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치팅데이를 즐기기! 짝꿍이랑 둘이서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데 치팅데이때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떡볶이랑 치킨 주문했어요. 떡볶이, 치킨도 종류가 워낙에 많아서 뭘 먹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엽떡로제랑 푸라닭 블랙알리오 주문했어요. 가장 핫핫핫한 치킨이랑 떡볶이죠!
신기하게 배달이 같이 왔더라구요.
둘이서 먹기엔 많지만 치팅데이니까 먹어봅시다!
고급스러운 푸라닭치킨 블랙알리오!
좋은 냄새 가득한 동대문엽기떡볶이 로제 떡볶이!
까 >_< 이제 맛있게 먹어봅시다!
푸라닭 블랙 알리오 깊고 진한 간장과 고소하면서 담백한 마늘의 만남! 치킨을 넘어 진정한 요리를 느낄 수 있는 푸라닭의 대표메뉴.
가장가장 먹고 싶었던 로제떡볶이! 꺄아아아아아
쫄깃쫄깃한 떡!
중국당면까지 추가했지요. 역시 너무너무 맛있어요. 맛은 오리지널 먹었는데 오 맵다 씁씁~~ 하면서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대신에 다음날 아침에 화장실에서 좀 힘들었지만 ㅋㅋㅋ 그 고통을 이길만큼 매운걸 너무 좋아하니까 포기할 수 없네요. 또 사진보니까 먹고싶고 ㅠㅠ 다음치팅데이때는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고민해봐야겠어요!
오랜만에 일상 포스팅! 거의 2주만인 것 같아요~2주동안 이런저런 많은일들이 있었는뎅~ 찍어둔 사진 모아모아 보니 온통 먹방사진뿐이네요. 뭘 먹었나 사진을 쭉 보니 한우, 짜장면, 탕수육, 족발, 엽떡, 칼국수, 햄버거까지 아주 제대로 먹방을 했더라구요. 하하하하 역시 제 일상에 먹방이 빠질 수 없죠!
퇴근하고 명동에서 친구랑 밥먹구! 코인노래방 고고~
코인노래방 진짜 오랜만입니다. 원래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진 않아서 저는 그냥 옆에서 따라부르기만 했는데 그래도 밥먹고 소화도 시킬 겸 다녀오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다시만난세계 ㅋㅋㅋ 진짜 추억의 노래 >_< 친구랑 둘이 신나게 2곡 놀고~ 스트레스 풀었지요!
백화점 문닫기전에 빵집으로! 빵사러 옵스 다녀왔어요. 약속 끝나고 주말에 집에서 엄마랑 같이 먹으려고 명동빵집을 찾아봤는데 후기가 많은 곳 중 하나였어요! 저녁먹고 가니까 종류가 몇 없더라구여 ㅠㅠ
이것저것 사와봤어요! 옵스에서 유명하다는 학원전, 브라우니, 치즈만주, 효모빵! 맛있는거 진짜 많은데~ 한번에 다 못먹으니까 ㅠㅠ 다음엔 오전에 가서 다른 빵도 사와야겠어요~
저녁으로 간단하게 티랑 치즈만쥬 먹었어요! 치즈만쥬 진짜 최고최고 맛있어요. 만쥬라고해서 별기대 안했는데 치즈 스콘느낌? 고소하고 맛있어요! 담에 가면 요건 또 사올라구용~
간만에 배달음식 짜장면 탕수육! 요즘 자주보는 현지에서먹힐까? 프로그램 보는데 중식 계속 땡겼는뎅 급 시켜버렸어요!
짜장면 땡겨서 간짜장 주문했어요. 뭔가 일반 짜장보다는 더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오랜만에 먹는 배달음식 >_<
즐거웠던 오반짝양의 일상을 모아모아! 설날도 즐겁게 보내고 푹 쉬고 오니 다시 일상에 적응하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쉴때는 너무 좋은데 쉬고 다시 회사 가려니 괜히 출근하기 싫구... 설 지나고 나니 1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 기분이에요. 하루하루는 시간이 정말 안가는데 돌아보면 벌써 2월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이 바로 점심메뉴죠! 점심을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자주 가는 한식뷔페 다녀왔어요. 이날도 역시나 고기반찬~고기반찬~ 고기반찬이 최고죠!
퇴근하고 진짜 먹고싶었던 엽떡 주문했어요! 덜매운맛으로 시켰는데도 매콤하니 얼얼하니 전 딱 좋더라구요. 꺄~ 엽떡에 새로나온 엽도그 드디어 먹어봤어요. 핫도그와 엽떡의 조화 오 신기한데 맛있긴 하더라구요. 뭔가 빵에 매운 엽떡 소스가 잘어울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엽떡은 핫도그보단 치킨조합이 옳습니다. 뿌링클+엽떡 조합이 최고♥
즐거운 점심시간 뭘 먹을까 하다가 고기가 넘넘 먹고싶어서 고기 먹으러왔어요!고집이라는 돼지구이 전문점인데 백김치를 구워서 주더라구요. 구운백김치 와 진짜 맛있더라구요. 항상 고기집에서 백김치 나오면 그냥 고기랑 싸서 먹었는데 다음부터는 진짜 구워서 먹어볼래요!
요즘 너무 잘 먹고다녀서...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특히 왜이렇게 뱃살이 찌는건지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점심은 간단하게 샐러드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회사 근처에 있는 알로하포케인데 요기 매콤연어마요샐러드 있는데 진짜 맛있거든요! 가격이 만원이라 점심메뉴로 살짝 부담은 되지만... 건강하게 칼로리가 낮은 식단으로는 딱 이죠~
점심은 샐러드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닭가슴살을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감자탕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냉큼! 간만에 온가족이 감자탕외식~ 얼큰한 국물 크 너무 맛있더라구요. 감자탕 클리어하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다음날 점심도 푸짐하게 한식뷔페! 계란말이랑 김치제육볶음, 고등어조림~ 진짜 푸짐푸짐! 먹고 이디야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밥 먹고나면 그렇게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더라구요. 커피 마시면 딱 입이 깔끔해지는 기분?!
점심으로 중식배달! 비오는 날은 역시 배달이죠~제일 만만한게 중식이죠! 배달해서 편하고 좋은데 음식물 쓰레기때문에 다들 도시락보다는 중국집을 선호하더라구요. 중국집은 음식물 잘 정리해서 두면 가져가니까 ㅋㅋㅋ 짜장면을 먹을까 하다가 새우 볶음밥 주문했어요! 새우랑 계란 가득 들어간 볶음밥~
다시 샐러드 먹기! 알로하포케 진짜 넘넘 맛있어요. 가격만 조금 저렴하면 맨날 먹을 수 있는데 ㅋㅋㅋ 아래에 톳밥도 있어서 일반 샐러드보다 훨씬 포만감도 좋고 든든해요!
회사 점심시간! 다들 배달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딱히 점심생각이 없어서 받은 기프티콘이 있길래 스벅가서 책읽으면서 쉬고 왔어요.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베이컨 치즈 토스트랑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베이컨 치즈 토스트 진짜 맛있다는~식빵을 계란이랑 우유에 적셔서 빵 자체만으로도 달달하고 맛있고 그 안에 모짜렐라 치즈랑 계란이랑 베이컨이 들어가요! 딱 맛있는 조합들로 만들어진 토스트라 바로 골랐지요. 기본적으로 달달해서 아메리카노랑 먹으니까 딱 어울리더라구요. 요건 집에서 똑같이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이렇게 또 일상을 돌아보니 역시 먹는 사진 뿐이더라구요. 회사 다닐때는 일하고 맛있는 점심먹고 중간중간에 달달한 간식도 먹어주고~ 퇴근하면 친구를 만나거나 집에서 쉬거나 평범하지만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즐거운 홈파티 후기입니다! 친구 이사기념으로 집에서 홈파티를 하기로 했어요. 9호선 라인이라 불금 퇴근하고 바로 급행타고 갔는데 우와... 정말 죽음의 9호선 급행이였어요. 퇴근할때 건대입구도 헬이라고 생각했는데 건대입구는 9호선 급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진짜 고통의 지옥철을 이겨내고 도착했어요.
이마트 들려서 요리재료 구입하고 편의점에서 맥주랑 과자 구입해왔어요~
친구집!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전에는 원룸을 살다가 이번에 오피스텔로 이사를 온건데 확실히 오피스텔이 거의 풀옵션이라 깔끔하더라구요. 신축 오피스텔이라서 더욱 깔끔해서 시설도 넘나 좋았어요!
진짜 여성여성한 친구인데 귀여운 인형들이 반겨주고 전체적으로 진짜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져서 이쁘더라구요. 진짜 부럽... 전 언제 독립하려나 ㅠㅠ
장보고 오늘길에 미리 엽떡이랑 뿌링클 주문했어요. 엽떡은 빨리 도착했는데 뿌링클이 늦게와서 기다렸어요 ㅠㅠ
엽기떡볶이, 뿌링클 순살, 뿌링클 핫도그, 뿌링클 치즈볼, 토마토 카프레제, 연어초밥, 연어사시미, 과자! 요 조합 진짜 좋더라구요.전부터 떡볶이랑 뿌링클 조합 꼭 먹고싶었는데 집에서는 먹을 수 없는 조합이니 ㅠㅠ 이럴때 먹어야죠!
다들 먹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 양이 너무 많아졌어요! 3명이서 거의 다 먹긴했지만 배가 터지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얼마만에 먹는 엽떡인가!! 신전떡볶이랑 엽떡 고민하다가 엽떡으로 골랐어요!
덜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거의 착한맛수준? 뭔가 매장마다 매운맛의 차이가 살짝 있나봐요 ㅋㅋㅋ 맛있긴했는데 더 매웠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너무 재밌었다는!
친구가 만들어준 카프레제 와 진짜 대박 맛있어요!!!토마토는 에어프라이어로 살짝 구워주고 생모짜렐라도 잘라서 준비하고 그 위에 바질이랑 발사믹드레싱 뿌려주면 비교적 쉬운 메뉴인데 와 진짜 맛있더라구요.다른 메뉴들이 느끼하고 맵고 짠 메뉴들이 많아서 토마토 카프레제랑 함께 먹으니 최고더라구요. 집에서 꼭 만들어서 먹어보려구요!
뿌링클 3종세트! 뿌링클 순살치킨이랑 치즈볼, 핫도그 주문했어요. 집에서는 양이 많아서 절대로 같이 못먹는 조합인데 친구들과 함께니 다 시켜서 먹어보자 해서 주문했어요. 역시 뿌링클은 맛있어요! 핫도그는 처음 먹어보는데 오 괜찮더라구요. 가격을 생각하면 살짝은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감자과자! 친구가 유럽에서 사온 살사소스가 있다고 해서 감자과자 사왔는데 오 살사소스랑 감자칩도 잘어울리더라구요!
맥주는 편의점에서 맥주 4개의 만원행사하는 맥주들중에서 골랐어요. 상큼한 레몬맛이 맛있을 것 같아서 사왔는데 요거 맛있더라구요. 알코올도 2%라서 쎄지도 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맥주로 추천드려요. 맛은 거의 레몬에이드맛이랑 똑같아요!
짠! 담금주, 저번에 담궜던 스트로베리 바질 담금주 드디어 먹어봤어요! 토닉워터랑 섞어서 칵테일처럼 먹었는데 술은 진짜 쪼금 넣고 토닉워터 가득 넣어서 먹었는데 딸기에이드 같고 맛있더라구요!
장도 보고 요리까지 해서 거의 9시부터 먹기시작했는데 12시까지 이야기하고! 정리하고 씻고 누워서 새벽 4시까지 수다떨고 잠들었다는 ㅋㅋㅋ
다음날 아침! 아니 점심으로~ 전날 먹고 남은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과 오일파스타 먹고싶어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었어요!
친구집 냉장고에 다진마늘이랑 마늘이 있어서 파스타면 삶고 올리브유랑 마늘만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어요!
남은 토마토로 토마토계란볶음도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위에 치즈까지 넣어서 더 맛있게!
남은 엽떡이랑 엽떡 볶음밥까지! 떡볶이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인데 집에있는 채소들 다 넣어서 맛있는 볶음밥 만들어줬어요~
전날 먹고 남은 뿌링클! 에어프라이어로 살짝 구워줬는데 오 맛있더라구요. 친구가 당근마켓에서 2만원에 주고 산 에어프라이어~ 진짜 활용도도 좋고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왔어요!
점심을 먹었으니 이젠 디저트 타임! 친구가 이사하면서 구입한 핸드드립세트~
친구랑 같이 핸드드립 원데이 클래스를 같이 들었는데 그때 이후로 드립세트를 구입해서 먹는다고 맛있는 드립커피 내려줬어요!
원두는 저랑 커피박람회 갔다가 사온 원두인데 오 맛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안먹어봤는데...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했는데 귀찮아서... 이 게으름 때문에 못먹어봤는데 원두가 딱 제스타일이더라구요. 빨리 집가서 먹어봐야겠어요. 편의점에서 사온 카스테라 빵이랑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더라구요. 저녁, 점심,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맛있게 먹었어요. 집에서 요리도 해먹고 편하게 홈파티 하니까 좋더라구요.친구의 이사도 축하해주고 맛있는 음식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저도 독립하면 홈파티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