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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투자 주식멘탈투자 시장과군중의투자심리!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힘든게 바로 멘탈관리 아닐까요? 주식이 떨어지면 하루종일 시무룩해지고 더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함께 더 떨어지기전에 팔아야 하나 하며 생각이 너무 많아지죠. 주식이 올라도 문제더라구요. 주식이 오르면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팔고 나서 오르면 후회할까봐 팔지도 못하고 계속 고민만 하고 ㅋㅋㅋ 정말 주식이란 멘탈싸움이라는 말이 요즘은 공감되더라구요. 저도 주식을 갖고 있어서 어떤 주식은 마이너스이고 어떤 주식은 수익을 봤지만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몰라서 계속 보고만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어려운게 주식같아요. 주식투자라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된다 라는 말이 쉽게 들리지만 막상 주식을 보유하고 오르고 내리는걸 보게 된다면 쉽지 않아요. 주식때문에 직장이나 일상생활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안되니까 멘탈관리는 필수인 것 같아요. 주식투자 격언들이 정말 많은데 대부분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나의 멘탈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심리까지 알게 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읽어봤어요!

책소개

"움직이는 것은 시장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다. 어차피 미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멘탈투자 2020 최신개정판, 멘탈투자는 탐욕과 공포를 버리고 정보과 분석이 지배하게 만든다. 투자는 '나'라는 투자자와 '시장'이라는 투자 대상이 있어야 비로소 성립된다. 이 책에서는 전하려는 핵심은 '나'라는 투자자의 심리와 또 다른 '나'인 투자 시장의 심리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이다. 투자멘탈리스트인 저자는 오랜 기간 증권시장에 머물면서 투자에서 심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그것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책을 쓰게 되었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의 투자 심리가 어떻게 시시각각 변화하는지, 그리고 투자를 지배하게 만들어줍니다. 결국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미래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그 비용을 줄이는 데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수익을 내는 비법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으며 멘탈을 이기는 새로운 투자세계가 펼쳐진다.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투자 시장의 유혹과 공포, 이로 인한 심적 갈등에 휩쓸리게 된다. 투자가 잘 될 때에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기도 하고 투자가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스스로에 대해 어리석음을 느끼기도 한다. 이렇게 투자를 하면 이는 결국 시장의 다른 수백만의 투자자들과 별로 다를 바 없이 시장이 오르면 똑같이 벌다가 시장이 나빠지면 똑같이 그동안 번 것을 손해 보는 상황이 연출한다. 이래서는 성공적인 투자를 기대할 수 없다. 과거의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시작을 장기적으로 살펴보면 결국에는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좋았던 이 시장에서 성공한 사람보다 손해를 보고 고통을 겪는 이가 훨씬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무엇을 믿고 투자할 것인가?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른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투자를 한다. 저자는 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시장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말한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생각들을 무너지는 시장과 마이너스 잔고를 보는 순간 공포에 사로잡혀 대부분 잊어버리고 만다. 그렇지만 주식시장은 항상 있어 왔고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에도 지속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비법을 꼼꼼히 읽은 투자자라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거나 다른 책을 통해 배운 투자 지식과 원리를 이해하고 주관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투자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더 나아가 투자뿐 아니라 일반 사업 혹은, 기업을 경영할 때에 일어날 수 있는 생각의 오류를 알아내고 미리 방지하는 사고와 심리의 비법들을 익히고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생각의 사례를 통해 비교적 사실적으로 그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경험도 함께 갖게 된다. 결국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미래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그 비용을 줄이는 데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투자멘탈리스트 송동근이 추천하는 5가지 투자의 원칙! 투자의 대가들은 투자를 결정할 때 남들보다 더 기발한 방법을 가지고 있어서 잘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이 장기간의 경험으로부터 터득하거나 실제로 검증된 투자의 원칙을 고수했다는 점에 그 차이가 있다. 저자는 현장에서 경험적으로 터득하고 투자의 대가들이 보편적으로 간직한 투자의 원칙을 다섯가지로 요약하여 독자들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첫째, 모든 투자에는 그 투자만의 목적이 있어야 된다. 이 말은 비단 투자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일에도 적용되는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목적 없이 투자에 뛰어들곤 하는데 그러다 보니 중간에 표류를 하기도 하고 정처없이 떠돌다 위험을 자초한다. 투자의 목적은 반드시 한정적이고 현실적이여야 한다. 둘째, 자신의 감성이나 주관을 되도록 배제해서 생각하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 그러나 투자라는 활동은 인간의 속성상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의 욕심과 두려움의 심리 게임이 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배제해서 객관적인 시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를 하는 것은 여행을 하는 것과 같이 시간이 걸리고 그 긴 여행을 하는 동안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나의 마음을 스스로 알아차려 매번 초심을 잃지 않는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

셋째, 투자란 그것을 하고 있을 때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에서도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는 생활 속의 투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투자를 할 때나 하지 않을 때나 거의 동일하게 투자 시장이나 경기변동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기본적인 투자자의 자세, 경제인의 태도이다. 우리가 생활하는 세상에 이미 성공투자의 답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경제의 흐름을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이 기본이어야 한다. 다만, 자신만의 논리뿐 아니라 타인의 입장에서도 이 정보들을 검증해 보는 것이 안전하며 대부분의 정보나 예측 경제 수치를 단기보다는 거시적인 흐름으로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넷째, 위험 없는 투자 수익은 없기에 투자에는 당연히 위험이 따른다. 따라서 그 위험을 알고 그것을 관리하는 것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사람들은 위험이 없고 수익이 많은 것을 추구하지만 이 조건을 충족하는 투자 대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따라서 내가 감당할 만한 적당한 위험을 미리 정하는 것과 그에 상응하는 적당한 수익의 기대치를 가지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투자의 중요한 원칙이 된다. 다섯째, 투자대상의 현실적인 기준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나만의 어떤 투자 대상의 적합한 조건을 만들어 보거나 혹은 다른 전문가나 대가의 방법을 내 것으로 만들어 그대로 따라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신뢰가 갈 정도로 중장기 동안 검증이 되어야 시장이 불안하거나 광분할 때도 신뢰를 할 수 있다. 특히, 이 원칙은 위의 둘째 원칙인 자신의 감정이나 주관이 철저하게 배제된 상태에서 적용되는 것이 중요한데 실제로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상 다섯 가지의 투자 원칙을 종합하자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나와 시장 참여자의 투자 심리를 알고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저자의 핵심 메시지이다. 투자의 대가들은 시세를 따르지 않고 시장의 심리를 따른다! 저자는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들이 그들의 투자 전략이나 방법을 대중에게 가감 없이 가르쳐 주고 있어도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이 그들처럼 성공적인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곧 이 투자 심리의 차이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투자 방법이나 전략을 노련한 투자자처럼 감정의 동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그리하여 이제는 투자자 개인의 심리에 관해 자세히 분석하고 진단함으로써 한 차원 발전된 투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면서 개개인의 투자성향과 목표에 맞는 투자 방법을 선택하고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투자 심리에 대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 책에서 투자는 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지나친 과신과 시장이 어려울 때는 공포를 이기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두가지 경우 모두 자신이 자각을 하지 못하고 주위의 조언도 그다지 들으려 하지 않는 상황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자기의 실력을 과신한다면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고, 공포감 역시 이것을 느끼는 사람은 남의 생각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공포의 고정 편견에 휩싸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경험이 짧은 데서 오는 편견과 나만의 계산과 내 생각의 굴레에 씌어 있는 여러 가지 편견들을 벗어나 객관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사실 이런 편견적인 것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상당히 냉정하고 흥분도 쉽게 하지 않는 인간일 것이다. 투자란 어느 한 시기만 하는 활동이 아니고 평생을 살며 부단히 관심을 갖고 마인드를 키우는 것이다. 저자는 결국 투자는 경제활동이므로 경기 변동이라는 그 흐름을 항상 눈여겨 활동을 하는 것이 좋고 그것은 비단 투자 뿐 아니라 사업 등의 모든 경제적인 판단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투자 활동이 생활이며 곧 습관이 되고, 나와 너의 심리를 알아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저자: 송동근

현재 하우경영컨설팅의 대표를 맡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대신증권, 노무라증권, ABN AMRO증권, WICARR증권 등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이 책에서 그는 증권시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투자패턴과 그 저변의 심리를 분석한다. 아울러 시장의 변화에 따라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신있는 투자를 하기 위한 필수지식을 이야기하고 있다.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NORER DEAN대 MBA, 안양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와 서울종합과학대학원 최고위과정을 마쳤다. 저서로는 <시장을 이기는 개미의 주식투자>, <리더의 결정> 등이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주식의 흐름은 인간의 심리가 만들어낸 궤적이다>, <프롤로그 나만의 투자 원칙 다섯가지>, <1장 투자에 관심없던 사람이 상투를 잡는다> 투자에 관심 없던 사람이 상투를 잡는다, 투자할 돈이 없어요, 연탄재를 준비하라, 투자는 투여한 시간의 결과로 나타난다, 피터린치의 칵테일파티 이론과 양파농사 이론, 다다익선이 목표, 다 쓰고 죽어라

<2장 나의 투자 심리 강세장의 투자심리> 강세장의 투자심리, 자기과신-나는 무조건 잘될 거야, 확증 편견-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군중심리-이것이 대세다, 지속 편견-이번에는 다르다, 사후 예측 편견-내가 그럴 줄 알았다, 심리회계-손해 보고 있는 종목부터 팔아라, 번 돈 효과-돈에 꼬리표를 붙이지 마라, 짧은 경험 편견-그래 그거야 <3장 나의 투자 심리-약세장의 투자심리> 약세장의 투자심리, 후회기피 편견-팔고 나서 올라도 후회하지 마라, 처분효과-매입가격은 잊어버려라, 손실 혐오 편견-다시는 주식 안 해, 고정 편견-미련 때문에, 통제 착각 편견-내가 하면 다르다, 인지 부조화-나 편한 세상, 보수성 편견-투자는 절대적 유연성이 필요하다, 친근성 편견-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머피의 법칙-나만 미워해, 매몰비용의 함정-들인 공이 아까워서, 의인화의 함정-나에게 이럴 수가, 공포심리-합창을 하면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다, 군중심리와 쏠림현상-백화점의 세일 인파

<4장 당신들의 투자심리-숲을 보면 돈이 느껴진다> 경기가 변동하는 이유, 동행지표와 선행지표, 생활 속에서 찾는 생생 경기지표, 경기와 주가를 알려면 강아지와 산책하라, 촛불은 꺼지기 전에 가장 밝다 <5장 주식투자, 그 유혹과 함정> 부동산투자가 잘 되면 주식투자도 잘할 수 있다, 하루종일 시세를 쳐다봐도 돈을 벌 수 없다, 주식투자 그 유동성의 함정,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수익과 위험은 동전의 양면, 모 아니면 도식 몰빵 투자 <6장 사업에 성공하는 사람이 투자에도 성공한다> 사업에 성공하는 사람이 투자에도 성공한다, 잘되면 내탓 잘못되면 남 탓, 내가 판단하고 내가 책임진다, 모든 것에는 다 한때가 있다, 돈은 새로운 곳에서 샘솟는다, 기본적으로 낙관적이어야 한다 <에필로그-투자가 생활이자 습관이 되어야 성공한다.>

<투자에 관심 없던 사람이 상투를 잡는다> 정보에 어두운 이들의 귀에까지 시장의 활황이 전해진 때는 안타깝게도 이미 너무 많이 올라버린 상황이 될 가능성이 많다. 이 사람들은 투자에 관심이 없던 층이기 때문이다. 사실 투자할 자산이 있는 사람은 일상적으로 투자꺼리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게 된다. 투자 설명회에도 가고 전문가들의 조언도 얻고 경제 신문도 보고 어떻게든 투자를 성공시켜 보려고 고민한다. 미래에 나의 자산이 늘거나 주는 것은 결국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과 투자에 대한 관심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투자할 돈이 없어요> 투자 대상인 주식, 펀드,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보려고 하면 당장 발등의 불이 아니기에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진다. 당장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관심을 가져 보라고, 그래야 미래에 쓸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얘기하고 싶다. 투자에 대해 지식이나 경험은 별로 없고 그나마 욕심만 넘치면 그 끝은 보나마나이다. 자산 가격이 많이 올라 타이밍이 안 좋을 때 목돈이 생기는 것이 초보 투자자들은 꼭 의식하고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시장이 자꾸 올라가는데 투자 규모를 더 늘려 가는 것도 이와 비슷하게 꼭 경계해야 되는 부분이다.

<강세장의 투자심리> 객관적이어야 할 투자를 주관적인 내 생각으로 정리하는 것을 하지 말자. 이것이 이 장에서 모든 투자자에게 보내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 따라 단순하게 분류를 함으로써 판단의 오류를 범하곤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사물의 느낌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갖게 되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정확한 의견보다도 어딘가에 치우친 의견이 될 가능성이 높다. 즉, 편견 혹은 편향이 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것이다.

<확증 편견: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투자할 때 자신감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펀드든 주식이든 더 연구를 하게 되고, 더 조사를 하고 그 만큼의 좋은 결과도 보게 되면 더욱 그럴 것이다. 이 정도의 자신감은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계속되는 성공으로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자신의 능력을 믿게 되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여기에서 보통의 투자자들은 잘못된 생각으로 그릇된 판단을 내리게 된다.

<사후 예측 편견: 내가 그럴 줄 알았다> 사람들이 흔히 갖는 편견은 사후 예측 편견이 라고 한다. 이 편견을 갖는 사람이 흔히 하는 말은 "내가 그럴 줄 알았어!"이다. 사실이 아닌 것을 자기의 논리로만 사실화하는 것이 사후 예측 편견이다.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고 귀를 막고 사는 수가 있는 것이다. 사후 예측 편견의 함정에 빠져 자기 과신으로 나태해지기도 하고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기도 한다. 그리고 확실히 자신의 판단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약세장의 투자심리> 주식시장은 오랜 강세장을 지나면 어느덧 약세장에 접어든다. 주식시장을 너무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강세장과 약세장이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너무 가까이서 보기 때문이다. 어떤 투자자들은 자신이 아직까지 여기 약세장에 남아 있는 것이 마치 학생들이 방학하고 나서도 학교에 매일 나와야 되는 것처럼 싫어한다. 약세장에서 투자자들이 겪게 되는 대표적인 생각 중 하나는 후회이다. 이것은 일종의 미련일 수도 있다.

<후회 기피 편견: 팔고 나서 올라도 후회하지 마라> 어느 정도 투자를 해본 투자자라면 자기 나름대로의 투자에 대한 관점을 자연히 갖게 된다. 투자를 하면서 자신이 얻은 다양한 투자경험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자신만의 원칙을 미리 정해 놓고 움직이는 것이다. 주가가 밸류에이션으로 보아 어느 정도가 될 때, 혹은 고점을 찍고 10퍼센트 정도 고점에서 하락했을 때, 또는 어떤 장외호재 내지 악재 등의 이벤트적인 사건이 나올 때 등등의 나만의 원칙, 나만의 시나리오가 필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도 시세의 정확한 고점을 얘기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고정편견: 미련 때문에> 본전회복병처럼 "투자를 하면 매입가는 잊어버려라!"라는 현실적으론 다소 설득력이 떨어지는 투자 격언이 이 고정 편견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기도 하다. 이렇게 고점 가격에 대한 미련으로 인한 심리현상을 고정과수정의 편견이라고 한다. 이 투자 심리의 요지는 투자자들이 이미 지난간 일에 연연해하면서 당장의 객관적인 판단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욕심과 미련 때문에 판단을 그르쳐서는 안 된다.

<공포심리: 합창을 하면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다> 이번에는 다르다는 편견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매번의 폭탄에는 강도만 덜할 뿐 계속 공포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모든 경제 현상을 보면서 '이번에도 같다'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은 어떨까? 공포상황은 알고 기다려 온 사람에게는 기회가 되고, 모르고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두렵움 그 자체가 된다.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은 과거의 경우와 지금의 현상에 대해 더 알아보는 수밖에 없다. 어차피 되풀이된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경기가 변동하는 이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야 할 수 밖에 없다면,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자본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사회주의 성향의 유전자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이 만들어 내는 허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자본주의의 게임의 룰을 알고 다루며 즐길 준비가 되어야 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경기가 한번 좋기 시작하면 계속될 것으로 생각하는 우를 범한다.

<생활 속에서 찾는 생생 경기지표> "당신의 이숭이 실직하면 침체이고 당신의 실직하면 불황이다. 그리고 카터가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면 그건 경기회복이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도 주변에서 항상 경기의 지표를 찾아보는 경제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할 것을 권한다. 택시를 타기 전에 요즘 왜 이렇게 택시가 잘 안 잡히지? 라는 것을 느꼇다면 여러분들은 이제 경기가 나아지고 있는 조짐 하나를 얻은 것이다.

<경기와 주가를 알려면 강아지와 산책하라> 주인이 경제 즉, 경기라고 하면 강아지는 주가의 움직임이다. 주가가 경기를 따라다니지만 주가가 경기의 움직임보다 훨씬 더 많이 오르내리는 이유가 바로 인간의 사고방식에 집단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집단심리란 결국 무리생활을 하는 인간의 기본 생각으로 쏠림 행위인 것이다.

<부동산투자를 잘하면 주식투자도 잘할 수 있다> 지금까지 많은 투자자들은 부동산투자로 성공을 했으며 현재도 나쁘지 않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 그럼 주식투자를 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주변에 얼마나 있을까? 주식시장이 나빠지면 투자 실패로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다. 그럼 주식이나 펀드에서는 왜 부동산 투자에서처럼 그렇게 벌지 못하는 걸까?

<주식투자, 그 유동성의 함정> 주식이나 펀드는 부동산과 달리 금방 투자하고 금방 현금화할 수 있다는 편리한 점이 좋다. 하지만 이 편리한 점이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문제가 된다. 펀드는 원하면 이틀에서 길게는 삼사일 내로 현금을 찾을 수 있다. 또 주식은 그날 팔고 그날 그 금액만큼 되살 수도 있고, 원하면 증권사에서 별 절차 없이 돈을 당일에 빌려서 투자할 수도 있다. 이렇게 쉽게 투자가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것이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큰 유혹이고 위험이 된다.

<사업에 성공하는 사람이 투자에도 성공한다> 투자는 당연히 실패할 수 있다. 더 많은 지식, 정보, 경험, 판단, 운이 따라준다면 실패를 안 할 수도 있지만, 한때 투자에 실패를 했다 하더라도 성공학 강의처럼 끝끝내 투자해서 성공시키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성공을 위해 거쳐야 할 과정 즉, 배우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내가 판단하고 내가 책임진다> 정말 투자에서 성공하려고 한다면 마음가짐을 이와는 달리 해야한다. 투자는 사업을 하는 것과 같다. 사업이나 장사와 투자 활동은 기본적으로 같다. 즉, 뭐든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사업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그대로 하는 바보는 없을 거시다. 다만 주위의 경험자들의 의견이나 경험담을 많이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믿고 사업을 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본적으로 낙관적이어야 한다> 알다시피 투자는 결국 싸게 사서 더 높은 시세에 파는 것이다. 장사 역시, 싸게 만들든, 싸게 사오든 간에 여하히 비싸게 파는 것이 목적이고 수익을 내는 법이다. 투자를 해서 한 번 손해를 본 경험이 있다면 이 사람은 시장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부정적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 부정적인 생각은 평소에는 본인도 모르고 있을 수 있지만 투자한 대상이 시세가 내려가면 이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

<투자가 생활이자 습관이 되어야 성공한다> 미래는 준비된 자의 것이라고 사람들은 얘기한다. 그리고 사랑도 준비된 자의 것이고 성공도 준비된 자의 것이며 그렇다면 투자도 예외는 아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한 일, 너무 쉽게 이룬 성공, 이런 것들은 전체를 놓고 보면 일어나지 못하느니만 못한 것 같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리고 투자란 어느 한 시기만 하는 활동이 아니고 평생을 살며 부단히 관심을 갖고 마인드를 키우는 것이다. 투자는 결국 경제활동이므로 경기 변동이라는 그 흐름을 항상 눈 여겨 활동을 하는 것이 좋고 그것은 비단 투자뿐 아니라 사업 등의 모든 경제적인 판단에도 매우 중요하다. 이 투자 활동은 생활이며 곧 습관이 되어야 성공한다.

주식멘탈투자! 멘탈을 이기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심리가 투자를 어렵게 한다, 정보와 분석이 지배하게 만든다, 움직이는 것은 시장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다, 어차피 미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시장과 군중의 투자심리! 멘탈투자는 탐욕과 공포를 버리고 정보과 분석을 지배하게 만들고 투자하면서 생기는 심리가 투자를 가장 어렵게 한다 라는 문구가 정말 공감되었어요. 저도 아직 주린이라 엄청난 수익을 보지도 않고 엄청난 손해를 보지 않지만 앞으로 점점 투자금액을 늘려갈텐데 그때의 멘탈이 흔들리지 않게 지금부터 조금씩 멘탈관리를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주식멘탈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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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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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수익내기!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시즌3

 

 

요즘 가장 핫 이슈가 바로 주식 아닐까 싶어요. 저도 관심이 많어서 주식관련 서적도 읽어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주식 참 어려워요. 여러운 용어부터 차트 보는 법 까지, 어떤 종목을 사야하는지, 어느 타이밍에 사야하고 팔아야하는지 누군가 족보처럼 정리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딱 그런 책이 나왔더라구요.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시즌3" 이번이 세번째 시리즈로 계속 인기를 얻고 있는 주식책입니다!

저도 요즘 주식관련 책이랑 경제관련 책 열심히 읽으면서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하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조심스럽게 연습중입니다. 주식은 아무래도 원금손실 위험이 있는 상품이라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주식 관련 서적을 한번정도는 정독하고 관심있는 기업을 몇개 골라서 꼼꼼하게 분석해보고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 워낙에 인기 많은 종목은 이미 고점이라 저도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데... 다른 종목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주식 투자를 수년 했음에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 주식을 시작한분이라면 한번쯤 생각했던 고민 아닐까 싶어요. 내가 산 주식만 떨어지는 기분이고... 살까 망설이다가 안 산 종목은 계속 오르고... 왜 그럴까 모르겠어요. 책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수준별 내용을 분류되어있어서 쉽게 읽기에 좋았어요.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초등학교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공부하고 주식을 계속 하고 계신분들은 중요한 족보 내용만 완벽하게 숙지하면 좋을 것 같아요!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시즌3: https://coupa.ng/bItymM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시즌. 3:주식투자 한 권으로 끝내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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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왕초보에서 주식전문가까지! 논스톱 급행 요약본! 핵심만 담은 요약본! 실전 트레이딩 위주! 불필요한 내용들은 뺀 슬림화! 주식투자 책 한 권으로 끝내기 프로젝트,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시즌 3"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주식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 종목 선정하는 방법과 매수 타이밍, 매도 타이밍에 대한 속시원한 해법을 담았다. <주식투자족보>는 주식투자 수익을 내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계좌 개설부터 실전편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주식투자를 수십년 했음에도 투자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독자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는 상당한 전문성과 시장 경험이 필요한 분야이고, 그렇기 때문에 맥을 정확하게 짚고 투자하지 못한다면 계좌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새행착오를 줄이고자 기본적인 용어보단 실전 트레이딩 위주로 투자족보로 구성했습니다.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는 시험을 보기 전 읽는 요약본과 같이 투자 시에 수시로 찾아서 참고할 수 있는 역할이 되길 기대합니다.

출판사 서평

<손실을 두려워하지 말라!> 주식투자하면서 계좌 안에 손실이 있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 주식투자를 하면서 손실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도, 국내 최고의 펀드매니저 존 리 또한 손실계좌를 수 없이 반복하면서 자산을 불려 나갔습니다. 주식투자는 시장에 외면받고 저평가된 기업으로 투자를 해야만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꾸려가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조급해하지 말라!> 수천 명의 투자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투자 스타일을 지켜본 결과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원금손실 때문에 '급한'투자, 즉 추가 손실을 볼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은 리스크가 큰 투자를 반복함에 따른 추가 손실만 발생할 뿐입니다.

<배우고 시작하라!> 주식투자는 풍부한 시장 경험과 투자 성공에 대한 경험 및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개인의 주관성보단 객관적이고 안정화된 시스템 트레이딩이 필요합니다. <전략적인 투자를 해라!> 쫓아가는 매매는 지양하고, 골목을 지키면서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원하는 단가에 도달할 때만 투자를 하고 반드시 기술적 분석+기본적 분석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기업만 투자해야 합니다. <카더라 통신에 현혹되지 말자!> 재료가 노출되는 순간(뉴스, 지인 등) 더 이상 재료가 아닙니다. 이미 실적을 잘 내고 있는 기업이 추가로 잘 낼 수 있다는 소식은 긍정적이지만, 좋지 않던 기업이 앞으로 뭐뭐 할 것이라는 소식은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소식대로 잘되면 주가에 긍정적으로 미칠 수 있지만, 그와 반대되는 상황에서는 큰 투자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 김승희

바른경제 TV 운용사업부장, 한국투자경영연구소장, 파워슈팅 대표 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교 MBA 경영학 석사, 주식투자대회 수익률 부문 우수상, Valueation Analyst License 취득,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수료, 머니클럽/출발! 증권시장/증권광장/증시 오늘과내일 등 경제 TV 다수 출연, 경제전문가, 증권가 활동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deluxsg

목차

[Part 1. 기초편] <01. 주식초등학교> 계좌개설 방법, HTS 다운로드, 기초 용어 정리, 주식투자 시작하기, HTS 활용 방법, 주식시장 매매체결의 원칙, 매매주문 방법의 종류, ETF 거래 <02. 주식중학교> 갭상승/갭하락, 지지와 저항, 이동평균성, 추세, 포트폴리오 및 비중, 환율, 목표가 설정 <03. 주식고등학교> 패턴 분석, 거래량 분석, MAVD/볼린저밴드, 이격도/RSI, 유상증자/무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전환사채, 액면분할/액면병합 <04. 주식대학교> 세력 매집원가 계산, 변곡점 매매법, 호가창 매매법, 유통물량의 비밀, 주력주로 계좌 사이즈 키우기, 급등검색식 "태풍", 단타검색식 "피의 눈물"

[Part 2. 실전편] <01. 종목 선정 족보> 소형주 종목 선정, 중·대형주 종목 선정, 기업의 실적 공시 확인하는 방법, 매수 전 필수 체크 사항, 조건검색기 활용 방법 <02. 매수 타이밍 족보> 추세가 잡힌 종목은 피할 것, 손절 물량이 빠지고 거래량이 죽는 타이밍을 노리자, 슈팅 전 매수 타이밍 잡기 <03. 매도 타이밍 족보> 슈팅의 4단계를 이해하면 매도가 쉬워진다, 기업의 분기별 실적 체크, 손절하는 방법 <04. 포트폴리오 구성 족보> 현금 회전을 빠르게 하는 방법, 리밸런싱 방법, 한 종목의 투자 비중은 감당할 수 있는 금액만 투자하자 <05. 지수 밸류에이션 측정 족보> 지수가 폭락하는 시점을 노려라, 지수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자, 지수의 위치에 따른 현금 확보 전략 <06. 역발상 바스켓 매매> 역발상 바스켓 매매란?, 바스켓 구성 방법, 바스켓 매도 방법 <부록. 주식투자족보>

계좌개설 방법

<키움 계좌란?>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키움 계좌개설 앱 또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개설한 계좌 <키움 계좌(비대면)개설 절차> 키움계좌개설 화면접속-휴대폰 인증- 약관승인 및 계좌종류 선택-본인 인증-계좌개설 신청완료 <키움 계좌(비대면) 개설 필수품> 신규고객: 신분증, 스마트폰(키움 계좌개설 앱 설치 필수), 기존 계좌가 있는 고객: 신분증(단,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가능, 여권 불가) <개설 가능한 계좌> 종합(주식+펀드+해외주식+채권+ELS), 선물옵션, 해외선물옵션, FX마진, 금현물

기초 용어 정리

매도: 주식을 파는 것, 매수: 주식은 사는 것, 상한가: 그날 거래될 수 있는 가격 중 제일 높은 가격(30%까지), 하한가: 그날 거래될 수 있는 가격 중 제일 낮은 가격(30% 까지), 시간외매매: 정규 장 시간이 열리는 시간 이외에도 매매가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 뇌동매매: 투자자 자신의 예측이나 정확한 판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투자자나 시장인기, 호재, 악재 등에 따라 매매하는 행동, 자사주 매입: 자신이 속해 있는 회사의 주식을 자기가 매입하는 것, 분할매수: 일정 기간을 두고 같은 주식을 계속 매입하는 방법(분할매수를 진행하게 되는 경우 평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식투자 시작하기

<거래시간> 장전 시간외 종가, 장 시작 동시호가, 정규시간, 장 마감 동시호가, 장후 시간외 종가, 시간외 단일가 <호가창> 매도 10호가, 매수 10호가, 미체결, 잔고, 예수금, 당일매매 <차트> 양봉, 음봉 <공시> 정기공시, 수시공시, 발행공시, 지분동시, 자산유동화, 특수공시, 오부감사관련, 기타공시

주식시장 매매체결의 원칙

<가격우선의 원칙> 저가의 매도 호가는 고가의 매도 호가에 우선하고 고가의 매수 호가는 저가의 매수호가에 우선한다는 원칙입니다. <시간우선의 원칙> 같은 가격의 주문이라도 단 1초라도 먼저 주문 낸 사람을 우선적으로 체결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량우선의 원칙> 가격과 시간이 같다면 더 많은 수량을 매매하려는 사람에게 주식을 먼저 배분해 주고 더 많이 배정해 준다는 원칙 <위탁자 우선자의 원칙> 가격, 수량, 시간이 모두 같다면 위탁자를 우선으로 체결해 주는 것

갭상승, 갭하락

<갭상승이란?> 전일 종가대비 당일 시가가 높게 출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전일 종가가 1천원에 마감됐고 당일 시가가 1천1백원으로 +10% 높게 출발했다면 갭상승에 해당합니다. <갭하락이란?> 전일 종가대비 당일 시가가 낮게 출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전일 종가가 1천원에 마감됐고 당일 시가가 9백원으로 -10% 낮게 출발했다면 갭하락에 해당합니다.

 

환율

<환율> 외화의 가격으로 외화 1단위를 얻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자국통화의 양으로서, 한 나라 통화의 대외가치를 나타내는 자국통화와 외국통화의 교환비율입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환율 변동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환율을 이해하는 건 중요한 부분입니다. 환율의 하락, 즉 원화가치가 상승할 땐 주가도 상승하고 환율이 상승할땐 주가가 하락하는 걸 통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턴 분석

<패턴 분석이란?> 그래프의 모양을 몇 가지 형태로 정형화해 패턴이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고 이를 분석해 앞으로의 주가 방향을 예측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주가 흐름을 통해 검증된 패턴을 현재의 주가 흐름에 대입해 주가의 등락을 예측하는 것을 패턴분석이라고 합니다. 패턴에는 크게 반전형 패턴과 지속형 패턴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전형 패턴은 다시 하락하던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되는 상승반전형 패턴과 상승하던 주가가 하락으로 반전되는 하락 반전형 패턴으로 구분됩니다.

유상증자, 무상증자

<증자란 무엇인가?> 주식회사는 설립 시뿐만 아니라 운영할 때에도 항상 돈이 필요합니다. 물론 법인 사업이 잘되어 돈을 많이 번다면 번 돈으로 필요한 사업자금을 조달하면 되지만, 설사 돈을 잘 번다 해도 대규모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사업에서는 어쩔 수 없이 투자를 받아야 할 일이 발생합니다. <사업자금 조달하는 방법> 법인명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방법,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방법, 주식을 발행해서 자본금을 늘리는 방법

현금 확보의 중요성

 

워런버핏의 투자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주식투자자들의 우상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지닌 기업을 찾아 하락장에서 매수하고, 장기간 보유하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투자방식은 듣기에는 실천이 매우 쉬워 보이나 대부분 타자자들은 상승장에서 매수하고 하락 장세에 들어서면 돈을 잃는 경우가 매우 많죠. 정작 저평가된 주식이 나와도 매수할 자금이 없어지게 됩니다. 적절한 시점에서 주식을 팔고 미련없이 시장을 빠져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포트폴리오도 전부 정리해 현금화한 후 3년 동안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액면분할, 액면병합

<액면분할> 액면을 내리고 그에 대응하는 주식 발행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액면분할을 하더라도 기업의 가치나 실절적인 주가가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량이 늘며 주식의 회전율이 높아지면서 주식거래가 더욱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력적인 가격에 투자자들이 달려들어 주가 상승의 좋은 기류가 흐르기도 하지만 실패의 위험부담도 있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액면병합> 액면병합은 액면분할과 반대로 액면 그 자체의 가격을 올리고 그에 상응하는 주식 발행 수를 감소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주식 유동성을 줄이고 묵직하고 단단한 주식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력 매집원가 계산

세력의 매집은 거래량이 없는 바닥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이미 거래량이 터지고 뉴스가 터져 나오는 시점은 이미 세력의 매집이 완료되고 물량을 털어내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매수타점은 급등 거래가 터진 이후 뉴스가 계속 쏟아지면서 장밋빛 희망이 생길 시점인데, 이땐 이미 주가가 상투자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칫 매매 타이밍을 잘못 잡을 경우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형주 종목 선정

<소형주 종목 선정(6단계) 족보> 소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 시 장점은 기관 및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공매도 회피가 가능합니다. PBR은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인데, 현재의 주가가 주당 순자산 대비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소형주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PSR은 반드시 체크해야 될 사항입니다. 이익잉여금은 손익거래에 의해서 발생한 잉여금이나 이익의 사내유보에서 발생하는 잉여금입니다. 소형주는 매년 외형성장을 하고 있는지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오너 마인드 및 재무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데, 적정 비율은 100% 미만입니다.

중·대형주 종목 선정

<중·대형주 종목 선정(6단계) 족보> 기관 외국인들의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들은 시가총액 1천3백억 원 이상의 종목입니다. PBR은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인데, 현재의 주가가 주당 순자산 대비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영업이익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의해 발생한 이익을 의미합니다. PER은 주당 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소형주는 외형성장이 중요하다면 중·대형주는 수익성 개선 및 ROE의 증감률에 따라서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오너 마인드 및 재무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데 적정비율 100% 미만입니다.

추세가 잡힌 종목은 피할 것

손절의 충분한 연습이나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가 추세가 잡힌 종목을 매수하는 건 매우 위험합니다. 주가는 강세시장에서 매집구간, 상승, 과열구간으로 나뉘고, 약세시장에서 분산, 공포, 침체구간으로 나뉩니다. 개인투자자가 접근하는 추세가 잡힌 상태는 과열구간, 즉 주가가 프리미엄 많이 붙어 있는 고점을 뜻하는데, 기업의 실적 및 성장성 악화, 매집구간에서 매집한 투자자들의 대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질 시엔 큰 투자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슈팅의 4단계를 이해하면 매도가 쉬워진다.

<매도 타이밍 족보> 1단계 단발성 슈팅: 10%이내의 매물소화를 하기 위한 거래량을 동반한 슈팅으로 슈팅 이후 시세가 금방 죽음(비중이 많은 종목이라면 비중 줄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슈팅), 2단계 일반슈팅: 10 ~ 15% 또는 화력을 활용해서 15% 이상까지 상승하며 단발 슈팅의 고점 매물을 소화하면서 수급이 더 강하게 유입되는 것이 특징. 또한 시세가 쉽게 죽지 않고 오후까지 유지되는 것이 특징, 3단계 파워슈팅: 20% 이상이 슈팅으로 일반적으로 유통물량의 80% 이상 회전이 되는 것이 특징이며, 일반 슈팅에서 파워슈팅으로 전환되게 되면 슈팅 시세가 쉽게 죽지 않고 상한가 진입 확률을 60~70%까지 확대시킴, 4단계 상한가 진입

손절하는 방법

손절: 손실을 보고 주식을 파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흔히 주식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로 지지선 이탈 및 주가 하락 시 손절을 하는데, 이러한 기술적 하락 시 손절을 하다 보면 손절만 하다가 누적손실만 쌓이게 됩니다. 손절은 주가가 하락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돌발악재(오너의 횡령 및 배임 등), 갑작스러운 실적 악화 등에만 하는 겁니다. 주식투자의 기본원리는 싸게 거래되는 주식을 모아서 비싸게 거래되는 시점에 파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 프리미엄이 붙는 시점에 파는 것입니다.

현금 회전을 빠르게 하는 방법

<투자자 현금흐름의 중요성>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서 현금흐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식투자자도 현금흐름이 굉장히 중요한데, 현금회전율을 높이고 유동성을 확대시키려면 비중을 작게(리스크 최소화 전략) 여러 종목을 회전시켜야 합니다. <리스크 최소화 전략> 포트폴리오 구성 시 리스크를 제한시키기 위한, 종목당 최대 비중을 10% 미만으로 리스크 관리를 합니다. 종목당 비중을 높이게 되면 리스크가 커지고 수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지만 리스크가 커지고 손실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종목당 리스크를 제한해야 합니다. 한 종목의 편입비중이 평균 편입 비중 대비 50% 이상 많게 되면 종목 슈팅 또는 반등시 2.5%의 비중을 손절 또는 익절을 통해 평균 편입 비중과 동일하게 맞추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역발상 바스켓 매매란?

역발상 바스켓 매매는 저평가 기업 10종목과 ETF 인버스 1종목을 동시에 사고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며 추가적으로 배당수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저평가기업의 헷지 전략으로 인버스를 매입함으로써 지수의 등락과 상관없이 수익을 내는 전략입니다. ETF KOSPI200, KOSPI150과 같은 특정지수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장지수펀드입니다.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식투자 족보

<장중 많이 나오는 공시 필수 암기 족보> 인적분할, 물적분할, 주식병합, 주식분할, 무상증자, 유상증자, 유상증자 中, BW/CB의 이론 <매도 타이밍> 단발성 슈팅, 일반 슈팅, 파워슈팅, 상한가 <매수 족보 1단계> 매수하는 날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가 들어오는 날은 피할 것, 오후 1시까지 수급체크를 하고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음, 3%이상 상승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고 매수는 되도록 음봉때 하는 것이 좋음, 이평선을 체크하고 캔들과 이평선간의 이격도가 많이 벌어진 종목은 피할 것, 전지점을 이탈하지 않고 20일선을 기준으로 3회 이상 다져진 종목, 추세가 잡히기전 거래량이 최저치인 구간을 노려야 손실보다 수익볼 가능성을 높여줌 <리스크 최소화 전략>, <리스크 관리 족보>, <투자자 현금 흐름의 중요성>, <코스닥 시장 수급>, <지수의 움직임에 따른 현금 활용 전략>

<주식 용어 사전> 매수, 매도, 상한가, 하한가, 시간외매매, 뇌동매매, 자산주매입, 분할매수, 순환매, 손절매, 공매도,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시가총액, 예수금, 거래량, 이동평균선, 관리종목, 주도주, 가치주, 성장주, 경기방어주, 세력주, 작전주, 테마주, 보통주, 우선주, 동전주, 블루칩, 옐로우칩, 상장폐지, EPS, PER, PBR, ROE, BPS

주식초보수익내기! 주식 초보인 나도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쉬운 계좌개설 방법, 기초 용어 정리부터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있어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막막함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식을 시작하면 들어봤을 법한 갭상승, 갭하락, 지지와 저항, 이동평균선, 추세 등 차트를 확인하는 방법 그리고 패턴을 분석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요. 어느정도 기초 내용을 공부했다면 가장 중요한 종목 선정 방법, 매수 타이밍, 매도 타이밍, 포트폴리오 구성 하는 방법을 족보로 중요한 내용만 담은 책이라 주식 투자하면서 족보처럼 두고두고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주식초보수익내기 주식책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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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