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서종점 핸드드립, 피칸파이
짝꿍이랑 휴가겸 가평 캠핑하러 가는 날~ 가평 가기전에 간단하게 늦은 아침을 먹으려고 카페 찾다고 급 생각난 테라로사! 테라로사 워낙에 유명해서 꼭 가봐야지 했는데 주말엔 워낙에 사람이 많다고 해서 평일에 방문해야지 하고 킵해두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재작년 주말에 문호리리버마켓 다녀오면서 지났었는데 주차장에 차가 쫙 있어서 와 역시 인기 많구나 하고 지나서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평일에 와야 여유롭습니다. 오픈이 9시라서 일찍 가려고 했는데 캠핑준비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10시쯤 넘어서 도착했던 것 같아요. 앞에 주차공간도 많이 남아있어서 비교적 여유롭게 주차했어요.
주소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92
전화번호
033-648-2760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테라로사는 원래 강릉점이 제일 유명하다죠? 강릉은 너무 머니까 그나마 가까운 서종점으로 방문했어요. 북한강이 보이는 길이라 오는길이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넘 좋았어요. 주차장이 바로 도로변에 있어서 쉽게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테라로사 외에 김밥집, 서종옥 한식집 다양한 식당들이 있더라구요!
주차하고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보이는 테라로사! 바로 앞에서 봐도 진짜 엄청엄청 커보입니다.
바로 앞쪽에는 상점이 있는데 커피 다 마시고 나중에 구경다녀왔어요.
옆에는 베이커리룸이 있는데 직접 베이킹을 하는 곳같아요. 테라로사는 핸드드립커피로도 유명하지만 직접 만든 베이커리도 유명하다고 해요!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카페가 아닌 샵이 준비되어있어요. 이곳을 지나서 들어가면 카페가 보입니다.
올리브유, 원두, 가방,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중입니다!
원두 종류도 다양한게 고민하다가 구입은 안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라로사 커피!
오전이지만 꽤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안에 좌석이 워낙 많다보니 자리는 넉넉했어요!
커피 주문전에 어디 앉을까 구경했어요. 인스타로 보던 것 보다 훨씬 규모가 커서 놀랐다는! 주말에는 사람이 꽉꽉 다 차겠죠?
곳곳에 멋진 소품들로 이쁘게 꾸며져있어요.
▶테라로사 메뉴, 가격
<핸드드립> 파나미 호세 게이샤(재스민, 살구, 오렌지, 복숭아, 허니듀 멜론), 에티오피아 예가페페 코체레(플로럴, 복숭아, 꿀, 향긋한 여운), 에티오피아 구지 함벨라(열대과일의 풍미, 플로럴, 꿀, 스파클링), 르완다 저스틴(오렌지 마멀레이드, 살구, 꿀, 시트러스), 온두라스 마리&모이(코코아, 과일잼, 카라멜, 크리미한 질감), 코스타리카 안토니오(비스킷, 청사과, 건포도, 캐슈넛, 산뜻한 여운), 브라질 실비오(피칸, 홍차, 감귤, 사탕수수, 크리미한 질감), 피지 서머(잘 익은 자두, 복숭아, 새콤달콤한 과일소다, 청량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미디엄 로스팅으로 향과 산미를 살린 커피), 카페라떼,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에스프레소 더블 <하우스 음료> 하우스 주스(당도 높은 함안 수박), 허니 레몬티, 뚬베스 아이스 초콜릿(페루 뚬베스, 아마조나스 지역에서 생산한 카카오로 만든 리얼 초콜릿 음료), 우유 <티> 그릭 세이지(오리진 티 셀렉션, 그리스산 세이지로 우려낸 상쾌하고 짙은 향의 허브차), 카카오 티(오리진 티 셀렉션, 카카오 본연의 맛과 향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카카오닙스 차), 어센틱 허브티(유기농 레몬 그라스와 국산 재료를 블렌딩한 허브차), 아이스 히비스커스티
커피 종류외에 다양한 베이커들도 준비되어있어요.
맛있는 빵과 아메리카노 크 최고죠!
방문하기전에 후기를 보니 피칸파이가 맛있다고 해서 피칸파이랑 짝꿍이가 먹고 싶어하는 빵 하나 골랐어요.
보기만해도 피칸이 가득 올라간 피칸파이!
1층보다는 2층이 좋을 것 같아서 2층에 넓은 테이블에 앉았어요!
진짜 공간이 넓은 만큼 좌석도 많이 준비되어있었어요.
핸드드립 커피라 시간이 걸려서 매장 구경하면서 기다렸어요.
책이 있길래 읽어볼까 했는데 그냥 쇼윈도용이였다는 ㅋㅋㅋ
층고가 넓어서 더 멋졌던 테라로사! 핸드드립도 유명하지만 카페 자체도 정말 멋지게 잘 디자인한 것 같아요.
핸드드립 맛집이라니 핸드드립이랑 베이커리 하나씩 주문했어요! 핸드드립은 다른 카페도 기본 에스프레소 원두보다 비싼 편이지만 테라로사는 생각보다 많이 비싸진 않은 것 같아요.
양평 카페 가면 기본 아메리카노가 6-7천원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많이 비싸진 않죠. 물론 싸지도 않지만요 ㅋㅋㅋ
드디어 먹어보는 테라로사 핸드드립!
베이커리랑 핸드드립 커피 같이 먹으니까 더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바로 내린 커피라 향이 너무 좋았어요 >_<
기다리는동안 핸드드립 내리는것도 구경했는데 우와 진짜 멋지더라구요. 저도 너무 배워보고싶어여!
베이커리는 아메리칸 피칸파이랑 퀸 아망 주문했어요.
핸드드립은 파나마 호세 게이샤(오늘의 드립) 10.0, 온두라스 마리&모이 6.0 주문했어요. 짝꿍이랑 둘다 산미가 있는 커피를 안좋아해서 산미가 비교적 없는 커피를 골랐는데 완전 성공!
후기를 보니 산미가 너무 강하다 어쩌다 했는데 산미가 적당한 원두도 있으니 산미 싫어하시면 요 두 원두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파나마 호세 게이샤는 가격이 비싸서 고민했는데 역시 비싼게 맛있네요. 핸드드립은 일반 에스프레소음료보다는 훨씬 맛과 향이 좋고 다양한 맛이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핸드드립은 꼭 식기전에 다 마실것!
퀸아망 4.0 겉에 시럽이 발라져 있어서 달달하고 바삭하고 안에는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요.
아메리칸 피칸 파이 5.5 바삭한 파이셀과 아삭하고 달달하고 고소한 피칸이 너무 잘어울려요. 호두파이 좋아하는데 피칸피아도 엄청 맛있네요!
피칸파이는 홀로도 판매하던데 사가고 싶긴했어요. 가격이 비싸지만 사두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싶을때마다 꺼내서 먹고싶었어요!
테라로사 밖에는 선물가게랑 다양한 편집샵이 있어서 구경했어요.
볼거리는 가득했지만 딱히 필요한건 없어서 사진 않았지만 아이쇼핑만으로도 재밌었어요. 커피도 마시고 쉬다가 밖에서 쇼핑도 하고 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카페 분위기도 좋고 핸드드립 커피도 맛있었고 베이커리랑 페어링도 넘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갈것 같고 나중에도 평일에 시간되면 또 가볼려구요. 강릉점이 그렇게 좋다던데 다음에는 테라로사 강릉점도 꼭 가볼래요!
테라로사 서종점 핸드드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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