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짝양의 반짝반짝일상

팟타이 만들기! 아놀파머픽 볶은땅콩

다양한 요리에 재료, 토핑으로 많이 사용하는게 바로 견과류 아닐까요? 뭘 먹을때도 건강한 견과류를 추가해서 먹으면 고소함은 더 배가 되고 건강한 느낌인데 이번엔 고소한 땅콩! 아놀파머픽 땅콩은 분말형태와 조각형태 두가지인데 어떤걸로 고를까 고민하다가 활용도가 더 좋아보이는 조각으로 선택했어요. 번거롭더라도 조각을 갈아서 분말로 즐길 수도 있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요리를 즐겨하다보니 향신료는 물론 다양한 요리재료들이 필요하더라구요. 필수재료는 아니지만 또 없는 거랑은 맛차이가 은근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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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담은 놀라운 맛, 아놀파머픽 꼬소한 볶은 땅콩! 씹는 맛이 살아있는 볶은 땅콩조각, 곱게 갈아 부드러운 볶은 땅콩분말 선택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요리에 토핑이나 재료로 사용되는 땅콩 이젠 집에서 편하게 분말 또는 조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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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땅콩: https://smartstore.naver.com/anoleshopping/products/443202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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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100%!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유통기한도 1년정도로 길고 용량이 많아서 넉넉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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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 신선한 땅콩에서는 절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아놀파머픽의 땅콩가루는 품질 좋은 신선한 땅콩만을 사용하여 절은 냄새가 나지 않고 고소합니다. <땅콩 100%> 아놀파머픽의 땅콩가루는 첨가물 없이 100% 땅콩으로만 가득 채웠습니다. 무방부제, 무향료, 무색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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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주말에 친구집에 놀러가서 팟타이 먹기로 했어요. 집에 쌀국수면을 선물받아서 엄청 많아서 쌀국수 육수 소스랑 팟타이 소스 사와서 만들어서 먹어봤어요. 쌀국수는 그냥 면이랑 고기, 숙주만 넣어도 맛있는데 팟타이는 다른 채소가 없이 그냥 만드니까 맛없어서 좀 실망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뭔가 고소한 맛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오 땅콩을 넣어서 다시 한번 만들어보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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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쌀국수면은 물에 30분정도 불려서 준비해두면 됩니다. 채소는 숙주, 양배추, 파를 기본적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새우가 들어가면 맛있는데 새우는 없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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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 마늘이랑 파를 충분히 기름이 나오게 볶아줍니다. 파기름을 좋아해서 파를 좀 많이 넣어서 파기름을 진한게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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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마늘과 파가 노릇노릇 볶아지면 옆에 식용유를 조금 넣고 계란으로 스크럼블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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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채소를 볶고 계란을 넣어서 채소랑 계란이 막 섞여서 별로였는데 이렇게 계란을 따로 스크램블을 만들어서 맛있었어요. 2인 기준에 2개정도 괜찮겠다 했는데 더 고소하게 즐기고 싶다면 3개를 넣어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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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를 볶아줍니다. 채소는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 부추 이렇게 넣으면 더더더 맛있는데 일단 친구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었어요! 팟타이 채소는 물이 생기기전에 쎈불로 빠르게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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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어느정도 익으면 쌀국수면이랑 숙주를 넣고 소스를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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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맛있는 숙주는 가득 넣어줍니다. 숙주는 숨이 죽으면 양이 적어지니까 가득 넣어주면 팟타이가 씹는 식감도 좋아지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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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조롬하고 달달하고 새콤한 팟타이소스! 오 진짜 팟타이 소스 넣으니까 진짜 팟타이 같다 신기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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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의 포인트는 바로 요 땅콩이 아닐까요? 기본 팟타이 소스에도 땅콩이 들어있지만 소량이라 더 넣어주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담백한 맛에 가득 담긴 땅콩의 영양! 땅콩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엽산, 비타민 B3, B5, B6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맛과 풍미를 살리는 포인트! 땅콩의 특유의 고소함은 재료의 맛을 부드럽게 조화시키며 씹는 식감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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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껍질 까고 부수는 번거로움 없이 그냥 솔솔~ 뿌려주면 됩니다. 손수 볶아 만든 것처럼 신선한 맛과 고소한 향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땅콩을 추가해서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닭강정을 더 바삭하게 고소하게! 아이스크림에 고소하게 톡톡! 매콤한 볶음면에 솔솔! 베이킹할때 한스푼! 디저트 토핑으로 고소함 UP! 선식이나 스무디에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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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번에는 나름 성공적이였어요. 면을 30분정도 불렸는데 조금 덜 불려져서 식감이 살짝 아쉽긴했는데 그래도 고소한 땅콩이랑 아삭아삭한 숙주랑 양배추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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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지퍼백에 포장되어있어서 여러번 나눠 사용하기에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땅콩은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에 토핑으로 올라가서 활용도가 정말 좋아요. 신선한 땅콩이라 절은 냄새 없이 고소한 맛이 가득해서 더 좋았어요. 최근에 카페에서 빵을 먹었는데 초코소스랑 땅콩가 도넛 위에 올라간 디저트가 있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거든요. 다음에는 베이킹하면 만들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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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땅콩 팟타이 만들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