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짝꿍이랑 성수동 데이트! 점심 먹고 커피 마시러 스타벅스 왔어요. 짝꿍이 보고쿠폰이 있다고 해서 쿠폰 쓰러 왔지요. 보고쿠폰은 1+1 쿠폰으로 선불카드 5만원 충전하면 자동으로 발급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스벅 갈일이 거의 없어서 별도 적립 못하고 있는데 간만에 스벅 나들이! 성수에는 워낙에 카페 골목으로 유명해서 스벅에는 사람이 별로 없겠지 했는데 역시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음료 주문하고 MD구경하기! 이번에 캠핑가는데 캠핑에서 쓰기 좋아보이는 컵을 발견 +_+
스텐인리스컵이라 막 사용하기에 좋고 블랙이라 시크하니 아주 맘에 듭니다. 고민중인데 구입하게 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점심 먹고 나서는 깔끔한 아메리카노가 딱이죠!
짝꿍 닉네임이 킹갓타이거 ㅋㅋㅋ 귀여워잉
다음에는 점심에 짝꿍이랑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랑 커피 냠냠!
각자 좋아하는 샌드위치랑 음료 주문했어요. 저는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랑 오늘의 커피, 짝꿍이는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랑 돌체라떼!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겹겹이 쌓은 돼지 등심으로 만든 풍부한 식감의 커틀릿에 할라피뇨, 당근 잼을 넣은 소스로 매콤 달콤한 맛을 살린 든든한 한 끼 샌드위치입니다.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살라미, 토마토, 루꼴라가 들어간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전통 바게트 스타일의 샌드위치입니다.
여유로운 점심 브런치타임! 스타벅스 샌드위치는 역시 맛있어요. 특히 요즘 제가 완전 빠진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바삭한 바게트 안에 루꼴라랑 리코타 치즈, 햄, 토마토 토핑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리고 바게트 빵도 진짜 맛있구요.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도 안에 두툼한 돈까스가 들어간 돈까스 샌드위치 느낌이고 안에 들어간 매콤달콤한 소스도 너무 맛있고 겉에 빵도 바삭하고 맛있어요. 스타벅스 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추천드립니다!
스타벅스 서머 프로모션이 새로 시작되었지요.이름만들어도 너무 이쁜 트윙클 스타 핑크 블렌디드, 유자&유스베리티,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까지! 별적립 이벤트도 함께 하는데 기간안에 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진짜 날이 더워서 밖에서 시원한 음료 들고 다니면서 걷고 싶은데… 진짜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싶네요!
샌드위치 친구인 오늘의커피 원두도 체크체크!
울짝꿍이가 좋아하는 초코! 담에 사줘야지
스타벅스에서 완전 맛있는 샌드위치를 발견했지요!바로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맛있어보이는데 실제로도 진짜 왕 맛있어요. 바삭한 바게트안에 리코타치즈, 토마토, 루꼴라, 햄이 들어있어요. 햄&루꼴라 올리브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먹어보것다!
오늘의 커피랑 같이 받아왔어요. 12시전까지인가? 샌드위치랑 커피 먹으면 이벤트 별을 줘서 야무지게 별적립까지 받았지요!
오븐에 구워서 노릇노릇!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6.2 리코타 치즈, 살라미, 토마토, 루꼴라가 들어간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전통 바게트 스타일의 샌드위치입니다.
바게트 빵을 좋아하는데 바게트 샌드위치는 거의 첨 인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루꼴라랑 토마토도 들어가있고~ 은근 토핑이 가득합니다!
리코타치즈는 샐러드로만 먹어봤지 이렇게 익혀서는 처음인데 비쥬얼은 모짜렐라 치즈 느낌~
요즘 열심히 읽고 있었던 데미안!
워낙에 유명한 책으로 알고 있어서 꼭 읽어보고싶었는데 선물받아서 읽어봤어요. 읽어볼까 고민하신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지식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은 자아가 끊임없이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방법뿐이다. 우리는 사실 삶의 순간마다 주어지는 고민들을 애써 외면하려 한다. 그래서 자아가 어떻게 해야 껍질을 깨고 나와 새로운 세게와 만날 수 있는지 잘 모른다. 더 치열하게 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 내 세계에 조금만 위협이 와도 금방 죽을 것처럼 공포에 질리는 게 아니라,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사력을 다해 껍질을 부수고자 해서 극복해야 한다. 겁에 질려 평생 자아를 세상밖으로 꺼내 보지도 않을 건가, 아니면 당당히 세계와 마주하겠는가? 선택은 우리 몫이다. 그 선택에 데미안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수많은 에밀 싱클레어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금 저의 상황에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더욱 기어게 남았던 책이였어요. 소설이라 샌드위치 먹으면서 편하게 보기 좋았어요.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진짜 너무 맛있어요. 바삭한 바게트 빵안에 고소한 리코타 치즈 그리고 루꼴라, 살라미, 토마토까지! 제가 제일 좋았던건 바게트빵이랑 루꼴라였어요. 루꼴라 향 너무 좋아요. 전통 바게트 스타일의 샌드위치라네요. 해외여행가면 길거리 음식으로 이런걸 팔려나?ㅋㅋㅋ 스벅도 참 꾸준하게 신제품이 나오는 것 같아요. 덕분에 다양한 샌드위치를 먹어보네요!
평일 아침 지옥철을 피하고 싶을때는 일찍 일어나서 회사 근처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책을 읽거나 놀다가 출근하고 있어요.최근 이직한 회사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아침마다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샌드위치 종류가 많아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에그에그 샌드위치랑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텀블러 구경했어요. 봄이라 그런지 컬러들 왜이렇게 이쁨!!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가 기본 스텐 소재, 컬러라서 그런지 또 요런 아이들도 너무 이뻐보이네요. 집에 텀블러 많은데 스타벅스 올때마다 갖고 싶어지네요. 진짜 디자인이며 컬러며 잘 뽑아요!
보통 책을 읽거나 하는데 이번에는 노트북을 챙겨왔어요. 미루고 미루었던 포스팅을 해야되서 가져왔는데 노트북 너무 무겁고 힘들더라구요. 이직하면서 회사가 야근이 많아서 진짜 8시 넘어서 퇴근하고 집에 가면 열시정도니까 그냥 바로 자게 되니까 블로그 할 시간이 너무 없더라구요!
블로그 포스팅도 급하지만 일단 배고프니까 밥부터 먹읍시다!
에그에그샌드위치 4.4 화이트 식빵 사이에 고소한 에그 스프레드를 넣은 부드러운 샌드위치입니다.
괜히 습관적으로 보게 되는 영양정보! 칼로리는 370kcal 정도여서 아침으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기에는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맛있긴 했는데 좀 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나트륨 함량이 높더라구요!
원래 저의 스타벅스 샌드위치 최애 메뉴는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이지만! 자주 먹는 샌드위치 말고 뭔가 새로운 샌드위치를 먹는 걸 좋아해서 이번엔 에그에그샌드위치를 먹어봤어요!
안에 에그에그가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앞쪽에만 가득하더라구요. 근데 또 전체적으로 저만큼 들어있었으면 진짜 많이 짰을 것 같아요 ㅋㅋㅋ
뭔가 이날은 부드러운 샌드위치가 땡겼는데 딱 좋았던 에그에그 샌드위치였어요. 흰식빵도 촉촉하고! 안에 들어있는 에그에그도 부드럽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뭔가 살짝 짠 느낌이라 쬐금은 아쉬웠지만요. 다음에도 새로운 신메뉴 샌드위치도 먹어봐야겠어요!
즐거웠던 오반짝양의 일상을 모아모아! 설날도 즐겁게 보내고 푹 쉬고 오니 다시 일상에 적응하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쉴때는 너무 좋은데 쉬고 다시 회사 가려니 괜히 출근하기 싫구... 설 지나고 나니 1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 기분이에요. 하루하루는 시간이 정말 안가는데 돌아보면 벌써 2월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이 바로 점심메뉴죠! 점심을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자주 가는 한식뷔페 다녀왔어요. 이날도 역시나 고기반찬~고기반찬~ 고기반찬이 최고죠!
퇴근하고 진짜 먹고싶었던 엽떡 주문했어요! 덜매운맛으로 시켰는데도 매콤하니 얼얼하니 전 딱 좋더라구요. 꺄~ 엽떡에 새로나온 엽도그 드디어 먹어봤어요. 핫도그와 엽떡의 조화 오 신기한데 맛있긴 하더라구요. 뭔가 빵에 매운 엽떡 소스가 잘어울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엽떡은 핫도그보단 치킨조합이 옳습니다. 뿌링클+엽떡 조합이 최고♥
즐거운 점심시간 뭘 먹을까 하다가 고기가 넘넘 먹고싶어서 고기 먹으러왔어요!고집이라는 돼지구이 전문점인데 백김치를 구워서 주더라구요. 구운백김치 와 진짜 맛있더라구요. 항상 고기집에서 백김치 나오면 그냥 고기랑 싸서 먹었는데 다음부터는 진짜 구워서 먹어볼래요!
요즘 너무 잘 먹고다녀서...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특히 왜이렇게 뱃살이 찌는건지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점심은 간단하게 샐러드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회사 근처에 있는 알로하포케인데 요기 매콤연어마요샐러드 있는데 진짜 맛있거든요! 가격이 만원이라 점심메뉴로 살짝 부담은 되지만... 건강하게 칼로리가 낮은 식단으로는 딱 이죠~
점심은 샐러드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닭가슴살을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감자탕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냉큼! 간만에 온가족이 감자탕외식~ 얼큰한 국물 크 너무 맛있더라구요. 감자탕 클리어하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다음날 점심도 푸짐하게 한식뷔페! 계란말이랑 김치제육볶음, 고등어조림~ 진짜 푸짐푸짐! 먹고 이디야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밥 먹고나면 그렇게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더라구요. 커피 마시면 딱 입이 깔끔해지는 기분?!
점심으로 중식배달! 비오는 날은 역시 배달이죠~제일 만만한게 중식이죠! 배달해서 편하고 좋은데 음식물 쓰레기때문에 다들 도시락보다는 중국집을 선호하더라구요. 중국집은 음식물 잘 정리해서 두면 가져가니까 ㅋㅋㅋ 짜장면을 먹을까 하다가 새우 볶음밥 주문했어요! 새우랑 계란 가득 들어간 볶음밥~
다시 샐러드 먹기! 알로하포케 진짜 넘넘 맛있어요. 가격만 조금 저렴하면 맨날 먹을 수 있는데 ㅋㅋㅋ 아래에 톳밥도 있어서 일반 샐러드보다 훨씬 포만감도 좋고 든든해요!
회사 점심시간! 다들 배달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딱히 점심생각이 없어서 받은 기프티콘이 있길래 스벅가서 책읽으면서 쉬고 왔어요.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베이컨 치즈 토스트랑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베이컨 치즈 토스트 진짜 맛있다는~식빵을 계란이랑 우유에 적셔서 빵 자체만으로도 달달하고 맛있고 그 안에 모짜렐라 치즈랑 계란이랑 베이컨이 들어가요! 딱 맛있는 조합들로 만들어진 토스트라 바로 골랐지요. 기본적으로 달달해서 아메리카노랑 먹으니까 딱 어울리더라구요. 요건 집에서 똑같이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이렇게 또 일상을 돌아보니 역시 먹는 사진 뿐이더라구요. 회사 다닐때는 일하고 맛있는 점심먹고 중간중간에 달달한 간식도 먹어주고~ 퇴근하면 친구를 만나거나 집에서 쉬거나 평범하지만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시간이 정말 후다다닥 빨리 지나가네요. 벌써 3월이고! 1,2월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갔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데 하루하루 회사에서 시간은 왜이렇게 안가는지 ㅠㅠ 날이 조금 따뜻해져서 좋긴한데 3월이 되면 꽃샘추위가 또 찾아오겠죠!핫팩 자주 들고 다녔는데 너무 귀여운 손난로가 생겨서 따뜻하게 출퇴근 하고 있어요. 그래도 날이 따뜻해져서 벌써 낮에는 피크닉도 다니고 하던데 코로나 때문에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ㅠㅠ
<10초면 발열시작> 전원버튼을 약 2초간 누르면 10초이내에 발열이 시작됩니다. 30초면 52도까지 발열됩니다. <최대 5시간 사용가능> 대용량 배터리셀 내장으로 최대 5시간 사용가능합니다. <양면 발열방식> 발열판을 양면 모두 적용하여 더욱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 파우치도 함께 제공돼요! 컬러가 노란색이다보니, 자주 들고다니면 때가 탈 것 같아서 평소에는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해요~
샐리 너무 귀엽 >_< 출퇴근할때마다 보고있으면 괜히 기분 좋아지고~ 이맛에 캐릭터 덕질하나봐요. 덕질의 매력에 조금씩 빠지고 있어용ㅋㅋㅋ
사이즈는 진짜 미니미해요! 한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예요. 발열이 앞뒤로 다 되서 진짜 따뜻하고 좋아요~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 편이라 항상 핫팩은 필수였는데 핫팩보단 확실히 좋더라구요. 온도가 딱 정해져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이랑 사이즈도 작은게 좋았고 무엇보다 너무 귀여운 샐리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은 핫팩으로 쓰는데 필요에 따라 보조배터리로도 사용도 가능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퇴근하고 힐링하러 왔습니다! 역삼역쪽에 화실인데 원데이클래스 수업이 있다고 해서 들으러 왔어요~
방문하기전에 어떤 그림을 그릴까 생각해왔는데 딱히 그림을 하나를 못정했는데 쌤이 몇가지 그림을 보여주셔서 그안에서 골라서 그리기로 했어요. 아크릴화는 처음 배워보는거라 엄청 두근두근 >_<
저녁을 따로 못먹어서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 기프티콘 받은게 있어서 교환해왔는데 언제 빙그레 바나나우유가 1,400원이 된건지..ㅋㅋㅋ 내 월급빼고 다 오르는구나 싶더라구요!
짠! 2시간 30분 열심히 집중해서 그려서 완성한 해바라기♥
빨리 코로나 없어져서 개인 취미생활도 활발하게 하면서 쉬고싶네요 ㅠㅠ
바로 제사! 고모들도 와서 간만에 시끌벅적했네요ㅋㅋㅋ 정신없이 또 하루가 후다닥 지나가버렸어요!
다음날 저녁은 전날 남은 제사음식들 가득! 가볍게 먹으려고 했는데 그릇게 담다보니 ㅋㅋㅋ 든든하게 맛있게 먹고 책도 읽고 블로그도 하면서 쉬었어요. 요즘은 평일엔 집에 와서 밥먹고 쉬는게 힐링~
스타벅스 기프티콘 선물받은게 있어서 점심에 스타벅스, 간단하게 샌드위치랑 커피 마시면서 책읽으면서 쉬고 왔어요~
앞쪽에는 편집용어부터 익숙하지 않은 용어와 어디선가 들어본 용어들도 있고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있어서 차근차근 공부하면 될 것 같아요!
문제는 양이 진짜 어마어마하다는건데 조금씩 꾸준히 하면 한권은 마스터 할 수 있겠죠?!회사용 교재라서 필기는 따로 노트에 정리해두었어요. 분명히 학생때 컴퓨터 수업때 배웠던 단순한 컴퓨터 관련 용어들도 기억안나서 열심히 찾아보고 필기도 해보고 열심히 해보려구요. 의지불끈! 이 의지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날이 추운데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봄되면 해야지~ 하는 것들이 많은데 신나게 놀고 열심히 공부하고 알찬 2020년 봄을 보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