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밀키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2.03.26 마라탕밀키트 댄디마라 맛집 마라탕키트!
  2. 2021.05.11 프레시지 마라탕 밀키트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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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밀키트 댄디마라 맛집 마라탕키트!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마라탕을 엄청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집에서도 편하게 밀키트로 먹을 수 있는 댄디마라 마라탕밀키트가 있다고 해서 먹어봤어요. 둘다 일찍 퇴근한날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진짜 밀키트만큼 편한건 정말 없는 것 같아요. 배달해서 먹어도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 가격이 비싼데 밀키트는 착한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댄디마라! 마라탕 대전 마라탕 1위 맛집이라고 해요. 대전맛집 마라탕을 집에서 밀키트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니 넘 좋네요!

마라탕밀키트! 얼얼한맛 비법 마라육수에 소고기와 신선한 채소 댄디마라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조리방법> 육수팩을 충분히 흔들 후, 냄비에 붓고 3분간 강불로 끓여주세요.(하이라이트는 조리 전 강불로 예열해 주세요.) 소고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어주시고 5분 더 강불로 끓여주세요. 소고기를 넣고 2분간 강불로 끓여주세요. 간을 보시고 취향에 따라 칠리소스를 넣어주세요.(칠리소스 절반 넣으면 신라면 맵기, 다 넣으면 엽떡맵기)

후기를 보니 조리법도 간단하고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게 준비된 마라탕이라고 해서 기대되었어요!

청경채, 알배추, 숙주,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소고기, 새우, 칠리소스, 땅콩소스, 단무지, 목이버섯, 꼬들당면, 건두부, 해물완자, 비엔나소세지, 유부주머니 다양한 토핑이 제공됩니다. 이외에도 추가구성으로 분모자, 고수를 주문할 수 있어요. 재료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끓여서 먹으니 위생적으로 안심되더라구요!

청경채, 알배추, 숙주, 새송이버섯, 팽이버섯은 매일 새벽마다 대전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직접 선별해온 신선한 채소라고 해요!

미국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 엑셀 사의 소고기로 프라임 다음으로 좋은 등급의 소고기입니다. 다른 마라탕의 소고기보다 매우 수준 높은 소고기를 사용하여 마라타의 맛과 풍미를 높이며 식감 또한 다른 마라탕에서 느낄 수 없는 식감으로 고객님들께 프리미엄 마라탕을 제공합니다.

다이아몬드사의 고품질의 새우! 새우의 식감을 최고로 살린 다이아몬드 사의 고품격 새우를 사용함으로 마라탕의 식감을 한층 살려주며 위생적인 손질 과정으로 댄디마라의 위생이 한층 높여졌습니다.

진한육수! 3년 동안 대전 마라탕 1위 자리를 지켜준 황금비율의 육수입니다. 지금의 육수의 맛을 내기 위해 수 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나온 댄디마라 대표와 임직원의 빛나는 결과물입니다. 조리법도 진짜 간단해서 요리를 못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마라탕입니다. 일단 육수를 먼저 끓여줍니다. 육수에 기본 당면과 목이버섯이 불려서 제공되서 따로 불릴 시간이 필요없어요!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소고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끓여줍니다.

기존 중국당면보다 한층 좋아진 꼬들당면, 말린 두부를 먹기 좋게 채썰어 넣은 건두부, 오징어와 해물이 풍성하게 들어간 해물완자, 뽀득뽀득 식감의 대명사 비엔나 소세지, 데코레이션의 피날레 유부주머니 다양한 채소와 토핑이 들어있어요.

기본 토핑도 넉넉하지만 추가로 다양하게 추가할 수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은 소고기를 넣고 끓여줍니다. 크 마라탕에는 고기 추가는 필수죠!

 

마지막으로 국물을 먹어보고 매콤함과 간을 확인하고 칠리소스를 넣어주면 됩니다. 반정도 넣으면 신라면, 다 넣으면 엽떡 정도의 매움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희는 반정도 넣었는데 반정도 넣어도 얼얼한 마라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 넣어서 한번 드셔보면 좋을 것 같아요!

2인분이지만 진짜 양이 정말 넉넉해서 둘이서 먹기에도 왕 배불러요!

마라탕 좋아해서 밀키트 자주 먹었는데 이렇게 다른 재료를 준비 안해도 되는 마라탕 밀키트는 처음 인 것 같아요. 최근에 먹었던 마라탕 키트는 납작당면이 없어서 따로 구입한 적 있는데 댄디마라 마라탕 밀키트는 진짜 다른 재료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요!

1인가구를 위한 1인분 마라탕도 준비되어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기존 즈마장보다 덜 느끼하고 담백한 땅콩소스! 땅콩소스는 마라탕에 함께 넣어서 먹어도 되고 따로 찍어서 먹어도 된다고 해서 반정도는 마라탕에 넣도 반은 소스처럼 찍어먹기로 했어요.

얼얼한 매운맛을 잡아주기 좋은게 바로 단무지 아닐까요! 타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국산 단무지까지 있어서 신기했어요.

마라탕은 역시 얼얼한 국물맛이 최고죠. 진짜 계속계속 먹게됩니다. 회사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얼얼함과 함께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역시 퇴근후에는 무조건 맛있는거 먹고 쉬는게 최고최고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당면은 물론 버섯, 숙수, 배추 등 다양한 채소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더 좋았어요!

해물향 가득한 완자도 들어있고!

퀄리티 좋은 소고기도 가득 넣어주니 더 맛있었어요.

고소한 땅콩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마라탕이 특유의 얼얼함이 있는데 그 얼얼함을 달달하고 고소한 땅콩소스가 잡아주는 것 같아요. 기존 즈마장보다 덜 느끼하고 담백해서 듬뿍 찍어서 먹어도 부담없고 좋았어요!

착한 가격이지만 모든 재료가 풍성해서 정말 만족스럽게 먹었던 댄디마라 마라탕 밀키트! 강한 마라/약한 마라 두가지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처음 주문이라 마라탕 초심자,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마라탕을 먹어봤어요. 다음에는 마라탕 매니아, 마라탕 특유의 강한 향신료 맛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강한 마라도 먹어보고 싶어요. 별도의 재료 손질, 준비과정이 없이 10분이면 조리할 수 있어서 집에서는 물론 캠핑장에서도 먹기 넘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날이 따뜻해지면 짝꿍이랑 캠핑가서 맛있는 마라탕 먹구 오고 싶네요!

댄디마라 마라탕밀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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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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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마라탕 밀키트로 간편하게!

 

 

 

한동안 계속 먹고 싶었던 마라탕! 요즘 마라탕 밀키트도 많은데 뭔가 맛이 있을까 하는 의심이 있어서 계속 안먹다가 매번 식당에서만 먹기에도 힘들어서 집에서도 편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해봤어요. 마침 GS슈퍼마켓 주문할게 있어서 찾다가 발견한 프레시지 마라탕! 기본 재료만 있어서 과연 식당에서 먹는 그 맛이 날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오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15분이면 바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마라탕 밀키트입니다. <조리법> 끓는 물에 당면과 흑목이버섯을 넣고 8분간 삶은 뒤, 체에 받쳐 견져두기,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 뒤 3등분 하고 포두부는 1cm 너비로 길게 잘라 준비하기, 즈마장 소스를 제외한 모든 재료와 물을 넣고 강불로 끓인 뒤 국물이 끓으면 중불로 바꾼 후 4분간 더 끓여 완성하기

 

<재료> 소고기,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흑목이버섯, 청경채, 배추, 대파, 포두부, 당면, 고추기름, 마라탕 소스, 지마장 소스

재료가 깔끔하게 담겨져있어요. 밀키트라서 다 커팅도 되어있어서 진짜 초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합니다.

진짜 깔끔하고 2인분이라 생각보다 넉넉하게 제공되어있어요.

기본으로 당면이 들어있어요. 마라탕엔 넓적당면인데 이건 쫌 아쉬웠다는 ㅋㅋㅋ

그래서 따로 주문한 오뚜기 넓은 당면! 이거 꼭 따로 주문해서 드시면 더더 맛있어요.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 뒤에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포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개인적으로 마라탕집가면 포두부 제일 많이 넣어서 먹는데 양이 조금 적어서 이것도 아쉬웠어영 ㅋㅋㅋ 역시 내가 좋아하는걸 마구 넣어서 먹기엔 역시 식당을 가야지유!

목이버섯이랑 당면도 8분정도 삶아줍니다.

물을 끓이고 소스랑 당면을 넣고 나머지 채소까지 다 넣어서 끓여주면 마라탕이 완성됩니다. 오 소스를 넣자마자 마라탕 냄새가 나서 오!! 신기해 했어요. 집에서도 이렇게 쉽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니!

마라탕이 기본 2인분이라서 당면 넣기전에 반정도는 소스, 고기, 채소는 따로 덜어두었다가 또 먹었어요.

오 진짜 넘넘 맛있었던 마라탕이였어요. 딱 기본 메뉴만 넣어서 딱 먹는 기본 마라탕맛? 맵기는 그냥 신라면 정도의 맵기여서 저는 먹기 딱 좋았어요.

원래 마라탕 먹을때 소고기보다는 양고기로 주문하는데 그 특유의 양고기의 매력이 적어서 아쉽긴했지만 소고기도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국물이 오 진짜 맛있었어요. 넓적 당면을 넣은 것도 신의 한수이고! 생각했던 것보다는 맛있어서 좋았어요. 조금 아쉬웠던건 넓적당면이 따로 없고 마장 소스가 그냥 쏘쏘했던? 원래 마라탕 먹을때는 매워서 마장소스 듬뿍 찍어서 먹는데 평소에 먹어왔던 소스랑은 다소 달라서 그냥 쏘쏘였어요. 다음에는 다른 마라탕도 먹어보고 가장 맛있는 마라탕 밀키트를 발견해보고 싶어요!

프레시지 마라탕 밀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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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