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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춘천여행 청평사, 춘천 감자밭 감자빵!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결혼하고 처음 가보는 시댁 춘천여행! 여름 휴가 대신에 미리 다녀오기로 했어요. 한여름은 너무너무 더우니까 초여름 휴가도 좋은 것 같아요. 본가에 강아지가 있어서 강아지 펜션이 있는 가평도 구경하고 춘천까지 구경하기로 했어요. 춘천도 볼거리 맛집 많은데 춘천 청평사 구경하고 닭갈비 먹기로 했어요!

가평 가는 길, 꼭 방문해야하는 휴게소!

간단하게 커피랑 호두과자만 구입해서 냠냠 맛있게 먹고 다시 출발!

오구구 귀여운 두리♥

아직 차는 적응 못해서 엄청 불안불안해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안정된 두리!

청평사 가는 배, 배를 타니까 진짜 여행 온 느낌이였어요!

거의 5년전인가 친구들이랑 같이 청평사 놀러왔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한 10-15분정도 배타고 쓩~~

차에만 있다가 산책하니까 기분 좋은 두리두리!

 

청평사 가는길이 진짜 은근 멀더라구요.

6월 초였는데도 진짜 더웠던 날!

오잉?

그전에 이런다리가 없었던 것 같은데 출렁다리가 있더라구요!

출렁다리 진짜 재밌어요. 출렁출렁!

청평사 가서 구경하려고 했으나 너무 덥기도 하고 멀어서 패스!

초입에 슈퍼가 있어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다시 돌아가는길!

아쉬운 마음에 사진도 찍으면서 다시 돌아왔지요!

역시 더울때는 아이스크림이 최고최고!

가는길도 진짜 또 멀다 멀다 ㅋㅋㅋ

점심은 닭갈비! 원래는 동서가 찾은 맛집이 있었는데 웨이팅이 30분이라고 해서 바로 옆에 있는 닭갈비 집으로 왔어요. 여긴 자리가 많은데 ㅋㅋㅋ 음식이 무슨 30분이 넘어도 안나오고 에혀.... 맛은 그래도 있어서 그냥저냥 먹고 나왔어요!

춘천에 유명한 감자빵을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알고보니 식당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카페가 있더라구요. 청평사 가는길에 지났을때도 줄을 보고 헉 우리 먹을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와보니 역시나 사람이 가득가득했어요!

 

토마토 바질 감자빵!

이번에 새로운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요. 종류가 꽤 있어서 뭘 먹을까 엄청 고민하면서 기다렸어요.

웨이팅이 거의 30분 넘게 걸리겠다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테이크아웃만 전용으로 따로 판매하더라구요!

무조건 기본 감자빵만 가능해서 살짝은 아쉬웠지만! 바로 살 수 있는게 또 어딘가 싶어서 냉큼 구입해왔어요.

한박스에 2만얼마였는데 비싸긴 비싸!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뻗어버린 두리두리!

숙소 돌아와서 바로 궁금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얼마나 맛있길래 다들 그렇게 줄을 설까했는데 음 뭐 맛있긴한데 너무 달아서 그냥 쏘쏘였어요. 겉은 쫀득한 떡같은 느낌이고 안에는 메쉬드포테이토가 들어간 느낌인데 생각보다 많이 많이 달았어요. 그냥 감자빵만 먹기보다는 커피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강아지 펜션 처음 와봤는데 와 진짜 좋긴 좋더라구요. 가운데 강아지들이 놀 수 있는 잔디밭도 있고 수영장도 있어서 강아지들이 놀기 정말 딱 좋은 곳이였어요!

바베큐가 가능하다고 해서 바베큐 파튀파튀

삼겹살 배부르게 먹고 소화도 시킬겸 산책하러 나왔어요. 커피 땡겨서 카페를 찾아댕겼는데 7시가 넘어서 그런지 카페들이 다 닫았더라구요!

다행히 하나 찾아서 커피 구입해서 다시 숙소로 돌아왔어요. 결혼 후 처음 다녀온 시댁여행! 첫 여행이라 조금 어색어색한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게 다녀왔어요. 멀리는 못가도 가까운 국내 여행은 자주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곳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나중에는 또 어딜가볼까!

춘천여행 청평사, 감자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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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양양여행 10월 물치해변 차박, 생활의달인 춘빵, 대포항 대게 먹방!

안녕하세요. 오반짝입니다 : )

급 속초 여행을 다녀왔어요. 짝꿍이 회사가 금요일에 급 휴가가 나와서 목요일 퇴근하고 떠나서 하루 자고 금요일에 놀고 점심 먹고 바로 다시 돌아왔어요. 다음날이 바로 웨딩촬영이였다니 ㅋㅋㅋ 웨딩촬영 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때 아니면 또 언제 가니 하고 다녀왔지요. 짝꿍이 9시쯤 집에 도착해서 그때 출발해서 11시 넘어서 도착했어요. 처음 해보는 해변 차박이라 어딜가야하나 해서 엄청 걱정했어요. 속초차박 검색해보니 물치해변, 순긋해변 두곳이 검색되더라구요. 위치를 보니 속초랑 가까운 물치해변으로 가기로 했어요. 순긋해변도 진짜 뷰가 대박이던데 ㅠㅠ 다음에는 순긋해변으로 꼭 가고싶어요!

밤바다 크! 너무 좋았던 밤바다였어요. 얼마만의 밤바다인지! 저번에 제주도 갔을때도 밤되면 그냥 숙소를 들어가서 밤바다를 못봤던 것 같아요. 비가 안오면 돗자리 펴고 살짝 앉아서 멍 때리고 싶었는데 보슬비가 계속 와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비오는날 밤바다도 멋지네요!

물치해변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앞에 울타리가 있고 그 뒤로 모래사장과 바다가 쭉 보입니다. 앞쪽에 흙이 있어서 주차하고 텐트 치고 취사를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가벼운 차박이라 차박텐트는 챙겨가지 않았는데 챙겨올껄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바로 옆에는 횟집도 있고 목요일 밤이라 그런지 주차 차는 10대가 안됐던 것 같아요.

주차장에 그래도 가로등이 있어서 어둡지 않고 좋았어요. 갬성으로 가져온 스타벅스 랜턴도 함께! 아니 이거 블루투스 기능이 고장났는지... 연결이 안됨 힝 ㅠㅠㅠ

내일은 내가 운전해야되서 술을 못마시니까! 바다 도착하자마자 마시려고 테라 챙겨왔지요. 짝꿍이라 빵이랑 과자랑 맛있게 맥주 한 캔 했어요. 파도 소리도 나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짝꿍 회사가 요즘 계속 바빠서 너무 힘들어하는데 힐링시켜주고 싶었어요!

작년 겨울에 친한 동생한테 선물받은 담요! 지금보다는 많이 춥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바다앞이라서 바람도 불고 꽤 춥더라구요. 또 가고 싶은데 지금은 너무 춥겠죠? ㅠㅠ

굿잠 자고 다음날 아침에 커피 내려 먹었어요. 바다에서 먹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귀찮긴해도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먹고 집에서 싸온 과자들이랑 냠냠했지요.

비가 와서 쭈꾸려서 트렁크에 앉아서 마셨지만 크 좋았어요. 바로 앞이 바다니까 >_<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찍어본 물치해변! 물치해변 네비 검색하고 찾아오시면 됩니다. 여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속초에요!

물치해수욕장은 지금은 폐장되었어요. 시설 이용료가 있는데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백사장 내에 금연 구역이라 그런지 주차장에서 많이들 흡연을 하시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서퍼분들이 정말 많이 오셨는데 저희 차 바로 옆에서 두분이서 그렇게 담배를 펴 대시는데 하... 서퍼 극혐할뻔 했다니깐요!!!

주차공간도 넓고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에요!

등대도 보이고 멋진 해변이 보입니다.

커피도 마시고 편의점 가기 전에 아침 산책을 즐겨봤어요!

모래사장은 밟는 기분이 정말 좋아요. 이날 발을 담그고 싶었는데 수건도 없고 아무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못하고 왔어여 ㅠㅠ 너무 아쉽더라구요. 이번이 첫캠핑이니까 다음에는 슬리퍼랑 수건을 챙겨와서 발 담그고 놀고 싶어요!

비가 안오면 참 좋겠지만 아침에도 보슬보슬 비는 계속 오더라구요?

일어나서 보니 맞은편에 하나로 마트도 있고 짜장면 집도 있고 치킨집도 있고 뭐가 많더라구요!

전날 밤에 도착해서 GS편의점을 발견하고 좋아했는데 영업을 안하더라구여 ㅠㅠ 아마 해수욕장이 폐장되서 24시간 운영은 안하는 것 같아요.

편의점 바로 옆에 있는 빵집! 뭔가 맛집 포스가 느껴져서 검색해보니 생활의 달인에 나온 빵집이더라구요.

아침에 일찍 열어서 아침에 가볍게 빵이랑 커피 구입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생활의 달인 소보로 찹쌀빵 달인으로 나온 곳이라고 해요!

유명한건 무조건 먹어봐야하는 성격이라 소보로 찹쌀빵, 호두 찰빵 구입했지요!

이게 바로 소보로 찰빵이래요! 찰빵 원래도 좋아하는데 그 위에 소보로가 올라가서 더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생활의 달인에 나온 빵 외에도 다양한 빵들이 가득해요!

빵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진작에 알았으면 과자 안먹고 빵 먹으러 오는건데 ㅋㅋㅋ 다음에는 아침에는 무조건 빵이랑 커피 먹을래요!

엄마가 좋아하는 맘모스빵도 있고 다음에 오면 사가야지!

짝꿍 아버님이 좋아하는 단팥빵도 같이 구입했어요!

뭔가 건강한 느낌의 빵들이 가득했어요.

호두찰빵도 맛있었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담백한 호밀빵 스타일인데 안에 찰떡느낌으로 쫀득한게 있어서 두가지를 먹는 느낌이였어요!

소보로 찰빵도 소보로는 달달하고 찰빵은 쫀득하고 쫀득하고 맛있더라구요. 계속 손이 가는 스타일의 빵이였어요!

아침을 과자를 먹어서 그런지 뭔가 살짝 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편의점 투어를 했지요. 속초에서만 먹을 수 있는 수제 맥주라고 해요!

바이젠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겠어요!

역시 편의점은 라면, 김밥 그리고 핫바 아닐까요?

저는 국물이 먹고 싶어서 육개장 구입하고 짝꿍은 매운 치브 붉달? 골랐는데 맛있어서 제가 많이 뺏어 먹었음 ㅋㅋㅋ

핫바도 냠냠! 바다 보면서 먹는 핫바 좋던데요?ㅋㅋㅋ

배부르게 먹었으니 다시 걸어볼까?

비가 오는데도 서퍼분들은 멋지게 서핑을 하시더라구요.

물을 무서워해서 그런지 서핑은 아직 배워보고 싶은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냥 보기에 멋진 느낌!

바다 구경하고 속초 대포항으로 왔어요. 속초 왔으면 당연히 회나 대게는 먹고 가야쥬!

대포항 도착해서 밥 먹기전에 산책했어요. 대포항은 처음인데 우와 진짜 크더라구요?

식당도 무지무지 많고! 이날은 비도 오고 평일이라 그런지 비교적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여유롭고 좋았던 산책!

기러기랑도 안녕하고! 기러기가 짱짱 많았어요. 비둘기는 뭔가 더러운 느낌인데 기러기는 왜이렇게 귀엽쥬?

대포항왔으니 대게를 먹어줘야죠. 대게 세트로 야무지게 즐겨봤어요!

크 대게는 맛있어요. 식당에서 먹으면 먹기 좋게 딱 발라져서 나와서 넘 좋아요!

집게발도 먹어줘야죠. 살이 진짜 너무 맛있어요. 게딱지 볶음밥도 먹고 매운탕까지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늦게가면 차가 막힐 것 같아서 아쉽지만 속초 해수욕장만 구경하고 다시 집으로 가기로 했어요.

속초해수욕장은 처음 와보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생각보다 국내 여행을 많이 즐겨보지 못한 것 같아요. 항상 느끼지만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짝꿍이랑 결혼하고는 시간이 나면 멀리는 아니여도 가까운 곳으로 자주 여행을 가고 싶어요. 짧았던 속초 여행! 처음해본 해변 차박도 너무 낭만적이고 좋았어요. 아침에 눈떠서 트렁크 문을 열면 바다가 펼쳐지고 크 너무 좋더라구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바다도 실컷보고 너무 힐링힐링 하고 온 것 같아요. 다음에도 또 차박 떠나고 싶어요!

속초 양양여행 10월 물치해변 차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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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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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3일차 포도뮤지엄, 용머리해안 커피스케치, 모이소 선물구입

제주도여행 3일차, 마지막날이였어요. 벌써 마지막날이라니 너무 아쉬웠어요.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듯 날씨가 진짜 아침부터 너무 좋았어요. 왜 하필 마지막에 날이 이렇게 좋은건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마지막날이라도 날이 좋은게 어디야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간단하게 먹었어요!

호텔 조식은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랑 한식 메뉴 준비되어있는데 역시 호텔 조식은 빵이지 하고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주문했어요. 다양하게 많이 나와서 든든하게 먹고 체크아웃하고 나왔어요!

날씨가 진짜 너무 좋잖아! 호텔이 산쪽에 있어서 하늘이 쫙 보이니까 너무 이쁘더라구요.

마지막날 첫번째 일정은 포도뮤지엄!

루체빌 숙소 투숙객들을 위해 포도뮤지엄 무료관람 기회를 주는데 다녀왔지요.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제주전" 기대 하지 않았던 전시였지만 내용은 너무 좋았어요!

전시 내용도 좋았지만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공간이였어요.

열심히 사진도 찍고 열심히 전시도 보고 알차게 전시를 즐겼어요!

전시 보고 용머리 해안 카페 왔어요. 용머리 해안 진짜 오랜만이네요!

커피스케치! 여기도 진짜 뷰맛집입니다.

산방산이 보이는 뷰이고 진짜 포토존이 많이 준비되어있어요.

카페 안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게 창문이 크게 있어요.

시원한 음료랑 달달한 디저트까지!

카페 내부에서 좀 쉬다가 나와서 바다도 보고 사진도 찍고 쉬었어요.

아주 신나신났어!

제주도 마지막 일정은 선물가게! 원래는 카카오 본사가서 카카오프렌즈샵을 가려고 했는데 작년부터 영업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제주시 편집샵을 친구가 찾다가 발견한 제주 모이소!

다양한 제주 감성을 담은 선물들이 가득했어요!

귀여운 감귤 모자도 있어서 찍어봤어요 >_< 사고 싶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간직하는걸로!

선물 포장코너가 있어서 마음을 담아 이쁘게 포장했어요. 빨리 선물로 전달해주고 싶어요!

제주공항에서 아빠선물 막걸리랑 담배 면세점에서 구입하고 양손 무겁게 비행기 탑승했어요.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

김포공항 도착해서 저녁먹었어요. 마지막날이라 일정이 빡빡해서 제주에서 점심을 못먹고 와서 김포공항 도착하자마자 밥을 먹었어요. 친구가 얼큰한 국밥 먹고 싶다고해서 국밥 먹었어요. 든든하고 얼큰하니 역시 맛있는 국밥입니다. 선물을 양손 무겁게 사와서 집에가는길이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선물할 생각에 기분좋게 집으로 왔어요. 집에 도착해서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뻗었다는... 그래도 제주도는 또 가고싶네요!

제주도여행 3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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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선물로 받은 제주 가득 4가지 타르트, 한라봉제리뽀

 

 

 

친구가 제주도 신혼여행 선물로 사온 타르트랑 한라봉제리뽀! 짐도 많았을텐데 한가득 챙겨온 그 정성때문에 기분이 넘 좋더라구요. 재작년에 제주도 여행 갔을때도 생각나고 ㅠㅠ 올해는 제주도는 가볼까 계획도 세워봤는데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올해는 해외는 무조건 못갈 것 같아서 제주도라도 가고싶은데 휴가계획을 한번 세워봐야겠어요.

패키지서 부터 제주도 느낌 물씬납니다. 타르트는 재작년 여행갔을때 선물가게에서 봤던 것 같은데 한라봉 젤리뽀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제주 가득 4가지 타르트로 제주 녹차 타르트, 제주감귤 타르트, 제주 한라봉 타르트, 제주우동 땅콩 타르트로 제주도에서 유명한 농산물을 활용해서 만든 디저트입니다.

하나씩 개별포장되어있어서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을 것 같아요!

바로 다음날 간단하게 아침에 커피랑 타르트 먹어보기로 했어요. 타르트하니까 급 커피 생각나서 핸드드립으로 한잔 내렸지요.

4가지 맛중에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우도땅콩타르트, 한라봉타르트!

우도땅콩은 물론 호박씨도 있고 바삭한 타르트셀 안에 고소하고 달달한 필링이 들어가있어요.

달달하고 상큼한 한라봉향이 가득했던 한라봉 타르트! 살짝 필링이 한라봉초콜릿 느낌도 나고 전체적으로 달달했어요. 식사대용보다는 디저트로 먹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디저트로 젤리뽀도 먹어봤어요. 친구가 살짝 얼려서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몇개는 냉동실에 보관하고 하나먼저 먹어봤어요!

엄청 달달하고 새콤한 한라봉 맛이 느껴지는 젤리였어요. 원래 요런 젤리 좋아하는데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 것 같아요. 다음날 살짝 얼린 젤리뽀도 먹었는데 아이스크림 같고 맛있더라구요. 제주도 선물을 받으면 아 나도 제주도 가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고! 여행가서 나를 생각해서 챙겨온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고맙더라구요. 저도 올해는 제주도 여행가서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여행 선물 주고 싶네요!

제주도여행선물 타르트, 젤리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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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힐 동백축제 포토존 가득!

 

 

제주도여행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하고 바로 카멜리아힐로~ 아침부터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흐리고 좋지가 않았는데 카멜리아힐 도착해서 내리자마자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원래는 엄마랑 이쁜 사진 남길려고 삼각대로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아쉽지만 삼각대는 다음에 찍기로 하고 디카랑 핸폰으로 이쁜 사진 많이 남기고 왔어요. 역시 카멜리아힐은 꽃 구경도 구경이지만 이쁜 사진 남겨와야죠!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11월이라 막 동백축제가 시작됐어요. "동백꽃 필무렵" 카멜리아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입니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자생식물 250여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줍니다. 사랑과 치유의 숲 카멜리아 힐에서 특별한 추억 만드시길 빕니다.

▶카멜리아힐 위치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전화번호

064-792-0088

영업시간

매일 08:30~18:00(17:00 발권마감)

도착해서 티켓부터 구입하러 가기! 나중에 알았지만 매표소에서 구매하는 것보단 네이버에서 예매를 하면 18%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카멜리아힐 입장권 가격

<관람요금> 성인 8.0, 청소년 6.0, 어린이 5.0, 경로/군인 6.0, 장애인/국가유공자 5.0 도민/단체의 경우 할인된 가격 <관람시간> 6~8월(하절기) 8:30 ~ 19:00 (18:00 발권마감), 3~5월, 9~11월 08:30 ~ 18:30 (17:30 발권마감), 12~2월 08:30 ~ 18:00 (17:00 발권마감), 연중무휴 <할인사항> 청소년 할인은 만 13세~만 18세, 경로할인은 한국나이로 65세이상일 경우 적용됩니다. 군인/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동반인 할인불가)/청소년은 각 증명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장애인 1~2급 동반자 1인 할인, 3급은 본인만 할인됩니다. 도민할인은 신분등을 제시하는 본인만 할인됩니다.(동반인 할인불가), 만 3세(36개월) 이하는 무료입니다. 중복할인은 적용 불가합니다.

동백축제, 축제는 내년 봄까지 계속되어요. 카멜리아힐만의 다양한 동백을 즐겨보세요. 동백축제 기간동안 카멜리아힐 내 곳곳에서 비누방울쇼가 진행되요(금요일-일요일), 꼭 들려야 할 곳! 동백숲길, 거울 셀카존, 전구숲길, 대온실, 시크릿동백꽃길, 와룡연지 동백길, 가을정원

카멜리아힐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넓고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더라구요. 친구들이랑 갔으면 아마 하루종일 사진 몇천장 찍으면서 놀았을텐데 ㅋㅋㅋ 엄마체력을 감안해서 천천히 구경하기로 했어요. 야생화길-유럽 동백숲-애기 동백숲-전통올래-아태 동백숲-새소리 바람소리길-소온실-수류정-보순연지-소원구슬나무-마음의 정원(수국길)-대온실(플라워카페)-전망대-와룡연지-전통초가-카페&숍-잔디욕장-용소폭포-만남의 광장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계절별로 볼 수있는 식물과 꽃이 다양해요. 제주자생식물 250여종(황근, 담팔수, 참꽃나무, 백랑금), 동백꽃 80여개국, 500여품종, 6000그루, 11~3월, 수국의 색은 6월중순~7월중순 볼 수 있는데 산성(블루), 토질(핑크), 알칼리성(보라색),11~2월은 동백, 3월은 튤립, 4월은 벚꽃, 5월은 참꽃, 6월은 치자, 7월은 수국, 8월은 맥문동, 9월은 국화, 천일홍, 10월은 핑크뮬리, 흰동백! 총 소요시간은 40~80분, 동백꽃말은 그대만을 사랑해, 수국 꽃말은 진심, 변덕, 처녀의꿈! <동백가드너의 편지> 유별나게 눈이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울과 또 유별나게 더웠던 여름을 이겨내고 동백이 꽃눈을 맺어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3월 말부터 600여종 5,000개의 화분을 20일간 전체 분갈이를 했습니다. 분갈이는 묵은 뿌리와 생육에 불필요한 가지를 정리하고 새로운 상토(흙)에서 뿌리를 내어 나무가 젊어지고 건강해집니다. 그래서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동백나무가 아주 건강해 손님분들에게 좋은 꽃을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합니다. 올여름 40도를 넘나드는 하우스 내부에서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가드너들이 땀을 흘러가며 직정 생육온도를 유지하였고 외부에 심어진 모든 동백나무도 관리하고 영양제를 살포하고 잡초를 매어 정성껏 관리해온 동백나무가 모든 분들에게 희망의 꽃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희 가드너들은 정성으로 손님을 감동시키고 매년 새로운 동백꽃을 준비하여 손님께 보답하겠습니다. 이글을 보고 계시는 모든분들 '동백'합니다.

봄(토종동백, 튤립, 벚꽃, 참꽃, 철쭉), 여름(수국, 치자, 맥문동, 한라수국), 가을(흰동백, 국화, 털머위, 천일홍, 핑크뮬리), 겨울(흰동백, 분홍동백, 애기동백, 토종동백) 이번에 11월방문이라 동백꽃을 가득 보고 왔는데 다음엔 튤립, 벚꽃, 수국, 핑크뮬리 보러 오고 싶네요!

입구부터 걸어가는길은 생각보다 동백꽃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동백꽃들이 다양하더라구요. 다양한 품종의 동백꽃들이 있어서 종마다 개화시기가 달라서 그런 것 같았어요!

<야생화 길>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제주 화산 송이가 깔린 야생화 길은 제주, 유럽, 아프리카 등지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정원입니다. 각 계절마다 가자니아, 비비추, 다알리아, 해국등이 피고 집니다.

귀여운 토끼들 >_<

진짜 동백꽃 가득해요. 항상 빨간색 동백꽃만 보다가 핫핑크, 연핑크, 화이트 다양한 컬러의 동백꽃들이 가득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동백꽃의 꽃말은 그대만을 사랑해입니다." 꽃말이 너무 이쁘네요♥

<유럽동백 숲> 유럽 동백숲에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100여종의 동백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우아함과 강렬한 사랑의 상징인 유럽 동백의 아름다움은 11월부터 시작하여 2,3월에 그 아름다움의 절정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11월부터 피기 시작한 유럽 동백꽃들! 제가 방문한 11월에도 정말 이쁜 동백꽃들이 가득했는데 2,3월이 가장 이쁘다니 더욱 기대되더라구요!

카멜리아힐이 진짜 넓어서 곳곳에 표지판이 있어서 관람하기에 편했어요!

"오늘만은 느리게, 천천히"

유럽 동백숲에는 유럽각국에서 수집한 100여 종의 동백이 식재되었습니다. 잎이 작기로 유명한 영국 동백과 더불어 꽃송이가 접시보다 더 큰 동백, 그리고 한 그루의 나무에서 두 세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다채로운 동백꽃들이 프랑스에서는 동백꽃을 '아름다움'과 '행운'을 상징하는 꽃이라고 합니다. 유럽의 동백꽃이 이렇게나 다양하다니!

안쪽으로 쭉 들어오니 온실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어요!

안에 카페가 있어서 한잔 마시면서 쉬고 가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기념품샵이 빠질 수 없죠! 매표소 앞에도 있지만 카멜리아힐 안에도 다양한 동백꽃 상품을 파는 기념품샵도 있어요~

너무 이쁜 엽서도 있어서 친구들 선물로 주려고 구입했어요!

제주도 기념품들이 정말 가득해요. 정말 이쁜 기념품들이 많은데 사고싶은건 가격이 비싸서 ㅠㅠ 살까 망설이다가 엽서만 두개 구입해왔어요!

향기로운 동백꽃 가득한 카멜리아힐♥ 제주도여행가면 다들 꼭 방문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누구와 언제 방문하냐에 따라 또 다른 느낌의 카멜리아힐! 꽃이 가득해서 그냥 찍어도 너무 이쁜 사진들을! 엄마랑 기분좋게 산책하면서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11월 동백꽃이 시작하고 2,3월에는 더 멋진 동백꽃을 볼 수 있다니 제주도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방문하셔서 이쁜 꽃들도 구경하고 이쁜 사진도 남기고 오세요!

제주도 카멜리아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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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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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자매국수, 김녕해수욕장, 월정리해변!

 

제주도여행 다녀왔어요♥ 너무나 늦은 후기네요... 요즘 여기저기 많이 댕겨서 포스팅거리가 넘쳐나서 살짝쿵 밀린 제주도여행후기! 2년만에 다녀온 제주도여행, 여름휴가 못가서 늦게나마 휴가로 다녀오기로 했어요. 국내여행으로 택한 제주도♥ 가을제주도 너무 좋지요~~ 태풍때문에 결항되는 바람에... 하루 더 연장해서 놀고 비때문에 살짝은 고생했지만 그래도 너무 알차게 즐기고 왔어요!

제주도여행

2019.09.29~2019.10.03 4박5일

항공권예약은 한달전에 미리 해두었어요. 인터파크에서 예약완료! 원래는 3박 4일 여행일정이였는데 태풍으로 비행편이 결항되서 4박 5일로 변경됐다는ㅋㅋㅋ 갈때는 아시아나항공, 올때는 진에어항공 이용했어요. 항공권금액은 왕복 9만원대로 결제했어요!

2시간전에 도착해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기다렸어요. 간단하게 먹기엔 식사보단 샌드위치죠! 파리바게트에서 샌드위치랑 커피 한잔씩~ 친구는 새로나온 흑당버블라떼를 주문했는데 요거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요즘은 흑당이 대세긴 대세인가봐요!

두근두근 비행기 타러 가는길!! 거의 1년만에 비행기 타러 왔다는~ 비행기를 타야 진짜 여행가는 기분이랄까! 제주항공 도착해서 바로 롯데렌터카 대리점에서 붕붕이 레이 렌트하고 본격 제주도여행 스타트!!

제주도의 첫끼는 자매국수 고기국수♥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게 국수죠! 공항에서도 가까워서 도착해서, 또는 서울 가기전에 들리기에 딱 좋은 곳이예요. 고기국수 유명한 곳 많지만 자매국수집이 제일 유명하죠?! 사실 저는 자매국수만 가봐서 다른식당과는 비교가불가함 ㅋㅋㅋ

▶자매국수 위치

 

주소

제주 제주시 삼성로 67

전화번호

064-727-1112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라스트오더 15:40, 20:10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주차는 자매국수 앞쪽에 자리가 있으면 도로에 하면 되고 혹시나 자리가 없을시 자매국수 지나서 우회전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 들어가면 무료주차장이 있어요. 자매국수 워낙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알고갔지만... 역시나 2시쯤이였는데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2년전에 방문했을때는 무슨 번호표를 받아서 기다렸는데 이번엔 핸드폰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대기순서를 알려줍니다!

주변 산책하면서 기다려도 좋고~ 바로 옆에 귤하르방에서 간단하게 빵이랑 음료 먹으면서 기다리기에도 좋아요!

저희는 자매국수 웨이팅 걸어두고 근처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순서를 놓쳐버렸다는...ㅋㅋㅋ 면요리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순서가 빨리 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웨이팅하고 옆에 있는 귤하르방에서 빵이랑 음료 먹으면서 기다렸어요. 거의 3시가 되어서 너무 배가 고팠어요 ㅠㅠ

내안에 귤있다, 귤하르방! 귀여운 하르방안에 귤시럽이 들어간 빵인데 상콤하니 맛있어요~

쥬스는 천혜향이랑 청귤 주문했어요! 아저씨가 청귤 먹으면 미스코리아처럼 이뻐진다고 영업하셔서 냉큼 구입했다는!ㅋㅋㅋ 그만큼 피부미용에 좋은가봐요! 청귤 상큼하니 라임느낌? 맛있었어요! 조금 기다리니 바로 자매국수 웨이팅 호출이 와서 바로 자매국수로 슝~~

자매국수 웨이팅할때 메뉴주문까지 다 넣어서 웨이팅 거는거라 자리 안내받자마자 거의 바로 제공되는 메뉴들! 빨리 제공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가면 주문하는 고기국수랑 비빔국수♥

고기국수 8.0

비빔국수 8.0

둘이서 비빔국수랑 고기국수 주문해서 나눠 먹으면 딱이예요. 역시 맛있어요 >_< 재작년에 엄마랑 둘이 와서 먹었을때도 진짜 맛있었지만! 2년만에 먹는 자매국수도 맛있더라구요! 자매국수는 제주도 가면 꼭 다녀오고 싶은 곳 중 한곳!

호로록~ 맛있게 흡입했어요! 국수에 기본으로 돔베고기가 올라가있지만 추가로 돔베고기 주문도 가능해요. 식사하면서 음식주문 나가는걸 보니 생각보다 멸치국수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비빔국수랑 함께 국물이 제공되는데, 먹어보니 멸치베이스 육수 같던데! 급 멸치국수도 궁금해졌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멸치국수도 먹어볼래요!

자매국수 든든하게 먹고 김녕해수욕장으로 고고!!

해안도로를 타고 쭉~ 오고 싶었는데 네비는 최단거리 기준으로 안내해줘서 아쉽지만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김녕해수욕장! 하얀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멋진 바다뷰로 유명하고 은근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게 즐기기 오기에 좋은 해변이래요. 이날 날씨가 흐려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태풍 미탁이 전이라.. 그런지 날씨는 흐릿흐릿했지만 그래도 여행도 왔고 오랜만에 바다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_<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많이 놀러왔더라구요. 웨딩촬영도 하는것도 보고 그만큼 요기가 진짜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이래요!

김녕해수욕장 왔으니 사진 남기고 와야죠! 필터도 살짝 흐린필터를 사용했더니 흐릿하지만 나름 느낌있게~ 남는건 역시 사진이라 사진 엄청 많이 찍고왔어요. 다음엔 햇빛 쨍쨍할때 다시 한번 가서 찍어보고싶어요!

 

김녕해수욕장 구경하고 월정리해변으로! 월정리해변도 날이 흐릿흐릿했지만 나름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바다도 보고 친구랑 걸어가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면서 힐링힐링하기! 일단 여행이니 뭘 해도 즐겁고 신나더라구요 >_< 원래 첫날 일정은 점심 먹고 해변보고 비자림, 성산일출봉까지 가는게 목표였는데 역시나 생각보다 일정이 빡빡해서 비자림이랑 성산일출봉은 다음여행때 가기로 하고 첫날은 해변 투어만 하고 천천히 여유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바다가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 원없이 많이 보고왔어요 >_<

제주도 자매국수, 해변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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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반짝