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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입문서 피터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② 종목 선정

 

 

주식입문서로 유명한 피터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2부 종목 선정편입니다. 가장 중요한게 바로 그럼 어떤 종목을 사야하는지 그 기준이 궁금하잖아요.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 어디서부터 공부를 해야하는지 너무 막막한데 투자 입문서 하나 읽어두고 종목 분석할때마다 꺼내서 그 기준을 참고해서 종목을 선정하면 넘 좋겠죠!

2부에서는 종목선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1부는 투자준비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있어요. 1부는 어렵지 않은데 2부부터는 전문용어도 나오고 살짝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현명한투자자보다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이 더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어려운 분석은 많이 없는데 현망한 투자자는 좀 더 복잡한 분석이 있어서 둘다 보실꺼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먼저 읽어보시고 현명한 투자자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종목선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주식을 샀다. 샀어. 그런데 유형이 무엇인가?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내가 기피하는 주식,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2분 연습, 사실을 확인하라, 유명한 숫자들,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최종 점검 목록!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10루타 종목을 찾아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집 근처다.

집근처에 없으면 쇼핑몰을 살펴보고, 특히 당신이 근무하는 직장 주변을 뒤져 보라.

던킨도넛츠, 리미티드, 스바루, 드레퓌스, 맥도날드, 탐브랜즈, 펩보이즈 등 이미 언급한 10루타 종목 대부분의 경우 전국에 걸처 수많은 장소에서 성공의 조짐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평범한 사람도 유망한 기업을 1년에 두세 번 이상 마주치게 된다.

도매와 소매 유통망을 망라해서 제조, 판매, 정리, 분석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종목 선정 기회와 수없이 마주친다.

 

기업의 규모는 투자수익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시장에 따라서는 대형주도 높은 수익을 내지만 가장 높은 수익은 소형주에서 나온다.

코카콜라 같은 대형주를 매수한다면 2년 안에 4배의 수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단지 대기업이므로 잘못된 희망을 안거나 비현실적인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소형주에 투자해야 유리하다.

저상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경기순환주, 자산주, 회생주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사업의 기본을 이해하면 그 회사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사업이 단순화할수록 그 회사를 더 좋아한다.

나는 평범한 회사에 투자하겠다.

'어떤 멍청이라도 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라는 것은 내가 꿈꾸는 완벽한 기업의 속성 가운데 하나다.

회사 이름이 따분하고 우스꽝스러우면 더 좋다.

따분한 사업을 한다.

혐오스런 사업을 한다.

분사한 회사

기관투자자가 보유하지 않고, 분석가들이 조사하지 않는 회사

유독 폐기물이나 마피아와 관련됐다고 소문난 회사

음울한 사업을 하는 회사

성장 정체 업종이다.

틈새를 확보한 회사

사람들이 계속 제품을 구입한다.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회사

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

<내가 기피하는 주식>

내가 한 종목을 기피한다면 그것은 가장 인기 있는 업종에 속한 각광받는 주식이다.

인기 주식은 대개 잘 알려진 가치 기준을 벗어나서 빠르게 상승한다.

상승할때처럼 빠르게 떨어진다.

제 2의 IBM, 제 2의 맥도날드, 제 2의 인텔, 제 2의 디즈니라고 성가시게 권유하는 주식이다.

내 경험으로는 '제 2의 아무개'는 결코 아무개가 되는 법이 없다.

수익성이 높은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인상 대신 터무니 없는 기업을 인수하며 돈을 날리고 싶어한다.

사업을 다악화하기로 작정한 기업들은 가격이 턱없이 비싸고 사업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기업매물을 찾는다.

소문주를 조심하라.

고객에게 휘둘리는 회사

이름이 멋진 주식을 조심하라.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 던지는 질문은 회사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이며 오늘보다 내일 가치가 올라가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결국 결론은 항상 이익과 자산으로 귀결된다.

가치는 항상 승리한다. 아니면 적어도 승리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므로 이 말을 믿어도 좋다.

주식은 복권이 아니라 회사의 일부에 대한 소유권이다.

때때로 잊기 쉽지만 주식은 복권이 아니라 회사의 일부에 대한 소유권이다.

유명한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수익배수, 간단히 배수라고 부른다.

이 비율은 해당기업의 주가와 이익의 관계를 숫자로 요약한 것이다.

이익선과 마찬가지로 PER도 회사의 수익 잠재력에 비해 주가가 과대평가 되었는지, 적절하게 평가되었는지, 과소평가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유용한척도다.

<2분 연습>

투자하는 주식이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 경기순환주 가운데 어디에 해당되는지 이미 확인하였다.

PER을 통해서 현재 가격에서 주식이 전망에 비해 과소평가되었는지 아니면 과대평가되었는지 대강 감도 잡았다.

번영을 복돋우고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하고 있으며. 회사에 어떤 좋은 일이 기대되는지 최대한 파악하는 작업이다.

이것이 바로 '스토리' 파악이다.

이익이 증가하려면 무엇인가 역동적인 활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 무엇인가 대해서 더 확신할 수 있다면 그만큼 스토리를 파악하기 쉬워진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나는 주식에 흥미를 느끼는 이유, 회사가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앞길에 놓인 함정은 무엇인가에 대해 2분동안 혼잣말하기를 좋아한다.

저성장주에 대한 투자를 생각한다면 아마도 배당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 1년동안 매년 이익이 증가했고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다. 배당이 감소하거나 연기된 적이 한번도 없다. 실제로 지난 세번의 불황을 포함해서 경기가 좋을 때나 나쁠 떄나 배당을 늘려왔다. 이회사는 전화설비회사이며, 새로운 이동전화사업을 시작하면 성장률이 대폭 높아질 것이다"

스토리는 많이 알수록 더 좋다.

<사실을 확인하라>

요즘은 기업들이 거의 모든 정보를 투자설명서, 분기보고서, 연례보고서에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주식 중개인을 최대한 활용하라.

회사에 전화하라.

보고서 읽는 법 유동자산 중 회사의 현금 및 현금등가물, 유가증권, 이 두 항목을 더하면 회사의 현금성 자산 총액.

회사의 번영을 나타내는 확실한 신호다.

'장기부채' 부채감소도 번영을 나타내는 신호다.

현금에서 장기부채를 빼면 '순현금'보유량이다.

현금이 부채보다 많으면 매우 바람직하다.

어떤 일이 발생해도 포드는 금방 망하지 않을 것 이다.

<유명한 숫자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주가수익비율

현금 보유량

부채요소

배당

배당을 빠짐없이 주는가?

장부가치

숨은 자산

현금 흐름

재고

연금제도

성장률

요점

주가수익률 PER 공정하게 평가된 회사의 PER은 회사의 성장률과 같다.

여기서 성장률이랑 이익성장률을 말한다.

코카콜라의 PER이 15라면 회사가 연 15퍼센트로 성장하리라 기대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PER이 성장률보다 낮다는 그 주식은 헐값인 셈이다.

연 성장률이 12퍼센트인 회사가 PER이 6이라면, 이 주식은 아주 매력적이다.

반면 성장률이 연 6퍼센트인 회사의 PER이 12라면, 이 주식은 매력이 없어서 주가하락이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PER이 성장률의 절반이라면 매우 유먕하며 성장률의 두배라면 매우 분리하다.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회사의 스토리를 몇달에 한 번 정도는 다시 확인해야 한다.

밸류라인이나 분기보고서를 읽는 방법도 있고 이익이 예상대로 유지되는지 조사하는 방법도 있다.

제품이 여전히 인기가 있는지, 그리고 번영의 조짐이 보이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성장 기업의 생애에는 세가지 단계

초장기에 기업은 기본 사업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풀어나간다.

고속성장기에 기업은 신규시장에 진입한다.

포화기라고도 하는 성숙기에 기업은 확장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직면하게 된다.

첫 번째 단계가 투자자에게 가장 위험하다.

두 번째 단계가 가장 안전하면서 수익도 가장 많이 발생한다.

세 번째 단계가 가장 골칫거리다.

투자자는 주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회사가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최종 점검 목록>

'유명한 숫자'는 특정 유형의 주식에만 적용되므로 그 밖의 유형에 대해서는 모두 무시해도 좋다.

주식전반,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

PER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에 비해 이 회사의 PER이 높은가 낮은가?

기관투자가의 보유 비중은? 보유 비중이 낮을수록 좋다.

내부자들이 매입하고 있으며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가? 긍정적인 신호

지금까지 이익성장 실적은 어떠한가? 이익은 단발성인가, 지속성인가?

회사의 대차대조표가 건전한가? 취약한가? 재무건전성 등급은?

현금 보유량

<2부에서 당신이 기억해야 할 요점은 다음과 같다.>

투자하는 주식의 속성과 구체적인 투자 이유를 파악하라.

투자하는 주식의 유형을 분류하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잘 알게 된다.

대기업은 주가 움직임이 작고 소기업은 주가 움직임이 크다.

특정 제품에서 이익을 기대한다면 회사의 규모를 고려하라.

이미 이익을 내는 중이면서 사업 개념의 복제 능력을 입증한 소기업을 찾아라.

연 성장률 50~60퍼센트인 기업은 경계하라.

인기 업종의 인기 종목을 피하라.

사업다각화를 믿지 마라. 대개 사업다악화로 드러난다.

무모한 도박은 결코 보상받지 못하는 법이다.

첫번째 상승국면을 놓치더라도 회사의 계획이 효과가 있는지 지켜보는 편이 낫다.

전문가들이 몇 달이나 몇 년 동안 접근하기 힘든 작업이라면 이로부터 대단히 소중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보제공자가 아무리 똑똑하고 부유하며 최근 정보가 정확했더라도, 그의 정보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부채가 없는 회사는 망하지 않는다.

회사의 전망을 보고 주식을 매입하라.

곤경에 빠진 회사가 회생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회사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을 점검하라.

계속해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를 찾아라.

기관투자가의 보유량이 적거나 없는 회사를 찾아라.

내부자가 주식을 매입한다면 좋은 신호다.

주식 연구에 적어도 매주 한 시간을 투자하라.

인내심을 가져라. 서두른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실제 가치가 중요하다.

의심스러우면 튜자를 연기하라.

새 종목을 고를 때는 적어도 새 냉장고를 고르는 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라.

2부 종목 선정 내생각

1부는 투자자들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적혀있어서 주식을 처음 시작할때 읽어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더라구요. 주식을 하면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렇게 마음이 휘둘릴때 투자준비 책을 읽으면 마음이 좀 놓이는 것 같아요. 2부 종목 선정을 읽으면서 앞으로 구입하고 싶은 종목이 있으면 어떻게 분석해야하고 구입하고 나서도 언제 추가매수를 해야하는지 언제 매도를 해야하는지 조금씩 알겠더라구요. 한번 읽어서 다 내용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주식의 정석처럼 계속 두면서 공부하려구요!

모두들 성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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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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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입문서 피터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① 투자준비

 

 

주식 입문서 하면 정말 다양한 책들이 많은데 그중에 제일 유명한게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그리고 현명한 투자자 아닐까요? 저도 주식 투자 시작하면서 책이나 유튜브에서 추천해줘서 읽어봐야지하고 구입을 했는데 ㅋㅋㅋ 일단 책의 두께를 보고 겁먹어서 완독을 못하고 있었어요. 심지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2015년에 구입해두고 앞장 몇장만 읽어보고 책장에 고이고이 모셔두었어요!

요즘 워낙에 시장은 좋은데 투자금이 없어서 사고 싶어도 더 못사는게 마음이 괴롭더라구요. 오르는걸 알면서도 돈이 없어서 주식을 사지 못하다니... 사람들이 왜 빚을 내서 투자하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마이너트통장 개설이 엄청 늘었다고 하잖아요. 능력 좋은 분들이야 빚투 가능하다고 하지만 저는 절대 네버 하지 않을겁니다. 마음 심란할때는 역시 책을 읽는게 좋잖아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완독하기를 목표로 세웠어요!

이 책은 월가의 전설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 완전개정판입니다. 월가의 투자 귀재로 승승장구하던 그가 돌연 은퇴한 후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에 관한 기본 정보를 담은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았다.

두께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표지가 빨간색으로 바뀌고 최신 개정판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내용이 크게 다를까 싶긴하지만 이왕 구입하시는거 최신판으로 구입하세요. 이 두꺼운 책을 완독한것도 너무 뿌듯하고 블로그에 기록해서 생각날때마다 꺼내서 보고 싶어서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책을 다 읽기 부담스러우시다면 제가 정리한 내용 읽어보시고나서 완독 도전해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했으니깐요.

<피터린치> 워런 버핏과 더불어 살아 있는 월스트리트의 신화로 통하는 투자가다. 1967년부터 1969년까지 한국에서 포병대 중위로 근무한 바 있다. 마젤란 펀드를 2천만 달러에 인수한 후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발로 뛰어야만 기업에 대한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소신으로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들이는 투자가로 유명하다. 펀드매니저로 재직하는 동안 1만 5천개에 달하는 주식에 투자했다. 한창 전성기인 47세에 돌연 은퇴 선언하여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다. 저서로는 '피터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이기는 투자', '증권투자'로 돈 버는 비결이 있다.

<추천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CIO 이채원

전문투자자보다 훨씬 유연하게 투자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천재가 평범한 노력파를 이길 수 없듯 투자환경이 좋다 하더라도 개인이 전문투자자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투자의 대가들에게 "언제 주식을 사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아마 질문을 받은 사람의 수 만큼 다양한 답변이 돌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모든 답변에 '시장의 폭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식이 오른 후에 사고 빠진 후에 파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이는 대중이 투자심리를 지배하는 '탐욕과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버핏과 같은 대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입장에 있었기에 시장이 폭락하면 주식보유를 늘리고, 시장이 상승하면 이익을 실현하는 원칙을 실천하면서 훌륭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린치가 이 책에서 "주식은 실제로는 가장 위험한 시점에서 신중한 투자로 인정 받는 경향이 있다"

투자의 왕도를 찾기 위해 헤매는 것 보다는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모두에게는 자기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투자방식이 있으며 피터린치의 투자 기법은 그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피터린치의 투자 방법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발로 뛰는 투자'입니다.

버핏은 직관력을 바탕으로 가려낸 소수의 초우량기업에 투자하여 보유기간을 길게 가져간 반면, 린치는 자금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투자 대상을 늘리고 매수, 매도를 자주 하는 활발한 매매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버핏의 경우 거시 경제와 금융업 전반에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었기에 1등 기업 중심으로 투자하고 대형 금융기관을 직접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린치는 거시경제를 무시하고 개별기업의 가치에 주목했기에 포트폴리오에는 중소형 성장주의 비중이 언제나 높았습니다.

<밀레니엄 판 서문> 월가보다 한발 먼저

나는 개인투자자에게 기본 정보을 제공하고 투자를 격려하고자 이 책을 썼다.

내가 피델리티 마젤란펀드에서 좋은 실적을 올리게 해 준 동일한 원리가 오늘날의 주식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나는 확신한다.

시장이 저가에 이르렀을 때, 사기가 꺾인 투자자들은 약세장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했다.

또한 인내심 있는 투자자들은 다우지수가 1960년 말에 도달했던 수준을 회복하기까지 15년동안 주식과 펀드를 계속 붙들고 있었다.

오늘날에는 강세장이 영원하지 않으며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때나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

내 경험으로는 최신 유행을 따르지 않아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사실은 워런 버핏을 포함해 대부분 위대한 투자자들은 기술 공포증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주식은 보유하지 않는다. 나 역시 그렇다.

즉시 만족을 주는 투자방식이 주위에 널려 있는데도 나는 여전히 낡은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다.

나는 구식 기본에 따라 실적이 나오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즉, 신규시장에 진입하고 이익을 증가하며 이에 따라 주가가 오르는 성공적인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아니면 결함이 있지만 회생하고 있는 회사를 보유한다.

린치 포트폴리오의 전형적인 대박종목들은 실력을 발휘하는데 대개 3~10년 이상 걸린다.

만일 한가지 데이터만 추적해야 한다면 이익을 추적하라. 그 회사의 이익이 있다면 말이다.

나는 이익이 조만간 주식투자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믿는다. 오늘, 내일, 다음 주에 주가를 자꾸 들여다 보아도 정신만 산란해질 뿐이다.

모든 종목에서 돈을 벌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내 경험으로는 포트폴리오의 열종목 가운데 여섯 종목이 오르면 만족스런 실적을 올릴 수 있다.

우리가 입은 손실은 투자금액으로 한정되지만 이익은 상승에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대박종목 몇개만 있으면 평생의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

여기서 나온 이익으로 신통치 않은 종목에서 입은 손실을 모두 메우고도 남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장기로 생각하라는 조언을 듣지만 온갖 등락에 대해서 끊임없이 논평을 듣다 보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계속 단기에 집중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반응을 자제하기가 매우 힘들다.

자동차 오일을 점검하듯이 주가를 6개월마다 점검하면서 최근의 등락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투자자들은 더 편안해질 것이다.

<머리말> 아일랜드 여행기

나는 투자자들이 시작의 등락을 무시해야 한다고 늘 믿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에서 언급한 사건에 관심을 거의 기울이지 않았다.

즉, 우수한 기업을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는 편이 낫겠다.

하루에 508포인트가 하락하든 108포인트가 하락하든 결국 우수한 기업은 성공하고 열등한 기업은 실패할 것이며 각각의 투자자들도 여기에 합당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도입> 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첫번째 규칙은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는 것이다!

아마추어 투자자는 전문 투자자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만 어리석은 투자자가 된다.

스스로 종목을 선택한다면 모름지기 전문가를 뛰어넘어야 한다.

일단 스스로 투자하기로 결심한 다음에는 혼자 힘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놓칠 수 없는' 최신정보 등을 무시하고 스스로 조사해야 한다는 뜻이다.

피터린치 같은 권위자들이 사고 있는 종목도 무시하라는 말이다.

① 피터린치가 틀렸을지 모른다.

② 피터린치의 선택이 옳다고 하더라도, 그가 언제 마음을 바꿔 그 종목을 매도할지 절대 알 수가 없다.

③ 당신 주위에 더 좋은 정보원천이 널려있다. 내가 언제든 원할때 쓸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언제든 그 정보의 원천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커다란 장점이다.

제 1부. 투자준비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당신은 시장에 대해서 기본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 국가 경제를 얼마나 믿을 것인가, 주식에 투자할 필요가 있는가, 투자한다면 기대 수익이 얼마나 되는가, 단기로 투자할 것인가 장기로 투자할 것인가, 주가가 예상 밖으로 갑자기 폭락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등을 미리 결정해 두어야 한다. 미리 목표를 정의하고 태도(주식이 정말로 채권보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확신 없이 우유부단한 상태로 있을 경우, 최약의 상황을 맞이하면 모든 히망과 이성을 내던지고 손실을 입은 채 주식을 매도하여 시장에 희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 투자자와 상습적 패배자를 가르는 요소로서 지식과 주사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가 개인의 준비 태세다. 결국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느 것은 주식시장도 아니고 기업도 아니다. 투자자 자신이다.

<펀드매니저가 되다>

주식투자 능력에 유전적 요소 따위는 없다.

다른 사람들은 투자 감각을 타고났지만, 자신은 타고난 감각이 없어서 손실을 입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요람 위에 시세표시기가 달렸던 것도 아니다.

시장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뿐 아니라 소액투자자들은 잘못된 시점에 시장을 비관하거나 낙관하기 때문에 강세장에 투자를 시작하고 약세장에 빠져나오면서 자멸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도박을 하지 말라. 예금을 모두 털어 우량주식을 산 다음에 주가가 오를때까지 보유한 뒤 팔아라.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주식을 사지 마라." 윌 로저스

내가 사려는 종목들은 전통적인 펀드매니저들이 기피하는 바로 그런 종목들이다.

다시 말해서 나는 언제나 아마추어 처럼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월스트리트에서 통용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순간, 10루타가 가능해진다.

투자전문가는 11달러에 매도한 주식을 절대로 19달러에 다시 매수할 수 없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보유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뉴스나 분석가나 펀드맨저들에게 도달하기 몇 달전이나 몇년전에 당신은 이웃이나 일터에서 멋진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투자인가, 도박인가?>

지난 10월의 폭락과 같은 혼란 뒤에는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와 채권시장으로 도피한 투자자들이 있었다.

주식이냐 채권이냐의 문제는 솔직하게 그리고 침착하면서도 진지하게 논의할 가치가 있다.

3세기에 걸쳐 복리로 계산할 경우에는 단 2퍼센트 포인트가 이렇게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

1927년 네가지 상품에 각각 1,000달러씩 세금없이 복리로 투자했다면 60년 뒤에는...

주식을 보유하면 회사의 성장이 당신의 몫이 된다. 당신은 번창하고 확장하는 회사의 파트너이기 때문이다.

채권을 보유할 경우, 당신은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는 자금 공급자에 불과하다.

물론, 주식은 위험하다.

사람들은 우량주 장기 보유가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방법조차 위험하다.

기업의 운명이 바뀐다는 사실이다.

대기업이 소기업으로 전락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고 절대 망하지 않는 우량주 따위는 없다는 말이다.

좋은 주식이라도 나쁜 시점에 나쁜 가격으로 매수한다면 커다란 손실을 입는다.

<투자자의 자기 진단>

"제너럴일렉트릭은 투자할 만한 종목인가?" 나는 투자할 때 이런 질문을 먼저 던지지 않는다.

스스로 거울을 들여다보기 전에는 신문 금융 면을 뒤져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는 다음 세 가지 질문부터 답해야 한다.

① 내 집이 있는가? ② 나는 돈이 필요한가? ③ 내게 주식투자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주식이 좋은 투자자가 될지 나쁜 투자자가 될지는 위 세 질문에 우리가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더 좌우된다.

①내집이 있는가?

집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든 보유하는 훌륭한 투자이기 떄문이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집도 장기간 보유할 때 이익을 얻기가 쉽다.

주식과 달리 집은 장기 보유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7년이 평균 보유기간이다.

반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매년 주식의 87퍼센트가 주인이 바뀐다.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에서는 돈을 벌고 주식시장에서는 돈을 잃는 것도 당연하다.

이들은 집을 고르는데는 몇 달을 들이지만 주식을 고르는데는 몇분만 들인다.

② 나는 돈이 필요한가?

주가는 10~20년 뒤에 대해서는 비교적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2-3년 뒤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려 한다면, 차라리 동전을 던져서 판단하는 편이 낫다.

잃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만 주식에 투자하라

③내게 주식투자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내가 생각하는 자질의 목록은 인내심, 자신감, 상식, 고통에 대한 내성, 초연함, 고집, 겸손, 유연성, 독자적으로 조사하려는 의지,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는 태도, 전반적인 공포를 무시하는 능력 등이다.

끝으로 인간 본성과 '육감'을 버텨내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투자 시점 선택에 실패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경솔한 투자자들은 걱정, 충족감, 항복이라는 세가지 감정상태를 계속해서 경험한다.

시장이 하락하거나 경제가 후퇴하면 그는 걱정 때문에 좋은 주식을 싼값에 사지 못한다.

비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한 뒤에는 그는 주가가 오른다는 이유로 충족감을 느낀다.

바로 이때가 경제의 기초를 점검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는다.

마침내 경기가 침체해서 그의 주식이 매수가격 밑으로 떨어지면 그는 흥분한 상태에서 항복하고 매도해 버린다.

내가 마젤란펀드를 맡은 이래 펀드는 여덟번의 약세장 동안 10~35퍼센트 하락을 경험했다.

1987년 한 해만 봐도 8월에는 40퍼센트 상승했고 12월에는 11퍼센트 하락했다.

그 해는 1퍼센트 상승으로 끝났는데 손실을 낸 해가 한번도 없다는 내 기록을 간신히 지킬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1년동안 평균 50퍼센트 오르내린다,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남들이 모두 매수할 때 공매도 하는 식으로) 인기종목에 대해서 반대방향으로 거래하는 투자자가 아니다.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시장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종목, 특히 월스트리트가 하품하는 종목을 매수한다.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분명히 말하는데 주식시장을 예측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만일 예측해야만 한다면 나는 한푼도 벌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불황을 찾아낼 가능성은 없다.

어떤 사람들은 불황이 끝났거나 흥분되는 강세장이 새로 시작된다는 신호로 누군가 벨을 울려 주기를 기대한다.

문제는 이 벨이 절대로 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황이 명확해진 시점에는 이미 늦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칵테일 파티' 이론.

상승 시장의 첫 단계에서는 아무도 시장이 다시 오른다고 기대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주식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열사람 모두 펀드 매니저와 주식을 놓나는 대신 치과의사와 치태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면 시장은 곧 상승.

조금 더 꾸물거리다가 치과의사에게 간다면 이때가 상승 시장의 두번째 단계.

시장은 첫단계 보다 15퍼센트 상승했지만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첫단계에서 시장이 30퍼센트 상승하여 세번째 단계로 접어들면 파티에 모인 사람들이 치과의사를 무시하고 저녁 내내 나를 둘러싼다.

주식에 열성적인 사람들이 잇달아 나를 구석으로 끌고 가서 어느 종목을 사야하느냐고 묻는다.

파티에 참석한 사라믈 모두 이 종목 저 종목에 투자했으면 이들은 모두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토론한다.

네번째 단게에서도 사람들이 내 주위를 둘러싼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들이 내게 매수하라고 종목을 가르쳐준다.

이웃들이 내게 종목을 가르쳐 주고 내가 이들의 조언을 듣지 않았다고 후회한다면 이것은 시장이 정점에 도달해서 곧 추락한다는 확실한 신호다.

시장 예측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훌륭한 기업의 주식, 특히 과소평가되었거나 소외된 주식을 사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시장이 당신을 구제해 주리라 믿지만,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

종목만 잘 고르면 시장은 알아서 굴러간다.

시장이 절대 과대평가 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에도 걱정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가격이 합리적인 기업이나 당신의 투자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을 하나도 찾을 수 없을 때는 시장이 과대평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내게 필요한 유일한 매수 신호는 내가 좋아하는 회사를 찾는 것이다.

이런 회사를 찾는 경우에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다고 매수를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1부에서 당신이 기억해야 할 요점은 다음과 같다.>

전문가의 기술이나 지혜를 과대평가하지 말라.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이용하라.

월스트리트에서 아직 발견하고 확인하지 못한 기회, 즉 '레이더 밖'에 있는 기업을 찾아라.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집에 투자하라.

주식시장이 아니라 기업에 투자하라.

주식의 단기등락을 무시하라.

주식에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주식에서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

경제를 예측해도 소용없다.

주식 시장의 단기 방향을 예측해도 소용없다,

주식투자의 장기 수익률은 비교적 예측하기 쉬우며, 채권투자의 장기 수익률보다 훨씬 높다.

투자한 종목을 관리하는 것은 스터드 포커 게임을 계속 진행하는 것과 같다.

주식투자는 모든 사람이 할 성격의 것이 아니며,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할 성격의 것도 아니다.

일반인은 투자전문가보다 훨씬 먼저 흥미로운 기업이나 제품과 접촉한다.

강점을 보유하면 주식투자에 유리하다.

주식시장에서는 손안의 새 한마리가 숲속의 새 열 마리보다 낫다.

1부 투자 준비 내생각

2015년 책을 처음 구입해서 읽어봤을때는 솔직히 책도 너무 두껍고 뭔가 내용이 잘 읽히지 않아서 읽다가 바로 포기를 했어요. 지금 다시 읽어보니 1부는 주식 분석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가 아닌 투자자들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적혀있는 것 같아서 어렵지 않더라구요. 저는 3월부터 하락장에 뛰어들어 소량씩 주식을 구입했어요. 물론 사고나서 끝없는 하락장으로 하락장으로 가는 공포가 있었지만 기다리면 회복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렸어요. 물론... 10% 올랐을때 팔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어느정도 올랐을때 일부 수익실현도 해보고기도 하고 최대한 2020년은 버티고 버텼던 것 같아요. 기다리고 버틴만큼 수익은 좋아지고 있어서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과잉되어 있는건 아닐까하는 두려움이 막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런 두려움이 생겨서 힘들때 책을 읽으면서 침착하게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주식을 시작하기전에 미리 알고 시작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피터린치가 말하는 투자의 자세, 태도를 잊지 않고 투자에 임해야겠어요. 2부도 정리해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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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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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ETF백과사전 해외ETF투자 공부하기

 

 

요즘 여기저기서 들리는 이야기가 바로 주식 아닐까싶어요. 저도 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도 있고 추가로 이번에 구입한 주식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증시가 좋지 않아서 마이너스라는 ㅋㅋㅋ 경기가 좋아지면 주식도 오르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사실 이번엔 제대로 공부하고 구입한게 아니라 주변에서 사니까 나도 사볼까 하는 마음으로 산거라... 마냥 주식만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는 뭔가 공부를 하면서 기다리는게 멘탈에도 좋을 것 같아요! 주식에 관심이 있어서 펀드에 대해서는 들어봤는데 이번에 처음 알게된 ETF! 그것도 해외 ETF 라니?!

해외주식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 환율도 생각해야하고 기본 한국주식보다는 단가가 비싸서 나중에 공부를 제대로 하고 투자를 해야지 하고 계속 미뤄두고 있었는데 해외 ETF를 알고 나니 저처럼 해외 주식을 투자하고 싶은데 다양한 기업에 대해 공부하기 힘든 분들을 위한 투자방법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유튜브영상으로도 주식 관련 영상이 많이보이는데 사실 저는 영상매체보다는 책으로 정보를 습득하는게 더 익숙해서 책으로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책이름 답게 백과사전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해외 ETF투자라서 관심있는 주변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10년 2배씩 오른 금, 10년에 2.5배씩 오른 부동산, 5년에 2배씩 오른 '수익률 1위, 해외 ETF 투자!'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해외 ETF로 극복하라!' 해외 ETF로 눈 돌린 당신, 이제는 글로벌 주주!

책소개

투자자들이 흔히 범하게 되는 오류 중에 '홈 바이어스(Home Bias, 자국 편향이라는 뜻, 자국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자국 주식에 큰 자산을 투자하는 것)'가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주식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데서 오는 편견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경제 상황들을 종합해보면서 콜롬비아 주식은 매우 위험하다. 그런데 콜롬비아 사람들은 대부분 콜롬비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바로 옆에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미국과 캐나나다 있는 데도 말이다. "내 유서에 남은 돈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런 버핏이 2013년 주주총회에서 했던 말이다. 인덱스펀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재테크 상품이 바로 ETF다. 미국의 ETF 시장은 우리나라보다 종목 수로 보면 5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20배 정도 크다. 이제 투자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DIY 시대'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ETF는 장기 투자시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그래서 초보투자자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 주식의 절반이 ETF이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TF 투자다. ETF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든든한 수익률'은 물론 '든든한 미래'까지 보장받을 것이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소개: 김태현

현재 대한민국 공군 대위로 복무 중이다. 공군 조종 장학생으로 선발돼서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받았지만 빨간 마후라는 받지 못했다.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눈이 되어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자는 남들보다 일찍 고등학교 시절부터 투자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 시절 장학금을 받게 되면서 그 돈을 종잣돈 삼아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20대 중반 이른 나이에 '분산투자'가 되고 '다양한 투자 대상'이 있고 '쉽게 거래'할 수 있는 ETF의 매력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ETF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투자는 많이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금 100만원이 50%하락하면 50만원이 된다. 그런데 50만원이 다시 100만원이 되기 위해서는 100%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소한 은행 상품을 대신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 수단에 관심이 많다. 투자의 고수들처럼 엄청난 수익은 아니지만, 손실은 보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있다. 최소한의 투자 방법, 전력적인 방향 선택, 꾸준함이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제 투자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DIY 시대'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ETF는 장기 투자시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재테크 상품이다. 바야흐로 조금만 공부해도 돈이 보이는 ETF 전성시대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TF 투자다. 해외 ETF로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뛰어넘으면서 든든한 수익률과 든든한 미래까지 약속받기를 바란다. 지은 책으로는 <개인투자보다 안전하고 외국인과 기관투자보다 승률 높은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이 있다.

바야흐로 조금만 공부해도 돈이 보이는 'ETF 전성시대'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TF 투자다. 해외 ETF로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뛰어 넘어 '든든한 수익률'과 '든든한 미래'까리 보장받을 것이다!

머리말

국내 주식시장이 아킬레스건을 '해외 ETF로 극복하라!'

 

"내 유서에 남은 돈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런 버핏이 2013년 주주총회에서 했던 말이다. 워런 버핏과 헤지 펀드는 2008년에 '10년간 어느쪽이 더 많은 이익을 낼지'를 두고 흥미로운 내기를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워런버핏이 이겼다. 대결기간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이였다. 워런 버핏은 10년 동안 뱅가드 S&P 인덱스펀드에 투자했다. 이 펀드는 S&P 500 지수를 추종한다.

들어가기 전에

해외 ETF개념정리 '12문 12답!'

해외 ETF 미국 달러로 환전해서 투자해야 한다? 자산 배분 ETF와 소셜미디어 ETF에 함께 투자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해외 ETF SPY의 시가총액보다 더 높다? 전 세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ETF는 없다? 3배 레버리지, 인버스 ETF가 있다? 해외 ETF 평균 운용보수가 국내 ETF보다 높다? ETF를 닮은 글로벌 주식이 있다? 해외 ETF는 우리나라 주식시장 거래 시간과 같다? 해외 ETF 세금은 복잡하다? 해외 ETF 투자는 어렵다? 해외 ETF에도 유명브랜드가 있다? 리츠(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봉, 지분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증권화 상품의 일종) 주식으로만 구성된 ETF가 있다?

목차

<PART 1 해외 ETF 기본> 해외 ETF는 다이소다. 해외 ETF의 매력적인 7가지 장점, 해외 ETF 상품명과 브랜드, 해외 ETF를 거래하는 방법, ETF/펀드/주식의 장점과 단점, 이제 해외 ETF 분산 투자는 필수다, 미국 주식시장의 7가지 특징, 해외 ETF 투자에 꼭 필요한 사이트 <PART 2 해외 ETF 심화> 해외 ETF 활용 방법, 해외 ETF의 5가지 메가트렌드, 해외 ETF의 4가지 투자 시나리오, 투자에는 사이클이 있다, 해외 ETF를 분석하는 방법, 기술적 분석의 기본, 해외 ETF 매매 노하우 <PART 3 해외 ETF 실전 투자 기본> 고배당 ETF (미국 고배당 ETF/배당 성장 ETF/글로벌 고배당 ETF/신흥국 고배당 ETF), 미국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S&P 500 지수 ETF/다우존스 지수 ETF/나스닥 지수 ETF/러셀 지수 ETF/ 기타 지수 ETF), 글로벌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글로벌 지수 ETF/글로벌 소형주 ETF/선진국 지수 ETF/ 이머징마켓 지수 ETF/유럽 지수 ETF/태평양 지수 ETF/ 아시아 지수 ETF/개별 국가 지수 ETF/중국지수 ETF), 섹터 ETF ① (필수 소비재 ETF/기타 필수소비재 ETF/자유소비재 ETF/기타 자유소비재 ETF/ 금융 ETF/은행 보험 ETF/기타 금융ETF/IT ETF/기타 IT ETF/헬스케어 ETF/기타 헬스케어 ETF/바이오 ETF), 섹터 ETF ② (리츠 ETF, 기타 리츠 ETF, 텔리콤 ETF, 유틸리티 ETF, 기타 유틸리티 ETF, 산업 ETF, 기타산업 ETF, 원재료 ETF, 에너지 ETF), 스타일 ETF(미국 주식시장 성장주 ETF, 미국 대형 성장주ETF, 미국 중형 성장주 ETF, 미국 중형 가치주 ETF, 저변동성 ETF)

<PART 4 해외 ETF 실전 투자 심화> 테마 ETF (클라우드 ETF, 소셜미디어 ETF, 사이버 보안 ETF, 모바일 결제 ETF, 로봇과 AI ETF, 방위 산업 ETF, 물 ETF, 농업 관련 ETF, 우선주 ETF), 특색 ETF (착한 기업 ETF, 자산 배분 ETF, 혁신 기술 ETF, 다국적 기업 ETF), 레버리지·인버스 ETF(S&P 500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나스닥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다우존스 레버리지·인버스 ETF, 러셀 2000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기타 주식시장 대표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섹터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금융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IT 기술&반도체 레버리지·인버스 ETF, 미국 헬스케어&바이오 레버리지·인버스 ETF), 원자재·상품 ETF(금 ETF, 기타 금 ETF, 은 ETF, 기타 원자재 ETF, 원유 ETF, 천연자원 ETF, 농산물 ETF), 채권 ETF ① (iShares 채권 ETF, Vangurard 채권 ETF, iShare 회사채 ETF, Vangurard&SPDR 회사채 ETF, High Yield 채권 ETF, 변동성 채권 ETF, Senior Loan ETF, 액티브 채권 ETF, 글로벌 채권 ETF), 채권 ETF ② (미국 재무부 채권 ETF①, 미국 재무부 채권 ETF ②, 미국 지방정부 채권 ETF, 물가연동 국채 ETF, 주택저당증권 ETF, 이머징마켓 채권 ETF), 해외 ETF를 닮은 글로벌 주식들(프랑스 MC:LVMH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미국 BRK.B: 버크셔 해서웨이, 미국 GOOGL: 알파벳, 미국 MSFT: 마이크로소프트, 일본 9984: 소프트뱅크 그룹)

해외 ETF는 다이소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해외 ETF는 다이소의 디형 매장에 비유할 수 있다. 미국은 2,240종목의 ETF가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 기준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비중은 40%다. 미국 ETF가 우리나라 ETF보다 종목 수로 보면 5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20배 정도 크다. 종목 수가 많기 때문에 더 다양하고 세분된 ETF에 투자할 수 있다. 미국 ETF는 다양한 해외시장에도 투자할 수 있다. 참고로 미국 주식은 시차로 인해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밤에 주로 사고 팔 수 있다. 운용보수는 국내 ETF가 미국 ETF보다 1.8배 비싸다. 자신이 찾던 ETF가 최소 2~3개는 있을 것이다.

인덱스펀드와 주식형펀드의 차이! <인덱스 펀드> 패시브펀드, 지수형, 수비형, 주식 종목 100~200개 묶음, 추종(벤치마크)지수, 수수료 0.5 ~ 1.5% 저렴, 소극적 자산운용 추적오차, 포트폴리오 구성차익 거래, 금융기관: 저수익, 투자자: 저비용(1%이내), 펀드별 수익률 편차가 작다, 편드 운영이 투명하다, 푸적오차만 조정하므로 위험이 낮다. <주식형펀드> 액티브펀드, 종목형, 공격형, 주식 종목 10~20개 묶음, 지수의 시장 평균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 목표, 수수료 1.5% ~ 3% 높음, 적극적 자산운용, 종목선택, 시장 타이밍에 따른 잦은 매매, 자산 배분(주식 vs 현금), 종목 선정, 금융기간: 고수익, 투자자: 고비용(2%이상), 펀드별 수익률 편차가 크다, 펀드 운영이 복잡하고 어렵다, 공격적 운용으로 위험이 높다.

해외 ETF의 매력적인 7가지 장점

해외 ETF는 다음과 같은 7가지 장점이 있다. 추가로 주식 투자보다 훨씬 편하다. 투자해보면 알겠지만 신경 쓸 부분이 거의 없다. 국내펀드나 해외 펀드에 투자 중이라면 해외 ETF 투자와 반드시 비교해보기를 바란다. 달러로 투자한다, 다양한 투자 대상과 특색 있는 상품이 많다. 다른 투자 수단과 상관관계가 낮다. 평균 거래량이 많아서 유동성이 풍부하다. 운용보수가 굉장히 낮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거래 시간이 편리하다. 자동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진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운용보수와 거래수수료가 저렴하다. 다양한 투자대상과 투자 방법이 있다. 스마트폰에서 쉬운 거래가 가능하다. 공개된 정보가 많아 시간이 절약된다. ETF 운용이 투명하다. 상승장과 하락장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해외 ETF 상품명과 브랜드

ETF 상품명은 대부분 '자산운용사 브랜드명+추종 지수'로 만들어진다. SPY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시가총액 1위 상품이다. 만약 상품영 끝에 ETN이 들어가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ETN은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의 한 종류로, 만약 상장 폐지가 된다면 휴지조각이 되어 원금을 잃는다. 미국에 상장된 2,240종목 ETF 티커의 99%가 2개에서 4개 사이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다. 1%미만의 ETF 알파벳 5개로 구성된다.

해외 ETF 거래하는 방법

해외 ETF투자는 간편하게 앱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저는 삼성 증권이라 앱에서 ETF검색하니 다양한 ETF종목이 검색되더라구요. 책을 더 읽으면서 공부를 하고 종목을 한두개 설정해서 투자해야겠어요. 투자목표에 따라 투자금과 기대수익률, 투자 기간을 설정하면 된다. ETF투자는 코어 1개 종목과 서브 2개 종목 정도에 투자하면 된다. 코어 ETF는 넓은 범위의 주식 지수 또는 채권 지수를 말한다. 다른 서브 ETF 2개는 3년 이상 장기수익률이 괜찮았고 안정적이었던 관심 상품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책에서 추천해준 방법대로 ETF도 하나가 아니라 분산으로 투자해야겠어요!

ETF, 펀드, 주식의 장점과 단점

해외 ETF는 중수익, 중위험 투자수단이다. 고수익, 고위험 투자 수단인 해외 주식과 저수익, 저위험 투자 수단인 은행 예금 및 적금의 중간에 위치한 상품이다. 해외 펀드와 해외 ETF를 같은 대상에 투자한 다면, 기본적으로 해외 펀드의 수익률이 더 낮다. 그 이유는 운용보수와 펀드 매매회전율 때문이다. 해외펀드가 아닌 해외 ETF에 투자하면 연 1~2% 정도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절약되는 연 1~2%의 수수료는 은행 이자와 같은 확정수익이다. 수수료 차이로 인해 해외 ETF의 기대수익률이 해외 펀드 기대수익률보다 높다.

해외 ETF 활용방법

<펀드처럼 활용한다> 펀드처럼 활용하는 것은 앞서 말한 6가지 활용법 중에서 필자가 가장 핵심으로 생각하는 방법이다. 해외 펀드는 국내 펀드보다 운용보수가 더 높다. 해외 펀드는 해외에서 운용하는 펀드에 간접 투자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은행 적금처럼 활용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실질 적금 이자는 1%대이다. 선진국 중에는 우리나라 은행 이자보다 낮은 곳도 많다. 유럽과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고 있다. 미국 연준도 금리 인하를 시작했다. <미국 주식 투자에 활용한다> 첫번째는 PDF에서 비중이 높은 종목을 파악할 수 있다. 두번째는 섹터 ETF투자다. <고가의 미국주식에 대체 투자한다> 미국에는 1주당 가격이 높은 주식이 있다. 하지만 'FDIS' ETF를 매수하면 PDF에서 아마존에 24% 비중으로 주타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로 활용한다> 최근 2~3년 사이 부동산투자가 과거보다 더 어려워졌다. <국내 미출시 및 특색 ETF를 활용한다> 미국에 상장된 ETF 종목의 수는 우리나라보다 5배 이상 많다. 2019년 10월 기준 미국에 상장된 해외 ETF는 2,240종목이다.

투자에는 사이클이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경제는 현재 어느 국면에 있을까? 100% 정답은 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필자는 ④번 후퇴기 초반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 3가지다. 첫번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시세가 많이 상승했다. 두번째, 실질 국민 총소득이 증가하지 않았다. 세번째, 각종 거시경제지표가 좋지 않다. 물가는 지금도 계속 상승중이다. 경기 순환 곡선 사이클에 따라 투자해야 할 자산이 각기 다르다. ①번 침체기는 비관론이 가장 많은 시기다. 어디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침체기다. 그러나 떨어지는 칼날이 어디까지 인지 점검하면서 반등 추세를 확인한 다음에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확인 전까지는 최대한 현금 비중이 높은게 좋다.

기본적 분석의 기본

ETF에 투자할 때 기본적인 기술적 분석을 할 수 있다면 매매 시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필자는 간단하면서 기본적인 매매방법으로 정액매입법을 추천한다. 정액매입법은 적립식펀드처럼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방법이다. 정액매입법보다 조금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면 매매 타이밍을 통한 기술적 분석 공부가 필요하다. 차트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캔들차트와 바 차트가 있다. 국내에서는 캔들 차트를 주로 활용하고 바 차트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

고배당 ETF

배당은 기업이 주주에게 이익 일부를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해당하는 주식 지분이 많을수록 배당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고배당주에 대한 저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배당률 3%이상 되는 주식을 고배당주에 대한 정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배당률 3%이상 되는 주식을 고배당주라고 생각한다. 3%면 요즘 은행 이자의 2배 정도다. 지금 까지 은행 예금, 적금만 했다면 이제 배당을 받는 ETF 투자를 시작해볼 것을 추천한다. ETF 에 관심을 갖게 된게 바로 배당때문입니다. 주식 수익도 받을 수 있고 배당금도 받을 수 있다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겠죠. 확실히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예적금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하니 다양한 투자 방법을 해야하는데 그중에 저는 해외 ETF를 도전해볼까 합니다. 책에는 초보자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되어있어서 읽어보시고 투자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해외 ETF백과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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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투자 종목 선정하기! 월배당 포트폴리오

 

 

배당투자를 시작하고 배당주를 많이 알게되었는데 구입하기전에 공부는 필수죠! 배당투자의 목표는 최대한 주식 수를 늘리고 그로부터 나오는 배당금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배당투자는 '주가수익'&'배당수익'을 둘다 이루기에 좋은 시장환경이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분기배당을 하는 미국주식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배당투자 전에도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 꽤 있는데 분기배당주는 애플, 코카콜라밖에 없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배당투자 종목을 조금씩 늘려보려구요.

배당월에 따라 다양한 배당주 종목이 많은데 도대체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투자는 손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분석을 하고 믿을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손실을 보고 있어도 멘탈 흔들리지 않고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배당투자는 인내심을 갖고 장기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종목을 선정해야죠. 소수몽키가 추천해준 배당주 고르는 방법을 참고했어요.

배당주 고르기

① 배당주를 고르는 첫 기준은 배당률이 아닌 성장성의 유지(기준 12년)

②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EPS, 현금흐름, 배당금 주목 하나라도 꺽이는 모습이 보이면 주의!

③배당성향이 80%를 넘어가는 종목은 주의!

배당주 분석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EPS, 배당, 배당성향, 배당수익률을 정리해봤어요. 분석은 네이버 증권이랑 인베스팅탓컴 사이트에서 참고했어요. 엑셀로 깔끔하게 정리해두니까 여러 회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더라구요. 엑셀양식 필요하신분은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릴꼐요 >_<

▶인베스팅닷컴: https://kr.investing.com/

 

주식시장 시세와 금융뉴스 - Investing.com

Investing.com은 무료 실시간 시세, 포트폴리오, 챠트, 최신 금융 뉴스, 주식시장 데이터 및 기타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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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월(1월, 4월, 7월, 10월)

배당월(1월, 4월, 7월, 10월)인 종목은 시스코, 시스코, 오라클, 제이피모건, 나이키 이렇게 5종목을 선정하고 분석해봤어요.

JP모간체이스

제이피모간체이스

JPMorgan Chase & Co

제이피모간체이스는 투자 은행, 금융 서비스에 종사하는 금융 지주 회사로 4 개의 부문으로 운영된다. 사업 부문은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 기업 및 투자 은행, 상업 은행 및 자산 관리 부문으로,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 부문은 은행 지점, 현금 자동 입출금기 (ATM), 온라인, 모바일 및 전화 뱅킹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Banking and Markets & Investor Services로 구성된 기업 및 투자 은행 부문은 기업, 투자자, 금융 기관,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에 투자 뱅킹, 시장 조성, 주요 중개 및 재무 및 증권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업 은행 부문은 대출, 재무 서비스, 투자 은행 및 자산 관리를 포함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산 관리 부문은 투자 및 자산 관리로 구성된다.

시스코 시스템즈

시스코 시스템즈

Cisco Systems Inc

시스코 시스템즈는 네트워킹, 보안, 협업,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술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회사로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일본, 중국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이 회사의 제품 및 기술에는 인프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기타 제품이 포함되며 또한 기술 지원 서비스와 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Infrastructure Platforms는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전송 및 저장하기 위해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된 스위칭, 라우팅, 데이터 센터 제품 및 무선 등의 핵심 네트워킹 기술로 구성된다. 애플리케이션 제품 범주는 주로 핵심 네트워킹 및 데이터 센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관련 오퍼링으로 구성되며 보안 제품으로는는 주로 회사의 방범 관리 제품, 고급 방범 보안 제품 및 웹 보안 제품이 포함된다.

오라클

오라클

Oracle Corp

오라클 (Oracle)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및 인프라를 포함하여 기업 정보 기술 (IT) 환경의 모든 측면을 처리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비즈니스에는 클라우드 및 온 프레미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서비스가 포함된다. 클라우드 및 온 프레미스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는 SaaS (Software as a Service) 및 PaaS (Platform as a Service) 오퍼링, IaaS (클라우드 인프라로서의 서비스)를 포함하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온 프레미스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업데이트 및 제품 지원을 포함하여 세 부문으로 구성된다. 하드웨어 비지니스는 하드웨어 제품 및 하드웨어 지원 부문으로 구성되며당사의 서비스 사업에는 회사의 기타 사업 부문이 포함된다. 서비스 사업에는 컨설팅 서비스, 지원 서비스 및 교육 서비스와 같은 활동이포함된다.

나이키

나이키 Class B

Nike Inc Class B

나이키는 운동화, 의류, 장비, 액세서리 및 서비스의 디자인, 개발, 마케팅 및 판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영업 부문에는 북미, 서유럽, 중앙 및 동부 유럽, 대 중국, 일본 및 신흥 시장이 포함됩니다. 당사의 포트폴리오 브랜드는 NIKE 브랜드, Jordan 브랜드, Hurley 및 Converse입니다. 2016년 5월 31일 현재 당사는 NIKE 브랜드 제품을 9개 범주로 집중하였습니다. 달리기, NIKE 농구, 조던 브랜드, 축구(Soccer), 트레이닝, 액션 스포츠, 스포츠웨어(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생활용품) 및 골프입니다. 남자 트레이닝에는 야구와 미식축구 상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크리켓, 라크로스, 테니스, 배구, 레슬링, 걷기 및 야외 활동과 같은 다른 운동 및 레크리에이션 용도를 위해 설계된 제품도 판매합니다. 당사는 NIKE 브랜드 이름으로 다양한 성능 장비 및 액세서리를 판매합니다.

배당월(2월, 5월, 8월, 11월)

배당월(2월, 5월, 8월, 11월) 종목은 AT&T,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로우스, 마스터카드, 애플, 호멜푸드, 프록터 앤 갬블, 웰타워, 스타벅스

에이티엔티

AT&T Inc

AT&T Inc

에이티엔티는 지주 회사로 이 회사는 전세계의 통신, 미디어 및 기술 서비스 제공 업체이다. 이 기업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WarnerMedia 부문, 남미 지역 및 Xandr 부문의 네 가지 부문을 운영한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소비자에게 무선 및 유선 통신, 비디오 및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사업 부문에는 이동성, 엔터테인먼트 그룹 및 비즈니스 유선이 포함된다. WarnerMedia 부문은 장편 영화, TV, 게임 및 기타 콘텐츠를 다양한 물리적 및 디지털 형식으로 개발, 제작 및 배포한다. WarnerMedia 사업부의 사업 부문에는 Turner, Home Box Office 및 Warner Bros가 포함된다. 라틴 아메리카 사업부는 라틴 아메리카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멕시코의 무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Viro와 Mexico는 라틴 아메리카 부문의 사업 단위이다. Xandr 부문은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우스 컴퍼니

로우스 컴퍼니

Lowe's Companies Inc

로위스컴퍼니(Lowe's Companies, Inc., Lowe's)는 주거 개선 회사로 약 2,370개의 주거개선 및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 회사는 유지보수, 수리, 리모델링 및 장식용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당사는 목재 및 건축 자재, 도구 및 하드웨어, 가전제품, 패션 설비, 거친 배관 및 전기, 잔디 및 정원, 계절 및 야외 생활, 페인트, 바닥재, 목공, 주방 등의 범주에 따른 주택 개량 제품을 제공한다. 회사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K-12 공교육과 지역사회 개선 사업에 초점을 맞춘 지역사회를 지원한다.

애플

애플

Apple Inc

애플은 모바일 통신 및 미디어 장치, 개인용 컴퓨터 및 휴대용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한다. 이 회사는 다양한 관련 소프트웨어, 서비스, 액세서리, 네트워킹 솔루션 및 타사 디지털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한다. 이 회사의 시장 부문은 미주, 유럽, 중국, 일본 및 나머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다. 미주 부문은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모두 포함한다. 유럽 부문에는 유럽 국가,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가 포함된다. 중국 부문은 중국, 홍콩 및 대만을 포함한다. 아시아태평양 나머지 부문에는 회사의 다른 운영 부문에 포함되지 않은 호주 및 아시아 국가가 포함된다. 제품 및 서비스에는 iPhone, iPad, Mac, iPod, Apple Watch, Apple TV, 소비자 및 전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iOS(iPhone OS), OS X 및 watch가 포함된다. OS 운영 체제, iCloud, Apple Pay 및 다양한 액세서리, 서비스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멜 푸드

호멜 푸즈

Hormel Foods Corp

호멜 푸즈는 다양한 육류 및 식품 생산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소매 시장과 건강을 위해 판매되는 상온에서 안정된 식품의 가공, 마케팅 및 판매에 관여하고 Muscle Milk protein 제품을 포함한 영양 제품으로 구성된 Grocery Products 부문, 냉장 식품 부문은 소매, 식품 서비스 및 신선한 제품 고객을위한 브랜드 및 브랜드가없는 돼지 고기, 쇠고기, 닭고기 및 칠면조 제품의 가공, 마케팅 및 판매, 소매, 식품 서비스 및 신선한 제품 고객을위한 브랜드 및 브랜드가없는 칠면조 제품의 가공, 마케팅 및 판매로 구성된 Jennie-O Turkey Store (JOTS), 그리고 회사의 제품을 국제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Hormel Foods International Corporation을 포함하는 International & Other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됩니다.

프록터&갬블

프록터 & 갬블

Procter & Gamble Co

프록터 & 갬블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미용, Grooming, Health Care, Fabric & Home Care, Baby, Feminine & Family Care 등 5개 부문의 브랜드를 운영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주로 도매업자,식료품점, 회원 클럽 매장, 약국, 백화점, 유통업체, 유아 매장, 전문 미용 매장, 전자 상거래, 고주파 상점 및 약국을 통해 약 180개 국가와 지역에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브랜드로는 Olay, Old Spice, Safeguard, Head & Woulders, Pantene, Rejoice, Mac3, Prestobarba, Benus, Cascade, Dawn, Prevreze, Mr. Clean, Bounty, Charmin 등 있다.

배당월(3월, 6월, 9월, 12월)

배당월(3월, 6월, 9월, 12월) 종목은 비자, 존슨앤존슨,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날드,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리어트 호텔,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Corp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제공 기업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 서비스 및 장치를 개발, 라이센스 및 지원한다. 이 회사의 사업 부문은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및 개인 컴퓨팅을 포함한다. 이 회사의 제품에는 운영 체제, 기기 간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서버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데스크톱 및 서버 관리 도구,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비디오 게임, 컴퓨터 시스템 통합업체 및 개발자의 교육 및 인증이 포함된다. 또한 개인용 컴퓨터(PC), 태블릿,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콘솔, 전화기, 기타 지능형 장치 및 관련 액세서리를 포함한 장치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및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솔루션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존슨앤드존슨

존슨앤드존슨

Johnson & Johnson

존슨앤드존슨은 지주 회사로서 헬스 케어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소비자, 제약 및 의료 기기의 세 가지 부문을 통해 운영된다. 주요 초점은 인간의 건강 및 복지와 관련된 제품이며 소비자 부문에는 베이비 케어, 구강 관리, 스킨 케어, 비처방전 의약품, 여성 건강 및 상처 관리 시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다. 제약 부문은 면역학, 전염병, 신경 과학, 종양학, 심혈관 및 대사 질환을 포함한 5 가지 치료 분야에 중점을두고 있다. 의료 기기 부문에는 정형 외과, 수술, 심혈관, 당뇨병 관리 및 시력 관리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다. 연구 시설은 미국,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이스라엘, 일본, 네덜란드, 싱가포르, 스위스 및 영국에 위치한다.

비자

비자 Class A

Visa Inc Class A

비자는 소비자, 가맹점, 금융 기관, 비즈니스, 전략적 파트너 및 정부 기관을 전자 결제에 연결하는 결제 기술 회사이다. 이 회사는 결제 서비스 부문을 통해 운영된다. 이 회사는 참가자 간의 가치와 정보의 이전을 통해 글로벌 상거래를 가능하게한다. 이 회사의 거래 처리 네트워크는 지불 거래의 승인, 청산 및 결제를 용이하게하며 금융 기관 및 가맹점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플랫폼 및 부가 가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결제량, 거래 횟수 및 유통중인 카드 수를 기반으로하는 소매 전자 결제 네트워크이다. 제품/서비스에는 핵심 제품, 처리 인프라, 거래 처리 서비스, 디지털 제품, 판매자 제품 및 위험 제품 및 지불 보안 이니셔티브가 포함된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Mcdonald's Corp

맥도날드 (McDonald 's)는 McDonald 's 레스토랑을 프랜차이즈/운영하는 기업으로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되는 현지 음식 및 음료 메뉴를 제공한다. 회사의 사업 부문에는 미국, 국제 리드 시장, 고성장시장, 기초 시장 및 기업이 포함된다. 미국 부문은 고객이 원하는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며고성장 시장 부문에는 중국, 이탈리아, 한국,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스위스, 네덜란드 및 관련 시장과 같은 시장에서의 매장 운영이 포함된다. 국제 리드 시장 부문에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및 관련 시장과 같은 다양한 시장에서의 회사 운영이 포함며 기초 시장 및 기업 부문은 드라이브 스루 및 배송을 포함하여 매장 운영 및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관여하고 있다.

코카콜라

코카콜라

Coca-Cola Co

코카콜라는 음료 회사로 비 알코올 음료 브랜드, 주로 스파클링 음료 및 물, 주스 및 주스 음료, 즉석 차 및 커피, 스포츠 음료, 유제품 및 에너지 음료가 제품군에 포함된다. 이 회사의 사업 지역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보틀링 투자 및 기업을 포함한다. 이 회사는 코카콜라, 다이어트 콜라, 환타 및 스프라이트를 포함하며 500 가지가 넘는 다양한 무 알코올 음료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판매한다. 또한 이 회사는 스파클링음료, 스틸 음료를 포함한 음료 베이스 및 시럽이라고 불리는 음료 농축액을 마케팅, 제조 및 판매한다.

배당투자 포트폴리오

수익을 많이 내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나 잦은 매매보다 최대한 잃지 않고 배당을 통해 꾸준히 주식 수를 늘리는게 배당주 포트폴리오 구축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배당투자 종목 분석 엑셀 파일 필요하신분은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배당투자의 완성은 복리 효과를 얻기 위해 견뎌낸 오랜 시간 인고의 산물입니다. 소수몽키의 추천방법으로 미국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봤어요. 아직은 미완성이고 천천히 조금씩 매수해서 모아보려구요. 다음에는 구입후기도 남길께요 >_<

배당주 포트폴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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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투자 주식멘탈투자 시장과군중의투자심리!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힘든게 바로 멘탈관리 아닐까요? 주식이 떨어지면 하루종일 시무룩해지고 더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함께 더 떨어지기전에 팔아야 하나 하며 생각이 너무 많아지죠. 주식이 올라도 문제더라구요. 주식이 오르면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팔고 나서 오르면 후회할까봐 팔지도 못하고 계속 고민만 하고 ㅋㅋㅋ 정말 주식이란 멘탈싸움이라는 말이 요즘은 공감되더라구요. 저도 주식을 갖고 있어서 어떤 주식은 마이너스이고 어떤 주식은 수익을 봤지만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몰라서 계속 보고만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어려운게 주식같아요. 주식투자라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된다 라는 말이 쉽게 들리지만 막상 주식을 보유하고 오르고 내리는걸 보게 된다면 쉽지 않아요. 주식때문에 직장이나 일상생활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안되니까 멘탈관리는 필수인 것 같아요. 주식투자 격언들이 정말 많은데 대부분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나의 멘탈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심리까지 알게 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읽어봤어요!

책소개

"움직이는 것은 시장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다. 어차피 미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멘탈투자 2020 최신개정판, 멘탈투자는 탐욕과 공포를 버리고 정보과 분석이 지배하게 만든다. 투자는 '나'라는 투자자와 '시장'이라는 투자 대상이 있어야 비로소 성립된다. 이 책에서는 전하려는 핵심은 '나'라는 투자자의 심리와 또 다른 '나'인 투자 시장의 심리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이다. 투자멘탈리스트인 저자는 오랜 기간 증권시장에 머물면서 투자에서 심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그것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책을 쓰게 되었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의 투자 심리가 어떻게 시시각각 변화하는지, 그리고 투자를 지배하게 만들어줍니다. 결국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미래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그 비용을 줄이는 데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수익을 내는 비법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으며 멘탈을 이기는 새로운 투자세계가 펼쳐진다.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투자 시장의 유혹과 공포, 이로 인한 심적 갈등에 휩쓸리게 된다. 투자가 잘 될 때에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기도 하고 투자가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스스로에 대해 어리석음을 느끼기도 한다. 이렇게 투자를 하면 이는 결국 시장의 다른 수백만의 투자자들과 별로 다를 바 없이 시장이 오르면 똑같이 벌다가 시장이 나빠지면 똑같이 그동안 번 것을 손해 보는 상황이 연출한다. 이래서는 성공적인 투자를 기대할 수 없다. 과거의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시작을 장기적으로 살펴보면 결국에는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좋았던 이 시장에서 성공한 사람보다 손해를 보고 고통을 겪는 이가 훨씬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무엇을 믿고 투자할 것인가?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른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투자를 한다. 저자는 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시장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말한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생각들을 무너지는 시장과 마이너스 잔고를 보는 순간 공포에 사로잡혀 대부분 잊어버리고 만다. 그렇지만 주식시장은 항상 있어 왔고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에도 지속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비법을 꼼꼼히 읽은 투자자라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거나 다른 책을 통해 배운 투자 지식과 원리를 이해하고 주관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투자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더 나아가 투자뿐 아니라 일반 사업 혹은, 기업을 경영할 때에 일어날 수 있는 생각의 오류를 알아내고 미리 방지하는 사고와 심리의 비법들을 익히고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생각의 사례를 통해 비교적 사실적으로 그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경험도 함께 갖게 된다. 결국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미래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그 비용을 줄이는 데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투자멘탈리스트 송동근이 추천하는 5가지 투자의 원칙! 투자의 대가들은 투자를 결정할 때 남들보다 더 기발한 방법을 가지고 있어서 잘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이 장기간의 경험으로부터 터득하거나 실제로 검증된 투자의 원칙을 고수했다는 점에 그 차이가 있다. 저자는 현장에서 경험적으로 터득하고 투자의 대가들이 보편적으로 간직한 투자의 원칙을 다섯가지로 요약하여 독자들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첫째, 모든 투자에는 그 투자만의 목적이 있어야 된다. 이 말은 비단 투자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일에도 적용되는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목적 없이 투자에 뛰어들곤 하는데 그러다 보니 중간에 표류를 하기도 하고 정처없이 떠돌다 위험을 자초한다. 투자의 목적은 반드시 한정적이고 현실적이여야 한다. 둘째, 자신의 감성이나 주관을 되도록 배제해서 생각하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 그러나 투자라는 활동은 인간의 속성상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의 욕심과 두려움의 심리 게임이 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배제해서 객관적인 시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를 하는 것은 여행을 하는 것과 같이 시간이 걸리고 그 긴 여행을 하는 동안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나의 마음을 스스로 알아차려 매번 초심을 잃지 않는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

셋째, 투자란 그것을 하고 있을 때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에서도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는 생활 속의 투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투자를 할 때나 하지 않을 때나 거의 동일하게 투자 시장이나 경기변동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기본적인 투자자의 자세, 경제인의 태도이다. 우리가 생활하는 세상에 이미 성공투자의 답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경제의 흐름을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이 기본이어야 한다. 다만, 자신만의 논리뿐 아니라 타인의 입장에서도 이 정보들을 검증해 보는 것이 안전하며 대부분의 정보나 예측 경제 수치를 단기보다는 거시적인 흐름으로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넷째, 위험 없는 투자 수익은 없기에 투자에는 당연히 위험이 따른다. 따라서 그 위험을 알고 그것을 관리하는 것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사람들은 위험이 없고 수익이 많은 것을 추구하지만 이 조건을 충족하는 투자 대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따라서 내가 감당할 만한 적당한 위험을 미리 정하는 것과 그에 상응하는 적당한 수익의 기대치를 가지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투자의 중요한 원칙이 된다. 다섯째, 투자대상의 현실적인 기준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나만의 어떤 투자 대상의 적합한 조건을 만들어 보거나 혹은 다른 전문가나 대가의 방법을 내 것으로 만들어 그대로 따라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신뢰가 갈 정도로 중장기 동안 검증이 되어야 시장이 불안하거나 광분할 때도 신뢰를 할 수 있다. 특히, 이 원칙은 위의 둘째 원칙인 자신의 감정이나 주관이 철저하게 배제된 상태에서 적용되는 것이 중요한데 실제로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상 다섯 가지의 투자 원칙을 종합하자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나와 시장 참여자의 투자 심리를 알고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저자의 핵심 메시지이다. 투자의 대가들은 시세를 따르지 않고 시장의 심리를 따른다! 저자는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들이 그들의 투자 전략이나 방법을 대중에게 가감 없이 가르쳐 주고 있어도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이 그들처럼 성공적인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곧 이 투자 심리의 차이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투자 방법이나 전략을 노련한 투자자처럼 감정의 동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그리하여 이제는 투자자 개인의 심리에 관해 자세히 분석하고 진단함으로써 한 차원 발전된 투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면서 개개인의 투자성향과 목표에 맞는 투자 방법을 선택하고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투자 심리에 대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 책에서 투자는 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지나친 과신과 시장이 어려울 때는 공포를 이기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두가지 경우 모두 자신이 자각을 하지 못하고 주위의 조언도 그다지 들으려 하지 않는 상황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자기의 실력을 과신한다면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고, 공포감 역시 이것을 느끼는 사람은 남의 생각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공포의 고정 편견에 휩싸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경험이 짧은 데서 오는 편견과 나만의 계산과 내 생각의 굴레에 씌어 있는 여러 가지 편견들을 벗어나 객관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사실 이런 편견적인 것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상당히 냉정하고 흥분도 쉽게 하지 않는 인간일 것이다. 투자란 어느 한 시기만 하는 활동이 아니고 평생을 살며 부단히 관심을 갖고 마인드를 키우는 것이다. 저자는 결국 투자는 경제활동이므로 경기 변동이라는 그 흐름을 항상 눈여겨 활동을 하는 것이 좋고 그것은 비단 투자 뿐 아니라 사업 등의 모든 경제적인 판단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투자 활동이 생활이며 곧 습관이 되고, 나와 너의 심리를 알아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저자: 송동근

현재 하우경영컨설팅의 대표를 맡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대신증권, 노무라증권, ABN AMRO증권, WICARR증권 등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이 책에서 그는 증권시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투자패턴과 그 저변의 심리를 분석한다. 아울러 시장의 변화에 따라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신있는 투자를 하기 위한 필수지식을 이야기하고 있다.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NORER DEAN대 MBA, 안양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와 서울종합과학대학원 최고위과정을 마쳤다. 저서로는 <시장을 이기는 개미의 주식투자>, <리더의 결정> 등이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주식의 흐름은 인간의 심리가 만들어낸 궤적이다>, <프롤로그 나만의 투자 원칙 다섯가지>, <1장 투자에 관심없던 사람이 상투를 잡는다> 투자에 관심 없던 사람이 상투를 잡는다, 투자할 돈이 없어요, 연탄재를 준비하라, 투자는 투여한 시간의 결과로 나타난다, 피터린치의 칵테일파티 이론과 양파농사 이론, 다다익선이 목표, 다 쓰고 죽어라

<2장 나의 투자 심리 강세장의 투자심리> 강세장의 투자심리, 자기과신-나는 무조건 잘될 거야, 확증 편견-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군중심리-이것이 대세다, 지속 편견-이번에는 다르다, 사후 예측 편견-내가 그럴 줄 알았다, 심리회계-손해 보고 있는 종목부터 팔아라, 번 돈 효과-돈에 꼬리표를 붙이지 마라, 짧은 경험 편견-그래 그거야 <3장 나의 투자 심리-약세장의 투자심리> 약세장의 투자심리, 후회기피 편견-팔고 나서 올라도 후회하지 마라, 처분효과-매입가격은 잊어버려라, 손실 혐오 편견-다시는 주식 안 해, 고정 편견-미련 때문에, 통제 착각 편견-내가 하면 다르다, 인지 부조화-나 편한 세상, 보수성 편견-투자는 절대적 유연성이 필요하다, 친근성 편견-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머피의 법칙-나만 미워해, 매몰비용의 함정-들인 공이 아까워서, 의인화의 함정-나에게 이럴 수가, 공포심리-합창을 하면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다, 군중심리와 쏠림현상-백화점의 세일 인파

<4장 당신들의 투자심리-숲을 보면 돈이 느껴진다> 경기가 변동하는 이유, 동행지표와 선행지표, 생활 속에서 찾는 생생 경기지표, 경기와 주가를 알려면 강아지와 산책하라, 촛불은 꺼지기 전에 가장 밝다 <5장 주식투자, 그 유혹과 함정> 부동산투자가 잘 되면 주식투자도 잘할 수 있다, 하루종일 시세를 쳐다봐도 돈을 벌 수 없다, 주식투자 그 유동성의 함정,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수익과 위험은 동전의 양면, 모 아니면 도식 몰빵 투자 <6장 사업에 성공하는 사람이 투자에도 성공한다> 사업에 성공하는 사람이 투자에도 성공한다, 잘되면 내탓 잘못되면 남 탓, 내가 판단하고 내가 책임진다, 모든 것에는 다 한때가 있다, 돈은 새로운 곳에서 샘솟는다, 기본적으로 낙관적이어야 한다 <에필로그-투자가 생활이자 습관이 되어야 성공한다.>

<투자에 관심 없던 사람이 상투를 잡는다> 정보에 어두운 이들의 귀에까지 시장의 활황이 전해진 때는 안타깝게도 이미 너무 많이 올라버린 상황이 될 가능성이 많다. 이 사람들은 투자에 관심이 없던 층이기 때문이다. 사실 투자할 자산이 있는 사람은 일상적으로 투자꺼리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게 된다. 투자 설명회에도 가고 전문가들의 조언도 얻고 경제 신문도 보고 어떻게든 투자를 성공시켜 보려고 고민한다. 미래에 나의 자산이 늘거나 주는 것은 결국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과 투자에 대한 관심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투자할 돈이 없어요> 투자 대상인 주식, 펀드,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보려고 하면 당장 발등의 불이 아니기에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진다. 당장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관심을 가져 보라고, 그래야 미래에 쓸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얘기하고 싶다. 투자에 대해 지식이나 경험은 별로 없고 그나마 욕심만 넘치면 그 끝은 보나마나이다. 자산 가격이 많이 올라 타이밍이 안 좋을 때 목돈이 생기는 것이 초보 투자자들은 꼭 의식하고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시장이 자꾸 올라가는데 투자 규모를 더 늘려 가는 것도 이와 비슷하게 꼭 경계해야 되는 부분이다.

<강세장의 투자심리> 객관적이어야 할 투자를 주관적인 내 생각으로 정리하는 것을 하지 말자. 이것이 이 장에서 모든 투자자에게 보내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 따라 단순하게 분류를 함으로써 판단의 오류를 범하곤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사물의 느낌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갖게 되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정확한 의견보다도 어딘가에 치우친 의견이 될 가능성이 높다. 즉, 편견 혹은 편향이 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것이다.

<확증 편견: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투자할 때 자신감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펀드든 주식이든 더 연구를 하게 되고, 더 조사를 하고 그 만큼의 좋은 결과도 보게 되면 더욱 그럴 것이다. 이 정도의 자신감은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계속되는 성공으로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자신의 능력을 믿게 되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여기에서 보통의 투자자들은 잘못된 생각으로 그릇된 판단을 내리게 된다.

<사후 예측 편견: 내가 그럴 줄 알았다> 사람들이 흔히 갖는 편견은 사후 예측 편견이 라고 한다. 이 편견을 갖는 사람이 흔히 하는 말은 "내가 그럴 줄 알았어!"이다. 사실이 아닌 것을 자기의 논리로만 사실화하는 것이 사후 예측 편견이다.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고 귀를 막고 사는 수가 있는 것이다. 사후 예측 편견의 함정에 빠져 자기 과신으로 나태해지기도 하고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기도 한다. 그리고 확실히 자신의 판단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약세장의 투자심리> 주식시장은 오랜 강세장을 지나면 어느덧 약세장에 접어든다. 주식시장을 너무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강세장과 약세장이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너무 가까이서 보기 때문이다. 어떤 투자자들은 자신이 아직까지 여기 약세장에 남아 있는 것이 마치 학생들이 방학하고 나서도 학교에 매일 나와야 되는 것처럼 싫어한다. 약세장에서 투자자들이 겪게 되는 대표적인 생각 중 하나는 후회이다. 이것은 일종의 미련일 수도 있다.

<후회 기피 편견: 팔고 나서 올라도 후회하지 마라> 어느 정도 투자를 해본 투자자라면 자기 나름대로의 투자에 대한 관점을 자연히 갖게 된다. 투자를 하면서 자신이 얻은 다양한 투자경험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자신만의 원칙을 미리 정해 놓고 움직이는 것이다. 주가가 밸류에이션으로 보아 어느 정도가 될 때, 혹은 고점을 찍고 10퍼센트 정도 고점에서 하락했을 때, 또는 어떤 장외호재 내지 악재 등의 이벤트적인 사건이 나올 때 등등의 나만의 원칙, 나만의 시나리오가 필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도 시세의 정확한 고점을 얘기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고정편견: 미련 때문에> 본전회복병처럼 "투자를 하면 매입가는 잊어버려라!"라는 현실적으론 다소 설득력이 떨어지는 투자 격언이 이 고정 편견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기도 하다. 이렇게 고점 가격에 대한 미련으로 인한 심리현상을 고정과수정의 편견이라고 한다. 이 투자 심리의 요지는 투자자들이 이미 지난간 일에 연연해하면서 당장의 객관적인 판단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욕심과 미련 때문에 판단을 그르쳐서는 안 된다.

<공포심리: 합창을 하면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다> 이번에는 다르다는 편견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매번의 폭탄에는 강도만 덜할 뿐 계속 공포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모든 경제 현상을 보면서 '이번에도 같다'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은 어떨까? 공포상황은 알고 기다려 온 사람에게는 기회가 되고, 모르고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두렵움 그 자체가 된다.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은 과거의 경우와 지금의 현상에 대해 더 알아보는 수밖에 없다. 어차피 되풀이된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경기가 변동하는 이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야 할 수 밖에 없다면,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자본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사회주의 성향의 유전자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이 만들어 내는 허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자본주의의 게임의 룰을 알고 다루며 즐길 준비가 되어야 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경기가 한번 좋기 시작하면 계속될 것으로 생각하는 우를 범한다.

<생활 속에서 찾는 생생 경기지표> "당신의 이숭이 실직하면 침체이고 당신의 실직하면 불황이다. 그리고 카터가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면 그건 경기회복이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도 주변에서 항상 경기의 지표를 찾아보는 경제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할 것을 권한다. 택시를 타기 전에 요즘 왜 이렇게 택시가 잘 안 잡히지? 라는 것을 느꼇다면 여러분들은 이제 경기가 나아지고 있는 조짐 하나를 얻은 것이다.

<경기와 주가를 알려면 강아지와 산책하라> 주인이 경제 즉, 경기라고 하면 강아지는 주가의 움직임이다. 주가가 경기를 따라다니지만 주가가 경기의 움직임보다 훨씬 더 많이 오르내리는 이유가 바로 인간의 사고방식에 집단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집단심리란 결국 무리생활을 하는 인간의 기본 생각으로 쏠림 행위인 것이다.

<부동산투자를 잘하면 주식투자도 잘할 수 있다> 지금까지 많은 투자자들은 부동산투자로 성공을 했으며 현재도 나쁘지 않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 그럼 주식투자를 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주변에 얼마나 있을까? 주식시장이 나빠지면 투자 실패로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다. 그럼 주식이나 펀드에서는 왜 부동산 투자에서처럼 그렇게 벌지 못하는 걸까?

<주식투자, 그 유동성의 함정> 주식이나 펀드는 부동산과 달리 금방 투자하고 금방 현금화할 수 있다는 편리한 점이 좋다. 하지만 이 편리한 점이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문제가 된다. 펀드는 원하면 이틀에서 길게는 삼사일 내로 현금을 찾을 수 있다. 또 주식은 그날 팔고 그날 그 금액만큼 되살 수도 있고, 원하면 증권사에서 별 절차 없이 돈을 당일에 빌려서 투자할 수도 있다. 이렇게 쉽게 투자가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것이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큰 유혹이고 위험이 된다.

<사업에 성공하는 사람이 투자에도 성공한다> 투자는 당연히 실패할 수 있다. 더 많은 지식, 정보, 경험, 판단, 운이 따라준다면 실패를 안 할 수도 있지만, 한때 투자에 실패를 했다 하더라도 성공학 강의처럼 끝끝내 투자해서 성공시키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성공을 위해 거쳐야 할 과정 즉, 배우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내가 판단하고 내가 책임진다> 정말 투자에서 성공하려고 한다면 마음가짐을 이와는 달리 해야한다. 투자는 사업을 하는 것과 같다. 사업이나 장사와 투자 활동은 기본적으로 같다. 즉, 뭐든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사업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그대로 하는 바보는 없을 거시다. 다만 주위의 경험자들의 의견이나 경험담을 많이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믿고 사업을 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본적으로 낙관적이어야 한다> 알다시피 투자는 결국 싸게 사서 더 높은 시세에 파는 것이다. 장사 역시, 싸게 만들든, 싸게 사오든 간에 여하히 비싸게 파는 것이 목적이고 수익을 내는 법이다. 투자를 해서 한 번 손해를 본 경험이 있다면 이 사람은 시장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부정적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 부정적인 생각은 평소에는 본인도 모르고 있을 수 있지만 투자한 대상이 시세가 내려가면 이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

<투자가 생활이자 습관이 되어야 성공한다> 미래는 준비된 자의 것이라고 사람들은 얘기한다. 그리고 사랑도 준비된 자의 것이고 성공도 준비된 자의 것이며 그렇다면 투자도 예외는 아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한 일, 너무 쉽게 이룬 성공, 이런 것들은 전체를 놓고 보면 일어나지 못하느니만 못한 것 같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리고 투자란 어느 한 시기만 하는 활동이 아니고 평생을 살며 부단히 관심을 갖고 마인드를 키우는 것이다. 투자는 결국 경제활동이므로 경기 변동이라는 그 흐름을 항상 눈 여겨 활동을 하는 것이 좋고 그것은 비단 투자뿐 아니라 사업 등의 모든 경제적인 판단에도 매우 중요하다. 이 투자 활동은 생활이며 곧 습관이 되어야 성공한다.

주식멘탈투자! 멘탈을 이기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심리가 투자를 어렵게 한다, 정보와 분석이 지배하게 만든다, 움직이는 것은 시장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다, 어차피 미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시장과 군중의 투자심리! 멘탈투자는 탐욕과 공포를 버리고 정보과 분석을 지배하게 만들고 투자하면서 생기는 심리가 투자를 가장 어렵게 한다 라는 문구가 정말 공감되었어요. 저도 아직 주린이라 엄청난 수익을 보지도 않고 엄청난 손해를 보지 않지만 앞으로 점점 투자금액을 늘려갈텐데 그때의 멘탈이 흔들리지 않게 지금부터 조금씩 멘탈관리를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주식멘탈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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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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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투자!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국내주식, 해외주식, ETF, 펀드, 배당 투자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하게 됩니다. 요즘은 기본 예적금만으로는 너무 금리도 낮고... 이젠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마이너스 금리가 곧 다가온다는 얘기를 들으면 계속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예적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것 같아서 주식을 시작했어요. 주식을 처음 시작할때는 무섭고 어려워서 펀드도 해봤는데 펀드는 수수료도 높고 직접 투자를 해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관심있는 종목을 구입해서 수익도 보고 손실도 보고 있어요!

주식 수익만 관심을 갖다가 이번엔 배당금도 주는 주식을 구입해볼까 계속 생각했었거든요. 배당주는 뭘까? 자세히는 몰라서 쉽게 도전하기엔 쉽지 않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차근차근 배당주는 뭔지 어떤 배당주를 구입해야할지,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공부하고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당 투자에 관한 책도 많은데 배당 투자전문가의 책이라 더 믿음이 가고 제가 궁금했던 왜 배당주를 사야하는지 배당주를 선택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적혀있는 책이라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책소개

유례없는 초저금리 시대! 가장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배당 투자에 지금 뛰어들어라! 배당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부터 한국 배당주와 미국 배당주 완벽 분석까지 배당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 '배당의 한 수'라는 리포트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배당 초고수로 휘날린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신작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를 들고 왔다. 이미 배당 전문가들 사이에 전설로 통하고 있는 곽병열 저자는 이번 책에서 '배당'이란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배당 투자'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지금 배당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초저금리 기조로 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는 배당금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배당 투자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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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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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에 비해 3배 이상 되는 배당수익률은 누구나 욕심을 내게 만든다. 또 배당 투자는 가장 합리적인 운용방식이기도 하다. 일반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률의 월척을 낚기도 하지만, 물고기커녕 빈손이라는 결과도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한다. 반면 배당 투자는 배당금이란 안전마진에 더해 자본차익 수익도 누릴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곽병열 저자의 저력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저자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 수익률',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을 기업에 적용해 배당투자의 적합성을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든 배당진단키트다. 이 배당진단키트는 정밀하고 이해하기 쉽다. 각 항목별로 엄격한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구간으로 나눈 후 점수를 배정하고, 이 배점의 총합으로 독자가 해당 기업이 배당 투자를 해야 할 기업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배당진단 키트로 진단한 기업은 한국기업은 15점 만점인 고려아연부터 시작해 저자가 뽑은 총 10개에 걸쳐있고, 미국기업은 7개에 이른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 서평

<배당의 절대 고수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쓴 배당 투자 정본!> '배당의 한 수'라는 리포트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배당 초고수로 이름을 휘날린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새책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를 들고 왔다. 이미 배당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고 있는 곽병열 저자는 이번 책에서 '배당'이란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 혹은 몇 번 배당 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는 초·중급자들이 이 책을 읽고 '배당 투자'를 완벽히 이해하고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전무후무한 저금리 시대, 가장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배당 투자에 지금 뛰어들어라!> 전 세계적으로 극단적인 저금리 시대다. 이에 따라 수익의 양대 산맥인 이자 소득이 줄어들면서 배당 투자가 날로 떠오르고 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1.22%에 비해 거의 3배나 높은 삼성전자 우선주 3.31%의 배당 수익률은 탐이 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각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계속 이어갈 모양새다. 배당투자는 가장 합리적인 운용방식이기도 하다. 일반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률을 월척을 낚기도 하지만 물고기는 커녕 빈손이라는 결과도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한다. 반면 배당투자는 배당금이란 안전마진에 더해 자본차익 수익도 누릴 수 있다. 이런 이점 덕분에 선진국에서는 배당 투자는 하나의 문화로 완전히 정착했다. 세계적인 투자정보 사이트인 씨킹알파 홈페이지에 배당은 당당하게 대주제로 분류되어 한 꼭지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다.

<배당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이 책을 지금 배당 투자를 해야 하는 당위성부터 독자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며 시작한다. 지금 배당투자를 시작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앞서 언급했듯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초저금리 기조로 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는 배당금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흐름과 함께 시세차익 수익도 올릴 수 있는 배당 투자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동시에 한국의 배당 문화도 바뀌고 있다. 이전의 대기업들이 세습,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불투명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배당 문화를 만들었다면, 지금은 모든 정보가 투명화되고 주주의 힘이 커진 덕분에 거의 모든 대기업이 배당 친화적으로 문화가 바뀌고 있다. 이런 상황에는 정부의 스튜어드십 코드도 한몫했다. 스튜어디십 코드란 연기금같은 대형 기관투자자가 일반 수익자들의 집사로서 적극적으로 수익자들의 이익 극대화에 노력하겠다는 약속이다. 실제 국민연금의 배당정책 수립으로 국민연금이 주주로 있는 기업에는 배당확대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 책은 이어서 '어떤 배당주에 투자해야하는가?'란 질문을 던지며 배당주의 옥석을 세심하게 가린다. 배당투자를 준비하는 독자가 고려해야 할 건 세가지다. 바로 '배당 정책의 지속성', '고배당수익률인지 아닌지 여부', '기업이익'이다. 지속적으로 배당하는 기업은 동업자인 주주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하는 의리 있는 기업이다. 동시에 서로에 대한 신뢰를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반갑게도 우리나라 상장기업들 중 배당정책의 지속성이 검증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9년 유가증권시장 기준으로 5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 기업은 406사로, 전체 현금배당 법인의 77%에 달한다.

미국 배당주는 배당 연속성에 따라 '50년-25년-10년-5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군에 대해서 '왕-귀족-챔피언-블루칩'이라고 명예롭게 분류해놓고 있기도 하다. 고배당률은 배당 투자자가 두 번째로 고려해야 할 요소이고 마지막으로 기업이익은 기업이 과거에서부터 쌓아온 현금인 이익잉여금에서 배당을 하기 때문에 주목해야 할 요서다. 기업의 이익저수지인 이익잉여금이 충분하다면 기업은 주주를 위해 더 배당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게 가능하다. <배당진단키트를 이용해 최고의 배당 기업을 명석하게 가려 뽑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곽병열 저자의 저력이 돋보이는 부분은 저자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 수익률',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을 기업에 적용해 배당 투자의 적합성을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든 배당진단키트다. 이 배당진단키트는 정밀하고 이해하기 쉽다. 투자 적합성에 따라 엄격한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구간으로 나눈 후 점수를 배정하고 이 배점의 총합으로 독자가 해당 기업이 배당투자를 해야 할 기업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배당진단 키트로 진단한 한국기업은 15점 만점인 고려아연부터 포함해 저자가 뽑은 총 10개에 걸쳐있고 미국기업은 7개에 이른다.

저자: 곽병열

모두가 인정하는 배당 투자의 신 神,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재무학 석사(2003)를 마치고, 중앙대학교 재무학 박사과정(2018)을 수료했다. 14년간 국내 증권사(KB증권 등)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면서 다수의 분석자료(900여편)를 발표했다. <KBS 뉴스>, <SBS CNBC>, <한경와우> 등 증시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등 주요 경제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 KEB하나은행 IPS본부의 포트폴리오매니저에 소속되어 시장 및 상품 분석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해외펀드 소싱 및 국내외 시장을 분석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배당투자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제 17회 매일경제신문 증권인상(금상, 2015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리포트로는 '배당의 한수(2014)', '배당 투자의 정석(2016)' 등이 있다.

추천사

 

코로나 환경 속에서 위험자산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수익구조를 지닌 배당주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가장 매력적인 투자 수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이코노미스트 나중혁), 저자 자신의 실제로 배당 투자를 하면서 취득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았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자 여러분이 만족하실 수 있는 배당 투자 전략 그 이상을 접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신한은행 투자상품부 과장 김현), 입체적으로 배당 투자를 이해하고 이에 걸맞은 주식이나 상품을 고르고 싶으신 분들에게 자신있게 일독을 추천합니다.(*WM사업부 차장 권기범)

추천의 글1

<지금이 배당 투자의 최고 적기다 -흥춘옥(국내 최고 이코노미스트)> 주주들 입장에서 최고 경영자가 모험적인 투자에 돈을 쓰기보다 배당을 지급하겠다고 나서면 지지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배당을 지급함으로써 모험적인 인수·합병의 위험이 크게 낮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배당은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배당을 지급하다 중단되는 경우에 아주 큰 충격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배당을 중단하는 것은 이 회사에 아주 중대한 일이 벌어졌음을 외부에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배당 지급은 투자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이 신호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로 연기금 투자자입니다.

추천의 글2

<혼돈의 시대, 새로운 기회 배당 투자 -심기천(하나은행 IPS본부장)> 바로 꾸준한 '배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에도 변함없이 배당금이 유지되거나 성장하는 기업은 혹시 모를 미래의 위기를 준비하기 위해 현금성 자산(사내유보)을 꾸준히 적립했거나, 경기 번동에도 잘 견딜 만한 단단한 비즈니스 구조를 확립한 좋은 기업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좋은 배당주를 장기 투자 한다면 시중금리를 초과하는 인컴 소득인 배당금과 더불어 '이익이 있어야 배당도 있다'는 좋은 기초체력을 방증하는 주가 상승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목차

[Chapter 1 왜 배당 투자인가?] <01 저금리, 배당 투자 매력을 높이다> 일드헌팅과 배당주, 저금리 현상은 지속되는가? 저금리·저성장, 주가에는 정말 괜찮나? <02 자본주의 성숙될수록 주주의 힘은 커진다> 지배구조 개선되면 배당은 늘어난다. 외국인이 사랑하는 배당주,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으로 기관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 강화, 인터뷰: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배당펀드 '피델리티글로배당인컴'을 만나다. <03 배당은 이익잉여금의 함수: 좋은 기업이라면 이익잉여금과 배당은 증가> [Chapter 2 이것만은 꼭 알고 하자: 배당 투자의 주인공들] <01 보통주 VS 우선주>, <02 리츠 VS 부동산 펀드>, <03 이익참가부사채>, <04 배당주펀드>, <05 배당주 ETF> [Chapter 3 배당 투자, 어떻게 옥석을 가리나?] <01 믿음을 주는 친구인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02 고배당수익률: 배당 투자의 전부는 아니지만 기본>, <인터뷰: 우리나라 배당주펀드의 간판, 베어링고배당 펀드의 운용역 최상현 상무를 만나다>, <03 배당의 원천은 결국 기업이익> 이익저수지인 이익잉여금이 충분한가? 배당원천: 금방 벌어들인 따끈한 쩐, 당기순이익 <인터뷰: 삼성배당주장기운용역 김지운 팀장을 만나다>

[Chapter 4 배당진단키트로 알짜 배당주 고르기] <01 배당정책 지속성: 연속배달, 배당성장률>, <02 배당투자 타이머: 배당수익률>, <03 배당 원천: 이익잉여금, 당기순이익>, <04 배당진단키트의 활용> [Chapter 5 알짜 국내 배당주 깊이 파기] <01 고려아연> 유일한 15점 만점 배당주, <02 LG생활건강> 한국의 P&G로서 필수소비재의 팔방미인, <03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의 물류회사로서 안정적인 매출구조, <04 SK머티리얼즈> 특수가스 분야의 기린아, <05 오뚜기> 언택트로 인한 집콕의 수혜주, <06 KT&G> 담배처럼 꾸준한 기호재는 배당주로 안성맞춤, <07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 미래기술의 산실, <08 한샘> 생활공간의 지배자, 안정적인 배당확대로 가능할 전망, <09 한솔케미칼> 글로벌 IT 강국의 수혜는 그대로, <10 삼성전자> 국가대표 품격에 걸맞는 배당주로 거듭난다. [Chpter 6 미국 배당주로 영토를 확장하자] <01 미국 배당주, 배당왕 종목에서 시작한다>, <02 미국 배당진단키트 적용하기>, <03 알짜 미국 배당주 깊이 파기> 시스코: 미국 레스토랑의 식자재는 여기에서, 코카콜라: 버핏이 사랑한 그 주식, 알트리아: 담배는 배당을 좋아해, 호멜푸드: 스팸은 배당을 낳는다, 존슨앤존슨: 헬스케어의 배당왕, 로우스: 집 가꾸기 하면 배당으로, 콜케이트파몰리브: 필수소비재는 배당과 친하다. <부록> 해외주식 투자하는 법, <에필로그> 의리 있는 친구와 오래도록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배당 투자!, <참고자료>

프롤로그

<당신은 어떤 어부입니까?> 첫째 어부는 중위험, 둘때 어부는 고위험, 그리고 셋째 어부는 저위험 성향이라고 부를 수 있죠. 하지만 이상적인 것 단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다수는 첫째 어부의 배당 투자를 꼽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진국에는 첫째 어부와 같은 배당투자자들이 꽤 많고 그들에게 배당 투자는 긴 안목의 자산 관리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방법론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목표수익률은 조금 낮추더라도 지나친 위험은 통제하는 게 좋겠다'는 것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금리, 배당 투자 매력을 높이다

정기적인 인컴이란 측면에서 이자소득과 시간 주기상 유사성을 지닌 배당소득을 가져다주는 배당주로도 관신이 옮겨가게 되는 것입니다. 즉 저금리 하에서 보통 사람들은 조금 더 수익률을 확보하려는 일드헌팅 욕망이 꿈틀거리게 되는 것이죠. 이를 조금 아는 척해보자면 '실질배당수익률(=배당수익률-시장금리)이 상승하기 때문에 배당주의 상대적 투자 매력이 커진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성숙될수록 주주의 힘이 커진다.

경제적 민주주의 측면에서도 주식회사 주인인 주주의 권리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 실증 연구에 따르면 적은 자본으로 그룹을 지배하는 형태를 측정하는 대용치로서 대주주 지분율이 낮을수록 일감 몰아주기가 성행하고 이로 인해 기업가치가 나빠지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반면 순환출자 고리가 해소되고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질수록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진다면 배당은 부의 이전 수단으로서도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보통주 VS 우선주

 

우선주를 채권과 주식의 경계선에 있는 증권으로 보며, 일반적으로 우선주 배당금은 보통주 보다 많이 받게 되죠.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 차이를 일차적으로는 '의결권의 가치', 이차적으로는 거래량이 풍부한 보통주와 거래량이 부족한 우선주 간의 거래량 간극을 나타내는 '유동성 프리미엄'이라고 부릅니다. 배당금이라는 인컴 측면만 보자면 우선주가 일단 유리합니다. 그러나 배당주 주가 측면에서 보면 보통주가 유리합니다.

배당주 ETF

패시브펀드를 직역하면 '소극적' 펀드가 될 것인데, 즉 특정 시장·섹터·테마 관련 인덱스를 복제하기 위한 일명 '따라쟁이'펀드입니다. ETF는 패시브펀드 중에서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급성장한 상품입니다. ETF는 일종의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이 특정 주식을 고르는 데 신경을 덜 써도 되는 펀드 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을 통해 형성된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 투자의 장점을 쏙쏙 뽑아서 만든 상품입니다.

믿음을 주는 친구인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을 해봤던 기업들이 또 배당하는 확률이 높다는 것으로 배당의 연속성이 좋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장기간 연속 현금 배당 실시 기업의 증가를 통해 다음 해 배당 유무의 정책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리의 끝판왕, 배당주에 대해 미국의 '슈어디비던드'등에서는 연간 기준 '배당의 연속성'에 따라 50년·25년·10년·5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군에 대해 왕·귀족·챔피언·블루칩이라는 명예로운 배당주 훈장을 수여해 높이 칭송합니다.

배당의 원천은 결국 기업이익

<이익저수지인 이익잉여금이 충분한가?> 이익잉여금이 많이 축적된 기업이야말로 배당 재원이 충분하다는 측면에서 배당 투자에는 적격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익잉여금이 많이 축적된 기업은 주로 성숙기에 진입한 기업들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가장 많은 여유자금이 쌓여있는 시기인 40~50대 정도가 될 것입니다. 투자기회가 많은 청업기나 성장기의 기업은 배당 지급보다 미래 재투자를 위해 사내 유보하는 경향이 높지만, 이와 반대로 안정적인 수익성은 유지되나 상대적으로 투자 기회가 적은 성숙기에 진입한 기업은 배당 지급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배당정책 지속성: 연속배당, 배당성장률

"왜 배당 투자를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는 것이 "배당정책의 지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배당금이 축소되거나, 심지어 미배당하는 기업들은 배당 투자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대상이고 이와 반대로 최소한 배당금이 줄어들지 않거나 배당금이 성장하는 기업은 반드시 배당 투자로 고려해야 하는 대상인 것입니다. 따라서 배당진단키트에선 연속배당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배점을 하고자 합니다.

고려아연: 유일한 15점 만점 배당주

이 회사는 아연, 연, 금, 은, 동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제1의 종합 비철금속 제련회사로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매사인 (주)영풍, 호주 SMC 등 그룹사를 포함하면 시장점유율 10%로 세계 1위인 아연 부문에서는 당연 시장 선도자로 평가됩니다. 코스피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35위(7.2조원)의 대형주이며 철강 업종 중에서도 포스코(16조원) 다음으로 2위 수준입니다.

LG생활건강

이 회사는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에서 출발한 LG그룹의 모태회사이자 현재는 화장품 사업, 생활용품사업, 음료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의 P&G(주력 제훔: 섬유유연제 다우니, 탈취제 페브리즈, 샴푸 헤드앤숄더, 면도기 질레트, 화장품 SK-II, 칫솔 오랄비 등)와 같은 기업입니다. 주요 브랜드로 화장품에는 후·오휘·빌리프·CNP·이자녹스·더페이스샵 등이 있고, 생활용품에는 엘라스틴·온더바디·페리오·테크·자연퐁 등이 있으며 음료에는 코카콜라·스프라이트·환타·파워에이드·미닛메이드·조지아·평창수·토레타 등이 있습니다.

KT&G

KT&G라는 현재 기업명은 고유명사이지만 동시에 'Korea Tomorrow and Global' 의 약칭이고 본래 'Korea Tobacco and Ginseng'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담배 및 인삼의 이니셜이 들어간 것처럼 담배 및 인삼 관련 제품의 제조와 판매가 주된 사업입니다. 2019년 기준 전체 매출 중 담배 부문 61%, 인삼 부문 31%으로 담배 사업이 키라는것을 알 수 있는데 2019년 국내 궐련 시장점유율 63.5%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포인트 상승하며 담배 특유의 독과점 시장 지배자 지위를 잘 누리고 있습니다.

미국배당주, 배당왕 종목에서 시작한다

25년 연속 배당성장을 보이는 배당귀족주를 언급했지만 이를 더 능가하는 배당주중의 배당주가 있습니다. 무려 50년 연속배당성장을 나타낸 '배당왕'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사실 반세기에 걸친 연속배당성장은 경영진의 확고한 배당확대 정책에 대한 의지와 이를 뒷받침해불 만한 현금창출 역량이 없었다면 꿈도 꾸기 어려운 일이죠. 따라서 미국 배당중에서도 최상위의 연속배당성장을 보이는 28개 종목을 투자 대상으로 설정하는 것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알짜 미국 배당주 깊이 파기

<시스코(SYY): 미국 레스토랑의 식자재는 여기에서> 시스코는 세계 최대 식품 및 식자재 유통업체로 임직원 수 6만 9,000명이고 식당, 요양시설, 학교급식 등 65만 고객 거점에 관련 제품을 공급합니다. <코카콜라(KO): 버핏이 사랑한 그 주식> 코카콜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역시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입니다. 버핏이 CEO로 있는 버크셔헤서웨이 사의 주요 보유종목을 살펴보면 코카콜라는 세번째로 큰 규모(221억 달러)이고, 코카콜라 보유 지분율도 9.3%로 1989년 이후 대주주 지위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하는 법

<개설> 요즘은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편하게 계좌 개설이 24시간, 365일 가능합니다.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미리 거래하고자 하는 증권사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다음의 순서로 계좌 개설이 진행됩니다. <환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서는 당연히 해당국 통화로 미리 환전해둬야 합니다. 특히 국내 영업일 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환전시간이니, 만약 오늘밤에 미국 주식을 사려면 낮 동안 미리 좋은 환율을 따져가며 환전해두면 좋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배당 투자!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뤘던 키워드는 '배당성장'입니다. 아무리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도 미래 투자나 경기둔화 시 안정성을 명분으로 배당을 어마든지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 투자의 1순위는 실제로 오랫동안 배당확대 정책이 아에 기업문화가 되어버린 기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배당은 곧 주주에 대한 의리입니다. 의리 있는 친구와 오래도록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배당 투자입니다. 그 의리의 징표가 바로 배당성장이라고 판단되어 '배당성장의 연속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 의리 있는 친구들을 발굴하고자 했습니다.

책 제목처럼 배당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상상만으로 정말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요? 월급쟁이 분들은 항상 생각하는게 내 월급에 두배만 받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하고 더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잖아요. 요즘 투잡, 쓰리잡 많이들 하는데 현실적으로 정말 화사다니면서 투잡하기에는 쉽지 않은데 똑똑하게 배당투자 공부해서 배당도 받고 배당주 수익도 받으면 완전 일석이죠입니다. 그런 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배당 투자 공부해보겠습니다!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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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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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전기! 카카오게임즈 청약, 애플 액면분할 후기

 

 

요즘 계속 핫한게 바로 주식 아닐까요? 여기저기서 주식얘기가 많이 들리는데 이럴땐 주식을 사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그런생각이 든지도 오래됐는데 계속 주식시장은 오르는 것 같아요. 아무도 알수없는게 바로 주식시장인지! 저도 작년부터 조금씩 주식에 투자하면서 수익도 보고 손해도 봤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수익보다는 손해를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꼭 내가 사는 주식만 떨어지고 다들 살때 사서 고점에서 매입해서 존버정신으로 기다리고 있는 주식도 있지만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수익을 만회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출처: 경향신문 & 경향닷컴

주식을 사면 가장 걱정하는게 바로 내가 사면 꼭 떨어지더라인데 공모주는 사면 로또라는 말처럼 무조건 오르는 주식이라고 하더라구요. SK바이오팜때는 뉴스로만 전해들어서 오 신기하다. 공모주가 뭐지? 궁금하기만 했는데 이번엔 한번 해보자 생각했어요. 뭐든 처음이 힘든거지 해보면 쉽겠지 하는 마음으로 도전해봤는데 역시나~ 경쟁률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진짜 부자들 왜이렇게 많아요? 나만 거지인건가 ㅋㅋㅋ

 

청약일은 9월 1일~9월 2일 이틀동안 진행됐어요. 진행전부터 정말 난리도 아니였던 카카오게임즈 공모주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진짜 생각보다 많이 사람들이 몰려서 난리가 났죠. 저도 갑자기 큰돈이 없어서 소중한 예금을 해지하고 투자를 해봤어요. SK바이오팜 공모주가 300대 몇이라고 들어서 조금 더 추가해서 450주를 신청했는데 택도 없는 금액이 되었네요!

 

결과는 오늘 금요일에 발표가 나는데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사실 거의 포기상태이긴 하지만... 뉴스를 보니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해서 투자를 하셨다는 분들도 봤는데 와...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또 그렇게해서라도 사고싶어하는 이유를 알기에!

 

 

역시나 결과는 ㅋㅋㅋ 예상했지만 그럼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였는데 아쉽네요. 진짜 거의 천만원을 투자해야 2주정도 받는다니 이런게 공모주인가? 다음에는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공모가 시작된다고하는데 빅히트 공모주는 또 경쟁률이 얼마나 되려나 함 지켜봐야겠어요. 카카오게임즈로 보니 진짜 빅히트는 아예 도전도 못할 것 같은 ㅋㅋㅋ

청약하면서 알았는데 청약도 우대자격이 따로 있더라구요. 금액이 적다면 요런 우대자격을 체크해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처럼 일반 직장인들에게 해당되는 우대자격이 몇이 안되니... 자산평잔금액 1억원이라니 ㅋㅋㅋ 열심히 벌고 돈 열심히 모으면 언젠가 저도 통장에 1억이 찍히는 날이 있겠죠?!

카카오게임즈 청약 만큼 핫했던게 바로 애플과 테슬라 액면분할 이슈였죠! 액면분할이 된다고 뉴스가 나오자마자 주가가 상승하는데 워낙에 비싸서 아예 살 수 없었는데 액면분할이 된다니 냉큼 구입해야지 하면서 달러를 조금씩 환전해서 준비해두었어요. 미국 주식은 11시 30분이 개장인데 혹시 그때 까먹고 못사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때문에 예약주문을 넣어두었어요!

 

액면분할 되자마자 바로 10주를 구입했는데 1.23%를 수익을 봤어요. 테슬라도 이슈였어서 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액면분할된 지금도 비싸지만 액면분할전에는 너무 비싸서 살수도 없었거든요. 궁금해서 테슬라도 1주 구입했는데 하루만에 9% 오르더라구요. 꼭 이렇게 조금 산건 확 오르고 많이 산건 안오르고 참 어려운게 주식입니다. 다음날 애플 추가 매수하고 조금 올라서 2%대 수익을 봤어요. 그런데 문제는!!!! 테슬라 ㅋㅋㅋ 테슬라가 엄청 오르길래 다음날 추가매수를했는데 바로 그날 테슬라 유상증자 이슈로 주가가 떨어져서... 지금 마이너스 10% 하하하하하 진짜 고점이면 어쩌죠 ㅠㅠ 으헝 너무 슬픕니다. 알고 투자해야하는데 그냥 묻지마 투자의 결과가 바로 이런건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꼭 공부 못하는 친구들이 공부 시작하면 필기류랑 노트 이런것부터 구입하잖아요. 저도 똑같이 예쁜 노트부터 구입했어요. 그래야 더 기분좋게 공부하니깐요!

주식 종목 공부도 좋지만 전체적인 산업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워낙에 경제쪽은 아는게 없는 편이라 공부할게 너무나 많더라구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더 상황이 복잡해진 느낌이라 책을 통해서 열심히 읽고 있어요!

특히 코로나 관련 이슈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사실 주식을 한다고하면 주식하면 망한다 이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물론 저처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냥 남들이 사니까 사볼까 하는 마음이면 무조건 손해를 보지만 ㅋㅋㅋ 많이 공부하면 투자방법으로 주식만한 것 도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주식투자를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경기가 안좋으니 부양책으로 나라에서 돈을 계속 발행하고있는데 돈이 많아지면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돈의 가지가 바로 떨어지는 거죠. 물가는 상승하면 점점 제 돈의 가치가 하락하죠. 그래서 손실은 보지만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열심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이너스 수익일지라도 언젠가는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

 

전부터 해외주식은 정말 사보고 싶었거든요. 특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이나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해보고 싶었는데 확실히 한국주식보다 미국주식은 더 비싸요. 월급을 다 털어도 1주를 못하는 주식들이 많은데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재밌는 걸 발견했어요!

 

바로 미니스탁이라는 어플인데 해외주식을 내가 원하는 금액만큼 구입할 수 있어요. 넷플릭스 주식을 만원으로 0.015426주를 구입할 수 있어요. 평소에 이용했던 주식을 몇개 담아놨어요. 지금은 수익이 너무 적지만 조금씩 조금씩 모으면 커지겠죠. 아직 주린이지만 더 공부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주식부자가 되고 싶어요!

카카오게임즈, 애플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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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