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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메뉴! 꿀복숭아 플랫치노, 청포도에이드

 

 

회사앞에 있는 이디야 커피! 이사한 회사 근처에 있는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바로 이디야커피! 점심먹고 커피 사먹으러도 자주 가고 회사법카로 커피 심부름 갈때도 이디야를 자주 가고있어요. 평소에 이디야는 잘 안갔는데 메뉴도 다양하고 새로운 메뉴들도 보여서 하나씩 다 먹어보려구요~

이디야 여름 음료 베스트5

초콜릿, 꿀복숭아 플랫치노, 토피 넛 라떼, 초코쿠키 쉐이크

▶이디야 메뉴, 가격

에스프레소 커피: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카페 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바닐라 라떼, 화이트 초콜릿 모카, 민트 모카, 브루드 커피: 니트로커피,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화이트 비엔나, 블랜딩 티: 과일차(레몬/유자/자몽/제주청귤/석류), 자몽 네이블오렌지, 레몬 스윗플럼, 유자 피나콜라다, 석류 애플라임, 제주청귤 블라썸, 아이스 유자 피나콜라다, 아이스 자몽 네이블오렌지, 티: 아이스티(복숭아/레몬), 어린잎 녹차, 얼그레이 홍차, 로즈 자스민 티, 캐모마일 레드 티, 페퍼민트 티, 밀크티, 밀크 베버리지: 이곡라떼, 초콜릿, 녹차라떼, 화이트 초콜릿, 토피 넛 라떼, 민트 초콜릿, 고구마 라떼, 브라우니 쇼콜라, 플랫치노: 커피/꿀복숭아/망고, 모카/카라멜/자몽/그린애플, 녹차/초콜릿 칩/민트 초콜릿 칩, 요거트 플랫치노(플레인/블루베리/딸기), 에이드&과일주스: 에이드(레몬/자몽/청포도/라임), 과일 주스(홍시/골드키위/딸기), 쉐이크(오리진/초코쿠키/딸기)

상큼한 과일청과 향긋한 티의 시원한 만남! 이디야 아이스 블렌딩티(아이스 유자 피나콜라다, 아이스 자몽 네이블 오렌지, 아이스 석류 애플라임) 이름만 들어도 상큼터지는 메뉴들 >_<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스파클링 썸머, 톡톡 튀는 펀치에 풍덩! 선셋펀치(열대과일 사우어솝과 복숭아), 선라이즈펀치(논알콜 상그리아와 청포도), 오션펀치(레몬그라스와 라임&청사과)

이디야 티라미수 아이스로 새롭게! 에스프레소로 진하게!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오~ 아이스 케이크에 에스프레소 샷 함께 먹으면 아포가토 같은 느낌?! 달달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빙수도! 요즘 흑당이 인기던데~ 흑당 밀크티 빙수, 초코 빙수, 팥빙수, 애플망고 빙수, 딸기치즈 빙수!

라이언 망고후르츠, 어피치 애플허니! 여름 신메뉴로 나온 메뉴인가봐요!

이디야랑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카카오프렌드 캐릭터 넘나 귀엽죠~ 저는 요즘 니니즈 캐릭터도 넘나 좋더라구요. 특히 귀여운 스파키가 너무 좋아요♥♥

카카오프렌즈랑 콜라보라니! 진동벨에도 귀여운 라이언이 그려져있네요~ 하와이로 여행간 라이언! 귀엽네요. 하와이 급 가고싶어짐 ㅋㅋㅋ

회사 커피심부름! 공짜 커피 마실 수 있어서 커피 심부름은 언제든 오케이 >_<

아침에 오자마자 아메리카노 한잔 먹어서 커피는 안땡기고 상큼한거 먹고싶어서 고른 꿀복숭아 플랫치노♥ 회사동생은 골드키위주스!

달달하고 복숭아맛이 나긴 하는데 살짝 인위적임...ㅋㅋㅋ 그래도 시원하니 달달한 음료 생각나면 먹기에 좋을 것 같아요! 생과일느낌을 원한다면 쥬시나 생과일 전문점을 가야겠죠 ㅋㅋㅋ

다음날 점심 먹고 이디야 고고!! 원래는 이디야 흑당 버블티가 궁금해서 먹으러 왔는데... 타피오카 펄이 소진! 역시 버블의 인기는~~ 언제 또 먹어보려나!

아직 흑당 버블티 못먹어봤거든요. 버블티 전문점에서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먹어봐서 이디야에 있길래 먹어보려했는데 아쉽;; 이디야에도 흑당 시리즈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버블 흑당 콜드브루, 흑당 콜드브루, 버블 흑당라떼, 흑당라떼! 다음에 재도전하러 가야겠어요~

확실히 메뉴들이 많아서 항상 결정장애옴!

항상 하는 고민 항상 먹는 아메리카노를 먹을까?! 새로운 메뉴를 도전해볼까? 고민고민하다가!

역시나 매일 먹는 익숙한 아메리카노를 선택! 엑스트라 사이즈가 4,200원! 진짜 가격은 착해요. 이디야! 회사 동생은 청포도 에이드 주문했는데 탄산도 없고 밍밍하고 별로였다는 ㅋㅋㅋ

회사 점심 맛있게 먹고 시원한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최고로 아쉬우면서도 행복하죠! 점심시간 1시간은 너무 후다닥 지나가요~ 이디야 흑당 시리즈 버블 흑당라떼 먹어보고 싶은데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후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이디야 메뉴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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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버블호떡, 하남이마트 쇼핑!

 

퇴근하고 동생이랑 만나서 이마트 쇼핑! 이마트 진짜 오랜만인데~ 저녁에 먹을 간단한 저녁거리랑 간식도 살겸 쇼핑도 할겸 왔어요. 하남 이마트는 주차장이 지상에 있어서 주차하고 아래로 내려오는데 달달한 냄새가 킁킁 나더라구요! 작년인가 엄마랑 이마트 왔다가 먹었던 버블호떡이 재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작년에도 한번 먹고 또 먹으러 이마트 갔는데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시 버블호떡이 컴백!! 안먹을 수 없죠~

이영철 달인호떡! SBS 생활의 달인이 떳다!! 기름기 NO! 바삭하고 담백한 옛날호떡을 맛보세요! 기름에 튀긴 호떡도 맛있지만 담백한 버블호떡도 너무 맛있죠. 겉은 바삭 담백하고 안에는 달달한 꿀이 가득~~

주문과 동시에 바로 구우주는 시스템! 엄마, 아빠것까지 해서 총 4개 주문했어요. 구우는데 시간이 걸려서 한 10분있다가 찾으러 오라고 해서 결제만 미리하고 찾으러 갔어요. 버블 호떡 가격은 2,500원!

생활의 달인 제 78회 호떡달인! 78회면 엄청 오래된 느낌~

바삭하게 맛있게 구워진 버블호떡들!

저랑 동생은 쇼핑하면서 하나씩 먹기로~ 진짜 바삭하고 너무 맛있어요. 저녁에 먹기에도 기름지지않아서 부담없고!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달달한 설탕가득! 다음에 이마트 갔을때도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래는 저녁거리 쇼핑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버블호떡을 하나를 이미 먹어서! 더 간단한 메뉴로 골라보기로 했어요. 원래 대형마트는 저녁시간대 가면 세일을 하는데 그래서 그때를 노리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죠!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초밥! 이마트 초밥도 저렴하니 맛있는데~ 초밥은 세일을 안하더라구요~?! 워낙 인기가 많아서 긍가 ㅋㅋㅋ

유부초밥 세트도 5천원대인데 세일해서 3천원대로 구입이 가능해요. 요즘 요런 유부초밥이 인기던데~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엄청 큰 유부초밥! 어메이징 유부초밥~

양장피! 이마트 양장피는 저번달에 친한언니가 사와서 먹어봤는데 맛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양장피가 비싼 요리 중 하나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맛있었던 기억이! 요것도 인하상품이라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음~? 집에서 동생이랑 나눠서 먹으려고 모듬꼬치 하나 구입했어요. 9,900원인데 8,900원으로 천원 할인해주더라구요!

2층 구경하고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여기저기 구경했어요. 요즘 식물에 관심많아서 원예코너 가서 구경도 하고~ 회사에 전자파차단하는 식물 하나 가져다두고 싶더라구요!

귀여운 풍선도~ >_< 9월에 동생들이랑 파티하는데! 요런 풍선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찍어봤어요! 파티에는 요런게 또 빠질 수 없죠 ㅋㅋㅋ

오랜만에 동생이랑 차끌고 마트 같이 온거라 누나가 쏜다!!! 먹고싶은거 다 담아 하니까 담은 과자랑 라면 ㅋㅋㅋㅋ 그나마 건강한 견과류 한통도 구입하고!

 

집에 와서 꼬치먹었어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생각보다 매콤한 냄새가!

닭꼬치는 진짜 맛있더라구요! 양념이 생각보다 매콤해서 콜라랑 먹었는데 맥주안주로도 좋겠다! 싶었어요. 닭튀김꼬치도 괜찮았는데 떡은 아무래도 식어서 그런지 딱딱하고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ㅠㅠ 다음엔 떡은 안사는걸로! 간만에 다녀온 하남 이마트! 역시 마트쇼핑은 신나요. 다음에 이마트 갔을때도 할인상품 구입하고! 버블호떡도 먹고와야겠어요~

즐거운 이마트 쇼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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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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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맛집 중식당 홍명 간짜장!

 

즐거운 점심시간! 항상 점심이 되면 뭘 먹을까~ 엄청 직원들과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한동안 다이어트한다고 점심을 샐러드나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먹다가! 또 나가서 먹으려고 하니까 비도 오고해서 한동안 배달시켜서 먹었는데! 논현동, 학동역 근처 맛집을 점심마다 먹으러 다녀보려구요~ 찾아보니 맛집이 정말 많더라구요 +_+

그중에 블로그 후기가 가장 많았고! 직원들 사이에도 항상 줄서있는 중식당으로 소문난 홍명을 발견하고 다녀오기로 했어요. 후기를 보니 역시나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먹는 곳이라서 아예 늦게 나왔어요. 회사가 자유로워서 점심시간이 딱 정해져있지 않아서 이점은 좋지요! 맛집들은 역시나 웨이팅이 기본이니깐요 ㅠㅠ

▶ 홍명 위치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131 10

전화번호

02-554-5518

영업시간

매일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위치는 학동역 7번출구에서 가까워요. 회사에서도 걸어서 5분정도 거리라서 중식 먹고싶으면 아마도 항상 요기로 올듯싶네요! 11시 반 오픈인데 대부분 11시부터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12시 40분쯤 여유있게 천천히 나왔어요!

매장 앞에 대기자 명단을 적는 거랑 메뉴판이 있어요.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앞에 한팀이 대기하고 있었어요. 메뉴는 미리 고르면 바로 주방으로 주문이 들어가서 자리가 나서 앉으면 바로 메뉴는 빠르게 제공됩니다. 요기는 간짜장 맛집! 닌자완스랑 유린기 맛집으로도 유명한데 다음에 도전해보려구요!

▶홍명 메뉴, 가격

코스요리 스페셜(1인당 80.0/ 오품냉채, 광동샥스핀, 난자완스, 전가보그 오룡해삼, 식사, 후식), 홍(1인당 40.0/ 유산슬, 난자완스, 탕수육, 해물누룽지탕, 식사, 후식), 명(1인당 55.0/ 사품냉채, 난자완스, 칠리새우, 송이전복, 식사, 후식)

칠리중새우, 크림중새우, 멘보샤, 어항동고, 고추잡채, 해물누룽지탕, 전가복, 동파육, 오룡해삼, 광동샥스핀, 송이전복, 짬뽕탕, 오품냉채, 오향장육, 양장피, 유산슬, 팔보채, 탕수육, 꿔바로루, 난자완스, 깐풍기, 라조기, 유린기, 깐풍가지

주류 종류도 다양해요. 매장 내부를 보니 룸도 있던데 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메뉴판을 찍고보니... 식사메뉴는 안찍었더라구요?! ㅋㅋㅋ 가장 중요한 식사메뉴를 안찍고왔다니... 당황스럽;;

홍명의 별미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냉짬뽕, 중국식냉면! 진짜 먹고싶은 메뉴가 정말 정말 많았지만~ 제가 후기에서 본건 간짜장이 맛있고 유명하다고 해서 처음 방문이니 기본을 먹어보자 하고 간짜장을 주문했지요! 다른 직원분들도 좋아하는 메뉴들로 각자 다르게 주문해서 조금씩 맛봤어요~

내부는 정말 깔끔! 유명한 곳이라 허름한 중식당을 생각했는데 내부는 정말 깔끔그자체! 중국느낌 물씬나는 인테리어들과 테이블이며 의자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기본 세팅은 단무지랑 양파, 춘장, 그리고 차!

웨이팅은 한 5분정도 했나?! 바로 들어가서 앉아서 차 한잔 마시고 나니 바로 제공된 음식! 진짜 메뉴를 미리 주문을 해서 그런지 엄청 빨리 나와서 좋더라구요~ 빠르게 먹고 나오니까 그만큼 회전율도 높고! 역시 중식은 스피드죠!

중식당도 오랜만이지만~ 간짜장도 정말 오랜만이예요! 한동안 이사하고 중국집 배달 많이 시켜서 먹었는데~ 확실히 직접 매장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죠! 홍명 간짜장 가격은 8,500원! 간짜장에 계란후라이도 하나 들어가있고~

생각했던 간짜장 비쥬얼과는 다른 홍명 간짜장! 뭔가 소스가 촉촉하지가 않아서 비비면 퍽퍽하지 않을까 했는데~?!

적당히 맛있게 비벼지더라구요! 간도 딱 맞고! 안에 고기도 꽤 들어있고 양파도 맛있고~ 양파 좋아하는데 간짜장은 역시 양파 가득! 아삭한 맛이 매력이죠~ 면도 바로 나온 면이라 불지 않고! 간짜장 양념이 면에 골고루 배어서 맛있었어요. 역시 기본 메뉴는 성공적이라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지더라구요!

 

팀장님이 주문하신 마파두부! 무조건 밥파인 팀장님의 픽은 마파두부~ 매콤한 소스에 부드러운 두부! 한입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안에 고추가 많이 들어가서 매콤하니 맛있더라구요!

회사동생은 잡채밥! 매콤한 잡채에 계란볶음밥 그리고 그 위에 계란후라이가 올라가있어요~

소스가 진짜 맛있고! 채소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아삭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밥도 흰쌀밥이 아닌 계란볶음밥이라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여름 별미 메뉴인 냉짬뽕! 보기만 해도 엄청 매콤해 보이는 비쥬얼~

여름엔 역시 냉짬뽕이죠! 저도 다른곳에서 먹어봤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냉짬뽕도 한입 먹어봤는데 면발이 완전 탱글탱글하고 육수는 매콤하니 맛있더라구요. 살얼음 동동~~ 육수는 짬뽕보다는 비빔냉면 느낌이긴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논현동 중식당으로 유명한 홍명! 역시 인기 많은 식당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앞으로 점심에 중식당은 요기로 가봐야겠어요. 식사메뉴 말고도 요리메뉴도 시켜서 먹어보고싶어요!

논현동 중식당은 홍명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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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버거 수제버거, 미사리밀빛초계국수, 대원한우방!

 

저번한주도 역시나 똑같았어요. 회사가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해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주말에도 신나게 놀고! 놀고 또 놀고! 매일 놀기만 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맛있는 수제버거♥♥ 전부터 친구가 회사 근처에 맛있는 수제버거집 있다고 사준다고해서 다녀왔지요~ 양재역 근처에 있는 "제레미버거"인데 미쿡 냄새 물씸 나는 양재 수제버거로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양재역도 회사가 많아서 곳곳에 맛집이 많다는데! 자주 놀러가서 맛난거 많이 먹고와야겠어요~

수제버거 메뉴가 진짜 다양한데! 친구는 필리치즈 스테이크, 수아레드 주문했어요. 버거가 커서 하나만 세트주문했어요. 프렌치 프라이 하나만 주문했고 하나는 단품으로~ 필리치즈 스테이크 버거는 번도 블랙번에 안에 할라피뇨가 들어가서 매콤한 햄버거예요. 저는 수아레드~ 기본 수제버거느낌에 버섯볶음과 할라피뇨가 들어간 햄버거예요. 수제버거는 맛있는데 너무 커서 먹는게 좀 힘듬 ㅋㅋㅋ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엔 다른 버거도 먹어볼래요~

수제버거 맛있게 얻어먹고 커피쏘기! 새로나온 엔젤리너스 아메리치노 흑당! 요즘 여기저기서 흑당이 난리인데~ 아직 흑당버블티는 못먹어봤다는~ 평소에도 아메리치노 좋아하는데 거기에 달달한 흑당이 들어간 커피였어요. 달달하니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저는 저녁이라 커피말고 상큼한 자몽에이드 주문했어요!

이번에 새로 가입한 스쿠버 동호회! 아는 지인분이 스쿠버 동호회를 이번에 만드셔서 들어가게 됐어요. 아직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 어색어색;;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분들과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회식도 맛있는 한우 배터지게 맛있게 먹고왔어요. 10월에 해외 다이빙 예정이라는데 너무 설레여요~ 그전에 수영장에서 연습도 하고 다녀와야겠어요!

드디어 먹으러 왔습니다! 초계국수~ 미사리밀빛초계국수 작년에 여름에 먹으러 왔었는데 처음 도전이였는데 완전 신세계를 맛봤던~ 상콤하고 육수도 맛있고 닭고기도 듬뿍 들어가있고 시원하고~ 그래서 여름 되자마자 초계국수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동생이랑 드디어 다녀왔어요!

초계국수만 먹으면 섭하니까 만두도 하나 주문했어요! 만두는 피가 메밀이 들어가서 컬러가 메밀컬러~ 안에 속도 꽉 차있고 만두는 처음 먹어보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미사리밀빛초계국수 하남미사리가 원조인데 하남시민인 저는 한번도 못가보고 코엑스점만 두번방문했어요~ ㅋㅋㅋ 만간 칭구랑 미사리가서 먹고와야겠어요♥ 먹고왔는데도 또 먹고싶더라구요. 더울땐 역시 시원한 국수 한그릇이 최고예요!

친구랑 저녁에 만나서 코노가기! 노래방은 아직 어색해요~ 친구가 노래 잘부르는데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노래 좀 배워보려구요 ㅋㅋㅋ 분위기 있는 발라드 노래 열심히 부르다가 마지막 곡은~?! 방탄 DNA로 마무리하기!! 신나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노래가 엉망이라 소리를 안들리게 했지만 ㅋㅋㅋ 신남이 느껴지는 동영상이라 남겨봐요! 둘다 방탄팬이라서 마지막까지 아주 신나게 놀았어요~ 앞으로도 코노가면 마무리는 방탄으로 해야겠어요♥

식당 갔다가 위에서 발견한 새끼냥이! 진짜 너무 조그맣고 너무 귀여워요 ㅠㅠ 뭔가 찍고싶은데 너무 위에 있어서 못찍겠더라구요. 또 올라가려고 하면 도망갈까봐 더 옆으로도 못가겠고 ㅋㅋㅋ

 

요즘 읽고 있는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알고 보면 특별한 능력, 감각과민”

감각과민증은 어느선까지는 대단한 행운이다. 일단 주변환경에 대한 정보를 많이 취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각도로 예민한 감각은 아주 특별한 감각적 향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각기관이 지나치게 예민하고 지각이 증폭되어 있다면 감각과민증은 여러모로 약점이 된다. 게다가 자신이 지각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도 자신의 감각 체계와의 접속을 끊어 버릴 수도 없다. 물론 그 원인 또한 신경학적인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은 사용 가능한 감각 정보의 취사 선택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자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에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에게는 이 과정이 자동화되지 못하고 일종의 ‘수작업’처럼 이루어진다.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뒷전으로 밀어낼 것인지 하나하나 결정한다는 말이다. 정말로 힘든 것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극들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극들을 지워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감각이 과민한 사람들은 허구한 날 밤낮도 없이 감각 정보의 홍수에 파묻힌 채 피곤해한다. 주의가 천 갈래 만 갈래로 흐트러지기 때문에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려면 부담한 노력이 필요하다. 감각 과민증은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우울증의 위기를 여러 차례 겪은 후에도 잠재적이지만 강력하게 삶의 기쁨을 간직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감각이 과민한 사람은 한 줄기 서광이 비치기만 하면 언제라도 되살아날 준비가 되어 있는 셈이다.

“지나치게 풍부한 감수성”

예민한 감각 덕분에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모든 상황에서 보통 사람에 비해 훨씬 많은 정보를 대개 무의식적으로 습득한다. 주위 사람들의 말투, 단어를 발음하는 방식, 표정, 몸짓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부정확한 것이나 추정에 대해 따지고 들수 있다. 이들은 상대의 비난과 힐책, 조롱이나 꿍꿍이를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쉽게 상처받는다. 그들이 자신의 느낌을 공유하려고 할 때마다 가장 자주 듣는 말, 동시에 가장 상처 되는 말은 이런 것이다. ‘그렇지 않아. 또 망상을 하고 있구나’ 자신이 받아들인 모든 정보에 마음 깊이 감응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사고는 우뇌가 지배한다. 그런데 우뇌는 기존적으로 감정과 정서에 좌우된다. 정보가 뇌에 도착하기 전에 심장을 먼저 통과하는 셈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감정적 잠재력을 많이 지니고 있지만 그것을 다루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날개를 달기는커녕 걸림돌에 넘어지고 만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은 남에게 비판과 평가를 당하고 수치심을 느낀 탓에 대개 자기 이미지에 불만이 많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호의적이고 이타적이며 따뜻하다. 정의를 중요시하며 보기 드물게 대쪽같은 올곧음과 진정성을 지녔다. 자신의 본모습을 받아들일수록 이 경이로운 감수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Q 관리의 핵심은 결국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에 살고 정에 죽고”

정신적 과잉 활동을 하는 뇌는 정서적인 것에 지배당한다. 자가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타인의 판단에 아주 민감하다. 상대적으로 생각할 줄 모르고 항상 자기 자신에 개해 안심하고 싶어 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특히 우울하고 부정적인 분위기의 직장생활을 힘들어하고 고압적이고 어리석은 상사의 명령에 괴로움을 느낀다. 누가 고함을 지르거나 꾸중하고 압박을 가하면 그대로 굳어 버린다. 이들에게는 비난과 힐책을 삼가고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고 하고 싶다는 마음, 타인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고 싶다는 마음이 이들에게는 가장 좋은 원동력이다.

“스트레스 상황이 자주 생기는 이유”

스트레스가 되는 기억이 쌓이면 쌓일수록 스트레스 반응은 자주 일어난다. 해리상태에서 모든 감정적 상황들을 머리로만 파악하고 자기가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것이다. 또는 반대로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다, 지금 이 일이 뭐 어떻다고 그러느냐는 식으로 자신의 삶을 방관할 것이다.

“네 마음이 곧 내 마음”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감정이입이 지나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들은 주변 사람은 물론 자기가 잘 모르는 상대의 감정상태까지도 쉽게 파악하고 예측하고 감지한다. 본능적으로 뭐가 잘되고 뭐가 잘 안되는지를 느끼고, 그야말로 스펀지처럼 상대의 감정을 빨아들인다. 여기서 말하는 감정이입은 공감이나 연민이라기보다는 감정의 침범에 더 가깝다. 그들은 오히려 타인의 고통을 느끼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의도치 않은 방식으로 너무나 급작스럽게 상대의 감정에 푹 빠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런 감정의 침범이 견디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지나친 감정이입이 호의를 낳기도 한다. 어떤 면에서 감정이입은 상대를 진심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일단 이해하고 나면 판단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진다. 그가 결국 자기답게 잘 살려면 주위 사람들을 보듬어 주고 화해를 모도해야한다. 남에게 잘못을 하면 자기가 더 괴롭기 때문에 착하고 친절하게 살 수밖에 없다. 고의로 못되게 군다는 것은 이들로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이 비열하고 계산적이며 기회주의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한다.

“누구를 위한 텔레파스인가”

사람을 너무 잘 파악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잘 파악하리라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은 비언어적 표현에 둔감하다고 타인의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예측하지도 못한다고 설명해 주면 그들은 안심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이 남들에게 기울이는 관심과 이해를 언젠가 자기도 받게 될 거라는 기대는 무참히 박살 난다.

“내 눈에만 보이는 것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길 두려워하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상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신중하게 상대의 역량을 시험하며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상대를 믿을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뒤도 안 보고 돌아서려는 것이다. 그러다 마침내 이해를 받고 신뢰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누군가가 자신이 기대하는 만큼 귀를 기울여주고 신경 써 준다고 느꼈을때 범상치 않은 체험을 한다. 고도로 발달한 오감에서 비롯되는 민감한 감수성을 살펴보았다. 여러분은 그렇게 타고났을 뿐인데, 자기 의지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을 지금까지 자책해 오지는 않았는가? 이제는 자신의 과도한 감수성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그 모습을 내세우며 살아갈 때다.

“좌뇌와 우뇌는 어떻게 다를까?”

좌뇌는 직선적이고 체계적이며 언어와 수를 다룬다. 좌뇌는 분석적이기 때문에 전체를 분할해서 그 구성요소를 하나씩 단계적으로 처리한다. 좌뇌는 상징, 추상, 이성, 논리의 뇌로 통한다. 좌뇌는 상징, 추상, 이성, 논리의 뇌로도 통한다. 인과 관계를 수립하여 뭔가 문제가 있다면 어떤 결론, 즉 어떤 해결책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판단한다. 우뇌는 현재의 순간을 산다. 우뇌의 생각은 나뭇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풍성하게 뻗어 나가기 때문에 다수의 해결책을 발견한다. 우뇌는 비교적 이타적이고 관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좌뇌의 언어는 소위 디지털 언어다.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며 사변적이다. 우뇌의 언어는 아날로그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도형, 표상, 은유로 구성된 이 언어는 종합의 언어, 전체성의 언어이기도 한다. 우뇌형 인간들의 괴리감은 아마 유며감각 측면에서 가장 와 닿을 것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의 특성을 보이는 사람들끼리도 서로의 유머를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다!

좌뇌는 끔을 실현하고 계획을 구체화하는 능력의 뇌다. 우뇌는 창의성의 근거지다. 우뇌를 계발하기 원한다면 그림그리디, 콜라주, 점토 공예, 음악 등의 예술 활동을 취미로 삼아보자.

“그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여러분의 생각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하나의 생각이 언제나 새로운 문을 연다. 우뇌형 인간들의 의사 결정에는 놀라운 데가 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결정이 떨어지든가, 아니면 아예 결정을 못내리든가. 통합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신경회로의 흐름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훨씬 빠르다. 한없는 행복도 극심한 우울감도 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칮아온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기분이 널뛴다는 말을 자주 듣고 조울증 환자 취급을 받는 이유가 바오 여기에 있다.

“뻗어 나가는 생각 가지의 단점”

한없는 행복도, 극심한 우울감도 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찾아온다. 정신적 과잉활동인이 ‘기분이 널뛴다’는 말을 자주 듣고 조을증 환자 취급을 받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기생각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어야만 한단. ‘생각하는 나를 바라볼 수 있어야’한다. 생각의 흐름을 조금 늦추고 수많은 갈림길 중에서 자기가 갈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주시해 보라. 이 생각에서 저 생각으로 어떻게 훌쩍 넘어가는지 살펴보라. 자신의 사고과정을 역방향으오 추적해 보라. 나는 어디에서 출발해 지금 이 생각에 이르렀나? 여러분은 차츰 자기 사고의 흐름을 이끌 수 있게 될 것이다. 쓸데없는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 허우적대느라 낭비된다. 자기 자신밖에 없다. 정신을 길들이자면 단호한 자세와 에너지가 필요하다. 부정적이고 소득 없는 생각을 차단하기로 굳게 경심하라. 뇌의 자동 조종 장치를 끄고 수동조종으로 넘어가란 얘기이다. 어김없이 행복하게 하는 생각은 무엇인가?

요즘 너무 공감하면서 읽고 있는 책이예요. 아직 반밖에 못읽었는데 항상 생각이 많아서 좋을때도 있었지만 그 생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종종 힘들때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생각이 많고 그걸 어떻게 이겨내야할지를 책 속에서 찾고있어요. 혹시나 저처럼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책에서 좋았던 문구 몇개 적어봤어요~

아침에 출근하면 회사 테라스에가서 식물 물주고 바닥 물 뿌려놓기! 너무 더워서 진짜 ㅠㅠ 회사 오면 에어컨 켜기 전에 살짝 해주면 좋더라구요. 저는 테라스랑 살짝 먼 자리라서 괜찮은데 테리스 창을 통해서 느껴지는 햇빛의 열기도 장난아니더라구요!

칙칙칙 뿌려주기!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테라스 잘 안나가는데~ 날씨 선선해지고 그러면 자주 나가서 쉴 것 같아요. 요즘은 해먹에서 책도 읽고 낮잠도 자고 쉬기도 하고~ 해먹이 최고예요!!

회사 테라스에서 보면 요런 느낌! 일찍 출근해서 느끼는 여유란~

회사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바로 학동공원이 나와요. 땡볕은 덥지만 그래도 공원은 주변에 나무와 숲이 있어서 엄청 시원까진 아니지만 덥지는 않아요. 점심먹고 소화도 시킬겸 산책도 하고~ 일하다가 답답하면 잠깐 와서 조금 쉬다가기도 하고~

평소에도 공원을 좋아하고 걷는걸 좋아해서 답답할때 가끔씩 오는데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 전회사에서는 답답하면 옥상을 자주 올라갔는데 이번엔 공원이라 더 좋더라구요~ 여름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면 더 걷기에도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아요. 빨리 시원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짠! 요거 얻었어요. 회사에서 카누 주문하는데 사은품으로 온 공유님~ 광고보면서 갖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우와~ 신기했다는!!

카누 텀블러랑 공유 피규어가 함께 온건데 텀블러는 다른직원분 드리고 저는 공유 피규어만 챙겼지용 헤헤헤 회사에 여직원이 저밖에 없어서 요런건 다 제꺼! 카누 공유 피규어 검색해보니 제가 받은거 말고도 다양한 포즈의 공유 피규어가 있더라구요! 다 갖고싶네요~♥

공유 피규어인데 응? 공유를 안닮음 공유 어딧니~?! ㅋㅋㅋ 그래도 아이디어는 정말 좋아요! 깜찍한 피규어를 만들 생각을 하다니~ 덕분에 카누 더 자주 많이 사먹어야겠어요 흐흐흐~

주말엔 미용실 다녀왔어요. 염색을 할까?! 하다가 요즘 머리가 너무 부시시하고 아침마다 고데기로 펴는것도 귀찮아서 볼륨매직을 하고왔어요. 진작 할 껄 그랬다는!! 진짜 세상 편하더라구요. 아침에 그냥 드라이만 해도 머리가 차분하고! 앞머리는 롤로 펌하고 전체적으로는 너무 붙지 않게 불륨매직으로 하고 왔어요!

 

미용실은 가면 기본 3시간이죠! 그래서 10시로 예약잡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갔어요. 가는길에 스벅있어서 커피 한잔 사서 아침대신으로 마셨어요. 이모가 찹쌀도넛도 주셔서 그것도 먹고 ㅋㅋㅋ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아침은 간단하게 커피 마시려했는데~ 여기서 빵먹고 집가서 또 점심으로 피자 먹고 계속 먹고 또 먹고!ㅋㅋㅋ

계속 염색만 하다가 간만에 한 볼륨매직! 영양까지 넣어서 그런지 진짜 오래걸렸어요. 약 바르고 기다렸다가 머리감고~ 말리고 머리 고대기로 펴 놓고 다시 또 약 바르고 기다렸다가 머리 감고! 10시에 갔는데 1시 넘어서 머리가 끝났다는! 그래도 볼륨매직 하길 너무 잘했다는! 아침에 출근준비시간을 거의 반으로 줄여줬어요. 드라이만 대충해도 깔끔해 보이는 머리! 다들 미용실 갔다왔다고 하면 뭐가 달라진거냐라고 하지만! 저는 만족쿠! 이렇게 또 한주를 보냈네요. 평일은 시간이 그렇게 안가는데 주말은 순삭으로 지나갔어요. 주말도 즐겁게 보내고 이번주도 화이팅 넘치게 놀아보려구요!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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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역 맛집 회사회식 하남돼지집!

 

회사 이사하고 새로운 직원 환영회겸 회식했어요! 사장님이 회식장소를 알아보라고 하셨는데... 회식메뉴론 역시 삼겹살이 무난할것 같아서 학동역 삼겹살 집을 검색했는데 회사에서 위치도 적당하고 식당앞에 주차공간도 있어서 하남돼지집 학동역점으로 결정했어요!

4시 오픈이라 당일에 미리 예약을 방문했어요. 6시 30분에 바로 와서 내부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예약을 하고 가서 기본 세팅은 다 되어있었고! 하남돼지집은 초벌과정이 있기때문에 주문은 미리미리해야죠. 도착해서 메뉴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너무너무 배고팠다는!

▶하남돼지집 학동역점 위치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33길 18

전화번호

02-3442-4201

영업시간

평일 16:00~24:00

주말,공휴일 15:00~24:00

하남돼지집 학동역점은 학동역 10번출구에서 5분거리?! 회사에서 직원분 차를 타고 편하게 도착했어요. 식당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좋았고 주변에 식당들이 많더라구요~ 하남돼지집은 하남에 본점이 있는데 하남에 살지만ㅋㅋㅋ 하남본점은 못가보고 체인점만 가봤다는! 그것도 전회사에서도 회식으로 먹었고 회식메뉴로 무난한게 삼겹살이고 하남돼지집은 고기도 맛있고 직접 다 구워줘서 더 회식장소로 제격이예요.

▶하남돼지집 메뉴, 가격

하남 돼지집은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돼지고기 대표 삼겹살을 정성과 특별한 맛의 장인정신으로 살려낸 모두가 행복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500도 불꽃에서 구워내는 명품 삼겹살과 더불어 특목살, 생갈비,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상 등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바로 이곳 하남돼지집에서 즐겨보세요!

냉정과 열정 사이 하남돼지집, 시간이 지나도 변함 없는 하남돼지집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드리고 무엇을 보여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브랜드란 이름 아래 끊임없이 우리를 움직이게 만들었고 우리가 준비한 더 좋은 음식과 서비스를 드릴 수 있음에 커다란 행복을 느끼는 하남돼지집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남돼지집의 경쟁자는 하남돼지집입니다. 먹는 사람을 헤아리는 냉정한 시선과 뜨거운 열정이 담긴 정성으로 경쟁을 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하남돼지집은 감히 말합니다. "비교하라! 대적할 상대가 없다 이것이 진짜 삼겹살이다"

모둠한판(생삼겹살+특목살+생갈비), 특별한판(항정살, 갈매기살, 가브리살), 생삼겹살, 특목살, 생갈비, 갈매기살, 항정살, 가브리살

추가메뉴: 찌개류, 면류, 곁들임 메뉴, 주류

기본세팅찬! 명이나물, 부추겉절이, 마늘, 쌈장, 소금! 삼겹살에 기본 메뉴들~ 모든 찬들은 리필이 가능해요. 쌈채소도 있었어요~ 하남돼지집오면 항상 명이나물은 추가해서! 삼겹살이랑 명이나물 조합 최애 조합이죠~

초벌해서 제공된 메뉴들! 모둠한판이랑 특별한판 1개씩 주문했어요. 모든 부위를 하나씩 다 먹어보고 맛있었던 부위는 따로 추가해서 먹었어요!

첫번째는 모둠한판으로 생삼겹살, 특목살, 생갈비들~ 꼬기꼬기냄새~♥♥ 요즘 삼겹살전문 브랜드들이 많아지는데 고기들도 정말 맛있지만! 직접 직원분이 다 구워주는 서비스가 최고로 좋아요! 가족들과 가는것도 그렇지만 회사직원분들이랑 가면 굽느랴 먹느랴 정신 없는데! 오로지 먹는데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지요~

날치알 계란찜! 너무나 맛있는 폭탄계란찜~ 모듬버섯도 먹고싶었는데 버섯이 없다고해서 너무 아쉬웠다는...

특별한판! 항정살, 갈매기살, 가브리살 평소에는 자주 먹지 않는 부위들인데~ 오 맛있더라구요!

특히 가브리살이 쫄깃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고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명이나물이랑 구운김치랑 먹는게 최고 맛있더라구요! 진짜 몇인분을 먹었는지 모르게 엄청 먹었어요. 폭풍흡입!!

후식이 빠질 수 없죠! 냉면이랑 같이 먹으려고 고기도 추가로 주문시키고~ 맛있는 냉면 주문했지요. 물냉면 시원하니 너무 맛있고 삼겹살이랑 싸서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죠! 고기 먹느랴 뜨거운 불앞에 있어서 마무리는 역시 시원하게!!

저는 매콤한 비빔냉면 주문했어요! 기본 비빔냉면이 코다리 회냉면으로 제공되더라구요. 코다리회냉면 좋아하는데~ 오~ 잘됐다 했어요!

 

 

그냥 비빔냉면이 아니라 코다리 회냉면이라 육수가 어느정도 있는 냉면이였어요~ 매콤하니 맛있는데 음~ 코다리 회냉면 전문점은 아니니까 ㅋㅋㅋ 코다리가 살짝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아주 괜찮았어요!

남은 고기들 냉면이랑 다 흡입해주고~~ 배 든든하게 채워서 집으로 갔지요! 너무나 즐거웠던 회식~ 회식을 항상 즐겁죠! 맛있는거 공짜로 많이많이 먹을 수 있고 헤헤헤헤 하남돼지집 삼겹살, 목살 다른 부위들도 진짜 맛있는데! 정작 하남본점은 안가봤는데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어요. 하남돼지집 본점은 조금 더 맛있으려나~?! 삼겹살은 먹어도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포스팅하면서도 또 먹고싶어지네요~

 

하남돼지집 맛있는 회사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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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미사강변 5516(오오일육), 두물머리 연핫도그

 

 

주말 나들이 추천 코스!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돌아다니기는 귀찮고 해서 큰맘먹고 차를 끌고 나왔어요. 막상 차를 끌고 나가게 되니까 주차도 걱정되고 어딜가야하나 엄청 고민됐어요. 스타필드처럼 실내는 당연히 사람이 많을 것 같고 해서 저녁에 맛있는 파스타 먹고~ 밤엔 좀 선선해지니까 드라이브도 하고 산책도 할겸 너무 가보고싶었던 두물머리 다녀왔어요!

하남 사는 친한동생이 전부터 맛있다고 꼭 가보라고 추천해줬던 식당! "5516 오오일육"

▶5516(오오일육)

 

주소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11번길 6

전화번호

010-2715-7085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미사강변쪽이 그나마 주차하기에는 어렵지 않고 미리 주차공간이 있다는걸 확인하고 방문했어요. 마침 가는동안 비가 와서 차를 끌고 나오길 진짜 잘했다 하며 뿌듯해하며 갔는데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전화번호 남기고 근처 한바퀴 돌아다니다가 습하고 더워서 차에서 시원하게 기다렸어요. 한 20분정도 기다리니 전화가 와서 바로 들어갔지요!

식당은 전체적으로 엄청 깔끔해요! 안에 사람이 다 차서 내부는 자세하게 찍지 못했지만 테이블이 6~7개정도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다양한 사람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메뉴들도 다 맛있어 보이고 주문하기전에 힐끗힐끗 봤는데 역시 블로그 후기에서 본 감자뇨끼를 많이 주문하셔 드시더라구요!

메뉴 주문시 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무료라서 샐러드 야채에 드레싱정도만 생각했느데!!! 맛있게 가지가 구워서 따듯하게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가지구이랑 발사믹드레싱이 이렇게 잘어울리나 싶더라구요~ 원래 2명이서 가면 기본 3가지 메뉴를 주문하는데 푸짐한 샐러드가 무료니 2개를 주문해도 양은 푸짐했어요!

드디어 나온 감자뇨끼! 동생이 "언니 감자뇨끼는 무조건 시켜요!!!!!!" 했는데 역시나 인기메뉴더라구요. 비쥬얼도 오~ 처음 보는 비쥬얼에 너무 맛있어 보여서 맛이 더욱 기대됐어요 +_+

트러플크림 감자뇨끼 16.0 썸머블랙 트러플을 갈아 만든 소스로 맛을 낸 크림파스타!

뇨끼 정확한 뜻이 궁금해서 검색해봄! "이탈리아의 대표요리로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유사하다." 뇨끼맛집! 천호동 풀팬에도 단호박 수제비 감자 뇨끼가 있는데 진짜 존맛탱이거든요! 거기는 뇨끼를 삶아서 진짜 수제비 같은 비쥬얼인데 요기는 튀겼더라구요! 당연히 더 맛있겠죠~♥

진짜 둘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감자뇨끼는 쫄깃하고 바삭하고 크림소스는 부드럽고 고소하니~! 역시 인기메뉴답더라구요. 감자뇨끼는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강추!! 상그리아도 동생이 추천해줬는데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저는 운전을 해서 못먹고 친구는 먹었는데 완전 맛있다고! 다음엔 저도 먹어보려구요 ㅠㅠ

봉골레 14.0 바지락, 모시조개로 맛을 낸 조개 스파게티!

감자뇨끼는 필수 주문이고, 파스타를 하나 먹을까 했는데 뭘 먹을까 고민고민!! 토마토, 크림, 오일 중에 땡기는 오일로 골랐어요. 오랜만에 봉골레 먹고싶어서 주문해봤어요~ 모시조개가 가득 들어가있어요!

모닝빵도 제공되서 크림소스에 찍어서 냠냠하고~ 감자뇨끼, 봉골레 두가지 메뉴 진짜 성공적! 다른 메뉴들도 진짜 많은데 다음에 가면 하나씩 다 먹어보고싶어요. 파스타 생각나면 무조건 전 요기로 갈래요~♥ 후식으로 커피도 제공되는데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서 이동하면서 먹었어요. 샐러드랑 커피가 무료제공이라니 헤헤 서비스도 최고지요~

차를 끌고 나왔는데 어디를 갈까 엄청 고민했어요! 운전을 엄청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괜히 길 못찾고 헤맬까봐 고민고민하다가 전부터 너무 가보고싶었던 양평 두물머리로 가기로 했어요. 하남에서 길찾기를 해보니 20분정도 거리로 가깝더라구요. 가는길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드라이브 겸 산책할겸 다녀오기에 좋더라구요! 주차도 2천원이라고 들었는데 주말 8시쯤 방문하니 따로 주차요금은 받지 않더라구요~ 참고하세용

▶두물머리 위치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전화번호

031-770-1001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마을과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을 잇던 나루. 두머리나루라고도 하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로 건너가던 나루터이자 남한강 수운의 하항이었다. 마을에 40가구 정도 거주하던 시절에 배가 30척 넘게 있었다고 하며, 주변의 산판에서 생산된 땔감을 중심으로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무 등도 운반했다. 그러나 두물머리나루는 바로 옆의 여울로 인해 물살이 세서 뗏목을 댈 수 없었으며 위치상으로도 그 여울만 지나면 팔당이었기 때문에 하향으로써 그리 유리한 입지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주막이 4~5집 있었으며, 마방도 있었다고 한다. 이는 두물머리 일대가 남한강의 기항지인 동시에 육로상의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나루는 1990년대에 들어서까지 간혈적으로 운영되다가 현재는 완전히 중단되었다.(출처: 두산백과)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하나가 되는곳.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지는 곳이라 해서 두물머리라 불리며 '양수리'라는 지명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속에 자주 등장하는 두물머리는 400년 수령을 자랑하는 느티나무와 황포 돛배로 그 경치가 더욱 아름다우며, 특히 일교차가 심한 봄, 가을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를 때가 운치가 더한다. 드라마나 CF의 한 장명을 떠올리고 이곳을 찾는 이들이라면 평범한 강가 풍경에 실망할 수도 있지만, 느티나무 주변에 놓인 벤치에 앉아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을 떠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른 아침 시간을 놓쳤다면 해질녘 땅거리 내리는 두물머리의 풍경도 마음에 담을 만하며 눈 내린 겨울에는 또 다른 모습의 느티나무를 만날 수 있다. 물가를 따라 늘어선 수양버들과 신양수대교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을 만하다.(출처: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 여행 1001)

밤에는 요런느낌! 주변도 넓고 엄청 큰 나무도 있고 연꽃축제 기간이라 연꽃들도 많은데 어둑어둑해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어요. 낮에는 그렇게 덥더니 저녁이 되니 그래서 선선하니 생각보다 걷기에는 나쁘지 않은 날씨라서 생각없이 그냥 걸었던것같아요! 강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강물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잔잔하니 세상 여유롭고 좋았어요! ​ 딱 들어오면 강이 쫙~ 넓게 보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였어요! 일주일에 쌓인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 밤에도 분위기 있고 멋지지만 낮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한번 가봤으니 다음엔 주말 낮에 한번 또 가보려구요~

 

두물머리 가면 꼭! 먹고와야한다죠~?! 두물머리연핫도그!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신현준 매니저가 초코우유랑 맛있게 먹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그때도 정말 너무 가고싶었는데! 이렇게 오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위치는 찾기 어렵지 않더라구요. 조금 걷다보면 바로 찾을 수 있는?!ㅋㅋㅋ

 

 

▶두물머리연핫도그

주소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3-8

영업시간

평일 10:00~20:00

주말 09:00~21:00

공휴일 09:00~21:00

영업시간은 해 질때까지라고 적혀있는데 주말 8시 반쯤 갔는데 영업중이였어요. 주말엔 9시까지는 영업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티비에서만 보던 연핫도그를 먹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핫도그는 바로바로 만들어두어서 주문과 동시에 설탕, 케찹,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서 바로 제공됩니다. 핫도그는 3가지를 다 뿌려줘야 맛있죠! 가격은 3천원.

연핫도그 보통맛, 매운맛이 있는데 하나씩 주문했어요. 매운맛?! 핫도그가 어떻게 맵지 했는데 먹어보니 소세지가 매운거였어요. 친구는 매운맛이 맛있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오리지널 기본맛이 맛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매콤했고 매운 핫도그라?! 어색해서 그런가? 그래도 핫도그가 튀긴거라서 먹다보면 느끼한데 소세지가 매콤해서 느끼한 맛을 좀 잡아주는 느낌이였어요. 즐거운 주말! 집에서 빈둥빈둥 쉬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기분전환도 할겸 차끌고 무작정 나가고 싶을때가 있는데, 제가 다녀온 주말 나들이 코스 완전 추천드리고 싶어요! 주말에 늦잠자고 조금 놀다가 집에서 쉬다가 저녁에 오오일육에서 맛있는 식사하고 커피까지 마시고~ 두물머리 가서 산책하고 간식으로 핫도그까지 먹고♥

주말 나들이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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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맛집 현우동 우동달인!

 

회사 근처 우동맛집을 발견! 스타벅스 가는길에 있어서 항상 지나는데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회사분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가기전에 검색을 해보니 생활의 달인에 나온 맛집이더라구요. 최근에는 수요미식회에서 소개가 된 맛집이구요. 인기메뉴는 덴뿌라 붓카케 우동인데! 다들 정보없이 그냥 간거라 그걸 주문 못해서 먹었더라구요ㅋㅋㅋ 일단은 다른 메뉴들도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가서 덴뿌라 붓카케 우동 먹어보려구요~

외관부터 느껴지는 일식집의 포스!! 날씨가 더워서 우동?! 했지만 차가운 냉우동도 있으니 가요가요! 해서 같이 왔지요~ 회사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인데도 진짜 헥헥 덥더라구요. 정말 요즘은 나가서 먹기가 힘들정도로 더위가 장난이 아니예요 ㅠㅠ

▶현우동 위치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49길 53

전화번호

02-515-3622

영업시간

월~토 11:30~15:00 (L.O 14:30)

월~토 17:30~22:00 (L.O 21:30)

위치는 신사역 7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윌리스에서 한골목 들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생활의 달인!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이라 더더욱 기대됐어요. 평소에서 탱글탱글 우동면을 좋아하는데! 일본을 안가도 맛볼 수 있는 쫄깃한 식감의 우동이라니! 더욱 기대되었어요~ 회사 근처에 맛집이 정말 많던데 이젠 귀찮아도 배달음식말고 나가서 맛있는 점심을 사먹으려구용~

▶현우동 주차안내 참고하세요!

현우동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현우동은 방문고객전용 주차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방문해주신 고객분들은 아래 표기된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물 주차장은 별도 계약 주차장으로 현우동의 주차 서비스 공간이 아닙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미 현우동에 도착하신 경우 일방통행방향 우측 편의점앞에 주차하시고 비상등 점등후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셔서 대기중인 발렛서비스부스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아직 운행중이시거나 차후 방문시에는 일방통행을 따라 발렛서비스부스앞에 차를 주차하시고 현우동 방문차량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발렛비용은 고객님 부담입니다. 더욱 좋은 맛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후루룩이 아니라 푸다닥, 우동 면발이 신나게 막춤을 춘다" 신문에 소개된 서울 논현동 현우동 기사!

외국신문에도 소개되었더라구요. 오오~~ 매장한편엔 연예인들 싸인들도 보였구요. 12시 10분쯤 도착했는데 2인테이블만 자리가 있고 다 만석이였어요. 역시 인기가 많아요. 그래도 면이라서 금방자리가 나긴 하더라구요. 5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4인자리, 2인자리로 따로 앉아서 먹었어요!

▶현우동 메뉴, 가격

생활의 달인 우동의 달인 박상현, 수요미식회 210회 19.07.09 덴뿌라붓카케우동/멘타이가마바타우동으로 소개된 현우동이예요. 셰프님이 이름을 따서 현우동인가봐요! 음식을 기다리면서 주방내부를 힐끔봤는데 안에는 박상현 셰프와 다른 셰프님 두분이서 함께 일을 하고 계셨어요. 생활의 달인이랑 수요미식회 둘다 안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소개됐다니 맛이 더욱 궁금했지요~

★온우동: 카케우동(기본우동), 키츠네 우동(달달한 유부가 들어간 우동), 카자미 우동(조리하지 않은 유부를 썰어 넣은 우동), 다마고토지 우동(계란을 푼 우동), 멘타이코앙카케 다마고토지 우동(명란을 넣고 걸죽하게 계란을 푼우동), 와규니꾸 우동(우삼겹이 들어간 우동), 샤브니꾸 우동(차돌박이 우동), 아사리 우동(조개 모시,바지락 우동), 덴뿌라 우동(튀김 새우, 야채 우동), 카레우동, 카츠카레 우동, 멘타이가마 바타우동(계란과 아즈니버터, 명란을 함께 비벼먹는 우동), ★냉우동: 자루 우동(쯔유에 찍어먹는 우동), 덴자루 우동(튀김 새우, 야채와 자루우동), 덴뿌라붓카케 우동(쯔유를 넣어 비벼먹는 우동, 새우, 야채), 토리텐붓카케 우동(쯔유를 넣어 비벼먹는 우동, 닭다리살), 에비텐모찌우동(새우, 모찌, 붓카케) ★밥 메뉴: 카레덮밥, 타닌동(소고기 계란덮밥), 텐동(튀김덮밥), 카츠동(돈까스덮밥), 텐토지동(튀김계란덮밥), 단품: 치킨가라아게, 토리텐, 덴뿌라모리아와세, 돈까스

익숙한 우동이 아닌 다양한 우동종류들이 많아서 다들 엄청 고민고민했어요! 가자고 했던 저도 뭘 먹어야하나... 엄청 고민하다가 더워서 냉우동으로 골라봤어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현우동은 붓카케우동이 인기메뉴라는! 딱 한분만 그거 시키심 ㅋㅋㅋ

생활의 달인의 표시! 우와~ 보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후에 최근엔 수요미식회 여름국수편에 소개가 되어서 더욱 인기가 많던데~ 회사 근처라서 이렇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오다니 넘 좋더라구요. 회사가 논현동쪽으로 이사하면서 가장 좋은점은 이게 아닐까 싶어요! 가고싶은 맛집 리스트 쭉~ 많은데 다 가봐야겠어요♥

메뉴는 웨이팅하면서 고르고 자리를 안내받으니 바로 세팅이 되었어요. 음식도 생각보단 빠르게 나온 편이였어요. 제가 주문한 텐자루 우동! 자루우동으로 소바처럼 쯔유에 찍어먹는 우동인데 쯔유와 깨, 그리고 파, 마늘(?), 메추리알이 제공되는데 처음에 이게 뭔가 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모든 재료를 쯔유에 넣어서 면을 담궈서 먹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오홍!

가끔 일식돈까스집가면 돈까스 소스에 깨를 갈아서 넣어 먹기도 하는데~ 오 고소하니 좋지요. 깨가는거 기분도 좋고 고소한 향이 가득해서 너무 좋았어요. 기다리는동안 열심히 깨를 갈아줬어요. 회사동료분 6명이서 함께 가서 6가지 메뉴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맛은 다 못먹어봤고 피셜로 간단하게 남겨볼께요 ㅋㅋㅋ

카츠동(돈까스덮밥) 12.0

팀장님이 주문하신 카츠동! 기본 소우동이 서비스로 함께 제공되는 메뉴예요. 맛 후기는 기본 카츠동맛~?!ㅋㅋㅋ

텐뿌라 우동 12.0 새우·야채튀김 우동

오동통한 면발! 일반 우동집보다 훨씬 두꺼워요. 기사 제목을 보면 후루룩이 아니라 푸다닥 이라는 표현이 정말 걸맞게 면발이 정말 굵어요. 굵은만큼 쫄깃함은 배가 되고 >_<

바삭한 덴뿌라! 새우튀김, 버섯튀김, 고추튀김, 가지튀김, 요기는 튀김도 맛있어요!

다마고토지 우동 10.0 계란을 푼 우동

고소한 계란이 듬뿍 들어간 우동이였어요! 오 처음 보는 우동비쥬얼이라 신기~ 맛 피셜은 맛있었다는?!

텐자루 우동 12.0 새우·야채 튀김과 자루우동

제가 주문한 자루우동! 면발 봐요!!!! 진짜 우동면발 이렇게 굵은거 첨봐요~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쫄깃쫄깃하고 진짜 맛있더라구요. 요즘 일반 당면보다 중국당면이 인기 있는 이유가 요런 느낌이랄까! 더 두꺼우니까 쫄깃함은 배가 되고!

튀김도 진짜 맛있어요. 일식튀김 좋아하는데 진짜 굿굿!! 특히 가지 튀김이랑 버섯튀김이 제일 맛있었어요~ 튀김은 하나 더 추가해서 먹고싶었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기본 반찬개념으로 제공되는 단무지!

우동면도 왔으니 이제 소스를 만들어볼까요~?! 쯔유에 모든 재료를 넣어서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고소하게 갈아진 깨까지 넣어주면 완성!

계란까지 넣어주면 요런 비쥬얼! 쯔유가 많이 짜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았어요! 깨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메추리알이 들어가서 살짝 계란의 비린맛이 나는게 저는 왜 간장게장맛이 나는지 ㅋㅋㅋ 무튼 맛은 있다는?! 회사 동생은 먹어보더니 너무 밍밍하다고 하는데! 저는 딱 좋았거든요. 짜게 먹는 분들에게 간이 좀 약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저는 슴슴하니 딱 좋았거든요! 쯔유의 맛보단 면발의 쫄깃함을 더 느낄 수 있는 메뉴라서 딱 좋았어요~

와규니꾸 우동 10.0 우삼겹이 들어간 우동

 

 

회사 동생이 주문한 메뉴! 고기를 너무나 사랑하는 동생은 역시나~ 우동도 우삼겹! ㅋㅋㅋ 한입 먹어봤는데 고기가 들어가면 감칠맛이라고 하나? 그맛이 더 나서 좋았는데 제 입맛엔 살짝 느끼하달까~?! 사진으로 봐도 고기기름이 보이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깔끔한 우동이였어서 자루 우동먹고 와규니꾸 우동을 먹으니 살짝은 느끼했지만! 동생은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어요~

토리텐붓카케 우동 12.0 쯔유를 넣어 비벼먹는 우동, 닭다리살튀김! 현우동의 베스트 메뉴인 붓카케우동! 비빔우동처럼 쯔유를 넣어서 먹는건데 너무 맛나보이더라구요! 튀김도 바삭하고 면도 쫄깃하고 맛있다는 피셜~ 저도 다음에 가면 붓카케우동 도전해보려구요! 현우동 진짜 쫄깃한 우동면발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밀가루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만족하실꺼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우동맛집 현우동 면발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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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카페 서울리스타!

 

 

회현역 피크닉 전시 구경하고~ 저녁 먹기전에 잠깐 쉴겸 찾은 서울리스타! 저번에 방문했을때는 1층에서 수제맥주를 먹었는데 이날은 2층 카페에서 커피랑 케이크 먹었어요~ 전부터 동생이 서울리스타 카페라떼 맛있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으러 왔네요!

1층은 피자, 치킨, 맥주를 파는 펍이고 2층은 커피, 간단한 술을 판매하는 주막&카페! 서울리스타는 서울로7017과 바로 연결된 호텔마누 1층, 2층에 위치한 장소로 다양한 원두를 골라 마실 수 있는 커피와 수제맥주를 동시에 즐기는 카펍브랜드입니다. 1층 서울리스타펍에서는 다양한 수제맥주와 치킨, 피자를 한번에 즐기고 2층 카페에서는 서울로 7017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핫스팟으로 여유롭게 커피와 맥주, 베이커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2층은 호텔 마누의 로비가 함께하여 식사, 디저트, 커피 후 숙박까지 논스탑으로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는 종합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합니다. 모든 종류의 맥주와 콜드브루는 즉석 캔닝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수제맥주를 드실 수 있습니다. 서울로와 함께 탄생한 서울리스타에서 다양한 맥주와 커피를 경험하세요!

▶서울리스타 위치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 19

전화번호

02-757-2265

영업시간(2층 카페)

평일 07:30~00:30(L.O 12:00)

일요일 11:30~21:00(L.O 20:30)

 

피크닉 전시 보고 걸어서 10분정도?!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도착했는데, 들어오니 에어컨 빵빵하고 세상 행복했어요~ 내부는 깔끔해요!

에어컨 직방인 편안한 쇼파자리에 짐두고 주문하러 고고~ 평일 4시 쯤이였나? 그래서 손님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ㅋㅋㅋ

서울리스타 1층은 카페와 간단한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서울리스타 카페 메뉴, 가격

초콜릿 라떼, 유기농 그린티 라떼, 유자차, 유자몽차, 아이스 복숭아차, 아이스 홍차, 페퍼민트, 히비스커스, 카모마일, 블랙티,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유자몽에이드, 오미자에이드, 유자 요거트 스무디, 딸기 요거트 스무디, 발렌시아 오렌지, 애플 바나나 리치 망고, 애플 피치 키위 망고, 핑크자몽, 파인애플&깔라만시, 애플&바닐라, 오렌지&자스민, 히비스커스&라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모카, 바닐라 라떼, 카라멜 라떼, 토피넛 라떼, 콜드 브루, 콜드 브루 라떼, 말차 아이스 블렌디드, 자바칩 아이스 블렌디드, 오레오 아이스 블렌디드, 가든라거, 홉스터, 주홀 바이젠, 나초와 살사, 수제 살사 소스, 와인(병, 글라스), 치즈플레이트

원두는 4종류 선택이 가능해요. 서울리스타, 빈브라더스, 프릳츠, 테라로사! 원두별 커피 가격도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서울리스타를 왔으니! 서울리스타원두로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주문해봤어요~

옆에 쇼케이스에는 쥬스랑 음료들 그리고 달달한 케이크도!

베이커리랑 쿠키, 원두도 판매중이예요~ 제리 치즈케이크 넘 귀여워서 하나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자몽에이드, 제리 치즈케이크♥

자몽에이드 5.5

카페라떼(서울리스타) 5.0

아메리카노(서울리스타) 4.5

제리 치즈케이크 6.5

원래 가기로 했던 카페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제리 치즈케이크를 팔아서 먹어봐야지 했는데 요기에도 팔더라구용?! 보니까 공장에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그런 케이크 였나봐요! 무튼 먹고싶었는데 있자니 완전 럭키럭키!!

톰과제리에서 나오는 귀여운 제리 치즈케이크 모양~ 어쩜 이렇게 귀엽게 만들었는지 >_<

 

안에는 고소하고 진한 치즈케이크가 있고 겉에 노랑부분은 설탕?을 녹여서 만든건가봐요. 엄청 달달하니 치즈케이크랑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달달해서 아메리카노나 라떼랑 딱 잘어울려요!

서울리스타 원두가 새콤함은 덜하고 고소함과 묵직함이 느껴지는 커피라서 완전 딱 제스타일! 카페 라떼도 동생꺼 한입 먹어봤는데 일반 카페에서 파는 것 보단 훨씬 고소하고 진해서 맛있더라구요. 저는 항상 아아인데~ 가벼운 맛이 아닌 묵직하고 진한 아메리카노 맛이라서 좋았어요. 특히 달달한 치즈케이크랑 먹기엔 딱 좋았지요~ 서울리스타 수제맥주도 맛있는데 다음에 또 가려구요!!

서울리스타 카페, 펍 둘다 만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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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한주 먹방일상!

 

즐거웠던 일상들! 저번주도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친구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전시도 가고 건대, 서울역, 성수, 명동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라구요. 역시 오반짝 일상에 먹방이 빠지면 섭하죠! 사진을 모아모아 보니 역시 먹방 사진뿐이더라구요!ㅋㅋㅋ

친한 동생들과 함께 다녀온 감성타코♥

셋이서 전부터 가고싶었던 감성타코! 고기 진짜 푸짐하죠~ 여자 셋이서 감성타고 화이타 하나에 맥주 한잔씩 하면 진짜 양 푸짐하고 좋지만! 저희는 퀘사디아도 추가로 주문해서 엄청 배터지게 먹었어요. 역시 감타는 믿고 먹는!

1차 감성타고 맛있게 먹고 2차로 엘루이 칵테일바 다녀왔어요. 요기도 동생이 다녀온 곳인데 함께 가고싶다해서 왔는데 분위기 정말 최최최고!!

하와이 느낌 물씬나고 어둑어둑해서 분위기는 더욱 느낌있고~ 사진 정말 이쁘게 나오는 스팟이 정말 많습니다. 맛있는 칵테일도 먹고~ 사진도 건지고 오기에 너무 좋은 곳! 요기서 찍은 사진으로 프사 변경했어요♥

달달한 피치크러쉬 칵테일도 주문하고~ 달달한 안주와 함께!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칵테일도 맛있고 안주도 맛있고 너무 좋았어요!

셋이서 사진 진짜 몇백장 찍고왔어요. 서로 이쁜 사진 찍어주려고 다들 열심히 찍고~ 셋이서도 사진 많이 찍고 마무리는 엽사를 찍으면서 마무리했어요. 회사에서도 네이트온으로 그렇게 수다를 떠는데도 만나면 또 할말이 있고! 퇴근해서도 카톡으로 맨날 톡하고 진짜 함께 이야기 하면 세상 즐거운 동생들♥

요걸로 카톡 프사 바꿨지용! 건대 엘루이 가셔서 이쁜 사진 많이 많이 찍고오세용 헤헷

요즘 읽고 있는 책!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평소에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데 베스트셀러 서적이기도 하고 제목에 끌려서 구입한 책이예요. 아직 몇장 읽지는 못했지만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이더라구요. 책소개를 찾아보니 마음의 문제로 힘든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정신적인 고통의 원인과 정신적 상처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해야 뇌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지 등 감정과 사고의 신경생물학적 작용 원리를 쉽게 풀어내며 독자들이 스스로를 너그럽고 관대하게 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

회사 이사하고 처음 가본 스타벅스! 전회사 근처에는 스벅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사한 회사는 5분정도 걸어가면 스벅이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마침 별모아서 생긴 무료쿠폰이 생겨서 사러 갔지용!

무료쿠폰이라 왠지 아메리카노 먹기는 너무 아까워서 달달한 초코칩 프라푸치노랑 아메리카노 사와서 회사 동생이랑 같이 먹었어요!

초코칩 프라푸치노 진짜 오랜만에 먹어봤어요. 엄청나게 달줄알고 당충전왕창해야지!! 했는데 음 생각보다 안달더라구요... 원래 그랬던건가... 아니면 바빠서 초코 소스가 덜 들어갔나 마시면서 별생각을 다 하게 됨 ㅋㅋㅋ

시원한 아메리카노! 회사에서 항상 카누 자주 먹는데 카누도 맛있지만 에스프레소 커피도 너무 생각나는데~ 그때 먹으면 진짜 짱짱! 요즘 더워서 자주는 못나가는데 가끔 나가면 산책도 할겸 시원한 커피 사와서 먹는데 세상 행복하죠 >_<

저녁엔 가족들과 치맥! 야식은 역시 치느님이죠~

간단하게 맥주 한잔씩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기!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치킨집인데~ 진짜 세상 맛있어요 >_< 하나 시키면 간단한 맥주안주로 딱! 가족끼리 먹을때 기본 2마리이지만 이날은 간단하게! 동생님이 치느님 시원하게 쏘셔서 다음엔 제가 사기로 했어요~

즐거운 월차데이! 회사에 월차내고 뒹굴뒹굴 놀다가 점심 먹으러 나왔어요. 명동교자 첨가봤는데 오 여기 너무 맛있더라구요. 칼국수랑 비빔국수, 만두 주문해서 둘이서 먹었는데 배터지는 줄~ 진짜 너무너무 배불렀어요 ㅋㅋㅋ 명동교자 유명한 곳인데 먹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진한 고기육수 또 생각나더라구요!

월차를 낸 목적은 바로 피크닉! 전시 때문이였어요. 간만에 하는 문화생활~ 회사 퇴근하고 가기엔 시간이 안맞아서 친한동생들이랑 큰마음 먹고 월차 내고 다녀왔지요♥

 

간만의 문화생활이라 너무 기분 좋았어요~ ♬♪

도착하자마자 앞에서 사진도 남기고! 내부에는 디카촬영이 불가하다해서 아쉽지만 짐을 보관하고 핸드폰으로 사진 가득 남기고 왔지요~

현장에서 바로 티켓팅! 역시 평일이라 생각보단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_<

팔목에 입장권 팔찌 끼고! 기다리느랴 진짜 덥긴했는데 그래도 다들 기분 너무 좋음 >_<

페터 팝스트, 피나 바우쉬 작품을 위한 공간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정말 많아서 요즘 많이들 가시죠. 전시 포스팅하고 나서 많은분들이 검색하셔서 요즘 피크닉 페터 팝스트 전시가 인기가 많구나 느끼고 있어요!

이쁜 사진 가득 찍고오세요!

피크닉 마지막 전시는 옥상인데~ 들어가자마자 바로 비가와서 비와 ㅠㅠ 하는 표정을 순간 포착! 너무나 즐거웠던 전시~ 찍은 사진들 보면 정말 모두 정말 즐거운 표정들 가득! 다음에도 또 전시 함께 가려구요. 너무 즐거웠던 문화생활♥

전시회 재밌게 보고 근처 카페에서 조금 놀다가 서울역 근처 양꼬치 먹으러 왔어요! 역시 양꼬치&칭따오~ 월차 쓰고 평일에 노는거라서 세상 행복하긴했는데 너무 더워서 다들 조금씩 지쳐갔는데 역시나! 시원한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했지요~

회사 근처에 엄청 이쁜 마카롱집이 있는데~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뎅 달달한거 땡겨서 사러 왔어요!

외관도 핑크핑크하니 너무 이쁜 카페 느낌인데 내부도 핑크핑크 잘 꾸며져있더라구요!

뚱카롱들도 너무 귀엽고! 맛들이 다양한데 많은데 딱 두개만 먹을꺼라서 엄청 고민됐어요~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고른 두가지맛! 골목식당 고구마크림치즈 마카롱, 티라미수 마카롱♥

티라미수는 너무 먹어보고싶었고! 골목식당 고구마크림치즈마카롱은 이름이 특히해서 구입해봤어요 ㅋㅋㅋ

티라미수는 역시나! 맛있고~ 빵도 맛있고 안에 치즈도 맛있고~ 겉에 뿌려져있는 초코 파우더도 달달하니 최고최고!

골목식당 고구마크림치즈! 안에는 달달한 고구마 무스가 있고 겉에는 크림치즈인데 크림치즈안에도 고구마가 조금 들어있더라구요. 달달하니 고구마케이크 느낌?! 맛있어서 자주 사먹을 것 같은 느낌! 당충전하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먹어보려구요~

최근에 친구한테 너무나 고마운 일이 있어서 맛있는 거 사줄라고 만났어요. 둘다 성수역쪽에서 만나면 시간이 맞을 것 같아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발견한 분위기 좋은 "문화식당"

분위기 진짜 좋은 곳이라는 후기를 보고 엄청 기대를 하고 갔는데 역시나 분위기 좋더라구요! 인기식당만큼 웨이팅이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웨이팅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들어와서 요리조리 사진도 많이 찍고 전체적으로 빨간 조명인데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 있게 나오더라구요! 여기서 친구 사진 엄청 많이 찍어주고 왔어요 ㅋㅋㅋ

분위기는 진짜 좋은데 ㅋㅋㅋ 이날 여기 갈 줄 모르고 티입고 안경쓰고 갔더니 사진이 영! 이쁜 옷입고 다시 가서 찍고와야겠어요. 그래도 친구는 이쁜사진 많이 건져줘서 완전 뿌듯했어요~

 

 

술도 한잔! 심술이라는 술 주문했는데 엄청 달달한 스파클링와인?! 느낌~

파스타랑 오므라이스, 감자샐러드까지 야무지게 주문해서 엄청 맛있게 먹고왔어요. 분위기도 좋은데 맛은 더 좋았던 곳이였어요. 요기는 진짜 또 가보고싶더라구요 >_< 한주동안 사진을 돌아보니 역시나 먹방일상 가득♥ 이번주도 회사 회식도 있고 친구들과 약속도 있고 즐겁게 보낼 예정이예요. 또 즐거운 먹방일상 들고 돌아올께요!

오반짝 먹방 일상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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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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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맛집 문화식당 분위기 최고!

성수 분위기 있는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한 문화식당 다녀왔어요! 친구한테 고마운일이 가득가득해서~ 고마움의 표시로 맛있는 저녁을 사기로 했는데! 이왕 사는거 분위기 좋고 맛있는 식당에서 한턱 쏴야 기분이 좋지요. 친구가 발견한 문화식당! 후기를 보니 분위기도 진짜 좋고~ 음식들도 이색적이고 맛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기대됐어요~

비오는날이라 우산 쓰고 열심히 문화식당으로 고고!! 퇴근하고 7시쯤 만나서 도착하니 앞에 웨이팅이 2팀이 있었어요. 앞에 팀은 4인이고 저희는 2인이였는데, 2인 테이블이 먼저 자리가 생겨서 먼저 입장했어요. 한 20분정도 웨이팅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비가 와서 웨이팅시간이 덜한듯? 후기를 보니 웨이팅이 원래도 있는 편이더라구요!

▶문화식당 위치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길 45

전화번호

02-465-9007

영업시간

평일, 토요일 11:30~23:3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일요일 12:00~21:30(브레이크타임 없음)

위치는 성수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성수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뒤쪽으로 조금 걷다가 보이는 골목으로 뚝~~~ 들어가면 우측에 문화식당 간판이 보여요. 간판이 생각보다 눈에 안띄어서 지나칠뻔했다는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줄이 서있는데 웨이팅은 따로 명단을 적어두지 않고 그냥 서서 기다리면 순서대로 입장을 시켜줍니다!

▶문화식당 메뉴, 가격

들어오자 마자 분위기 우와~~ 진짜 좋아요!! 메뉴들도 기대!

점심 할인 11:30~13:30 주문한 시간 기준 전 메뉴 10%할인! 주변 직장인들에겐 좋은 점심 할인서비스!

베이컨 크림 오므라이스(10.0/ 문화식당 시그니처), 비빔밥(10.0/ 야채와 해물을 저염된장으로), 알리오 올리오(13.0/ 트러플오일을 곁들인 반숙 계란, 루꼴라가 가니시, 마늘과 오일 베이스의 클래식하고 심플한 파스타, 수 많은 분들에게 인생파스타라는 후기를 남긴 문화식당의 자신있는 파스타), 아라비아따(14.0/ 페페론치노와 마늘로 만든 오일 베이스에 블랙올리브, 베이컨, 비엔나 풍미의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 스파이시 크림 파스타(14.0/ 도톰한 베이컨이 듬뿍 들어간 매콤하고 고소한 크림 파스타), 리코타치즈 샐러드 파스타(13.0/ 신선한 시저 드레싱 샐러드, 허브 칠리로 양념된 링귀니 파스타와 직접 만든 고소한 리코타치즈의 좋은 조합의 콜드파스타) 제노베제(14.0/ 풍미가득한 바질 페스토 파스타, 크림·오일 선택가능), 해장 파스타 New(14.0/ 북어, 다시마와 각종 건어물로 낸 육수로 만든 얼큰 시원 파스타)

수제비, 황제 감바스, 황제갈빗살 프로방스(19.0), 삼합(18.0/ 문화식당 시그니처 메뉴 차돌박이, 파스타, 샐러드의 절묘한 조합, 베스트메뉴), 굴라시(20.0/ 김치찌개의 이태리식 재해석), 꿀 베이컨 스테이크(8.0/ 달콤하고 짭짤한 도톰 베이컨 스테이크), 하몽·과일·치즈 샐러드(15.0/ 하몽세라노, 계절과일, 루콜라등 각종 야채와 생 모짜렐라 치즈로 어우러진 바질 풍미의 샐러드), 구운 까망베르 치즈(13.0/ 달콤한 아카시아 꿀과 견과류 곁들인 구운 까망베르 치즈, 와인안주), 감자감자(10.0/ 달콤고소한 감자샐러드와 짭조롬한 감자침의 찰떡♥궁합), 가스파초(10.0/ 계절별미-여름한정, 생모짜렐라 치즈와 블랙올리브가 올라간 차가운 스페인식 토마토 수프)

처음처럼, 한라산, 진로, 카스, 클라우드 생맥주, 펑크 I.P.A, 빅웨이브, 블루 문, 버니니, 미니엠, 심술(7.0/ 매력적인 붉은 빛깔과 풍부한 과일향이 어우러진 후르츠 라이스 와인), 매실원주(10.0/ 식품엽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우는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서 3년연속 금상수상에 빛나는 고급매실주, 100%매실주원액), 두견주(19.0, 한정판매-대한민국의 3대명주 중 하나, 진달래꽃으로 만들어 향긋하고 달콤한 전통술로 무형문화제로 지정되어있다.)

하우스 와인(8.0), 하우스 막걸리(3.5), 상그리아(8.0), 소주토닉(11.0/ 소주1+토닉워터2+웨지레몬), 한라토닉(12.0/ 한라산1+토닉워터2+웨지레몬), 쏘니니/한니니 (20.0/ 소주1+버니니2, 한1+버니니2), 서울의 밤(15.0/ 주류박람회에서 최고의 이슈였던 '서을의 밤' 바닐라, 아몬드향의 오크나무숙성 알코올 25% 고급증류소주 이름부터 낭만적인 '서울의 밤'으로 특별한 하루를!)

음료(콜라, 사이다, 진저에일, 무알콜 맥주, 봉봉, 쌕쌕, 레몬을 띄운 탄산수)

레드와인, 화이트와인(머드하우스 소비뇽블랑 말보루, 루이자도 샤블리), 스파클링 와인(에밀리아나 스파클링 브륏), 네추럴(내추럴와인은 생산량이 한정되어있는 천연와인으로 소량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량이 굉장히 제한적이고 유통경로 또한 적습니다. 입고되는 일정에 따라 그날의 품목이 다를 수 있고, 재고의 유무에 따라 바틀, 혹은 잔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내추럴 와인을 원하는 분은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분위기 진짜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막 못찍겠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주황, 레드 컬러의 조명들이 매력있는 그래서 더 분위기가 좋아보여요~ 식당 가운데 자리가 있고 작은 방에 2인테이블과 4인테이블이 있는데 2인테이블에 안내받았어요!

매장 가운데 있는 큰 테이블! 중간에 나가서 바로 찍어봤어요~ 분위기 진짜 좋지용!!

메뉴 연구중인 친구♥ 둘다 결정장애라서 진짜 맨날 만날때마다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고민한다는 ㅋㅋㅋ 그래서 항상 고른 메뉴들은 성공적이랄까? 다 맛있음!!

 

기분 좋은 날! 술이 빠질 수 없죠. 하우스 막걸리랑 심술 주문했어요. 둘다 처음먹어보는거라 엄청 기대됐다는~

심(心)술 7% 7.0 매력적인 붉은 빛깔과 풍부한 과일향이 어우러진 후르츠 라이스 와인

하우스 막걸리 3.5

친구가 고른 하우스 막걸리! 직접 만든 막걸리인가봐요~ 가격도 부담없고! 부드럽고 톡쏘는게 매력~ 생각했던것보단 달진않았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이름이 궁금해서 주문해 본 심술! 과일향이 어우러진 후르츠 라이스 와인이라 궁금했어요. 도수는 7%, 10%, 12% 3종류! 선택가능해요! 가장 낮은 7%를 주문했어요~

컬러 진짜 너무 이쁨요!! 전용잔도 너무 깜찍하고 문화식당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려요~~

맛도 달달하고 과일스파클링 와인?! 너무 맛있던데요 헤헤헤 이건 다음에 가도 또 시켜 먹을래요!!

베이컨 크림 오무라이스 10.0 문화식당 시그니처 메뉴! 크림속에 빠진 촉촉한 오므라이스!

너무 귀여운 모양의 오므라이스~ 그냥 봐도 계란이 엄청 부드러워 보여요! 옆에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가 가득!!

안에 오므라이스 밥도 맛있고~ 계란은 진짜 더 부드럽고 세상 맛있었어요 >_<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서 친구가 꼭! 먹고싶다했는데 역시나 맛있더라구요~ 기본 오므라이스이지만 계란이 부드러워서 좋았고 크림소스도 짭조롬하니 고소하니 부드럽고 맛있어요! 시그니처는 꼭! 먹어봐야해요~

스파이시 크림 파스타 14.0 도톰한 베이컨이 듬뿍 들어간 매콤하고 고소한 크림 파스타!

오므라이스 주문해서 하나는 파스타로 고르기로 했는뎅 뭘 먹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둘다 좋아하는 크림베이스로 골랐어요! 오므라이스도 크림크림해서~ 매콤한 크림 파스타라 딱 좋더라구요~

파스타 맛있어요! 면도 딱 제가 좋아하는 익힘이였고 소스도 매콤하고 고소하고~ 안에 베이컨이 들어있는데 통베이컨이라서 삼겹살 먹는것 같기도하고 ㅋㅋㅋ 맛있어요! 느끼함을 매운맛으로 딱 잡아줘서 계속 먹어도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므라이스랑 파스타 그리고 술한잔 최고의 조합이죠~ >_<

감자감자 10.0 달콤고소한 감자샐러드와 짭조롬한 감자침의 찰떡궁합!

파스타랑 오므라이스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사이드메뉴 하나 더 주문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맛있어 보이는 감자메뉴로 골랐어요!

음식 설명대로 아래는 바삭하고짭조롬한 감자침이 있고 그 위에 부드럽고 달달한 감자샐러드가 올라가있어요! 함께 먹으면 진짜 최고로 맛있어요~

사이드메뉴가 가장 늦게 나오기도 했고 둘다 너무 배고파서 엄청 흡입했다는 ㅋㅋㅋ 문화식당 분위기 좋은건 알았지만 음식 맛까지 훌륭하다니! 음식메뉴들도 다양하고 주류들도 다양해서~ 여긴 한번 또 방문해서 먹어보고 싶은 곳이예요. 요즘 성수역에 핫한 식당, 카페가 많은데! 역시나 핫한 만큼 맛도 있어요~

분위기 최고! 맛도 최고! 문화식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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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