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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당 포트폴리오 13. AT&T(T) 배당수익률, 배당금, 배당일

 

 

 

월배당 포트폴리오 AT&T입니다. 고배당주로 워낙에 유명한 기업이죠. 미국 유명한 통신회사로 한국의 SK텔레콤, KT, LG텔레콤 같은 회사겠죠? 현재 미국 이동통신 업계 2위 AT&T(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이 1등이라고 해요.) 과거 AT&T이 추진했던 M&A 때문에 미국 기업 중 부채를 가장 많이 떠안은 기업이라고 해요. 투자 시도는 좋았으나 현재까지는 실패로 보고 있다고 해요. 그렇지만 배당주로는 여전히 인기가 많은 종목입니다!

저도 AT&T는 워낙에 유명한 기업이고해서 사고 싶었는데 요즘 너무 안좋은 얘기들이 많아서 고민을 했어요. 그냥 고민을 해보기보다는 종목 분석도 해보고 배당률도 한번 체크해봤어요. 다양한 이슈가 많은 기업이지만 지금 현재 기업이 떠안고 있는 부채를 어떻게 해결할지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일부 핵심 핵심 사업부에 대한 프리미엄 M&A를 통한 현금 확보 및 부채 상환이 가능할 경우를 가정해볼때 기업의 현 상황은 매우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연출해내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보이더라구요.

배당주 리스트

배당투자의 매력은 분기별로 나오는 배당입니다. 1년에 4분기 총 분기배당을 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월마다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요. 월배당으로 월급만큼 받고 싶은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배당주 포트폴리오 구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배당주 분석(월배당)

 

 

다양한 배당주 종목들이 있는데 분석은 필수죠.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EPS, 배당, 배당성향, 배당수익률을 표로 정리해봤어요. AT&T와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은 2월, 5월, 8월, 11월 분기배당을 합니다. 신기하게 통신업계 1위, 2위가 같은 날 배당을 하네요. 배당수익률은 AT&T가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보다 더 높아요. 단순히 배당수익률만 보고 결정하면 안되지만 주가 이익상승까지 기대한다면 AT&T 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둘다 조금씩 보유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배당주 고르는 포인트

① 배당률이 아닌 성장성의 유지(기준 12년)

②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EPS, 현금흐름, 배당금

③ 배당성향이 80%를 넘어가는 종목 주의!

AT&T(T)

AT&T 거래량, 대금, 시총, 업종, 52주 최고, 52주 최저, PER, EPS, PBR, BPS, 주당배당금, 배당수익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간단한 정보는 네이버 증권에서 확인가능하고 인베스팅닷컴에서는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AT&T

에이티엔티는 지주 회사로 이 회사는 전세계의 통신, 미디어 및 기술 서비스 제공 업체이다. 이 기업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WarnerMedia, 남미 지역 및 Xandr 부문의 네 가지 부문을 운영한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소비자에게 무선 및 유선 통신, 비디오 및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사업 부문에는 이동성, 엔터네인먼트 그룹 및 비즈니스 유선이 포함된다. WarnerMedia 부문은 장편 영화, TV, 게임 및 기타 콘텐츠를 다양한 물리적 및 디지털 형식으로 개발, 제작 및 배포한다. WarnerMedia 사업부의 사업 부문에는 Turner, Home Box Office 및 Warner Bros가 포함된다. 라틴 아메리카 사업부는 라틴 아메리카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멕시코의 무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Viro와 Mexico는 라틴 아메리카 부문의 사업 단위이다. Xandr 부문은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AT&T의 주가를 보면 2018년 전까지 계속 오르는 모습을 보이다가 주가가 많이 빠졌고 조금 상승하다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주가가 많이 빠지고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AT&T는 1월부터 조금씩 매수했어요. 주가는 오늘(1/13일) 기준 -2.49% 손해를 보고 있어요. 언제쯤 상승할지 기다려봐야겠어요!

AT&T 주요재무

손익계산서를 보면 꾸준히 매출은 늘고 있어요. 통신서비스 쪽은 안정적인 실적이지만 워너미디어, 광고 시장도 부진했어요. 2021년에는 회복이 기대된다고 하니 조금 더 차근히 기다려봐야겠어요. AT&T는 작년 5월부터 OTT 서비스 HBO 맥스를 런칭했어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와 경쟁중인데 과연 잘 될 수 있을까 기대를 해봐야죠. 지금처럼 주식이 비교적 쌀때 조금씩 사두면 좋겠죠? 물론 2021년에 회복을 못할수도 있지만 ㅠㅠ

AT&T 손익 계산서

AT&T 총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내용을 확인해봤어요. 총매출, 영업이익은 그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순이익이 감소하더라구요.

AT&T 종목분석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EPS, 배당, 배당성향, 배당수익률을 정리해봤어요.

AT&T 배당 지급 내역

AT&T 배당 지급 내역입니다. AT&T는 2월, 5월, 8월, 11월 매년 분기배당을 하고 있어요.

2021년 AT&T 배당일정

AT&T 5월 배당일정이 나왔어요. 배당일은 4월 8일이고 지불날짜는 5월 3일입니다. 소소하지만 또 들어오겠군요!

AT&T 배당금 성장

AT&T 배당 성장표입니다. 1년 연간 성장률 1.96%, 3년 연간 성장률 6.12%, 5년 연간 성장률 23.81%, 20년 연간 성장률 22.17%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요. 배당률도 높기도하고 주가가 낮아서 배당수익률이 더 높게 나온 것 같아요 ㅋㅋㅋ

배당월(2월, 5월, 8월, 11월)

배당월 2월, 5월, 8월, 11월 배당종목은 AT&T,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로우스, 마스터카드, 애플, 호멜푸드, 프록터 앤 갬블, 스타벅스 다양한 종목이 있어요. 이중에서 어떤 종목을 구입해야 할지 엄청 고민했어요. 배당투자는 집중투자보다는 최대한 많은 종목을 분산해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해요. 배당금을 재투자한다면 복리효과까지!

월배당 포트폴리오 (Q2)

월배당 Q2(2월, 5월, 8월, 11월) 종목 구성해봤어요. AT&T, 로우스, 호멜푸드, 스타벅스는 아주 소량 종목을 보유하고 있고 애플은 다른 종목보다는 집중해서 투자하고 있어요. 프록터 앤 갬블은 구입예정입니다. 프록터 앤 갬블 배당일도 이번에 공개되었더라구요. 배당일 1월 21일, 지불 날짜는 2월 16일이라고 해요. 매당일전 3일전에는 구입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빨리 구입해야겠어요. 아직 소량이지만 조금씩 열심히 모아서 월배당으로 통신비 5~10만원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AT&T 배당금, 배당수익률, 배당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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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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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책추천!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전세난, 부동산 급등 요즘 정말 많이 많잖아요. 저도 오랜 꿈이 바로 독립이였는데... 열심히 모아서 이제 독립을 해볼까 하면 전세값이 엄청 오르고 해서 결국 독립의 꿈은 이루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자취하는 친구나 내년에 결혼을 앞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부동산이 심각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부동산을 준비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집을 살만큼 종잣돈이 없지만 저자는 말합니다. 미리 공부하면서 종잣돈을 열심히 모으면 언젠가는 나에게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하면 열심히 부동산 공부도 시작해보려구요!

"내 집 마련의 '골든타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무허가 비닐하우스 15년 살이에서 30억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입지분석 전문가가 알려주는 똘똘한 내 집 고르는 법,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 전세매매가격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자 3040 무주택자의 불안과 고민을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초보에게 가장 비싼 재화인 내 집 마련은 높은 벽이다. 이제라도 아파트를 사야 할까? 대출 받았다가 집값이 떨어지면 어쩌지? 이러한 고민에 부동산 입지분석 전문가인 저자의 대답은 명쾌하다. "그럼에도 지금 아파트를 사세요. 내 집 마련에 완벽한 때란 없습니다!" 월급으로 1,000만원 벌기는 어렵지만, 집이 월 1,000만워 벌게 만드는 것은 누구라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작이 중요하다. 단 '미래 가치'가 확실한 '똘똘한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저자는 돈이 없어서 마이너스 통장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한 뒤 외부요인으로 7년간 7번이나 이사했다. 내 집을 마련한 뒤에는 부동산 을 공부하며 전략적으로 7년간 7번 이사했다. 같은 7년이지만 아파트를 마련한 이후 부의 레벨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 책은 집을 통해 30억 자산을 이룬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건축, 재개발, 청약, 매매로 아파트 사는 방법부터 무주택자와 1주택자를 위한 자산별 맞춤 전략을 다룬다. 또한 입지를 분석하며 엄선한 앞으로 오를 지역과 아파트까지, 부동산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똘똘한 내 집 마련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집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거주와 투자가 선순환하는 시스템 만들기. 2020년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연일 이슈가 쏟아지고 있다. 수도권 기준 RIR 수치는 전년 19.6%에서 20%로 상승했다. 이도 수도권에 사는 임차인이 월 소득의 20%를 임차료로 내야 한다는 뜻이다. 강호된 부동산 규제 대책으로 매매 기회가 줄어들고, 전세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된다면 앞으로 월급의 3분의 1을 임차료로 내는 시대가 올지 모른다. 그렇다면 한 달 중 10일을 꼼짝없이 집을 위해 일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부동산 규제에 저금리가 더해진 이때야말로 무주택자에게 기회라고 말한다. "돈이 없을수록 집에 관한 유연한 태도가 필요하다. 집 사는 도구를 '돈'이 아닌 '집'으로 바꿔 생각하라. 살고 싶은 집을 위해 지금 살 수 있는 집을 사는 것이다." 현재 내가 가진 예산 내에서 가장 좋은 집을 사거나, 전세를 끼고 집을 사두거나, 대출 받아서 저평가된 아파트를 사거나, 청약 전에 미리 정비사업 입주권을 사는 것 등의 방법이다. 그다음 첫 집의 가치가 상승하면 팔고 더 좋은 집을 사는 것이다. 일명 '계단식 갈아타기'를 하며 진짜 살고 싶은 집을 향해 가는 것이 부동산 초규제 시대, 가장 현실적인 성공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누가 뭐라고 하든, 나는 내 인생에 투자하기로 했다!" 가난으로 꽉 막힌 인생을 성공과 행복으로 바꾼 방법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이유는 돈이 없거나 부동산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처음에는 같은 상황이었다. 오히려 무(無)수저에 가까웠다. 저자는 결혼 전까지 15년 동안 무허가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다. 흙 위에 단출하게 지은 비닐집에서 더위와 추위는 물론 매년 철거되는 악조건과 싸우며 생존했다. 결혼 후에는 노력 끝에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었지만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된 살림은 아무리 절약해도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청약을 공부하며 '토지임대부주택'을 분양받았다. 건물만 소유하고 토지를 빌려 쓰는 집이었다. 돈이 부족해서 방문부터 타일, 변기, 바닥, 조명, 싱크대 하나 없이 오로지 콘크리트 뼈대만 있는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했다. 주변의 모든 사람이 말렸지만 저자는 내 집에 대한 간절함과 딸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강행했다. 이후 어떻게 됐을까?

저자는 첫 집을 시작으로 부동산에 눈을 뜨며 성공의 물꼬를 트게 되었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바쁜 일상에서도 잠과 시간을 쪼개 부동산 공부에 매진했다. 7년간 서울, 수도권 전역을 다리 연골이 닳을 만큼 걸어다니며 지역과 아파트를 분석했다. 그러자 부동산의 흐름과 미래 가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집이 나 대신 일하는 로직을 깨닫고 똑똑하게 내 집 갈아타기를 하며 자산을 늘렸다. 마침내 모듬 사람이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부동산 입지분석 전문가이자 강사가 되어 사람들의 내 집 마련을 돕는 행복한 멘토가 되었다. "아파트를 사기로 한 선택이 지금의 나를 살고 싶은 집으로 데려다줬다. 내 집을 마련하니 부동산을 더욱 알고 싶어졌고 돈도, 일도, 가정도, 모든 것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빌려 쓰지 말고 살기만 해도 오르는 내 집을 사라!" 부동산 초보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내 집 마련 가이드부터 종잣돈 규모가 작을수록 집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살수록 집값이 오르는 똘똘한 내 집을 마련하고 이를 이용해 핵심지로 들어가며 부를 확장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장에서는 무(無)수저였던 저자가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부를 축적한 여정을 담백하게 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빠숑) 소장의 추천사처럼 돈은 없지만 안락한 내 집 마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희망적이고 현실적인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2장은 부동산 초보자를 위해 아파트 계약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 원칙부터 임장에 꼭 필요한 '한 장 지도'와 관심 지역을 비교, 평가하는 '시세 그루핑'을 만드는 법 등 손품, 발품을 활용해 똘똘한 아파트를 고르는 안목을 키워준다.

자산별 맞춤 포트폴리오 부의 레벨을 높이는 실전 전략까지! 3장은 공급 물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서울에서 새 아파트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재건축, 재개발, 청약, 매매, 비과세 갈아타기 전략이 핵심으로 구체적으로는 정비사업, 뉴타운, 3기 신도시 사전청약까지 내 집 마련의 모든 것을 담았다. 단순히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전에 접목할 수 있도록 2030 무주택자부터 3040 1주택자까지 '자산별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며 눈여겨봐야 할 지역과 아파트를 콕콕 짚어 알려준다. 4장은 부동산의 '루키'로 떠오른 수도권에서 똘똘한 아파트를 사는 법을 알려준다. 수도권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인 교통망 호재를 중심으로 3년 뒤 대한민구의 핵심 입지가 될 곳을 알아본다. 끝으로 상승 여력 대비 저평가 된 알짜 아파트 7곳을 선정해 부록으로 담았다. 무조건 투자해야 하는 우선순위가 아니라 '거주'와 '투자'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파트가 어떤 곳인지 미리 배울 수 있도록 친절한 모범 사례를 소개한다. 사실 집은 언제나 비쌌다. 지금만 비싸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내가 지금 가진 돈과 형편에서 가장 좋은 집을 빠르게 사고 더 좋은 집으로 갈아타는 전략을 세우자. 그러면 저자가 이 책을 쓴 단 하나의 바람처럼 자신이 타고난 부의 레벨을 바꾼 것처럼, 더 많은 사람이 평생 돈에 얽매이지 않고 좋은 집에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온전히 누르며 살게 될 것이다.

저자: 박성혜(훨훨)

부동산 입지분석 전문가. 성실하지만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결혼 전까지 무허가 비닐하우스에서 15년을 살았다. 흙바닥 위에 판자를 올려놓고 생활한 진짜 '흙수저'다. 돈, 백, 스펙이 없기에 노력으로 공무원이 되었다. 10년 동안 주거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소외계층의 내 집 마련을 도왔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자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거의 모든 시간과 월급을 부동산 공부에 투자했다. 7년간 서울수도권 전역을 임장하다 보니 부동산의 흐름과 미래 가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집이 나 대신 일하는 로직을 깨닫고 청약, 재건축, 재개발, 경매 등 다양한 전략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현재는 네이버 카페 '행꿈사(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의 부동산 아카데미에서 <부자지도>라는 입지분석 강의로 사람들의 내 집 마련을 돕고 나아가 집을 이용해 부자가 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유용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타고난 부의 레벨을 바꾼 것처럼 많은 사람이 평생 돈에 얽매이지 않고 좋은 집에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온전히 누리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목차

<추천의 글> 혼탁한 부동산 시장에서 내 집 마련을 이끄는 길잡이가 되다, 적어도 3번은 정독해야 할 가장 친절한 부동산 안내서 <프롤로그> 돈이 없어도 서울에 내 집 마련할 수 있다면,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용어 사전 <1장 가난이라는 개미지옥을 빠져나오다> 내 집 한 채가 간절했던 이유, 남루했던 비닐 하우스에 대하여, 가난조차 도둑맞다, 스스로 가난을 멈추는 법, 돈이 없어도 행복한 집주인이 될 수 있다, 결핍이라는 동력을 이용하라, 내 집 마련은 부자가 되는 골든 티켓,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 마라, 부동산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 내 아이에게 기회를 물려주고 싶다면, 부자들은 원래 거기 살았다, 내가 먼저 네 엄마로 태어나서 다행이다. <2장 어떻게 원하는 집을 얻는가: 내 집 마련 비밀과외> 내 집을 마련하고 비로소 알게 된 것들, 내 집 마련 10년 플랜에 속지 마라, 집을 사는 도구는 돈이 아니라 집이다, 좋은 물건은 빨리 사고, 나쁜 물건은 싸게 사라, 일생에 한 번은 부동산을 공부해야 한다, 부린이를 위한 '럭키세븐' 부동산 원칙, 규제에도 흔들림 없는 2트랙 투자 바로 알기, 손품, 발품으로 인생 물건 찾는법, 똑똑하게 손품 파는 법, 관심 지역을 손바닥 보듯 헤아리는 한 장 지도, 전세 그만 적은 돈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해 집 사는 법, 종잣돈 리모델링하기, 연봉 8000만원 부부의 현실적인 아파트 마련법

<3장 그럼에도 지금 서울 아파트를 사라: 거주와 투기가 선순환하는 실전 전략> 일반 매매 전략: 대장 아파트를 찾아라, 서초구, 영등포구를 이끄는 대장 아파트, 중랑구, 성북구, 은평구를 이끄는 대장 아파트, 볼수록 매력 있는 틈새 아파트 3종, 재건축재개발 전략1: 서울의 레어템을 잡아라, 새 아파트 싸게 사는 3가지 방법, 오늘 시세로 5년 뒤의 집을 사라, 정비사업 투자의 똑똑한 절세 효과, 재건축 재개발에 붙은 프리미엄, 폭풍 질주가 예상되는 유망 단지 리스트, 재건축재개발 전략2: 가장 안전한 자산, 뉴타운을 노려라. 프리미엄 노리는 특급 뉴타운 4곳, 이외에도 놓치면 안 되는 뉴타운 4곳, 청약 전략1: 일생에 한 번은 반드시 당첨된다. 아직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청약 핵심 상식, 생애 한 번 당첨되는 청약 비법, 국민주택으로 당첨 확률을 높여라, 단 한 번 주어지는 생애최초·신호부부 특별공급, 청약 전략2: 3기 신도시에 기회가 남아 있다. 모든 호제 갖춘 부동산의 엄친아, 3기 신도시, 청약 플랜 B를 계획하라, 갈아타기 전략: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투자 기술, 내가 다시 서울에 집을 산다면 금액별 내 집 마련 계획, 비과세로 부를 늘리는 걸쳐두기 투자법, 지금이 딱! 절묘한 갈아타기 타이밍, 결국 강남에 입성하는 법 1주택자를 위한 투자전략 <4장 앞으로 3년, 수도권은 핵심 입지가 된다: 교통망으로 보는 투자 지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질 메트로시티: 경기 서남권 철도 르네상스의 시작, 3년 뒤 스위트 스폿은 바로 여기, 수도권 6억 아파트에 집중하라: 6억 아파트가 중요한 이유, 9억으로 점프할 아파트는 바로 여기, 수도권 재배발 빅3에서 배우는 내 집 마련 기술: 성남구도심이 보내는 시그널, 심상치 않은 안양재개발 진행 속도, 광명은 곧 서울이다. <에필로그> 집 한채로 부의 레벨이 바뀐다 <부록> 훨훨의 픽7,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 이야기

추천의 글

<혼탁한 부동산 시작에서 내 집 마련을 이끄는 길잡이가 되다> 가난을 옥같이 귀한 딸에게 물려주지 않고 본인 세대에서 끝내겠다는 간절한 각오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경험한 자만이 알 수 있고, 극복해낸 자만이 체득할 수 있는, 소중한 결과물을 주저 없이 내어주는 배포에 또 한번 놀랐스비다.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곳곳에 묻어나는 진솔한 에세이이자 정보의 보고입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금맥을 캐듯이 부동산 알짜 정보를 한 움큼씩 찾게 되는 재미는 이 책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3번은 정독해야 할 가장 친절한 부동산 안내서> "나는 부린이니까 지금부터 내 집 마련은 불가능하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오히려 부린이니까, 내 집이 없으니까, 내 집의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더 나아가 깊이 있게 부동산을 공부하고 직접 발로 현장을 둘러보면서 몸으로 시장의 변화를 체감한다면 성공적인 투자의 세계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겁니다. 훨훨님이 직접 경험했던 것처럼 말이죠.

프롤로그

<돈이 없어도 서울에 내 집 마련할 수 있다면> 서울 아파트 평군가가 10억이 되었다. 10억, 30억으로 끊임없이 부의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평균물가목표제 채택은 '제로금리의 장기화'를 의미한다. 가계부채가 늘어나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그런데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0년 5.3만 호에서 20121년 2.5만호로 반토막이 난다. 내 집 마련을 위해 10년 동안 준비하지 마라. 완벽한 준비란 없다. 집은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다.

<내 집 한 채가 간절했던 이유> 가난은 아이를 빨리 철들게 했다. 나의 부모는 죽어라 일만 하는 성실한 가난뱅이였다. 어린 마음에도 무언가 잘못되고 있음을 인지 할 수 있었다. 나는 제비뽑기를 잘못한 거라고 생각했다. 태어날 때 주어진 패가 너무나 좋지 않았다. 산다는 것의 고단함을 일찍 알아버린 나는 누군가가 나타나서 이렇게 왜쳐주기를 바랐다. 하지만 천장을 덮은 비닐이 바람에 휘날리는 소리는 꼭 누군가의 비웃음 같았다.

 

 

<내 집을 마련하고 비로소 알게 된 것들> 아끼고 모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없다는 것에 너무 집중하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돈에도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절약하되, 절약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너무 애쓰지는 않기를 바란다. 빠르게 부자가 되는 길을 올바른 방향에 속도를 더하는 것이다.집 마련은 선택과 집중으로 이룰 수 있다.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정확히 가르고 그 안에 집중해서 답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손품, 발품으로 인생 물건을 찾는 법> 좋은 집을 사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자신의 재정상태는 물론 가족의 라이프사이클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조화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물건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무릇 아는 것이 무르익어야 좋은 집을 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느껴야 한다. 이것이 내가 매일 임장하는 이유다. 이곳저곳을 다니며 지역 특성과 투자 포인트, 시세 등을 기록해 놓은 임장노트는 내 귀한 보물지도다.

<전세 그만! 적은 돈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해 집 사는 법> 자신의 형편에 맞는 주거 해결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이다. 종잣돈이 넉넉하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에게 내 집 마련이란 살고 싶은 집을 위해 지금 살 수 있는 집을 사는 것이다. 성실히 종잣돈을 모으고, 하나의 주머니에 모인 자금으로 계단식 갈아타기를 하며 진짜 살고 싶은 집을 향해 가는 것이 현실적인 성공 전략이다. 지금 살 수 있는 집을 사려면 탐욕 말고 욕망이 필요하다. 최선이 아닌 차선도 전략이 될 수 있다.

<일반 매매 전략: 대장 아파트를 찾아라>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대장 아파트 시세는 서울 아파트 가격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 대장 아파트 시세 변화를 아는 것만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똘똘한 집은 딱 한 채로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선택하는 데 있어서 부담이 크다. 잘 골라야 한다. 하락장에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는 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건축·재개발 전략1: 서울의 레어템으 잡아라> 현재 부동산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청약', '재개발', '재건축'이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는 것과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입주권을 매하는 것은 새 아파트를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이기도 하다. 신축 아파트 선호현상과 서울 핵심지 신축 아파트의 공급부족이 맞물려 앞으로도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을 것이다. 청약당첨(새 아파트를 원가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 분양권 매수(서울에서 거래 가능한 분양권은 없다. 실거주자만 청약하라는 것이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입주권 매수(조합원 지위를 승계해 몇 년 안에 지어질 새 아파트를 미리 사는 것이다.)

<재건축·재개발 전략2: 가장 안전한 자산, 뉴타운을 노려라> 뉴타운은 개별로 진행되는 재개발 구역보다 규모의 힘을 발휘한다. 동네의 주거환경이 깨끗하게 정리되고 신축 아파트가 일종의 '주거밸트'를 이룬다. 쾌적한 주거지를 찾아온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프리미엄 노리는 특급 뉴타운 4곳: 수색증산뉴타운, 신길뉴타운, 노량진뉴타운, 이문휘경뉴타운, 이외에도 놓치면 안되는 뉴타운 4곳: 흑석뉴타운, 장위뉴타운, 신림뉴타운, 상계뉴타운

<청약 전략1: 3기 신도시에 기회가 남아 있다> 3기 신도시 5곳을 포함하여 24만호의 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과천 과천, 안산 장상을 대규모 사업지구와 더불어 서울 내 도심형주택으로 함께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3기 신도시 주요입지를 중심으로 2021년 7월부터 입주자 사전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3기 신도시는 공공주택으로 50%이상, 그 중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로 35% 이상을 공급한다.

<갈아타기 전략: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투자 기술> 살면서 한번은 자산의 '퀀텀점프'가 있어야 한다. 부는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5,000만원(5,000만 원 중 1,000만 원을 과감하게 떼어내 부동산 공부하는 데 쓸 것이다.), 1억 원(대출 레버리지를 최대한 일으킨다면 작은 평수의 빌라나 수도권 구축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이지만 투자 자금이로는 조금 부족하다.), 2억 원(일반 매매와 청약을 노려볼 만한 금액이다.), 3억 원(3억이 있으면 최고 5억 원 이상의 아파트를 살 수 있다.), 10억 원(가장 좋은 루트 전략은 수색증산에서 마포로, 개포에서 압구정으로, 이수에서 방배로, 행당에서 성수 전략정비구역으로, 역삼에서 반포로 갈아타는 것이다.)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질 메트로시티> 앞으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어갈 핵심 키워드는 단연 '교통망'이다. 2030년까지 수도권을 잇는 다양한 광역교통망이 완공될 예정이다. 교통망이 조밀해지면 일자리로 가는 길이 더욱 빠르고 편안해질 것이다. 서울로 직결되는가, 일자리 지역을 경유하는가에 따라 집값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수도권에 집을 산다면 교통 호재에 따라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을 알고 미리 들어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수도권 6억 아파트에 집중하라> 부동산에서 6억 아파트가 내포한 의미는 크다. 전세보증금과 신용대출을 포함해 3억 원 내외다. 수도권에서 LTV 40~50%를 받을 경우 5~7억 정도의 집을 살 수 있다. 보금자리론과 서민, 실수요자 대출의 기준가는 6억이므로 가장 큰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서민, 실수요자의 경우 주택담보비율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보금자리론을 이용한다면 최대 3억 원의 대출을 더 받을 수 있다. 6억 아파트는 종잣돈 3억 원으로 순자산을 2배로 늘릴 수 있는 기회의 집이다.

<집 한 채로 부의 레벨이 바뀐다> 지금까지 내 집을 마련하고 이를 이용해 핵심지로 들어가며 부를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2억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5억짜리 집을 사고, 3억으로 6억짜리 집을 사서 자산 규모를 9억까지 늘린다. 그 이후에는 12억이 될 9억 집으로 갈아탄다. 종잣돈 규모가 작을수록 집이 쉬지 않고 일하게 해야 한다. 이제 막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에게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 부를 논하는 것이 이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를 살면서 미래를 계획하는 것은 삶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훨훨의 픽7> '살면서 투자가 되는 집'이란 어떤 곳인가를 알려주기 위한 일종의 사례를 모은 것이다. 지금까지 앞에서 봐온 것처럼 내 집을 마련할 때는 나와 가족의 자금 상황과 생애주기, 실거주 지역 기반, 교통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사람마다 '좋은 집'에 대한 기준과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거주 만족도가 중요한지, 투자 가치가 중요한지, 아이 교육이 중요한지, 2~4년마다 내 집 갈아타기를 하면서 집이 열심히 일하게 할 것인지, 선택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부동산? 그거 돈 있어야지 사는거 아니야? 돈도 없는데 지금 무슨 부동산 공부를 해 하며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그렇기 때문에 더 공부를 해야하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절실하게 더 열심히 공부하면 기회가 왔을때 내가 딱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겠죠. 저자가 말한 단계별 맞춤 공략으로 시간은 물론 걸리겠지만 나중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청약,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서 아는게 많이 없지만 지금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열심히 종잣돈을 모아보려구요.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집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부동산재테크 공부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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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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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시작하는 짠순이 재테크 습관 돈모으는방법!

 

 

요즘 가장 관심있는게 바로 재테크 아닐까요? 저는 전부터 꾸준히 관심이 있어서 책도 많이 읽었고 나름 투자도 해왔어요. 근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내 월급은 너무 한정적이고 ㅠㅠ 누구는 얼마를 모았다는데 나는 왜 그렇게 모으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스트레스가 생기더라구요. 비교하면 안되는데 끝없이 비교하게 됩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재테크를 해보자 결심하며 책을 읽고 있어요. 대부분 저처럼 월급쟁이들은 소득을 많이 올리지 못하니 가장 중요한게 바로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짠테크가 필요한지 궁금해졌어요!

0원으로 시작하는 짠순이 재테크 습관! "부자는 습관이 만든다!" 월급쟁이 3년만에 1억 모으기 지금부터 당장 시작하라. 교보문고 MD의 선택 선정된 도서라서 더 궁금했어요. 재테크 관련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매번 강조하는게 바로 소비입니다. 분명히 사회초년생때도 재테크 책을 읽었었는데 그때는 에이 티끌모아티끌이지 하며 소비를 무시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동안 너무 돈을 막 쓰고 있었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반성도 하고 이제부터는 더 열심히 소비를 해보려구요!

책소개

 

언제까지 실천 없이 소원만 빌 것인가? 월급쟁이 3년 만에 1억 모으기 짠순이 재테크 습관으로 지금부터 시작하가! "부자되게 해주세요!" 모든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을 쌓고 경력을 좇는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모두 공부하는 이유, 그토록 대학교에 가려는 이유, 좋은 곳에 취직 하려는 이유,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하는 모두 '행복하고 싶어서, 부자가 되고 싶어서'이다. 그러나 대부분 의 월급쟁이들은 부자가 아니며 부자가 되지 못하고 어쩌면 가난하다.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은 거의 들을 수가 없다. 이유가 뭘까?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해서일까? 좋은 데 취직을 못 해서일까? 운이 따라주지 않아 로또 당첨이 안 돼서일까? 기적 같은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되기에는 똑똑하지 못해서일까? 이 책의 저자는 '습관'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따라 하면 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의 습관을 들이면 된다. 단순히 일확천금을 노리거나 많이 벌려고만 노력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작은 부자가 되기를 목표로 하고, 일상에서부터 부자 습관을 하나씩 실천해나가면 작은 부자가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빈자의 사고에서 부자의 사고로 전환하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되기 마련이다. 빈자의 사고에서 부자의 사고로 전환이 제일 중요하다. 먼저 부자의 마인드로 내명을 가득 채우고 성공 확신과 긍정의 언어로 무장하자. 그리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한 발 한 발 내딛다 보면 어느새 점점 부자가 되고 있을 것이다. 1장에서는 나를 비롯한 월급쟁이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지 못했던 이유에 담았다. 2장에서는 평소의 소비 습관을 점검하여 부자가 되는 기본 소양을 쌓을 것이다. 3장에서는 작은 부자들의 공통점을 제시하였다. 평범한 일반인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사례와 함께 담았다. 4장에서는 푼돈을 모으는 비법에 대해 적었다. 5장에서는 작은 부자가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썼다. <평범함 사람에서 작은 부자가 된 사람들의 8가지 공통점> 푼돈을 아끼고 오히려 큰돈을 팍팍 쓴다. 단 1년만 투자해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봤다. 절약은 돈을 가장 현명하게 소비하는 것이다. 재테크는 노하우가 아니라 습관이다. 부자들의 첫번째 취미는 독서다. 부자들은 흘러가는 경제를 공부한다. 다 제쳐두고 일단 종잣돈부터 만든다. 목돈이 모이면 그때부터 투자한다.

저자: 윤정완

고등학교 현직교사, 재테크 멘토, 상담심리전문가, 강연가, 동기부여가, 자기계발 작가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고려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졸업. 19년차 고등학교 현직 생물 교사이다. 어려서부터 돈에 관심이 많은 짠순이여서 대학 시절에는 '소비자재무설계사' 자격증과 <한국소비자연맹>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소비자상담사'자격증을 땄다. 평범한 월급쟁이라도 열심히 일하고 월급을 아껴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돈과 재테크 습관에 대한 공부 없이는 부다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바쁜 직장 생활과 주말부부 독박 육아 중에도 퇴근 후 재테크 공부와 꾸준한 투자를 하였다. 현재 네이버 카페 <월부자재테크연구소>를 운영하며 금융교육과 재테크, 잘못된 소비습관을 교정하도록 돕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막연한 보통 사람들에게 '돈'에 대한 공부의 중요성과 소중한 인생을 돈의 노예가 아닌 자아실현을 위해 살고자 돕는 멘토가 되는 것이 목표다. 이 책에는 학자금 대출을 가진 마이너스 인생에서 시작하여 현재 자산을 형성하기까지의 재테크하며 겪었던 나의 경험과 노하우, 깨달음 그리고 노하우보다 더 중요한 재테크 습관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았다. 저서로는 버킷리스트22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부자가 되는 길은 재테크 습관에 있다! <1장 내 월급에 무슨 부자가 된다고!>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나는 유리 지갑 월급쟁이다. 바보같이 열심히만 살지 마라. 10년 저축하면 집 한 채 살 수 있을까? 공무원은 청밥통이라더니! 이렇게 살다 죽을 수는 없다. 부부싸움의 1순위는 돈 문제다. 요즘은 통장의 잔고가 '자존감'이다. <2장 10만원 버는 것보다 10만원 아끼는 게 더 쉽다> 맞벌이 공무워 부부 3년 만에 1억 모으다. 수입보다 지출을 더 신경 써서 관리하라. 짠순이는 어떻게 살까? 짠순이 라이프 들여다보기. 푼돈이 우수운가? 그게 당신이 가난한 이유다. 오늘 하루도 신나게 욜로? 절대 하지 마라! 우선 꼬박꼬박 나가는 고정 지출부터 잡아라. 절약은 못 쓰는 돈이 아니라 짭짤한 추가 수입이다. 교모한 마케팅과 광고의 먹잇감이 되지 마라.

<3장 평범함 사람에서 작은 부자가 된 사람들의 8가지 공통점> 푼돈은 아끼고 오히려 큰돈을 팍팍 쓴다. 단 1년만 투자해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봤다. 절약은 돈을 가장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이다. 재테크 노하우가 아니라 습관이다. 부자들의 첫 번째 취미는 독서이다. 부자들은 흘러가는 경제를 공부한다. 다 제쳐두고 일단 종잣돈부터 만든다. 목돈이 모이면 그때부터 투자한다. <4장 누구나 푼돈으로 월 100만원 모으는 비법> 고금리 예적금 통장 만들기. OK캐쉬백으로 돈 벌기, 안 쓰는 아이 용품 팔기. 지금부터 강제저축 실천하기. 신용카드 2개, 체크카드 1개를 사용하기. 상품권 활용 '상테크'로 저축하기. 주식 말고 ETF투자 하기. 보험 재테크를 하기 <5장 습관이 됐을 뿐인데 매일 돈이 더 모이고 있다> 돈, 아는 만큼 들어온다. 절약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의 전환이다.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버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부자 재테크 습관을 가져라. 수입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부자의 행동습관을 배워라.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라. 믿음과 끈기가 있어야 부자가 된다. <에필로그> 백 번 듣는 사람보다 한 번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

<부자가 되는 길은 재테크 습관에 있다> 모두 바라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부자가 될까? 직장만 다녀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땅에 수많은 월급쟁이 직장인은 매일 매일 열심히 살고 있다. 그런데 월급쟁이가 큰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은 거의 들을 수 없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바로 지금, 우리는 늘 은퇴 준비를 해야 한다.

<나는 유리지갑 월급쟁이다> 보통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하는 동안 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연 쉬는 걸까? 게임, 쇼핑 등 스마트폰을 통해 대기업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로 돈이 다 빨려 들어간다. 우리는 얼마 안되는 월급을 쉬는 것에서조차 낭비하고 있다. 마치 목에 빨대를 꽂힌 채 끊임없이 피 같은 돈을 쓰는 것과 같다.

 

<10년 저축하면 집 한 채 살 수 있을까?> 밀레니엄 세대 직장인은 새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로 '저축, 투자'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21.9%가 1위로 '저축, 투자'를 꼽았다. 새해 소망 중 꼭 등장하는 테마가 바로 내 집 마련이다. 첫째, 안정감이라 생각한다. 둘째, 투자라고 생각한다. 월급쟁이에게 내 집 마련은 평생 어렵다.

<이렇게 살다 죽을 수는 없다>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직장에서 돈을 벌려면 반드시 시간을 내쥐야 하며. 5대 2 거래라는 끔찍한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여기서 시간이라는 단어를 인생으로 바꿔보자. 직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인생을 판다. 일을 하면 돈을 벌지만, 일하지 않으면 돈을 못 번다. 누가 이런 거머리 같은 공식을 만든 것일까?" 맞다. 우리는 자유를 사기 위해 직장에서 자유를 팔고 있다.

<부부싸움의 1순위는 돈 문제다> 남자는 체계회된 뇌를 가졌고 여자는 공감형 뇌를 가졌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결국 남편은 내 말을 공감도 안 해주다가 해결책을 찾으러 동굴로 들어갔다. 이런 배경으로 남자는 목표 지향적으로 여자는 관계 지향적인 뇌를 갖게 되었단다. '가난이 싸움 붙인다.'라는 속담이 있다. 가난하면서 작은 이익이나 사소한 일에도 서로 다투게 된다라는 말이다.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했던 8가지 이유> 빈자의 사고를 한다. 월급 이외의 수입이 없다.(월급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직장을 다니며 월급이외의 추가 수입을 만들어야 한다.), 돈을 위해 일한다.(우리는 돈이 아닌 자아실현을 위해 일해야 한다.), 지출보다 수입에 더 신경 쓴다.(지출을 통제해야 부자가 된다.), 부에 대한 죄책감이 있다. 지출 통제능력이 부족하다. 행동하지 않는다. 집이 정리되어 있지 않다.

<맞벌이 공무원 부부, 3년 만에 1억 모으다> '심리계좌'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이 책에서는 힘들게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저축만으로도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고 했다. 돈도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월급을 받으면 저축부터 하니 생활이 안정되어갔다. 투자를 하려면 종잣돈 마련이 시급하다. 명심할 점은 저축은 이자가 목적이 아니다. 돈을 묶어놓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수입보다 지출을 더 신경 써서 관리하라> 이직이나 투잡, 쓰리잡으로 수입을 늘리던가 아니면 나가는 돈을 통제해야 한다. 당신의 소비 중 새는 구멍은 어디인가? 돈 모으기 제일 쉬운 방법은 돈을 안 쓰는 것이다. 10만 원 버는 것보다 10만 원 아끼는 게 더 쉽다. 수입보다 지출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같은 월급을 받고도 나중에 부자가 된 월급쟁이들이 꽤 있다.

<푼돈이 우스운가? 그게 당신이 가난한 이유다> 욜로족 경계인 사람들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시발비용'이란 신조어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비용을 뜻한다. 탕진잼은 다 써서 없애버리는 것을 뜻하는 탕진과 재미의 잼을 붙여 만든 신조어이다. 돈을 모을 때는 더디지만, 쓸 때는 걷잡을 수 없이 나가기 때문이다.

<우선 꼬박꼬박 나가는 고정 지출부터 잡아라> 법정스님의 무소유에서 '인간의 소유욕은 무한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것 이상을 원하지만, 이러한 욕심 때문에 괴로움과 번뇌가 생겨나고 어떤 것을 소유하게 됨으로써 그것에 얽매이고 만다.'라고 하셨다. 미니멀리즘이 정신 건강과 내 자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지출을 할 때 한 번 더 고민하게 된다. 과연 꼭 필요한 지출인지?

<10만 원 버는 것보다 10만 원 아끼는 게 더 쉬운 4가지 이유> 취업난 경기불황(취업은 갈수록 어렵다.), 수입을 늘리기는 여간해서는 쉽지 않다(이직이나 투잡, 쓰리잡으로 수입을 늘리던가 아니면 나가는 돈을 통제해야 한다.), 소비는 습관이다.(새는 돈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먼저 가정의 고정 지출과 변동 지출을 구분하고 지출을 관리해야 한다.), 신용카드는 빚이다.(자신의 지불 능력을 초과하여 사용하게 되면 연체는 물론, 현금서비스 또는 카드론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푼돈은 아끼고, 큰돈은 팍팍 쓴다> 세계적인 부자도 돈을 절대로 낭비하지 않는다. 아낄 수 있을 데는 최대한 아끼고 투자할 곳에는 과감히 목돈을 투자한다. 사람이 푼돈을 모으는 이유는 목돈을 만들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기 떄문이다. 내 돈이 편찮으신 아빠에게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했다. 직장인에게 가장 큰 투자는 무엇일까? 나는 자기계발이라고 한다.

<절약은 돈을 가장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이다> 절약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돈을 지키는 능력이다. 워런버핏의 투자법칙 중 제일 중요하게 강조한 것도 잃지 않는 투자다. 돈을 지키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소비 습관을 제대로 갖는 것도 중요하다. 존 리 대표는 "사교육비를 줄이고 자동차를 사는 대신 주식을 사세요. 사교육에 허비하지 말고, 남에게 보이는 소비를 줄여 미래가치를 사는 일에 투자하세요"라고 말한다.

<재테크는 노하우가 아니라 습관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라" 그들은 정말 자신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했고 그 결과 부를 손에 쥐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다며 재테크의 노하우를 알기를 바란다. 그러나 애써 노하우를 알게 되어도 잘 실천하지 못한다. 우리는 대부분 잘 알고 있다. 건강하고 부유하게 잘사는 방법을, 그러나 실천을 하지 못한다.

<다 제쳐두고 일단 종잣돈부터 만든다> 목돈도 푼돈도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생각에 미치자 하루하루의 소중함, 푼돈의 소중함이 느껴졌다. 너무 작아서 쓰려고 하면 순식간인 푼돈, 하지만 푼돈이 없으면 우리는 절대 부자로 살 수 없다. 신세대들 사이에서는 오늘 하루를 즐기자는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라는 사고의 '탕진잼', '소확행', '욜로' 등의 단어가 등장했다.

<목돈이 모이면 그때부터 투자한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만 할 것이다." 워런 버핏이 한 말이다. 이제는 직장만 의존해서는 평생 먹고살 수 없다. 직장에 다니는 동안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만 한다. 나만의 달란트를 찾기로 결심했다. 우리가 종잣돈을 모으는 이유는 바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이다.

<작은 부자들의 8가지 비밀> 푼돈 무서운 줄 안다.("눈앞의 100달러보다 호주머니에 있는 1달러를 아껴라."부자들은 돈을 푼돈, 목돈으로 나누어 생각하지 않는다.), 지출을 막아라(한 번뿐인 내 인생을 순간의 쾌락으로 날리지 말고 멋진 기업광고 마케팅에 낚이지 말자.), 수입의 반 이상 저축한다. 경제를 공부한다.(돈 공부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공부한다.(직장에서 다니는 동안 돈 버는 기술을 배워놓아야 한다.), 소액이라도 투자한다, 종잣돈을 만든다, 근면 성실하다.

<고금리 예, 적금 통장 만들기> 예적금통장으로 종잣돈 모으기를 시작하라. 금리가 비슷하다면,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의 비과세를 이용하라. 비과세를 다 사용했다면 일반 은행의 세금 우대르 신경 써라. 저축 금리 비교는 '파인, 마이뱅크, SB 톡톡플러스' 어플 등을 사용하라. 세후금리를 신경 써라. 금리가 많이 높다면 저축은행도 고려할 만하다. 예, 적금 특판행사에 신경 쓰자. 나만의 풍차돌리기

<지금부터 강제 저축 실천하기> 종잣돈 마련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내 생각에는 강제 저축이 가장 안전하고 빠른 지름길이다. 노력 없이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 로또난 유산 상속 뿐이다. 종잣돈 마련에서는 이자 몇 푼이 아니라 일단 돈을 묶는 연습이 필요하다. 지출을 통제하고 저축하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 책 속에 길이 있었다. 단 나처럼 실천하는 자에게만 길이 있다는 것을 요즘 새삼 깨닫는다.

<주식 말고 ETF 투자를 하기> 존 리 대표는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다. 팔기 위해서 사지 말라고한다. 최소 20년은 팔지 말고, 회사가 문제가 없으면 팔 이유가 없다고 했다. 주식은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지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가치 있는 기업을 찾아서 장기 투자하라고 했다. 결국 저평가 가치주를 찾으라는 것인데 그 방법이 참 애매모호하다.

<푼돈으로 월 100만 원 모으는 8가지 비법> 고급리 예, 적금 통장 만들기(월급통장 또는 잠시 묻어놓는 용도나 강제 저축을 습관화하는 중이라면 예적금을 강력 추천한다.), 앱테크로 돈벌기(캐스슬라이드, 캐시카우, 정원E샵, 캐시워크, OK캐시백), 안 쓰는 아이 용품 팔기, 지금 바로 강제 저축을 실천하라, 신용카드를 2개 체크카드 1개를 사용하라, 상품권 활용 상테크로 저축한다. 주식 말고 ETF 투자를 하라. 보험 재테크를 하라.

<돈, 아는 만큼 들어온다> 부자일수록 지갑을 사용하는 데 자신만의 규칙을 여러 가지 정해놓고 있었다. '지갑은 장지갑을 쓴다. 지폐는 반드시 위아래를 맞춰서 가지런히 넣는다, 지갑에 영수증을 넣지 않는다, 현금으로 계산할 때는 반드시 새 돈으로 한다.' 등. 돈에 항상 신경을 쓰고 있었다. '돈에 관심을 가지는 것'과 '돈에 집착하는 것'은 다르다.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버는 것이다> 부자들은 돈보다 시간을 더 귀하게 생각한다.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역시 부의 비밀을 '자동화 시스템'에서 찾았다. '자동화 시스템'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자기만의 부의 추월차선을 만들어서 자는 동안에도 휴가를 즐기는 동안에도 돈을 만들어내고 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부자 재테크 습관을 가져라> 대부분의 사람은 열심히 돈을 벌 궁리를 한다. 그러나 돈을 벌기에 앞서 자신의 소비나 투자습관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자들의 재테크 습관은 무엇일까? 억만장자의 사고를 하라. 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 100번 듣는 자보다 한 번 실천하는 자가 되라. 돈 버는 재주는 제대로 배워서 익히고, 연습을 통해 키우자. 부자로 살고 싶다면 부자들의 재테크 습관을 따라 하자.

<부자의 행동습관을 배워라>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말하는 가난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을 든는 것을 좋아한다.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자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한다. 작은 비즈니스를 말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말한다. 큰 비즈니스를 말하면 돈이 없다고 말한다. 공짜로 무언가를 주면 함정이라고 말한다.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라> 모든 백만장자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이다. "나는 부자가 될 거야."와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는 전혀 다르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는 뭔가 바라는 마음으로 결과에만 집중한다. 로또 복권 사는 것과 유사하다. 계획도 없고 행동하지 않는다. "나는 부자가 될 거야."라고 결심을 하게 되면 계획을 수립하고 방법을 고민하며 즉각 행동한다.

<믿음과 끈기가 있어야 부자가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갔다는 것이다. 시련과 고난이 있었지만 꿈을 반드시 실현하고 말겠다는 일념 하로 극복할 수 있었다. 그 결과 그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어낸다.

<돈이 저절로 모이는 8가지 습관> 부자의 마인드를 가져라. 100번 듣는 자보다 한 번 실행하는 사람이 되라. 수입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자. 자기계발을 하라. 선택과 집중을 하라. 돈보다 가치를 더 중시하라.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믿음과 끈기가 있어야 부자가 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나는 이룰 때까지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성공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100번 듣는 사람보다 한 번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 '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라는 책에서 진심 어린 조언을 들은 후의 빈자와 부자의 반응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가난한 자는 이렇게 말하고 참고만 한다. "꽤 참고가 되었지만 내 경우에는 상황이 조금 다르니까 전부 받아들일 수는 없어" 반면 부자는 조언을 듣고 바로 적용해서 실천한다. "대단하네. 이게 바로 성공비결이구나. 좋아, 당장 실천해봐야지!"

최근에 재테크 카페를 가입하고 글을 봤는데 26살 초년생이 1억을 모았다는 글을 보고 와... 나는 지금 뭘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을 읽어보면 대단한 투자를 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지출을 줄이고 현명한 소비를 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더라구요. 당장은 내가 몇만원 모아서 큰 부자가 될까라는 의문이 들지만 소비를 줄여야 하는 이유는 투자를 위해 종잣돈을 만드는 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해요!

종잣돈 100만원, 200만원 이렇게 조금씩 모아서 1,000만원, 2,000만원을 모으고 그 종잣돈으로 투자해서 1억, 2억 이렇게 큰 돈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종잣돈 조금 모으면 여행가서 다 쓰고, 옷사고 이것저것 소비하느랴 모은돈이 없어지더라구요. 아마도 목적없이 모아서 더 그렇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작은 부자들의 8가지 비밀! 생각해보면 정말 주식투자처럼 어려운 계산을 할 필요도 없이 간단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실천하느냐인 것 같아요. 작은 것이라도 일단 실천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부자가 되는 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실천해봐야겠어요. 모두들 재테크 화이팅입니다!

 

교보문고 MD의 선택 선정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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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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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 원 더 모은다

 

월급쟁이 재테크 방법을 열심히 찾아보면 기본적으로 강조하는게 바로 소비더라구요. 월급쟁이는 수입에 한계가 있으니 소비, 지출을 줄여야 종잣돈을 만들고 그 종잣돈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어요. 욜로욜로 하다가 골로간다고 ㅋㅋㅋ 요즘은 반성하면서 다시 열심히 재테크를 하고 있어요. 한정적인 월급쟁이 월급으로 도대체 언제 돈을 모아서 언제 집을 살 수 있을까 하고 요즘 정말 고민이 많은데 생각해보면 이래서 돈 쓰고 저래서 돈 쓰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말이 안되죠. 요즘 급 반성하면서 더 이상은 이렇게는 안되겠다 절약을 해야 겠다했어요. 막상 소비를 줄이려고 하니 막막하더라구요. 전업맘 1년 만에 연 1500만원 더 저축한 자산관리의 기술!

특히 결혼하고 육아때문에 맞벌이에서 외벌이가 되면 당연히 걱정되는게 경제적인 문제겠죠? 저자는 외벌이가 되었지만 맞벌이때보다 연 1500만원 월 100만 원 이상을 더 모았다고 해요. 과연 어떠한 자산관리의 기술로 가능할지 궁금해졌어요. 주식투자나 부동산투자로 부자가 되는 것보단 일단 지출을 줄이면서 종잣돈을 모으는게 가장 현실적인 돈관리법인 것 같아요. 종잣돈 모으기 소비부터 관리해봅시다!

 

책소개

돈 버느라 바빠 정작 돈이 어디로 줄줄 새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생활밀착 셀프돈관리법. 내 돈을 탄탄하게 지켜주고 불려줄 가장 현실적인 자산관리의 기술. 부자가 안 되면 큰일 날 것 같은 사람들도 있다. 야근에 특근까지 하고 집에 오면 잠들고 눈뜨자마자 출근하는 삶을 반복하다 보면, 비트코인으로, 주식으로, 부동산으로 부자가 됐다는 건너건거 지인의 소문은 딴 나라 이야기 처럼 느껴진다. 이 책의 저자인 민선 역시 그랬다. 대기업 다니는 워킹맘에게 가정 경제 관리란, 월급을 꼬박꼬박 받는 것, 보험료, 공과금, 세금, 교육비, 관리비, 카드값이 안 밀리고 잘 빠져나가는지 체크하는 것, 집안에 떨어진 생필품이 없는지 살피고 가격 비교하고 채워두는 것이었다. 외제차 타고 사치 안 하니 알뜰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어느 날 아이 문제로 '갑자기' 퇴사를 하게 되었다. 소득이 갑자기 반으로 뚝 깎이고야 절박함에 돈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퇴사 전에는 생활고에 시달릴까 봐 덜덜 떨었지만 돈에 관심을 갖고 돈 관리를 시작하자 나도 모르게 허투루 줄줄 새는 돈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11년간 LG전자 경영관리실에서 재무 관리하던 노하우를 가정 재무 관리에 적용했다. 새는 돈도 막고, 불필요한 지출을 다루다 보니 퇴사 전보다 퇴사 후 저축액이 무려 연 1500만원 더 늘어 있었다. 퇴사 전보다 퇴사 후 자산 증식 속도가 더 빨라진 것이다!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 원 더 모은다는 저자 민선 처럼,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제대로 배워본 적 없어서, 지금 현재 가진 돈이 얼마인지, 매달 나가고 있는 돈이 얼마인지도 모른 채 그저 돈을 벌기만 하고 있는 경알못을 위해 부자로 가는 첫 걸음을 안내하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열심히 일만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모으고 싶다면 돈 관리를 시스템화하라. 자산 관리 툴과 동영상 강의 수록!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 원 더 모은다' 퇴사를 권하는 책이 아니다. 과거의 저자처럼 일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정작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허투로 흘려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자산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수익과 지출을 제대로 통제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 책의 핵심은 무조건 아끼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이 아니라, '저자만의 자산 분석 툴'들을 사용해 매우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내 지출과 자산을 관리하는 법을 안내해준다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책 속에, 저자가 직접 만든 셀프 자산 관리 툴들, 원페이지 가계자산표, 지출분석표, 예산표, 가계부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했다. 또한 자산 관리 툴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자의 동영상 강의도 담았다. 이 책은 먼 미래의 금은보화를 약속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당장 주머니 속에 월 100만 원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의 안내를 잘 따르고 책 속 툴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진짜 힘들게 번 소중한 내 돈을 지키고 불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절약은 긍정적으로, 소비는 단호하게!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돈에 대한 소비 습관을 바로 잡아주고, 통장에 스쳐 지나가는 돈을 지킬 수 있는 현실적인 돈 관리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지침서가 되어줄 보기 드문 입문서이다. 이 책은 부자가 되고 싶지만 지금 당장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첫 걸음으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저자: 민선(에코마마)

LG전자 경영관리실에서 11년간 근무하며 재정 관리 업무를 하다가, 아이 문제로 퇴사 준비도 못한 채 계획도 없이 전업맘이 되었다. 퇴사로 벌이가 줄어드는 위기감을 부랴부랴 돈 공부를 시작했고, 그제야 집안 재정이 눈에 들어왔다. 그동안 회사 재정만 칼같이 관리했지 집안 재정은 엉망이었다. 그간 회사에서 쌓은 노하우를 가정 재정 관리에 적용하기로 결심, 셀프 자산 관리툴을 만들어 돈 관리를 시작했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결과 맞벌이에서 외벌이가 되어 수입은 확 줄었지만, 퇴사 전보다 퇴사하고 나서 월 100만원 '더' 저축액이 늘었고, 경제 공부를 투자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더니 무려 1년에 1500만 원 씩 '더' 모으게 되었다. 야근 특근을 밥 먹듯 하던 회사에서 벗어나 아이와 보내는 시간도 늘었는데 경제적으로는 더 여유 있어진 것이다. 돈에 관심이 없어 일은 일대로 하고 정작 돈을 제대로 모으지 못하던 자산을 같은 실수를 사람들이 하지 않기를 바라며 '월 100만 원 더 모으는 돈 관리법'을 코칭하고 있으며 KBS 등 방송에 출현해 절약 노하우를 나눈 바 있다. 현재는 육아와 일의 밸런스를 맞추며 다양한 도전을 하고, 디지털 노마드로서 사이드잡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돈, 사실은 맞벌이 때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추천의 글> <PART 1 어느 날 준비 없이 전업맘이 되었다.> 나도 한때는 일 좀 하던 커리어 우먼, 워킹맘으로 산 다는 것, 퇴사할 타이밍은 너무 자주 온다, 아이를 위해 결국 사표를 낸다, 우리 집 재정이 이렇게나 엉망진창이었다니, 퇴사하고 월 저축액이 100만 원 더 늘다 <PART 2 재정 관리의 첫걸음, 있는 돈 붙잡기> 자산 분석: 보유 자산 철저히 파악하기(3가지 항목으로 자산 분류하기, 자산 파악을 통해 얻은 3가지), 지출 분석: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을까, 예산수립: 돈이 줄줄 새지 않도록 지출 바운더리 만들기(보험 가입 및 리모델링 시 알아두어야 할 것, 자동차 보험 가입 시 챙겨야 할 사항, 세금, 관리비 등, 고정비도 줄여보자). 통장 쪼개기: 목적별로 자산 관리하기, 돈 지키기: 가계부 쓰기부터 월말 결산까지(가계부 쓰기 노하우) <PART 3 부자로 가는 첫걸음, 새는 돈 막기>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 나의 지름신에 브레이크를 걸다, 돈 모으기의 작은 시작 '종잣돈', 절약을 습관화하는 법, 집밥이 재테크다, 부자 되는 똑똑한 습관 미니멀 라이프 <PART 4 경제적 자유의 첫걸음, 내 가치 끌어올려 추가 수입 만들기> 퇴사 후 다시 나를 발견하다, 나에게 시간이라는 자산이 있다, 블로그 수입 창출의 도구가 되다, 실행이 어려운 분들에게(실행 마인드 세팅하기)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그때 문득 내 삶을 돌아봤다. 회사를 다닌다고 미래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업무가 딱히 보람 있지도 않았다. 사실 냉정하게 말해서 나는 아주 우수한 평가를 받을 정도의 인재도 아니었다. 죽어라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통장 잔고도 두둑하지 않았다. '내가 일하니깐 좋은 가방 하나 정도는 들어야지', '내가 이 정도 버는데 아이 비싼 옷 하나 못 사주나?'라는 생각이 수시로 불쑥불쑥 올라왔다.

 

<퇴사하고 월 저축액이 100만 원 더 늘다> 우선 매일 뉴스를 시청하기로 했다. 일단 닥치는 대로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고 경제 추천 도서들을 읽었다. 이해가 될 때까지 읽고 또 읽었다. 그렇게 한두 달 지나자 슬슬 경제 뉴스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가계부를 매월 써보니 소비 습관을 파악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절약하는 방법도 깨달았다. 가계부를 쓰면서 내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예산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자산분석: 보유 자산 철저히 파악하기> '돈을 모으고 불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가 나의 가장 큰 화두였다. 경제 관련 책을 읽었다. 이틀의 한 권씩 읽을 정도로 책에 푹 빠져 살았다. 주위 사람들은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나는 돈 공부가 절실했다. 경제 경영서를 읽다 보니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종잣돈 모으기'였다.

<자산현황표를 만든다> 자산현황표를 만들고 나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자산이 전월이나 특정 월 대비 얼마나 줄거나 늘었는지, 자산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자산 현황을 매우러 파악해 우리 집 자산의 변화를 점검했다.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과 장기 보유자산으로 구분해 작성했다. 부동산이나 다른 투자처에 투자할때 얼마나 여윳돈이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출 분석: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을까> 그보다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부터 알아야 했다. 큰돈을 펑펑 써댄 것도 아닌데 어디서 돈을 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예산은 필요한 비용을 미리 헤아려 지출의 기준점을 만드는 것이다. 미래에 필요한 비용을 알려면 지금까지 얼마를 썼는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예산 수립: 돈이 줄줄 새지 않도록 지출 바운더리 만들기> 지출에도 규칙이 필요하다. 예산은 불필요한 낭비를 막아 지출을 관리하는 중요한 툴로 지출이 예산 안에만 들어도 가고자 하는 목적지로 잘 가고 있는 것이다. 항복별로 예산을 짜기 위해 6개월 지출을 분석한 자료를 꺼내 들었다. 모든 항목을 일괄적으로 10% 줄이기보다는 항목별로 예산을 책정해야 예산 내 소비 통제가 가능하다.

<보험 가입 및 리모델링 시 알아두어야 할 것> 다이렉스 보험(온라인 보험)으로 가입한다. 가성비 좋은 보험은 꼭 가입한다.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주택화재보험, 운전자보험은 꼭 가입한다. 기존에 가입한 보험 중에 화재보험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가능한 경우 화재보험 특약을 추가하면 더 싸게 가입할 수 있다. 3대 질병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은 보장 범위가 넓은 보험으로 가입한다.

<통장 쪼개기: 목적별로 자산 관리하기> 통장을 나누지 않고 월급 받은 통장에서 그대로 지출하게 되면, 뭐가 언제 어디로 빠져나갔는지 일일이 헤아리기 어렵다. 더 많이 지출할 가능성도 높다. 월급 통장(고정비 통장), 변동비 통장(통장 쪼개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변동비 통장 관리다. 체크카드를 사용한다. 예산을 주 단위로 이체한다. 체크카드 사용내역을 알림 문자로 받는다) 비상금통장(급여의 2~3배를 넣어두었다), 연간 지출 비용 통장, 투자 통장

<가계부 쓰기 노하우> 월말 결산은 엑셀 가계부로 한다. 월만 결산 시 전월이나 예산 대비 점검을 할 때도 일일이 계산해야 한다. 함께 가계부 쓸 친구를 만든다. 가계부 쓰기의 중요한 포인트를 알고 쓰느냐와 단순히 기록하는 건 천지차이다. 한 달 사용한 내역을 정산하며 예산 대비 초과해 쓴 항복은 반성하고 차월에는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예산 내로 잘 집행한 주나 월에는 나 자신에게 쓰담쓰담 칭찬도 해주었다.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 돈을 더 오래, 잘 모으기 위해선 구체적인 목표와 꿈, 삶의 방향성이 필요하다. 처음 돈 관리를 시작한 6개월 동안은 매월 예산을 짜고 절약하는 데 집중했다. 돈을 관리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니 효과가 커서 동기부여가 팍팍 되었다. 선수에게 중요한 건 뚜렷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에요. 크든 작든 마음속에 엄청나게 원하는 목표가 있어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거든요.

<잘 만든 로드맵은 인생을 관통한다> 구체적 계획이 있어야 한다. 목표 달성의 최대의 적은 '막연함'이다. 곧바로 목표를 최대한 잘게 조각냈다. 생애주기별 목적 자금! 워런 버핏이 말한 것처럼 최고의 투자처는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아무렇지 않게 사 먹는 커피 한 잔과 케이크 값 1만 원이 나중에 꼭 필요한 돈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금융투자든 부동산 투자든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나의 지름신에 브레이크를 걸다> 3가지 소비 패턴에 관하여! 유행소비(다른 사람이 산 물건을 따라 사게 되면서 전체의 유행이 되는 것을 말한다/ 나에게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을 경험상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사실 유행이 변하는 속도를 따르기도 벅차다.), 충동구매(자신의 현재 감정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쇼핑하는 행위는 삼가고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과시 소비(부를 과시할 목적으로 불필요한 것을 사는 행위를 말한다.)

<돈 모으기의 작은 시작, '종잣돈'> "성공은 기본기를 끊임없이 활용한 결과다"라고 말했다. 그럼 부자들이 기본으로 손꼽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종잣돈'을 만드는 일이다. 부동산에 투자하든 주식이나 금융상품에 투자하든 사업을 늘리든, 모든 것이 다 최초의 투자자금인 종잣돈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첫번째 이유는 바로 절약이다. 다양한 돈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집밥이 재테크다> 식비가 줄어드는 집밥의 마력(일주일 예산을 들춰본다, 식재료 지도를 만들어둔다, 메뉴를 미리 정하지 않는다, 필요한 품목에 메모장에 적은 뒤 마트에 간다, 요리하고 남은 식재료들은 소분해둔다), 냉장고 파먹기 노하우 9가지(장 보고 오자마자 식재료를 미리 소분한다, 육수를 항상 준비한다, 요리 앱에서 할 만한 요리를 찾아 내 카톡에 보낸다, 식재료 꼬리 물기로 식재료 낭비를 막는다, 가족 건강을 위해 체소 요리를 자주한다, 생으로 먹거나 데쳐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다)

<부자 되는 똑똑한 습관, 미니멀 라이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부유함은 우리가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는 물건의 숫자에 비례한다. 물건을 집에 쟁이면 쟁일수록 부유함과 거리가 멀어진다." 통장, 물건 그리고 인간관계다. 통장은 통장 쪼개기로 정리를 했고 이제 물건을 정리할 차례다. 집안의 물건만 잘 정리해도 돈을 허투루 소비하지 않게 된다.

<퇴사 후 다시 나를 발견하다> 과거를 성찰해보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했다. 나에게 그 도구는 바로 책이었다. 나는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읽으며 내 안에 어떤 보물이 있는지 찾아보기로 했다. 책에서 이런 명언을 만났다. '진정한 성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어떤 걸까?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일 중에 있을까?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며 나 자신에게 질문을 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길이 점점 하나로 좁혀졌다.

<블로그, 수입 창출의 도구가 되다> 퇴사 후 나는 자기계발에 초집중했다. 하지만 학자도 아니고 평생 자기계발만 할 수 없으니 월급까진 아니더라도 부수입을 창출하고 싶었다. 잘 키운 블로그, 열 회사 안 부럽다. 광고 수익, 제품과 서비스 협찬, 구상한 프로젝트 실행으로 얻는 수입, 강의 제안과 수강료. 이 책에서 소개한 지출 분석, 통장 정리, 가계부 쓰는 법 뿐 아니라 신용카드 활용법, 절약 팁, 셀프 자산 관리툴 활용법까지 스스로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다.

<실행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행 마인드 세팅하기> "생생하게 상상하고, 간절히 소망하고, 진심으로 믿고, 열성을 다해 행동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간절히 상상하고 소망하고 믿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다. 일단 행동하라! 안 되면 말지, 뭐. 일단 시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실행했을 때 말이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충분할 만큼 완벽한 때라는 것은 없다"라고 이야기 했다.

<부자의 행동습관>에서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넉넉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세요. 그러면 점점 풍요로움이 당신을 따라올 겁니다." 라고 조언했다. 가장 쉬운 재테크 방법이지만 막상 실천하긴 어려운게 바로 소비를 줄이는 게 아닐까요? 주식으로 대박나고 싶은 욕심은 잠시 버리고 지금은 나의 소비습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소비를 줄이고 종잣돈을 더 빨리 만든다면 부자가 되는 시간을 더 당길 수 있지 않을까요?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가장 좋은 날을 함께 기다려 봐요!

월급쟁이 재테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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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투자자,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재테크 관심이 많아진 요즘! 연말정산 준비로 퇴직연금 찾다가 발견한 유튜브 박곰희 TV 영상이였어요. 엄청 천천히 꼼꼼하게 퇴직연금 설명을 해주시고 포트폴리오도 꼼꼼하게 표로 작성해서 공유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거든요. 구독하고 영상 뜰때마다 계속 보고 있었는데 영상도 좋지만 책으로 보는걸 더 선호해서 책으로 보게 되었어요.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입니다. 책 제목대로 책에 다양한 투자 방법이 소개되어있어서 한권만 읽으면 다양한 상품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재테크는 평생하는 거라고 하는데 이 책 하나면 평생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0만 초보 투자자들이 선택한 '박곰희TV'의 투자·재테크 강의를 한 권으로 만나다. 국내 1위 증권사 PB 출신 박곰희의 친절하고 꼼꼼한 투자 로드맵. "투자 생존의 시대, 월급쟁이를 위한 투자는 달라야 한다!"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은 국내 1위 증권사 PB 출신이자, 유튜브 개설 1년만에 3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브 '박곰희TV'의 첫 책이다. 대형 증권사에서 정보의 불균형과 투자 형태의 차이가 빈부 격차를 만든다는 것을 체감한 저자 박곰희는, 일반 투자자들이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꾸준히 수익을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들 수 있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들이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어마어마한 투자의 스펙트럼속에서 저자는 '꼭 알아야 하는 것'과 '몰라도 되는 것' 을 구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투자를 시작할 때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특히 근로소득이 주요 수입원인 월급쟁이 투자자들은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법이 필요하다. 저자는 박곰희 투자법에 재무제표나 차트 분석 같은 복잡한 이론이나 공식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손실 없는 안정적인 투자법을 담았다고 자신한다. 단번에 부자가 되는 비법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돈을 굴리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방법은 있다.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출판사서평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30만 투자 멘토 박곰희TV의 꼼꼼한 투자 로드맵> 2020년 국내를 뜨겁게 달군 신조어 중 하나는 '동학개미운동'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폭락장에서 저가 매수를 노린 개인투자자의 투자 열풍을 빗댄 말이다. 특히 20~30대의 젊은 투자자들이 유입되며 제로금리 시대의 마지막 희망으로 주식 투자가 떠올랐다. 그러나 투자 경험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 '신용 투자' '잘못된 정보' '단타의 유혹' 등 금융투자 대응력이 약해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투자 열풍이 거세진 만큼 초보 투자자들에게 선진화된 금융 정보와 지식을 알려줄 세심한 투자서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은 국내 1위 증권사 PB출신이자, 유튜브 개설 1년 만에 3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브 '박곰희TV'의 첫 책이다. 박곰희TV는 유튜브 특유의 생대계에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초보 투자자들을 현명한 투자자로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성한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그들의 자산을 직접 관리하면서 쌓아온 금융 지식과 유뷰브에서 강조해온 꾸준히 수익을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정리했다.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런 만큼 박곰희 투자법은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을 수 씨는 투자의 기초를 제공한다.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빠꼼한' 투자 멘토 박곰희의 현실적 해답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이 책은 특히 근로소득이 주요 생산수단이 월급쟁이 투자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상황을 제일 먼저 고려했다. 월급쟁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돈을 모으고 싶은데 시작이 어렵다"는 점일 것이다.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 시작할지,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다들 주식을 하는데 나도 시작해도 될지, 주식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 등 고민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이러한 고민에 저자는 투자를 시작할 때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고, 투자자는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며 월급쟁이 투자자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법을 제시한다. 투자하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하는 것'과 '몰라도 되는 것'을 구분하는 방법과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한다. '내가 스스로 결정하는 투자인지', '분석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따라할 수 있는지', '어느 시점에 적용해도 비슷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일반적인 투자보다 더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지' 등을 따져 볼 수 있게 돕는다. 무엇보다 투자에 있어서 일희일비하는 것보다는 멀리 내다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할 수 있는 형태, 즉 하나의 주식 종목에 소위 '몰빵'하는 것이 아니라 긴 안목으로 자산을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박곰희 투자법은 내 자산 상황을 점검해보고, 나에게 맞는 투자의 기본과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매우 확실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금융·투자 업계 대표들이 앞다퉈 추천한 바로 그 책!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절대 원칙을 기억하라"> '박곰희식' 투자법은 주식, 해외주식,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을 일정한 비율을 정해서 가지고 가는 자산배분 전략이다. 전략은 비교적 간단해 보이지만, 자산 하락시 손실을 방어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예를 들어 경제 상황이 좋고 시장이 성장하는 와중에는 주식과 원자재의 수익률이 높고 반대로 경기가 침체하여 불황에 접어들면 채권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주는 자산이 된다. 여러 자산 가치가 동시에 하락한다면 금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지키게 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상관관계로 인해 하나의 자산이 떨어져도 다른 자산이 오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큰 하락의 걱정 없이 자산을 모을 수 있다. 이처럼 자산을 배분하여 투자하는 이유는 우리가 언제 어떤 자산이 오르고 떨어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맞히려 애쓰는 대신 본업에 충실하며 매달 적금 들 듯 투자할 수 있다. 다양한 투자 상품에 자산을 배분해 놓았기 때문에 매일 주가를 확인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목돈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오래 굴릴 수록 복리 효과라는 마법도 따라온다.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7가지 절대 원칙> 변화 방향이 다른 자산에 투자하라,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주기적으로 라밸런싱하라,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포틀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효율적 시장 가설을 믿어라, 10년 이상 바라보고 장기투자하라 <"부자가 되는 비밀 공식은 없어도, 현명한 투자법은 있다! 한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박곰희식 투자법"> 박곰희 투자법에서는 투자의 기본기에서부터 월 10만원으로 주식,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에 쉽게 투자하는 방법, ETF를 활용해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까지 총망라되어있다. 또한 포트폴리오가 잘 만들어진 것인지 과거의 데이터로 테스트할 수 있는 백테스팅과 포트폴리오의 비율을 정기적으로 조정하는 리밸런싱 기법에 대해서도 담고 있다. 실전에 따라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담아 자산배분 투자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박곰희 투자법은 초보 투자자는 물론 나이, 성별, 소득, 직업과 관계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한 번 배워두면 앞으로 평생을 써먹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라는 항해를 하기 위해 바다로 떠나기 전 육지에서 준비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전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저자: 박곰희

 

내 돈은 내 손으로,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빠꼼한' 투자 멘토.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TV'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친절하고 꼼꼼한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투자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개설 1년만에 30만 구독자와 1,100만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금융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3년 국내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에 입사해 강남지점의 PB로 근무하며 수백억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맡았다. 2016년 PB로서 꼼꼼한 분석력을 인정받아 자산 유치, 수익, 연금 유치 등 여러 지표에서 종합 1등을 기록했으며,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골든 트리투자자문 세일즈 총괄이사를 역임했다. 강남 한복판에서 경험한 투자 트렌드와 투자 철학을 평범한 이들과 나누기 위해 퇴사 후 '박곰희TV'를 개설했다. 대형 증권사에서 정보의 불균형과 투자 행태의 차이가 빈부 격차를 만든다는 것을 체감한 그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본업을 충실히 하면서 안정적인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박곰희TV'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며 정주행 바람이 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 많은 고객을 만나고, 그들의 자산을 관리하면서 쌓아온 금융지식과 유튜브에서 강조해온 꾸준히 수익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한 권으로 정리해 담았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꾸준히 수익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기적의 투자법, [PART 1.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투자 기초] <Chapter 1. 지금 주식을 시작해도 될까요?> 투자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지금이 적기다. 투자, 얼마부터 해야 하나요? 돈에 대한 개념부터 바로 세워라. 원금 손실 걱정 없이 투자할 순 없나요? 월급쟁이를 위한 효울적인 투자법은 없나요? <Chapter 2. 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금융기관,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라. 증권, 입맛대로 고르는 최적의 상품. 계좌, 증권이라는 음식을 담는 그릇. 현명한 투자자라면 명심해야 할 5가지 원칙.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견험하는 7가지 실수.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이다. 주의해야 할 투자 사기

[PART 2. 제로금리 시대의 투자, 자산배분이 답이다] <Chapter 3. 황금알을 낳는 거위, 자산배분> 자산가들이 자산배분에 목숨 거는 이유. 자산배분은 리스크의 배분이다.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전략, 자산배분 장점1 상승장, 하락장에 흔들림이 적다. 자산배분 장점 2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자산배분 장점 3 깨지면 안 되는 목돈의 굴리기에 좋다. 자산배분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들 <Chapter 4. 자산배분 투자 원칙> 1 변화 방향이 다른 자산에 투자하라. 2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3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하라. 4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5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6 효율적 시장 가설을 믿어라. 7 10년이상 바라보고 장기투자하라 [PART 3. 실전! 자산배분 투자 따라하기] <Chapter 5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5단계 공식> 현금자산 관리하기, 안전자산 관리하기, 배당자산 관리하기, 투자자산 관리하기, 연금자산 관리하기 <Chapter 6 ETF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ETF로 자산배분하면 좋은 이유, ETF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만들기, 포트폴리오 백테스팅하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하기, 자동화되어 있는 자산배분 상품들

<투자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지금이 적기다!> 투자에 따로 정해진 적기는 없습니다. 투자의 필요성을 느꼈다면 그때가 적기입니다. 이왕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단, 필요성을 느끼지 않음에도 '남들이 하니까'라는 단순한 이유로 따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저금리 현실 앞에서 예적금으로 돈을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부동산투자를 하기에도 목돈이 없고 결국 주식투자밖에 답이 없다는 결론에 이른 것입니다.

 

 

<월급쟁이를 위한 효율적인 투자법은 없나요?> 대박은 못 내더라도 소중한 돈을 절대로 잃지 않고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 말입니다. 개별종목 투자는 수익에 주목하고 자산배분 투자는 리스크를 배분하는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를 시작할 때, 무조건 자산배분과 장기투자를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억을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라> 금융기관마다 고유한 역할이 있기 때문에, 각 역할에 맞게 활용해야 합니다. 금융기관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라는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집니다. 이들은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일종의 유통사 역할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처럼 상품을 만들고 운용하는 제조사 역할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금융서비스로 시작해 그 범위가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들도 있죠.

<계좌, 증권이라는 음식을 담는 그릇> CMA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준다. 은행의 수시입출금 계좌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현금 상태로 보유해야 할 자금은 CMA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탁계좌 투자 대기 자금은 여기에! 연금저축/IRP 노후준비와 절세의 혜택 시중금리가 낮아지면서 연금저축펀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ISA 중장기 목돈을 굴린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이자소득세 비과세혜택을 줍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명심해야 할 5가지 원칙> 매수자가 되어라! 매수만 하는 매수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단타꾼'이 아니라 노동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증권을 차곡차곡 사서 모은다는 개념의 '매수자'가 되자는 뜻입니다. 골고루 분산투자하라! 분산투자는 하나의 종목에 모든 자금을 투자하지 않고 여러개로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투자는 '운칠삼기'이다! 그만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투자입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이다>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입니다. 주식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다른 기업의 주식 가치를 뺏어왔기 때문이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기업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그 부자가치가 돈이라는 형태로 기업의 내부에 쌓이면 기업의 가치가 커졌기 때문에 1주의 가격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자산가들이 자산배분에 목숨 거는 이유> 사업모델이 여러 개 있어야 하나가 잘 안 되더라도 다른 것들의 수익 덕분에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것을 체득한 것이죠. 자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자산가들처럼 자산배분을 해야 합니다. 자산 배분이 돈을 모으는 데 가장 효율적인 투자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자산배분은 투자금을 주식, 채권, 금 원자재, 현금 등 다양한 자산군에 나느어 담는 것을 말합니다.

<박곰희가 추천하는 자산배분 전략> 자산배분 범주: 현금자산, 안전자산, 배당자산, 투자자산 '현금자산'에는 비상금이나 여유 자금, 지출이 예정된 목돈 등을 담습니다. '안전자산'에는 위기에 강해지는 금과 달러, 이자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는 채권이 포함됩니다. '배당자산' 현금흐름을 높이는 자산입니다. '투자자산'은 위험성이 가장 높은 제품입니다. 바로 주식이죠. 주식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 장점: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있다면 혹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면 자산배분이 아닌 다른 방법을 택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자산을 모으고, 평생 써먹을 투자 습관을 기르고 싶다면 자산배분만이 답입니다. 우리는 미래에 풍족하기 위해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투자가 현재를 힘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자산배분 장점: 깨지면 안 되는 목돈을 굴리기에 좋다> 자산배분이라는 전략 자체는 목돈을 굴리기 위함입니다. 목돈 굴리는 연습을 소액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정해진 비율대로 자산배분을 하되 이 중에서 어떤 종목으로 비중을 채울지에 대한 고민만 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쭉쭉 모은다면 10년이 지날 즈음엔 아마 주변의 누구보다 투자자산이 많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10년, 20년 후에는 분명 생각보다 큰돈이 되어 있을 겁니다.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자산배분 투자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산배분은 미래 전망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을 전제한다. 개인의 전망이 끼어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금값의 미래는 개인이 맞출 수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어도 장기적인 변동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수량이 아닌 가격을 기준으로 한 '명확한 비율'대로 투자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자산배분 투자에도 당연히 '주식 자산'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 주식 자산은 다른 안전자산보다 변동성이 클 수 밖에 없고 자연히 투자자의 욕구를 자극하게 됩니다. 주식이 상승하면 빨리 매도해서 수익을 보고 싶은 욕구가, 반대로 하락하면 당장이라도 매도해서 손실을 제한하고 싶은 욕구가 치솟을 수밖에 없죠.

<현금자산 관리하기> CMA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CMA라고 부릅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RP는 증권사에서 매수할 수 있는 가장 보수적인 투자 상품 중 하나입니다. CMA를 통한 것보다 RP를 직접 매수하는 것이 금리가 더 높습니다. 발행어음은 현금 관리를 위한 증권 상품 중에서 금리가 가장 좋은 상품입니다. RP와 달리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투자자산 관리하기> 주식에 정답이 없지만 오답은 있습니다.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이 있죠. 바로 '단타 매매'입니다. 제 경험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결국 돈 버는 사람들은 아주 진득한 사람입니다. 적당히 알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좋은 수익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공부를 다하고 나서 주식을 시작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마음먹었으면 내가 좋아하는 종목부터 사볼 것을 추천합니다.

<ETF로 자산배분하면 좋은 이유> ETF는 어떤 점이 좋을까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거래 비용이 저렴하다.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지 공개되어 있다. 자동으로 분산투자가 된다. ETF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괴리율과 추적오차가 있다.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 다행히 ETF는 주식과는 달리 상장폐지된다고 해도 현금화하여 돌려줍니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하기> 자산배분 투자자에겐 필연적으로 '리밸런싱'이라는 것이 따라옵니다. 리밸런싱은 '운용하는 자산의 편입비중을 재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산배분은 주식, 채권, 원자재, 금, 현금 등 다양한 자산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만 몰빵했을 때 벌어지는 리스크를 줄여줍니다. 리밸런싱을 하는 이유는 갑작스러운 시장 충격이 발생했을 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오른 자산은 수익 실현, 떨어진 자산은 저가 매수

주식시장이 지금은 좋은 상황이라 가지고 있는 주식이 오르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자산배분이 주식에 90% 이상으로 많이 들어있어서 하락장에 내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된 자산배분을 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 다짐했어요. 당장의 수익이 아닌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장기투자가 가장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해요. 박곰희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더 완벽한 자산배분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주린이지만 모든 주린이들 조바심 내지 말고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도록 노력해봐요!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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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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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투자!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국내주식, 해외주식, ETF, 펀드, 배당 투자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하게 됩니다. 요즘은 기본 예적금만으로는 너무 금리도 낮고... 이젠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마이너스 금리가 곧 다가온다는 얘기를 들으면 계속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예적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것 같아서 주식을 시작했어요. 주식을 처음 시작할때는 무섭고 어려워서 펀드도 해봤는데 펀드는 수수료도 높고 직접 투자를 해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관심있는 종목을 구입해서 수익도 보고 손실도 보고 있어요!

주식 수익만 관심을 갖다가 이번엔 배당금도 주는 주식을 구입해볼까 계속 생각했었거든요. 배당주는 뭘까? 자세히는 몰라서 쉽게 도전하기엔 쉽지 않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차근차근 배당주는 뭔지 어떤 배당주를 구입해야할지,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공부하고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당 투자에 관한 책도 많은데 배당 투자전문가의 책이라 더 믿음이 가고 제가 궁금했던 왜 배당주를 사야하는지 배당주를 선택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적혀있는 책이라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책소개

유례없는 초저금리 시대! 가장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배당 투자에 지금 뛰어들어라! 배당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부터 한국 배당주와 미국 배당주 완벽 분석까지 배당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 '배당의 한 수'라는 리포트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배당 초고수로 휘날린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신작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를 들고 왔다. 이미 배당 전문가들 사이에 전설로 통하고 있는 곽병열 저자는 이번 책에서 '배당'이란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배당 투자'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지금 배당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초저금리 기조로 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는 배당금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배당 투자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https://coupa.ng/bJqYfJ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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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에 비해 3배 이상 되는 배당수익률은 누구나 욕심을 내게 만든다. 또 배당 투자는 가장 합리적인 운용방식이기도 하다. 일반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률의 월척을 낚기도 하지만, 물고기커녕 빈손이라는 결과도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한다. 반면 배당 투자는 배당금이란 안전마진에 더해 자본차익 수익도 누릴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곽병열 저자의 저력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저자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 수익률',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을 기업에 적용해 배당투자의 적합성을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든 배당진단키트다. 이 배당진단키트는 정밀하고 이해하기 쉽다. 각 항목별로 엄격한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구간으로 나눈 후 점수를 배정하고, 이 배점의 총합으로 독자가 해당 기업이 배당 투자를 해야 할 기업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배당진단 키트로 진단한 기업은 한국기업은 15점 만점인 고려아연부터 시작해 저자가 뽑은 총 10개에 걸쳐있고, 미국기업은 7개에 이른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 서평

<배당의 절대 고수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쓴 배당 투자 정본!> '배당의 한 수'라는 리포트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배당 초고수로 이름을 휘날린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새책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를 들고 왔다. 이미 배당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고 있는 곽병열 저자는 이번 책에서 '배당'이란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 혹은 몇 번 배당 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는 초·중급자들이 이 책을 읽고 '배당 투자'를 완벽히 이해하고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전무후무한 저금리 시대, 가장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배당 투자에 지금 뛰어들어라!> 전 세계적으로 극단적인 저금리 시대다. 이에 따라 수익의 양대 산맥인 이자 소득이 줄어들면서 배당 투자가 날로 떠오르고 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1.22%에 비해 거의 3배나 높은 삼성전자 우선주 3.31%의 배당 수익률은 탐이 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각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계속 이어갈 모양새다. 배당투자는 가장 합리적인 운용방식이기도 하다. 일반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률을 월척을 낚기도 하지만 물고기는 커녕 빈손이라는 결과도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한다. 반면 배당투자는 배당금이란 안전마진에 더해 자본차익 수익도 누릴 수 있다. 이런 이점 덕분에 선진국에서는 배당 투자는 하나의 문화로 완전히 정착했다. 세계적인 투자정보 사이트인 씨킹알파 홈페이지에 배당은 당당하게 대주제로 분류되어 한 꼭지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다.

<배당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이 책을 지금 배당 투자를 해야 하는 당위성부터 독자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며 시작한다. 지금 배당투자를 시작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앞서 언급했듯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초저금리 기조로 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는 배당금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흐름과 함께 시세차익 수익도 올릴 수 있는 배당 투자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동시에 한국의 배당 문화도 바뀌고 있다. 이전의 대기업들이 세습,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불투명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배당 문화를 만들었다면, 지금은 모든 정보가 투명화되고 주주의 힘이 커진 덕분에 거의 모든 대기업이 배당 친화적으로 문화가 바뀌고 있다. 이런 상황에는 정부의 스튜어드십 코드도 한몫했다. 스튜어디십 코드란 연기금같은 대형 기관투자자가 일반 수익자들의 집사로서 적극적으로 수익자들의 이익 극대화에 노력하겠다는 약속이다. 실제 국민연금의 배당정책 수립으로 국민연금이 주주로 있는 기업에는 배당확대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 책은 이어서 '어떤 배당주에 투자해야하는가?'란 질문을 던지며 배당주의 옥석을 세심하게 가린다. 배당투자를 준비하는 독자가 고려해야 할 건 세가지다. 바로 '배당 정책의 지속성', '고배당수익률인지 아닌지 여부', '기업이익'이다. 지속적으로 배당하는 기업은 동업자인 주주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하는 의리 있는 기업이다. 동시에 서로에 대한 신뢰를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반갑게도 우리나라 상장기업들 중 배당정책의 지속성이 검증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9년 유가증권시장 기준으로 5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 기업은 406사로, 전체 현금배당 법인의 77%에 달한다.

미국 배당주는 배당 연속성에 따라 '50년-25년-10년-5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군에 대해서 '왕-귀족-챔피언-블루칩'이라고 명예롭게 분류해놓고 있기도 하다. 고배당률은 배당 투자자가 두 번째로 고려해야 할 요소이고 마지막으로 기업이익은 기업이 과거에서부터 쌓아온 현금인 이익잉여금에서 배당을 하기 때문에 주목해야 할 요서다. 기업의 이익저수지인 이익잉여금이 충분하다면 기업은 주주를 위해 더 배당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게 가능하다. <배당진단키트를 이용해 최고의 배당 기업을 명석하게 가려 뽑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곽병열 저자의 저력이 돋보이는 부분은 저자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 수익률',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을 기업에 적용해 배당 투자의 적합성을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든 배당진단키트다. 이 배당진단키트는 정밀하고 이해하기 쉽다. 투자 적합성에 따라 엄격한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구간으로 나눈 후 점수를 배정하고 이 배점의 총합으로 독자가 해당 기업이 배당투자를 해야 할 기업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배당진단 키트로 진단한 한국기업은 15점 만점인 고려아연부터 포함해 저자가 뽑은 총 10개에 걸쳐있고 미국기업은 7개에 이른다.

저자: 곽병열

모두가 인정하는 배당 투자의 신 神,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재무학 석사(2003)를 마치고, 중앙대학교 재무학 박사과정(2018)을 수료했다. 14년간 국내 증권사(KB증권 등)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면서 다수의 분석자료(900여편)를 발표했다. <KBS 뉴스>, <SBS CNBC>, <한경와우> 등 증시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등 주요 경제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 KEB하나은행 IPS본부의 포트폴리오매니저에 소속되어 시장 및 상품 분석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해외펀드 소싱 및 국내외 시장을 분석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배당투자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제 17회 매일경제신문 증권인상(금상, 2015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리포트로는 '배당의 한수(2014)', '배당 투자의 정석(2016)' 등이 있다.

추천사

 

코로나 환경 속에서 위험자산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수익구조를 지닌 배당주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가장 매력적인 투자 수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이코노미스트 나중혁), 저자 자신의 실제로 배당 투자를 하면서 취득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았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자 여러분이 만족하실 수 있는 배당 투자 전략 그 이상을 접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신한은행 투자상품부 과장 김현), 입체적으로 배당 투자를 이해하고 이에 걸맞은 주식이나 상품을 고르고 싶으신 분들에게 자신있게 일독을 추천합니다.(*WM사업부 차장 권기범)

추천의 글1

<지금이 배당 투자의 최고 적기다 -흥춘옥(국내 최고 이코노미스트)> 주주들 입장에서 최고 경영자가 모험적인 투자에 돈을 쓰기보다 배당을 지급하겠다고 나서면 지지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배당을 지급함으로써 모험적인 인수·합병의 위험이 크게 낮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배당은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배당을 지급하다 중단되는 경우에 아주 큰 충격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배당을 중단하는 것은 이 회사에 아주 중대한 일이 벌어졌음을 외부에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배당 지급은 투자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이 신호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로 연기금 투자자입니다.

추천의 글2

<혼돈의 시대, 새로운 기회 배당 투자 -심기천(하나은행 IPS본부장)> 바로 꾸준한 '배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에도 변함없이 배당금이 유지되거나 성장하는 기업은 혹시 모를 미래의 위기를 준비하기 위해 현금성 자산(사내유보)을 꾸준히 적립했거나, 경기 번동에도 잘 견딜 만한 단단한 비즈니스 구조를 확립한 좋은 기업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좋은 배당주를 장기 투자 한다면 시중금리를 초과하는 인컴 소득인 배당금과 더불어 '이익이 있어야 배당도 있다'는 좋은 기초체력을 방증하는 주가 상승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목차

[Chapter 1 왜 배당 투자인가?] <01 저금리, 배당 투자 매력을 높이다> 일드헌팅과 배당주, 저금리 현상은 지속되는가? 저금리·저성장, 주가에는 정말 괜찮나? <02 자본주의 성숙될수록 주주의 힘은 커진다> 지배구조 개선되면 배당은 늘어난다. 외국인이 사랑하는 배당주,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으로 기관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 강화, 인터뷰: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배당펀드 '피델리티글로배당인컴'을 만나다. <03 배당은 이익잉여금의 함수: 좋은 기업이라면 이익잉여금과 배당은 증가> [Chapter 2 이것만은 꼭 알고 하자: 배당 투자의 주인공들] <01 보통주 VS 우선주>, <02 리츠 VS 부동산 펀드>, <03 이익참가부사채>, <04 배당주펀드>, <05 배당주 ETF> [Chapter 3 배당 투자, 어떻게 옥석을 가리나?] <01 믿음을 주는 친구인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02 고배당수익률: 배당 투자의 전부는 아니지만 기본>, <인터뷰: 우리나라 배당주펀드의 간판, 베어링고배당 펀드의 운용역 최상현 상무를 만나다>, <03 배당의 원천은 결국 기업이익> 이익저수지인 이익잉여금이 충분한가? 배당원천: 금방 벌어들인 따끈한 쩐, 당기순이익 <인터뷰: 삼성배당주장기운용역 김지운 팀장을 만나다>

[Chapter 4 배당진단키트로 알짜 배당주 고르기] <01 배당정책 지속성: 연속배달, 배당성장률>, <02 배당투자 타이머: 배당수익률>, <03 배당 원천: 이익잉여금, 당기순이익>, <04 배당진단키트의 활용> [Chapter 5 알짜 국내 배당주 깊이 파기] <01 고려아연> 유일한 15점 만점 배당주, <02 LG생활건강> 한국의 P&G로서 필수소비재의 팔방미인, <03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의 물류회사로서 안정적인 매출구조, <04 SK머티리얼즈> 특수가스 분야의 기린아, <05 오뚜기> 언택트로 인한 집콕의 수혜주, <06 KT&G> 담배처럼 꾸준한 기호재는 배당주로 안성맞춤, <07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 미래기술의 산실, <08 한샘> 생활공간의 지배자, 안정적인 배당확대로 가능할 전망, <09 한솔케미칼> 글로벌 IT 강국의 수혜는 그대로, <10 삼성전자> 국가대표 품격에 걸맞는 배당주로 거듭난다. [Chpter 6 미국 배당주로 영토를 확장하자] <01 미국 배당주, 배당왕 종목에서 시작한다>, <02 미국 배당진단키트 적용하기>, <03 알짜 미국 배당주 깊이 파기> 시스코: 미국 레스토랑의 식자재는 여기에서, 코카콜라: 버핏이 사랑한 그 주식, 알트리아: 담배는 배당을 좋아해, 호멜푸드: 스팸은 배당을 낳는다, 존슨앤존슨: 헬스케어의 배당왕, 로우스: 집 가꾸기 하면 배당으로, 콜케이트파몰리브: 필수소비재는 배당과 친하다. <부록> 해외주식 투자하는 법, <에필로그> 의리 있는 친구와 오래도록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배당 투자!, <참고자료>

프롤로그

<당신은 어떤 어부입니까?> 첫째 어부는 중위험, 둘때 어부는 고위험, 그리고 셋째 어부는 저위험 성향이라고 부를 수 있죠. 하지만 이상적인 것 단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다수는 첫째 어부의 배당 투자를 꼽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진국에는 첫째 어부와 같은 배당투자자들이 꽤 많고 그들에게 배당 투자는 긴 안목의 자산 관리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방법론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목표수익률은 조금 낮추더라도 지나친 위험은 통제하는 게 좋겠다'는 것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금리, 배당 투자 매력을 높이다

정기적인 인컴이란 측면에서 이자소득과 시간 주기상 유사성을 지닌 배당소득을 가져다주는 배당주로도 관신이 옮겨가게 되는 것입니다. 즉 저금리 하에서 보통 사람들은 조금 더 수익률을 확보하려는 일드헌팅 욕망이 꿈틀거리게 되는 것이죠. 이를 조금 아는 척해보자면 '실질배당수익률(=배당수익률-시장금리)이 상승하기 때문에 배당주의 상대적 투자 매력이 커진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성숙될수록 주주의 힘이 커진다.

경제적 민주주의 측면에서도 주식회사 주인인 주주의 권리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 실증 연구에 따르면 적은 자본으로 그룹을 지배하는 형태를 측정하는 대용치로서 대주주 지분율이 낮을수록 일감 몰아주기가 성행하고 이로 인해 기업가치가 나빠지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반면 순환출자 고리가 해소되고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질수록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진다면 배당은 부의 이전 수단으로서도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보통주 VS 우선주

 

우선주를 채권과 주식의 경계선에 있는 증권으로 보며, 일반적으로 우선주 배당금은 보통주 보다 많이 받게 되죠.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 차이를 일차적으로는 '의결권의 가치', 이차적으로는 거래량이 풍부한 보통주와 거래량이 부족한 우선주 간의 거래량 간극을 나타내는 '유동성 프리미엄'이라고 부릅니다. 배당금이라는 인컴 측면만 보자면 우선주가 일단 유리합니다. 그러나 배당주 주가 측면에서 보면 보통주가 유리합니다.

배당주 ETF

패시브펀드를 직역하면 '소극적' 펀드가 될 것인데, 즉 특정 시장·섹터·테마 관련 인덱스를 복제하기 위한 일명 '따라쟁이'펀드입니다. ETF는 패시브펀드 중에서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급성장한 상품입니다. ETF는 일종의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이 특정 주식을 고르는 데 신경을 덜 써도 되는 펀드 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을 통해 형성된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 투자의 장점을 쏙쏙 뽑아서 만든 상품입니다.

믿음을 주는 친구인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을 해봤던 기업들이 또 배당하는 확률이 높다는 것으로 배당의 연속성이 좋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장기간 연속 현금 배당 실시 기업의 증가를 통해 다음 해 배당 유무의 정책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리의 끝판왕, 배당주에 대해 미국의 '슈어디비던드'등에서는 연간 기준 '배당의 연속성'에 따라 50년·25년·10년·5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군에 대해 왕·귀족·챔피언·블루칩이라는 명예로운 배당주 훈장을 수여해 높이 칭송합니다.

배당의 원천은 결국 기업이익

<이익저수지인 이익잉여금이 충분한가?> 이익잉여금이 많이 축적된 기업이야말로 배당 재원이 충분하다는 측면에서 배당 투자에는 적격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익잉여금이 많이 축적된 기업은 주로 성숙기에 진입한 기업들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가장 많은 여유자금이 쌓여있는 시기인 40~50대 정도가 될 것입니다. 투자기회가 많은 청업기나 성장기의 기업은 배당 지급보다 미래 재투자를 위해 사내 유보하는 경향이 높지만, 이와 반대로 안정적인 수익성은 유지되나 상대적으로 투자 기회가 적은 성숙기에 진입한 기업은 배당 지급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배당정책 지속성: 연속배당, 배당성장률

"왜 배당 투자를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는 것이 "배당정책의 지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배당금이 축소되거나, 심지어 미배당하는 기업들은 배당 투자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대상이고 이와 반대로 최소한 배당금이 줄어들지 않거나 배당금이 성장하는 기업은 반드시 배당 투자로 고려해야 하는 대상인 것입니다. 따라서 배당진단키트에선 연속배당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배점을 하고자 합니다.

고려아연: 유일한 15점 만점 배당주

이 회사는 아연, 연, 금, 은, 동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제1의 종합 비철금속 제련회사로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매사인 (주)영풍, 호주 SMC 등 그룹사를 포함하면 시장점유율 10%로 세계 1위인 아연 부문에서는 당연 시장 선도자로 평가됩니다. 코스피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35위(7.2조원)의 대형주이며 철강 업종 중에서도 포스코(16조원) 다음으로 2위 수준입니다.

LG생활건강

이 회사는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에서 출발한 LG그룹의 모태회사이자 현재는 화장품 사업, 생활용품사업, 음료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의 P&G(주력 제훔: 섬유유연제 다우니, 탈취제 페브리즈, 샴푸 헤드앤숄더, 면도기 질레트, 화장품 SK-II, 칫솔 오랄비 등)와 같은 기업입니다. 주요 브랜드로 화장품에는 후·오휘·빌리프·CNP·이자녹스·더페이스샵 등이 있고, 생활용품에는 엘라스틴·온더바디·페리오·테크·자연퐁 등이 있으며 음료에는 코카콜라·스프라이트·환타·파워에이드·미닛메이드·조지아·평창수·토레타 등이 있습니다.

KT&G

KT&G라는 현재 기업명은 고유명사이지만 동시에 'Korea Tomorrow and Global' 의 약칭이고 본래 'Korea Tobacco and Ginseng'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담배 및 인삼의 이니셜이 들어간 것처럼 담배 및 인삼 관련 제품의 제조와 판매가 주된 사업입니다. 2019년 기준 전체 매출 중 담배 부문 61%, 인삼 부문 31%으로 담배 사업이 키라는것을 알 수 있는데 2019년 국내 궐련 시장점유율 63.5%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포인트 상승하며 담배 특유의 독과점 시장 지배자 지위를 잘 누리고 있습니다.

미국배당주, 배당왕 종목에서 시작한다

25년 연속 배당성장을 보이는 배당귀족주를 언급했지만 이를 더 능가하는 배당주중의 배당주가 있습니다. 무려 50년 연속배당성장을 나타낸 '배당왕'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사실 반세기에 걸친 연속배당성장은 경영진의 확고한 배당확대 정책에 대한 의지와 이를 뒷받침해불 만한 현금창출 역량이 없었다면 꿈도 꾸기 어려운 일이죠. 따라서 미국 배당중에서도 최상위의 연속배당성장을 보이는 28개 종목을 투자 대상으로 설정하는 것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알짜 미국 배당주 깊이 파기

<시스코(SYY): 미국 레스토랑의 식자재는 여기에서> 시스코는 세계 최대 식품 및 식자재 유통업체로 임직원 수 6만 9,000명이고 식당, 요양시설, 학교급식 등 65만 고객 거점에 관련 제품을 공급합니다. <코카콜라(KO): 버핏이 사랑한 그 주식> 코카콜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역시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입니다. 버핏이 CEO로 있는 버크셔헤서웨이 사의 주요 보유종목을 살펴보면 코카콜라는 세번째로 큰 규모(221억 달러)이고, 코카콜라 보유 지분율도 9.3%로 1989년 이후 대주주 지위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하는 법

<개설> 요즘은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편하게 계좌 개설이 24시간, 365일 가능합니다.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미리 거래하고자 하는 증권사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다음의 순서로 계좌 개설이 진행됩니다. <환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서는 당연히 해당국 통화로 미리 환전해둬야 합니다. 특히 국내 영업일 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환전시간이니, 만약 오늘밤에 미국 주식을 사려면 낮 동안 미리 좋은 환율을 따져가며 환전해두면 좋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배당 투자!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뤘던 키워드는 '배당성장'입니다. 아무리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도 미래 투자나 경기둔화 시 안정성을 명분으로 배당을 어마든지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 투자의 1순위는 실제로 오랫동안 배당확대 정책이 아에 기업문화가 되어버린 기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배당은 곧 주주에 대한 의리입니다. 의리 있는 친구와 오래도록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배당 투자입니다. 그 의리의 징표가 바로 배당성장이라고 판단되어 '배당성장의 연속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 의리 있는 친구들을 발굴하고자 했습니다.

책 제목처럼 배당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상상만으로 정말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요? 월급쟁이 분들은 항상 생각하는게 내 월급에 두배만 받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하고 더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잖아요. 요즘 투잡, 쓰리잡 많이들 하는데 현실적으로 정말 화사다니면서 투잡하기에는 쉽지 않은데 똑똑하게 배당투자 공부해서 배당도 받고 배당주 수익도 받으면 완전 일석이죠입니다. 그런 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배당 투자 공부해보겠습니다!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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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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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 부의 재편 돈 버는 법!

 

요즘 가장 열심히 하는게 바로 독서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걸 좋아하지만 저는 소설보다는 자기계발서적, 에세이, 인문책이 더 잘 맞더라구요. 뭔가 내가 모르는 지식을 쌓는 다는 느낌? 뭔가를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느낌에서 책을 읽는걸 좋아해요. 요즘 제일 관심분야가 바로 재테크입니다! 워낙에 관심이 많아서 경제서적이나 재테크 관련 서적을 많이 접해봤는데 읽으면서도 항상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딱 그 궁금증을 해결해줄 책을 발견했어요.

기본적으로 재테크 서적은 너무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제가 관심있는 주식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다루고 있지 않아서 항상 아쉬웠는데 선대인 부의 재편 책은 현재 전세계의 상황과 그에 따른 경제, 그리고 주식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투자를 생각하면서 꼼꼼하게 읽고 공부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에 시장이 들썩거려서 너도나도 주식에 투자를 시작하고 있지요. 저는 전부터 주식에 관심이 많아서 조금씩 공부하면서 조금씩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젠 본격적으로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보고 싶어서 부의 재편에 관심이 생기게 됐어요. 책을 읽으면 돈 버는 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지 끝까지 열심히 읽어보려구요!

▶부의 재편

 

부의 재편:새로운 부와 마켓 그리고 전혀 다른 기회

COUPANG

www.coupang.com

 

 

책소개

국내 최고의 경제전문가 선대인 3년 만의 신작! 알면 기회가 되고, 모르면 공포가 되는 미래! 큰 그림을 읽고 투자로 연결하는 법! 『선대인의 빅픽처』, 『선대인의 대한민국 경제학』,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등 발표한 책을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린 국내 최고의 경제전문가 선대인이 신작을 들고 귀환했다. 예측 불가능한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탁월하고 현실적인 해법을 정리한 또 한 권의 역작, 『부의 재편』이다.

큰 위기는 필연적으로 세계 질서에 큰 변화를 낳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코로나 사태로 세계 경제와 산업이 사실상 리셋됐다. 그렇다고 기존의 모든 구조와 질서가 사라진다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세계를 지배하던 힘들이 지속되지도, 위축되기도, 증폭되기도 한다. 이런 경제와 산업의 구조적 힘과 경향들 가운데 어떤 것이 바뀌고, 바뀌지 않는지를 알아야 미래를 더 잘 대비할 수 있다. 더 성공적인 투자 결과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선대인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이 '새로운 부의 흐름을 읽고 투자로 연결하는 법'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출간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금 한국경제의 흐름을 좌우하는 구조적 힘은 무엇이고,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앞으로 5년, 경제 트렌드는 무엇인가? 코로나 주가 폭락과 반등에서 배워야 할 교훈은 무엇인가? 국내 대표적인 산업인 반도체와 2차전지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20년 전 삼성전자 주식을 사지 못했다면 지금은 무엇을 사야 할까? 이러한 질문들에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단 한 권의 책. 미래의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필독서이다. (*출처: 예스24 제공)

저자: 선대인

어떤 이해관계에도 오염되지 않은 정직한 정보와 일반 가계의 경제적 선택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소장. <동아일보> 와 포털 다음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석사(MPP)를 마치고 귀국해 서울시 정책전문관으로 일했다. 문제인 정부 들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으로 일했으며, 경기도 부동산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인기 경제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 패턴로 활동했고, 현재 유튜브 방송 '선대인TV'를 운영 중이다. 저서에는 《위험한 경제학 1,2》, 《프리라이더》, 《세금혁명》, 《문제는 경제다》,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선대인의 빅픽처》, 《일의 미래》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변곡점에 선 시대, 미래를 선점하라> 1부 부를 재편하는 경제구조: 대충격 2020년판 블랙스완 코로나 사태, 대충돌 미국과 중국의 거대한 격돌, 역대 최장 경기 확장을 이끈 돈의 힘과 버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전환, 저성장을 고착화하는 인구 감소, 중국의 위협과 북한의 기회, 2부 코로나 이후의 경제 트렌드 10가지: 언택트 경제의 부상,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확산 그리고 일자리 감소, 세계화의 후퇴 그리고 리쇼어링과 니어쇼어링의 확대, 미국과 중국의 독자적인 공급망 구축 및 글로벌 공급망 조정, 정부의 무한 개입주의, 바이러스는 평등하게 감염되지 않는다 양극화의 확대, 갑자기 우리 앞으로 다가온 기본소득, 스마트 워크의 시대, 공유경제와 플랙폼경제 위기 혹은 기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노력 <2부 부의 미래와 현명한 투자자> 3장 인식 라이프스타일과 투자의 전환: 거대한 머니무브 부동산에서 금융으로, 금융상품 가입자에서 직접 금융수익을 올리는 투자자로 변신하라, 근면 성실과 저축의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라, 생애주기와 부의 주기를 디커플링하라, 사교육과 스펙 투자의 배신 유일함이 답이다, 한 우물을 파지 말고 동시에 여러 일을 하라, 새로운 기술 흐름의 로켓에 올라타라,

4장 경제와 산업의 흐름을 이용한 주자 투자법: 다른 모든 것 집어치우고 주식투자를 권하는 이유, 당신만 자본을 위해 일하지 말고 자본도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동학개미운동의 두 갈래 흐름 반기면서도 걱정하는 이유, 코로나 주가 폭락과 반등에서 배운 7가지 교훈, 직장인이 단타매매로 돈을 벌 수 없는 이유, 저성장 시대에 성장하는 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전략, 주요 성장 산업 투자법 1 향후 10년 이상 고속성장할 최고의 투자처 2차전지, 주요 성장산업 투자법 2 4차산업혁명의 쌀 반도체 사이클에 맞춰 투자하라, 주요 성장산업 투자법 3 반도체를 능가하는 무한한 가능성 바이오-제약, 5장 가장 확실한 투자법 실전 중심 투자의 모든 것: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법, 실적전환주 가장 빠르게 수익이 나는 주식투자법, 최고의 수익률을 올려주는 333종목 찾는 법, 성장형우량주 2~3년간 안정과 성장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주식, 실적성장형 고배당주 노후대비를 위한 마음 편한 선택, 전통적 가치투자를 버려라! 성장성을 가미한 실적 중심의 가치주 투자법, 주식은 언제 사야하나 길목을 지키는 투자가 핵심이다, 주식 종류별 투자법과 투자기간, 효과적인 주식 투자 관리와 대응의 기준점 투자로드맵짜기,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의 3가지 원칙, 효과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및 대응, <부록> 주요 인터넷 사이트, 텔레그램봇 및 블로그, 카페, 유튜브 채널, 추천도서

출판서 서평

 

"새로운 기회는 언제나 대전환의 시기에 시작된다!" 전망과 주장이 난무하는 시대, 완전히 달라진 세상을 선점하는 가장 탁월한 해법! 저성장과 저금리가 일상화된 시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하는 시대, 특히나 세계적인 경기 사이클이 수축기로 접어드는 시대, 세계경제 흐름과 부를 축적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급격한 경제충격은 세계가 얼마나 긴밀히 연결돼 있으며 한편으로 균열돼 있는지를 동시에 보여준다. 미중 간의 패권경쟁으로 갈라진 세계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더욱 단절되는 반면 디지털과 온디맨드, 온라인 배송, 플랫폼, 스마트워크는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 또한 역대 최장 경기 확장으로 한껏 부풀려진 미국 중심의 글로벌 주식버블은 코로나 충격으로 급속히 붕괴했지만, 새로 주입된 천문학적인 돈의 힘으로 또 다시 생명을 연장하며 새로운 버블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이미 국가 간, 조직 간, 개인 간에 거대한 부의 재편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는 이 흐름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과거의 통념에 따라 일하고 사업을 벌이며 투자한다. SKY대학을 가려고 기를 쓰고 수익이 나지 않는 금융상품에 투자하며, 절약이 능사인 것처럼 열을 올린다. 이제 우리의 생각과 삶의 태도, 투자 방식 모든 것이 달라져야 한다. 이런 변화의 흐름들을 잘 읽고 대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명운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부의 재편』 에서는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세계경제를 움직여온 구조적인 흐름과 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풍부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경제와 산업, 일자리, 투자 환경 등이 근본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은 10대 현상과 이와 관련해서 형성되고 있는 거대한 산업과 시장을 분석했다. 향후 최소 5년은 지속될 주요 트렌드들을 파악해야 엄청난 기회들이 어디에 있으며, 이떻게 투자할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년 전 삼성전자 주식을 사지 못했다면 지금은 무엇을 사야할까?" 경제와 산업의 흐름을 이용한 개인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투자전략! 저자 선대인 소장은 시중에 코로나 이후의 미래예측이나 단편적인 투자 전략에 관한 책들은 않지만, 경제와 산업의 큰 그림과 구체적인 투자법을 연결해 다루는 책이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래서 경제와 산업의 메가트렌드를 이해한 바탕 위에서 지금 바로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담아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주가 폭락을 계기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났다. 하지만 투자 실력이나 종목을 고르는 안목은 키우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같은 대표종목들이나 테마주나 급등주를 추격 매수한 것이 전부였다. 선대인 소장은 종목을 선별하는 기준으로 '실적 중심 투자'를 권한다. 실적 중심 투자란,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겸비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방법이다.

가장 빠르게 수익이 나는 종목인 '실적전환주'부터 2~3년간 안전과 성장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종목인 '성장형 우량주', 노후대비를 위한 '실적성장형 고배당주'까지 실적 중심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식 종류별 투자법과 투자기간, 효과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시장에 대응하는 방법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한국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밝혀줄 많은 분야들 가운데 대표 분야인 '2차전지, 반도체, 바이오-제약 산업'의 현황과 전망, 이 흐름을 이용해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도 알차게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은 수동적인 금융상품 구매자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훨씬 나은 수익을 올리고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부의 재편』 은 혼돈 속에서 길을 인도해주는 등대이자, 부의 로켓에 올라탈 수 있는 확금 티켓이다.

대충격: 2020년판 블랙스완, 코로나 사태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발생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 문제가 실제로 현실화되면서 엄청난 파장을 낳는 사건을 비유적으로 '블랙스완'이라고 한다. 코로나 사태는 2020년판 블랙스완이었다. 하지만 세계 대다수 국가들이 경제활동이 상당 부분 마비되는 사태로까지 치달을 것이라고는 전망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역시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었다. 특히 경제 외적인 변수인 감염병으로 인해서 전 세계적인 이동과 유통, 물류, 소비가 급감하고 공급망이 교란되면서 심각한 급성 경제위기로 치달았다.

코로나 언제까지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코로나 사태의 충격은 현재 대다수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경제활동의 재개는 결국 코로나의 재확산을 필연적으로 초래할 수밖에 없다. 대신 U자형, W자형, 나이키로고형, 심지어는 L자형 회복이 거론되고 있다. 세계경제가 코로나 사태 이전의 생산과 고비 규모로 돌아가는 것은 빨라야 2021년 말이나 2022년 상반기 정도는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2021년에 부분적인 경기 회복이 이뤄지더라도 2021년 말 전 세계 GDP는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즉, 향후 부정적 시나리오가 발생하면 2022년에도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대격돌: 미국과 중국의 거대한 격돌

미중 무역전쟁은 사실 세계 패권국인 미국이 새롭게 부상하는 패권 도전국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전쟁이다. 중국과 미국은 한국의 교역대상국 가운데 1,2위를 차지하고 있고, 두 나라를 합쳐 수출 비중이 2019년 기준 38%를 넘는다. 홍콩까지 포함하면 42%를 넘어선다. 그만큼 두 나라가 싸우면 한국의 경제적 충격은 커지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대중 수출 가운데 중국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미국으로 가는 비중이 8~1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더구나 이들 두 나라 간 무역전쟁으로 세계경제가 위축되는 영향까지 고려하면 그 충격파는 더 커진다.

4차 산업혁명과 디저털 전환

'아마존 공포 지수' 아마존 사업에 크게 영향을 받는(아마존에 의해 사망할 수 있는) 월마트, 코스트코, CVS, 타겟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주로 이뤄진 63개 종목의 주가로 만든 지수다. 한국판 아마존에 가장 가까운 이커머스업체인 쿠팡은 매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에 큰 충격을 가하고 있다. 쿠팡이 그동안 투자해왔던 물류 인프라가 안정화하며 규모의 경제효과가 나타난 데다 객단가 상승과 고정비 통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코로나 사태로 이른바 '언택트 소비'가 급증하면서 쿠팡은 가장 큰 수혜를 입는 업체가 됐다.

언택트 경제: 온라인 확대, 그리고 준비된 자들의 승리

인터넷 쇼핑, 인터넷강의, 은행의 비대면 계좌 개설, 패스트푸드점의 키오스크 주문과 같이 비대면은 이미 우리 일상 속에 깊이 들어와 있었지만 코로나 대유행은 세계적으로 언택트 산업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언택트 소비 및 거래의 확대 경향은 단순히 기존의 온라인 기업들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기존의 오프라인 사업체들의 온라인 비즈니즈 비중 확대까지 포괄해서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온라인 비중 확대는 코로나 이전에도 꾸준히 지속돼온 흐름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로 이 같은 흐름이 더욱 가속화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세계화의 후퇴, 그리고 리쇼어링과 니어쇼어일의 확대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선진국 기업들은 앞다퉈 생산기지를 역외로 옮기는 오프쇼어링에 나섰다. 코로나 대유행 이전에도 이미 미국은 역외로 나간 기업의 생산 시설을 역내로 돌아오도록 유도하는 리쇼어링 정책을 실행했다. 특히 중국과 무역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중국산 소재 및 부품 의존도를 낮추는 한편 자국 내 일자리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이 본국으로 귀환하게 하는 데 상당한 공을 기울였다. 리쇼어링의 성과가 가장 좋은 곳은 일본인데, 이는 역설적으로 '잃어버린 20년'의 영향이 크다.

스마트 워크의 시대

재택근무의 확대는 노동시간을 유연하게 정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의 확대로 이어진다. 스마트 워크의 확산은 고용형태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또한 한국처럼 육아의 부담이 집중되는 여성의 경제참여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다. 스마트 워크의 확산은 부동산시장에도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코로나 여파로 기업의 재정 상황이 악화된 측면도 있지만, 의도치 않은 대규모 스마트 워크 실험 결과가 성공적이었던 측면도 크다. 이렇게 되면 상업용 또는 업무용 부동산시장이 위축되고 여기에 투자했던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

거대한 머니 무브: 부동산에서 금융으로

OECD 국가들 가운데 가장 늦은 나이까지 일하면서도 노인 빈곤율은 압도적인 1위다. 왜 이런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것일까? '2014년 주요국 가계 금융자산 비교'에 따르면 한국 가계는 실물자산(부동산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의 비중이 평균 75.1%로 나타나는 반면, 금융자산은 4분의 1에 불과하다. 반면 미국은 70.7%가 금융자산이며 다른 주요국들과 비교해도 한국 가계의 실물자산 비중이 월등히 높다. 한국은 자본소득 비중도 20%에 불과하고 60%이상을 근로소득에 의존하고 있다. 즉 공공이전소득이나 자본소득이 부족해 늦은 나이까지 청소부나 아파트 경비원과 같은 저임금 비정규 노동에 종사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생애주기와 부의 주기를 디커플링하라

사회생활을 시작해 돈을 벌기 시작할 때부터 시작해 연력대별로 벌개 되는 소득 규모에 따라 자산관리를 달리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가게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총 자산 가운데 실물자산 비중이 늘어나고 금융자산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우울한 오후 시나리오에서 탈출하려면 생애별 자산과리 방법을 기존의 통념과는 달리해야 한다. <20대 후반~30대(27세~39세)> 10여년 동안 가급적 일찍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좋다. 그에 맞춰 생애주기별로 20~30대까지는 집을 마련하기 위한 저축을 하라는 식의 권유가 많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오르는 집값을 쫓아가지 못하는 젊은 세대가 대부분이고 설사 겨우 집을 마련했다고 해도 무거운 대출 부담을 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새로운 기술 흐름의 로켓에 올라타라

테슬라는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꾸준한 우상향 추세를 보였고 코로나 사태에 따른 주가 폭락 이후에도 주가가 빠르게 회복했다. 하지만 자동차 빅 3의 주가는 오랫동안 정체 상태를 면치 못했고, 주가 폭락 이후에도 반등 속도가 훨씬 느리다. 기업의 실적만을 놓고 보면 테슬라의 주가는 이렇게 높을 이유가 없다. 테슬라가 전기차시장 확대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다른 모든 것 집어치우고, 주식 투자를 권하는 이유

<외환투자> 그냥 외국여행을 가거나 유학을 갈 상황에 대비해 환전을 해두거나 자산의 일부를 달러로 보유하는 정도로 만족하면 될 일이다. <금 투자> 다른 자산에 비해 자산의 가치를 세계 어디서나 확고히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금 가격의 변동성은 웬만한 주식들보다 훨씬 높다. 그래서 나는 주식투자를 권한다. 그 이유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배우기 쉽다는 것이다. 또한 잘 투자하면 몇 달 만에 100% 넘는 수익을 올릴 수도 있고, 몇 년간 몇 배에 이르는 수익을 올릴 기회도 있다. 물론 금방 그럴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손실의 가능성도 분명히 있다.

직장인이 단타매매로 돈을 벌 수 없는 이유

당일에 주식을 사고 판 거래가 전체의 47.7%로 절반에 육박했다. 주식 투자는 해당 기업의 주인이 되는 것인데, 단타매매는 주인 의식이 전혀 없는 거래를 하는 것이다. 해당 기업의 가치나 실적에는 관심이 없고 주가 흐름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다.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 돈이 필요한 것이지, 돈을 벌기 위해 인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단타매매의 실력은 축적된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감각과 타이밍을 재빨리 캐치하는 능력이 크게 좌우한다. 개인들은 주식 투자를 하려면 당연히 차트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있다. 차트 분석에 기반한 주식 투자는 미국이나 일본에서 한참 전에 유행했지만 이미 효율성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주식 투자에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법

'좋은 종목을 싸게 사서 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얼마나 쉬운가. 사실 이 간단한 원리만 지키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런데 이 간단한 원리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시하고 투자하기 때문에 손실을 보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그게 말이 쉽지 실제로 하면 쉬울까?'라고 되묻는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어떤게 좋은 종목인지, 어떤 경우가 싼것이지, 얼마나 올랐을 때 팔면 되는 것인지는 배워야 한다.

성장형 우량주: 2~3년간 안정과 성장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주식

성장형 우량주는 고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공략하는 방법이다. 성장형 우량주는 2~3년 이상에 걸쳐 1년에 평균 20~30% 수준의 수익률을 꾸준히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목들이다. 성장형 우량주는 상대적으로 사업구조가 안정된 상태에서 비교적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종목이라는 점에서 실적만 계속 좋게 나와준다면 2~3년 이상 긴 호흡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장형 우량주는 그 특성상 벨류에이션이 높은 경우가 많고 성장성이 꺾이면 가치주에 비해서 주가 낙폭이 큰 단점이 있다. 하지만 성장현 우량주를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구간에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면 상당히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전통적 가치투자를 버려라! 성장성을 가미한 실적 중심의 가치주 투자법

나는 전통적인 방식의 가치투자 접근법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지금과 같은 저성장 시대에는 실적 성장이 동반되지 않는 저평가 가치주는 안타깝게도 '밸류트랩'에 갇혀 오랫동안 저평가 상태로 머무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가치주들이 실은 저성장주이거나 성장 저체주이기 때문이다. 가치주의 특성을 갖고 있는 데도 실적이 성장하는 기업에 대한 시장의 대우는 다르다. 그래서 나는 굳이 가치투자 관점에서 종목을 찾는다면 실적성장형 가치주를 찾으라고 한다. 그래야 '밸류트랩'에 갇히지 않고 저평가 상태를 비교적 빨리 벗어날 수 있다.

부록

서적 뒤쪽에는 주요 인터넷 사이트, 텔레그램봇 및 블로그, 카페, 유튜브 채널, 추천도서를 정리되어있어요. 워낙에 너무 많은 정보다 쏟아지는 요즘 올바른 정보를 분별하는 것도 능력인데 선대인이 추천해주는 사이트, 블로그, 카페, 유튜브, 추천도서 참고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막연한 관심으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고민됐는데 추천도서 중에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더 읽어봐야겠어요. 국내 최고의 경제전문가 선대인의 신작 부의 재편! 현재 코로나 사태를 반영한 내용과 전세계의 경제상황, 그리고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이라서 좋았어요. 선대인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어요. 당장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부의 재편 책에 나온 "일찍부터 투자에 나서서 좋은 방법을 익히면 그렇지 않은 사람과 10년, 20년 후에는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진다." 문구처럼 차근차근 공부하고 투자를 시작해야겠어요!

선대인 부의 재편 돈 버는 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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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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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요즘 열심히 읽고 있는 책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후기입니다. 월스트리스에 많은 전설들이 존재하죠. 많이들 아시는 워런버핏부터~ 전부터 워런버핏 스승으로 유명한 벤저민 그레이엄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사실 주식이야기가 나오면 가장 많이 거론 되는 인물이 바로 워런버핏이죠. 현존하는 전설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워런버핏의 스승이라니! 워런버핏은 직접 책을 낸 적이 없고 주주서한을 엮은 책만 존재합니다. 그래서 투자 서적으로 많이 거론되는 책 중 하나가 바로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입니다!

직접 쓴 마지막 개정판이라 더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주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모두 들어보셨을겁니다. 저도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읽어보니 왜 주식 시작하기전에 읽어봐야하는지를 알겠더라구요. 내용은 사실 쉽지는 않아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여러번 반복하면서 읽고 일단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넘기고 읽어봤어요. 책에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위한 투자기법은 물론 투자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어요!

 

현명한 투자자: https://coupa.ng/bGWGMo

 

현명한 투자자:벤저민 그레이엄 직접 쓴 개정판

COUPANG

www.coupang.com

책소개

 

워런 버핏이 최고의 투자서라고 극찬한 투자서의 고전! 가치 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이 주식투자자에게 전하는 마지막 선물,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1949년 초판 이래 개정 2,3판을 거쳐 1973년에 개정 4판을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 개정 4판> 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직접 쓴 마지막 개정판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2016년에 제이슨 츠바이크의 논평을 추가한 최신 개정판이 발행되었지만 미국 주식시장을 예로 들고 있는 논평이어서 한국 주식 시장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던지라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쓴 글을 번역하여 <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 을, 그리고 벤저민 그레이엄이 강조한 이론을 한국 주식시장에 적용하여 설명한 <현명한 투자자 해제> 와 함께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는 초보 투자자도 건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투자서다. 그래서 증권분석 기법은 많이 다루지 않고 주로 투자 원칙과 투자 태도를 다루고 있다. 또한 투자자를 방어적 투자와 공격적 투자자로 나우어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자의 성향과 기질에 맞는 투자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최고의 가치를 발하는 투자서이며 워런 버핏이 '투자서 중에서 단연 최고의 투자서'라고 극찬한 명불허전의 고전이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벤저민 그레이엄

가치투자의 고전 <증권분석> 과 <현명한 투자자>를 저술한 가치투자의 아버지(1894~1976)다. 20세에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할 때 수학과, 철학과, 영어과 교수직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하고 월스트리트로 진출하여 당시의 증권분석가인 '통계전문가'로 활동했다. 이후 투자회사를 설립해서 운영하면서 대학 강의 등으로 워런 버핏 등 수많은 투자의 대가를 양성했다. 증권분석은 과학이자 전문직이 되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한 그는 CFA(국제재무분석사)라는 전문 직종을 만들어냈으며 감과 내부정보에 의존하면서 투기를 일삼던 증권시장에 '과학적 증권분석의 틀'을 도입하여 증권투자를 과학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출판사 서평

<현명한 투자자>는 벤자민 그레이엄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가 담긴 책이다. 그레이엄은 이익의 극대화가 아니라 손실의 최소화를 강조하면서 절대로 손해 보지 않는 투자 원칙을 전수한다.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원금 안전성과 적정한 수익을 보장하는 약속'이라고 규정하는 그레이엄은 투자자가 철저한 '가치투자'를 통해 손실을 피하고 장기적인 투자 전략의 길로 가도록 이끈다. 그레이엄은 '첫째: 절대 손해 보지 말 것', 둘째: 절대 손해 보지 말 것이라는 원칙을 절대 잊지 말것.' 이 원칙을 기반으로 가치투자를 창안해냈다. 그는 주먹구구식으로 감에 의지해 투자하거나 소문을 따라가는 일이 절대 없었다. 증권 역사상 처음으로 기업의 재무제표 등 수치를 분석해 투자를 위한 근거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1926년 '벤저민 그레이엄 조인트 어카운트'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자신의 이론을 실전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돈을 벌어 투자의 귀재가 되었다. 그레이엄 이전까지만 해도 주식은 일정한 규칙 없이 변동하는 투기 대상일 뿐이었다. 가능성이나 소문에 의지해 투자하던 시대에 그레이엄의 가치투자는 혁명이었다.

'가치투자'란 한마디로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사는 것이다. "가치 투자는 단순하다.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따져보라(내재가치), 손해보지 마라(안전마진). 이 두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싸면 투자를 두렵게 만드는 주변의 소문은 모두 무시하고 사라. 반대로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높아져 안전마진이 사라지면 주위에서 아무리 좋다고 떠들어도 팔아라. 성공한 투자자들은 모두 대중을 따라가지 않고 과감하게 반대 방향으로 갔다." 이 원칙만 지킬 수 있다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그레이엄은 기업의 내재가치를 모른 채 가격상승의 추이만을 보고 주식을 사는 것은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가치투자 철학이 바로 '안전마진' 이다. 그레이엄의 투자 핵심 개념은 안전마진이다. 3만 파운드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다리를 건설한다고 할 때, 실제로는 지탱할 수 있는 무게는 3만 파운드일지라도 1만 파운드 이하의 트럭만 지나가게 하는 것처럼 투자에서도 안전마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내재가치보다 싸게 산다면 주식시장이 하락을 해도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명한 투자자는 기업의 기본적인 내재가치를 추정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또 중요한 것은 "주식은 큰 폭으로 상승한 직후에 사지 말고 큰 폭으로 하락한 직후에 팔지 마라!"는 것이다. 그레이엄이 말하는 '현명한 투자자'는 참을성 있고 충실히 연습하며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 투자자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보유 주식이 별다른 문제 없이 수익을 창출하는 한 시장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저가매수 고가매도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그레이엄은 투자가 지능지수나 학력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과 태도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그레이엄은 1976년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가치투자 전략은 절대적인 진리로 투자자들의 마음속에 남았다. 특히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 원칙은 국경을 초월해 모든 시장에 적용되는 것으로 나는 미국은 물론 그 이외의 국가에 투자할 때에도 벤저민 그레이엄의 책 <현명한 투자자> 에 쓰인 원칙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그레이엄이 남기고 간 가치투자는 주식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거대한 전략으로 남을 것 이다.

목차

투자와 투기, 투자와 인플레이션, 지난 100년의 주가 흐름과 현재의 주가 수준, 일반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방어적 투자, 방어적 투자자의 주식투자, 공격적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삼가야 할 투자, 공격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해볼 만한 투자, 투자와 시장 변동성, 펀드 투자, 투자 조언, 초보 투자자의 증권분석, 주당순이익 EPS, 상장회사 비교분석, 방어적 투자자의 종목 선정, 공격적 투자자의 종목 선정 차례, 전환증권과 워런트, 극단적인 사례들, 기업 비교분석, 배당 정책, 투자의 핵심 기념 '안전마진' 후기 부록(그레이엄-도드 마을의 탁월한 투자자들, 증권투자소득 관련 주요 과세 규정, 주식 투가의 새로운 양상, 사례: 애드나 메인터넌스, 샤론 스틸을 인수한 NVF의 세무회계, 기술주 투자, 용어사전)

이 책의 목적

과거 금융시장에서 나타난 패턴은 수십 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서 자세히 다룰 것이다. 현명하게 투자하려면, 과거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난 주식과 채권의 패턴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 패턴 중 일부는 다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 산타야나의 유명한 경고처럼 월스트리트에 잘 들어맞는 말도 없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모험을 감행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특히 자신이 투자와 투기를 명확하게 구분하는지, 시장가격과 내재가치의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는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한다. 안전마진 원칙에 바탕을 둔 건전한 투자 기법을 유지하면 매력적인 실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방어적 투자가 주는 확실한 실적보다 더 높은 실적을 얻으려 한다면, 반드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투자와 투기

'투자'란 무슨 의미인가? 이 책에서 '투자'는 '투기'의 정반대 의미로 사용된다. 1934년에 발간된 저서 <증권분석>에서 나는 투자와 투기를 다음과 같이 구분했다. "투자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원금을 안전과 충분한 수익을 약속받는 행위이다. 이 요건을 총족하지 못하면 투기이다." 투자자는 이런 투기요소를 낮은 수준으로 억제해야 하며 장기간 손실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금전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투자와 인플레이션

최근 몇 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대중의 주요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의 화폐의 구매력이 감소했다는 사실, 그리고 미래에는 화폐의 구매력이 더 감소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증권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생활비가 상승하면 고정소득 생활자들은 확실히 고통 받게 되며, 원금이 확정된 금융상품에서도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반면 주식을 보유하면 주가 상승과 배당 증가가 구매력 감소를 상쇄해줄지도 모른다.

지난 100년의 주가흐름과 현재의 주가 수준

주가의 큰 흐름을 잘 알아야 하며 주가, 이익, 배당 사이의 상호관계도 파악해야 한다. 그러면 이를 바탕으로 각 시점의 주가 수준에서 주식의 매력도와 위험을 더 잘 평가할 수 있다. 주가, 이익, 배당에 대해 유용한 통계 데이터가 존재하는 기간은 1871년~현재(1971년)로서, 정확히 100년이다. 100년동안 여러 차례 경기순환을 거치면서 나타난 주가의 큰 흐름을 파악한다. 10년 단위로 산출한 주가, 이익, 배당 평균을 분석하여 세 요소 사이의 상관관계를 큰 틀에서 이해한다.

일반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방어적 투자

포트폴리오의 기본 특성은 대게 투자자의 기본 특성에 좌우된다. 목표수익률은 투자자가 기꺼이 투입할 수 있는 지적 노력의 양에 비례해야 한다. 방어적 투자자는 우량등급 채권과 우량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기본 지침은 주식 비중을 25%~75%로 유지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채권 비중은 75%~25%로 유지해야 한다. 주식의 비중을 50%이상으로 확대하기에 적절한 시점은, 약세장이 장기간 이어져서 '저평가 주식'이 증가하는 때이다.

방어적 투자자의 주식투자

<현명한 투자자> 초판에서 나는 모든 포트폴리오에 주식을 상당 비중 포함해야 한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1949년 내가 주식에 대해 주장한 요점은 두가지였다. 첫째 인플레이션에 의한 구매력 감소를 채권은 전혀 방어하지 못했지만, 주식은 상당 부분 방어 했다는 점이다. 둘째 장기적으로 주식이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았다는 점이다. 주식의 배당수익률이 채권의 수익률보다 높았던 데다가, 주식은 미분배이익 재투자에 의해서 시장가격이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공격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삼가야 할 투자

공격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도 처음에는 방어적 투자자와 마찬가지로 우량등급 채권과 우량주로 구성해야 한다. 공격적 투자자는 다른 증권에도 투자할 수 있지만, 논리정연하게 그 타당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공격적 투자자에게 가장 유용한 조언은 특정 증권에 투자하지 말라는 조언이다. 먼저 우량등급 우선주는 기관투자자들에게 양보해야 한다.

공격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해볼 만한 투자

공격적 투자자의 주식 매매는 다음 네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1. 주가 지수가 낮을 때 매수해서 높을 때 매도(주가 지수가 낮을 때 매수해서 지수가 고점에 도달했을때 매도하는 전략의 실현가능성의 한계) 2. 신중하게 선정한 '성장주' 매수(성장주란 성장률이 과거에도 평균보다 훨씬 높았고 장래에도 계속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가리킨다.) 3. 다양한 염가종목 매수(염가종목이란 시장가격보다 내재가치가 훨씬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종목을 가리킨다.) 4. '특수상황' 종목 매수

투자와 시장 변동성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채권이 만기가 비교적 짧은(예컨대 만기 7년 이하인) 우량등급 채권이라면, 시장가격 변동이 심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미국저축채권도 마찬가지다. 언제든 취득원가 이상으로 상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 채권은 시장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변동할 수 있고, 주식도 시장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하기 십상이다.

주당순이익 EPS

12장에서는 서로 모순되는 두가지 조언을 먼저 제시하겠다. 첫 번째 조언은, 1년 실적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말이다. 두번째 조언은, 단기 실적에 관심이 쏠릴 때에는 EPS라는 함정을 조심하라는 말이다. 첫 번째 조언을 충실히 따르면, 두 번째 조언은 불필요해진다. 그러나 사람들 대부분이 장기 실적과 장기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다.

 

전환과 증권과 워런트

전환사채와 전환우선주가 최근 몇 년 동안 채권발행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스톡옵션 워런트(약정된 가격에 장기간 보통주를 매수할 수 있는 권리) 발행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이제는 <스탁 가이드>에 호가가 나오는 우선주 중 전환우선주가 50%를 넘었고, 1968~1970년 발행된 회사채 중에서도 전환사채가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투자의 핵심 개념 '안전마진'

오랜 전설에 의하면, 현자들은 인간의 역사를 마침내 다음 한 마디로 요약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마찬가지로 내가 건전한 투자의 비밀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그것은 '안전마진'이라는 좌우명이다. 안전마진은 지금까지 논의한 모든 투자전략을 직간접적으로 이어주는 핵심 개념이다. 지금까지 논의한 내용에서 안전마진 개념을 찾아내보자.

후기

나는 월스트리트에서 절친한 동업자와 함께 우리 자금과 남들의 자금을 운용하면서 인생 대부분을 보냈다. 우리가 고된 경험을 통해서 얻은 교훈은, 세상의 돈을 모두 긁어모으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신중하게 투자하는 편이 낫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다소 독특한 투자 기법을 개발했는데, 안전하면서도 수익 가능성도 큰 종목을 선정하는 방식이었다.

부록

그레이엄-도드 마을의 탁월한 투자자들 워런 버핏, '가격이 가치보다 훨씬 낮아서 안전 마진이 큰 종목을 찾는' 그레이엄과 도드의 증권분석 기법은 이제 낡은 기법에 불과할까요? 요즘 교과서를 집필하는 교수들은 낡은 기법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주식시장이 효율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회사의 전망과 상태에 관한 공개 정보는 주가에 이미 모두 반영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들은 저평가 종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역자 후기

"고전이란 모두가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 이라는 말이 있다. 어쩌면 이 책 <현명한 투자자>가 그런 고전인지 모르겠다. 역자도 이 책을 읽어보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다. 그러나 단 몇 페이지도 읽지 못하고 번번이 책을 덮었다. 나중에는 워런 버핏이 추천한 8장과 20장만이라도 읽어보려고 다시 여러 차례 시도 했다. 그러나 역시 몇 페이지도 넘기지 못하고 책을 덮고 말았다. 역자의 인내심이 부족한 탁이라고 생각한다.

책이 주 내용은 투자서답게 투자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 담겨있어요.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 있어서 차근차근 읽으면서 모르는 부분은 검색하면서 읽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전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재테크 책을 읽어봤는데 책에서 봤던 어느정도 맥락은 현명한 투자자와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역시 고전 투자서답게 다양한 책에서 인용되고 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 나중에 투자를 하면서 정말 필요할 것 같은 정보는 노트에 적어서 정리하면서 읽었어요. 현명한 투자자는 증권분석과 달리 원래 일반 투자자를 위한 책이라고 해요. 투자자가 가져야할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 많이 적혀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직접 주식을 하면서 느꼈던 감성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 이런 부분은 잘못했었구나 반성도 하고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주식투자를 해야하는지를 알게되었고 마음속에 새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식을 막 시작하신 분들은 투자에 대한 마인드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고 주식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하는 가치투자에 대한 자세한 투자법을 읽을 수 있는 고전 투자서입니다. 지금 열심히 읽고 있는데 저도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어요!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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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