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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타이거풀 쉐프 스페셜 2인 세트 후기!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5월, 생일에 방문한 성수 타이거풀!

작년 생일은 울프강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했어요. 워낙에 양식,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짝꿍이 직접 찾아본 맛집 중 하나인 성수 타이거풀!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다녀왔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서비스는 별로였던 곳이였어요. 엄청 친절한 서비스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생각보단 별로였.. 서비스는 기대 안하고 방문하시길!

이날 점심부터 하루종일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와서 사실 엄청 피곤했는데 주문 받고, 서빙해주시는 분이 서비스가 별로라서 더 기분 나쁘게 느껴지긴 한 것 같아요. 짝꿍도 비슷한 느낌을 느꼈다고 하니 또 예민한 저만 느낀건 아닌 것 같아요. 무튼 또 가고 싶진 않은 느낌!

 

야외 공간도 준비되어있더라구요. 한팀 앉아 있었는데 5월 저녁은 나름 선선해서 밖에서 맥주한잔, 와인한잔 하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아 보임!

분위기나 인테리어도 정말 멋진 느낌이였어요!

동그란 테이블과 샹들리아가 정말 너무 이뻤어요.

좌석들이 다 이쁜 느낌!

짝꿍이 생일이라고 조용한 자리로 예약해달라고 해서 그런지 완전 구석자리로 ㅋㅋㅋㅋ 이건 뭐 짝꿍때문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 흥!

테이블 자석도 준비되어있어요.

▶타이거풀 메뉴, 가격

<프리미엄 패키지>라이빗 룸 패키지, 파티 룸 패키지

<쉐프 추천 메뉴 쉐프 스페셜 2인 세트> A set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시그니처 봉골레 스튜 파스타+ 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B set 포터하우스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블랑 포레스트 샐러드

 

<프리미엄 디스카운트 패키지2> 쉐프 스페셜 3인 디스카운트 세트 C set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포르치니 오일 파스타+블랙 리조토+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D set 포터하우스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시그니처 봉골레 스튜+블랙 리조토+블랑 포레스트 샐러드

<쉐프 스페셜 4인 세트> E set 타이거풀 슈퍼 스페셜 플래터+슈퍼 스페셜 메뉴+포터하우스 스테이크+토마호크 스테이크+앰 프렌치랙등 육식왕을 위한 플래터. F set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프리미엄 시그니처+시그니처 봉골레 스튜+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블랙 리조토+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프리미엄 시그니처 VIP> V set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스파이시 토마토 스튜 파스타+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I set 포터하우스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프리미엄 시그니처+시그니처 봉골로 스튜 파스타+블랑 포레스트 샐러드, G set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포테하우스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프리미엄 시그니처 희소성의 최상의 스테이크, 소의 꽃등심, 갈비, 새우살 부위를 길게 정형한 형채로 다채로운 육질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타이거풀 시그니처 메뉴

포터하우스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프리미엄 시그니처 T자 모야으이 뼈 양 옆으로 안심과 채끝 등심이 붙어 있는 부위 지방이 적고 담백한 부드러운 식감의 안시과 적절한 마블링에 탄력있는 식감인 등심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파스타/스튜> 포르치니 오일 파스타 29.9 포르치니와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타이거풀만의 대표 오일 파스타, 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 29.9 트러플 버섯과 포르치니 버섯이 조화롭게 느껴지는 진한 크림 소스 파스타, 블랙 디 세피아 딥씨 파스타 29.9 부드러운 구운 관자가 올라간 블랙 크림 소스와 새우의 풍미가 느껴지는 먹물 파스타, TP 시그니처 봉골레 스튜 파스타 29.8 오랜시간 정성을 담은 면수와 시원 담백한 국물의 스튜 파스타, 써니사이드업 트러플 치즈 파스타 26.9 송로버섯 오일, 수북히 내린 하드 치즈, 풍미를 높이는 버섯 크림 파스타, 스파이시 토마토 스튜 파스타 26.9 각종 해산물과 토마토, 마늘과 함께 오랜시간 끓여 낸 한국인 입맛에 맞춘 매콤한 스튜 파스타, 엔초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25.9 엔초비, 마늘을 곱게 다져 조리한 짭조롬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오일 파스타, 블랙 리조토 24.9 슬라이스 된 채끝등심과 진한 블랙 소스, 엔초비, 알새우등으로 조리된 블랙 리조토

<스테이크> 램 프렌치렉 스테이크 62.9 매니아를 위한 깊은 풍미의 양고기 프랜치랙 부위의 스테이크, 버터 피니쉬드 안심 플래터 59.9 비프 슬라이스 스테이크, 각종 야채를 겉들인 담백하고 부드러운 플래터, 등심 스큐어 그릴 스테이크 58.9, 햄 치즈&과일 플래터 49.9, 토마토 나초&프렌치 프라이 20.9

<샐러드> 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22.9 마늘의 알싸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갈릭 오일 드레싱 샐러드, 매콤 새콤이 공존하여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샐러드, 블랑 포레스트 샐러드 22.9 렌치 드레싱의 부드러운 마늘의 향이 만나 겨자잎의 톡쏘는 맛을 부드럽게 해준 진득한 느낌의 샐러드, 구운 아몬드와 사과가 함께 어울려 씹히는 맛이 좋은 샐러드, 타이거풀 시저 샐러드 20.9 로메인 상추, 크루통, 시저드레싱, 삶은 계란, 올리브오일 등으로 만든 미국 전통의 샐러드

<와인> 제이콥스 리저브 쉬라즈, 칸티나 자카니니 몬테폴치아노 디브루쪼,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소비뇽, 빈 555쉬라즈, 너티 레빗 까베르네 소비뇽, 아로모 리제르바 프리바다 까베르네 소비뇽, 캔달잭슨 빈드너스 리저브 사르도네, 킴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챠밍 래빗 샤르도네, 까사 로 마타 까베르네 소비뇽, 우르메네타 멜롯, 우르에네타 샤르도네

<비어> 이네딧담, 구스아일랜드 IPA, 인디카 IPA, 빅웨이브 골든 에일, 1664블랑

<샴페인> 돔 페리뇽, 모엣 샹동 로제, 뵈브클리코 옐로우 라벨, 모엣 샹동

<스파클링 와인> 디아블로 데빌스 브룻 루미너스, 두게싸 리아 모스카토 다스티

<위스키> 멕켈란, 글렌리벳, 발베니

<쥬스&스파클링> 뉴욕셀처 블랙 체리 소다, 뉴욕셀처 레몬&라임 소다, 분다버그 핑크자몽, 프랭클린 딸기&라즈베리 소다

분위기는 진짜 좋았던 곳! 대부분 연인들이였어요.

에일 포레스트 샐러드 22.9 마늘의 알싸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갈릭 오일 드레싱 샐러드, 매콤 새콤이 공존하여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샐러드!

탑처럼 이쁘게 플레이팅 되어있는 샐러드!

고기가 아주 듬뿍 들어있어요. 기본 마늘 베이스의 드레싱인데 맛있는데 생각보다 향이 너무 강해서 좀 놀랐어요!

와인도 먹고 싶어서 한잔 주문했어요!

아몬드가 가득 들어있어서 맛있었던 샐러드!

2인 세트인데도 기본 양이 정말 많았어요!

시그니처 봉골레 스튜 파스타 29.8 오랜시간 정성을 담은 면수와 시원 담백한 국물의 스튜 파스타

스튜 스타일의 봉골레 파스타!

가장 많이 기대 했는데 그냥 쏘쏘였던 봉골레!

글라스 와인은 그냥 쏘쏘! 스테이크랑 먹기엔 뭐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요!

토마호크 오리지널 프리미엄 스테이크! 희소성의 최상의 스테이크, 소의 꽃등심, 갈비, 새우살 부위를 길게 정형한 형태로 다채로운 육질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타이거풀 시그니처 메뉴

작년 생일에는 티본 스테이크를 먹어서 이번엔 토마호크 스테이크 주문했어요!

굽기는 선택이 가능한데 둘다 좋아하는 미디엄레어로!

굽기는 딱 적당하게!

스테이크는 역시 맛있어요 맛있어!

화장실 다녀오는 동안 야외 테라스도 구경했어요.

메뉴 보면 프라이빗룸? 이런게 있어서 룸이 있나 했는데 진짜 생각보다 여기 크더라구요?

쉐프 스페셜 세트로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성수 타이거풀!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서비스는 영 별로였던ㅋㅋㅋㅋ 내년 생일은 더 분위기 있고 맛있는 식당으로 가야지♥

성수 타이거풀 스테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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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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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데이트 성수역맛집 미도인 스테이크!

짝꿍이랑 성수동데이트♥ 성수역맛집 미도인에서 스테이크 야무지게 먹고 왔어요. 성수동에 놀거리, 볼거리 많아서 진짜 자주 가는데 덥지만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러 가봅시다. 성수동실내데이트 다양하겠지만 근처 도자기 공방에서 재밌게 플레이트 만들고 밥먹으로 왔어요. 성수동에 맛집도 정말 많잖아요. 고기를 좋아하는 저랑 짝꿍에게 딱인 미도인!

역시 맛집입니다. 웨이팅이 있어서 앞에 순번대기표에 적어두고 기다렸어요. 그래도 회전률이 빠른편이라 10분정도 웨이팅한 것 같아요!

▶미도인 성수 위치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3 1층

전화번호

0507-1368-2002

영업시간

평일 11:15 ~ 21:00

주말 11:30 ~ 21:00

미도인 성수는 성수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출구 뒷쪽 골목으로 쭉 걷다가 약국이 보이면 그쪽 골목으로 쏙 들어가면 바로 미도인 성수가 보입니다.

미도인, 셰프의 손길로 한땀한땀 정성을 들인 미도인 만의 한정 스페셜 메뉴 '미도인 구첩 반상', 400 등심 스테이크 덮밥, 부챗살 스테이크와 진한 육수로 우려낸 단호박 스프, 아지타마고의 한상 차림 미도인 스테이크, 가정식 등심 스테이크, 트리플 스테이크, 대창 부채 스테이크, 곱창등심 스테이크, 미도인 스테이크 덮밥, 대창 덮밥, 곱창대창 덮밥, 곱창대창큐브 스테이크 덮밥, 면류로는 곱창라면, 탄탄멘, 파스타등이 준비되어있고 사이드로 미도인 스카치 에그, 마리네이드 토마토 사라다, 미도인 삼대 떡볶이, 미도인 곱창 떡볶이를 선보입니다.

가정식 스테이크 전문점 미도인, 체인점이 많은데 제가 방문한 미도인 성수는 직영점으로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관리한다고 해요. 물론 대부분의 매장들도 본사 직영점으로 직접 운영된다고 해요!

미도인은 들어오자마자 큰 공간이 있고 안쪽으로 또 다른 공간이 준비되어있어요.

저희는 안쪽으로 자리 안내받았어요.

매장 한켠에는 나름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더라구요.

▶미도인 메뉴, 가격

<미도인 스페셜 한정 메뉴> 400 스테이크 덮밥 무려 400g 이나 한그릇에 담았습니다. 원가는 부담이 있으나 미도인을 일찍 찾아주신 일곱 분에게 정성껏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가정식 스테이크 구첩반상 쉐프의 손길로 한땀한땀 정성을 들인 미도인 만의 한정 스페셜 메뉴, 가정식 대창 구첩 반상 매일매일 잘 손질된 대창과 특제소스로 만든 미도인 만의 한정 스페셜 메뉴

<가정식 스테이크> 쉐프들의 노력과 정성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가정식 스테이크! 미도인 가정식 스테이크(부드러운 육즙의 숙성 스테이크와 진한 육수로 우려낸 단호박 스프, 아지다마고의 한상 차림), 미도인 부챗살 스테이크(부드러운 육즙의 부챗살 스테이크와 단호박 스프, 아지다마고의 한상 차림), 트리플 스테이크(부드러운 육즙의 스테이크, 메쉬 포테이토와 대파, 특제 와인소스의 세상에 없는 환성적인 조화 초 강추메뉴!), 대창 가정식 스테이크(대창과 부드러운 육즙의 스테이크, 과감하지만 멋진 콜라보), 곱창 가정식 스테이크(특제 소스로 12시간 저온 숙성한 소곱창과 부드러운 육즙의 스테이크, 오직 미도인 만의 구현하는 메뉴)

<가정식 덮밥> 밥 위에 다양한 재료를 올려 먹는 가정식 덮밥. 화산 불백 덮밥(불맛 나는 돼지고기를 화산 모양으로 형상화한 비쥬얼 갑 강추 덮밥), 미도인 스테이크 덮밥(부드러운 육즙의 스테이크를 올린 말이 필요없는 미도인 대표 덮밥), 대창 덮밥(말이 필요없는 맛! 잘 손질된 대창을 매콤한 특제 양념과 불맛 나게 볶아낸 특별 덮밥), 큐브 스테이크 덮밥(부드러운 육즙의 숙성 스테이크와 특제 단짠 소스로 만든 스테이크 덮밥), 대창 큐브 스테이크 덮밥(스테이크와 대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도인 만의 특별한 콜라보 메뉴), 곱창 대창 덮밥(미도인 만의 특별한 저온숙성방법과 매콤한 한국식 특제소스를 곁들인 대한민국 최초 곱대덮밥), 곱창 대창 큐브스테이크 덮밥(미도인 특별메뉴! 대한민국에서 오직 미도인만 할 수 있는 환상의 콤비네이션 신메뉴)

<면류> 생면 파스타! 크루통베이컨스프파스타(고소한 큐브형 식빵 튀김과 부드러운 크림 수프, 다양한 토핑과 새우를 한입에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파스타), 명란 크림 파스타(깔끔한 명란 크림소스! 특제 스파이시 첨가로 더욱 특별한 미도인만의 특제 파스타), 바질크림 새우파스타(두근두근 초록의 바질 페스토 크림 소스에 빠진 큼직한 새우와 베이컨칩의 환장 조합!), 청두 사천 탄탄멘(사천식으로 만든 참깨돈골 육수와 매장에서 직접 만든 탄면장을 얹은 전통 탄탄면), 미도인 곱창 라멘(부드러우면서 쫄깃한 곱창의 식감과 얼큰 시원한 미도인만의 특별라멘)

<스페셜> 미도인 우실장 떡볶이(지금까지 이런 떡볶이는 없었다. 미도인 홍콩세프의 특제소스와 돼지고기 대파가 듬뿓 들어간 약빤 메뉴), 미도인 곱창 떡볶이(미도인 총괄세프의 매콤 특제소스, 소곱창과 쫄깃한 떡의 환상 하모니, 미도인 특별 곱떡 메뉴), 미도인 스카치 에그(15번의 조리 과정을 거쳐, 반숙 계란을 다진 고기로 감싸 튀겨낸 초 울트라 강추 미도인 한정 메뉴, 정말 손이 너무 많이가요), 미리네이드 토마토 사라다(쉐프의 한땀한땀 정성으로 껍질을 벗겨 만든 마리네이드 방울토마토와 스테이크를 올린 샐러드) <음료/주류> 망고 에이드, 복숭아 에이드, 청포도 에이드, 콜라, 사이다, 병맥주(카스 클라우드)

분위기가 이색적이고 세팅된 테이블 식기도 이색적이더라구요. 메뉴도 진짜 다양해서 엄청 고민했어요. 여긴 진짜 여럿이서 와서 다양하게 주문해서 먹으면 더더 좋을 것 같아요!

둘다 고기파라 스테이크 가정식 주문하고 탄산음료도 하나 주문했어요.

정갈하게 가정식 스타일로 제공된 미도인 스테이크 가정식!

트리플 스테이크 M 17.8 부드러운 육즙의 스테이크, 메쉬 포테이토와 대파, 특제 와인 소스의 세상에 없는 환상적인 조화 초 강추메뉴!

부드러운 육즙의 스테이크!

대창 가정식 스테이크 M 19.8 대창과 부드러운 육즙의 스테이크, 과감하지만 멋진 콜라보

대창과 부드러운 육즙의 스테이크 조합!

고슬고슬한 밥도 함께 제공됩니다.

진한 육수로 우려낸 단호박 스프!

부드럽고 달달한 단호박 스프 너무 맛있었어요!

스테이크와 함께 먹기 좋은 단무지, 오이지도 제공됩니다.

아지다마고! 계란과 버섯, 곤약 조림인데 짭조롬하고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맛있는 스테이크 소스도 따로 제공됩니다.

보기만해도 육즙 가득가득한 스테이크!

제가 주문한 트리플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달달한 메쉬 포테이토가 함께 제공됩니다.

그냥 먹어도 육즙 팡팡 맛있는 스테이크!

부드러운 메쉬 포테이토랑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아삭아삭한 숙주볶음과 함께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요.

밥위에 올려서 먹으면 스테이크덮밥 스타일로도 즐길 수 있어요. 고기와 흰쌀밥이 제공되서 더 든든한 가정식입니다!

짝꿍이는 대창과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창 가정식 스테이크 주문했어요. 스테이크와 대창, 스테이크와 곱창 다양한 조합으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미도인!

매콤한 양념가득한 대창볶음!

쫄깃쫄깃 씹는 매력이 있고 무엇보다 양념소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스테이크랑 쫄깃한 대창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스테이크, 덮밥 맛집 미도인! 역시 스테이크는 사랑사랑♥ 고기 너무 맛있어요. 양도 둘다 M사이즈 주문했는데 진짜 왕 푸짐하게 배부르게 즐겼어요. 스테이크와 함께 숙주볶음, 단호박스프, 밥, 아지다마고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식 스테이크라 더욱 좋았어요. 미도인 스페셜 한정 메뉴도 판매중인데 역시 2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이미 솔드아웃이였어요. 다음에는 오픈하자마자 가서 꼭 먹어볼래요!

성수동데이트 미도인 스테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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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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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퀸즈랜드 립아이, 투움바 파스타, 오지 치즈 후라이즈

 

즐거운 퇴근길! 간만에 친구들이랑 모임을 잡았어요. 뭘 먹을까 메뉴 고민하는데 친구가 스테이크 먹고 싶다해서 진짜 간만에 아웃백으로 고고! 대학다닐때 진짜 자주 갔던 곳 중 하나가 바로 아웃백이였는데 진짜 오랜만에 방문 한 것 같아요. 사실 대학때는 진짜 매일같이 만났는데 지금은 서로 패턴도 다르고 지역도 다르다보니 자주 만나기 힘든 것 같아서 참 아쉬워요!

주말에 일하는 친구가 있어서 평일 저녁시간에 만나는데 맨날 저때문에 늦게 만나거든요. 이놈의 회사는 6시 칼퇴는 꿈꿀 수가 없네요. 그래서 항상 회사 근처로 와주는 착한 친구들입니다. 이날은 무조건 늦지 않으리 다짐을 하고 일찍 출근해서 일을 최대한 마무리하고 눈치는 보였지만 6시 20분에 나왔어요. 7시 약속을 잡아서 여유롭게 도착해서 기다렸지요.

자리 안내해주시고 메뉴판을 여러개 주셨어요. 아웃백은 오랜만이지만 항상 오면 비슷한 메뉴를 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아웃백 메뉴, 가격

<아웃백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엘본 스테이크, 프리미엄 사이드, 클래식 시저 샐러드, 홈메이드 수프

<토마호크 스테이크> 프리미엄 사이드 2종, 클래식 시저 샐러드, 홈메이드 수프 2개와 함께 제공됩니다. 주문시 22,000원을 추가하면 파스타 1종, 에이드 2잔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블랙라벨 커플 세트> 퀸즈랜드 립아이&슈림프 or 달링 포인트 스트립&슈림프, 뉴질랜드 스프링 램&슈림프+파스타 1종+수프 2개+에이드 2잔+커피 2잔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 퀸즈랜드 립아이&슈림프 or 달링 포인트 스트립&슈림프 or 뉴질랜드 스프링 램&슈림프+베이비 백 립+파스타1종+수프 3개+에이드 3잔+커피 3잔

<스테이크> 갈릭립아이 발사믹 소스에 조리한 마늘이 어우러진 꽃등심 스테이크 <사이드> 그릴드 머쉬룸, 브뤼셀 스프라우트&포테이토, 오지 칩,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 베이크드 포테이토, 프라이드라이스

기브미 파이브 아웃백의 인기 에피타이저 5종을 맛볼 수 있는 플래터,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달콤하고 고소한 코코넛가루를 묻혀 바삭하게 튀긴 새우요리, 오지 치즈 후라이즈 두툼한 감자튀김에 체다치즈,잭치즈를 듬뿍 녹여 베이컨을 뿌린 메뉴, 베이비 백 립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아웃백만의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낸 바베큐 요리, 크리스피 쿠카부라윙 아웃백 시즈닝으로 바삭하고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닭날개 요리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 그라나 파다노 치즈와 새우, 양송이를 함께 볶아 깊고 진한 크림소스 파스타,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아웃백 최고의 투움바 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 최고의 투움바 소스에 매운 맛과 풍미를 더한 파스타,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관자, 새우, 오징어를 갈릭 올리브 오일에 함께 볶아낸 오일 파스타, 슈림프 아라비아따 갈릭 오일에 볶은 새우를 더하고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안 토마토 파스타

<샐러드> 슈림프 감바스 샐러드 스파이시한 감바스와 다양한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웜 샐러드, 클래식 시저 샐러드 베이컨,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어우러진 신선한 로메인에 부드러운 시저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치킨 텐더 샐러드 부드럽고 고소한 닭 안심 튀김을 올린 샐러드

<디저트>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 치즈 케이크 올리비아, 멜티드 치즈, 사이드 메뉴, 가든 샐러드, 아웃백 홈메이드 수프, 치킨 핑커 <맥주> 카스생맥주, 하이네켄 생맥주 <음료> 알코올 모히토, 무알코올 모히토, 과일 주스, 과일 에이드, 소프트 드링크, 원두 커피, 내추럴 미네랄 워터

<런치 세트> 홈메이드 수프, 부시맨 브레드, 과일 에이드 그리고 커피까지! 아웃백 런치는 풀코스로 언제나 넉넉합니다.

치킨 텐더 샐러드, 베이비 백 립, 기브미 파이브, 슈림프 감바스 샐러드, 투움바 파스타,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슈림프 아라비아따, 스파이시 갈릭 씨푸드 라이스

와인리스트도 있는데 저희는 에이드로!

토마호크 스테이크! 오 진짜 먹어보고 싶긴한데 넘 비싸요 ㅠㅠ

깔끔하게 세팅해주시고 손소독제도 따로 챙겨주셨어요.

아웃백은 음식도 음식인데 항상 오면 느끼지만 정말 친절한 느낌입니다. 물도 제공해주시고 물마시면서 친구들 기다렸지요!

이렇게 마스크 보관도 따로 할 수 있게 준비해주셨어요.

친구들이 오고 바로 메뉴를 주문하고 식전빵 제공 받았어요. 셋이라서 바로 기본으로 2개 제공해주셨어요.

소스도 따로 요청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아웃백은 식전빵부터 배가 급 차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아웃백은 메뉴가 다양하지만 역시 세트가 좋지요. 저희는 3인 세트 주문했어요. 각자 스프와 에이드가 제고됩니다.

에이드는 레몬에이드랑 오렌지에이드 시켰는데 둘다 없다고… 헐 없다니! 대신에 한라봉에이드가 있어서 주문했는데 뭐 그냥 먹을 만 했어요.ㅋㅋㅋ

수프는 역시 양송이수프죠. 역시 짭조롬하니 맛있어요. 빵을 수프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지요~

주문한 메뉴가 다 나왔어요. 저희는 3인세트로 파스타, 립, 스테이크 이렇게 3가지 메뉴가 나오는 구성이였어요!

퀸즈랜드 립아이 두툼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꽃등심 스테이크!

베이비 백립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아웃백만의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낸 바비큐 요리! 립은 뭐 어디서 먹든 맛있죠~

립 사이드인 감자튀김에 치즈 추가해서 오지치즈로 즐기기! 감자튀김에 체다치즈, 잭치즈를 듬뿍 녹여 베이컨을 뿌린 건데 아주 맛있지요.

사진 찍기 바쁜 친구들! 저도 블로그용 사진을 열심히 찍었지요.

셋이서 먹기엔 양이 진짜 푸짐한 듯 하지만 거의 다 먹고 온 것 같아요. 얘기하면서 천천히 먹다보니 또 결국 다 먹게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먹는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크 역시 투움바는 맛있어요.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친구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더라구요. 다들 이런저런 고민이 있어서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힘들땐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수다 떠는게 최고잖아요. 친구들 만나면 항상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간만에 다녀온 아웃백 음식도 다 넘 맛있었고 행복한 하루를 또 보냈네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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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생일파티! 클래식 코스

 

5월이 제 생일이였는데 짝꿍이랑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에서 근사한 점심을 먹고 왔어요. 다녀온지 벌써 꽤 됐는데 진짜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워낙에 유명해서 이름은 몇번 들어봤는데 그나마 최근인 놀면뭐하니?에서 나와서 오 저기 내가 가보고싶었던 곳인데 하면서 올해 생일은 짝꿍이랑 가야지 생각을 했지요. 생일날 저녁은 가족들과 보내야하니까 점심을 예약했어요. 다행이 이번 생일은 일요일이라 넘 좋았지요!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위치한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이근처에 은근 맛집 많은데 왜 여태까지 몰랐는지 신기했어요. 요기서 좀 올라가면 스케줄청담 있는데 작년인가 동생들이랑 모임하자고 했었던 곳 중에 하나였는데 ㅋㅋㅋ 코로나덕에 물건너갔지만요!

청담동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의 한국 1호점!

저희는 미리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금을 걸고 예약했어요. 놀면뭐하니에서도 나왔는데 예약금이 따로 있더라구요. 어차피 방문할꺼면 예약금 있는것도 괜찮죠. 식당 노쇼가 계속 문제가 되니까 예약금이 있긴해야할것 같아요!

안으로 들어오면 오 멋진 계단이 보입니다. 요기서 사진도 찍었는데 뭔가 분위기 있어여 ㅋㅋㅋ 이런 고급진 곳은 처음이라 아주 설레이고 좋았어요!

들어오면 바로 인포가 보이고 우측에는 바테이블이 보입니다. 예약자 확인하고 안내받고 입장했어요!

여기가 얼마나 그렇게 맛있는지 한번 먹어나보자!!! 뭐 3대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라죠? 원래 작년에도 울프강스테이크 하우스 가볼까 했는데 대신에 비엔티서울 다녀왔거든요. 거기도 코스요리였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너무 맛있게 먹고왔었는데 거기보다 가격대도 두배이기도 해서 더 기대됐어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저희는 클래식 코스를 선택했어요. 클래식은 1인당 148,000원이고 여기서 메뉴가 더 추가되면 더블유(W)코스로 1인당 178,000원입니다. 첫방문이니까 클래식코스로 먹어보고 다음에는 더블유코스도 즐겨볼래요!

오 진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입니다. 여기가 그 더킹에서 정우성이 혼자 스테이크를 먹던 그 곳으로도 유명하죠. 그만큼 클래식 느낌 뿜뿌입니다. 영화나 티비로 본것보다는 많이 큰 느낌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넓더라구요. 윗층에는 룸공간이 있는 것 같고 아래는 테이블이 쭉 있어요. 뭔가 고급 레스토랑느낌보다는 테이블이 비교적 다닥다닥 붙어 있는 느낌이긴 했어요!

저희는 한가운데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점심 1시 예약을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는! 요즘 경기가 안좋다는데 세상에 돈많은 사람들 많구나 생각도 들었고 우리처럼 특별한 날이라서 식사를 하는 분도 있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식사를 하며서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짝꿍이랑 우리 돈 많이많이 벌어서 자주 와서 먹자 다짐도 해봤지요!

무엇보다 분위기가 넘 좋았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였어요ㅋㅋㅋ

식전에 물과 탄산수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탄산수 선택했어요. 그냥 일반 탄산수가 제공되는게 아니라 역시 특별해보이는 탄산수가 나와서 신기했어요. 무슨 노르웨이 프리미엄 이라고 하더라구요? 탄산수도 와인처럼 직접 따라주시더라구요. 음식은 맛도 맛인데 이런 서비스값도 들어가는 것 같아요!

바로 따끈따끈한 식전빵이 제공됩니다. 프랑스식 전통 베이커리 메종 기욤에서 매일 오전 유기농 재료로 만든 신선한 빵이라고 해요!

유느님도 진짜 맛있게 드시던데 오 먹어보니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쉐프 추천 신선한 샐러드가 제공됩니다. 울프강 청담점에만 있는 신선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샐러드도 직접 접시에 적당량 담아주셨어요.

울프강 시그니처 캐내디안 베이컨! 스테이크 하우스를 오면 코스로 제공되더라구요. 짭조롬한 베이컨에 아삭아삭 신선한 채소와 함께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립니다!

꺄 >_< 드디어 메인 요리가 등장했습니다. 비쥬얼 진짜 최고죠! 미리 사진 찍을 시간을 주셔서 열심히 사진 찍었지요. 이왕 먹는거 사진으로 남기고 먹으면 더 좋죠!

최상위 3%에 해당하는 U.S.D.A 프라임 등급 블랙 앵거스를 울프강 만의 노하우로 4주간 건식 숙성시켜 조리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시그니처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사이드메뉴로는 울프강만의 조리법으로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크림 스피나치가 제공됩니다. 기본 사이드 메뉴 외에 버섯, 토마토&어니언, 아스파라거스, 김치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버섯으로 주문했어요!

미디엄 레어도 딱 맞게 구워졌어요. 티본스테이크는 진짜 처음인데 +_+ 안심과 등심을 동시에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안심은 진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고 등심은 씹는맛과 향이 가득하고 둘다 다 맛있어요. 그래도 역시 저는 부드러운 안심이 더 맛있었어요!

접시에 사이드메뉴와 메인 메뉴를 이쁘게 담아서 제공해주십니다. 중간중간에 오셔서 접시에 담아주시고 진짜 서비스는 최고고였어요. 물론 서비스만큼 음식도 진짜 맛있었어요!

얼마나 행복하던지! 내년에도 또 가자 우리♥

맛있게 먹고 이제 후식타임! 커피 또는 미국 뉴욕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미스 티 중 택1 할 수 있어요. 저희는 따뜻한 티로 주문했어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은게 바로 이렇게 기념일을 챙길 수 있어요!

수제디저트는 아이스크림, 티라미수, 치즈 케이크, 계절 과일 선택가능한데 저희는 티라미수 주문했어요.

꽃도 선물 받고 진짜 너무 행복했던 생일이였어요♥

계산은 자리에서 하고 끝까지 편하게 식사하고 왔어요. 정말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울프강스테이크 하우스! 가격대가 있어서 자주는 못가겠지만 정말 특별한 기념일에 또 방문 하고 싶은 곳입니다. 브레드,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사이드, 디저트, 차까지 정말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다음에는 더 비싼 코스로 먹어봐야지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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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잇 밀키트 스노윙 찹스테이크, 감바스밀키트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힘들지 않나요? 그래서 요즘은 캠핑을 많이 가는데 저처럼 캠핑용품도 없고 차도 없는 뚜벅이는 집에서 홈캠핑으로 기분을 달래봅니다. 캠핑 가면 장비도 장비지만 음식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캠핑가면 일단 제일 간단한 요리를 준비해서 가는데 워낙에 밀키트가 다양해서 밀키트 하나면 충분히 맛있고 분위기도 내고 먹을 수 있더라구요. 집에서 친구랑 홈캠핑 느낌으로 즐겨봤는데 진짜 캠핑가서 야외에서 먹으면 진짜 너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지잇 스노윙 찹스테이크, 바질페스토 감바스입니다. 바쁜 일상 속 늘 하게 되는 고민, 오늘 저녁은 뭘 먹지? 어떤 요리를 해 먹을까? 퇴근하고 마트 갈 시간이 될까? 오늘도 너무 힘든데 그냥 외식할까? 번거로운 요리 과정과 남는 재료들 힘들게 요리하려고 마음 먹어도 장보고, 썰고, 볶고, 끓이고... 요리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죠? 마트에서 대량으로 파는 재료들 때문에 요리하고 남은 재료들 처리하기도 힘들고요.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이지잇의 모든 제품은 주문 후 생산하여 배송됩니다. 카카오톡 계정으로 신규 가입시 최대 3,000원 할인 쿠폰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지잇: https://bit.ly/3mrGlIW

바질페스토 감바스의 모든 재료가 우리집으로! 바질페스토 감바스를 요리할때 필요한 모든 재료를 필요한 양만 보내드려요. 이제 번거로운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요리하는 즐거움만 느껴보세요. 준비할 건 오직 예쁜 그릇뿐! 바질페스토 감바스를 담을 예쁜 그릇만 꺼내주면 요리 준비 끝!

감바스 알 아히요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기 위해 바질페스토를 더해 향긋하고 고급스러운 풍미가 가득해요! <바질페스토 감바스 재료> 중새우 144g, 바질페스토 40g, 올리브오일 120g, 마늘 20g, 총알새송이 60g, 브로컬리 20g, 로즈마리 1g, 베트남고추 2g, 바게트빵 50g

<바질페스토 조리법> 새우와 모든 재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받친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바게트빵은 1.5cm 두께로 비스듬히 썰어주세요. 달군 팬에 바게트빵을 올리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면 부드러운 식감의 빵으로 즐길 수 있어요. 달쿤 팬에 올리브오일과 마늘을 넣고 줄불로 2분 정도 볶은 후 새우, 베트남 고추, 총알새송이버섯, 브로콜리, 로즈마리를 넣고 4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불을 끈 후 바질페스토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바게트빵과 곁들여 맛있게 즐겨주세요.

감바스의 포인트 재료인 새우 중사이즈로 딱 한입에 먹기 좋아요!

슬라이스된 마늘도 제공됩니다. 통마늘이 아닌 슬라이스라 한번 물로 씻은 후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올리브오일도 함께 제공됩니다!

손질된 채소는 깨끗하게 손질되어와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사용하면 됩니다!

바질페스토! 이지잇 바질 감바스 요리의 포인트는 바로 바질입니다. 기존에 먹었던 감바스는 그냥 올리브오일이랑 새우, 마늘을 기본적으로 넣고 만든 메뉴인데 바질페스토가 들어가 있어서 더 이색적인 메뉴가 제공됩니다. 일반적인 감바스가 아니라 더 특별한 느낌!

빵을 따로 사야하나 했는데 바게트빵도 같이 제공되어서 좋았어요. 진짜 따로 다른걸 준비할 필요없이 이지잇 밀키트 하나면 모든게 가능합니다!

스노윙 찹스테이크의 모든 재료가 우리집으로! 스노윙 찹스테이크를 요리 할때 필요한 모든 재료를 필요한 양만 보내드려요. 이제 번거로운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요리하는 즐거움만 느껴보세요!

 

고소한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에 비법스테이크와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치즈 시즈닝을 더했어요. <스노윙 찹스테이크 재료> 소고기 240g, 양파 80g, 홍피망 20g, 청피망 20g, 쥬키니호박 40g, 스테이크 소스 50g, 허브솔트 2g, 스노윙치즈시즈닝 10g, 올리브오일 15g

<스노윙 찹스테이크 조리법>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허브솔트와 오일(1/2사용)을 앞뒤로 골고루 발라 마리네이트 해주세요. 팬을 강불로 예열 후 소고기를 강불로 1분간 표면을 굽듯이 볶아주세요. 스테이크 굽듯이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만 익혀야 질겨지지 않아요. 깨끗이 씻은 모든 야채를 넣고 강불에 2분 정도 더 볶다가 스테이크 소스를 넣어 섞어가며 강불에서 1분 정도 볶아주세요. 준비된 접시에 찹스테이크를 올리고 스노윙 치즈 시즈닝을 뿌려 완성해주세요.

2인분으로 소고기 양도 넉넉합니다!

찹 스테이크의 포인트인 찹스테이크 소스!

이지잇 스노윙 찹스테이크의 포인트는 스노윙치즈시즈닝입니다. 기존 찹스테이크 메뉴는 많았는데 짭조롬하고 맛있는 스노윙치즈시즈닝이 추가로 올라가는 메뉴입니다. 요 시즈닝이 진짜 맛의 포인트!

올리브오일도 깔끔하게 포장되서 제공됩니다!

허브솔트! 소금과 허브향이 가득해서 스테이크 시즈닝에 필수입니다~

찹스테이크에 들어가는 다양한 채소들, 채소들도 손질이 다 되어있어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채소들도 진짜 신선해서 좋았어요!

새우는 흐르는 물에 씻고 키친타월로 흐르는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중새우는 12개정도?이고 바게트빵도 같이 먹어서 2인분으로 넉넉해요!

바게트는 칼로 1.5cm 두께로 비스듬히 썰어줍니다. 빵칼이 없어서 잘 잘릴까 했는데 그냥 칼로도 충분히 잘 잘리더라구요. 바게트는 역시 이렇게 비스듬히 잘라야 느낌있죠!

달군팬에 노릇하게 바삭하게 바게트빵을 구워줍니다. 개인적으로 바게트는 살짝 바삭한걸 좋아해서 바삭하게 만들었는데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드세요!

팬에서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바게트빵입니다. 감바스에는 바게트빵이 필수죠!

빵을 맛있게 구워준 다음에 모든 재료를 손질해서 준비해줍니다. 조리손질도 진짜 초간단합니다!

달군팬에 올리브오일과 마늘을 넣고 중불로 2분정도 볶아줍니다!

새우와 모든 채소를 넣고 4분 정도 더 볶아주면 됩니다. 불을 끈 후에 바질페스토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감바스는 이쁜 그릇에 담아주고 구워준 바게트빵과 함께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지중해식 스페인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통통한 새우와 알싸한 마늘의 풍미가 더해져 풍부한 맛을 입안 가득 느끼실 수 있어요. 브로콜리와 버섯의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한껏 더 살려주는 생 로즈마리로 스페인의 맛을 한껏 즐겨보세요!

찹스테이크는 키친타월로 깨끗하게 핏물을 제거해줍니다. 스테이크도 진짜 한입크기로 큼직하고 퀄리티도 넘 좋아보였어요!

허브솔트와 올리으오일 1/2을 전체적으로 발라준다음에 마리네이트 해줍니다!

팬을 달군 후 올리브오일을 넣고 라미네이드한 소고기를 볶아줍니다~

스테이크 굽듯이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만 익혀야 질겨지지 않다고 해요!

고기가 어느정도 노릇하게 익었으면 채소를 넣고 강불에 2분 정도 더 볶아줍니다!

스테이크 소스를 넣어 섞어가며 강불에서 1분정도 볶아줍니다. 새콤달콤한 비법 스테이크소스! 완벽한 찹스테이크를 위한, 완벽한 소스 이지잇 전담 셰프의 비법 레시피로 탄생한 비법 찹스테이크 소스와 함께 즐겨보세요. 새콤달콤한 소스가 고기 표면을 코팅해주면서 육즙을 가둬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육즙과 감칠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오 완전 맛있는 냄새~ 소스가 고기에 잘 베어지면 완성입니다. 고소한 육즙이 가득한 척아이롤! 목심과 등심 사이, 마블링이 적절하게 퍼져있어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는 '척아이롤'! 육즙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입에 먹어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큼직큼직하게 썰어냈어요. 씹을수록 입안 가득 차오르는 진한 풍미를 느껴보세요!

완성된 찹 스테이크를 접시에 담아준다음에 스노윙치즈시즈닝을 뿌리면 완성입니다. 마무리는 화려한 치즈 시즈닝! 이미 완벽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볼까요? 큼직한 고기와 다채로운 식감의 채소, 거기에 찹스테이크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 주는 단짠 치즈 시즈닝을 넣어보세요. 비법소스와 어우러져 계속 먹고 싶어지는 중독성 강한 단짠의 조화를 느끼실 수 있어요!

짠! 이렇게 멋지게 완성된 홈캠핑, 홈파티 요리입니다. 집에서 캠핑 느낌으로 즐기기에도 좋고~ 홈파티 요리로도 정말 근사합니다!

두툼하고 맛있는 스테이크 고기와 시즈닝의 조합! 시즈닝이 딱 뿌링클에 뿌려지는 소스라서 진짜 단짠단짠 조합으로 너무 맛있어요 >_<

입안에 가득 퍼지는 스페인의 향기! 마늘과 베트남 고추의 향이 알싸하게 밴 올리브오일에 바게트를 촉촉히 적셔 새우, 버섯 마늘을 함께 올려 즐겨보세요. 시원한 맥주, 향긋한 와인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바질페스토의 고급스러운 풍미! 일반적인 감바스 알 아히요를 더 맛있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바질 페스토를 더해 특별함을 살렸습니다. 바질과 견과류, 올리브오일 등을 곱게 강라 풍미를 살린 바질페스토 감바스에 삶은 파스타면을 추가해 바질페스토 파스타로도 즐겨보세요!

그 위에 마늘, 채소, 새우를 올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감바스는 이렇게 바삭한 바게트를 올리브 오일에 듬뿍 찍어서 먹으면 맛있죠. 올리브오일에서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캠핑 준비는 이지잇 밀키트로 끝! 이제 캠핑 준비 어렵게 하지 마세요. 캠핑 가기 전 간단하게 주문만 하면 이지잇 밀키트로 캠핑 준비 끝! 이미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는 신선한 재료와 필요한 소스까지 딱 필요한 만큼만 들어가 있는 신세계를 경험해보세요. 요리 후 버릴 것은 비닐뿐! 애매하게 남은 재료들 때문에 골치 아팠던 기억은 이제 잊어버리세요. 이지잇 밀키트와 함께라면 버릴 것은 비닐 뿐이랍니다. 요리하는 과정도, 요리 후도 행복한 밀키트로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간편식 맛집 이지잇 밀키트 추천드립니다!

이지잇 감바스 밀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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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스테이크 런치코스 비엘티서울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BLT스테이크를 다녀왔어요. 티본스테이크가 너무 먹고싶어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비엘티서울!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맛집이고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 중 하나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오오오 여긴 가봐야해 하면서 메뉴를 봤는데 티본스테이크는 가격도 가격인데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좀 많더라구요. 메뉴를 보니 멋진 점심코스요리가 있어서 점심 코스를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티본스테이크는 최소 세명은 와야할 것 같아서 다음에는 셋이 드레스 입고 연말파티 하기로 했어요ㅋㅋㅋ 네이버 예약시 웰컴 드링크도 주니까 무조건 예약하고 방문하세요!

2층에는 파블로 24, 비엘티 서울이 있어요. 파블로 24는 JW메리어트 호텔의 조식 뷔페라고 해요. 저번에 동대문에서 친구랑 호캉스했을때 사실 메리어트 호텔로 가고 싶었는데 가격대가 살짝 있어서 포기했는데 내년에는 큰맘 먹고 한번 호텔도 즐기고 맛있는 조식도 먹어봐야겠어요. 친구랑 둘이서 우리 내년에도 열심히 일해서 돈벌자 다짐을 하고 왔다는!

▶BLT스테이크 위치

주소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279 2층

전화번호

02-2276-3330

영업시간

평일 11:30 ~ 14:30(런치)

매일 18:00 ~ 22:00(디너)

주말/공휴일 11:30 ~ 15:30(브런치 런치)

BLT스테이크는 동대문역 근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안에 있어요. 저희는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지하통로가 바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로 연결되서 어렵지 않게 찾았어요. 위치는 2층이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주차가 복잡하다라는 후기를 봤는데 참고하세요.

호텔이 고급스러워서 그런지 조식 뷔페도 진짜 고급지네요. 알록달록 이쁘게 꾸며져있던데 안에는 어떨지 엄청 궁금했어요. 내년에는 꼭 가보고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힘내서 돈벌어야겠어요. 올해는 못한게 많아서 그런지 뭐든 우리 내년엔 꼭 하자 하면서 미뤄둔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희는 지하철을 타고 와서 에스컬레이터 이용해서 1층으로 왔고 요 계단으로 올라가서 2층에 도착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꾸며져있어요. 저도 집에 미니트리라도 하나 해서 분위기 내고 싶은데 ㅋㅋㅋ 은근 예쁜 쓰레기가 될것 같아서 시도는 못하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다들 뭐하시나요? 아무래도 밖은 위험하고 해서 저는 친구들이랑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려고 해요. 올해도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기분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BLT스테이크 매장은 요런 느낌입니다. 평일 1시에 예약했는데 늦을까봐 서둘렀더니 40분에 도착했어요. 미리 입장이 가능한지 여쭤보니 바로 자리 안내해주셔서 앉았어요.

기본 메뉴 외에 BLT스테이크는 코스요리를 런치, 디너로 즐길 수 있어요. 아무래도 평일 런치가 디너보다는 가성비가 좋아서 평일에 방문했어요. 직장인들에게 평일연차는 이런 소소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기회죠. 평일 낮에 남들 일할때 밖에 돌아다닐때 세상 행복해요!

▶BLT스테이크 메뉴, 가격

<BLT SHARING LUNCH 2인 145.0> 허니 글레이즈드 베이컨(꿀, 메이플, 블랙 페퍼), 계절 채소 샐러드(페타치즈, 오레가노-머스타드 비네그레이트),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드라이 에이지드 뉴욕 채끝 등심(감자튀김과 그릴에 구운 토마토가 함께 제공됩니다.) , 크레페 수플레(패션 푸르트 소스) <CHEF'S LUNCH 1인 58.0> 에피타이저 택1: 무화과(자두, 토마토&모짜렐라, 화이트 발사믹), 노르웨이산 연어(조개, 풋콩, 해초), 크림 버섯 스프(리코타 치즈, 브레드 크럼블), 메인 코스 택1: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드라이 에이지드 채끝 등심(메쉬 포테이토, 토마토, 와사비 아이올리), 노르웨이산 광어(컬리플라워, 흑미, 펌퍼니클), 호주산 양갈비(샐러리악, 감자볼, 치미추리), 디저트 망고(코코넛 소르베, 아몬드, 화이트 초콜렛, 타피오카) <디저트> 크레페 수플레 패션 프루츠 소스 18.0, 뉴욕 스타일 치즈 케이크 허클베리 소르베 15.0, 따뜻한 초콜릿 타르트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18.0, 아이스크림&소보베 15.0, 제철과일&베리 슬라이스 15.0, 오늘의 디저트 15.0 <커피> 커피 14.0, 에스프레소 14.0, 카푸치노 15.0, 라뗴 15.0, 카페모카 15.0 <티>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다즐링, 얼그레이, 자스민, 페퍼민트, 카모마일 16.0

<Raw&Chilled> 점보 새우 칵테일 소스 29.0, 참치 타르타르 아보카도, 라임 간장 드레싱 29.0, 미국산 소고기 타르타르, 63도 저온 조리 수란, 나주 배, 고구마 칩 33.0 <에피타이저> 닭가슴살 버섯, 마늘쫑, 유자 칠리 소스 26.0, 허니 글레이즈드 베이컨 메이플, 블랙 페퍼 25.0, 크랩 케이크 레몬 피클, 래디쉬, 펜넬 쉐이브 30.0 <샐러드> 랍스터 콥 샐러드 아보카도, 체다치즈, 판체타 햄 38.0, 시저 샐러드 파르메산 크루통 21.0, 제철 채소 샐러드 페타치즈, 오레가노 머스타드 비네그레이트 23.0, 토마토, 자두, 모짜렐라, 피스타치오, 흑마늘 28.0 <스테이크>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드라이 에이즈도 꽃등심 360g 120.0,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드라이 에이지드 뉴욕 채끝 등심 420g 140.0,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드라이 에이지드 티본 스테이크 600g 163.0,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드라이 에이지드 포터 하우스 800g 205.0,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안심 180g 68.0, 국내산 한우 소고기 1++ 안심 200g 105.0, 국내산 한우 소고기 1++ 드라이 에이지드 채끝 등심 200g 130.0 <스테이크 외> 그릴에 구운 왕새우, 아보카도, 고추, 라임 55.0, 호주산 양갈비, 마늘종, 램 주 65.0, 노르웨이산 광어, 흑미, 컬리플라워 50.0 <사이드> 그릴 아스파라거스, 크림 소스 시금치, 비트 튀김, 구운 양파, 매쉬드 포테이토, 버섯볶음, 감자튀김, 그릴에 구운 토마토, 타임&바질, 브로콜리 튀김 8.0

창에 귀여운 소가 달려있어요. 식당에 딱 들어와서 쭉 들어가면 이렇게 테이블이 준비되어있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단체테이블이 준비되어있어요. 후기를 보니 연말모임 장소로 많이들 오셨던데 이번엔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고급진 느낌이랄까? 촬영은 식사 다하고 했는데 런치가 끝나고 디너 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후기를 보니 이쪽은 뷰가 별로라고 하는데 동대문상가 뷰 ㅋㅋㅋ

들어오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바로 오픈키친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빨리 먹고싶다아

 

 

식당 입구 좌측에는 나름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어요. 미리 네이버 예약을 한다면 꼭 요 자리로 예약해달라고 하세요!

딱 앉으면 이렇게 흥인지문 동대문이 보입니다. 동대문역이니까 동대문이겠지? 했는데 맞더라구요. 레스토랑에서 동대문을 보면서 식사하는게 참 이색적이고 좋았어요.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어요.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어요!

예약하실때 흥인지문 동데문 뷰로 주세요! 라고 말씀하세요. 저는 처음 방문했고 한달전에 미리 네이버예약으로 하고 요청란에 좋은 자리로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는데 어쩜 이렇게 좋은 자리로 주셨는지 앉자마자 너무 행복했어요 >_<

깔끔한 기본 세팅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

후추, 소금, 버터도 제공됩니다.

깔끔하게 테이블매트와 식기류가 준비되어있어요. 가정시간에 배웠는데 양식은 밖에서부터 안으로 사용하면 된다죠?

주중 점심 네이버 예약시 제공되는 웰컴드링크입니다. 어떤 음료를 줄까 궁금했는데 스파클링와인을 주셨어요.

적당한 산미와 달달함으로 무난하게 먹기 좋았어요. 달달해서 식전주로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와인류가 아무래도 구입해서 먹기엔 부담스럽더라구요. 가볍게 먹기에는 웰컴드링크가 좋지요.

기본 제공되는 빵, 시그니처 브레드 팝오버 브레드라고 해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느낌?!

기본 버터랑 먹으면 딱 맛있어요.

크키는 이정도로 생각보다 큼직해요. 그래도 안에는 속이 비어있어서 식전빵으로 먹기 딱 좋아요.

안에는 이렇게 생겼는데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짭조롬해요. 후기를 보니 빵이 너무 짜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짭조롬한정도로 저는 딱 좋았어요. 원래 담백하고 짭조롬한 빵을 좋아해서 그런지 딱 마음에 들더라구요.

빵 먹고 있는 동안 제공된 허니 글레이즈드 베이컨, 계절 채소 샐러드

계절 채소 샐러드 페타치즈, 오레가노 머스타드 비네그레이트!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후레쉬한 샐러드

허니 그레이즈드 베이컨 꿀, 메이플, 블랙 페퍼, 레몬을 뿌려서 피클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완전 두툼한 베이컨 짭조롬하고 달달한 꿀과 메이플이 있어서 단짠단짠입니다.

식기며 플레이팅이면 너무 마음에 쏙 들었어요. 평일 런치는 BLT 쉐어링 런치와 쉐프의 런치 두가지 있는데 제가 주문한 메뉴는 BLT쉐어링런치로 2인으로 쉐어하면서 먹을 수 있게 메뉴가 나오고 세프의 런치는 에피타이저, 메인코스는 각자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먹을 수 있어요. 후기를 엄청 많이 찾아봤는데 평이 BLT쉐어링 코스가 훨씬 좋더라구요.

에피타이저 식사가 끝나면 소금을 세팅해주십니다. 5개종류의 소금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식사가 끝나면 접시는 교체해주시고 테이블도 깨끗하게 정리해주십니다. 코스요리의 장점은 바로 이점이죠. 친절하고 디테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BLT 쉐어링 런치는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드라이 에이즈 뉴욕 채끝등심이 제공됩니다. 세프의 런치보다 양이 많아서 더 든든했어요.

BLT 서울에서는 청정지역에서 자연 방목한 블랙 앵거스, 한우 중에서도 최상급의 소고기만 사용합니다. 쉐프의 런치의 스테이크는 그릇에 제공되고 쉐어링코스는 따뜻하게 불판에 제공됩니다.

스테이크 굽기: 블루(고기의 중앙이 매우 차갑고 매우 붉음), 레어(고기의 중앙이 차갑고 붉음), 미디엄 레어(고기의 중앙이 따뜻하고 붉음), 미디엄(고기의 중앙이 뜨겁고 분홍빛을 띔), 미디엄 웰(고기의 중앙이 뜨겁고 연한 분홍빛을 띔), 웰던(고기의 중앙이 뜨겁고 붉은 기가 없음) 스테이크 소스: 3가지 머스터드, 블루치즈 소스, 홀그레디쉬 소스, 베어네즈, 페페콘 소스, 바베큐 소스 트러플 소금, 라즈베리 소금, 레몬 소금, 맬든 소금, 블랙 갈릭 소금 소금도 컬러플하게 다양하게 나와서 신기했어요. 어쩜 이렇게 고급진 느낌인지~

굽기는 미디엄 레어를 선택했어요. 고기는 역시 레어 아니겠습니다?

기본 사이드로 구운 단호박, 감자튀김이 제공됩니다.

궁금했던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었다 라는 후기를 보고 빵터졌는데 진짜 먹어보니 오 통통하니 맛있더라구요.

버터를 스르르 녹여줍니다. 채끝등심 진짜 왕커요 왕커!

굽기도 완전 알맞게 미디엄레어로 제공되었어요.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스테이크 맛이 제일 기대됐어요!

소금은 먹을 만큼 접시에 덜어서 콕콕 찍어서 먹었어요.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냠냠 먹어줍니다. 채끝 등심이라 일반 안심보다는 살짝 질긴느낌이지만 미디엄 레어라서 적당히 먹기 좋았어요. 스테이크는 와 대박!!!!!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니였지만 음~ 맛있는 스테이크다 정도? 티본 스테이크를 먹어보면 조금 다를까 ㅋㅋㅋ 티본스테이크 정말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트러플 소금이 가장 맛있었어요. 역시 트러플향이 너무 좋아요 >_<

메인 식사가 끝나면 깨끗하게 정리해주시고 디저트를 준비해주십니다. 아메리카노와 티 선택이 가능한데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선택했어요. 깔끔한 찻잔에 제공된 향 좋은 아메리카노!

설탕도 제공해주셔서 넣어서 달달하게 먹었어요.

디저트로 제공되는 크레페 수플레 패션후르츠 소스!

달달한 디저트와 아메리카노 조합이 최고죠!

크레페 수플레 완전 맛있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크레페 수플레에 겉에 새콤하고 달달한 패션후르츠 소스가 듬뿍 뿌려져있어요. 위에는 달달한 슈가파우더까지 비쥬얼도 이쁜데 맛도 정말 맛있어요. 먹으면서 이거 어떻게 만드는거지? 왜이렇게 맛있어 하면서 먹었던 디저트입니다. 멋진 코스를 딱 마무리 하기 좋았던 디저트입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BLT 스테이크!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 중 하나로 고기 퀄리티와 코스의 조화 서비스까지 너무 완벽했어요. 스테이크는 에이징 스테이크로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어요. 평일 런치 쉐어링 코스 너무 좋았는데 다음에는 디너코스도 즐겨보고싶어요!

BLT스테이크 런치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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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한우안심 스테이크 가격, 맛있게 굽기!

 

 

 

즐거운 여행 빠질 수 없는게 바로 고기죠? 돼지고기를 먹을까 소고기를 먹을까 하다가 와인과 함께 먹기에는 스테이크가 잘 어울리지 하고 스테이크용 고기를 사기로 했어요. 스테이크는 비싸니까 특별한날 먹어줘야죠! 트레이더스에는 진짜 고기가 짱짱! 많아요. 고기를 자주 사는 편이 아니라 다른 곳이랑 가격은 비교는 못하겠지만 아무래도 조금은 저렴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구경했어요!

고기 종류가 너무 많으니까 진짜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등심을 먹어볼까? 안심을 먹을까? 채끝살을 먹을까?

국내산 한우안심 1등급 447g 66,960원

한우 채끝 1등급 550g 65,890원

한우 투뿔 한우 등심 463g 55,467원

 

 

 

 

 

국내산 한우 우둔 불고기용 636g 31,672원

소고기 종류도 진짜 다양한데 돼지고기도 정말 가득가득합니다. 바베큐 파티용으로 먹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전부터 펜션 놀러가서 바베큐 파티 꼭 하고 싶었는데 ㅠㅠ 가을쯤에 한번 친구들이랑 가봐야겠어요. 그때 트레이더스에서 고기랑 먹을거리 사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한우로 플렉스~ 한우 안심 스테이크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기본 올리브유, 후추, 소금만 있으면 충분히 맛있는 스테이크가 완성됩니다! 여기에 버터를 추가하면 버터향이 더 진하게 나서 더 좋은데 없는데로 충분히 맛있어요!

크~ 얼마만의 안심인가! 그래도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한덩이에 3~4만원하는데 집에서는 두덩이를 5~6만원대로 즐길 수 있으니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올리브유 바르려고 비닐 포장지를 뜯었는데 오잉? 한덩이를 쓱 구워줘야 맛있는데 이렇게 나눠지다니 맴찢ㅠㅠ 그냥 그램을 맞추려면 어쩔 수 없나봐요!

비싼 한우 안심 부위니까! 맛있게 더 먹으려고 집에서 스테이크 맛있게 구워 먹는법 찾아봤어요. 보니까 올리브유랑 후추랑 소금간을 한다음에 숙성해두면 더 맛있다고 해서 꼼꼼히 발라서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해줬어요!

어느정도 숙성된 고기는 냉장고에 꺼내서 바로 굽기보다는 실온에서 30분정도 있다가 굽는게 맛있다고 해요!

올리브유를 적당히 두르고 쎈불에서 겉면을 익혀줍니다!

겉면은 쎈불로 바삭한느낌으로 구워줍니다. 그럼 안에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는다고 해요~ 꺄~ 맛있는 고기 냄새 >_<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살짝 미디움 웰던이 맛있잖아요. 안심 스테이크라서 겉은 바삭하고 안은 진짜 촉촉하고 너무 맛있어요!

다른 소스없이도 충분히 맛있는 스테이크가 완성되었어요. 안심이라 진짜 부드럽고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역시 비싼건 다 맛있어요!

내가 구웠지만 참~ 맛있게도 구워졌어요. 자화자찬하기 ㅋㅋㅋ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레드와인은 육류랑 먹으면 잘 어울린다고 하죠? 와인은 조금은 달달하고 많이 무겁지 않은 와인으로 추천받아서 사왔는데 오 생각보다 잘어울렸어요! 스테이크 맛있게 굽기 어렵지 않아요. 굽기 전에 스테이크에 올리브유랑 소금, 후추를 적당량 뿌려서 냉장고에서 숙성해줍니다. 소스가 따로 없으면 소금을 더 해서 간간하게 만들면 좋아요. 숙성된 스테이크는 바로 꺼내서 굽는 것 보다는 실온에 두고 올리브유를 두르고 바삭하게 구워주면 진짜 맛있어요. 버터와 마늘 또는 양파를 추가하면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 해요!

스테이크 맛있게 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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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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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스테이크 홈파티! 프롬셰프

 

 

집에서도 레스토랑 느낌으로 먹고 싶을때! 간단하게 먹기 좋은게 바로 스테이크랑 파스타 정도죠? 파스타는 파스타면이랑 시판 소스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고 스테이크도 좋은 고기와 시즈닝을 하고 구우면 되니까 어렵진 않아요. 근데 스테이크를 집에서 구워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한번 굽고 나면 가스레인지 주변에 기름이 기름이... 진짜 엄청 납니다. 대부분 올리브오일에 튀기듯이 구워야 맛있다고해서 그렇게 하는데 뒷정리가 만만치 않아서 안먹게 되는데 전자레인지 스테이크로 쉽게 먹을 쉬 있는 간편식이 있다고 해서 먹어봤어요!

<키친인더랩 프롬셰프> 셰프들이 만든 레스토랑 음식을 집에서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면?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맛 그대로 하이 퀄리티의 요리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기는 특별한 방법.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느끼는 행복함과 그 기분 좋은 상상을 프롬셰프는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간편해도 맛있어야 한다> 프롬셰프를 통해 파인다이닝의 풍부한 맛을 경험해보세요. 정통셰프군단이 레시피 개발부터 조리까지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식품을 선보입니다. 실제 국내외 특급 호텔 키친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진 분야별 최고의 셰프 13인이 메뉴 연구/개발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프롬셰프: http://asq.kr/5wIvASKTGn7y

바로 먹는 부채살 스테이크! 3분 30초만에 미디움 레어 스테이크 완성됩니다. 직접 굽지 않아도 파인다이닝의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집에서 즐길 수 있어요. 여기저기 기름 튀며 스테이크 굽기 힘들었다면? 겉은 타고 속은 안익고 스테이크 굽기 어려웠다면? 파인다이닝 요리가 내 식탕 위에 고급 스테이크와 채소를 간편하게!

수비드 조리방식을 택해 부드러운 식감! 육즙이 그대로 전달되는 레스토랑 스테이크 이젠 이쁘게 담기만 하세요. 개인의 취향에 맞게 굽기 정도를 선택할 수 없을까? 전자레인지 조리시간에 따라 굽기정도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프롬셰프의 모든 스테이크 고기는 마리네이드, 그릴링, 수비드 전통셰프의 손길로 3단계를 충분히 거쳤기 때문에 훨씬 풍미가 깊고 풍부합니다!

<프롬셰프 부채살 스테이크 조리법> 종이케이스 제거 후, 비닐 포장을 벗기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조리시 미디엄 레어, 4분 30초 조리시 미디엄웰던 정도로 드실 수 있습니다. 냉동상태 그대로 조리하셔야 더 맛있습니다.

이렇게 이쁘게 플레이팅 된 느낌으로 들어가있고 노릇하게 맛있게 구워진 스테이크 위에 버터가 올라가있어요. 전자레인지 스테이크 라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전자레인지가 워낙에 요리할때도 많이 사용하는데 간편하게 스테이크도 이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구나! 세상 좋아졌구나!

홈파티는 다음날 즐기기로 하고 우선 맛이 너무 궁금해서 먼저 먹어봤어요. 혼자서도 든든하게 먹기 좋은게 스테이크인데 은근 귀찮아서 잘 안 먹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니까 완전 편하고 뜨끈하게 제공됩니다. 웰던으로 먹으려고 4분 30초로 돌려주었어요. 따뜻하게 데워진 맛있는 스테이크와 구운채소까지!

노릇노릇하고 시즈닝 가득한 스테이크입니다. 프롬셰프 부채살 스테이크 포인트! 기름 튀겨가며 직접 구울 필요없이 해동없이 바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완성입니다. 고기 잡내 없앤 2시간 수비드 공법으로 특급호텔 파인다이닝의 스테이크 맛을 재현했습니다. 개인의 취향껏 선택할 수 있는 굽기 정도로 조절할 수 있는 히팅 시간이 있어서 조리과정이 정말 간편합니다!

 

 

보통의 가정에서 할 수 없는 수비드공법이 이용되 고기의 육질을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수비드하는 기계도 요즘 파는데 역시나 가격도 비싸고 사면 내가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해서 못사는데 이렇게 수비드된 스테이크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니 넘 좋더라구요!

기본 후추, 소금 시즈닝이 아닌 향신료가 들어가서 더 고급스러운 스테이크 맛이 납니다!

다음날 친구집에 놀러가서 맛있는 홈파티 음식 즐기기!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배달해서 먹거나 간단한 음식 만들어서 먹는데 역시 밀키트처럼 간편한게 좋더라구요. 매번 배달해서 먹기엔 부담스러운데 착한 가격에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스테이크와 함께 먹을 파스타와 함께 먹으려고 파스타도 만들었어요. 파스타가 어느정도 완성되면 스테이크는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됩니다. 참 쉽죠~

따뜻하게 히팅된 스테이크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먹기 좋은게 맛있다고 이쁜 접시에 담아서 플레이팅해줍니다!

짠! 맛있는 파스타와 빵과 함께 차려봤어요. 나름 집에서도 홈파티 느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파스타는 시판 소스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죠. 개인적으로 둘다 오일 파스타를 진짜 좋아하는데 오일파스타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올리브 오일에 마늘, 페페론치노 넣고 익은 파스타면을 넣어서 살짝 볶아주면 맛있는 오일파스타가 완성되는데 추가로 바질페스토 넣어서 더 담백하게 만들어봤어요!

프롬셰프 부채스테이크를 포함해 3만원이상 구매시 스테이크 소스가 증정되는데 소스와 곁들여서 먹는게 더 맛있어요!

스테이크 본고장에서 온 미국산 초이스 등급 부채살과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정직하게 만들었습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에서 사용되는 스테이크소스와 동일한 소스입니다. 기존에 알던 일반적인 스테이크가 아닌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소스라서 이색적이고 좋았어요!

오일파스타랑 스테이크랑 같이 먹으니까 살짝 느끼한 느낌이 있었는데 토마토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았어요!

스테이크는 썰어먹는 재미도 있지만 이쁘게 커팅해서 하나씩 먹는 재미도 있지요!

처음에는 소스없이 기본 시즈닝도 맛있었는데 오 역시 소스가 있는게 더 맛있긴하더라구요. 묶음구매시 최대 35%할인이 가능한데 진짜 냉동실에 스테이크 쟁여놓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먹고 싶더라구요. 요즘 나름 다이어터라서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을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지긋지긋한 닭가슴살 대신 맛있는 부채살로 먹어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소스가 없다면 홀그레인머스터드랑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훨씬 깔끔하고 맛있어요!

가볍게 와인과 즐겨도 좋아요. 저는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즐겨봤어요 >_<

요즘 완전 푹 빠진 치아바타입니다. 치아바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주면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하고 넘 맛있어요. 레스토랑가면 식전빵이 제공되는 것 처럼 빵도 함께 곁들였더니 더 홈파티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올리브오일이랑 발사믹식초 섞어서 간단하게 소스 만들어줍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요!

최고 좋아하는 조합이 바로 파스타랑 스테이크인데 둘이 같이 먹어도 넘 맛있어요. 바질페스토 넣은 오일 파스타는 처음 만들어봤는데 오 간단하고 맛도 있고 특히 스테이크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신기했던건 바로 히팅시간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혼자서 스테이크를 구우면 어느정도 구워야 레어이고 웰던이고 감이 안잡히는데 딱 알려준 시간으로 돌리면 되니까 그점은 편하더라구요!

고기맛을 들이고 풍부하게 마리네이드한 채끝살을 마이야르 반응을 통해 고기의 향과 맛을 제대로 구운 그릴링하고 고기의 육질을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는 수비드 공법까지! 통셰프의 손길로 3단계를 충분히 거쳤기 때문에 훨씬 풍미가 깊고 풍부합니다.

가니쉬로 구운채소가 제공되는데 버섯, 단호박, 당근도 스테이크와 곁들여서 먹기에 맛있어요!

프롬셰프 전자레인지 스테이크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레스토랑 느낌의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국내 최초 수비드 공법이 적용된 간편식 스테이크로 전자레인지로 피팅시간을 조절해 굽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서 간편하고 맛있는 스테이크입니다. 증정된 스테이크 소스도 토마토베이스로 느끼한맛을 싹 잡아주고 밸런스를 딱 맞춰줘서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간단하게 파스타 만들어서 준비하고 전자레인지에 스테이크만 돌려서 준비하면 충분히 멋진 홈파티 음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 스테이크 프롬세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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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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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단 닭가슴살 샐러드, 부채살스테이크 샐러드, 닭가슴살 크림 리조또!

 

 

날씨도 따뜻해지고 봄옷이 나오니 입고 싶은 옷들은 가득인데 몸이 점점 커지니 걱정되더라구요. 여름은 또 어떻게할까요... 정말 너무 걱정입니다. 근데 요즘은 진짜 예전만큼 다이어트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진짜 나이를 한살한살 먹으면 그만큼 살을 빼기가 더 힘들어진다하는데 체감하고 있습니다.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 ㅋㅋㅋ

무리하게 많이는 못빼더라도 아침, 저녁만 간단하게 나름 다이어트식으로 먹으면서 체중유지를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아침은 대충 때우는 편인데 아침을 아예 안먹으니까 확실히 점심에 폭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샐러드랑 계란 그리고 크로크무슈 반조각 든든하게 먹었어요!

주말 늦잠자고 아점 먹었어요. 이럴땐 점심은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 구웠는데 진짜 군고구마 같고 더 맛있어요. 따뜻하고 깔끔한 차랑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점심에 고칼로리 먹은 날은 간단하게 샐러드랑 과일 먹기! 닭가슴살 샐러드+발사믹 드레싱, 상큼한 딸기까지 확실히 점심을 많이 먹어서 저녁은 조금 먹어도 금방 배가 불러요! 그래도 잘기전에 배고파지니까 든든하게 많이 먹기!

만들어보고싶었던 토마토 카프리제 만들었어요. 저번에 친구 집들이때 갔을때 친구가 알려준 레시피인데 오 진짜 맛있어요!

토마토는 잘라서 소금, 후추, 올리브유 살짝 뿌려준 다음에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줍니다~ 생모짜렐라 적당량 잘라서 플레이팅해서 함께 먹으면 깔끔하고 맛있어요!

연애의 참견 보면서 냠냠! 연참 진짜 너무 재밌어요. 드라마 같은 연애스토리들 진짜 정말 저럴까? 신기해하면서 보는데 특히 엄마랑 보면 더 재밌어요ㅋㅋㅋ 폭풍수다가 이어집니다!

집에 있는 채소들 가득 넣어서 샐러드 만들었어요!

샐러드채소, 오이, 콘, 생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가득 넣어서 든든하게! 샐러드는 조금 먹어도 배는 금방 부른데 단백질 함량이 낮아서 그런지 금방 배고파져요. 그래서 먹을때 양을 많이! 샐러드는 많이 먹어도 살 안쪄!!!

늦잠잔날, 아점을 먹을까 하다가 점심 먹기전에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기로! 토마토랑 계란으로 토달볶음 만들고 그 위에 콘이랑 모짜렐라 치즈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었어요. 간단하지만 맛있어요!

요즘 정주행중인 드라마 질투의 화신! 초반에 앞에 보고 재미없어서 안봤는데 이번에 정주행했는데 재밌더라구요.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공효진이랑 조정석 등장인물 캐릭터들이 개성있고 재밌어요! 재밌는 드라마 뭐 없나? 고민되시면 질투의 화신 추천드립니당~

다이어트식인듯 아닌듯 닭가슴살 크림 리조또! 생크림대신에 우유랑 밀가루, 체다치즈 한장을 넣어서 간단하게 만든 크림리조또입니다. 닭가슴살은 노브랜드 냉동 닭가슴살! 생닭가슴살이 좋겠지만 항상 사두고 다 못먹더라구요. 노브랜드 냉동 닭가슴살 전날 미리 우유에 로즈마리랑 후추 조금 넣어서 냉장고에서 해동해주면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요!!

 

 

원래는 베이컨을 넣어야 맛있는뎅 대신에 닭가슴살을 대신 넣어봤어요. 닭가슴살 넣은 크림리조또도 맛있어요. 양만 많이 먹지 않는다면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전날 한우먹고 남은 부채살 남아서 부채살 샐러드 만들었어요! 고기는 살안쪄요 그렇죠?!

역시 스테이크는 맛있어요! 돈 많으면 맨날 스테이크 샐러드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그럴수없네요... 기본요리에 채소를 많이 넣고 고기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로 대체해서 더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요리하는게 그렇게 재밌어요. 뭐 요리라기 보단 간단한 조리정도?!지만 ㅋㅋㅋ 그래도 계속 맛있는 나름 다이어트식으로 다양한 요리 만들어볼겁니다. 또 기대해주세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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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