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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입문서 피터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① 투자준비

 

 

주식 입문서 하면 정말 다양한 책들이 많은데 그중에 제일 유명한게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그리고 현명한 투자자 아닐까요? 저도 주식 투자 시작하면서 책이나 유튜브에서 추천해줘서 읽어봐야지하고 구입을 했는데 ㅋㅋㅋ 일단 책의 두께를 보고 겁먹어서 완독을 못하고 있었어요. 심지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2015년에 구입해두고 앞장 몇장만 읽어보고 책장에 고이고이 모셔두었어요!

요즘 워낙에 시장은 좋은데 투자금이 없어서 사고 싶어도 더 못사는게 마음이 괴롭더라구요. 오르는걸 알면서도 돈이 없어서 주식을 사지 못하다니... 사람들이 왜 빚을 내서 투자하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마이너트통장 개설이 엄청 늘었다고 하잖아요. 능력 좋은 분들이야 빚투 가능하다고 하지만 저는 절대 네버 하지 않을겁니다. 마음 심란할때는 역시 책을 읽는게 좋잖아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완독하기를 목표로 세웠어요!

이 책은 월가의 전설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 완전개정판입니다. 월가의 투자 귀재로 승승장구하던 그가 돌연 은퇴한 후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에 관한 기본 정보를 담은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았다.

두께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표지가 빨간색으로 바뀌고 최신 개정판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내용이 크게 다를까 싶긴하지만 이왕 구입하시는거 최신판으로 구입하세요. 이 두꺼운 책을 완독한것도 너무 뿌듯하고 블로그에 기록해서 생각날때마다 꺼내서 보고 싶어서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책을 다 읽기 부담스러우시다면 제가 정리한 내용 읽어보시고나서 완독 도전해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했으니깐요.

<피터린치> 워런 버핏과 더불어 살아 있는 월스트리트의 신화로 통하는 투자가다. 1967년부터 1969년까지 한국에서 포병대 중위로 근무한 바 있다. 마젤란 펀드를 2천만 달러에 인수한 후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발로 뛰어야만 기업에 대한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소신으로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들이는 투자가로 유명하다. 펀드매니저로 재직하는 동안 1만 5천개에 달하는 주식에 투자했다. 한창 전성기인 47세에 돌연 은퇴 선언하여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다. 저서로는 '피터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이기는 투자', '증권투자'로 돈 버는 비결이 있다.

<추천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CIO 이채원

전문투자자보다 훨씬 유연하게 투자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천재가 평범한 노력파를 이길 수 없듯 투자환경이 좋다 하더라도 개인이 전문투자자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투자의 대가들에게 "언제 주식을 사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아마 질문을 받은 사람의 수 만큼 다양한 답변이 돌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모든 답변에 '시장의 폭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식이 오른 후에 사고 빠진 후에 파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이는 대중이 투자심리를 지배하는 '탐욕과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버핏과 같은 대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입장에 있었기에 시장이 폭락하면 주식보유를 늘리고, 시장이 상승하면 이익을 실현하는 원칙을 실천하면서 훌륭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린치가 이 책에서 "주식은 실제로는 가장 위험한 시점에서 신중한 투자로 인정 받는 경향이 있다"

투자의 왕도를 찾기 위해 헤매는 것 보다는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모두에게는 자기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투자방식이 있으며 피터린치의 투자 기법은 그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피터린치의 투자 방법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발로 뛰는 투자'입니다.

버핏은 직관력을 바탕으로 가려낸 소수의 초우량기업에 투자하여 보유기간을 길게 가져간 반면, 린치는 자금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투자 대상을 늘리고 매수, 매도를 자주 하는 활발한 매매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버핏의 경우 거시 경제와 금융업 전반에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었기에 1등 기업 중심으로 투자하고 대형 금융기관을 직접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린치는 거시경제를 무시하고 개별기업의 가치에 주목했기에 포트폴리오에는 중소형 성장주의 비중이 언제나 높았습니다.

<밀레니엄 판 서문> 월가보다 한발 먼저

나는 개인투자자에게 기본 정보을 제공하고 투자를 격려하고자 이 책을 썼다.

내가 피델리티 마젤란펀드에서 좋은 실적을 올리게 해 준 동일한 원리가 오늘날의 주식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나는 확신한다.

시장이 저가에 이르렀을 때, 사기가 꺾인 투자자들은 약세장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했다.

또한 인내심 있는 투자자들은 다우지수가 1960년 말에 도달했던 수준을 회복하기까지 15년동안 주식과 펀드를 계속 붙들고 있었다.

오늘날에는 강세장이 영원하지 않으며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때나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

내 경험으로는 최신 유행을 따르지 않아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사실은 워런 버핏을 포함해 대부분 위대한 투자자들은 기술 공포증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주식은 보유하지 않는다. 나 역시 그렇다.

즉시 만족을 주는 투자방식이 주위에 널려 있는데도 나는 여전히 낡은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다.

나는 구식 기본에 따라 실적이 나오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즉, 신규시장에 진입하고 이익을 증가하며 이에 따라 주가가 오르는 성공적인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아니면 결함이 있지만 회생하고 있는 회사를 보유한다.

린치 포트폴리오의 전형적인 대박종목들은 실력을 발휘하는데 대개 3~10년 이상 걸린다.

만일 한가지 데이터만 추적해야 한다면 이익을 추적하라. 그 회사의 이익이 있다면 말이다.

나는 이익이 조만간 주식투자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믿는다. 오늘, 내일, 다음 주에 주가를 자꾸 들여다 보아도 정신만 산란해질 뿐이다.

모든 종목에서 돈을 벌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내 경험으로는 포트폴리오의 열종목 가운데 여섯 종목이 오르면 만족스런 실적을 올릴 수 있다.

우리가 입은 손실은 투자금액으로 한정되지만 이익은 상승에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대박종목 몇개만 있으면 평생의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

여기서 나온 이익으로 신통치 않은 종목에서 입은 손실을 모두 메우고도 남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장기로 생각하라는 조언을 듣지만 온갖 등락에 대해서 끊임없이 논평을 듣다 보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계속 단기에 집중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반응을 자제하기가 매우 힘들다.

자동차 오일을 점검하듯이 주가를 6개월마다 점검하면서 최근의 등락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투자자들은 더 편안해질 것이다.

<머리말> 아일랜드 여행기

나는 투자자들이 시작의 등락을 무시해야 한다고 늘 믿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에서 언급한 사건에 관심을 거의 기울이지 않았다.

즉, 우수한 기업을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는 편이 낫겠다.

하루에 508포인트가 하락하든 108포인트가 하락하든 결국 우수한 기업은 성공하고 열등한 기업은 실패할 것이며 각각의 투자자들도 여기에 합당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도입> 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첫번째 규칙은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는 것이다!

아마추어 투자자는 전문 투자자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만 어리석은 투자자가 된다.

스스로 종목을 선택한다면 모름지기 전문가를 뛰어넘어야 한다.

일단 스스로 투자하기로 결심한 다음에는 혼자 힘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놓칠 수 없는' 최신정보 등을 무시하고 스스로 조사해야 한다는 뜻이다.

피터린치 같은 권위자들이 사고 있는 종목도 무시하라는 말이다.

① 피터린치가 틀렸을지 모른다.

② 피터린치의 선택이 옳다고 하더라도, 그가 언제 마음을 바꿔 그 종목을 매도할지 절대 알 수가 없다.

③ 당신 주위에 더 좋은 정보원천이 널려있다. 내가 언제든 원할때 쓸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언제든 그 정보의 원천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커다란 장점이다.

제 1부. 투자준비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당신은 시장에 대해서 기본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 국가 경제를 얼마나 믿을 것인가, 주식에 투자할 필요가 있는가, 투자한다면 기대 수익이 얼마나 되는가, 단기로 투자할 것인가 장기로 투자할 것인가, 주가가 예상 밖으로 갑자기 폭락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등을 미리 결정해 두어야 한다. 미리 목표를 정의하고 태도(주식이 정말로 채권보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확신 없이 우유부단한 상태로 있을 경우, 최약의 상황을 맞이하면 모든 히망과 이성을 내던지고 손실을 입은 채 주식을 매도하여 시장에 희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 투자자와 상습적 패배자를 가르는 요소로서 지식과 주사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가 개인의 준비 태세다. 결국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느 것은 주식시장도 아니고 기업도 아니다. 투자자 자신이다.

<펀드매니저가 되다>

주식투자 능력에 유전적 요소 따위는 없다.

다른 사람들은 투자 감각을 타고났지만, 자신은 타고난 감각이 없어서 손실을 입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요람 위에 시세표시기가 달렸던 것도 아니다.

시장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뿐 아니라 소액투자자들은 잘못된 시점에 시장을 비관하거나 낙관하기 때문에 강세장에 투자를 시작하고 약세장에 빠져나오면서 자멸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도박을 하지 말라. 예금을 모두 털어 우량주식을 산 다음에 주가가 오를때까지 보유한 뒤 팔아라.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주식을 사지 마라." 윌 로저스

내가 사려는 종목들은 전통적인 펀드매니저들이 기피하는 바로 그런 종목들이다.

다시 말해서 나는 언제나 아마추어 처럼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월스트리트에서 통용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순간, 10루타가 가능해진다.

투자전문가는 11달러에 매도한 주식을 절대로 19달러에 다시 매수할 수 없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보유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뉴스나 분석가나 펀드맨저들에게 도달하기 몇 달전이나 몇년전에 당신은 이웃이나 일터에서 멋진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투자인가, 도박인가?>

지난 10월의 폭락과 같은 혼란 뒤에는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와 채권시장으로 도피한 투자자들이 있었다.

주식이냐 채권이냐의 문제는 솔직하게 그리고 침착하면서도 진지하게 논의할 가치가 있다.

3세기에 걸쳐 복리로 계산할 경우에는 단 2퍼센트 포인트가 이렇게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

1927년 네가지 상품에 각각 1,000달러씩 세금없이 복리로 투자했다면 60년 뒤에는...

주식을 보유하면 회사의 성장이 당신의 몫이 된다. 당신은 번창하고 확장하는 회사의 파트너이기 때문이다.

채권을 보유할 경우, 당신은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는 자금 공급자에 불과하다.

물론, 주식은 위험하다.

사람들은 우량주 장기 보유가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방법조차 위험하다.

기업의 운명이 바뀐다는 사실이다.

대기업이 소기업으로 전락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고 절대 망하지 않는 우량주 따위는 없다는 말이다.

좋은 주식이라도 나쁜 시점에 나쁜 가격으로 매수한다면 커다란 손실을 입는다.

<투자자의 자기 진단>

"제너럴일렉트릭은 투자할 만한 종목인가?" 나는 투자할 때 이런 질문을 먼저 던지지 않는다.

스스로 거울을 들여다보기 전에는 신문 금융 면을 뒤져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는 다음 세 가지 질문부터 답해야 한다.

① 내 집이 있는가? ② 나는 돈이 필요한가? ③ 내게 주식투자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주식이 좋은 투자자가 될지 나쁜 투자자가 될지는 위 세 질문에 우리가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더 좌우된다.

①내집이 있는가?

집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든 보유하는 훌륭한 투자이기 떄문이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집도 장기간 보유할 때 이익을 얻기가 쉽다.

주식과 달리 집은 장기 보유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7년이 평균 보유기간이다.

반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매년 주식의 87퍼센트가 주인이 바뀐다.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에서는 돈을 벌고 주식시장에서는 돈을 잃는 것도 당연하다.

이들은 집을 고르는데는 몇 달을 들이지만 주식을 고르는데는 몇분만 들인다.

② 나는 돈이 필요한가?

주가는 10~20년 뒤에 대해서는 비교적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2-3년 뒤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려 한다면, 차라리 동전을 던져서 판단하는 편이 낫다.

잃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만 주식에 투자하라

③내게 주식투자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내가 생각하는 자질의 목록은 인내심, 자신감, 상식, 고통에 대한 내성, 초연함, 고집, 겸손, 유연성, 독자적으로 조사하려는 의지,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는 태도, 전반적인 공포를 무시하는 능력 등이다.

끝으로 인간 본성과 '육감'을 버텨내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투자 시점 선택에 실패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경솔한 투자자들은 걱정, 충족감, 항복이라는 세가지 감정상태를 계속해서 경험한다.

시장이 하락하거나 경제가 후퇴하면 그는 걱정 때문에 좋은 주식을 싼값에 사지 못한다.

비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한 뒤에는 그는 주가가 오른다는 이유로 충족감을 느낀다.

바로 이때가 경제의 기초를 점검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는다.

마침내 경기가 침체해서 그의 주식이 매수가격 밑으로 떨어지면 그는 흥분한 상태에서 항복하고 매도해 버린다.

내가 마젤란펀드를 맡은 이래 펀드는 여덟번의 약세장 동안 10~35퍼센트 하락을 경험했다.

1987년 한 해만 봐도 8월에는 40퍼센트 상승했고 12월에는 11퍼센트 하락했다.

그 해는 1퍼센트 상승으로 끝났는데 손실을 낸 해가 한번도 없다는 내 기록을 간신히 지킬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1년동안 평균 50퍼센트 오르내린다,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남들이 모두 매수할 때 공매도 하는 식으로) 인기종목에 대해서 반대방향으로 거래하는 투자자가 아니다.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시장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종목, 특히 월스트리트가 하품하는 종목을 매수한다.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분명히 말하는데 주식시장을 예측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만일 예측해야만 한다면 나는 한푼도 벌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불황을 찾아낼 가능성은 없다.

어떤 사람들은 불황이 끝났거나 흥분되는 강세장이 새로 시작된다는 신호로 누군가 벨을 울려 주기를 기대한다.

문제는 이 벨이 절대로 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황이 명확해진 시점에는 이미 늦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칵테일 파티' 이론.

상승 시장의 첫 단계에서는 아무도 시장이 다시 오른다고 기대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주식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열사람 모두 펀드 매니저와 주식을 놓나는 대신 치과의사와 치태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면 시장은 곧 상승.

조금 더 꾸물거리다가 치과의사에게 간다면 이때가 상승 시장의 두번째 단계.

시장은 첫단계 보다 15퍼센트 상승했지만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첫단계에서 시장이 30퍼센트 상승하여 세번째 단계로 접어들면 파티에 모인 사람들이 치과의사를 무시하고 저녁 내내 나를 둘러싼다.

주식에 열성적인 사람들이 잇달아 나를 구석으로 끌고 가서 어느 종목을 사야하느냐고 묻는다.

파티에 참석한 사라믈 모두 이 종목 저 종목에 투자했으면 이들은 모두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토론한다.

네번째 단게에서도 사람들이 내 주위를 둘러싼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들이 내게 매수하라고 종목을 가르쳐준다.

이웃들이 내게 종목을 가르쳐 주고 내가 이들의 조언을 듣지 않았다고 후회한다면 이것은 시장이 정점에 도달해서 곧 추락한다는 확실한 신호다.

시장 예측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훌륭한 기업의 주식, 특히 과소평가되었거나 소외된 주식을 사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시장이 당신을 구제해 주리라 믿지만,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

종목만 잘 고르면 시장은 알아서 굴러간다.

시장이 절대 과대평가 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에도 걱정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가격이 합리적인 기업이나 당신의 투자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을 하나도 찾을 수 없을 때는 시장이 과대평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내게 필요한 유일한 매수 신호는 내가 좋아하는 회사를 찾는 것이다.

이런 회사를 찾는 경우에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다고 매수를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1부에서 당신이 기억해야 할 요점은 다음과 같다.>

전문가의 기술이나 지혜를 과대평가하지 말라.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이용하라.

월스트리트에서 아직 발견하고 확인하지 못한 기회, 즉 '레이더 밖'에 있는 기업을 찾아라.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집에 투자하라.

주식시장이 아니라 기업에 투자하라.

주식의 단기등락을 무시하라.

주식에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주식에서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

경제를 예측해도 소용없다.

주식 시장의 단기 방향을 예측해도 소용없다,

주식투자의 장기 수익률은 비교적 예측하기 쉬우며, 채권투자의 장기 수익률보다 훨씬 높다.

투자한 종목을 관리하는 것은 스터드 포커 게임을 계속 진행하는 것과 같다.

주식투자는 모든 사람이 할 성격의 것이 아니며,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할 성격의 것도 아니다.

일반인은 투자전문가보다 훨씬 먼저 흥미로운 기업이나 제품과 접촉한다.

강점을 보유하면 주식투자에 유리하다.

주식시장에서는 손안의 새 한마리가 숲속의 새 열 마리보다 낫다.

1부 투자 준비 내생각

2015년 책을 처음 구입해서 읽어봤을때는 솔직히 책도 너무 두껍고 뭔가 내용이 잘 읽히지 않아서 읽다가 바로 포기를 했어요. 지금 다시 읽어보니 1부는 주식 분석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가 아닌 투자자들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적혀있는 것 같아서 어렵지 않더라구요. 저는 3월부터 하락장에 뛰어들어 소량씩 주식을 구입했어요. 물론 사고나서 끝없는 하락장으로 하락장으로 가는 공포가 있었지만 기다리면 회복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렸어요. 물론... 10% 올랐을때 팔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어느정도 올랐을때 일부 수익실현도 해보고기도 하고 최대한 2020년은 버티고 버텼던 것 같아요. 기다리고 버틴만큼 수익은 좋아지고 있어서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과잉되어 있는건 아닐까하는 두려움이 막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런 두려움이 생겨서 힘들때 책을 읽으면서 침착하게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주식을 시작하기전에 미리 알고 시작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피터린치가 말하는 투자의 자세, 태도를 잊지 않고 투자에 임해야겠어요. 2부도 정리해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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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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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투자 종목 선정하기! 월배당 포트폴리오

 

 

배당투자를 시작하고 배당주를 많이 알게되었는데 구입하기전에 공부는 필수죠! 배당투자의 목표는 최대한 주식 수를 늘리고 그로부터 나오는 배당금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배당투자는 '주가수익'&'배당수익'을 둘다 이루기에 좋은 시장환경이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분기배당을 하는 미국주식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배당투자 전에도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 꽤 있는데 분기배당주는 애플, 코카콜라밖에 없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배당투자 종목을 조금씩 늘려보려구요.

배당월에 따라 다양한 배당주 종목이 많은데 도대체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투자는 손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분석을 하고 믿을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손실을 보고 있어도 멘탈 흔들리지 않고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배당투자는 인내심을 갖고 장기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종목을 선정해야죠. 소수몽키가 추천해준 배당주 고르는 방법을 참고했어요.

배당주 고르기

① 배당주를 고르는 첫 기준은 배당률이 아닌 성장성의 유지(기준 12년)

②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EPS, 현금흐름, 배당금 주목 하나라도 꺽이는 모습이 보이면 주의!

③배당성향이 80%를 넘어가는 종목은 주의!

배당주 분석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EPS, 배당, 배당성향, 배당수익률을 정리해봤어요. 분석은 네이버 증권이랑 인베스팅탓컴 사이트에서 참고했어요. 엑셀로 깔끔하게 정리해두니까 여러 회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더라구요. 엑셀양식 필요하신분은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릴꼐요 >_<

▶인베스팅닷컴: https://kr.investing.com/

 

주식시장 시세와 금융뉴스 - Investing.com

Investing.com은 무료 실시간 시세, 포트폴리오, 챠트, 최신 금융 뉴스, 주식시장 데이터 및 기타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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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월(1월, 4월, 7월, 10월)

배당월(1월, 4월, 7월, 10월)인 종목은 시스코, 시스코, 오라클, 제이피모건, 나이키 이렇게 5종목을 선정하고 분석해봤어요.

JP모간체이스

제이피모간체이스

JPMorgan Chase & Co

제이피모간체이스는 투자 은행, 금융 서비스에 종사하는 금융 지주 회사로 4 개의 부문으로 운영된다. 사업 부문은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 기업 및 투자 은행, 상업 은행 및 자산 관리 부문으로,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 부문은 은행 지점, 현금 자동 입출금기 (ATM), 온라인, 모바일 및 전화 뱅킹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Banking and Markets & Investor Services로 구성된 기업 및 투자 은행 부문은 기업, 투자자, 금융 기관,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에 투자 뱅킹, 시장 조성, 주요 중개 및 재무 및 증권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업 은행 부문은 대출, 재무 서비스, 투자 은행 및 자산 관리를 포함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산 관리 부문은 투자 및 자산 관리로 구성된다.

시스코 시스템즈

시스코 시스템즈

Cisco Systems Inc

시스코 시스템즈는 네트워킹, 보안, 협업,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술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회사로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일본, 중국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이 회사의 제품 및 기술에는 인프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기타 제품이 포함되며 또한 기술 지원 서비스와 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Infrastructure Platforms는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전송 및 저장하기 위해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된 스위칭, 라우팅, 데이터 센터 제품 및 무선 등의 핵심 네트워킹 기술로 구성된다. 애플리케이션 제품 범주는 주로 핵심 네트워킹 및 데이터 센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관련 오퍼링으로 구성되며 보안 제품으로는는 주로 회사의 방범 관리 제품, 고급 방범 보안 제품 및 웹 보안 제품이 포함된다.

오라클

오라클

Oracle Corp

오라클 (Oracle)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및 인프라를 포함하여 기업 정보 기술 (IT) 환경의 모든 측면을 처리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비즈니스에는 클라우드 및 온 프레미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서비스가 포함된다. 클라우드 및 온 프레미스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는 SaaS (Software as a Service) 및 PaaS (Platform as a Service) 오퍼링, IaaS (클라우드 인프라로서의 서비스)를 포함하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온 프레미스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업데이트 및 제품 지원을 포함하여 세 부문으로 구성된다. 하드웨어 비지니스는 하드웨어 제품 및 하드웨어 지원 부문으로 구성되며당사의 서비스 사업에는 회사의 기타 사업 부문이 포함된다. 서비스 사업에는 컨설팅 서비스, 지원 서비스 및 교육 서비스와 같은 활동이포함된다.

나이키

나이키 Class B

Nike Inc Class B

나이키는 운동화, 의류, 장비, 액세서리 및 서비스의 디자인, 개발, 마케팅 및 판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영업 부문에는 북미, 서유럽, 중앙 및 동부 유럽, 대 중국, 일본 및 신흥 시장이 포함됩니다. 당사의 포트폴리오 브랜드는 NIKE 브랜드, Jordan 브랜드, Hurley 및 Converse입니다. 2016년 5월 31일 현재 당사는 NIKE 브랜드 제품을 9개 범주로 집중하였습니다. 달리기, NIKE 농구, 조던 브랜드, 축구(Soccer), 트레이닝, 액션 스포츠, 스포츠웨어(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생활용품) 및 골프입니다. 남자 트레이닝에는 야구와 미식축구 상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크리켓, 라크로스, 테니스, 배구, 레슬링, 걷기 및 야외 활동과 같은 다른 운동 및 레크리에이션 용도를 위해 설계된 제품도 판매합니다. 당사는 NIKE 브랜드 이름으로 다양한 성능 장비 및 액세서리를 판매합니다.

배당월(2월, 5월, 8월, 11월)

배당월(2월, 5월, 8월, 11월) 종목은 AT&T,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로우스, 마스터카드, 애플, 호멜푸드, 프록터 앤 갬블, 웰타워, 스타벅스

에이티엔티

AT&T Inc

AT&T Inc

에이티엔티는 지주 회사로 이 회사는 전세계의 통신, 미디어 및 기술 서비스 제공 업체이다. 이 기업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WarnerMedia 부문, 남미 지역 및 Xandr 부문의 네 가지 부문을 운영한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소비자에게 무선 및 유선 통신, 비디오 및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사업 부문에는 이동성, 엔터테인먼트 그룹 및 비즈니스 유선이 포함된다. WarnerMedia 부문은 장편 영화, TV, 게임 및 기타 콘텐츠를 다양한 물리적 및 디지털 형식으로 개발, 제작 및 배포한다. WarnerMedia 사업부의 사업 부문에는 Turner, Home Box Office 및 Warner Bros가 포함된다. 라틴 아메리카 사업부는 라틴 아메리카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멕시코의 무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Viro와 Mexico는 라틴 아메리카 부문의 사업 단위이다. Xandr 부문은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우스 컴퍼니

로우스 컴퍼니

Lowe's Companies Inc

로위스컴퍼니(Lowe's Companies, Inc., Lowe's)는 주거 개선 회사로 약 2,370개의 주거개선 및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 회사는 유지보수, 수리, 리모델링 및 장식용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당사는 목재 및 건축 자재, 도구 및 하드웨어, 가전제품, 패션 설비, 거친 배관 및 전기, 잔디 및 정원, 계절 및 야외 생활, 페인트, 바닥재, 목공, 주방 등의 범주에 따른 주택 개량 제품을 제공한다. 회사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K-12 공교육과 지역사회 개선 사업에 초점을 맞춘 지역사회를 지원한다.

애플

애플

Apple Inc

애플은 모바일 통신 및 미디어 장치, 개인용 컴퓨터 및 휴대용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한다. 이 회사는 다양한 관련 소프트웨어, 서비스, 액세서리, 네트워킹 솔루션 및 타사 디지털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한다. 이 회사의 시장 부문은 미주, 유럽, 중국, 일본 및 나머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다. 미주 부문은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모두 포함한다. 유럽 부문에는 유럽 국가,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가 포함된다. 중국 부문은 중국, 홍콩 및 대만을 포함한다. 아시아태평양 나머지 부문에는 회사의 다른 운영 부문에 포함되지 않은 호주 및 아시아 국가가 포함된다. 제품 및 서비스에는 iPhone, iPad, Mac, iPod, Apple Watch, Apple TV, 소비자 및 전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iOS(iPhone OS), OS X 및 watch가 포함된다. OS 운영 체제, iCloud, Apple Pay 및 다양한 액세서리, 서비스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멜 푸드

호멜 푸즈

Hormel Foods Corp

호멜 푸즈는 다양한 육류 및 식품 생산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소매 시장과 건강을 위해 판매되는 상온에서 안정된 식품의 가공, 마케팅 및 판매에 관여하고 Muscle Milk protein 제품을 포함한 영양 제품으로 구성된 Grocery Products 부문, 냉장 식품 부문은 소매, 식품 서비스 및 신선한 제품 고객을위한 브랜드 및 브랜드가없는 돼지 고기, 쇠고기, 닭고기 및 칠면조 제품의 가공, 마케팅 및 판매, 소매, 식품 서비스 및 신선한 제품 고객을위한 브랜드 및 브랜드가없는 칠면조 제품의 가공, 마케팅 및 판매로 구성된 Jennie-O Turkey Store (JOTS), 그리고 회사의 제품을 국제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Hormel Foods International Corporation을 포함하는 International & Other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됩니다.

프록터&갬블

프록터 & 갬블

Procter & Gamble Co

프록터 & 갬블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미용, Grooming, Health Care, Fabric & Home Care, Baby, Feminine & Family Care 등 5개 부문의 브랜드를 운영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주로 도매업자,식료품점, 회원 클럽 매장, 약국, 백화점, 유통업체, 유아 매장, 전문 미용 매장, 전자 상거래, 고주파 상점 및 약국을 통해 약 180개 국가와 지역에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브랜드로는 Olay, Old Spice, Safeguard, Head & Woulders, Pantene, Rejoice, Mac3, Prestobarba, Benus, Cascade, Dawn, Prevreze, Mr. Clean, Bounty, Charmin 등 있다.

배당월(3월, 6월, 9월, 12월)

배당월(3월, 6월, 9월, 12월) 종목은 비자, 존슨앤존슨,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날드,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리어트 호텔,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Corp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제공 기업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 서비스 및 장치를 개발, 라이센스 및 지원한다. 이 회사의 사업 부문은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및 개인 컴퓨팅을 포함한다. 이 회사의 제품에는 운영 체제, 기기 간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서버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데스크톱 및 서버 관리 도구,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비디오 게임, 컴퓨터 시스템 통합업체 및 개발자의 교육 및 인증이 포함된다. 또한 개인용 컴퓨터(PC), 태블릿,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콘솔, 전화기, 기타 지능형 장치 및 관련 액세서리를 포함한 장치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및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솔루션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존슨앤드존슨

존슨앤드존슨

Johnson & Johnson

존슨앤드존슨은 지주 회사로서 헬스 케어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소비자, 제약 및 의료 기기의 세 가지 부문을 통해 운영된다. 주요 초점은 인간의 건강 및 복지와 관련된 제품이며 소비자 부문에는 베이비 케어, 구강 관리, 스킨 케어, 비처방전 의약품, 여성 건강 및 상처 관리 시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다. 제약 부문은 면역학, 전염병, 신경 과학, 종양학, 심혈관 및 대사 질환을 포함한 5 가지 치료 분야에 중점을두고 있다. 의료 기기 부문에는 정형 외과, 수술, 심혈관, 당뇨병 관리 및 시력 관리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다. 연구 시설은 미국,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이스라엘, 일본, 네덜란드, 싱가포르, 스위스 및 영국에 위치한다.

비자

비자 Class A

Visa Inc Class A

비자는 소비자, 가맹점, 금융 기관, 비즈니스, 전략적 파트너 및 정부 기관을 전자 결제에 연결하는 결제 기술 회사이다. 이 회사는 결제 서비스 부문을 통해 운영된다. 이 회사는 참가자 간의 가치와 정보의 이전을 통해 글로벌 상거래를 가능하게한다. 이 회사의 거래 처리 네트워크는 지불 거래의 승인, 청산 및 결제를 용이하게하며 금융 기관 및 가맹점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플랫폼 및 부가 가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결제량, 거래 횟수 및 유통중인 카드 수를 기반으로하는 소매 전자 결제 네트워크이다. 제품/서비스에는 핵심 제품, 처리 인프라, 거래 처리 서비스, 디지털 제품, 판매자 제품 및 위험 제품 및 지불 보안 이니셔티브가 포함된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Mcdonald's Corp

맥도날드 (McDonald 's)는 McDonald 's 레스토랑을 프랜차이즈/운영하는 기업으로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되는 현지 음식 및 음료 메뉴를 제공한다. 회사의 사업 부문에는 미국, 국제 리드 시장, 고성장시장, 기초 시장 및 기업이 포함된다. 미국 부문은 고객이 원하는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며고성장 시장 부문에는 중국, 이탈리아, 한국,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스위스, 네덜란드 및 관련 시장과 같은 시장에서의 매장 운영이 포함된다. 국제 리드 시장 부문에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및 관련 시장과 같은 다양한 시장에서의 회사 운영이 포함며 기초 시장 및 기업 부문은 드라이브 스루 및 배송을 포함하여 매장 운영 및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관여하고 있다.

코카콜라

코카콜라

Coca-Cola Co

코카콜라는 음료 회사로 비 알코올 음료 브랜드, 주로 스파클링 음료 및 물, 주스 및 주스 음료, 즉석 차 및 커피, 스포츠 음료, 유제품 및 에너지 음료가 제품군에 포함된다. 이 회사의 사업 지역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보틀링 투자 및 기업을 포함한다. 이 회사는 코카콜라, 다이어트 콜라, 환타 및 스프라이트를 포함하며 500 가지가 넘는 다양한 무 알코올 음료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판매한다. 또한 이 회사는 스파클링음료, 스틸 음료를 포함한 음료 베이스 및 시럽이라고 불리는 음료 농축액을 마케팅, 제조 및 판매한다.

배당투자 포트폴리오

수익을 많이 내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나 잦은 매매보다 최대한 잃지 않고 배당을 통해 꾸준히 주식 수를 늘리는게 배당주 포트폴리오 구축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배당투자 종목 분석 엑셀 파일 필요하신분은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배당투자의 완성은 복리 효과를 얻기 위해 견뎌낸 오랜 시간 인고의 산물입니다. 소수몽키의 추천방법으로 미국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봤어요. 아직은 미완성이고 천천히 조금씩 매수해서 모아보려구요. 다음에는 구입후기도 남길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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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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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투자자,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재테크 관심이 많아진 요즘! 연말정산 준비로 퇴직연금 찾다가 발견한 유튜브 박곰희 TV 영상이였어요. 엄청 천천히 꼼꼼하게 퇴직연금 설명을 해주시고 포트폴리오도 꼼꼼하게 표로 작성해서 공유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거든요. 구독하고 영상 뜰때마다 계속 보고 있었는데 영상도 좋지만 책으로 보는걸 더 선호해서 책으로 보게 되었어요.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입니다. 책 제목대로 책에 다양한 투자 방법이 소개되어있어서 한권만 읽으면 다양한 상품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재테크는 평생하는 거라고 하는데 이 책 하나면 평생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0만 초보 투자자들이 선택한 '박곰희TV'의 투자·재테크 강의를 한 권으로 만나다. 국내 1위 증권사 PB 출신 박곰희의 친절하고 꼼꼼한 투자 로드맵. "투자 생존의 시대, 월급쟁이를 위한 투자는 달라야 한다!"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은 국내 1위 증권사 PB 출신이자, 유튜브 개설 1년만에 3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브 '박곰희TV'의 첫 책이다. 대형 증권사에서 정보의 불균형과 투자 형태의 차이가 빈부 격차를 만든다는 것을 체감한 저자 박곰희는, 일반 투자자들이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꾸준히 수익을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들 수 있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들이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어마어마한 투자의 스펙트럼속에서 저자는 '꼭 알아야 하는 것'과 '몰라도 되는 것' 을 구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투자를 시작할 때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특히 근로소득이 주요 수입원인 월급쟁이 투자자들은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법이 필요하다. 저자는 박곰희 투자법에 재무제표나 차트 분석 같은 복잡한 이론이나 공식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손실 없는 안정적인 투자법을 담았다고 자신한다. 단번에 부자가 되는 비법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돈을 굴리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방법은 있다.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출판사서평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30만 투자 멘토 박곰희TV의 꼼꼼한 투자 로드맵> 2020년 국내를 뜨겁게 달군 신조어 중 하나는 '동학개미운동'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폭락장에서 저가 매수를 노린 개인투자자의 투자 열풍을 빗댄 말이다. 특히 20~30대의 젊은 투자자들이 유입되며 제로금리 시대의 마지막 희망으로 주식 투자가 떠올랐다. 그러나 투자 경험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 '신용 투자' '잘못된 정보' '단타의 유혹' 등 금융투자 대응력이 약해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투자 열풍이 거세진 만큼 초보 투자자들에게 선진화된 금융 정보와 지식을 알려줄 세심한 투자서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은 국내 1위 증권사 PB출신이자, 유튜브 개설 1년 만에 3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브 '박곰희TV'의 첫 책이다. 박곰희TV는 유튜브 특유의 생대계에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초보 투자자들을 현명한 투자자로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성한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그들의 자산을 직접 관리하면서 쌓아온 금융 지식과 유뷰브에서 강조해온 꾸준히 수익을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정리했다.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런 만큼 박곰희 투자법은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을 수 씨는 투자의 기초를 제공한다.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빠꼼한' 투자 멘토 박곰희의 현실적 해답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이 책은 특히 근로소득이 주요 생산수단이 월급쟁이 투자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상황을 제일 먼저 고려했다. 월급쟁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돈을 모으고 싶은데 시작이 어렵다"는 점일 것이다.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 시작할지,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다들 주식을 하는데 나도 시작해도 될지, 주식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 등 고민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이러한 고민에 저자는 투자를 시작할 때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고, 투자자는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며 월급쟁이 투자자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법을 제시한다. 투자하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하는 것'과 '몰라도 되는 것'을 구분하는 방법과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한다. '내가 스스로 결정하는 투자인지', '분석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따라할 수 있는지', '어느 시점에 적용해도 비슷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일반적인 투자보다 더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지' 등을 따져 볼 수 있게 돕는다. 무엇보다 투자에 있어서 일희일비하는 것보다는 멀리 내다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할 수 있는 형태, 즉 하나의 주식 종목에 소위 '몰빵'하는 것이 아니라 긴 안목으로 자산을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박곰희 투자법은 내 자산 상황을 점검해보고, 나에게 맞는 투자의 기본과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매우 확실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금융·투자 업계 대표들이 앞다퉈 추천한 바로 그 책!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절대 원칙을 기억하라"> '박곰희식' 투자법은 주식, 해외주식,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을 일정한 비율을 정해서 가지고 가는 자산배분 전략이다. 전략은 비교적 간단해 보이지만, 자산 하락시 손실을 방어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예를 들어 경제 상황이 좋고 시장이 성장하는 와중에는 주식과 원자재의 수익률이 높고 반대로 경기가 침체하여 불황에 접어들면 채권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주는 자산이 된다. 여러 자산 가치가 동시에 하락한다면 금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지키게 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상관관계로 인해 하나의 자산이 떨어져도 다른 자산이 오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큰 하락의 걱정 없이 자산을 모을 수 있다. 이처럼 자산을 배분하여 투자하는 이유는 우리가 언제 어떤 자산이 오르고 떨어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맞히려 애쓰는 대신 본업에 충실하며 매달 적금 들 듯 투자할 수 있다. 다양한 투자 상품에 자산을 배분해 놓았기 때문에 매일 주가를 확인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목돈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오래 굴릴 수록 복리 효과라는 마법도 따라온다.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7가지 절대 원칙> 변화 방향이 다른 자산에 투자하라,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주기적으로 라밸런싱하라,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포틀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효율적 시장 가설을 믿어라, 10년 이상 바라보고 장기투자하라 <"부자가 되는 비밀 공식은 없어도, 현명한 투자법은 있다! 한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박곰희식 투자법"> 박곰희 투자법에서는 투자의 기본기에서부터 월 10만원으로 주식,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에 쉽게 투자하는 방법, ETF를 활용해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까지 총망라되어있다. 또한 포트폴리오가 잘 만들어진 것인지 과거의 데이터로 테스트할 수 있는 백테스팅과 포트폴리오의 비율을 정기적으로 조정하는 리밸런싱 기법에 대해서도 담고 있다. 실전에 따라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담아 자산배분 투자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박곰희 투자법은 초보 투자자는 물론 나이, 성별, 소득, 직업과 관계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한 번 배워두면 앞으로 평생을 써먹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라는 항해를 하기 위해 바다로 떠나기 전 육지에서 준비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전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저자: 박곰희

 

내 돈은 내 손으로,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빠꼼한' 투자 멘토.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TV'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친절하고 꼼꼼한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투자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개설 1년만에 30만 구독자와 1,100만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금융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3년 국내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에 입사해 강남지점의 PB로 근무하며 수백억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맡았다. 2016년 PB로서 꼼꼼한 분석력을 인정받아 자산 유치, 수익, 연금 유치 등 여러 지표에서 종합 1등을 기록했으며,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골든 트리투자자문 세일즈 총괄이사를 역임했다. 강남 한복판에서 경험한 투자 트렌드와 투자 철학을 평범한 이들과 나누기 위해 퇴사 후 '박곰희TV'를 개설했다. 대형 증권사에서 정보의 불균형과 투자 행태의 차이가 빈부 격차를 만든다는 것을 체감한 그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본업을 충실히 하면서 안정적인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박곰희TV'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며 정주행 바람이 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 많은 고객을 만나고, 그들의 자산을 관리하면서 쌓아온 금융지식과 유튜브에서 강조해온 꾸준히 수익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한 권으로 정리해 담았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꾸준히 수익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기적의 투자법, [PART 1.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투자 기초] <Chapter 1. 지금 주식을 시작해도 될까요?> 투자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지금이 적기다. 투자, 얼마부터 해야 하나요? 돈에 대한 개념부터 바로 세워라. 원금 손실 걱정 없이 투자할 순 없나요? 월급쟁이를 위한 효울적인 투자법은 없나요? <Chapter 2. 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금융기관,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라. 증권, 입맛대로 고르는 최적의 상품. 계좌, 증권이라는 음식을 담는 그릇. 현명한 투자자라면 명심해야 할 5가지 원칙.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견험하는 7가지 실수.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이다. 주의해야 할 투자 사기

[PART 2. 제로금리 시대의 투자, 자산배분이 답이다] <Chapter 3. 황금알을 낳는 거위, 자산배분> 자산가들이 자산배분에 목숨 거는 이유. 자산배분은 리스크의 배분이다.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전략, 자산배분 장점1 상승장, 하락장에 흔들림이 적다. 자산배분 장점 2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자산배분 장점 3 깨지면 안 되는 목돈의 굴리기에 좋다. 자산배분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들 <Chapter 4. 자산배분 투자 원칙> 1 변화 방향이 다른 자산에 투자하라. 2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3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하라. 4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5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6 효율적 시장 가설을 믿어라. 7 10년이상 바라보고 장기투자하라 [PART 3. 실전! 자산배분 투자 따라하기] <Chapter 5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5단계 공식> 현금자산 관리하기, 안전자산 관리하기, 배당자산 관리하기, 투자자산 관리하기, 연금자산 관리하기 <Chapter 6 ETF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ETF로 자산배분하면 좋은 이유, ETF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만들기, 포트폴리오 백테스팅하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하기, 자동화되어 있는 자산배분 상품들

<투자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지금이 적기다!> 투자에 따로 정해진 적기는 없습니다. 투자의 필요성을 느꼈다면 그때가 적기입니다. 이왕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단, 필요성을 느끼지 않음에도 '남들이 하니까'라는 단순한 이유로 따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저금리 현실 앞에서 예적금으로 돈을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부동산투자를 하기에도 목돈이 없고 결국 주식투자밖에 답이 없다는 결론에 이른 것입니다.

 

 

<월급쟁이를 위한 효율적인 투자법은 없나요?> 대박은 못 내더라도 소중한 돈을 절대로 잃지 않고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 말입니다. 개별종목 투자는 수익에 주목하고 자산배분 투자는 리스크를 배분하는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를 시작할 때, 무조건 자산배분과 장기투자를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억을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라> 금융기관마다 고유한 역할이 있기 때문에, 각 역할에 맞게 활용해야 합니다. 금융기관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라는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집니다. 이들은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일종의 유통사 역할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처럼 상품을 만들고 운용하는 제조사 역할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금융서비스로 시작해 그 범위가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들도 있죠.

<계좌, 증권이라는 음식을 담는 그릇> CMA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준다. 은행의 수시입출금 계좌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현금 상태로 보유해야 할 자금은 CMA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탁계좌 투자 대기 자금은 여기에! 연금저축/IRP 노후준비와 절세의 혜택 시중금리가 낮아지면서 연금저축펀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ISA 중장기 목돈을 굴린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이자소득세 비과세혜택을 줍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명심해야 할 5가지 원칙> 매수자가 되어라! 매수만 하는 매수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단타꾼'이 아니라 노동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증권을 차곡차곡 사서 모은다는 개념의 '매수자'가 되자는 뜻입니다. 골고루 분산투자하라! 분산투자는 하나의 종목에 모든 자금을 투자하지 않고 여러개로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투자는 '운칠삼기'이다! 그만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투자입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이다>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입니다. 주식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다른 기업의 주식 가치를 뺏어왔기 때문이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기업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그 부자가치가 돈이라는 형태로 기업의 내부에 쌓이면 기업의 가치가 커졌기 때문에 1주의 가격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자산가들이 자산배분에 목숨 거는 이유> 사업모델이 여러 개 있어야 하나가 잘 안 되더라도 다른 것들의 수익 덕분에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것을 체득한 것이죠. 자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자산가들처럼 자산배분을 해야 합니다. 자산 배분이 돈을 모으는 데 가장 효율적인 투자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자산배분은 투자금을 주식, 채권, 금 원자재, 현금 등 다양한 자산군에 나느어 담는 것을 말합니다.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전략> 자산배분 범주: 현금자산, 안전자산, 배당자산, 투자자산 '현금자산'에는 비상금이나 여유 자금, 지출이 예정된 목돈 등을 담습니다. '안전자산'에는 위기에 강해지는 금과 달러, 이자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는 채권이 포함됩니다. '배당자산' 현금흐름을 높이는 자산입니다. '투자자산'은 위험성이 가장 높은 제품입니다. 바로 주식이죠. 주식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 장점: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있다면 혹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면 자산배분이 아닌 다른 방법을 택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자산을 모으고, 평생 써먹을 투자 습관을 기르고 싶다면 자산배분만이 답입니다. 우리는 미래에 풍족하기 위해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투자가 현재를 힘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자산배분 장점: 깨지면 안 되는 목돈을 굴리기에 좋다> 자산배분이라는 전략 자체는 목돈을 굴리기 위함입니다. 목돈 굴리는 연습을 소액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정해진 비율대로 자산배분을 하되 이 중에서 어떤 종목으로 비중을 채울지에 대한 고민만 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쭉쭉 모은다면 10년이 지날 즈음엔 아마 주변의 누구보다 투자자산이 많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10년, 20년 후에는 분명 생각보다 큰돈이 되어 있을 겁니다.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자산배분 투자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산배분은 미래 전망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을 전제한다. 개인의 전망이 끼어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금값의 미래는 개인이 맞출 수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어도 장기적인 변동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수량이 아닌 가격을 기준으로 한 '명확한 비율'대로 투자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자산배분 투자에도 당연히 '주식 자산'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 주식 자산은 다른 안전자산보다 변동성이 클 수 밖에 없고 자연히 투자자의 욕구를 자극하게 됩니다. 주식이 상승하면 빨리 매도해서 수익을 보고 싶은 욕구가, 반대로 하락하면 당장이라도 매도해서 손실을 제한하고 싶은 욕구가 치솟을 수밖에 없죠.

<현금자산 관리하기> CMA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CMA라고 부릅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RP는 증권사에서 매수할 수 있는 가장 보수적인 투자 상품 중 하나입니다. CMA를 통한 것보다 RP를 직접 매수하는 것이 금리가 더 높습니다. 발행어음은 현금 관리를 위한 증권 상품 중에서 금리가 가장 좋은 상품입니다. RP와 달리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투자자산 관리하기> 주식에 정답이 없지만 오답은 있습니다.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이 있죠. 바로 '단타 매매'입니다. 제 경험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결국 돈 버는 사람들은 아주 진득한 사람입니다. 적당히 알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좋은 수익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공부를 다하고 나서 주식을 시작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마음먹었으면 내가 좋아하는 종목부터 사볼 것을 추천합니다.

<ETF로 자산배분하면 좋은 이유> ETF는 어떤 점이 좋을까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거래 비용이 저렴하다.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지 공개되어 있다. 자동으로 분산투자가 된다. ETF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괴리율과 추적오차가 있다.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 다행히 ETF는 주식과는 달리 상장폐지된다고 해도 현금화하여 돌려줍니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하기> 자산배분 투자자에겐 필연적으로 '리밸런싱'이라는 것이 따라옵니다. 리밸런싱은 '운용하는 자산의 편입비중을 재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산배분은 주식, 채권, 원자재, 금, 현금 등 다양한 자산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만 몰빵했을 때 벌어지는 리스크를 줄여줍니다. 리밸런싱을 하는 이유는 갑작스러운 시장 충격이 발생했을 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오른 자산은 수익 실현, 떨어진 자산은 저가 매수

주식시장이 지금은 좋은 상황이라 가지고 있는 주식이 오르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자산배분이 주식에 90% 이상으로 많이 들어있어서 하락장에 내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된 자산배분을 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 다짐했어요. 당장의 수익이 아닌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장기투자가 가장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해요. 박곰희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더 완벽한 자산배분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주린이지만 모든 주린이들 조바심 내지 말고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도록 노력해봐요!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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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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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투자!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국내주식, 해외주식, ETF, 펀드, 배당 투자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하게 됩니다. 요즘은 기본 예적금만으로는 너무 금리도 낮고... 이젠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마이너스 금리가 곧 다가온다는 얘기를 들으면 계속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예적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것 같아서 주식을 시작했어요. 주식을 처음 시작할때는 무섭고 어려워서 펀드도 해봤는데 펀드는 수수료도 높고 직접 투자를 해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관심있는 종목을 구입해서 수익도 보고 손실도 보고 있어요!

주식 수익만 관심을 갖다가 이번엔 배당금도 주는 주식을 구입해볼까 계속 생각했었거든요. 배당주는 뭘까? 자세히는 몰라서 쉽게 도전하기엔 쉽지 않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차근차근 배당주는 뭔지 어떤 배당주를 구입해야할지,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공부하고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당 투자에 관한 책도 많은데 배당 투자전문가의 책이라 더 믿음이 가고 제가 궁금했던 왜 배당주를 사야하는지 배당주를 선택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적혀있는 책이라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책소개

유례없는 초저금리 시대! 가장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배당 투자에 지금 뛰어들어라! 배당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부터 한국 배당주와 미국 배당주 완벽 분석까지 배당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 '배당의 한 수'라는 리포트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배당 초고수로 휘날린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신작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를 들고 왔다. 이미 배당 전문가들 사이에 전설로 통하고 있는 곽병열 저자는 이번 책에서 '배당'이란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배당 투자'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지금 배당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초저금리 기조로 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는 배당금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배당 투자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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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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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에 비해 3배 이상 되는 배당수익률은 누구나 욕심을 내게 만든다. 또 배당 투자는 가장 합리적인 운용방식이기도 하다. 일반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률의 월척을 낚기도 하지만, 물고기커녕 빈손이라는 결과도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한다. 반면 배당 투자는 배당금이란 안전마진에 더해 자본차익 수익도 누릴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곽병열 저자의 저력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저자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 수익률',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을 기업에 적용해 배당투자의 적합성을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든 배당진단키트다. 이 배당진단키트는 정밀하고 이해하기 쉽다. 각 항목별로 엄격한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구간으로 나눈 후 점수를 배정하고, 이 배점의 총합으로 독자가 해당 기업이 배당 투자를 해야 할 기업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배당진단 키트로 진단한 기업은 한국기업은 15점 만점인 고려아연부터 시작해 저자가 뽑은 총 10개에 걸쳐있고, 미국기업은 7개에 이른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 서평

<배당의 절대 고수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쓴 배당 투자 정본!> '배당의 한 수'라는 리포트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배당 초고수로 이름을 휘날린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새책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를 들고 왔다. 이미 배당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고 있는 곽병열 저자는 이번 책에서 '배당'이란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 혹은 몇 번 배당 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는 초·중급자들이 이 책을 읽고 '배당 투자'를 완벽히 이해하고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전무후무한 저금리 시대, 가장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배당 투자에 지금 뛰어들어라!> 전 세계적으로 극단적인 저금리 시대다. 이에 따라 수익의 양대 산맥인 이자 소득이 줄어들면서 배당 투자가 날로 떠오르고 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1.22%에 비해 거의 3배나 높은 삼성전자 우선주 3.31%의 배당 수익률은 탐이 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각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계속 이어갈 모양새다. 배당투자는 가장 합리적인 운용방식이기도 하다. 일반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률을 월척을 낚기도 하지만 물고기는 커녕 빈손이라는 결과도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한다. 반면 배당투자는 배당금이란 안전마진에 더해 자본차익 수익도 누릴 수 있다. 이런 이점 덕분에 선진국에서는 배당 투자는 하나의 문화로 완전히 정착했다. 세계적인 투자정보 사이트인 씨킹알파 홈페이지에 배당은 당당하게 대주제로 분류되어 한 꼭지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다.

<배당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이 책을 지금 배당 투자를 해야 하는 당위성부터 독자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며 시작한다. 지금 배당투자를 시작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앞서 언급했듯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초저금리 기조로 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는 배당금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흐름과 함께 시세차익 수익도 올릴 수 있는 배당 투자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동시에 한국의 배당 문화도 바뀌고 있다. 이전의 대기업들이 세습,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불투명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배당 문화를 만들었다면, 지금은 모든 정보가 투명화되고 주주의 힘이 커진 덕분에 거의 모든 대기업이 배당 친화적으로 문화가 바뀌고 있다. 이런 상황에는 정부의 스튜어드십 코드도 한몫했다. 스튜어디십 코드란 연기금같은 대형 기관투자자가 일반 수익자들의 집사로서 적극적으로 수익자들의 이익 극대화에 노력하겠다는 약속이다. 실제 국민연금의 배당정책 수립으로 국민연금이 주주로 있는 기업에는 배당확대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 책은 이어서 '어떤 배당주에 투자해야하는가?'란 질문을 던지며 배당주의 옥석을 세심하게 가린다. 배당투자를 준비하는 독자가 고려해야 할 건 세가지다. 바로 '배당 정책의 지속성', '고배당수익률인지 아닌지 여부', '기업이익'이다. 지속적으로 배당하는 기업은 동업자인 주주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하는 의리 있는 기업이다. 동시에 서로에 대한 신뢰를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반갑게도 우리나라 상장기업들 중 배당정책의 지속성이 검증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9년 유가증권시장 기준으로 5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 기업은 406사로, 전체 현금배당 법인의 77%에 달한다.

미국 배당주는 배당 연속성에 따라 '50년-25년-10년-5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군에 대해서 '왕-귀족-챔피언-블루칩'이라고 명예롭게 분류해놓고 있기도 하다. 고배당률은 배당 투자자가 두 번째로 고려해야 할 요소이고 마지막으로 기업이익은 기업이 과거에서부터 쌓아온 현금인 이익잉여금에서 배당을 하기 때문에 주목해야 할 요서다. 기업의 이익저수지인 이익잉여금이 충분하다면 기업은 주주를 위해 더 배당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게 가능하다. <배당진단키트를 이용해 최고의 배당 기업을 명석하게 가려 뽑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곽병열 저자의 저력이 돋보이는 부분은 저자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 수익률',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을 기업에 적용해 배당 투자의 적합성을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든 배당진단키트다. 이 배당진단키트는 정밀하고 이해하기 쉽다. 투자 적합성에 따라 엄격한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구간으로 나눈 후 점수를 배정하고 이 배점의 총합으로 독자가 해당 기업이 배당투자를 해야 할 기업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배당진단 키트로 진단한 한국기업은 15점 만점인 고려아연부터 포함해 저자가 뽑은 총 10개에 걸쳐있고 미국기업은 7개에 이른다.

저자: 곽병열

모두가 인정하는 배당 투자의 신 神,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재무학 석사(2003)를 마치고, 중앙대학교 재무학 박사과정(2018)을 수료했다. 14년간 국내 증권사(KB증권 등)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면서 다수의 분석자료(900여편)를 발표했다. <KBS 뉴스>, <SBS CNBC>, <한경와우> 등 증시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등 주요 경제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 KEB하나은행 IPS본부의 포트폴리오매니저에 소속되어 시장 및 상품 분석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해외펀드 소싱 및 국내외 시장을 분석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배당투자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제 17회 매일경제신문 증권인상(금상, 2015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리포트로는 '배당의 한수(2014)', '배당 투자의 정석(2016)' 등이 있다.

추천사

 

코로나 환경 속에서 위험자산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수익구조를 지닌 배당주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가장 매력적인 투자 수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이코노미스트 나중혁), 저자 자신의 실제로 배당 투자를 하면서 취득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았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자 여러분이 만족하실 수 있는 배당 투자 전략 그 이상을 접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신한은행 투자상품부 과장 김현), 입체적으로 배당 투자를 이해하고 이에 걸맞은 주식이나 상품을 고르고 싶으신 분들에게 자신있게 일독을 추천합니다.(*WM사업부 차장 권기범)

추천의 글1

<지금이 배당 투자의 최고 적기다 -흥춘옥(국내 최고 이코노미스트)> 주주들 입장에서 최고 경영자가 모험적인 투자에 돈을 쓰기보다 배당을 지급하겠다고 나서면 지지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배당을 지급함으로써 모험적인 인수·합병의 위험이 크게 낮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배당은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배당을 지급하다 중단되는 경우에 아주 큰 충격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배당을 중단하는 것은 이 회사에 아주 중대한 일이 벌어졌음을 외부에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배당 지급은 투자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이 신호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로 연기금 투자자입니다.

추천의 글2

<혼돈의 시대, 새로운 기회 배당 투자 -심기천(하나은행 IPS본부장)> 바로 꾸준한 '배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에도 변함없이 배당금이 유지되거나 성장하는 기업은 혹시 모를 미래의 위기를 준비하기 위해 현금성 자산(사내유보)을 꾸준히 적립했거나, 경기 번동에도 잘 견딜 만한 단단한 비즈니스 구조를 확립한 좋은 기업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좋은 배당주를 장기 투자 한다면 시중금리를 초과하는 인컴 소득인 배당금과 더불어 '이익이 있어야 배당도 있다'는 좋은 기초체력을 방증하는 주가 상승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목차

[Chapter 1 왜 배당 투자인가?] <01 저금리, 배당 투자 매력을 높이다> 일드헌팅과 배당주, 저금리 현상은 지속되는가? 저금리·저성장, 주가에는 정말 괜찮나? <02 자본주의 성숙될수록 주주의 힘은 커진다> 지배구조 개선되면 배당은 늘어난다. 외국인이 사랑하는 배당주,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으로 기관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 강화, 인터뷰: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배당펀드 '피델리티글로배당인컴'을 만나다. <03 배당은 이익잉여금의 함수: 좋은 기업이라면 이익잉여금과 배당은 증가> [Chapter 2 이것만은 꼭 알고 하자: 배당 투자의 주인공들] <01 보통주 VS 우선주>, <02 리츠 VS 부동산 펀드>, <03 이익참가부사채>, <04 배당주펀드>, <05 배당주 ETF> [Chapter 3 배당 투자, 어떻게 옥석을 가리나?] <01 믿음을 주는 친구인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02 고배당수익률: 배당 투자의 전부는 아니지만 기본>, <인터뷰: 우리나라 배당주펀드의 간판, 베어링고배당 펀드의 운용역 최상현 상무를 만나다>, <03 배당의 원천은 결국 기업이익> 이익저수지인 이익잉여금이 충분한가? 배당원천: 금방 벌어들인 따끈한 쩐, 당기순이익 <인터뷰: 삼성배당주장기운용역 김지운 팀장을 만나다>

[Chapter 4 배당진단키트로 알짜 배당주 고르기] <01 배당정책 지속성: 연속배달, 배당성장률>, <02 배당투자 타이머: 배당수익률>, <03 배당 원천: 이익잉여금, 당기순이익>, <04 배당진단키트의 활용> [Chapter 5 알짜 국내 배당주 깊이 파기] <01 고려아연> 유일한 15점 만점 배당주, <02 LG생활건강> 한국의 P&G로서 필수소비재의 팔방미인, <03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의 물류회사로서 안정적인 매출구조, <04 SK머티리얼즈> 특수가스 분야의 기린아, <05 오뚜기> 언택트로 인한 집콕의 수혜주, <06 KT&G> 담배처럼 꾸준한 기호재는 배당주로 안성맞춤, <07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 미래기술의 산실, <08 한샘> 생활공간의 지배자, 안정적인 배당확대로 가능할 전망, <09 한솔케미칼> 글로벌 IT 강국의 수혜는 그대로, <10 삼성전자> 국가대표 품격에 걸맞는 배당주로 거듭난다. [Chpter 6 미국 배당주로 영토를 확장하자] <01 미국 배당주, 배당왕 종목에서 시작한다>, <02 미국 배당진단키트 적용하기>, <03 알짜 미국 배당주 깊이 파기> 시스코: 미국 레스토랑의 식자재는 여기에서, 코카콜라: 버핏이 사랑한 그 주식, 알트리아: 담배는 배당을 좋아해, 호멜푸드: 스팸은 배당을 낳는다, 존슨앤존슨: 헬스케어의 배당왕, 로우스: 집 가꾸기 하면 배당으로, 콜케이트파몰리브: 필수소비재는 배당과 친하다. <부록> 해외주식 투자하는 법, <에필로그> 의리 있는 친구와 오래도록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배당 투자!, <참고자료>

프롤로그

<당신은 어떤 어부입니까?> 첫째 어부는 중위험, 둘때 어부는 고위험, 그리고 셋째 어부는 저위험 성향이라고 부를 수 있죠. 하지만 이상적인 것 단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다수는 첫째 어부의 배당 투자를 꼽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진국에는 첫째 어부와 같은 배당투자자들이 꽤 많고 그들에게 배당 투자는 긴 안목의 자산 관리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방법론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목표수익률은 조금 낮추더라도 지나친 위험은 통제하는 게 좋겠다'는 것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금리, 배당 투자 매력을 높이다

정기적인 인컴이란 측면에서 이자소득과 시간 주기상 유사성을 지닌 배당소득을 가져다주는 배당주로도 관신이 옮겨가게 되는 것입니다. 즉 저금리 하에서 보통 사람들은 조금 더 수익률을 확보하려는 일드헌팅 욕망이 꿈틀거리게 되는 것이죠. 이를 조금 아는 척해보자면 '실질배당수익률(=배당수익률-시장금리)이 상승하기 때문에 배당주의 상대적 투자 매력이 커진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성숙될수록 주주의 힘이 커진다.

경제적 민주주의 측면에서도 주식회사 주인인 주주의 권리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 실증 연구에 따르면 적은 자본으로 그룹을 지배하는 형태를 측정하는 대용치로서 대주주 지분율이 낮을수록 일감 몰아주기가 성행하고 이로 인해 기업가치가 나빠지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반면 순환출자 고리가 해소되고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질수록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진다면 배당은 부의 이전 수단으로서도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보통주 VS 우선주

 

우선주를 채권과 주식의 경계선에 있는 증권으로 보며, 일반적으로 우선주 배당금은 보통주 보다 많이 받게 되죠.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 차이를 일차적으로는 '의결권의 가치', 이차적으로는 거래량이 풍부한 보통주와 거래량이 부족한 우선주 간의 거래량 간극을 나타내는 '유동성 프리미엄'이라고 부릅니다. 배당금이라는 인컴 측면만 보자면 우선주가 일단 유리합니다. 그러나 배당주 주가 측면에서 보면 보통주가 유리합니다.

배당주 ETF

패시브펀드를 직역하면 '소극적' 펀드가 될 것인데, 즉 특정 시장·섹터·테마 관련 인덱스를 복제하기 위한 일명 '따라쟁이'펀드입니다. ETF는 패시브펀드 중에서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급성장한 상품입니다. ETF는 일종의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이 특정 주식을 고르는 데 신경을 덜 써도 되는 펀드 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을 통해 형성된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 투자의 장점을 쏙쏙 뽑아서 만든 상품입니다.

믿음을 주는 친구인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을 해봤던 기업들이 또 배당하는 확률이 높다는 것으로 배당의 연속성이 좋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장기간 연속 현금 배당 실시 기업의 증가를 통해 다음 해 배당 유무의 정책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리의 끝판왕, 배당주에 대해 미국의 '슈어디비던드'등에서는 연간 기준 '배당의 연속성'에 따라 50년·25년·10년·5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군에 대해 왕·귀족·챔피언·블루칩이라는 명예로운 배당주 훈장을 수여해 높이 칭송합니다.

배당의 원천은 결국 기업이익

<이익저수지인 이익잉여금이 충분한가?> 이익잉여금이 많이 축적된 기업이야말로 배당 재원이 충분하다는 측면에서 배당 투자에는 적격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익잉여금이 많이 축적된 기업은 주로 성숙기에 진입한 기업들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가장 많은 여유자금이 쌓여있는 시기인 40~50대 정도가 될 것입니다. 투자기회가 많은 청업기나 성장기의 기업은 배당 지급보다 미래 재투자를 위해 사내 유보하는 경향이 높지만, 이와 반대로 안정적인 수익성은 유지되나 상대적으로 투자 기회가 적은 성숙기에 진입한 기업은 배당 지급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배당정책 지속성: 연속배당, 배당성장률

"왜 배당 투자를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는 것이 "배당정책의 지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배당금이 축소되거나, 심지어 미배당하는 기업들은 배당 투자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대상이고 이와 반대로 최소한 배당금이 줄어들지 않거나 배당금이 성장하는 기업은 반드시 배당 투자로 고려해야 하는 대상인 것입니다. 따라서 배당진단키트에선 연속배당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배점을 하고자 합니다.

고려아연: 유일한 15점 만점 배당주

이 회사는 아연, 연, 금, 은, 동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제1의 종합 비철금속 제련회사로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매사인 (주)영풍, 호주 SMC 등 그룹사를 포함하면 시장점유율 10%로 세계 1위인 아연 부문에서는 당연 시장 선도자로 평가됩니다. 코스피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35위(7.2조원)의 대형주이며 철강 업종 중에서도 포스코(16조원) 다음으로 2위 수준입니다.

LG생활건강

이 회사는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에서 출발한 LG그룹의 모태회사이자 현재는 화장품 사업, 생활용품사업, 음료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의 P&G(주력 제훔: 섬유유연제 다우니, 탈취제 페브리즈, 샴푸 헤드앤숄더, 면도기 질레트, 화장품 SK-II, 칫솔 오랄비 등)와 같은 기업입니다. 주요 브랜드로 화장품에는 후·오휘·빌리프·CNP·이자녹스·더페이스샵 등이 있고, 생활용품에는 엘라스틴·온더바디·페리오·테크·자연퐁 등이 있으며 음료에는 코카콜라·스프라이트·환타·파워에이드·미닛메이드·조지아·평창수·토레타 등이 있습니다.

KT&G

KT&G라는 현재 기업명은 고유명사이지만 동시에 'Korea Tomorrow and Global' 의 약칭이고 본래 'Korea Tobacco and Ginseng'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담배 및 인삼의 이니셜이 들어간 것처럼 담배 및 인삼 관련 제품의 제조와 판매가 주된 사업입니다. 2019년 기준 전체 매출 중 담배 부문 61%, 인삼 부문 31%으로 담배 사업이 키라는것을 알 수 있는데 2019년 국내 궐련 시장점유율 63.5%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포인트 상승하며 담배 특유의 독과점 시장 지배자 지위를 잘 누리고 있습니다.

미국배당주, 배당왕 종목에서 시작한다

25년 연속 배당성장을 보이는 배당귀족주를 언급했지만 이를 더 능가하는 배당주중의 배당주가 있습니다. 무려 50년 연속배당성장을 나타낸 '배당왕'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사실 반세기에 걸친 연속배당성장은 경영진의 확고한 배당확대 정책에 대한 의지와 이를 뒷받침해불 만한 현금창출 역량이 없었다면 꿈도 꾸기 어려운 일이죠. 따라서 미국 배당중에서도 최상위의 연속배당성장을 보이는 28개 종목을 투자 대상으로 설정하는 것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알짜 미국 배당주 깊이 파기

<시스코(SYY): 미국 레스토랑의 식자재는 여기에서> 시스코는 세계 최대 식품 및 식자재 유통업체로 임직원 수 6만 9,000명이고 식당, 요양시설, 학교급식 등 65만 고객 거점에 관련 제품을 공급합니다. <코카콜라(KO): 버핏이 사랑한 그 주식> 코카콜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역시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입니다. 버핏이 CEO로 있는 버크셔헤서웨이 사의 주요 보유종목을 살펴보면 코카콜라는 세번째로 큰 규모(221억 달러)이고, 코카콜라 보유 지분율도 9.3%로 1989년 이후 대주주 지위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하는 법

<개설> 요즘은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편하게 계좌 개설이 24시간, 365일 가능합니다.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미리 거래하고자 하는 증권사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다음의 순서로 계좌 개설이 진행됩니다. <환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서는 당연히 해당국 통화로 미리 환전해둬야 합니다. 특히 국내 영업일 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환전시간이니, 만약 오늘밤에 미국 주식을 사려면 낮 동안 미리 좋은 환율을 따져가며 환전해두면 좋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배당 투자!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뤘던 키워드는 '배당성장'입니다. 아무리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도 미래 투자나 경기둔화 시 안정성을 명분으로 배당을 어마든지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 투자의 1순위는 실제로 오랫동안 배당확대 정책이 아에 기업문화가 되어버린 기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배당은 곧 주주에 대한 의리입니다. 의리 있는 친구와 오래도록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배당 투자입니다. 그 의리의 징표가 바로 배당성장이라고 판단되어 '배당성장의 연속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 의리 있는 친구들을 발굴하고자 했습니다.

책 제목처럼 배당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상상만으로 정말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요? 월급쟁이 분들은 항상 생각하는게 내 월급에 두배만 받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하고 더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잖아요. 요즘 투잡, 쓰리잡 많이들 하는데 현실적으로 정말 화사다니면서 투잡하기에는 쉽지 않은데 똑똑하게 배당투자 공부해서 배당도 받고 배당주 수익도 받으면 완전 일석이죠입니다. 그런 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배당 투자 공부해보겠습니다!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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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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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수익내기!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시즌3

 

 

요즘 가장 핫 이슈가 바로 주식 아닐까 싶어요. 저도 관심이 많어서 주식관련 서적도 읽어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주식 참 어려워요. 여러운 용어부터 차트 보는 법 까지, 어떤 종목을 사야하는지, 어느 타이밍에 사야하고 팔아야하는지 누군가 족보처럼 정리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딱 그런 책이 나왔더라구요.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시즌3" 이번이 세번째 시리즈로 계속 인기를 얻고 있는 주식책입니다!

저도 요즘 주식관련 책이랑 경제관련 책 열심히 읽으면서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하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조심스럽게 연습중입니다. 주식은 아무래도 원금손실 위험이 있는 상품이라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주식 관련 서적을 한번정도는 정독하고 관심있는 기업을 몇개 골라서 꼼꼼하게 분석해보고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 워낙에 인기 많은 종목은 이미 고점이라 저도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데... 다른 종목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주식 투자를 수년 했음에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 주식을 시작한분이라면 한번쯤 생각했던 고민 아닐까 싶어요. 내가 산 주식만 떨어지는 기분이고... 살까 망설이다가 안 산 종목은 계속 오르고... 왜 그럴까 모르겠어요. 책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수준별 내용을 분류되어있어서 쉽게 읽기에 좋았어요.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초등학교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공부하고 주식을 계속 하고 계신분들은 중요한 족보 내용만 완벽하게 숙지하면 좋을 것 같아요!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시즌3: https://coupa.ng/bItymM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시즌. 3:주식투자 한 권으로 끝내기 프로젝트

COUPANG

www.coupang.com

책소개

 

왕초보에서 주식전문가까지! 논스톱 급행 요약본! 핵심만 담은 요약본! 실전 트레이딩 위주! 불필요한 내용들은 뺀 슬림화! 주식투자 책 한 권으로 끝내기 프로젝트,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시즌 3"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주식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 종목 선정하는 방법과 매수 타이밍, 매도 타이밍에 대한 속시원한 해법을 담았다. <주식투자족보>는 주식투자 수익을 내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계좌 개설부터 실전편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주식투자를 수십년 했음에도 투자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독자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는 상당한 전문성과 시장 경험이 필요한 분야이고, 그렇기 때문에 맥을 정확하게 짚고 투자하지 못한다면 계좌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새행착오를 줄이고자 기본적인 용어보단 실전 트레이딩 위주로 투자족보로 구성했습니다.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는 시험을 보기 전 읽는 요약본과 같이 투자 시에 수시로 찾아서 참고할 수 있는 역할이 되길 기대합니다.

출판사 서평

<손실을 두려워하지 말라!> 주식투자하면서 계좌 안에 손실이 있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 주식투자를 하면서 손실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도, 국내 최고의 펀드매니저 존 리 또한 손실계좌를 수 없이 반복하면서 자산을 불려 나갔습니다. 주식투자는 시장에 외면받고 저평가된 기업으로 투자를 해야만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꾸려가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조급해하지 말라!> 수천 명의 투자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투자 스타일을 지켜본 결과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원금손실 때문에 '급한'투자, 즉 추가 손실을 볼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은 리스크가 큰 투자를 반복함에 따른 추가 손실만 발생할 뿐입니다.

<배우고 시작하라!> 주식투자는 풍부한 시장 경험과 투자 성공에 대한 경험 및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개인의 주관성보단 객관적이고 안정화된 시스템 트레이딩이 필요합니다. <전략적인 투자를 해라!> 쫓아가는 매매는 지양하고, 골목을 지키면서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원하는 단가에 도달할 때만 투자를 하고 반드시 기술적 분석+기본적 분석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기업만 투자해야 합니다. <카더라 통신에 현혹되지 말자!> 재료가 노출되는 순간(뉴스, 지인 등) 더 이상 재료가 아닙니다. 이미 실적을 잘 내고 있는 기업이 추가로 잘 낼 수 있다는 소식은 긍정적이지만, 좋지 않던 기업이 앞으로 뭐뭐 할 것이라는 소식은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소식대로 잘되면 주가에 긍정적으로 미칠 수 있지만, 그와 반대되는 상황에서는 큰 투자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 김승희

바른경제 TV 운용사업부장, 한국투자경영연구소장, 파워슈팅 대표 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교 MBA 경영학 석사, 주식투자대회 수익률 부문 우수상, Valueation Analyst License 취득,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수료, 머니클럽/출발! 증권시장/증권광장/증시 오늘과내일 등 경제 TV 다수 출연, 경제전문가, 증권가 활동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deluxsg

목차

[Part 1. 기초편] <01. 주식초등학교> 계좌개설 방법, HTS 다운로드, 기초 용어 정리, 주식투자 시작하기, HTS 활용 방법, 주식시장 매매체결의 원칙, 매매주문 방법의 종류, ETF 거래 <02. 주식중학교> 갭상승/갭하락, 지지와 저항, 이동평균성, 추세, 포트폴리오 및 비중, 환율, 목표가 설정 <03. 주식고등학교> 패턴 분석, 거래량 분석, MAVD/볼린저밴드, 이격도/RSI, 유상증자/무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전환사채, 액면분할/액면병합 <04. 주식대학교> 세력 매집원가 계산, 변곡점 매매법, 호가창 매매법, 유통물량의 비밀, 주력주로 계좌 사이즈 키우기, 급등검색식 "태풍", 단타검색식 "피의 눈물"

[Part 2. 실전편] <01. 종목 선정 족보> 소형주 종목 선정, 중·대형주 종목 선정, 기업의 실적 공시 확인하는 방법, 매수 전 필수 체크 사항, 조건검색기 활용 방법 <02. 매수 타이밍 족보> 추세가 잡힌 종목은 피할 것, 손절 물량이 빠지고 거래량이 죽는 타이밍을 노리자, 슈팅 전 매수 타이밍 잡기 <03. 매도 타이밍 족보> 슈팅의 4단계를 이해하면 매도가 쉬워진다, 기업의 분기별 실적 체크, 손절하는 방법 <04. 포트폴리오 구성 족보> 현금 회전을 빠르게 하는 방법, 리밸런싱 방법, 한 종목의 투자 비중은 감당할 수 있는 금액만 투자하자 <05. 지수 밸류에이션 측정 족보> 지수가 폭락하는 시점을 노려라, 지수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자, 지수의 위치에 따른 현금 확보 전략 <06. 역발상 바스켓 매매> 역발상 바스켓 매매란?, 바스켓 구성 방법, 바스켓 매도 방법 <부록. 주식투자족보>

계좌개설 방법

<키움 계좌란?>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키움 계좌개설 앱 또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개설한 계좌 <키움 계좌(비대면)개설 절차> 키움계좌개설 화면접속-휴대폰 인증- 약관승인 및 계좌종류 선택-본인 인증-계좌개설 신청완료 <키움 계좌(비대면) 개설 필수품> 신규고객: 신분증, 스마트폰(키움 계좌개설 앱 설치 필수), 기존 계좌가 있는 고객: 신분증(단,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가능, 여권 불가) <개설 가능한 계좌> 종합(주식+펀드+해외주식+채권+ELS), 선물옵션, 해외선물옵션, FX마진, 금현물

기초 용어 정리

매도: 주식을 파는 것, 매수: 주식은 사는 것, 상한가: 그날 거래될 수 있는 가격 중 제일 높은 가격(30%까지), 하한가: 그날 거래될 수 있는 가격 중 제일 낮은 가격(30% 까지), 시간외매매: 정규 장 시간이 열리는 시간 이외에도 매매가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 뇌동매매: 투자자 자신의 예측이나 정확한 판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투자자나 시장인기, 호재, 악재 등에 따라 매매하는 행동, 자사주 매입: 자신이 속해 있는 회사의 주식을 자기가 매입하는 것, 분할매수: 일정 기간을 두고 같은 주식을 계속 매입하는 방법(분할매수를 진행하게 되는 경우 평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식투자 시작하기

<거래시간> 장전 시간외 종가, 장 시작 동시호가, 정규시간, 장 마감 동시호가, 장후 시간외 종가, 시간외 단일가 <호가창> 매도 10호가, 매수 10호가, 미체결, 잔고, 예수금, 당일매매 <차트> 양봉, 음봉 <공시> 정기공시, 수시공시, 발행공시, 지분동시, 자산유동화, 특수공시, 오부감사관련, 기타공시

주식시장 매매체결의 원칙

<가격우선의 원칙> 저가의 매도 호가는 고가의 매도 호가에 우선하고 고가의 매수 호가는 저가의 매수호가에 우선한다는 원칙입니다. <시간우선의 원칙> 같은 가격의 주문이라도 단 1초라도 먼저 주문 낸 사람을 우선적으로 체결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량우선의 원칙> 가격과 시간이 같다면 더 많은 수량을 매매하려는 사람에게 주식을 먼저 배분해 주고 더 많이 배정해 준다는 원칙 <위탁자 우선자의 원칙> 가격, 수량, 시간이 모두 같다면 위탁자를 우선으로 체결해 주는 것

갭상승, 갭하락

<갭상승이란?> 전일 종가대비 당일 시가가 높게 출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전일 종가가 1천원에 마감됐고 당일 시가가 1천1백원으로 +10% 높게 출발했다면 갭상승에 해당합니다. <갭하락이란?> 전일 종가대비 당일 시가가 낮게 출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전일 종가가 1천원에 마감됐고 당일 시가가 9백원으로 -10% 낮게 출발했다면 갭하락에 해당합니다.

 

환율

<환율> 외화의 가격으로 외화 1단위를 얻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자국통화의 양으로서, 한 나라 통화의 대외가치를 나타내는 자국통화와 외국통화의 교환비율입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환율 변동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환율을 이해하는 건 중요한 부분입니다. 환율의 하락, 즉 원화가치가 상승할 땐 주가도 상승하고 환율이 상승할땐 주가가 하락하는 걸 통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턴 분석

<패턴 분석이란?> 그래프의 모양을 몇 가지 형태로 정형화해 패턴이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고 이를 분석해 앞으로의 주가 방향을 예측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주가 흐름을 통해 검증된 패턴을 현재의 주가 흐름에 대입해 주가의 등락을 예측하는 것을 패턴분석이라고 합니다. 패턴에는 크게 반전형 패턴과 지속형 패턴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전형 패턴은 다시 하락하던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되는 상승반전형 패턴과 상승하던 주가가 하락으로 반전되는 하락 반전형 패턴으로 구분됩니다.

유상증자, 무상증자

<증자란 무엇인가?> 주식회사는 설립 시뿐만 아니라 운영할 때에도 항상 돈이 필요합니다. 물론 법인 사업이 잘되어 돈을 많이 번다면 번 돈으로 필요한 사업자금을 조달하면 되지만, 설사 돈을 잘 번다 해도 대규모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사업에서는 어쩔 수 없이 투자를 받아야 할 일이 발생합니다. <사업자금 조달하는 방법> 법인명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방법,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방법, 주식을 발행해서 자본금을 늘리는 방법

현금 확보의 중요성

 

워런버핏의 투자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주식투자자들의 우상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지닌 기업을 찾아 하락장에서 매수하고, 장기간 보유하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투자방식은 듣기에는 실천이 매우 쉬워 보이나 대부분 타자자들은 상승장에서 매수하고 하락 장세에 들어서면 돈을 잃는 경우가 매우 많죠. 정작 저평가된 주식이 나와도 매수할 자금이 없어지게 됩니다. 적절한 시점에서 주식을 팔고 미련없이 시장을 빠져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포트폴리오도 전부 정리해 현금화한 후 3년 동안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액면분할, 액면병합

<액면분할> 액면을 내리고 그에 대응하는 주식 발행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액면분할을 하더라도 기업의 가치나 실절적인 주가가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량이 늘며 주식의 회전율이 높아지면서 주식거래가 더욱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력적인 가격에 투자자들이 달려들어 주가 상승의 좋은 기류가 흐르기도 하지만 실패의 위험부담도 있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액면병합> 액면병합은 액면분할과 반대로 액면 그 자체의 가격을 올리고 그에 상응하는 주식 발행 수를 감소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주식 유동성을 줄이고 묵직하고 단단한 주식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력 매집원가 계산

세력의 매집은 거래량이 없는 바닥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이미 거래량이 터지고 뉴스가 터져 나오는 시점은 이미 세력의 매집이 완료되고 물량을 털어내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매수타점은 급등 거래가 터진 이후 뉴스가 계속 쏟아지면서 장밋빛 희망이 생길 시점인데, 이땐 이미 주가가 상투자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칫 매매 타이밍을 잘못 잡을 경우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형주 종목 선정

<소형주 종목 선정(6단계) 족보> 소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 시 장점은 기관 및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공매도 회피가 가능합니다. PBR은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인데, 현재의 주가가 주당 순자산 대비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소형주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PSR은 반드시 체크해야 될 사항입니다. 이익잉여금은 손익거래에 의해서 발생한 잉여금이나 이익의 사내유보에서 발생하는 잉여금입니다. 소형주는 매년 외형성장을 하고 있는지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오너 마인드 및 재무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데, 적정 비율은 100% 미만입니다.

중·대형주 종목 선정

<중·대형주 종목 선정(6단계) 족보> 기관 외국인들의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들은 시가총액 1천3백억 원 이상의 종목입니다. PBR은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인데, 현재의 주가가 주당 순자산 대비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영업이익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의해 발생한 이익을 의미합니다. PER은 주당 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소형주는 외형성장이 중요하다면 중·대형주는 수익성 개선 및 ROE의 증감률에 따라서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오너 마인드 및 재무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데 적정비율 100% 미만입니다.

추세가 잡힌 종목은 피할 것

손절의 충분한 연습이나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가 추세가 잡힌 종목을 매수하는 건 매우 위험합니다. 주가는 강세시장에서 매집구간, 상승, 과열구간으로 나뉘고, 약세시장에서 분산, 공포, 침체구간으로 나뉩니다. 개인투자자가 접근하는 추세가 잡힌 상태는 과열구간, 즉 주가가 프리미엄 많이 붙어 있는 고점을 뜻하는데, 기업의 실적 및 성장성 악화, 매집구간에서 매집한 투자자들의 대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질 시엔 큰 투자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슈팅의 4단계를 이해하면 매도가 쉬워진다.

<매도 타이밍 족보> 1단계 단발성 슈팅: 10%이내의 매물소화를 하기 위한 거래량을 동반한 슈팅으로 슈팅 이후 시세가 금방 죽음(비중이 많은 종목이라면 비중 줄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슈팅), 2단계 일반슈팅: 10 ~ 15% 또는 화력을 활용해서 15% 이상까지 상승하며 단발 슈팅의 고점 매물을 소화하면서 수급이 더 강하게 유입되는 것이 특징. 또한 시세가 쉽게 죽지 않고 오후까지 유지되는 것이 특징, 3단계 파워슈팅: 20% 이상이 슈팅으로 일반적으로 유통물량의 80% 이상 회전이 되는 것이 특징이며, 일반 슈팅에서 파워슈팅으로 전환되게 되면 슈팅 시세가 쉽게 죽지 않고 상한가 진입 확률을 60~70%까지 확대시킴, 4단계 상한가 진입

손절하는 방법

손절: 손실을 보고 주식을 파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흔히 주식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로 지지선 이탈 및 주가 하락 시 손절을 하는데, 이러한 기술적 하락 시 손절을 하다 보면 손절만 하다가 누적손실만 쌓이게 됩니다. 손절은 주가가 하락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돌발악재(오너의 횡령 및 배임 등), 갑작스러운 실적 악화 등에만 하는 겁니다. 주식투자의 기본원리는 싸게 거래되는 주식을 모아서 비싸게 거래되는 시점에 파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 프리미엄이 붙는 시점에 파는 것입니다.

현금 회전을 빠르게 하는 방법

<투자자 현금흐름의 중요성>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서 현금흐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식투자자도 현금흐름이 굉장히 중요한데, 현금회전율을 높이고 유동성을 확대시키려면 비중을 작게(리스크 최소화 전략) 여러 종목을 회전시켜야 합니다. <리스크 최소화 전략> 포트폴리오 구성 시 리스크를 제한시키기 위한, 종목당 최대 비중을 10% 미만으로 리스크 관리를 합니다. 종목당 비중을 높이게 되면 리스크가 커지고 수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지만 리스크가 커지고 손실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종목당 리스크를 제한해야 합니다. 한 종목의 편입비중이 평균 편입 비중 대비 50% 이상 많게 되면 종목 슈팅 또는 반등시 2.5%의 비중을 손절 또는 익절을 통해 평균 편입 비중과 동일하게 맞추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역발상 바스켓 매매란?

역발상 바스켓 매매는 저평가 기업 10종목과 ETF 인버스 1종목을 동시에 사고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며 추가적으로 배당수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저평가기업의 헷지 전략으로 인버스를 매입함으로써 지수의 등락과 상관없이 수익을 내는 전략입니다. ETF KOSPI200, KOSPI150과 같은 특정지수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장지수펀드입니다.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식투자 족보

<장중 많이 나오는 공시 필수 암기 족보> 인적분할, 물적분할, 주식병합, 주식분할, 무상증자, 유상증자, 유상증자 中, BW/CB의 이론 <매도 타이밍> 단발성 슈팅, 일반 슈팅, 파워슈팅, 상한가 <매수 족보 1단계> 매수하는 날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가 들어오는 날은 피할 것, 오후 1시까지 수급체크를 하고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음, 3%이상 상승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고 매수는 되도록 음봉때 하는 것이 좋음, 이평선을 체크하고 캔들과 이평선간의 이격도가 많이 벌어진 종목은 피할 것, 전지점을 이탈하지 않고 20일선을 기준으로 3회 이상 다져진 종목, 추세가 잡히기전 거래량이 최저치인 구간을 노려야 손실보다 수익볼 가능성을 높여줌 <리스크 최소화 전략>, <리스크 관리 족보>, <투자자 현금 흐름의 중요성>, <코스닥 시장 수급>, <지수의 움직임에 따른 현금 활용 전략>

<주식 용어 사전> 매수, 매도, 상한가, 하한가, 시간외매매, 뇌동매매, 자산주매입, 분할매수, 순환매, 손절매, 공매도,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시가총액, 예수금, 거래량, 이동평균선, 관리종목, 주도주, 가치주, 성장주, 경기방어주, 세력주, 작전주, 테마주, 보통주, 우선주, 동전주, 블루칩, 옐로우칩, 상장폐지, EPS, PER, PBR, ROE, BPS

주식초보수익내기! 주식 초보인 나도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쉬운 계좌개설 방법, 기초 용어 정리부터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있어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막막함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식을 시작하면 들어봤을 법한 갭상승, 갭하락, 지지와 저항, 이동평균선, 추세 등 차트를 확인하는 방법 그리고 패턴을 분석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요. 어느정도 기초 내용을 공부했다면 가장 중요한 종목 선정 방법, 매수 타이밍, 매도 타이밍, 포트폴리오 구성 하는 방법을 족보로 중요한 내용만 담은 책이라 주식 투자하면서 족보처럼 두고두고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주식초보수익내기 주식책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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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