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식투자 주린이 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

 

 

요즘 핫한게 바로 주식투자죠? 저도 소액으로 주식을 시작한 주린이입니다. 국내주식, 해외투자 1주씩 조금씩 구입해서 모으고 있는데 주식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게 바로 ETF상품이죠. 뉴스 기사나 주식 이야기를 하면 들리는 ETF상품 정확하게 알고 싶었는데 딱 ETF 투자 관련 자세한 내용이 정리되어있는 책을 발견했어요. 왕초보부터 초고수까지 수익을 내는 투자의 정석입니다. 특히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주린이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ETF로 절대 수익을 만드는 법! ETF에 관련된 기초지식부터 다양한 내용이 이 책에 담겨있어요. 한번 쓱 읽어보고 계속 투자를 하면서 필요한 내용은 책에서 찾아서 보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ETF 족보 같은 책입니다!

책소개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ETF로 절대 수익을 만드는 법! 초보자도 이해하는 기초개념부터 고급 투자 전략까지 한권으로 끝낸다! SNS 통합 60만 구독자와 함께 하는 투자 채널 'E-트렌드'의 대표 진행자 강흥보 메이크잇 리서치센터장의 신간이 출간됐다. '대한민국 ETF 1호 전도사'로 불려온 그의 투자 인사이트와 전략이 집대성된 한 권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불러온 팬데믹 이후 국내 투자시장을 뜨겁게 달군 ETF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어 기존의 주식 투자를 넘어 새로운 투자 대안을 찾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ETF는 일찍이 "장기적인 관전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갖춘 금융 상품", "투자의 민주화를 불러온 혁신적 금융 도구"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이 책을 읽다보면 왜 ETF가 그토록 금융 선진국의 투자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으며 최고로 '핫한' 투자 도구로 떠올랐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자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개별 주식 종목과 시장에 대해 따져볼 수 없는 보통이 개인 투자자라면 반드시 ETF 투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측할 수 없는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은 ETF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원금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직도 투자자를 망성이고 있다면 우선 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의 첫 장을 펼쳐보자, '잃지 않는 투자', '이기는 투자'를 현실로 만들 특급 강의가 시작될 것이다.

저자: 강흥보

투자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기술적 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자신만의 차트 분석법을 구축하여 기술적 분석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쌓아왔다.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융 상품은 ETF가 유일하다는 것을 깨닫고, 2011년부터 팟캐스트 '리치 캠프'를 진행하며 새로운 투자 대안인 ETF를 널리 알렸다. 3년 연속 팟캐스트 비즈니스투자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1호 ETF 전도사'로 활약했다. 이후 2015년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효율적인 자산운용을 위해 ETF 자동매매솔루션인 '메이크머니'를 개발했다. 2018년에는 재테크 미디어그룹인 '메이크잇'을 설립, 국내 최초 ETF 전문 미디어인 'ETF트렌드'와 트레이딩 전문 교육 채널 '트레이드 스터디'를 운영하며 국내외 ETF 투자 동향 및 양질의 분석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현재 높은 시황 적중률을 기록하는 전문가로서 한국경제TV, 머니투데이 등 각종 경제 방송과 SNS 60만 이상 구독 채널 등에서 시황을 분석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퀴 달린 것에 투자하라, ETF 트렌드 2020, 2020-2022 앞으로 3년 투자의 미래, ETF 투자의 신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더 스마트한 투자를 위한 선택, ETF <Lesson 1. 왜 지금 ETF에 투자해야 할까요?> 지금은 ETF 전성시대, 투자 문맹이 된 우리나라의 현실, 저금리 시대 투자의 시대를 열다, 똑똑해진 개미를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ETF, 워런 버핏의 선택 불확실성 시대의 강력한 투자 대안, 시작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 <Lesson 2. ETF란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보기> ETF의 구조 들여다보기, 종목명으로 ETF 한눈에 파악하는 법, ETF와 비슷한 금융상품들, ETF 투자 기본과 거래 방법 알아보기, 투자비용과 세금, ETF는 투자 원칙을 실현하는 수단, ETF 투자 리스크 관리하는 법, ETF이 역사 <Lesson 3. ETF 투자 세계의 모든 것> 국내 주가지수 ETF, 해외 주가지수 ETF, 섹터·테마·스타일 ETF, 배당 수익도 챙기는 고배당형 ETF, 금 ETF, 통화 ETF, 채권 ETF, 실물자산 ETF, 공격적 투자를 위한 레버리지 ETF,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인버스 ETF

<Lesson 4. ETF 투자 시작하기> ETF 계좌 개설-증권사 방문, 스마트폰을 통한 증권계좌 개설, 증권계좌 입출금 방법, 본격 ETF 사고팔기, HTS 활용이 기본 <Lesson 5. ETF 수익성 극대화 전략> ETF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구성, 정액적립식 분할매수 전략, 직장인 ETF 투자 전략, 자영업자 ETF 투자 전략, 은퇴자 ETF 투자 전략, 퇴직연금을 활용한 ETF 투자 전략, 자녀를 위한 ETF 투자 전략, 당신이 그때 ETF를 선택했더라면? <Lesson 6. ETF 투자 업그레이드> 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매매 팁, 해외 ETF 투자 선택이 아닌 필수, 안정성을 높이는 커버드콜 ETF와 버퍼 ETF,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ETF 투자 전략 <에필로그> 개인 투자자를 위한 ETF 성공 투자 7대 원칙

<더 스마트한 투자를 위한 선택, ETF> 개인 투자자들이 마음 편하게 투자해 우수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은 오직 ETF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우리나라도 투자 성숙도가 높아지는 만큼 ETF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투자하기 어려운 시기에 ETF를 접한 투자자들은, ETF야말로 수익을 내는 데 필요한 투자 원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상적으로 설계된 상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겁니다.

 

<지금은 ETF 전성시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3월 16일에는 거래대금이 14조 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일찍이 ETF는 전문 투자자와 학자들로부터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갖춘 금융상품"이라는 검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 사이의 절묘한 선택", "투자의 민주화를 불러온 혁신적 금융 도구"라는 찬사를 받기도 합니다.

<투자 문맹이 된 우리나라의 현실> 리스크를 감수하는 공격적 투자,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런 방식의 투자도 필요하며 때로 유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입체적인 검토와 냉정한 판단 없는 묻지마 투자는 삶을 나락으로 빠뜨릴 수 있는 위험한 일입니다.

<저금리 시대, 투자의 시대를 열다> 아인슈타인은 '복리'를 "인류가 발견한 가장 위대한 수학적 법칙 중 하나"이며 "이것을 아는 사람은 돈을 벌고 모르는 사람은 손해를 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연 10% 복리일 때는'72/10=7.2'로 원금이 2배가 되는 데 대략 7.2년이 필요합니다. 5년 후에 원금이 2배가 되어야 한다면 '72/5=14.4'로 연리 14.4%의 복리 이자율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똑똑해진 개미를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ETF> 주식 투자는 좋은 기업의 주인이 되어 그 기업이 얻은 성과를 주가 상승과 배당이라는 형태로 함께 누리는 것입니다. 지금 개미들은 과거와 확연히 다른 모양새입니다. 지수가 하락하는 구간에서 매수하고 지수가 상승하는 구간에서 매도하는 스마트한 양상을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워런 버핏의 선택, 불확실성 시대의 강력한 투자 대안> 유력 경제학자나 전문 투자자 중 일부는 액티브펀드가 시장의 평균수익률 이상을 추구하는 목표를 장기적으로 이룰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유진 파머는 "누구도 시장을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특정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보다 시장 전체를 사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시작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 투자가 위험하지 않다거나 예금보다 덜 위험하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투자는 성과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기에 본질적으로 위험을 동반합니다. 높은 수준의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 전략적인 실천 역량이 요구됩니다. ETF도 위험이 존재하는 투자 수단이지만 구조적으로 위험을 분산하는 장치를 여럿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미니 퀴즈도 있어서 테스트도 해볼 수 있고 좋았어요!

<ETF의 구조 들여다보기> ETF는 주식의 형태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개됩니다. 주식의 한 종목으로서 HTS나 MTS를 통해 편리하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인덱스펀드이므로 펀드의 양방향 투자, 안정성, 비교적 낮은 위험도 등의 장점도 고스란히 갖추고 있습니다. 요컨대 주식과 인덱스 펀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한 형태입니다.

국내 주요 ETF 운용사 브랜드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요. ETF를 처음 시작하면 이름이 그렇게 헷갈리는데 공부를 하면서 익숙해지는 중입니다!

<ETF 투자 기본과 거래 방법> 일단 ETF 설정 규모가 크고 거래가 많은 종목을 주로 선정하세요. ETF는 장기 투자에 매우 유리하지만, 현실적으로 장기 투자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매매가 손쉽다 보니 자주 유혹에 휘말리기 때문이지요. ETF 데이터트레이딩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잦은 거래로 인한 수수료 때문에 ETF의 장점인 저비용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투자비용과 세금> 투자자들이 투자 방법을 선택할 때 우선해서 고려하는 것은 수익률과 안정성입니다. 저금리 시대에 연간 1~2%의 비용 차이는 투자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장기 투자일 때는 이런 투자비용이 복리로 누적되어 엄청난 금액이 될 수도 있습니다. ETF는 펀드 중에서 비용이 가장 저렴하다고 알려졌습니다.

<ETF는 투자 원칙을 실현하는 수단> 투자 원칙은 분산투자, 장기 투자, 분할매수, 투자 비용 절감 등이 있습니다. ETF는 그 속성상 투자 원칙이 충실하게 방영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ETF는 구조상 태생적으로 분산투자를 합니다. 그런데 분산투자는 집중투자보다 기대수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급등하는 개별 종목을 골라 투자했을 때보다 위아래로 작게 움직이기 때문에 큰이익을 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안정적입니다.

<ETF 투자 리스크 관리하는 법>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며 장기적 관점을 고수하는 것이 이러한 위험을 피하는 왕도입니다. ETF 투자의 안정성은 큰 투자 성과를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오히려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가 변동성이 낮아 기대수익률도 그만큼 낮습니다. 보통의 개인 투자자들이라면 막연한 기대를 품고 이런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지 않아야 합니다.

<ETF의 역사> 거래비용과 위험 부담을 낮추면서 시장평균수익률인 지수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 아래 시장평균수익률을 추종하는 투자 상품을 만들고자 했고, 인덱스펀드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주식 투자 전략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주식을 매우 낮은 비용으로 보유하는 것'이라 보았습니다.

<해외 주가지수 ETF> 해외에 상장된 ETF에 투자할 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전 지식을 충실히 쌓아야 하고 환율 위험에도 대비해야 안정적으로 수익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일반 개인 투자자가 해외 주식시장의 성과를 누리는 데 가장 효율적인 선택은 국내에 상장된 해외 주가지수 ETF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섹터·테마·스타일 ETF> 섹터 ETF(특정 업종에 속한 기업의 주식을 PDF에 담아 구성한 것입니다. 주도주에 투자하면 시장평균보다 높은 수익을 누리고 소외된 업종에 투자하면 평균 이하의 수익률을 기록합니다.), 테마 ETF(업종과 관계없이 특정한 외적 가치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스타일ETF(투자 전략 관점에서 그 성격이 비슷한 주식을 묶은 것입니다.)

<ETF 계좌 개설- 증권사 방문> ETF 실전 투자하는 법, 계좌 개설부터 한 걸음 한걸음, HTS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거래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요즘은 비대면으로 편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어서 더 접근성이 좋죠!

<ETF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구성> 성향이 공격적인 투자자의 경우, 주식과 채권에 70%, 30%씩을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 한다면 주가 지수에 투자하는 ETF 70%, 채권에 투자하는 ETF 30%를 매수해서 의도한 자산 배분을 완성할 수 있겠죠? 전문성이 있는 투자자라면 더욱 정교하게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겁니다,

<정액적립식 분할매수 전략> 적립식 투자는 일정 기간마다 지속적으로 정해진 규칙대로 투자금을 납입하는 투자 방식입니다. 미국 S&P 500이나 우리나라이 코스피 지수를 30년 장기로 살펴보면 사이사이에 굴곡이 심한 등락도 보이지만, 장기 추세로 보면 뚜렷한 우상향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추가 자금을 과감하게 투입해서 임의식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 전략입니다.

<직장인 ETF 투자 전략> 한 달 투자자금으로 72만원을 산정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4개 종목에 4만 5,000원씩(총 18만원) 분산투자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분할매수를 한 주에 한 번 하는 것과 한 달에 한 번 하는 것은 확실히 차이가 이씨만 어느 쪽이 더 리스크를 줄여준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분할매수를 할 때는 월 단위로 하는 것을 많이 추천합니다.

<퇴직연금을 활용한 ETF 투자 전략> 현재 우리나라의 연금 상품의 수익률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퇴직연금 판매사들이 원리금 보장형 상품을 지나치게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상품 가입자도 큰 고민 없이 무조건 원리금 보장형 상품만 추구하기 때문에 비롯된 것이라고 봅니다. 퇴직연금은 55세 이후부터 언제든 연금 수령 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 시점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하는 65세 사이에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메워주는 훌륭한 징검다리가 되어줄 수 있어 적극적인 활용을 권합니다.

<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매매 팁>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HTS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동평균선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주가 이동평균, 경기선-200일선과 120일선, 수급선-60일, 심리선-20일선, 단기매매선-10일선과 5일선, 만약 2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 추세에 있고 5일선과 주가가 그 위에 있으면 상승 추세로 볼 수 있습니다. 매수하되, 매도는 유보합니다.

<해외 ETF 투자, 선택이 아닌 필수> 분산투자의 강점을 더욱 크게 하는 방법이 글로벌 분산투자입니다. ETF를 통해 해외에 투자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국내 상장된 ETF 중에서 해외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등에 투자하는 방법이고, 둘째는 해외 거래소에 상장된 해외ETF를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ETF를 선택해야 합니다.

해외 주요 ETF가 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요.

<개인투자자를 위한 ETF 성공 투자 7대 원칙> 시장은 결국 우상향한다! '시장'이란 ETF 중 대표적인 상품인 지수 ETF 종목입니다. 시장에는 '10년 주기의 큰 사이클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수익은 시장이 준다! 시장 흐름을 읽기 위해 거시적 경제 이슈 점검부터 원유 가격의 현 위치, 원/달러,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 등 중장기 환율 움직임, 미국의 실업급여 청구 건수를 먼저 살펴봅니다. 시장은 매일 열린다.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수익을 냈다고 자만하지 말고, 손실을 입었다고 낙담하지 맙시다. 시장은 매일 열리기 때문입니다.

계좌 관리가 답이다! 종자돈을 활용하여 투자할 것인지, 저축 여력 자금을 활용하여 투자할 것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ETF 첫째도 둘째도 정액적립식 투자! 계좌 관리의 확실한 방법은 정액적립식 분할매수입니다. 전략적 분할매수VS물타기! ETF 투자에서 100% 성공하려면, 시장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횡보할 때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시장이 우상향한다는 것에 대한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수익은 트레이딩이 아닌 투자 전략에 달려있다! ETF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꼈지만 저처럼 직장인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분들에게 정말 적합한 투자라고 생각해요. 저도 관심종목으로 두고 ETF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요!

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 : )

728x90
반응형
Posted by 오반짝
728x90
반응형

해외ETF백과사전 해외ETF투자 공부하기

 

 

요즘 여기저기서 들리는 이야기가 바로 주식 아닐까싶어요. 저도 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도 있고 추가로 이번에 구입한 주식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증시가 좋지 않아서 마이너스라는 ㅋㅋㅋ 경기가 좋아지면 주식도 오르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사실 이번엔 제대로 공부하고 구입한게 아니라 주변에서 사니까 나도 사볼까 하는 마음으로 산거라... 마냥 주식만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는 뭔가 공부를 하면서 기다리는게 멘탈에도 좋을 것 같아요! 주식에 관심이 있어서 펀드에 대해서는 들어봤는데 이번에 처음 알게된 ETF! 그것도 해외 ETF 라니?!

해외주식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 환율도 생각해야하고 기본 한국주식보다는 단가가 비싸서 나중에 공부를 제대로 하고 투자를 해야지 하고 계속 미뤄두고 있었는데 해외 ETF를 알고 나니 저처럼 해외 주식을 투자하고 싶은데 다양한 기업에 대해 공부하기 힘든 분들을 위한 투자방법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유튜브영상으로도 주식 관련 영상이 많이보이는데 사실 저는 영상매체보다는 책으로 정보를 습득하는게 더 익숙해서 책으로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책이름 답게 백과사전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해외 ETF투자라서 관심있는 주변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10년 2배씩 오른 금, 10년에 2.5배씩 오른 부동산, 5년에 2배씩 오른 '수익률 1위, 해외 ETF 투자!'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해외 ETF로 극복하라!' 해외 ETF로 눈 돌린 당신, 이제는 글로벌 주주!

책소개

투자자들이 흔히 범하게 되는 오류 중에 '홈 바이어스(Home Bias, 자국 편향이라는 뜻, 자국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자국 주식에 큰 자산을 투자하는 것)'가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주식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데서 오는 편견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경제 상황들을 종합해보면서 콜롬비아 주식은 매우 위험하다. 그런데 콜롬비아 사람들은 대부분 콜롬비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바로 옆에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미국과 캐나나다 있는 데도 말이다. "내 유서에 남은 돈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런 버핏이 2013년 주주총회에서 했던 말이다. 인덱스펀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재테크 상품이 바로 ETF다. 미국의 ETF 시장은 우리나라보다 종목 수로 보면 5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20배 정도 크다. 이제 투자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DIY 시대'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ETF는 장기 투자시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그래서 초보투자자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 주식의 절반이 ETF이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TF 투자다. ETF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든든한 수익률'은 물론 '든든한 미래'까지 보장받을 것이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소개: 김태현

현재 대한민국 공군 대위로 복무 중이다. 공군 조종 장학생으로 선발돼서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받았지만 빨간 마후라는 받지 못했다.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눈이 되어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자는 남들보다 일찍 고등학교 시절부터 투자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 시절 장학금을 받게 되면서 그 돈을 종잣돈 삼아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20대 중반 이른 나이에 '분산투자'가 되고 '다양한 투자 대상'이 있고 '쉽게 거래'할 수 있는 ETF의 매력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ETF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투자는 많이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금 100만원이 50%하락하면 50만원이 된다. 그런데 50만원이 다시 100만원이 되기 위해서는 100%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소한 은행 상품을 대신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 수단에 관심이 많다. 투자의 고수들처럼 엄청난 수익은 아니지만, 손실은 보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있다. 최소한의 투자 방법, 전력적인 방향 선택, 꾸준함이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제 투자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DIY 시대'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ETF는 장기 투자시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재테크 상품이다. 바야흐로 조금만 공부해도 돈이 보이는 ETF 전성시대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TF 투자다. 해외 ETF로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뛰어넘으면서 든든한 수익률과 든든한 미래까지 약속받기를 바란다. 지은 책으로는 <개인투자보다 안전하고 외국인과 기관투자보다 승률 높은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이 있다.

바야흐로 조금만 공부해도 돈이 보이는 'ETF 전성시대'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TF 투자다. 해외 ETF로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뛰어 넘어 '든든한 수익률'과 '든든한 미래'까리 보장받을 것이다!

머리말

국내 주식시장이 아킬레스건을 '해외 ETF로 극복하라!'

 

"내 유서에 남은 돈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런 버핏이 2013년 주주총회에서 했던 말이다. 워런 버핏과 헤지 펀드는 2008년에 '10년간 어느쪽이 더 많은 이익을 낼지'를 두고 흥미로운 내기를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워런버핏이 이겼다. 대결기간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이였다. 워런 버핏은 10년 동안 뱅가드 S&P 인덱스펀드에 투자했다. 이 펀드는 S&P 500 지수를 추종한다.

들어가기 전에

해외 ETF개념정리 '12문 12답!'

해외 ETF 미국 달러로 환전해서 투자해야 한다? 자산 배분 ETF와 소셜미디어 ETF에 함께 투자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해외 ETF SPY의 시가총액보다 더 높다? 전 세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ETF는 없다? 3배 레버리지, 인버스 ETF가 있다? 해외 ETF 평균 운용보수가 국내 ETF보다 높다? ETF를 닮은 글로벌 주식이 있다? 해외 ETF는 우리나라 주식시장 거래 시간과 같다? 해외 ETF 세금은 복잡하다? 해외 ETF 투자는 어렵다? 해외 ETF에도 유명브랜드가 있다? 리츠(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봉, 지분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증권화 상품의 일종) 주식으로만 구성된 ETF가 있다?

목차

<PART 1 해외 ETF 기본> 해외 ETF는 다이소다. 해외 ETF의 매력적인 7가지 장점, 해외 ETF 상품명과 브랜드, 해외 ETF를 거래하는 방법, ETF/펀드/주식의 장점과 단점, 이제 해외 ETF 분산 투자는 필수다, 미국 주식시장의 7가지 특징, 해외 ETF 투자에 꼭 필요한 사이트 <PART 2 해외 ETF 심화> 해외 ETF 활용 방법, 해외 ETF의 5가지 메가트렌드, 해외 ETF의 4가지 투자 시나리오, 투자에는 사이클이 있다, 해외 ETF를 분석하는 방법, 기술적 분석의 기본, 해외 ETF 매매 노하우 <PART 3 해외 ETF 실전 투자 기본> 고배당 ETF (미국 고배당 ETF/배당 성장 ETF/글로벌 고배당 ETF/신흥국 고배당 ETF), 미국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S&P 500 지수 ETF/다우존스 지수 ETF/나스닥 지수 ETF/러셀 지수 ETF/ 기타 지수 ETF), 글로벌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글로벌 지수 ETF/글로벌 소형주 ETF/선진국 지수 ETF/ 이머징마켓 지수 ETF/유럽 지수 ETF/태평양 지수 ETF/ 아시아 지수 ETF/개별 국가 지수 ETF/중국지수 ETF), 섹터 ETF ① (필수 소비재 ETF/기타 필수소비재 ETF/자유소비재 ETF/기타 자유소비재 ETF/ 금융 ETF/은행 보험 ETF/기타 금융ETF/IT ETF/기타 IT ETF/헬스케어 ETF/기타 헬스케어 ETF/바이오 ETF), 섹터 ETF ② (리츠 ETF, 기타 리츠 ETF, 텔리콤 ETF, 유틸리티 ETF, 기타 유틸리티 ETF, 산업 ETF, 기타산업 ETF, 원재료 ETF, 에너지 ETF), 스타일 ETF(미국 주식시장 성장주 ETF, 미국 대형 성장주ETF, 미국 중형 성장주 ETF, 미국 중형 가치주 ETF, 저변동성 ETF)

<PART 4 해외 ETF 실전 투자 심화> 테마 ETF (클라우드 ETF, 소셜미디어 ETF, 사이버 보안 ETF, 모바일 결제 ETF, 로봇과 AI ETF, 방위 산업 ETF, 물 ETF, 농업 관련 ETF, 우선주 ETF), 특색 ETF (착한 기업 ETF, 자산 배분 ETF, 혁신 기술 ETF, 다국적 기업 ETF), 레버리지·인버스 ETF(S&P 500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나스닥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다우존스 레버리지·인버스 ETF, 러셀 2000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기타 주식시장 대표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섹터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금융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IT 기술&반도체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헬스케어&바이오 레버리지·인버스 ETF), 원자재·상품 ETF(금 ETF, 기타 금 ETF, 은 ETF, 기타 원자재 ETF, 원유 ETF, 천연자원 ETF, 농산물 ETF), 채권 ETF ① (iShares 채권 ETF, Vangurard 채권 ETF, iShare 회사채 ETF, Vangurard&SPDR 회사채 ETF, High Yield 채권 ETF, 변동성 채권 ETF, Senior Loan ETF, 액티브 채권 ETF, 글로벌 채권 ETF), 채권 ETF ② (미국 재무부 채권 ETF①, 미국 재무부 채권 ETF ②, 미국 지방정부 채권 ETF, 물가연동 국채 ETF, 주택저당증권 ETF, 이머징마켓 채권 ETF), 해외 ETF를 닮은 글로벌 주식들(프랑스 MC:LVMH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미국 BRK.B: 버크셔 해서웨이, 미국 GOOGL: 알파벳, 미국 MSFT: 마이크로소프트, 일본 9984: 소프트뱅크 그룹)

해외 ETF는 다이소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해외 ETF는 다이소의 디형 매장에 비유할 수 있다. 미국은 2,240종목의 ETF가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 기준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비중은 40%다. 미국 ETF가 우리나라 ETF보다 종목 수로 보면 5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20배 정도 크다. 종목 수가 많기 때문에 더 다양하고 세분된 ETF에 투자할 수 있다. 미국 ETF는 다양한 해외시장에도 투자할 수 있다. 참고로 미국 주식은 시차로 인해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밤에 주로 사고 팔 수 있다. 운용보수는 국내 ETF가 미국 ETF보다 1.8배 비싸다. 자신이 찾던 ETF가 최소 2~3개는 있을 것이다.

인덱스펀드와 주식형펀드의 차이! <인덱스 펀드> 패시브펀드, 지수형, 수비형, 주식 종목 100~200개 묶음, 추종(벤치마크)지수, 수수료 0.5 ~ 1.5% 저렴, 소극적 자산운용 추적오차, 포트폴리오 구성차익 거래, 금융기관: 저수익, 투자자: 저비용(1%이내), 펀드별 수익률 편차가 작다, 편드 운영이 투명하다, 푸적오차만 조정하므로 위험이 낮다. <주식형펀드> 액티브펀드, 종목형, 공격형, 주식 종목 10~20개 묶음, 지수의 시장 평균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 목표, 수수료 1.5% ~ 3% 높음, 적극적 자산운용, 종목선택, 시장 타이밍에 따른 잦은 매매, 자산 배분(주식 vs 현금), 종목 선정, 금융기간: 고수익, 투자자: 고비용(2%이상), 펀드별 수익률 편차가 크다, 펀드 운영이 복잡하고 어렵다, 공격적 운용으로 위험이 높다.

해외 ETF의 매력적인 7가지 장점

해외 ETF는 다음과 같은 7가지 장점이 있다. 추가로 주식 투자보다 훨씬 편하다. 투자해보면 알겠지만 신경 쓸 부분이 거의 없다. 국내펀드나 해외 펀드에 투자 중이라면 해외 ETF 투자와 반드시 비교해보기를 바란다. 달러로 투자한다, 다양한 투자 대상과 특색 있는 상품이 많다. 다른 투자 수단과 상관관계가 낮다. 평균 거래량이 많아서 유동성이 풍부하다. 운용보수가 굉장히 낮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거래 시간이 편리하다. 자동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진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운용보수와 거래수수료가 저렴하다. 다양한 투자대상과 투자 방법이 있다. 스마트폰에서 쉬운 거래가 가능하다. 공개된 정보가 많아 시간이 절약된다. ETF 운용이 투명하다. 상승장과 하락장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해외 ETF 상품명과 브랜드

ETF 상품명은 대부분 '자산운용사 브랜드명+추종 지수'로 만들어진다. SPY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시가총액 1위 상품이다. 만약 상품영 끝에 ETN이 들어가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ETN은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의 한 종류로, 만약 상장 폐지가 된다면 휴지조각이 되어 원금을 잃는다. 미국에 상장된 2,240종목 ETF 티커의 99%가 2개에서 4개 사이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다. 1%미만의 ETF 알파벳 5개로 구성된다.

해외 ETF 거래하는 방법

해외 ETF투자는 간편하게 앱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저는 삼성 증권이라 앱에서 ETF검색하니 다양한 ETF종목이 검색되더라구요. 책을 더 읽으면서 공부를 하고 종목을 한두개 설정해서 투자해야겠어요. 투자목표에 따라 투자금과 기대수익률, 투자 기간을 설정하면 된다. ETF투자는 코어 1개 종목과 서브 2개 종목 정도에 투자하면 된다. 코어 ETF는 넓은 범위의 주식 지수 또는 채권 지수를 말한다. 다른 서브 ETF 2개는 3년 이상 장기수익률이 괜찮았고 안정적이었던 관심 상품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책에서 추천해준 방법대로 ETF도 하나가 아니라 분산으로 투자해야겠어요!

ETF, 펀드, 주식의 장점과 단점

해외 ETF는 중수익, 중위험 투자수단이다. 고수익, 고위험 투자 수단인 해외 주식과 저수익, 저위험 투자 수단인 은행 예금 및 적금의 중간에 위치한 상품이다. 해외 펀드와 해외 ETF를 같은 대상에 투자한 다면, 기본적으로 해외 펀드의 수익률이 더 낮다. 그 이유는 운용보수와 펀드 매매회전율 때문이다. 해외펀드가 아닌 해외 ETF에 투자하면 연 1~2% 정도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절약되는 연 1~2%의 수수료는 은행 이자와 같은 확정수익이다. 수수료 차이로 인해 해외 ETF의 기대수익률이 해외 펀드 기대수익률보다 높다.

해외 ETF 활용방법

<펀드처럼 활용한다> 펀드처럼 활용하는 것은 앞서 말한 6가지 활용법 중에서 필자가 가장 핵심으로 생각하는 방법이다. 해외 펀드는 국내 펀드보다 운용보수가 더 높다. 해외 펀드는 해외에서 운용하는 펀드에 간접 투자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은행 적금처럼 활용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실질 적금 이자는 1%대이다. 선진국 중에는 우리나라 은행 이자보다 낮은 곳도 많다. 유럽과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고 있다. 미국 연준도 금리 인하를 시작했다. <미국 주식 투자에 활용한다> 첫번째는 PDF에서 비중이 높은 종목을 파악할 수 있다. 두번째는 섹터 ETF투자다. <고가의 미국주식에 대체 투자한다> 미국에는 1주당 가격이 높은 주식이 있다. 하지만 'FDIS' ETF를 매수하면 PDF에서 아마존에 24% 비중으로 주타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로 활용한다> 최근 2~3년 사이 부동산투자가 과거보다 더 어려워졌다. <국내 미출시 및 특색 ETF를 활용한다> 미국에 상장된 ETF 종목의 수는 우리나라보다 5배 이상 많다. 2019년 10월 기준 미국에 상장된 해외 ETF는 2,240종목이다.

투자에는 사이클이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경제는 현재 어느 국면에 있을까? 100% 정답은 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필자는 ④번 후퇴기 초반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 3가지다. 첫번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시세가 많이 상승했다. 두번째, 실질 국민 총소득이 증가하지 않았다. 세번째, 각종 거시경제지표가 좋지 않다. 물가는 지금도 계속 상승중이다. 경기 순환 곡선 사이클에 따라 투자해야 할 자산이 각기 다르다. ①번 침체기는 비관론이 가장 많은 시기다. 어디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침체기다. 그러나 떨어지는 칼날이 어디까지 인지 점검하면서 반등 추세를 확인한 다음에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확인 전까지는 최대한 현금 비중이 높은게 좋다.

기본적 분석의 기본

ETF에 투자할 때 기본적인 기술적 분석을 할 수 있다면 매매 시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필자는 간단하면서 기본적인 매매방법으로 정액매입법을 추천한다. 정액매입법은 적립식펀드처럼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방법이다. 정액매입법보다 조금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면 매매 타이밍을 통한 기술적 분석 공부가 필요하다. 차트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캔들차트와 바 차트가 있다. 국내에서는 캔들 차트를 주로 활용하고 바 차트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

고배당 ETF

배당은 기업이 주주에게 이익 일부를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해당하는 주식 지분이 많을수록 배당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고배당주에 대한 저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배당률 3%이상 되는 주식을 고배당주에 대한 정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배당률 3%이상 되는 주식을 고배당주라고 생각한다. 3%면 요즘 은행 이자의 2배 정도다. 지금 까지 은행 예금, 적금만 했다면 이제 배당을 받는 ETF 투자를 시작해볼 것을 추천한다. ETF 에 관심을 갖게 된게 바로 배당때문입니다. 주식 수익도 받을 수 있고 배당금도 받을 수 있다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겠죠. 확실히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예적금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하니 다양한 투자 방법을 해야하는데 그중에 저는 해외 ETF를 도전해볼까 합니다. 책에는 초보자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되어있어서 읽어보시고 투자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해외 ETF백과사전 : )

728x90
반응형
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