게트, 앙버터, 순쌀건강빵! 이색적인 메뉴들도 가득해요~

외계인방앗간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인절미빵, 쑥인절미빵! 엄마 생각나서 인절미빵 하나 구입했어요~

케이크 종류도 이쁘고 많더라구요~ 다음엔 케이크도 먹어봐야겠어요. 쌀로만든 케이크 궁금해지네요. 빵은 다 먹어보고싶은데 회사에서 가까우니까 자주 가서 사와서 먹어봐야겠어요. 명란바게트랑 양파바게트, 초코파이 구입해봤어요!

즐거운 회사 점심시간~ ♬♪ 오늘따라 하늘이 이쁜건 기분탓인가~

매일 하는 즐거운 고민! 점심에 뭐 먹을까아~ 고민하다가 칼국수 먹으러 왔어요. 회사에서 조금 멀긴하지만 천천히 걸어서 다녀왔지요!

명동칼국수! 명동교자칼국수 느낌의 칼국수더라구요. 가격이 6,500원이라 진짜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있더라구요! 멀긴해도 칼국수 생각나면 또 오고싶어요!

점심먹고! 후식이 빠질 수 없죠. 이디야 고고씽~ 더워서 시원한 음료가 땡기더라구요. 이디야 흑당버블티 먹을까 하다가 점심도 많이 먹고해서 아아 주문했어요! 회사동생은 달달한 초코쉐이크 한입 먹어봤는데 진짜 달달 부드러우니 맛있더라구요~

퇴근하는길! 쓩쓩쓩~ 퇴근시간만 하루종일 기다렸던 하루... 피곤함이 몰려오는 하루... 이런저런 생각으로 복잡했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신사에서 친구 만났어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소바집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나름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유노추보" 검색해보니 가로수길에서 오래된 일식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다른 맛있는 메뉴들 많은데~ 더워서 둘다 시원한 소바로 주문했어요!

너무 맛있었던 채소무침! 무, 오이, 양파로 매콤하게 버무린건데 맛있더라구요~

에피타이저로 제공된 토마토+발사믹소스! 오 맛있더라구요~ 헤헤헤

유노추보 소바!

육수도 시원하고 오이랑 바가 가득! 미역도 들어있고 맛있었어요! 역시 소바는 맛있어요 >_<

 

와리꼬 소바! 찬합에 담긴 이즈모 소바에 소바장국과 우삼겹구이, 초절임 오이등을 곁들여 비벼 먹는 메뉴. 완전 신기했다는! 소바는 찬합통이 2개라서 두개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날계란도 하나 제공되는데 소바면에 채소를 넣고 먹으면 되고, 하나는 우삼겹과 먹는 소바예요. 진짜 이색적인 소바!

둘다 맛있었어요! 소바 좋아하는데~ 이색적인 스타일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맛있게 밥 먹고 소화도 시킬겸 가로수길 돌아다녔어요~ 다들 휴가를 갔는지 거리는 한산해서 걸어다니기 딱 좋더라구요. 돌아댕기다가 카페가서 젤라또 아이스크림먹고! 또 돌아댕기다가 집으로! 주말에는 신나게 놀아서 주말일상으로 다시 돌아올께요~

즐거웠던 한주일상 끝 :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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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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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맛집 일품훠궈, 어썸 상그리아!

 

 

즐거운 주말이 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가요. 다행히 이번주는 목요일에 공휴일이라 하루를 쉬고나니 더 빠르게 지나간 느낌! 요즘 계속 블로그 포스팅이 조금씩 밀리고있어요. 그만큼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거겠죠~?! 이번 주말도 신나게 즐겁게 놀 예정이지만 저번주 주말도 즐겁게 보냈어요!

토요일은 대학친구들 만났어요! 다들 바빠서 통 시간내는게 어렵더라구여 ㅠㅠ 드디어 이번에 날짜를 맞춰서 만나기로 했어요. 날씨가 더워서 실내로! 코엑스에서 만났어요. 친구 기다리는 동안 카카오프렌즈샵 구경했어요. 요즘 최애하는 니니즈 스카피♥

진짜 너무 귀엽죠!! 스파키 인형도 귀엽고~ 핸드폰케이스도 귀엽고 사고싶은 아이템 가득하네요! 요즘 좋아하는 캐릭터가 딱히 없었는데~ 요 아이 덕질 시작해야겠어요 >_<♥

요즘 또 사고 싶은 귀여운 잠옷! 친구들이랑 홈파티 할때 파자마입고 파티 해보고싶어요 헤헤헤 재밌겠어요!

셋이 만나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초밥을 먹기로~ 초밥, 돈까스, 냉모밀 주문해서 종류별로 나눠서 먹었어요!

식사하고 식당가던길에 발견한 플라워카페로~ 이쁜 꽃들 가득한! 꽃 향기 가득한 이쁜 플라워 카페! 사진촬영이 불가해서 너무 아쉬웠다는~ 카페가 정말 이뻤는데... 사진도 못찍다니 아쉽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에 테이블에 있는 꽃이라도... ㅋㅋㅋ 진짜 이쁜 꽃 많던데... 다들 꽃선물 받고싶다~♥ 역시 꽃 싫어하는 여자는 없지요!

밖은 이렇게 더운데 실내는 에어컨때문에 추워서 ㅠㅠ 다들 따뜻한 음료로 주문했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페퍼민트티!

페퍼민트 티 너무 귀엽죠 ㅋㅋㅋ 앙증맞더라구요 >_< 역시 만나면 할말이 이렇게 많은지! 한바탕 폭풍수다 떨고 마무리로 쇼핑까지! 저번에 찜해두었던 이쁜 원피스 입어보고 바로 구입해서 왔지요~ 더울때는 역시 실내에서 편하게 노는게 최고최고예요!

즐거운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 요즘 무럭무럭 자라고있는 커피나무! 3년은 키워야 커피꽃이 피고 5년은 키워야 커피열매가 자라나는데 언제쯤 커피열매를 얻을 수 있을까! 아직은 먼 미래 같지만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는 커피나무를 볼때면 기분 좋아짐~ 아프지말고 잘 자라라 커피야♥

점심은 훠궈! 요즘 마라에 푹 빠졌어요. 진짜 맨날 이렇게 먹고싶은지~ 한참 마라탕 먹고 빠졌는데 친구가 미사쪽에 맛있는 훠궈집있다고 추천해줘서 먹으러 왔어요. 훠궈도 무제한이고 꿔바로우랑 간단한 음식들도 제공되는 샐러드바도 있어서 만족스럽더라구요. 미사 일품훠궈!

 

백탕, 홍탕! 훠궈 먹어본지 꽤 됐더라구요. 대만여행갔을때 훠궈집가서 먹었는데 그땐 홍탕이 그렇게 맵지 않고 향이 쎄지 않아서 무난하게 먹었는데! 이번엔 그 마라맛을 느껴보고싶었어요. 홍탕은 1단계~3단계까지 있는데 처음 방문이라고 하니 1단계 추천해주셨어요. 1단계라고 해서 안매우면 어쩌지 했는데 딱 기본으로 먹던 매운맛!

뷔페식이라 육수만 세팅되고 나머지는 셀프바에서 담아오면 됩니다~ 고기는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였나 무튼 종류는 4종류였어요. 채소도 기본 훠궈집에서 나오는 채소도 있고 샐러드바에 꿔바로루랑 가지튀김, 마파두부, 꽃빵등 생각보다 다양한 요리메뉴들도 있어서 좋았어요!

고기랑 채소 외에 토핑들도 다양해요! 항상 먹는것만 먹어서 조금씩 담아서 먹었는데~ 건두부면이랑 완자, 중국당면은 꼭! 먹어줘야해요. 해산물도 있고 소시지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완자도 있고! 셀프바라 눈치 안보고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홍탕에 중국당면은 꼭 먹어야합니다. 진짜 중국당면 너무 맛있어요♥

소스는 마장소스랑 칠리소스! 앞에 소스 레시피가 적혀있어서 따라서 만들어서 먹으면 됩니다. 마장소스는 달달하고 고소하고 땅콩소스 느낌? 칠리소스는 새콤달콤한 소스! 고수도 있지만 안좋아해서 넣지 않았지요. 개인적으로 달콤하고 고소한 마장소스를 제일 좋아해요! 무제한이라 진짜 푸짐하게 즐기고 왔어요! 여긴 또 먹으러 가고싶어요~

점심먹고 봉오동전투 보고왔어요. 류준열....♥♥♥ 어쩜 그리 멋진지! 영화 캐릭터 자체도 멋있는 캐릭터고 연기도 잘하고 멋짐을 연기하는 배우 역시!!ㅋㅋㅋ 영화보고 미사 근처 돌아댕기다가 저녁먹으러 왔어요. 저녁은 가볍게 와인한잔 하려고 와인집 검색해서 찾아온 어썸!

 

+

역시 와인엔 고기죠! 스테이크 주문했어요. 스테이크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티본, 본인 립아이, 생갈비, 안심, 부채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좋아하는 립아이 부위로 주문했어요~

본인 립아리에 그릴 채소가 함께 제공됩니다. 고기 익힘은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는데 미디엄 웰던 느낌으로 왔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세트도 있던데 파스타랑 샐러드 또는 볶음밥 세트 메뉴예요~

 

 

둘다 배는 별로 안고파서 다른 메뉴 주문하기엔 많을 것 같아서 사이드 메뉴인 감바스 주문했어요! 새우도 가득하고~ 와인안주로도 딱이더라구요!

즐거운 주말일상! 맛있는것도 먹고 보고싶었던 영화도 보고 와인 마시며 일요일 하루를 마무리~ 주말에 신나게 놀고 스트레스 풀고 다시 또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일해야죠. 이번주말도 아주 즐겁게 보낼예정입니다♥♥ 다음주에도 즐거운 주말일상 들고 돌아올께요!

모두들 즐주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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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