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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살자 전부 버리면 책리뷰!

 

 

 

이런 저런 생각이 너무 많은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지는데 이럴때 주변에 고민을 상담하면 너무 걱정하지 말고 힘든거 일단 내려놔라. 마음을 비워라. 욕심을 버려라 하는 말을 많이 듣게됩니다. 단순하게살자, 미니멀리즘도 유행이고 그런 느낌의 책으로 전부 버리면? 내 고민과 걱정이 조금은 없어지려나? 하는 생각으로 읽어보기로 했어요!

개인의 시대에 자립하여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세상에서는 더 욕심내라라고 말하는데 저자는 전부 버리면 이라는 말을 하고 있어요. 읽어보면 신기하게 저자는 자신에게 온 기회를 항상 놓치치 않고 잡고 자신이 주체가 되어 의사를 결정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책소개

'집도 차도 없는 괴짜사장' 니카노 요시히사 사장의 미니멀라이프 "연 매풀 1000억원, 생활비 빼곤 수입 대부분 기부" 꾸밈없이 올곧게, 심플하게 버린다고 하니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경위를 이야기해야겠다. 저자에게 책을 출판하고 싶다는 오퍼가 지금까지도 셀 수 없을 만큼 왔지만, 그때마다 모두 거절했다. 저자는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 받은 기획서들은 그의 경영개혁에 초첨을 맞춘 것들뿐이었다. 실적을 과시하거나 눈에 띄는 것을 꺼리는 저자에게는 당연히 우선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디스커버 투엔티원의 하야시 다쿠마 씨에게 받은 기획서를 손에 들고 '출판 의뢰가 왔습니다' 하며 말을 꺼낼 때도 저자가 어떤 반응을 할지 쉽게 예상할 수 있었다. 늘 그렇게 1초 후에 "안 해"라는 답이 날아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번 더 말해 봤다.

"그럴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제목이 괜찮더라고요." "그래? 뭔대?" 전부, 버리면 커다랗게 쓰인 제목을 본 순간 저자는 표정을 누그러뜨리며 웃기 시작했다. 이 호쾌한 문구가 상당히 마음에 들은 모양이었다. 이어서 "비즈니스 요약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 전하는 책을 만들고 싶어"라면 서른 살의 젊은 편집자가 열정적으로 쓴 문장을 읽은 저자는 "좋아, 하자"하고 바로 결정을 내렸다. "내가 내 이야기를 쓰는 건 잘 못해"라는 본인의 의향을 존중하여 이야기를 받아 적는 방식으로 집필했다. 인터뷰를 하며 나온 말들이 나열된 교정쇄에는 우리가 평소에 겪어 온 저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꾸밈없이 올곧게, 심플하게. 첫 저서에 걸맞은 책이 된 것을 한 사람의 부하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저자: 나카노 요시히사

동방문화지원재단 대표이사. 전 데라다 창고 대표이사사장 겸 CEO. 1994년 출생. 유소년기에 조부모 밑에서 엄격하게 받았던 '모든 것은 자기 책임'이라는 가르침을 남들보다 훨씬 더 강하게 의식한다고 자부한다. 좋아하는 말은 '인과응보' 그 후 히로마에고등학교, 지바상과대학을 졸업한 후 이세탄백화점에 입사했다. 자회사인 마미나에서 사회인으로서 스타트를 끊었다. 1973년에 스즈야로 이직하여 해외사업에도 깊이 관여했다. 1991년 퇴사 후 바로 대만으로 건너갔다. 대만에서는 리바그룹 백화점부문 대표, 파이스턴그룹 이사장 특별고문 및 야둥백화점 COO를 역임했다. 2010년에 데라다창고에 입사하여 2011년에 대표이사사장 겸 CEO가 되었다. 2013년부터는 데라다창고가 거점을 두고 있는 덴노즈아이루지역을 독특한 부누이기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예술의 거리로 변신시켰다. 2018년에 일본의 법인격으로서는 처음으로 몽블랑 국제문화상을 받았다. 2015년 12월에는 대만 문화부국제정책의 자문의원이 되었다. 2019년 6월에 데라다창고를 퇴사했다. 지역과 국경을 초월한 신뢰감을 조성하기 위해 동방의 문화를 추구하겠다는 큰 비전을 가진 동방문화지원재단을 2019년 8월에 설립하고 대표이사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출판사 서평

경영자들 사이에서도 "파격"적인 존재 센스의 본질에 대하여 주체를 갖고 우뚝 서서 살아가다. 10년 전쯤부터 어울리기 시작했다. "만나고 싶은데요" 하면서 우리 사무실로 왔을 때부터 인연은 시작되었다. 데라다 창고가 덴노즈 아이루라는 지역을 무대로 재미난 사업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 눈여겨보던 때라 만나 보았다. 만나자마자 상상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파격적인 분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았다. 경영자들 사이에서도 격이 다른 분이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는 직감을 중요시한다. "이게 좋겠네. 이걸로 합시다." 하고 한 번 정했다 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이 좋다고 느낀 것에 진정한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머뭇거리는 일이 없다.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합의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는 특유의 방식에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저자의 리더십을 봤을 때 '바로 이거지' 하고 무릎을 쳤다. 그때부터 죽이 척척 맞아 같이 식사도 하고 여행도 다니는 사이가 되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우었지만 '센스의 본질'에 대해 했던 이야기가 인상에 남는다. "이 레스토랑 공간도 아주 훌륭하죠? 건물이나 장식품, 음악뿐만 아니라 식기와 유니폼 센스까지 좋아요. 그래서 당연히 식사도 맛있고 아름다워요. 건축과 식사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고 생각해요. 전부 다 이어져 있죠"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척 공감이 갔다. 같은 맥락으로 생각했을 때, 좋은 건물을 만들려면 감성을 울리는 식사 체험도 중요하겠다 싶어 평소에도 의식하게 되었다. 삶을 보고 센스를 느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대답은 분명 주체를 갖고 우뚝 서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조직 생활과 상관없이 세상에는 '주체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과 '주체를 없애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저자는 분명, 아니 열렬히 '주체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래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통쾌하다. 이제 미래는 개인의 시대이며,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하려면 자신이 주체가 되어 의사를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질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본보기가 될 수 있는 한 사람이다.

 

 

현재 타이완에서 생활하는 저자는 중국인들과도 좋은 신뢰관계를 쌓을 줄 안다. 중국에서 자주 일을 해봐서 잘 아는데, 중국인은 '개인의 틀'을 상당히 중시하면서 사업을 진행한다. 항상 솔직하게 거짓 없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그대로 행동한다. 그래서 국경을 초월한 신뢰 관계도 그렇게 잘 쌓나 보다. 인정이 두텀고 배려심 넘치는 인간미까지, 창의력과 사업 센스를 겸비한 리더 데라다 창고에서 실행했던 개혁도 훌륭했다. 그렇게 과감한 혁신을 해내는 경영자는 보기 힘들다. 창의력과 사업 센스를 겸비한 리더인 동시에 오너가 아님에도 강력한 결단력과 실행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바로 저자다. 가장 찬사를 보내고 싶은 부분은 '창고업'으로써 오랜 기간 가꾸어 온 데라다 창고의 제공 가치를 다시 보고 업태 자체를 바꿔버린 것이다. 아시아 부유층에 눈을 돌린 귀중품 보관 사업을 전면으로 내세워 덴노즈 아이루라는 지역을 통째로 '예술의 거리'로 바꾸다니, 스케일이 남다르다. 그렇게 대단한 결과를 내고도 콧대가 높아지는 일이 없을 뿐더러 젠체한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이 없다. 앞으로는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새로이 구성할 수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저자 같은 리더를 얼마나 배출해 낼 수 있는가, 그것이 산업계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 경영자로서 특이한 점은 생활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다. 사물이 아닌 문화야말로 우리의 재산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저자는 예술을 사랑하고 그것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응원한다. 본격적인 예술 시장을 만들려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해 왔다. 결과에 엄격해서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잘라낼 줄 아는 저자는 한폄으로 남들보다 정이 두텀고 배려심이 넘치는 인간미까지 지녔다. 타인과 딱붙어서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 사람의 본질을 꿰뚫고 지켜본다. 비록 의사 결정이 너무 빨라서 좇아가지 못하거나 엇갈리는 바람에 같이 할 기회를 놓칠 때도 있었지만 말이다. 타인과 같은 일을 하면 똑같은 결과밖에 나지 않는다. 참신한 PR전략을 제안 받고 눈이 확 트인 경험을 한 적도 있다. 2015년 예술의 거리 덴노즈 아이루를 상징하는 뉴 플레이스로 그림 도구 실험실 '피그먼트 도쿄'가 오픈했을 때다. 오프닝은 해외미디어만 초대하라는 저자의 지시가 있었다. 게다가 "비용은 전부 우리가 내겠다.

덴노즈 아이루에서 지낸 추억이 마음에 남도록 최선을 다하고, 기사에 게재하라는 강요도 하지 않을 거야"라는 조건을 붙였다. "미디어 투어는 기사 게재를 전제 조건으로 했을 때 주최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하고 '일반론'을 설명했다. 그러나 "왜 일반론을 따라가야 하지? 남들과 같은 일을 하면 같은 결과밖에 나지 않다. 그건 재미없잖아." 하고 보기 좋게 이론을 부수어버렸다. '항공권, 숙박비, 체제비를 내고 게재는 자유'라는 좋은 조건을 스물여덟군데의 해외미디어에 초대 메일을 보냈다. 그러나 시설 오픈까지 3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저명한 미디어 열두 회사에서 참가하겠다는 답장이 왔다. 그들은 체재하는 기간 동안에는 새로운 시설을 소개할 뿐만이 아니라 호텔에 도쿄 관광명소 안내 맵이나 말차 디저트를 놔뒀고, 광고부의 감사 메시지를 곁들었다. 마지막 날에는 덴노즈에서 출발했다 돌아오며 운치를 즐길 수 있는 디너크루즈도 체험하게 했다. 그렇게 완벽하게 대접했다. 만족스러운 듯 손을 흔들며 하네다 공항을 향하는 그들의 뒷모습을 배웅하면서도 '정말 이렇게 해도 될까?'라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그것은 괜한 걱정이었다. 각 미디어들이 훌륭한 기사를 세계에 퍼뜨려 주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불이 붙어 수많은 해외 미디어, 이어서 국내미디어까지도 취재 의뢰가 쇄도했다. 이른바 '역수입형 광고 전략'이다. 들어본 적 없는 접근이었지만, 언론에 기사 게재를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큰 성과를 올린 것만은 틀림없었다. 이러한 감성이 정말 교묘하게 감탄했다.

오늘을 살다.

오늘만이 있다, 전부 다 시원하게 훌훌 털어버려라,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당장 하라, 오늘이 마직막일 수도 있다, 주변 눈치를 보지 않아도 좋다, 마음속에 있는 레지스탕스를 밀고 나가라, 타인의 평가는 마음에 담지 마라, 나 자신이 수긍할 수 있는가, 완벽히 준비된 날은 평생 오지 않는다, 생각을 비우고 있는 힘을 다해라, 하고 싶은 일이 없어도 좋다, 특별히 원하는 것이 없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회사는 그냥 상자라고 생각해라, 애사 정신은 없어도 된다, 무조건 전진만 하기에는 위험하다,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목표는 필요 없다, 힘을 많이 쏟았다면 그만둬라, 5년 후 일은 생각하지 않아도 좋다, 오늘을 즐겨라 그리고 온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이 세상에 안정적인 것은 없다, 늘 흘러가는 것이 자연의 섭리, 인생은 하찮은 것, 우주 속에서는 눈 한 번 깜박이는 순간

<오늘만이 있다. 전부 다 시원하게 훌훌 털어버려라.> 저는 무엇보다도 '오늘만이 있다.'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순간은 지금뿐입니다. 오늘에 온 신경을 쏟아 최선을 다해 즐기세요. 미래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바로 오늘의 나지요.

<5년 후 일은 생각하지 않아도 좋다. 오늘을 즐겨라, 그리고 온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도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일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반복할 뿐입니다. 미래를 너무 구체적으로 계획하기보다 막연하게 생각해야 더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부, 버리면

버리는 센스를 가꾸어라, 취향을 의식하는 것부터, 버릴 생각 말고 애초에 갖지 마라, 집도 차도 시계도, 소유는 안정을 낳지 않는다, 물건을 버리면 자유로워진다, 추억도 버려라, 쓸모없으니, 작은 가방 하나만, 갖고 다녀라, 예정을 버려라, 번뜩이는 순간을 위해 여백을 만들어라, 술자리를 버려라, 쓸모없으니, 작은 가방 하나만, 갖고 다녀라, 예정을 버려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만 있으면 된다, 익숙함을 버려라, 낯선 사람과 대화하면 자극이 된다, 집착을 버려라, 정신의 자유를 택하자, 꽃도 사람도, 대비하면 돋보인다, 책은 버려라, 신선한 마음으로 다시 읽고 싶기 때문에, 옷은 언제든지 버려라, 신선한 마음으로 다시 읽고 싶기 때문에, 옷은 언제든지 버려라, 특별한 취향이 없으니 단념할 수 있다, 과거의 진상을 버려라, 늘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자, 신문을 버려라, 제목만 보고 상상하면 된다, 연출을 버려라, 최상의 놀이는 머릿속에 있다, 스마트폰을 버려라, 자신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면, 스마트폰으로 보는 빈약한 영화는 문화가 아니다, 오감으로 진짜를 받아들여라, 문화란 꽃 한 송이, 최고의 사치로서 버려라

<버릴 생각 말고 애초에 갖지 마라. 집도 차도 시계도.> 저는 버릴 생각을 하기보다는 애초에 물건을 소유하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물건에 전혀 집착하지 않습니다. 소유하지 않으면 생활이 물건으로 가득 차는 일도 없고 땅이나 집을 사고파는 번잡한 절차도 필요 없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저는 몸이 홀가분한 삶을 좋아합니다.

있는 그대로, 일하라

망설임 없이 해라, 대신에 조령조개다., 생각이 떠오르면 소리를 내라, 얼마나 의욕이 넘치는지 전하려거든,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 포기하고 다음으로 나아가라, 그만두기를 주저하지 마라, 이 세상도 살 만하다, 낙관적으로 다시 시도해라, 경험이 없어도 좋다, 자유로운 발상으로 무조건 돌질해라, 이해가 되지 않은 일은 그대로 넘어가지 마라, 자기 힘에만 맡기지 마라, 남의 힘을 빌리면 어떻게든 된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곳에 있는 의미가 없다, 장소에 구애받지 마라, 어딜 가도 하는 일은 똑같다, 과거나 실적으로 판단하지 마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와 함께 해라, 궁금한 사람이 있거든 당장 만나러 가라.

<생각이 떠오르면 소리를 내라. 얼마나 의욕이 넘치는지 전하려거든.> 왜 메일도 아닌 전화로, 게다가 시간 간격도 두지 않고 바로 전달을 하나면, 생각이 떠올랐을 때 느끼는 그 설렘과 흥분이 가시기 전에 알려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글로 적기 시작하는 순간에 의욕이 떨어지는 것이 싫습니다. 아이디어는 말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것도 '즉시' 말이지요.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은 그대로 넘어가지 마라.> 저는 이해되지 않는 원칙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는 스타일을 계속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있는지 모르겠는 회사의 규율도 전부 무시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저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은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사내에서는 완전히 '별종'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흘러가는 대로 살다.

타인에게 부탁한다면 믿고 맡겨라, 1초라도 빨리 판단을 내려라, 결단은 사장의 업무, 보고 연락 상담도 기획서도 필요 없다, 결과만이 전부다, 숫자의 흐름으로 본다, 심플하게 판단해라, 죽으면 꽃이 열매를 맺을까? 회사나 팀은 살아남을 때 빛을 발한다, 부하를 육성하는 것은 어불성설, 그저 죽을힘을 다해 어울릴 뿐이다, 인생의 항로는 흘러가는 대로, 궁금하면 쳐들어가자, 어디서든 길은 열린다, 흘러가는 순간을 온 힘을 다해 살아라. 번뜩 떠오른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 생각지 못한 전개를 부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해라, 안되면 어쩔 수 없다, 직책은 자랑이 아니다, 나라면 이렇게 한다, 비판 정신이 일을 갈고 닦는다, 가진 자산을 다시 봐라, 그러면 저절로 답이 보인다, 가치를 높이는 발상이 개혁을 낳는다, 귀를 기울여 그곳의 소리를 지긋이 들어라, 고집을 버리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내밀어라, 물어보면 누군가 가르쳐준다, 기존의 조합이면 된다.

<타인에게 부탁한다면 믿고 맡겨라.> 저는 그와 그녀들의 뛰어난 능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것보다 100배는 더 일이 빠르니까 사람들의 능력에 의지하는 것이지요. 이런 자세를 일관하지 않으면 아무리 지나도 타인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그러면 혼자서 많은 일을 끌어안은 채 정말 해야 할 일을 못하게 됩니다. 성과를 제대로 내고 싶다면 타인에게 맡기는 것도 잘해야 합니다.

<고집을 버리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내밀어라.> 가장 중요한 것은 고집을 버리는 것. '이런 가게를 만들고 싶어'라는 이미지를 굳힌 다음에 도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도시의 분위기를 잘 관찰하고 '무슨 규제는 없나?' 하고 물은 다음에 상대의 문화나 '룰'에 맞는 것을 새로 생각해야 합니다. 현지인들이 그 지역의 가게인 줄 아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금을 즐기다.

매일 아침 빠지지 말고 스스로에게 맹세해라, 인생의 즐거움은 변한다, 그 나이에 맞는 즐거움을 맛보라, 인생은 결승 테이프의 연속, 죽기 10초 전에 '즐거웠다' 생각하고 싶다, 모든 일은 인과응보, 책임과 각오와 희망을 가져라, 자연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원래 있어야 할 자세로 완결시켜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시간에 네어지를 쏟아라, 조바심 낼 필요 없다, 친구와 놀 날은 또 온다,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활기찬 동년배 사람들과 교류를 이어가라, 훌쩍 들른 곳에 인생을 바꾼 만남이 있다, 돈을 어디에 쓸지는 자신의 마음이 결정하게 해라, 정해진 평가에는 끌리지 않는다, 영혼이 담긴 작품을 사고 싶다. 형태가 있는 것은 남기지 않는다, 형태가 없는 것은 얼마나 남길 수 있는가, 여행은 계획 없이, 우연히 찾아온 만남이 최고의 가이드, 고향에 묶이는 것도 환상일 뿐이다, 지금 있는 장소를 버려라, 언제든 처음부터 시작해라, 죽을 때까지 일하고 싶다, 나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바라는 것, 신뢰의 문화권이 번창하는 미래로, '정말 실존하는 인물?'이라는 의심까지 있었다.

<매일 아침 빠지지 말고 스스로에게 맹세해라.>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저는 어디에 있든지 외출하기 전에 반드시 하는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 기도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먹을 식량은 있으니 자원을 더 늘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끄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이 세가지를 꼭 소리 내어 말합니다. 가지고 있는 힘을 전부 다 쓰지만 흐름은 거역하지 않습니다. 심플한 신조입니다.

<인생은 결승 테이프의 연속. 죽기 10초 전에 '즐거웠다' 생각하고 싶다.> 저에게 인생의 성공이란? 그렇게 생각하면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원래부터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흐름에 몸을 맡겨 여기저기 생각지 못한 세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러나 그때그때 만난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 마음껏 일을 즐겼습니다. 모든 일은 제 혼자 힘으로 한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 덕분이니까, 목표는 제가 직접 결정해야지요.

맺음말

어떠한 힘에 이끌려 흐름에 몸을 맡긴 채 살아 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과 나눈 만남, 인연이 그 모든 것을 즐겁고 알차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신 한번 느끼지만 인생이란 참 즐겁습니다. 돈도 필요하지만 그 돈을 어떤 마음으로 쓰는지가 더 필요합니다. 어떤 것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왜냐? 사실은 백만 분의 일도 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책에 제목답게 저자가 전부 버리면서 있었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매일 방대한 정보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술과 가치에 대한 업데이트가 요구된다.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가지고 세상에 발산하여야 한다. 그러나 실적도 경험도 없이 자신이 없다. 이런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지식을 갖고 어떤 힘을 지니고 해야 하는가.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전부 버리면 돼요" 5년 후 일은 생각하지 않아도 좋다. 오늘을 즐겨라, 그리고 온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지금 현재를 내가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지금의 나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오늘을 즐기도록 해야겠어요!

단순하게살자 전부 버리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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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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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요즘 읽고 있는 책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책입니다. 하버드 시리즈로 된 책들이 정말 많잖아요. 워낙에 하버드하면 떠오르는 유명인들이 많고 하버드만의 수업방식에 대한 글이 인기가 많은데 이번엔 말하기 수업입니다. 회사생활도 그렇고 일상생활에도 그렇고 말하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말 한마디로 서로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회사일을 할때도 직원분과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지 않아서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그런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은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졌어요. 책 디자인도 정말 깔끔하고 이번에 리커버로 새로 나왔어요. "말투는 갈고 닦을수록 좋아진다" 54명의 하버드대 교수와 동문들이 집약한 100년 전통 말하기 비법 바이블! "말하기는 리듬이고 대화는 운동이다"

책소개

100년 전통의 하버드 말하기 수업에는 특별함이 있다! 하버드가 어떻게 최고의 달변가들을 키워내는지, 말하기를 소통의 기술로 만드는지, 어떻게 말하기로 인생을 바꾸는지 그 비밀을 파헤치는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말은 누구나 하지만 잘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기술을 익히고 다른 사람이 쌓은 경험까지 흡수해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하버드에서 100년간 이어온 말하기 비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소통전문가, 심리학자, 정치가, 협상가 등 하버드대 교수와 동문 54명이 집약한 말하기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하버드는 일찍부터 세 피 혀가 돈과 원자폭탄에 이어 세계 3대 위력에 속한다고 봤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말하기 비법은 여기서 출발했다.

이 책은 모두 8개의 수업으로 자신의 말하기 문제점을 어떻게 찾아낼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나와 이야기하고 싶게 만들 것인지, 자신의 영향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상황을 컨트롤할 것인지, 평소 궁금해 하는 모든 내용의 답을 말하기 공식과 말하기 전략으로 알기 쉽게 들려준다. 우선 하버드 토론클럽에서 전해내려 오는 자가진단 테스트로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했고, 대화법에서 스피치, 협상과 설득의 상황까지 말하기와 관련한 다양한 상황을 망라하는 하버드의 말하기 기술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과 말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일과 관계가 원하는 대로 술술 풀리는 말하기를 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서평

54명의 하버드 교수와 동문들이 집약한 100년 전통 말하기 비법 바이블! "말투는 갈고 닦을수록 좋아진다!" 직장이든, 집이든,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든 일과 관게가 원하는 대로 풀리는 하버드 말하기 수업! "희망이 있으면 두려울 게 없다." 라는 오바마의 연설은 무명의 그를 순식간에 정계의 다크호스로 만들었다. 미국의 비즈니스 위크는 오바마를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연설가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고교 시절, 오바마는 말을 잘하지 못하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대체 무엇이 '평범한 소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 하버드는 일찍부터 '세 치 혀'가 돈과 원자폭탄에 이어 '세계 3대 위력'에 속한다고 봤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말하기 비법은 여기서 출발했다. 말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잘하려면 열심히 말하기 기술을 익히고, 다른 사람이 쌓은 경험까지 흡수해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하버드에서 100년간 이어온 말하기 비법을 익히고 활용한다면 누구든 말하기의 고수가 될 수 있다. 오바마의 성공은 이러한 하버드 말하기 수업의 보편적인 성공 사례일 뿐이다.

이 책에는 소통 전문가, 심리학자, 정치가, 협상가 등 하버드대 교수와 동문 54명이 집약한 말하기의 모든 것이 알차게 담겨 있다. 자신의 말하기 문제점을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나와 이야기하고 싶게 만들 것인가? 자신의 영향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상황을 컨트롤할 것인가? 평소에 궁금해하는 모든 내용의 답을 말하기 공식과 말하기 전략으로 알기 쉽게 들려준다. 하버드에서 다루는 이론이지만 지나치게 심오하지 않고 유명한 사람의 사례이지만 현실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직장이든, 집이든,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든 일과 관계가 원하는 대로 풀리게 하는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보자.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하버드가 어떻게 최고의 달변가들을 키워내는지, 어떻게 말하기를 소통의 기술로 만드는지, 말하기로 어떻게 인생을 바꾸는지 그 비밀을 파헤친다! 사회생활에서 말하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가 안다. 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어 한다. 우리가 말하기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갈등을 처리하는 능력을 비롯한 인간관계에서 소통의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든, 직장이든, 집이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잘 표현하고 인간관계를 강화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버드는 소통학의 대가인 홀리 윅스와 협상 전문가 베이저만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하기 고수들을 배출해왔다. 하버드는 말하기에 대해 무엇을 가르쳤을까? 이 책은 하버드가 어떻게 최고의 달변가들을 키워내는지, 말하기를 소통의 기술로 만드는지, 어떻게 말하기로 인생을 바꾸는지 그 비밀을 파헤친다.

100년 전통의 하버드 말하기 비법은 총 8개의 수업에 나눠져 담겨 있다. 대화법에서 스피치, 협상과 설득의 상황까지 말하기와 관련한 다양한 상황을 망라한다. 일단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첫걸음은 자신의 말하기에 대한 단점과 장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하버드 토론클럽에서 전해내려 오는 자가진단 테스트로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자. 어떻게 해야 말하기 능력이 향상되는지, 말하기의 중점은 무엇인지, 자신이 개선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인지 막연하고 모르니까 답답하고 발전이 없는 것이다. 어쩌면 "나는 그다지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다."라며 이미 자포자기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언제까지 입 다물고 살 것인가? 단언컨대 하버드의 말하기 기술을 습득하면 다른 사람과 말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일과 관게가 원하는 대로 술술 풀릴 것이다.

"말하기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다양한 사레, 말하기 공식과 전략을 통해 대화법에서 시피치, 설득력과 논리력 높이기까지 말하기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바이블! 100년 전통의 하버드 말하기 수업에는 특별함이 있다. 누구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말하기 기술'을 공식으로 바꿔놓았다. 예를 들어, 말은 간결할수록 좋다. 구체적인 말하기 방식은 '말하기 시작(도입)-전개-결말'로 구성된다. 하고 싶은 말, 주요 내용 일반적으로 세가지 구체적인 항목이나 조항, 이유와 근거 한두가지의 구체적인 실제 사례 이 순서로 말했을 때 말이 매끄럽고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말하기 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블랑 법칙', 'SOFTEN 법칙'등 말하기 기술을 이해하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공식과 법칙으로 명료하게 보여준다.

저자: 류리나

 

 

중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품격 있는 글을 쓰는 것을 소임으로 생각하는 저자는 하버드가 배출한 수많은 인재들을 주목했다. 전 세게의 군사, 정치, 경영, 사회 등 각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그들의 말과 연설에 세계의 이목은 집중된다. 저자는 대중의 심리를 꿰뚫어 위안을 주고 힘을 부여하는 연설로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반대 여론까지도 설득하는 말의 힘을 분석했다. 말을 잘하는 그들이지만 결코 선천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타고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의 대표작으로는 행복서, 경솔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거칠지않게, 시간 관리법: 자기시간의 매니저가 되라 등이 있다.

Part 1

<같은 말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말하기 문제점 찾기 대화는 부드럽게 이어가야 한다, 논쟁은 피할수록 좋다, 말재주 없는 사람이 더 많다, 말하는 사람에게 집중하라, 대화에 마침표 찍는 사람이 되지 마라

<대화는 부드럽게 이어가야 한다> 상대방과의 만남이 즐겁지 않다면 대화의 과정을 돌이켜보자. 어떤 사람은 "나는 사람들과 대화가 어려워"라고 불평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원인은 대화에 품은 기대에 자신이나 상대가 부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대화가 안 된다고 단정 지어버린다. 하지만 오스틴은 가치관, 개인적인 경험의 차이점들이 서로 다른 대화 방식과 언어를 만들어내며 한 사람의 사고 구조의 외적 표현이 된다고 했다. 즉, 자신의 잘못된 소통 방식을 고치는 것은 대화 방식을 바꾸는 중요한 시작점인 동시에 대화를 지속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대화에 마침표를 찍는 사람이 되지 마라> 사실 말하기는 당신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뿐이지 성공의 결정적 요소가 되지는 못한다. 하지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늘 말실수를 하는 인상을 남겨준다면, 당신은 어느 상황에서도 마침표를 받는 사람이 될 뿐이다. 다른 사람과 밀접하고 적극적인 관계를 맺고자 한다면 반드시 상대의 감정을 살피는 법을 알아야 하고 특히 일하는 과정 속에서는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가장 근본적인 듣기는 말을 분명하게 듣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감정이입과 상대방의 말과 표정을 보고 그 의중을 파악하는 민감함을 갖추는 것이다.

 

Part 2

<3초 인사로 첫인상을 바꾸기_인상적인 대화법> 언제든지 인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잘못된 평가도 뒤집을 수 있다, 인사는 흥미로운 모험이다, 잡담을 윤활유처럼 활용하자, 먼저 말을 거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조용한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신뢰감을 주고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라

<언제든지 인사할 수 있도록 준비해라> 인사의 좋은 점 세가지! 자신의 강범과 생각을 정확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다. 상대방과의 소통에 존재하는 장애물을 없앨 수 있다. 인사하기 가장 좋을 때! 눈이 마주친 순간이 인사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입구 쪽 문이 열리는 순간 상대방을 발견했다면 그때 바로 인사를 건넨다. 인사는 눈 마주침과 동시에 하자. 관심을 담아 인사하라. 인사도 연습이 중요하다.

Part 3

<상대가 말하고 싶게 자극하라> 적극적인 대화법 언제 말해야 하는가, 친밀도 따라 말의 깊이가 달라진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하라, 몸짓으로 하는 말이 더 다가온다, 겁내지 말고 화제를 돌려라, 상대방이 하는 말에 적극 호응하라, 상대방을 격려해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

<언제 말해야 하는가> 잘 알지 못하고 아직 깊은 교류를 나누지 못한 사람에게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다. 하지만 당신이 지나치게 조심스러워하면 상대는 당신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과의 교류를 원하지 않다고 단정 지어버린다. 듣기만 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하는 것을 일부러 피한다면 두 사람의 교류는 대등하지 않은 상태에 놓인다. 한 번에 다 말하지 않기, 모든 사람에게 100% 공개는 좋지 않다, 주의: 당신이 사적인 비밀을 잃는 것은 아니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하라>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아주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인간의 본성 중 가장 인상 깊은 특성은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는 것을 갈망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감정 원소를 찾아내라, 상대방을 위해 무슨 말을 할까, 말을 너무 많이 할 필요 없다.

Part 4

<망설이지 말고 자신을 이야기하라> 대화의 영향력 발휘하기, 행동에서 그의 정보를 캐내라, 말투와 이미지는 갈고 닦을수록 좋다, 질문이 정확하면 대답하는 사람이 좋아한다, 최소한의 말에 최대한 의미를 담아라, 가치 있는 일에 의견을 내라, 거절하는 법을 배우고 당당해져라, 어려운 순간 단호하게 자기는 변호하라

<행동에서 그의 정보를 캐내라>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읽고 자신이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판단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관찰함으로써 우리가 헤엄쳐 나갈 수 있는 여지를 찾을 수 있다. 행동을 살펴보면 할 말이 보인다(일상 속의 말하기 훈련은 정기적인 순환이다.),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설명서를 만들어라(상대방의 행동 급관을 종합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위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설명서를 만드는 것이 있다.), 성격을 알면 상대하기 쉬워진다(동심이 부족한 성격, 과도하게 자신감 있는 성격, 고집 있는 권위를 중시하는 성격, 사회적 인정을 추구하지 않는 성격, 지적 능력이 우수한 성격)

<가치 있는 일에 의견을 내라> 당신은 굳이 애써 해결할 가치가 없는 일을 분명하게 구별해내야 한다. 늘 반박하고 논쟁하기 바쁘다면 당신은 영원히 다른 사람의 존중을 받을 수 없다. 논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논쟁을 피하라는 것이다. 대화하는 중에 당신이 논쟁을 시작헀다는 것은 이미 통제력을 잃었다는 것이다. 논쟁은 토론이 아니다.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자신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주장하게 된다. 이기고 싶다는 것은 말하기를 무기로 삼았다는 뜻이다, 자신의 잘못이 분명할 때 자기를 변호하지 마라,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법을 배워라, 우아하게 물러나라

Part 5

<설득하면 당신을 거절할 수 없다> 대화의 설득력 높이기, 상대를 당신 편으로 만들어라, 설득과 강요를 혼동하지 마라, 마음을 울리는 감정을 더하라, 증거를 보여주고 마음을 사로 잡아라, 칭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소수가 다수를 이끌 수 있다, 상대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라

 

<상대를 당신 편으로 만들어라> 사회적 규범을 활용해라(당신의 관점으로 설득할 때 사회적 규범을 활용해 공동의 지식을 형성하면 유리하다.), 주고받은 전략을 세워라(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끼고 있을 때 긍정적 반응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상대방의 잠재적 손실에 대해 말해줘라(어떤 선택을 했을 때 초래되는 잠재적 손실에 대해 알려준다면 그는 강박감을 느끼게 된다.), 공통점으로 동지가 되라(설득하는 과정에서 당신과 상대방의 공통점을 찾으면 성공 확률이 배가 된다.)

<칭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크게 봤을 때 고집은 잘못된 열심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잘못된 것을 바르게 고치는 것이다. 당신이 어떤 사람의 업무방식을 바꾸고 싶거나 그가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게 만들고 싶은데 하필 그가 고집이 세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가정해보자. 어떻게 그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자기 생각만이 가치 있는 것이라고 믿고 주위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의 관념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Part 6

<문제될 만한 화제를 피하라> 대화의 화제 다루는 법,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조롱해라, 원망하는 말도 효과적으로 전달하라, 아부와 칭찬을 구분하라, 당신을 위해서 성의 있게 사과하라, 약점을 공격하는 것은 가장 바보 같은 짓이다, 민감한 일일수록 간단하게 대응하라, 감사도 지나치게 많이 하면 역효과가 난다, 언어폭력에 지혜롭게 대처하라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조롱해라> 자조하는 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주 현명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을 낮추는 방식으로 자신을 보호하다. 대화 중 다른 사람을 조롱하는 것은 아주 부도덕한 행위다. 하지만 스스로 조롱하는 것은 일종의 미덕으로 인식된다. 자신이 좋게 보이지 않는 점을 이용하라, 자신의 몇 가지 약점을 먼저 폭로하라, 당신이 최종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목표는 신뢰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신뢰할 때 당신은 말하기 능력을 활용하여 그들에게 영향을 주고 설득할 수 있다.

<약점을 공격하는 것은 가장 바보 같은 짓이다>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자신의 강함을 들어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살 연약한 사람만이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 다른 사람을 공격할수록 자신의 부족함이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정면충돌은 패해야 한다. 싸움은 소통과 교류의 최악의 방법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런 서로에 대한 불만의 정서는 어두운 곳에서 점차 자라나 잠복하는 병이 된다. 싸움은 개인의 심리적 요구를 만족시키는 표현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Part 7

<의견의 나뉠 때는 공통점을 찾아라> 의견 분열 대처 요령, 이익만 따지는 것은 분열을 일으키는 폭탄이다, 성공적인 대화를 위해 이야기 시작에 신중하라, 공공의 적을 찾아내면 하나로 뭉칠 수 있다, 긍정적인 부분에서 통하면 대화가 즐겁다, 정보를 흘리고 상대를 관찰하라, 하나를 둘로 나누면 갈등이 줄어든다, 침묵은 초강력 무기다, 공들일 대화는 따로 있다.

<이익만 따지는 것은 분열을 일으키는 폭탄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본질은 이익이다. 공동의 이익이 클수록 관계가 붕괴될 가능성이 적다. 이익에 관련한 대화에서 가장 잘못된 관점은 파이의 크기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다. 즉, 상대방이 많이 얻으면 내가 적게 얻는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두 사람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공동의 이익에 입각하여 어떤 사항을 결정하는 것은 쌍방 모두가 대화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긍정적인 부분이 통하면 대화가 즐겁다> 감정은 전염된다. 긍정적인 정서는 당신과 다른 사람의 소통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얻게 해준다. 하지만 부정적인 정서는 두 사람의 소통이 점점 이상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긍정적인 정서보다는 부정적인 정서가 더 강력한 전염성을 지닌다. 말로써 긍정적인 감정을 만들어 사람들은 대화 속으로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Part 8

<말에 논리가 있어야 지지를 받는다> 말하는 논리력 키우기, 논리에 맞아야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편견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삼각 대분 말하기가 답이다, 이해하기 쉬운 말하기 순서는 따로 있다, 말을 잘하면 듣는 부담이 줄어든다, 소통의 요소로 더 명확하게 말하기, 말하기 방식이 다르면 효과도 다르다.

<논리에 맞아야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은 그들의 말에 기본적인 논리는 부족하고 거창한 이치만 드러내서 말을 못 한다는 오해를 받는다. 명확한 의견을 전달하라.(반드시 자신의 의견을 먼저 나열한 후 더욱 적절한 방법으로 전달해야 한다. '한마디로 귀결시키는 표현'의 가장 훌륭한 예시는 뉴스 제목이다.), 명확한 이유를 설명하라(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강조하고 나서 적당하게 근거를 제기하여 설득력과 논리성을 더해야 한다.), 논리적 신호를 끌어들여라(요점 신호, 이유 신호, 대비 신호, 전환 신호)

<이해하기 쉬운 말하기 순서는 따로 있다> 자신의 사고의 맥락이 일관되고 명확하며 조리 있을 때 우리가 하는 말도 논리적으로 보인다. 복잡한 내용일수록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제는 한마디로 전달하라, 할말로 뼈대를 짜고 내용을 덧붙여라, AREA 법칙을 사용하여 사고의 논리성을 강화하라, 4부 구성법을 활용하라

"말투는 갈고 닦을수록 좋아진다" 라는 문구가 정말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트러블이 생길때 보면 의사소통의 문제가 많아요. 그럴때 내가 말을 더 이렇게 잘 했다면 이렇게 서로 오해할 일이 없었을 텐데 하는 후회가 남는 관계가 생각나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을 열심히 마음에 새기면서 일과 인간관계 모두 잘 풀리길 바래야겠어요. 말하는 것도 따로 배워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태까지 나의 말하기 습관이 잘못된 점을 확인하고 고쳐나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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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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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리뷰!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의 삶이 많이 바뀌었죠. 경제도 점점 어려워지고 아직 현실로는 느껴지지 않지만 점점 더 실감을 하고 있어요. 아직은 어리다면 어린 나이이고 많다면 많은 나이지만 이번 위기는 이래저래 잘 넘겨도 앞으로 살면서 정말 많은 위기를 겪을텐데 어떻게 그 위기를 이겨나가야 할까 요즘은 문득 고민도 되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가득합니다. 그런 고민을 저만 하고 있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주변에 친구들과 얘기하면 어릴때는 몰랐던 현실적인 고민을 이제 해야할 나이이기에 더 걱정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걱정만 하기보단 어떻게 이겨나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더 좋겠죠?!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코로나는 아직 진행형이고 백신이 나오기까지는 아무래도 계속 사회적거리두기가 반복될 것같아요. 2022년정도는 되야 어느정도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얘기가 많은데... 그때까지 남은 2년동안 회사는 잘 다닐 수 있는지, 앞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나의 가장 큰 목표인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지 다양한 생각을 하며 열심히 보내봐야겠어요!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https://coupa.ng/bJXPoJ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세계 1위 미래학자의 코로나 위기 대응책

COUPANG

www.coupang.com

책소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경기 침체를 앞둔 개인들을 위한 성공적인 미래 설계 프로젝트! 상반기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 를 쓴 제이슨 솅커의 신작, 바이러스가 사라진 이후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혼돈의 시절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1918년 발생해 5,000여만의 목숨을 빼앗아간 스페인 독감 이래 가장 무서운 전염병이다. 이로 인한 사망자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도 날마다 많게는 6,000여명 이상이 죽어 나가고 있다.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리 명령을 내리며 경제활동을 금지했다. 회사에서는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식당, 카페 등의 자영업자들은 어쩔 수 없이 배달 판매만을 하거나 아예 휴업을 선택하기도 한다. 당연히 사회에 돈을 돌지 않고 경기는 침체할 수 밖에 없다. 가장 무서운 점은 이 사태가 도대체 언제 끝날지 가늠할 수조차 없다는 것이다.

현재 일어나는 사회 현상들을 정확하게 예측해낸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저자 제이슨 솅커가 이번에는 앞으로 무섭게불어닥칠 불황을 이겨낼 처방을 내놓았다. 그저 불황을 견디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해 도약할 수 있는 비법을 책 속에 담아냈다. 이번 그의 신작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다. 블롬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이자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대표인 현재의 그를 만든 것이 바로 불황이기 때문이다. 그는 2001년 불황을 겪으며 경제학자가 되기로 결심했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왔을 때는 불황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친 뒤였다. 그래서 경제적 노하우를 활용해 자신의 미래를 운영하고 설계하고 투자해 나갔다. 그때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라는 기업을 설립해 현재 세계적 수준으로 우뚝 세웠다.

또 다시 불황이 고개를 드는 지금 저자는 지난 두 번의 경험에서 배운 비밀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책을 펴냈다. 2001년 경기 침체와 2008년 금융위기로 접어들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모든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그리고 현재의 불황을 지나는 데에 도움이 될 조언 역시 충실하게 담았다. 경기 침체에서 가장 두려운 점은 무직과 실직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지키고 성장시키는 실질적 전략을 제시한다. 계획을 세우면 어떤 불황이 오더라도 두렵지 않다.

출판사 서평

코로나로 인한 불황의 높이 당신의 일자리를 위협한다! 살아남는 것을 넘어 성공으로 이끄는 나의 일자리 설계 전략! 경제의 흐름을 두고 우리는 경기 순환이라고 부른다. 이는 경제가 성장과 침체를 반복하며 하나의 패턴을 이루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어느 순간 이겨내고 다음에는 또 다른 도전 과제와 마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코로나로 인한 불황의 늪이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앞서 경고를 받는 것은 앞서 무장되는 것이다. 오히려 경기 침체기에 생존과 번영의 기회가 있다. 내리막길에도 올라갈 기회가 있는 것이다. 저자는 개인이 불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6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피상적인 이론이나 실천하기 어려운 전략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각자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노골적이며 단도직입적이다. 불필요한 허례허식은 모두 제거했다.

일단 그는 준비하고, 견디고, 숨고, 도망치고, 쌓아 올리고, 돈이 돈을 벌게 하라고 조언한다. 하나하나 무릎을 치게 만드는 주옥같은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 몇 번의 클릭으로 다음 불황을 예측하는 법, 불황을 돈 버는 기회로 바꾸는 법, 너무 늦기 전에 운 나쁜 업종을 탈출하는 법, 너무 늦기 전에 운 나쁜 업종을 탈출하는 법, 동료들이 해고된 이후에도 직장을 유지하는 법, 안전한 분야로 대피하는 법, 돈이 모이는 곳으로 움직이는 법, 은퇴 이후를 대비하는 법, 급격한 경기 침체에서 살아남는 법! 불황은 선택지를 앗아간다. 나의 선택지를 점검하고 재평가하라. 경기 침체는 선택지를 빼앗아가지만 이 책은 선택지를 계발하고 지켜줄 것이다.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그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은 있다. 경기 침체를 기회 삼아 커리어를 바꾸거나 교육을 더 받거나 직장에서 내 몸값을 올리거나 창업을 시도할 수도 있다. 완벽한 직장을 떠올리고 들어갈 방법까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불황에 대비해야 한다. 먼저 나에게 선택지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기업에서 SWOT 분석을 하듯 나 자신에 관해 강점, 약점, 기회 및 위협의 요소가 무엇인지 분석해 선택지를 만들어간다. 지금 몸담은 곳에서 대체 불가한 인력으로 견뎌야 할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가라앉은 배에서 뛰어내려야 할지, 뭔가를 배워 실력을 쌓아야 할지, 새로운 나만의 사업을 시작해야 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 각자의 상황은 다 다르다. 모든 전략이 모두에게 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각자의 상황과 삶이 어떻든 불황을 제압하면 선택지가 생긴다. 누구도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은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 이 책을 읽은 자와 읽지 않은 자로 나뉠 것이다.지구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팬테믹 사태로 인해 앞으로 그 끝을 알 수 없는 불경기가 닥쳐올 것이다.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우울증에 빠질 것이다. 결국 누군가는 길거리에 나앉게 될 것이다. 이들은 불황의 희생자라 불리고 그 숫자는 수십만 명에 달할 것이다. 경제가 사회를 구성하는 각각의 개인을 얼마나 끔찍한 상황에 몰아넣을 수 있는지 실제 현실로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준비된 자는 이겨낼 수 있다. 우리가 이들 중 한 명이 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다. 우리에게는 이 책이 있고 저자가 알려준 비법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자기 평가를 할 수 있고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앞으로 어떤 게임이 펼쳐질지 알 수 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 선택지를 찾아낼 수도 있다. 이제 기회에 뛰어들고, 강점을 활용하고, 위협을 물리치고, 약점을 보완할 시간이다. 과감한 선택을 할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산업으로 도약하고 새로운 분야를 찾아내고, 자신만의 독톡한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엄두도 내지 못할 일들 말이다. 제이슨 솅커의 노하우를 무기 삼아 커리어 전략을 세우다 보면 다시 찾아올 경기 회복과 함께 신바람 나게 달리게 될 것이다.

저자: 제이슨 솅커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의 회장.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이자 미래학자 중 한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43가지 평가 기준을 통해 블룸버그가 선정한 최고의 예측가다. 이 중 유로화, 영국 파운드, 러시아 루브르, 중국 위안화, 원유 가격, 천연가스 가격, 금 가격, 산업 철강 가격, 농산품 가격, 미국의 일자리 등 총 25가지 평가 기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그가 내놓은 분석들은 월스트리트저널, 뉴욕 타임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등에서 실렸으며 CNBC, CNN, ABC, MSNBC, Fox, Fox Business, BNN, Bloomberg Germany, BBC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행사에 참석하며 민간 기업, 공기업, 산업 단체 등 다양한 행사장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일의 미래, 블록체인, 비트코인, 암호화폐, 양자컴퓨터, 데이터 분석, 예측, 가짜 뉴스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나토(NATO) 및 미 정부에서 자문 역할을 했다. 출간 도서로는 21권이 있고, 이 중 11권이 베스트셀러가 됐다. 현재 오스틴에 거주하면서 주 및 연방 선거의 텍사스 당선인에게 조언해 주는 초당파적 기구 텍사스 기업 리더십협의회 소속 CEO 100명 중 한 사람이다. 전미법인이사회연합에서 정부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각종 이사회에 소속되어 있다. 끝으로 텍사스 내 저명한 초당파 리더십 그룹인 텍사스 레퀴움 집행위원회의 재무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불확실성 속에 기회는 있다

한국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여전히 팬데믹의 위험은 존재한다. 게다가 글로벌 경제는 악화하고 있다. 거시적으로 경제는 도전 과제를 안게 됐으며 더 중요하게는 개인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망한 직업은 수명이 짧아졌고 전문직의 명성은 예전 같지 않다. 따라서 불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을 대비하는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

불황을 이기기 위한 개인 맞춤 전략

깊은 불황이 찾아왔다. 기업과 소비자 모두 위험하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찾아온 글로벌 금융위기때의 대 침체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지금의 팬데믹이 지나고 경제가 회복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지 모른다. 개인과 기업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여기에 준비하고 대응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는 경기 침체를 맞은 개인들이 성공을 거두는데 필요한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이 책의 큰 목적은 개인들이 불황을 이기게 하는 데 있다.

목차

<1장 불황은 선택지를 앗아간다> 두려움과 탐욕의 경제학, 불황이 오는지 어떻게 아는가? 경제 살인으로 시작되는 불황 <2장 개인적 불황은 어떤 모습으로 오는가?> 가장 멍청했던 생각, 경기 침체는 선택지를 앗아간다, 크고 작은 불황이 미치는 영향, 다가오는 불황을 감지하는 법, 소음을 차단하고 수치를 집중하라 <3장 그래도 선택지는 있다> 2001년 나의 SWOT 분석 <4장 준비하라> 나의 선택지는 무엇인가? 가라앉는 배에서 먼저 뛰어내려라, 꾸준히 자신에게 투자하라, 배고파야 한다 <5장 견뎌라> 견디기 전략의 첫 번째 규칙, 상사 리스크를 분산하라, 대체 불가한 인력으로 직장에서 살아남기, 연장을 갈고닦지 않으면 녹이 슨다 <6장 숨어라> 똑똑하게 숨기(학교, 불황에 강한 업종), 코로나19 이후 <7장 도망쳐라> 도망칠 땐, 방향성이 중요하다. 다른 직업, 회사 또는 업종으로 도망쳐라. 불 마켓과 함께 도망쳐라 <8장 쌓아 올려라> 나를 성장시켜라, 자기 사업을 시작하라, 창업할 때 필요한 것들 <9장 돈이 돈을 벌게 하라> 자신의 사업에 투자하라, 자녀 교육에 투자하라, 주식 시장에 투자하지 마라, 원숭이 라인을 넘기 위한 3가지 규칙 <10장 나의 선택지를 재평가하라> 내 삶에 언제 닥칠지 모를 불황에 대비하라, 선제적으로 움직여라 <결론> 불황에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또다시 불황이 고개를 드는 지금 내가 지난 두 번의 불황에서 배운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를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나의 안타까운 후회를 담고 있다. 2001년 경기 침체와 2007년 금융위기로 접어들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모든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그리고 현재의 불황을 지나는 데에 도움이 될 조언 역시 충실하게 담았다. 이 책에 전하는 불황을 이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몇번의 클릭으로 다음 불황을 예측하는 법, 불황을 돈 버는 기회로 바꾸는 법, 너무 늦기 전에 운 나쁜 업종을 탈출하는 법...

불황은 선택지를 앗아간다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불황이란 한 국가에서 국내총샌상을 기준으로 2분기 이상 연달아 성장이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불황은 전국적으로 경제 활동 및 소득이 감소하는 때를 말한다. 경제학에서 일정한 주기에 따라 경기가 상승하고 하강하는 과정을 되풀이하는 변동을 경기순환이라고 부른다. 경기 침체는 사람들의 삶에 부정적이고 즉각적인 영향을 남긴다. 그러나 지나친 인플레이션은 전체 국가의 부를 파괴할 수 있다.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두려움과 탐욕이다!

개인적 불황은 어떤 모습으로 오는가?

닷컴 버블의 최고조였던 시기로 미국 역사상 일자리 전망이 가장 좋았다. 불황은 특정 지역 혹은 더 나아가 어느 도시를 강타할 수 있다. 불황은 특정 산업을 강타할 수 있다. 불경기는 특정 기업을 강타할 수 있다. ISM 제조업 지수가 50 미만이라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 한다면, 실업률 상승을 4개월 이상 지속하면 다가오는 불황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불황이 찾아오면 도움을 요청할 이들이 필요하다. 우리의 목표는 선택지를 갖는 것이다.

 

준비하라

 

불황은 기회다(불황을 앞에 두고 "내 목표는 무엇인가?" 라고 묻는 것이 비현실적이거나 심지어 망상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집을 사야 한다면 불황기에 사야 한다. 시세 차익을 노리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다. 불황이 단지 위협이 아니라 기회인 이유는 낮은 기회비용 때문이다. 새로운 도시, 새로운 직업, 새로운 취미를 늘 꿈꿔 왔다면 그 변화가 무엇이든 불황이야말로 바로 그 시도를 해 볼 때다.), 자신의 커리어를 조각하라. 씀씀이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기억할 점은 자신이 곧 기업이라는 것이다. 불황이 오면 기업은 일차적으로 비용릉 줄인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생활을 절감하라"가 아니라 "생활비를 절감하라"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리스트의 순위를 매겨라! 상사리스트(상사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가?), 경제 리스크(경제가 곧 하락할 것 같은가?), 업종 리스크(속한 업종이 하락세인가?), 지역 리스크(지역 경제가 취약한가?), 기업 리스크(속한 기업이 부진한가?), 자동화 리스크(속한 직업이 기계에 대체될 것인가?), 대체 리스크(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나타나면 자리를 뺏길 수 있는가?)

<불황에 맞서는 커리어 전략> 이점을 살리기 위해 불황에 강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 정신을 차려라. 작은 부분이라도 이력서를 보강할 방법을 찾아라. 무엇을 할 것이고,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이니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간절함이 길을 만든다. 배고파야 한다. 우물이 말랐다고 다시 돌아가 확인하실 두려워하지 마라.

견뎌라

견디기 전략의 첫 번째 규칙은 "잘리지 마라"는 것이다. 두려움과 탐욕의 균형이 문제인 것이다. 상사리스크를 분산하라! 상사 리스크란 상사가 우리를 해고하거나 구조조정에 나설 리스크를 말한다.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법』 이란 유명한 책이 있다. 이 책에서 한 가지 아주 간단하지만 강력한 협상 규칙을 제시한다. 선택권을 가진 사람이 권력을 가진 것. 나를 고용하고 싶어 하는 직장 내 다른 이들을 알고 있다면 현 상황에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자신은 평범한 직원이 아니라며 회사에 필수 인력임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누군가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숨어라

전략적으로 숨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기억하라. 불황은 영원하지 않다. 불황이 오는 것이 확실하다면 가는 것도 확실하다. 첫째는 학교로 돌아가거나 학교에 남는 것이고, 둘째는 불황에 강한 산업에 몸음 맡기는 것이다. 학교에 숨는 것부터 살펴보자. 직업이 무엇이든 더 많은 교육을 받으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 고졸학력증명서는 없는 것보다 낮고, 전문학사가 고졸보다 낫고, 학사 학위 보다 낫고, 비교는 계속도리 수 있다. 자신이 속한 산업이 불황에 얼마나 취약한지 이해하는 것은 안정적 경제 미래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조치 중 하나다.

도망쳐라

도망치는 방법은 다양하다. 다른 지역으로, 다른 직종으로, 다른 기업으로 혹은 다른 업종으로 도망칠 수 있다. 어딘가를 피해 도망치는 것보다 어딘가를 향해 도망치는 일에 집중하라. 실업은 지역, 산업, 직업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짐을 싸고 움직이기 전에 필요한 사전 조사 또한 다르게 이뤄져야 한다. 변경할 기회가 많을수록 더 많은 선택지를 갖는다.

쌓아 올려라

기술을 쌓거나 사업을 쌓아 올릴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은 기업이 부담하게 하라. 값싸거나 무료로 제공하는 배움의 기회를 찾아라. 저자본으로 시작할 만한 사업의 기회를 찾아라. 자신만의 가치 제안이 무엇인지를 찾아라. 활주로를, 손익분기점을, 그리고 탈출 계획을 꼭 알아둬라. 창업할 때 꼭 필요한 체크리스트(창업의 기회비용이 낮은가? 나만의 가치 제안이 있는가? 내게 잠재 고객 특히 고정 고객이 있는가? 낮은 수준에서 개념 증명을 보였는가? 활주로가 얼마나 필요한가?...)

돈을 돈을 벌게 하라

은퇴에 있어서 과거는 미래다. 필요에 따라 보다 가족 중심이 될 것이다. 가장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라. 자신의 기업 말이다. 주의 깊게 주식 시장에 투자하라. 적은 지식이 위험하다. 잃어서는 안 되는 돈을 절대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원숭이 라인을 넘기 위한 3가지 규칙> 개별 주식이 아닌 번들 주식을 사라(번들형 주식은 뮤추얼 펀드나 상장지수펀드와 같은 이름으로 통한다.),호황기가 아닌 불황기에 사라(호황기는 사실 투자하기에 가장 무서운 시간이다. 모든 것이 장밋빛으로 보인다면 긴장해야 할 때다. 거품이 언제 터질지도 모른다. "사야 할 때는 거리에 피가 뿌려져 있을 때다."), 적절한 시기에 은퇴하라(적절한 시기란 주식 시장이 가열된 호황기를 말한다. 주식을 가능한 한 가장 높은 금액의 고정수입으로 전환해 주식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평생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의 선택지를 재평가하라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3장에서 말했던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 분석을 다시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배운 모든 내용을 바탕으로 SWOT분석을 다시 해 보자. 지금쯤 이전에는 감사히 여기지 않았던 강점과 기회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한때 방심했을지 모르는 몇 가지 약점과 위협도 볼 수 있다.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SWOT 분석은 달라진다. 자신 안에 있는 좋은 면과 나쁜 면 그리고 환경에 대한 지식이 커질수록 분석 결과도 달라진다.

불황에 무엇을 할 것인가?

불경기가 닥쳤다.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우울증에 빠질 것이다. 누군가는 결국 길거리에 나앉게 될 것이다. 이들은 사상자라 불리고 그 수는 수백만 명에 달할 것이다. 경제학이 왜 '우율한 과학'이라고 불리는지 끔찍하게도 피부에 와닿을 것이다. 당신이 이들 중 한 명이 될 필요는 없다. 당신에게는 예지력이 있다. 자기 이해가 있다. 전략도 있고 계획도 있다. 당신이 가진 선택지를 알고 있다.

책의 내용은 불황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불황은 선택지를 앗아간다, 개인적 불황은 어떤 모습으로 오는가? 그래도 선택지는 있다. 준비하라, 견뎌라, 숨어라, 도망쳐라, 쌓아 올려라, 돈이 돈을 벌게 하라, 나의 선택지를 재평가하라 지금 현제 필요한 좋은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코로나가 4차산업혁명을 더 앞당겼고 불황 위기가 오고나면 산업구조가 재편되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기존 일자리가 없어지며 다양한 변화가 생길게 분명하죠.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일자리는 노후까지 할 수 있는 일인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떻게 더 발절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한번에 싹 정리할 수 있는 책이라서 좋았어요. 항상 걱정만 하고 제대로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본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정신차리고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어요!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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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